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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약, 관내 중·고등학생 6명에 장학금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전영옥, 여약사 부회장 최명숙, 위원장 신경)는 26일 구약사회관 소회의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동덕여자대학교 약대생 1명과 관내 중·고등학생 6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각각 전달했다. 올해는 맹아학교 학생들에 장학금이 지원됐다. 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매년 자선다과회에서 모인 기금으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전영옥 회장은 학생들에게 "큰 뜻을 가지고 학업에 정진해 사회에 꼭 필요한 일꾼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전영옥 회장과 최명숙 부회장, 서경선 사무국장이 참석했다.2019-12-27 21:47:11김지은 -
광주 공공심야약국 2곳 확정...서구·북구서 1월부터 운영[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광주광역시 공공심야약국이 내년부터 서구와 북구에 각각 1곳씩 문을 연다. 최근 시의 공공심야약국위원회는 참여에 지원했던 약국 4곳 중 2곳을 최종 확정했다. 위원회는 약국의 접근성과 의약품 구비내역, 지속가능성 등을 고려해 북구에는 백림약국(김철우 약사), 서구에는 다시봄약국(서익환 약사)을 선정했다. 시약사회 관계자에 따르면, 두 곳의 약국 모두 아파트 밀집지역 대로변에 위치해 지역 주민들의 심야시간대 의약품 공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봤다. 두 약국은 오후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심야 운영을 하며, 지자체에서는 시간당 3만원씩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018년 마련한 공공심야약국 조례를 바탕으로, 약국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목적이다. 이번에 심야약국에 참여하는 서익환 약사는 지역 사회에서 약국의 역할과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지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 약사는 "약국이 약만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곳이라는 의미를 전달하고 싶다. 그런 의미에서 공공심야약국에 참여하게 됐다. 물론 어려움도 있을테지만 각오는 하고 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또 운영중인 다시봄약국은 내주 금호스타약국으로 상호명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시약사회는 내년에는 공공심야약국이 확대될 수 있도록 운영을 지원하고, 판매와 상담 성과 등을 자료화한다는 계획이다. 정현철 광주시약사회장은 "약 17명으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약국의 접근성과 윤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2곳을 선정했다. 1월 1일부터 두 약국은 365일 새벽 1시까지 운영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심야약국을 운영하면서 판매와 상담이 이뤄진 내용들을 최대한 기록하고 자료화할 것이다.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성과를 보인다면 나중에는 1~2곳의 심야약국이 더 늘어날 수도 있을 것이다. 약사회에서도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2019-12-27 18:27:14정흥준 -
양천구약, 내달 4일 정기총회 열고 사업계획 등 논의[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는 26일 2019년도 최종이사회를 열고 내달 4일 오후 6시 메이필드호텔 2층 아이리스룸에서 2020년 총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2019년도 세입·세출 결산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분회비 동결에 합의했다. 구약사회는 내달 열린 총회에서 상정할 안건을 심의하고 표창자 명단을 확정했다. 2020년도 예산 규모는 1억4400만원으로 결정하고, 사업계획안과 세입·세출 예산안은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2019-12-27 11:35:59김민건 -
경기도약, 한약사 개설약국 약제비 청구 실태조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내년 한약사 개설 약국의 약제비 청구 실태조사에 착수한다. 박영달 회장과 조양연 부회장은 27일 기자들과 만나 올해 사업추진 내용과 내년도 주요 사업 등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도약사회는 내년 상반기 한약사 개설약국에서 약사를 고용한 뒤, 조제 후 약제비를 청구하는 행위에 대한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최근 한약사 개설약국에 취업한 약사가 신상신고를 한 뒤 팜IT3000을 사용하는 것을 놓고 논란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도약사회는 또한 경기지역에 다수 분포돼 있는 의약분업 예외약국에 대한 자율정화활동도 진행한다. 아울러 도약사회는 사회약료서비스 조례 제정을 발판 삼아, 새로운 수가 개발 공론화에 나서기로 했다. 박 회장은 "2020년은 의약분업 시행 20년이 되는 해인데 약사들의 조제행위인 5가지 상대가치항목은 현재까지 전혀 변동이 없다"며 "2000년 분업당시 전체 진료비 중 약사의 조제료는 약 12%였지만 지금은 7% 이하로 상대 직역은 신 의료행위를 개발해 진찰료 총액을 늘려왔지만 약사회는 관련한 노력이 매우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실제 도약사회는 ▲공단과 연계한 다제약물 대상자 약국 관리 수가 ▲약물 중독자 관리 수가 및 전문기관 연계 관련 수가 ▲복약수첩에 따른 수가(단골약국제도화) 등을 예시로 꼽았다. 도약사회는 최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사회약료서비스 활성화 지원 조례에 대한 의미도 설명했다. 조양연 부회장은 "이번번 조례를 통해 향후 약사법에서 약사의 직무범위는 의료법처럼 약사는 약료(藥療)와 약사지도(藥事指導)를 임무로 하는 자로 개정 돼야 한다"며 "약사법이 개정 된다면 약사들이 약국 안이나 밖에서 조제나 판매 외의 상담행위에 대해 의사들이 의료행위라며 이의를 제기하는 등의 시비를 막을 수 있고 약사들은 앞으로 다양한 근거 중심의 상담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 부회장은 "약사들의 방문약료사업은 경기도 '의약품안전사용 환경조성사업 조례'를 근거로 추진하고 있지만 방문약료사업 대상자를 늘리는 데는 사업비 캡(지자체 인구수에 따라 1000만원~3000만원 지원)이 씌어져 있어 한계가 있었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지금까지 재가방문에 머물렀던 방문약료를 요양시설방문까지 넓힐 수 있는 법적 근거와 사회복지사와 협업을 통한 보건과 복지가 결합된 새로운 경기도형 방문약료서비스를 시작 할 수 있게 됐다"고 언급했다.2019-12-27 10:39:16강신국 -
의사협회장 만난 복지부장관 정책 보좌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청와대 사회정책수석 비서관실 행정관 출신 여준성 보건복지부장관 정책보좌관이 26일 대한의사협회 용산 임시회관을 찾아 최대집 회장과 박홍준 부회장 등 집행부를 예방했다. 여 보좌관은 최근 전문기자협의회와의 간담회에서 장관의 정책보좌관의 가장 중요한 업무로 현장의 이야기를 장관에게 전달하는 것을 꼽은 바 있다. 이번 여 보좌관의 의협 방문 역시 이러한 맥락에서 이뤄졌다. 여 보좌관은 "장관에게 현안에 대한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하는 것이 내 역할"이라며 "수시로 의료계의 의견을 듣고 장관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대집 회장은 "문재인 케어에 대해 강한 비판을 하고 있는 의협에 오시기가 쉽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문 케어로 인한 여러 부작용이 가시화되고 있는 만큼 정책 전환에 대해 정부가 결단을 해야 할 시점이다. 장관에게 의료계의 고언을 잘 전달해달라"고 언급했다. 특히 이날 대화는 최근 원격진료 논란이 일고 있는 만성질환관리제 시범사업의 환자 관리료 개선방안 추진과정에 대해 의협 측에서 유감을 표명하고 문제를 제기하면서 당초 예정된 30분을 훌쩍 넘긴 1시간가량 진행됐다. 의협 박종혁 대변인은 "보좌관이 예방한 자리이지만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점에서 말을 꺼냈다"며 "공식 회의에서 반대의견을 분명히 했음에도 일방적으로 시행을 발표해서 신뢰가 손상된 부분과 이로 인하여 의료계 차원에서 시범사업 참여를 재검토할 수도 있다는 점을 분명히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여 보좌관은 "의료계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한다"며 "의료법 범위 내에서 운용할 것으로 이해하고 있지만 의료계의 우려가 높은 만큼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게 바로 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의료계와 긴밀하게 소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2019-12-26 21:57:5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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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없는 첩약급여협의체…"회의도 내용도 없다"[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첩약급여화 협의체가 다시 한 번 무기력해졌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열린 건강정책심의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내년 하반기 한약 첩약급여화 시범사업 계획을 보고하고 추진 일자를 확정했다. 그러나 주요 협상 파트너인 약사회와 한약사회와는 사전 공유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복지부는 지난 23일 제 25차 건정심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1월 건정심 소위 검토를 통해 뒤이은 2분기 첩약급여 시범사업안 마련, 3분기 시행 계획이라는 추진안을 확정했다. 앞서 첩약급여 시범사업 시행 추진 윤곽이 드러나긴 했지만 건정심을 통한 구체적인 발표는 처음이다. 그럼에도 이번 발표에서 협의체에 참여하는 대한약사회와 대한한약사가 사전 어떤 공지도 받지 못한 것이다. 두 단체는 협의체가 아닌 기사를 통해 알게 된 상황을 지적하고 있다. 한약사회 관계자는 "시범사업 추진 계획을 비롯한 일정이 협의체가 아닌 (복지부 관계자가 참석하는)국회 토론회나 기사 등 밖에서 먼저 알려지고 있다"고 당황스러운 상황임을 전했다. 그는 "협의체가 논의할 사항인데도 회의가 열리지 않으니 어떠한 얘기도 오가지 않는 상황"이라고 복지부의 일방적 행동을 지적했다. 약사회 관계자도 "이런 내용을 계속 기사로만 봐야하냐"며 "협의체 개최 소식도 문자로 통보받고 있는데 이러한 이유로 복지부 행동을 (지적하는 등)이야기하는 게 의미없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복지부가 소통을 하려는 노력도 없이 일방적 회의 개최나 연기, 사업 추진 등을 일방적으로 하고 있다는 비난이다. 양 단체가 지적하는 건 이 뿐 만이 아니다. 지금껏 단 두 차례만 열린 협의체 전체회의는 이달 26일과 27일 중 3차회의를 개최하기로 예정됐었다. 그러나 이를 알리는 과정에서도 공식 문서가 아닌 문자로 통보해 절차에 엉성함을 드러냈다. 특히 복지부는 회의를 돌연 연기해버렸음에도 약사회와 한약사회 실무 담당자는 왜 취소됐는지 이유조차 알 수 없었다. 두 단체 실무자는 "언제 다시 열릴지도 연락을 못 받았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복지부는 언론을 통해 정부·공공기관과 첩약급여 유관 직능 단체 등 일정 조율의 어려움을 연기 사유로 밝혔다. 더욱이 복지부 관계자는 "개별 직능 간 합의가 도출되지 않아도 지금까지 취합한 내용을 기초로 최종안을 공개하겠다"고 밝혀 일방적인 협의체 운영에 우려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약사회와 한약사회는 협의체 운영 정상화를 통해서만 시범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경고하고 있다. 약사회 관계자는 "복지부의 내년도 시범사업안은 추진하겠다는 계획일 뿐"이라며 "거의 1년을 늦췄다는 것은 복지부도 제반 요건을 갖춰야 가능하다 판단하고 그 조건을 충족하겠다는 뜻"이라고 해석했다. 이 관계자는 "내년 3/4분기 시범사업 진행은 두고 봐야 하지만 더욱 의지가 있었다면 하반기가 아닌 상반기에 (시범사업을)했어야 하는 게 맞다"며 "복지부도 아직 그 정도 수준은 안 됐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약계에서도 첩약급여화를 위한 실질적인 회의를 열고 제대로 된 계획을 만들길 기대하고 있다. 한약사회 관계자는 "시범사업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 안전성·유효성을 보장할 수 있는 첩약급여화 시행안을 기대한다"며 "복지부와 한의사협회가 내놓은 추진안은 실제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한의협은 최근 포럼에서 PMS(시판후조사)와 약물상호작용·취약계층 보호시스템(DUR)을 첩약 안전성·유효성 해결 대안책으로 냈는데 이미 안전성이 확인된 의약품을 허가 후 더 안전한지 조사하는 PMS를 한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2019-12-26 18:23:10김민건 -
광진구약, 용곡중학교 학생 11명 장학금 지원[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손효환) 5반(반장 박광숙)은 24일 반회비 등을 모아 마련한 장학금을 중곡동 소재 용곡중학교 학생 11명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박광숙 반장을 비롯해 손효환 회장, 이규호 전 총회의장, 조영신 총무이사가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했다. 5반 박광숙 반장(선명온누리약국)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히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학생을 학교 측에서 추천 받아 매년 연말 장학금을 전하고 있다"며 "반회비와 반원들이 후원한 장학금을 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반장은 "학업 정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장학금 전달식 준비를 위해 용곡중과 행정적 업무를 지원해준 손효환 회장과 구약사회 사무국에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5반 반원 중 장학금 후원에 참여한 이는 이규호 전총회의장, 금성당약국 황희숙 약사, 해동온누리 조영신 약사, & 8203; 새서울약국 구봉석 약사, 세란약국 박문숙 약사다.2019-12-26 14:20:21김민건 -
구로구약, 창립 40주년 맞아 정기총회 준비 박차[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는 내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정기총회TF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TF는 첫 활동으로 분회 창립 40주년을 표현하는 숫자 40과 관련된 회원들의 사연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약사회는 회원 약사들에게 제40회 정기총회를 알리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구글폼으로 '여러분의 별별 40 이야기를 들려주세요'를 만들어 반회 단체톡방 등에 홍보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20일까지 총 40명의 회원 약사들이 사연을 보냈고, 분회는 지난 24일 응모자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했다. 약사회는 오는 1월 10일 정기총회장에서 해당 사연들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기총회TF는 노수진 회장을 비롯해 최흥진, 박세현 부회장, 정동만 총무, 이정주, 박근섭, 임기헌 이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2019-12-26 13:54:38김지은 -
지자체 '처방전 담합' 점검 마무리...실효성은 의문[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보건복지부의 ‘우선적 검사를 위한 처방전 집중율에 관한 기준’ 고시에 따라, 각 지자체는 처방전 몰아주기에 대한 점검을 이달말까지 마무리한다. 이와 관련 최근 울산시는 의료기관으로부터 70% 이상 처방전을 받고 있는 약국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완료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처방전 70% 이상의 약국에 대해 심평원으로부터 자료를 받아, 매년 현장조사를 나가고 있다"면서 "최근 자치구 보건소별로 조사가 마무리가 됐고, 문제가 있는 약국은 없었다. 현장조사 결과병의원에 인접한 약국이어서 처방이 집중되는 것이었고 친인척 관계나 담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울시도 지난 10월에 각 자치구별 조사를 마무리한 상황이다. 시 관계자는 "서울은 조사가 10월말 마무리됐다. 시에서 직접 조사하는 건 아니고 각 구 보건소에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조사 내용에 대해서는 비공개 사안이라 말할 수 없다. 보건소에서 점검할 수 있는 내용은 약사법과 관련된 사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고시는 의약분업 이후 의료기관과 약국 간 담합을 막기 위해 2002년 제정됐고, 지난 2017년말 산정 주기가 분기에서 1년으로 조정된 바 있다. 따라서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통계로 심평원에서 각 지자체에 자료를 제공하면 이를 토대로 점검을 나가는 구조다. 지자체별로 늦어도 12월말까지는 전부 점검 결과 보고를 마쳐야한다. 하지만 전국적인 의약담합 점검에도 불구하고, 제도의 실효성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들이 크다. 보건소에서 행정상 요양기관을 점검할 수 있는 내용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음성적인 지원금 등의 담합 여부에 대해서는 밝혀내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복지부 관계자는 "각 자치구 보건소에서는 담합에 대해 상시적으로 점검을 하고 있을 것이고, (고시에 따른 점검은)한 번 더 짚어보자는 의미다. 추가적으로 더 점검할 사안을 가이드하고 있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보건소의 의원·약국 담합여부 점검의 한계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보건소는 행정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점검을 하는 것이고, 필요하다면 요청을 해서 수사 연계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 관계자는 "올해 집계된 내용에 대해서는 내부 검토자료이기 때문에 공개하기가 어렵다. 검토 후에 필요하다면 제도 개선이 이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2019-12-26 12:03:02정흥준 -
한의협, 내달 2일 신년교례회·의사규칙 반포 기념식[데일리팜=김민건 기자]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내달 2일 저녁 7시부터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의사규칙 반포 120주년과 2020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정관계와 한의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이 전망된다. 한의협은 의사규칙 반포 120주년 의미를 되새기고 한의약 발전을 다짐하는 행사를 준비 중이다. 한의협에 따르면 의사규칙은 대한제국 고종황제 제위 시기인 1900년(광무 4년)에 반포됐다. 한의협은 "당시 의사는 한의와 서의 통합의사 역할을 수행했음을 재확인하는 다양한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의협은 "새해에는 국민 진료 선택권 보장과 편의성 제고를 위해 한의사가 포괄적 의사 위상을 회복하도록 역할과 영역에서의 제약을 없애야 한다"며 "한의약 역할을 확대·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2019-12-26 10:42:21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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