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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타트

직원 약 판매 논란 뚫고 지부장 선거 출마한 약사

  • 강신국
  • 2018-11-16 12:01:34
  • 대구시약사회장 선거 전미자 후보 "약사 관리하에 모든 의약품 취급...법 위반 없다"
  • "혼자 힘으로 면대약국 퇴출 시킨 경험살려 출마"

대구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한 약사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한쪽에서는 무자격자 약 판매로 특사경 조사를 받고 있는 후보라고 하지만 당사자는 전혀 문제가 없는 사건으로 고발이 됐다며 선거전에 뛰어 들었다.

대구시약사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전미자 후보(기호 2번, 영남대)가 상대후보들이 악의적인 공격을 하고 있다며 무자격자 약 판매 고발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전 후보는 16일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대구 특사경에 고발된 내용을 보니 들코락스 40정을 약국 직원이 판매한 게 원인인데 당시 나와 또 다른 관리약사가 직원 옆에 딱 붙어있었다"고 말했다.

전 후보는 "누가 고발을 했는지 한번에 알 수 있었다"며 "법원에서 결국 무혐의를 받을 것이다. 지금까지 법을 위반해 처분을 받은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전 후보는 "약의 사입부터 관리까지 내가 다 한다"며 "약사 지도와 관리 하에 의약품을 취급하고 있는데 무자격자 약 판매로 고발 하는 것을 이해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난 반장 경험도 없고 임원 한번 해보지 않았지만 깨끗한 약사회, 힘있는 약사회, 약권이 살아 있는 약사회를 만들기 위해 출마했다"고 소개했다.

덧붙여 "혼자 힘으로 면대약국을 고발해 퇴출시킨 적도 있다"며 "쪽방약국을 운영하다 지금은 42평 약국으로 확장시켰다. 그동안 불법적으로 약국을 운영한 적이 없다"고 항변했다.

전 후보는 "누가 나를 고발했고 음해하는지 알고 있다"며 "이에 회원들의 공정한 평가를 받고 싶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전 후보가 제시한 선거공약은 ▲투명한 회계공개 및 내용공유 ▲약가 세우기 ▲한약사 퇴출 ▲면대 퇴출 ▲의사 종속형 약국시스템 개선 ▲성분명 처방 등이다.

15일 후보추첨을 마친 대구시약사회장 후보들. 왼쪽부터 이기동, 조용일 후보, 이상흥, 김춘자 선과위원, 양명모 선관위원장, 전미자, 조혜령 후보
그러나 상대 후보들은 "언급하기 부담스럽다. 입후보를 하는데 말릴 수 있느냐"며 "그러나 회원들이 더 잘 알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대구 선관위도 신상신고를 한 회원이고 입후보를 하는 데 문제는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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