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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총선 대비 '조제선택제' 주장 근거는 복약지도료[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내년 4월 정당별 총선 공약 반영을 목표로 의사단체가 작성한 정책제안 12개 과제 중 국민 조제선택제도를 주장한 배경은 이번에도 복약지도료였다. 의사협회(회장 최대집)가 각 정당에 제출한 보건의료정책제안서에 국민 조제선택제도 시행이 포함됐다. 이른바 선택분업제도 도입이다. 의협은 "의약분업 정책 효과는 미미한 수준으로 의약분업 정책 재평가가 필요하다"며 "환자가 의료기관에서 진료 후 약 조제를 의사에게 원할 경우 의료기관에서 직접 조제하고, 약국조제를 원할 경우 원외처방전을 발행해 약사에게 조제하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의협은 "국민이 의사 진료 후 직접 조제를 원할 경우에 의료기관에서 직접 조제를 받을 수 있어 다시 약국에 가야하는 환자 불편과 사회적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한 근거로 약국의 복약지도료 대비 미흡한 복약지도를 꼽았다. 의협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복약지도료와는 대조적으로 약국의 복약지도가 미흡하다는 국민적 불만은 여전하다"며 "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2012년 환자 4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10명 중 6명은 복약지도에 대해 불만을 갖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2008~2016년 약국에 지불된 복약지도료는 총 3조 3306억원으로 2008년 2747억원에서 2016년 4518억 원으로 64% 이상 증가했다"며 "2016년 기준 약사 1명당 연간 1560만원을 복약지도료 명목으로 받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의협은 "총 진료비 중에서 약제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2001년 25.7%에서 2017년 23.7%로 분업 시행 이후 약제비 절감 효과의 실효성은 없는 것으로 평가된다"며 "분업 이후 약제비는 5개 조제행위료와 약품비의 증가로 234% 증가했는데 분업 이후 총 진료비 중 약제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2% 감소하는데 그쳤다"고 밝혔다. 한편 의협 총선기획단이 제안한 12가지 보건의료정책은 ▲실효성 있는 의료전달체계 정립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건강보험체계 개선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 및 건강보험종합계획 전면 재검토 ▲보건의료정책 의사결정과정 관련 위원회 개선 ▲ 전공의 수련에 대한 국가 지원 및 의사인력계획 전담 전문기구 설치 ▲의사면허관리기구 설립 및 자율징계권 확보 ▲의료기관 내 무면허 의료행위 근절 ▲의료기관 내 폭력 근절을 위한 대책 ▲진료환경 보호법 제정 ▲한의사의 불법 의료행위 근절 ▲원격의료 규제자유특구 사업 중단 및 대면진료 보완 수단 지원 강화 ▲국민 조제선택제도 시행 등 이다. 의협은 자유한국당과 정의당에 12개 의제 담긴 보건의료정책 제안서를 전달하고, 총선 공약 반영을 요청했고 조만간 더불어민주당에도 정책제안서를 전달할 예정이다.2019-11-27 11:40:02강신국 -
강남구약, 사회공헌사업 확대하며 약사 참여 독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문민정)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은아, 위원장 고윤선)는 25일 제2차 여약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문 회장은 올해 여약사위원들의 사회공헌사업과 봉사약국 참여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내년에도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고윤선 여약사위원장의 주요 업무보고가 있었다. 새롭게 진행되는 사회공헌사업인 ‘굿윌사업’에 대해 설명하며 참여를 독려했다.2019-11-27 10:12:36정흥준 -
약사회, 웰다잉시민운동 동참...관련단체와 업무협약[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26일 약사회관에서 웰다잉시민운동(이사장 차흥봉 전 보건복지부장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름다운 삶의 마무리(웰다잉) 문화 조성을 위해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약사회와 웰다잉시민운동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아름다운 삶의 마무리에 대한 문화 홍보 및 준비 지원 ▲아름다운 삶의 마무리 관련 단체 공동협력 및 교류 ▲아름다운 삶의 마무리에 관한 입법, 정책 개발을 위해 공조하기로 합의했다. 원혜영 웰다잉시민운동 공동대표(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5선)는 "웰다잉 문화 조성을 위한 관련 법률이 제정·시행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홍보가 필요하다"며 "지역 주민과 긴밀한 신뢰관계가 형성돼 있는 약국이 웰다잉 문화 확산과 정착에 기여해 달라"고 말했다. 차흥봉 웰다잉시민운동 이사장도 "단순히 아픔 없이 생활하다 잘 죽는 것이 웰다잉이 아니다. 웰다잉은 죽음을 품위있게 맞이하고 준비하는 것"이라며 "고령화 시대에 약사의 역할을 확대해 웰다잉에 적극 협조한다면 아름다운 삶의 마무리 문화 정착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대업 회장은 "아름다운 삶의 마무리를 지원하고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대국민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며 "지역약국과 방문약료 서비스 등을 통해 사전 연명의료 의향서 작성 필요성 등을 홍보·상담하는 등 웰다잉 문화 조성과 종합지원 구축 사업 등에 적극 참여해 약사·약국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협의식에 함께 참석한 이진희 약사공론 사장, 최종수 약학정보원장, 박혜경 의약품연구소장은 기관별 현황을 설명하고, 약사회를 중심으로 각 유관단체가 유기적으로 연계해 웰다잉 문화 홍보와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김대업 회장, 서영석 정책기획단장, 김동근·좌석훈 부회장,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 조상일 인천시약사회장, 이진희 약사공론 사장, 최종수 약학정보원장, 박혜경 의약품정책연구소장, 이광민 정책기획실장, 김대진 정책이사, 장현진 서울시약 여약사회장 등이 참석했다.2019-11-27 02:38:07강신국 -
약사회, 229개 지자체에 '공공심야약국' 지정 요청[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약사단체가 공공심야약국 조례가 없는 광역자치단체 8곳, 기초자치단체 221곳에 조례 제정 협조 공문을 발송했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27일 공공심야약국 조례가 없는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장 및 보건복지 관련 위원장에게 공공심야약국의 도입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공공심야약국 조례가 제정된 지역은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강원, 제주 등 광역자치단체 7곳과 서울 서초구, 대구 중구, 인천 연수구, 인천 미추홀구, 충남 천안시 등 기초자치단체 5곳이다. 운영 약국수는 전국 41곳이다. 결국 약사회가 중앙정부 차원의 공공심야약국 지정 운영 보다는 지자체 조례 제정이 효과적이라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약사회는 "취약시간대 약국 운영을 원하는 국민적 목소리가 매우 높은 실정이지만, 약사 개인의 노력만으로 야간 또는 휴일에 약국 운영을 지속하기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실제로 2016년도에 리서치&리서치에서 실시한 공공심야약국의 필요성에 대한 대국민 인식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88%가 공공심야약국이 필요하다고 답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2017년도 중앙대 산학협력단에서는 공공심야약국 운영 시 환자 1인당 2만 744원의 이익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추산해 공공심야약국이 지역사회 전체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는 매우 클 것으로 평가했다. 권혁노 약국이사는 "야간 또는 휴일에 국민건강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약국을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조례 제정을 통해 공공심야약국이 제도적으로 뒷받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19-11-27 02:20:56강신국 -
노원구약, 의약품 전달 등 연말 인보사업 계획 논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노원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정진혜, 위원장 박유경)는 21일 제3차 여약사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연말 인보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정진혜 부회장은 "참석해준 여약사위원과 회장단에 감사하다. 또한 1년 동안 위원회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여약사 회원에게 고맙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아울러 연말 인보사업 계획으로 성모자애드림힐 의약품 전달과 어르신 돌봄 지원센터에 파스 전달 사업 등을 점검했다. 또 총회에서 전달 할 중고등학생 교복지원 사업 계획과 참여 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2019-11-26 19:07:42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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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약, 삼육대 약대생 2명에 장학금 전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노원구약사회(회장 류병권) 여약사위원회는 21일 삼육대학교 약대생 2명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구약사회는 약학과 설립 4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학업 및 실무실습 성적이 우수한 학생(박희원·하보라)에게 장학금을 제공했다. 이번 장학금은 구약사회 100만원, 소망약국 정혜원 감사가 100만원을 기탁해 총 200만원을 지급할 수 있었다.2019-11-26 19:02:23정흥준 -
서대문구약, 시약사회 지도감사서 올해 사업 점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송유경)는 20일 서울시약사회 지도감사를 수감했다. 이날 감사들은 각 위원회별 사업과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등 회무 전반에 대해 감사를 실시했고, 구약사회 활동을 격려했다 한편, 감사에는 시약사회 권영희 감사, 장현진 부회장, 김광래 부장이 참석했다. 구약사회는 송유경 회장, 정명진 감사, 남혜숙·현민자·송연자·김미향 부회장, 김필경·정미애·손혜자·정혜령·이은주·정우현 위원장 등이 자리했다2019-11-26 18:56:27정흥준 -
의협 총선기획단, 의료정책 담은 홈페이지 오픈[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 총선기획단(단장 이필수)이 총선 관련 행보의 창구로 활용할 공식 홈페이지를 25일 오픈했다. 홈페이지(http://vote21korea.com)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명단 및 보건의료관계법령, 발의법안 현황 등 관련 사안들과 국회 및 의료계 주요소식 등 의료현안의 전반적인 사항들이 담겨 있다. 특히 국민건강권 확보를 위한 12가지 보건의료정책을 내용으로 하는 '대한의사협회 정책제안서'를 게시해, 회원들과 국민들이 의료계 현안과 문제점, 개선방안 등 의료계 이슈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필수 단장은 "내년 치러질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13만 회원들의 적극적인 선거 참여를 유도하고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합리적이고 다양한 보건의료정책을 각 정당에 선제적으로 제시해 명실상부한 보건의료 정책단체로서의 위상을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협 총선기획단은 내년 4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의협을 중심으로 한 의료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하는 한편, 올바른 의료정책들이 총선 공약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5월 출범했다.2019-11-26 15:21:09강신국 -
"경기지역 약국, 반송·심사불능 미청구액 찾아가세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올 1월~9월까지 경기지역 약국의 청구반송과 심사불능 미청구액이 17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지원장 김정삼)은 지역 약국의 미청구된 약제비 찾아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약국의 미청구된 금액을 보면 2017~2019년 9월까지 청구반송은 4만5206건에 13억 6674만원이다. 심사불능 미청구의 경우 같은 기간 7만 8212건에 26억 3866만원이나 됐다. 이에 도약사회 보험위원회(부회장 조양연, 위원장 현광숙)은 지난 9월부터 심평원 수원지원 고객지원부와 협의를 통해 2017년도부터 현재까지 약국의 약제비 청구분 중 반송, 심사불능, 심사조정 등의 사유로 지급되지 않은 약제비 현황을 공유했다. 도약사회는 약국에서 직접 미지급 약제비를 확인한 후 소정의 보완청구 절차를 거쳐 미지급 약제비를 찾아 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도약사회는 지난달 관련 공문을 분회에 시행 한 바 있고, 후속조치로 SNS를 통해 전 회원에게 다시 공지하기로 했다. 약사들은 요양기관업무포털(biz.hira.or.kr)에 접속해 공인인증서 로그인 후 미청구 자료 조회를 통해 미청구 약제비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2019-11-26 14:29:07강신국 -
남동구약, 지역 행사서 소외계층 위한 의약품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 남동구약사회(회장 노영균)는 지난 15일, 16일 남동구청 주관 '행복나눔 김장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소외계층을 위한 300만원 상당 의약품을 전달했다. 노영균 회장은 "이렇게 큰 행사에 소외계층을 위해 구약사회도 의약품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줘 이강호 구청장에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이런 행사가 있어 기탁 할 기회가 생기면 기탁하겠다"고 말했다.2019-11-26 09:22:17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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