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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약사회장에 노영균 약사 선출인천광역시 남동구약사회는 12일 남동구 로얄호텔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열고 11대 신임 회장으로 노영균 약사를 선출했다. 노영균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임 회장이 이뤄놓은 구약사회 명예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15년간 분회장으로 일한 조상일 회장에 전 회원 이름을 담은 감사패를 수여하는 한편 이강호 남동구청장에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200만원 상당 영양제를 전달했다. 이날 총회에는 160여명 회원 약사와 이강호 남동구청장, 윤관석, 맹성규 국회의원, 장수찬 남동구의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남동구청장 표창: 이상국, 이현경 ▲인천시약사회장 표창: 강경민, 황기순 ▲공로패: 박종우, 이성인, 백성연, 고광묵, 윤홍, 장석봉, 김명희, 이상국 ▲감사패: 최선경2019-01-14 11:40:09김지은 -
부산 북강서구약, 신임회장에 박영길 부회장 선출부산 북강서구약사회장에 박영길 부회장(56, 경성대 약대)이 선출됐다. 북강서구약사회(회장 정원희)는 12일 더파티아이 덕천점에서 '제42회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 집행부를 선출했다. 구약사회는 이상민 총회의장 연임을 결정하고 감사에 정원희 전회장과 박규동 부회장을 선출했다. 시약사회와 대한약사회 파견 대의원 선출은 신임집행부에 위임했다. 신임 회장에 당선된 박 회장은 "우리 약사회는 타 분회가 부러워할 정도의 단합력과 생동감을 자랑한다. 막중한 책임감과 분골쇄신의 자세로 긍지 높은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정원희 전임 회장은 "회원의 성원과 지지 속 북구보건소 연계 스마트약국, 찾아가는 복약지도, 다문화가정 등반대회, 북부경찰서 구급함 전달 등의 사업을 무리 없이 진행했다.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탁구부, 등산반, 오카리나반, 스터디반, 골프반, 새로 창단한 라인댄스반 등 다양한 동아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선후배간 끈끈한 정을 쌓길 바란다. 차기집행부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은 "북강서구약사회는 대내외적으로 활발한 분회라 애정이 많다. 회원들의 참여와 성원이 있어 큰 과오없이 소임을 다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내빈 참석한 정명희 북구청장은 "취임 후 가장 중요한 현안이라 생각한 구포개시장 정비 사업이 진행중"이라며 "약사 선후배가 쌓은 높은 직능 신뢰도로 이 자리에 이른 만큼 청장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 전재수 국회의원은 "북구주민으로서, 약사로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정 청장과 발맞춰 의정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는 134명 참석으로 성원됐다. 2018년 세입·세출결산 6214만7324원이 통과됐고, 올해 예산안 5600여만원과 사업계획안을 초도이사회에 위임했다. 이밖에 북구청에 불우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시약에 적극적인 불용재고약 반품사업 추진을 건의하기로 했다. 행사에는 부산시약사회 관계자를 비롯해 이정화 북구보건소장, 주원식 신협이사장, 각 구 분회장, 제약유통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부산광역시 약사회장 표창=전상호 ▲북구청장 표창=제경화 ▲북강서구약사회 감사장=손미영·이미송·김광열(북구보건소), 이명곤(약사신협), 김동위(약사신협), 임경빈(종근당)2019-01-14 11:39:49정혜진 -
부산 중구약, 최종환 회장 연임 확정부산 중구약사회 최종환 현 회장(45, 부산대 약대)이 연임에 성공했다. 부산 중구약은 11일 제57회 정기총회를 열어 최 회장과 함께 김정길 총회의장, 김기묘 감사 연임을 결정했다. 최 회장은 "3년 간 회무에 도움을 준 회원에 감사하다. 약사사회가 마주한 난관 해결을 위해서는 기본과 원칙을 지켜야 한다. 약사 본분을 지키는 한 해가 되자"고 강조했다. 신임 부산시약사회장 선출된 변정석 당선인은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힘 있고 실천하는 약사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최창욱 현 부산시약사회장은 "중구약사회가 규모는 작지만 변 당선인을 배출할 만큼 강하다. 부산 중심인 중구약사회가 앞으로 더욱 발전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총 인원 41명 중 참석 32명으로 성원됐다. 구약사회는 2018년 세입·세출 1581만1561원을 결산하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으로 ▲본인부담금 할인행위 근절 ▲마약오남용 추방운동 ▲폐의약품 항시 수거 ▲의약품 부작용보고 ▲사회공헌활동과 예산 1700여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밖에 중구청에 희망나눔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시약사회 관계자 외 유호성 중구보건소장, 김은숙 전 중구청장, 박희정 부산시여약사회장, 주원식 약사신협 이사장, 각 구 분회장, 제약유통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부산시약사회장 표창=이영주 ▲중구약사회 대내표창=송박진(영주약국) ▲중구약사회 대외표창=정현주(예방의약계장), 정용훈(우정약품) ▲부산중구청장 표창=김정길2019-01-14 11:26:44정혜진 -
서울 강서구약, 결산감사 수감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이종민)는 최근 오상동, 김선영 감사로부터 '2018년도 결산감사'를 수감했다고 밝혔다. 두 감사는 회무수행 전반과 세입·세출결산에 대해 일반회계, 특별회계 순으로 감사를 진행했다. 오상동 감사는 오는 제42회 정기총회에서 집행부가 바뀌는 만큼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감사 후 강서구약사회 제1차 상임이사회의에서는 최종이사회 부의안건 등을 심의하고 총회 준비 업무를 분담했다. 감사에는 이종민 회장을 비롯해 상임이사 8명이 참석했다.2019-01-14 09:20:38이정환 -
강원 춘천시약사회장에 최백규 약사 선출강원도 춘천시약사회는 12일 춘천 디아펠리즈에서 제60회 정기총회를 열고 최백규 약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최 신임 회장은 "임기 중 회원들의 권익신장은 물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춘천시약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 회장은 강원대 약대를 졸업했으며 춘천시약사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시약사회는 이날 신임 회장 선출에 이어 의장단, 감사단 등 임원진을 차례로 선임했다. 한편 총회에서 춘천시보건소 이미정 담당자와 동아제약 김진호, 비타민하우스 김선희 직원이 감사패를, 분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연주, 정경희, 임지영, 김향숙 약사가 표창패를 수상했다.2019-01-14 09:20:32김지은 -
'커뮤니티케어' 약사 참여…방문약료사업 대안으로보건복지부가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델(커뮤니티케어)에 대한 시범사업을 추진하면서, 약사들도 방문약료 성과를 취합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14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최근 복지부는 올해 6월부터 전국 8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시하는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추진절차를 살펴보면 기초지자체는 광역지자체와 공모여부를 협의한 후, 보건의료계 등과 논의해 기본계획서를 수립한다. 이후 광역지자체는 기초지자체 중 일정배수를 선정해 복지부에 전달하고, 복지부는 서류심사와 발표심사 등을 거쳐 최종 결정한다. 이에 약사회는 기초지자체의 기본계획서 수립에 약사 협력계획 및 역할의 구체성 등이 포함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복지부는 선도사업 모델로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델(4개 시군구)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모델(2개 시군구) ▲정신질환자 정착 지원모델(1개 시군구) ▲노숙인 자립 지원모델(1개 시군구) 등을 제시했다. 이중 약사와 관련된 내용은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델에 대한 하위 설명에서 '지역 보건의료단체 협업으로 방문형 건강관리(왕진, 간호, 방문약사 등) 지원'으로 간략하게 언급됐다. 또한 복지부의 선도사업 지자체 평가기준(안)을 살펴보면, 민관협력 부문에서는 ‘지역 내 공공, 민간기관·단체·전문가 등과의 협력계획’, ‘사례관리 과정에서 민관역할의 구체성’ 등이 포함돼있다. 특히 2차 발표심사에선 민관협력 항목에 총 100점 중 60점이 배점됐다. 이와 관련 약사회는 지부 등에 공문을 발송해, 협의회에 참여할 수 있는 추천 인원과 자료 제공을 요청했다. 약사회는 “복지부에선 시범사업 추진에 앞서 커뮤니티케어에 대한 공론화의 장을 형성하고 시범사업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보건의료단체 중 희망하는 단체를 중심으로 협의회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약사회는 협의회 추진 예정일자를 24일로 밝히고, 지부에서 추천 인원 1명과 추진경과·사업내용·결과 등이 담긴 지역 방문약료사업 관련 자료를 14일까지 회신해달라고 요청했다.2019-01-14 00:36:35정흥준 -
가라앉지 않는 선거 후폭풍...분회장 선거까지 영향서울시약사회장 선거 후폭풍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선거 불복에 이어 명예회손 소송으로까지 번지면서 여파가 분회장 선거에까지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양덕숙 약사는 한동주 당선인이 선거인단을 조작한 부정선거 정황을 포착했다며 선거 직후인 지난달 선관위에 문제를 제기했고 대한약사회가 나서서 '선거권진상조사단'도 결성했다. 이와 별도로 양 약사는 한동주 당선인에 대해 선거기간 발송한 문자 등을 이유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한 당선인 역시 양 원장 측이 서울 전 회원들에게 책을 발송했다며 맞고소를 예고한 상태다. 문제는 이러한 분위기가 서울 분회 선거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이다. 서울지역 분회장 선거에서 중앙대 출신 후보들의 약진도 같은 맥락이다. 14일 기준 서울 24개 분회 중 새 회장으로 확정된 중앙대 출신은 6명이다. 재선에 성공한 우경아 회장(은평) 등 5명 분회장은 추대로, 김인혜 약사는 경선을 거쳐 중구분회장에 당선됐다. 남아있는 분회 선거 중 양덕숙 약사의 최측근인 김영희 후보가 동작구약사회 후보로 출마한 상태로 24일 열리는 총회에서 김 후보가 당선되면 중대 출신은 7명으로 늘어난다. 3명 중 1명 꼴로 중대출신 분회장이라는 이야기다. 이에 2월 출범하는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 당선인도 비상이 걸렸다. 분회 협조 없이 지부를 이끌어가기 힘들다는 점과 상급회 파견 대의원 선출권을 분회장이 갖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양덕숙 약사가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서 낙선하면서 중앙대 동문들이 분회장 배출에 상당한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직전 서울지역 분회장 구성을 보면 이대 출신이 8명으로 일부 분회장을 제외하면 한동주 당선인의 든든한 우군이 됐다. 반면 중대 출신 분회장은 강서 이종민, 은평 우경아 회장 등 단 2명이었다. 양덕숙 약사 입장에서는 뼈아픈 대목이었다. 그러나 선거 결과 불복, 소송전이 별다른 성과 없이 약사회 화합만을 막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한 원로 약사는 "연고 없는 곳에서 비상식적으로 선거권을 획득했다 해도, 비밀선거 시스템에서 이 유권자들이 누구에게 투표했는지를 어떻게 증명할 것인가. 결국 서로 간 감정만 상한 채 패 갈림으로 끝날 가능성이 크다"며 "3월부터 본격적인 회무가 시작된이후에도 자칫 '반대를 위한 반대'로 약사회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패갈림과 감정싸움으로 일관한 회무의 피해자는 결국 회원이 될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서로 간 소송과 싸움을 그치고 정상 회무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 원장은 이에 대해 "나 개인의 당선을 위해서가 아니라, 선거 문화를 바로잡기 위해서다. 선거인단을 조작하는 선거가 용인된다면 약사사회가 어떻게 올바른 대표를 선출할 수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양 원장은 "지금까지 조사를 보면 미심쩍은 부분이 꽤 드러나고 있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명명백백 밝혀내겠다"고 강조했다.2019-01-13 21:19:40정혜진 -
동대문구약, 회장 선거에 윤종일 약사 단독 입후보차기 동대문구약사회장 선거에 윤종일 약사가 단독 입후보했다. 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추연재)는 지난 10일 라마다앙코르동대문호텔에서 2018년도 최종이사회를 열고 후보자 입후보 현황을 공개했다. 이사회는 재적 이사 51명중 30명이 참석, 16명 위임으로 성원됐으며, 2018년도 주요 업무보고 및 위원회별 사업실적 보고,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보고와 2019년도 위원회별 사업계획(안) 및 세입 세출 예산(안)을 원안대로 총회에 상정하기로 의결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오는 17일 휘경동 소재 웨딩헤너스 3층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2019-01-13 19:39:05정혜진 -
대한약사회 파견 대의원 선출 논란…달라진 분회 총회올해부터 달라진 대한약사회 파견 대의원 선출 방식이 예상대로 분회 정기총회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12일 진행된 서울 중구약사회 정기총회에서는 경선으로 치러진 분회장 선거 이외에 전임, 신임 임원단 간 또 하나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대한약사회 파견 대의원 선출건이었다. 중구약사회에 배정된 대한약사회 선출직 대의원 수는 총 3명이다. 총회 시작 전부터 전임 임원 중 한명이 행사장을 찾은 회원 약사들을 대상으로 배포한 유인물이 경쟁의 서막이었다. 이 임원은 '대한약사회 대의원에 추천받고자 중구약사회 회원님께 성원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란 제목의 유인물에서 자신의 약력과 수상 경력 등을 소개했다. 이와 더불어 "지금까지는 대한약사회 대의원을 서울시약사회 회장과 총회 의장이 협의해 선출해 왔으나 이번부터는 분회 총회에서 회원님께서 추천하는 것으로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총회가 시작되고 해당 임원은 개회사 중 다시 한번 그간 자신의 약사회 회무 경력을 소개하는 한편 바뀐 지부, 대약 대의원 선출 방식을 설명하며 이 자리에서 분회장까지 최소 3번의 투표가 진행될 수 있음을 예고하기도 했다. 실제 해당 임원의 설명처럼 대한약사회는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파견 대의원 선출과 관련한 규정을 개정했다. 그간 각 지부에서 자율적으로 대한약사회 대의원을 구성하도록 해왔던 방식에서 올해부터 각 분회 회원 100명 당 1명의 대한약사회 파견 대의원을 선출하도록 규정을 바꾼 것이다. 지부 회장과 총회의장이 대의원을 추천하는 등의 방식에서 분회가 대의원을 선출해 상급회에 올려보내도록 변경되면서 올해 분회 정기총회에서 대한약사회 파견 대의원 자리를 두고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가 연출될 수 있을 것이란 예상도 제기됐었다. 예상대로 이날 총회에서는 대한약사회 파견 대의원을 두고 참석한 임원과 일부 회원 간 갈등이 발생했다. 일부 회원이 자신의 이력을 홍보하는 유인물을 배포한 해당 임원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면서 해당 임원을 파견 대의원으로 선출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주장한 것. 일각에서는 투표를 통해 선출하자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고성이 오고가기도 했다. 한 분회 회원은 "해당 임원이 그간 볼 수 없던 유인물을 혼자만 돌리는가 하면 총회 개회사에서도 자신의 치적을 이야기했다"면서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신임 회장단은 이날 참석한 다른 회원들의 반응 등을 고려해 서둘러 상황을 정리했다. 신임 회장 재량으로 총회 자리에서 3명의 대의원을 선정하도록 한 것. 이같은 분위기 속 총회 자리에서 선거를 통해 선출된 김인혜 당선인은 문제가 불거졌던 임원을 제외한 전임 감사와 회장, 이사 3명을 대약 파견 대의원으로 호명하며 사태가 일단락됐다. 이 자리에서 한 분회 임원은 "대의원 선출 규정 개정으로 분회 총회에서 대의원 자리를 두고 경쟁하거나 최대 투표로 갈 수 있을 것이란 예측이 있었는데 역시나였다"면서 "대의원 자리를 두고도 출신 대학 등이 작용하다보니 갈등이 있을 수 밖에 없다. 분회장 파워가 강력해진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2019-01-13 18:03:49김지은 -
동물보호단체 '케어', 반려동물 안락사 논란국내 유명 동물보호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개·고양이 안락사 논란에 휘말리자 동물약국 약사들도 공분하고 있 다. 과거 동물복지를 앞세워 반려동물 자가진료 금지 등을 주장하던 박 대표의 모순이 드러났다는 게 동물약사들의 주장이다. 일각에서 동물보호단체들의 동물약 약국 직접판매 반대(수의사 처방제)에 대한 일방적 요구도 이번 기회에 되돌아봐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13일 동물약국을 운영중인 한 약사는 "박 대표 등 일부 동물권단체는 반려동물 자가진료나 약국 반려동물 보호자에 직접 판매하는 게 동물 생명을 위협하는 것인 듯 주장하는데, 이는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다. 박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의 입양 유기견 '토리' 보호단체인 케어를 운영하는 등 유기동물 구조·동물권 보호의 대명사로 대중에 각인됐다. 하지만 일부 언론에서 2015년부터 '보호소 공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수백마리 구조동물(개·고양이)을 안락사시켰다는 보도가 나오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현재 케어 내부 직원 일부는 박 대표와 간부의 구조동물 안락사와 횡령 등을 폭로하고 나섰다. 이들은 박 대표를 상습사기·동물학대 혐의 등으로 형사고발을 검토하고 있다. 여기에 동물약사를 중심으로한 약사사회도 함께 분노하고 있다. 박 대표가 과거 동물복지를 앞세워 ‘동물 자가진료 반대’필요성을 제기하는 등 약사의 동물약 전문성·권한을 인정하지 않았다는 게 다수 동물약사들의 비판이다. 박 대표 등 동물권단체 일부가 마치 약사가 반려동물 상태를 점검하고 보호자에 동물약을 직접 판매·조제하는 행위가 동물 건강을 위협하는 것인냥 문제삼으며 약사들과 대립각을 세웠다는 것이다. 한 동물약사는 "수의사 처방약 외 동물약은 반려동물 상태에 따라 보호자 자가진료에 따른 약사 직접 판매가 가능한데도 박 대표는 이를 문제삼았다"며 "실제 일부 동물권단체들은 수의사 처방 없는 동물약·동물백신은 동물복지를 해치고 동물학대인 것처럼 프레임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박 대표가 동물권을 인권과 견주며 동물복지에 앞장섰던 모습과 이번 안락사 논란은 너무 큰 모순"이라며 "속으로는 안락사를 지시하며 밖으로만 동물권과 동물약 처방제 등을 외쳤다면 애꿎은 동물약사 비난과 약사-보호자 신뢰를 추락시킨 꼴"이라고 했다. 다른 동물약사도 "박 대표가 과거 반려동물 자가진료 반대 등으로 비판 대상이 됐었다"며 "보도되고 있는 안락사 논란에 대해 정확한 진실 규명이 필요하다. 논란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박 대표는 물러나고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다만 아직 사건 보도 초반인데다 동물 안락사 논란 사실 여부가 규명되지 않은 만큼 신중히 사건 진행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약사 시선도 있다. 한편 이번 논란으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엔 케어 박 대표 사퇴와 동물보호단체 전수조사 등 수 십여건 청원글이 오르며 비난여론이 형성됐다.2019-01-13 16:20:09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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