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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약 판매 논란 뚫고 지부장 선거 출마한 약사대구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한 약사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한쪽에서는 무자격자 약 판매로 특사경 조사를 받고 있는 후보라고 하지만 당사자는 전혀 문제가 없는 사건으로 고발이 됐다며 선거전에 뛰어 들었다. 대구시약사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전미자 후보(기호 2번, 영남대)가 상대후보들이 악의적인 공격을 하고 있다며 무자격자 약 판매 고발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전 후보는 16일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대구 특사경에 고발된 내용을 보니 들코락스 40정을 약국 직원이 판매한 게 원인인데 당시 나와 또 다른 관리약사가 직원 옆에 딱 붙어있었다"고 말했다. 전 후보는 "누가 고발을 했는지 한번에 알 수 있었다"며 "법원에서 결국 무혐의를 받을 것이다. 지금까지 법을 위반해 처분을 받은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전 후보는 "약의 사입부터 관리까지 내가 다 한다"며 "약사 지도와 관리 하에 의약품을 취급하고 있는데 무자격자 약 판매로 고발 하는 것을 이해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난 반장 경험도 없고 임원 한번 해보지 않았지만 깨끗한 약사회, 힘있는 약사회, 약권이 살아 있는 약사회를 만들기 위해 출마했다"고 소개했다. 덧붙여 "혼자 힘으로 면대약국을 고발해 퇴출시킨 적도 있다"며 "쪽방약국을 운영하다 지금은 42평 약국으로 확장시켰다. 그동안 불법적으로 약국을 운영한 적이 없다"고 항변했다. 전 후보는 "누가 나를 고발했고 음해하는지 알고 있다"며 "이에 회원들의 공정한 평가를 받고 싶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전 후보가 제시한 선거공약은 ▲투명한 회계공개 및 내용공유 ▲약가 세우기 ▲한약사 퇴출 ▲면대 퇴출 ▲의사 종속형 약국시스템 개선 ▲성분명 처방 등이다. 그러나 상대 후보들은 "언급하기 부담스럽다. 입후보를 하는데 말릴 수 있느냐"며 "그러나 회원들이 더 잘 알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대구 선관위도 신상신고를 한 회원이고 입후보를 하는 데 문제는 없었다고 밝혔다.2018-11-16 12:01:34강신국 -
"전성분 미표시 의약품 반품 비협조사 알려달라"다음달부터 의약품 전성분 표시제도가 시행되는 가운데 약사회가 회원 약국들에 재고약 관리를 당부하는 한편, 관계부처와는 계도기간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최근 시도지부에 공문을 발송하고 ‘의약품 전성분 표시제 전면 시행’에 대한 회원 약국들의 대처 방안을 안내했다. 약사회는 이번 공문에서 "약사법 제56조 개정(2016.12.2)에 따라 소비자 알권리 보장과 건강권 강화를 위해 의약품 제조·수입시 용기·포장·첨부문서에 모든 성분을 표시하도록 하는 의약품 전성분 표시제도가 도입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제약, 유통 현장 준비 기간을 감안해 법률 공포 후 1년이 경과한 2017년 12월 3일 이후 제조& 8231;수입된 의약품부터 적용됐다"며 "종전 규정에 의해 전성분이 표시되지 않은 상태에서 유통된 의약품은 시행일로부터 다시 1년 경과조치를 둬 12월 3일부터 유통이 금지된다"고 덧붙였다. 약사회는 우선 회원 약국들이 기존 재고약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안내했다. 제약사가 전성분이 표시된 의약품을 제조, 유통한 2017년 12월 3일 이전 약의 경우 반품하거나 오는 12월 3일 전 모두 소진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다. 반품 대상은 제조사에서 공급된 최소 유통단위로 판매되는 제품 중 전성분 표시가 안 된 품목에 한한다. 이미 전성분 표시제가 시행되고 있던 품목은 주사제와 점안제, 안연고제, 점이제 등이며, 첨부문서에 표시됐거나 첨부문서가 별도로 동봉된 경우, 조제용으로 개봉된 의약품은 제외된다. 만약 약국 재고 의약품 중 전성분 표시가 안됐거나 첨부 문서 등에도 표시가 안 된 경우가 발견되면 우선 12월 3일 전 재고를 소진하거나 구입처에서 반품해야 하는 것이다. 약사회는 "현재 대상 품목의 반품 처리에 비협조적 제약사가 있는 경우 약사회로 회신해 달라"며 "이와 별도로 관계 부처에는 약국 내 보유 재고 전성분 미표시 제품에 대해 계도기간 운영을 건의하고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2018-11-16 11:49:44김지은 -
[경기] 선관위, 박영달 단독후보 당선자 확정경기도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32대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박영달 후보를 당선자로 확정하고 내달 13일 당선증을 전달하기로 했다. 경기 선관위는 후보등록 마감일인 15일 오후 5시 2차 회의를 열고 후보등록 마감시간인 오후 6시까지 대기했지만 박영달 후보 외에 다른 입후보 등록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선관위원들은 입후보 등록서류와 홍보물과 향후 선거일정 등 제반사항을 검토했다. 박영달 후보는 "어려운 약계 상황 속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회원이 최우선하는 회무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중앙대 약대를 나와 경기도약사회 부회장, 대한약사회 보험위원장, 홍보위원장, 의왕시약사회장(3선)을 역임한 바 있다.2018-11-16 11:05:02강신국 -
[경기] 박영달, 통일약료위원회 신설 공약경기도약사회장 선거 박영달 후보는 도내 탈북 약사인 이혜경 약사 약국을 방문해 보건의료 남북교류 사업방안에 대한 논의했다. 이혜경 약사는 경기도약사회가 주축이 돼 감염병 만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에 항생제를 비롯한 질병치료 의약품지원(광범위항생제)사업, 경기도 내 탈북 약대 학생 장학금 지원, 약사연수교육 프로그램에 북한 보건의료, 약료시스템 바로알기 등을 추가해 올바른 북한 이해와 인식의 장 마련 등을 제안했다. 이에 박영달 후보는 "상당히 현실적이고 실효적인 남북교류 방안에 대한 제안을 받았다"며 "경기도약사회에 통일약료위원회(가칭)를 신설해 보건의료분야 남북교류의 중추를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2018-11-16 10:40:45강신국 -
[인천] 최병원 "인하대병원 전자처방전은 시기상조"인하대병원이 최근 전자처방전 시스템 도입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약사회장 최병원 후보가 병원 측에 반대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 후보 측에 따르면 인하대병원은 지난 14일 병원 지하 세미나실에서 2019년 1월 예정으로 전자처방 전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 중에는 병원 전자 처방 전달 시스템 제휴 약국을 모집하는 안내가 있었다. 최 후보는 이날 설명회에 참석해 전자처방 전달 시스템 시행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최 후보는 "전자처방전은 환자에 종이 대신 처방전을 전자화해 발행하는 구조인 만큼 병원 이용 환자 뿐 아니라 인천 시민이 수용해야한다"며 "약국이 전자처방전을 수용할 수 있는 환경, 즉 약국프로그램과 전자처방전 바코드를 읽을 수 있는 기기가 우선 준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후보는 "인하대병원은 인천시약사회와 사전 협의없이 병원 시스템만 준비됐다며 당장 내년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가려 하고 있다"면서 "관내 약국 프로그램이 전자 처방전을 수용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최 후보는 전자처방전과 관련한 제도적인 장치부터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가장 중요한 건 종이처방전과 전자처방전이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져야 한다"며 "현재 이와 관련된 전자문서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돼 있지만 지지부진한 것으로 알고 있다. 전자처방전 발행은 전자문서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이 후 시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자처방전 시스템은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이 아닌 심평원 등 공공기관과 대한약사회가 협력해 표준 시스템으로 정착돼야 한다"면서 "전자처방전을 수용할 약국이 준비되기 전 인하대병원이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것은 시기상조이며 반대한다. 병원은 먼저 약사회와 협의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2018-11-16 10:35:28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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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역 약사들 "방문약료 정말 좋은 사업"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한일권)는 15일 방문약료 전문약사 간담회 및 평가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방문약료는 의약품 안전 환경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의약품 다제사용, 중복투약점검과 계도를 통한 약물 오남용예방, 효율적인 의약품 안전사용유도로 건강보험 재정절감을 위해 지자체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60세대를 전문약사가 직접 찾아가는 방문약료사업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8월 1차 방문을 시작으로 10월 3차 방문으로 마무리됐다. 방문약료 전문약사들은 "우리가 더 뿌듯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약사직능인으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좋은 기회였고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들어드리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사업"이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약사들은 또 방문해 달라고 요청한 어르신과 글을 몰라 약품 복용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의 사연, 첫 방문한 어르신댁에 8월 무더위에 선풍기도 없이 생활하는 것이 마음에 걸려 방문일이 아님에도 선풍기를 사서 전달하는 등 활동 내용도 공유했다. 한일권 회장은 "방문약료와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이야 말로 우리 약사들이 시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가장 적극적 방법으로 우리의 직역확대와 생존을 모색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방향"이라고 말했다. 수원지역 방문약사는 한일권, 김동철, 조수옥, 이영은, 강태진, 김성남, 유철진, 한희용, 정소영, 이미정, 고준일, 임현정, 이주영, 박현미, 홍순희, 김호진, 정혜정, 안창은, 성치순, 배삼현, 최한샘, 박남조, 오경희, 민병희, 박현정, 강은경, 오미선, 이광수, 유수정, 박현숙, 김은경, 박미주, 신지연, 신경도 등 총 34명이다.2018-11-16 10:07:38강신국 -
영등포구약 2회 당구대회 한만봉 약사 우승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신용종)가 지난 11일 주관한 2회 당구대회에서 한만봉 약사가 우승을 차지했다. 약사 회원들의 단합과 친목도모, 제약인과의 화합을 위한 당구대회에는 20여명 선수들이 참가했다. 신용종 회장은 "당구는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영등포구약사회 회원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며 "더 많은 회원들이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2회 당구대회 영광의 우승자는 한만봉 약사가, 김정호 약사는 2위 박방윤 약사는 3위에 올랐다.2018-11-16 09:57:40강신국 -
[인천] 조상일 "새 회관 전국 최고 시설로 만들 것"인천시약사회장 조상일 후보가 현재 지부 이슈 중 하나인 시약사회관 이전과 관련, 지부장이 되면 새 회관을 최고 시설로 건립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조 후보는 "주안 3구역 재개발로 인천시약사회관이 이전하게되면서 그간 추진 대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해 왔다"며 "이전에 따른 현 약사회관의 보상금액은 28억이고 건축기금을 포함해 30억정도 예산을 지부가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새 회관은 회원 접근성, 넓은 주차장, 최신식 시스템이 갖춰진 대강당, 미팅룸과 동호회룸 등 회원 편의시설이 있는 곳으로 마련하겠다"며 "사무만 보는 공간으로 회원이 외면하는 곳이 아닌 회원 간 만남을 가질 수 있는 친화적 공간으로 꾸미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약사회관 이전 추진 대책위원회 위원으로 올해 초 활동하며 홀로 밤낮으로 인천 전지역을 돌며 20여 곳을 답사한 바 있다고도 전했다. 조 후보는 "답사 경험과 느낀점을 토대로 인천시약사회 미래 50년을 바라보며 사명감을 갖고 이번 선거 최대 이슈인 회관 이전 문제를 슬기롭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2018-11-16 09:54:12김지은 -
최광훈, '성희롱 제로 팜'으로 여성안심 약국 추진최광훈 후보(기호1번)가 여성 약사와 직원이 안심하고 근무하는 약국 만들기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최광훈 후보는 최근 약국 내 폭력, 폭언 사태로 회원 등 특히 나홀로약국 여성 회원의 고충이 많은 현실을 개선하고 회원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약국 내 폭력, 폭언, 성희롱 제로 팜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경찰청과 보안업체가 제공하고 있는 '여성가구 홈 안전서비스'와 같은 사회 안전망을 경찰청과 협의해 약국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 후보는 "'폭력, 폭언, 성희롱 제로 팜 프로젝트'를 통해 약국에서 발생하는 폭력사태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건이 발생하면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약국 안전망 구축이 절실하다"며 "경찰청과 협의해 즉시 실시될 수 있도록 하겠다. 아울러 장기적으로 의료법 내 의료인 폭행 가중처벌 규정을 약사법에도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2018-11-16 09:41:54정혜진 -
[대구] 지부장 후보 4명 출마…전국 지부 중 최다대구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 기호추첨이 완료됐다. 기호 1번 조혜령, 2번 전미자, 3번 조용일, 4번 이기동 후보다. 대구시약사회 선관위(위원장 양명모)에 따르면 15일 저녁 6시 후보자 접수를 마감하고 후보자 추첨을 진행했다. 대구시약사회장 선거에는 전국 지부 중 가장 많은 4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영남대 출신 3명(전미자, 조용일, 이기동 후보)과와 대구가톨릭대 1명(조혜령 후보) 등이다2018-11-16 09:04:2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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