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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약, 코로나로 생계 어려운 이웃에 기부금[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 서구약사회(회장 이좌훈)는 7일 서구청에 코로나19로 생계의 어려움을 겪는 관내 이웃들을 위한 성금 883만원을 기부했다. 구약사회는 지난달 19일 손세정제를 기증한데 이어 회원 약사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이번에 또 다시 기부를 하게됐다고 밝혔다. 이좌훈 회장은 "회원들의 헌신과 수고로 모금액을 기부하게 됐다“며 ”약국 경영도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 우리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에 기부할 수 있게 도와준 회원들의 따스한 마음에 감동했다"고 말했다.2020-04-08 20:20:01김지은 -
성남시약, 공적마스크 유통 백제약품 분당지점 격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7일 백제약품 분당지점(지점장 김훈일)을 방문해 공적마스크 공급유통과 관련해 업체 직원들의 노력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격려품을 전달했다. 한동원 회장은 "든 상황에서도 공적마스크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애쓴 분당지점의 노고에 대해 깊이 감사 드린다"며 "소분문제 등 약국에서의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더욱 신경써 달라"고 밝혔다. 김훈일 지점장은 "성남지역 약사들이 가족이란 생각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며 "약사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한동원 회장과 전성필 사무국장, 백제약품 김훈일 지점장, 김근식 영업부장 등이 참석했다.2020-04-08 15:32:40강신국 -
"보안 취약한 PC가 표적"…약국, 랜섬웨어 주의보[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국을 포함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기관들의 PC를 공격하는 랜섬웨어가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주의가 요구된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8일 전국 시도지부에 ‘랜섬웨어 주의 및 예방 안내’ 공문을 발송했다. 약사회는 “최근 코로나19 관련 중요 시설이나 의료분야의 보안이 취약한 PC를 대상으로 랜섬웨어가 유포돼 피해사례가 확인되고 있다”면서 “회원 약국의 각별한 주의와 예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랜섬웨어는 주로 ▲악성 이메일이나 첨부파일 ▲사용자 권한 장애 유발 ▲시스템 취약점 이용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랜섬웨어에 감염되면 PC에 저장된 모든 서류를 암호화하거나 삭제하고, 이를 이용해 사용자에게 금전을 요구하거나 협박을 하는 사례도 발견되고 있다. 랜섬웨어 예방을 위해서는 ▲중요 자료는 반드시 별도의 저장매체를 활용해 백업하고 ▲현재 사용 중인 PC 운영체제와 SW, 백신 프로그램은 최신 업데이트를 적용하며 ▲출처가 불분명 한 이메일은 실행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만약 랜섬웨어에 감염됐다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조치를 진행해야 한다. 우선 외부 저장장치 연결을 해제해야 한다. 랜섬웨어는 공유폴더에 연결 돼 있는 이동식 저장장치나 외장하드 등에 저장돼 있는 파일에도 접근해 암호화할 수 있는 만큼 기존에 백업해둔 파일까지 암호화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감염된 PC의 전원이 유지돼 있다면 경우에 따라 부팅까지 불가능 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 만큼 전원을 끄지 말아야 한다. 또 네트워크를 통해 랜섬웨어가 확산 될 가능성이 있어 감염 사실을 확인했다면 즉시 네트워크를 차단하고, 백신소프트웨어 제조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제공하는 복구 툴이 있는지 확인해 본다. 이후 감염 알림창과 암호화 된 파일이 생성된 화면 등을 캡쳐하고 저장해 증거를 남긴 뒤 신고기관에 해당 사항을 신고하고 관련 증거물 파일을 제출해야 한다. 약사회는 “랜섬웨어는 한번 감염되면 피해자의 금전 지불 여부와 무관하게 기존 파일의 회수나 복구 등의 사후조치가 힘들어 예방이 중요한 대응 방법”이라며 “시도지부에서는 소속 회원 약국에서 피해가 발생 되 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2020-04-08 14:39:38김지은 -
농림부, 동물병원 진료비용 사전고지 의무화[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앞으로 동물병원에서는 진료 전 보호자에게 진료비용을 사전고지해야 한다. 7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림부)는 수의사법 일부개정법률안 입법예고를 통해 진료비 사전고지 의무화 등을 추진한다. 농림부는 반려동물 의료 서비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반려동물 의료 환경 조성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해 법을 개정한다는 취지를 밝혔다. 주요 내용은 크게 5가지로 ▲중대한 진료에 대해 반려동물 소유자에게 설명 및 서면 동의 ▲동물병원 내 반려동물 소유자의 권리와 의무 게시 ▲반려동물 소유자에게 진료비용 등 고지 의무화 ▲동물병원별 진료비 현황조사 결과 공개 ▲동물진료의 체계적 발전을 위한 진료 표준 마련 등이다. 이로써 동물병원은 진료비를 반려동물 소유자가 미리 알 수 있도록 책자 또는 누리집 등으로 사전에 알려야 하며, 농림부는 진료항목별 평균가격 등을 조사 분석해 가격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소비자연맹의 2019년 조사에 따르면 진료비 미고지 15%, 과잉진료 14%, 진료비 과다 12% 등의 답변으로 소비자들의 불만이 있던 사안이다. 또한 농림부는 동물진료 표준화를 통한 진료항목 코드체계 구축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빈도 진료에 대한 진료항목과 진료코드 등을 마련해 고시할 계획이다. 이번 수의사법 일부개정안 입법예고는 7일부터 5월 18일까지 총 40일간 진행된다. 이와 관련 동물약국협회는 "농림부의 개정안을 환영한다. 다만 보호자에게 고지해야 하는 항목 중 의약품 처방 내역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2020-04-08 10:39:52정흥준 -
문 대통령의 보건의료인 챙기기…SNS에 담긴 메시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자신의 SNS에 약사부터 시작해 의사, 간호사를 격려하는 메시지를 올리고 있다. 코로나 19 차단을 위해 최일선에서 일하는 보건의료인 챙기기에 나서고 있는 것. SNS 메시지는 청와대 공식 발표자료가 아닌, 문 대통령이 개인적인 메시지 의미가 강하기 때문에 정치적인 부담도 덜하다. 문 대통령의 SNS 메시지 직능별 포인트는 약사는 공적 마스크, 의사는 의료진 코로나 확진 사망, 간호사는 보건의 날이었다. 가장 먼저 포문을 연 것은 공적마스크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6일 '일선 약사님들의 협조에 깊이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문 대통령은 "약국은 국민과 가장 가까이 국민 건강을 지키는 곳이다, 주민 사랑방 역할을 하는 약국도 많다"며 "어려움을 뻔히 알면서 함께 나서준 것도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 건강을 지키겠다는 사명감 때문일 것이다. 정말 든든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가 있다면 언제든 말해달라. 바로바로 개선하겠다"며 "국가재난 대응을 위해 온 힘을 다해 협조한 약사 노고를 기억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4일에는 코로나 확진 의사 사망에 애도를 표하는 글을 게시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환자를 진료하다 감염된 우리 의료진이 처음으로 희생되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며 "너무도 애석하고 비통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자신의 병원 일을 제쳐놓고 진료를 자청해 달려가는 열정이 지역사회가 코로나19를 이겨내는 힘이 되고 있다"며 "여러분들은 모두의 존경을 받기에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7일 보건의 날을 맞아 간호사 챙기기에 나섰다. 문 대통령은 "특별한 주목을 받지 못하면서도 일선 의료현장에서 헌신하고 중환자실에도, 선별진료소에도, 확진환자 병동에도, 생활치료시설에도 이 분들이 있다"며 "바로 간호사들"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간호사 여러분은 코로나19와의 전장 일선에서 싸우는 방호복의 전사"라며 "격무에다 감염 위험이 큰 데도 자신을 돌보지 않고 가장 가까이 가장 오래 환자 곁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문대통령의 횡보에 보건의료인들의 반응도 좋다. 문 대통령과 SNS 친구인 서울의 P약사는 "당시 마스크 5부제 시행 초기, 약사들의 불만과 고초가 극에 달해 있을 시기였는데 대통령의 메시지가 큰 힘이 된 것은 사실"이라며 "감염병 예방에 있어 약사들의 역할이 극대화되는 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경기지역의 K개원의는 "문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지만, 그래도 진솔한 글에 동료의사 죽음이 슬프지만 많은 것을 느끼게 했다"며 "적절한 시기에 나온 대통령 메시지 였다"고 평가했다.2020-04-07 20:30:39강신국 -
부천시약, 취약계층에 마스크 3만여장 전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천시약사회(회장 윤선희) 여약사위원회(여약사회장 김영순)는 7일 부천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3만 800장을 전달했다. 최근 시약사회는 회원약사들을 대상으로 약 3400만원의 성금을 모아 마스크(부직포 4중필터)를 준비할 수 있었다. 시약사회에 따르면, 부천은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자가격리자 또한 늘어나 생산활동 불가 인구가 늘고 있다. 이로 인해 지역 경제가 휘청이고 있으며 주민센터 등은 마스크와 경제적 지원 요구로 인해 정상업무가 어려울 지경이다. 이에 시약사회는 관내 약사들과 힘을 합쳐 취약계층에 마스크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2020-04-07 18:17:04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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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약 "회원 여러분 힘내세요"…약국 방문 응원[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서울시 강서구약사회(회장 임성호)는 7일 공적 마스크 판매에 지친 회원 약국을 응원하기 위해 간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공적 마스크 약국 판매를 개시한 지 한 달 여가 지나면서 회원약국에서 느끼는 피로가 심한 상황"이라며 "조금이나마 기운을 충전하라고 간식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임성호 회장은 회원약국을 찾은 자리에서 공적 마스크 취급에 하루에도 몇 번씩 크고 작은 실랑이를 겪는 상황을 격려했다. 회원들도 구약사회 응원해 답했다. 구약사회는 "회원들이 '너무 맛있는 간식을 먹었고, 오랜 만에 약국식구들과 웃을수 있는 시간을 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해왔다"고 했다.2020-04-07 13:38:14김민건 -
"동물병원 비아그라 바꿔치기"…인체용 의약품 남용[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대한동물약국협회(회장 강병구, 이하 동약협)가 동물병원의 인체용 의약품 관리 문제를 지적하며, 인체용 약에 대한 사용 제한과 철저한 관리감독을 주장했다. 7일 동약협은 동물병원에서 발생한 의료사고와 전직 직원(수의테크니션)의 양심선언을 근거로 부실한 동물병원의 의약품 관리 문제를 제기했다. 동약협은 의료사고로 장애를 얻게 된 반려묘 ‘노랭이’ 보호자의 청와대 청원을 통해 동물병원의 문제점을 부각했다. 해당 청원에는 동물병원의 의료사고와 유통기한이 지난 약품을 보관 사용하던 내용들이 담겼다. 보호자는 의료사고로 인한 동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법을 정비하고, 유통기한 지난 약물에 대한 관리를 철저하게 해달라는 청원을 제기했다. 1만 6853명의 동의를 받으며 종료된 청원이다. 또한 보호자가 SNS를 통해 게재한 전직 직원의 양심선언 내용에 대해서도 심각한 문제가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스스로를 밝힌 전직 직원의 폭로에서는 유통기한이 지난 약물과 수액 재사용, 보호자가 반려동물의 심장질환 치료를 위해 처방받아온 비아그라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한 제네릭 팔팔정을 임의로 대체조제한 사실 등이 담겼다. 동약협은 "주사제까지 유통기한이 지난 의약품을 버젓이 사용하는 행태는 수의사의 의약품 안전불감증에서 비롯된 결과"라며 "동물병원의 의약품 관리 및 사용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비아그라 관련 비리는 수의사가 아무런 제한없이 인체용의약품을 사용함으로써 나타나는 제도적 문제"라며 "수의사의 인체용 의약품 사용에 제한이 필요하고, 철저한 관리감독이 수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2020-04-07 12:25:28정흥준 -
"어렵게 안정화됐는데"…'1인 2매, 5부제' 당분간 유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공적마스크 유통이 안정세에 접어들면서 약사들의 관심은 5부제 종료 시점이다. 현재 약국에서는 1인 판매수량 증량, 5부제 폐지후 중복구매방지 시스템 운영 등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식약처와 약사회는 현행 마스크 5부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어렵게 안정화 단계에 접어든 마스크 유통이 자칫 손을 댔다가 또 다른 혼란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정부는 총선이 코 앞에 다가온 상황에서 제도변경으로 마스크 유통에 문제가 발생하면 민심 이반에 따른 악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최소 4월 15일까지는 현행 5부제 유지가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아울러 서울, 경기 등에 코로나 대유행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는 점도 공적마스크 유통 카드를 버릴 수 없는 상황이다. 문제는 약사들의 동력 확보다. 무려 한달 넘게 이어진 공적마스크 유통으로 지칠 때로 지쳐 있고, 아직도 계속되는 벌크포장과 소분문제도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지금 5부제를 없애고 요일별 판매제한을 폐지하면 혼란이 커질 수 있다"며 "이제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고, 코로나 19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도 2주 연장된 만큼 지금 5부제를 수정할 상황은 아니라는 판단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어렵게 어렵게 여기까지 왔는데, 한 순간의 방심으로 또 다른 마스크 대란이 시작될 수 있다"며 "약국도 주문량 조정을 통해 수급 통제를 할 수 있는 만큼 약국에 가면 늘 마스크를 살 수 있다는 점을 각인시킬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식약처도 약사회와 같은 입장이다. 양진영 차장은 "일선 제조업체와 유통업체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국민들도 양보와 배려를 실천해서 마스크 5부제가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정착돼 국민들이 마스크 구매에 조금 더 수월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여전히 생산량이 충분하지 않다는 설명이다. 양 차장은 "마스크 수요를 모두 충족하기에는 생산이 아직까지 충분치 않다"며 "현 시점에서 마스크 5부제 폐지나 또 구매제한을 완화시키는 그런 논의는 조금 이른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2020-04-07 11:48:49강신국 -
중랑구약, 약국 60여곳 에어컨 청소 완료[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는 코로나19 감염병 사태가 장기화 됨에 따라 약국 환경 개선 차원에서 회원약국 에어컨 청소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구약사회 약국위원회는 에어컨 청소 전문업체인 논스톱에어컨과 계약을 맺고 청소를 희망하는 약국에 1약국 당 3만원의 비용을 지원해 60여개 약국의 에어컨 청소를 완료했다. 김위학 회장은 "에어컨 청소는 각종 균과 오염물질을 세척해 약국 환경을 개선함과 동시에 냉난방료 절감의 효과가 있어 청소를 실시한 약국들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20-04-07 10:30:3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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