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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약, 회원약사 착용할 마스크 2500장 지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종로구약사회(회장 허인영)가 지난 17일 회원약국 160여곳에 마스크 15장씩을 소량 지원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구약사회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서서히 늘어남에 따라 약사들이 근무시간 동안 착용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이었다. 이에 허인영 회장은 "당시에는 확진자가 주춤할 때였다. 약국에 갔더니 착용할 마스크도 없다는 걸 알게 됐고, 약사회 차원에서 어렵게 마스크를 구해 회원약사들에게 소량이지만 조금씩 나눠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허 회장은 "약사들이 근무하는 동안 착용을 하도록 해서 전염을 예방하는 차원이었다"면서 "확진자가 급증하며 마스크 구하기가 더욱 힘들어진 현재로선 불가능한 일이다. 당시에는 그나마 어떻게든 구해볼 수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2020-02-25 09:47:35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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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약사회, 의약품 포장 개선 보상기전 마련 공감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건보공단과 약사회가 의약품 안전용기 개선에 대한 제약사 보상기전 마련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대업 대한약사회 회장은 21일 건보공단을 방문, 김용익 이사장과 신년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김 회장은 의약품 안전용기에 대한 보상기전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약제비 절감을 위해 보험공단과 약사회가 함께 노력하는 방안을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김 회장은 당뇨소모성재료 등 요양비 급여와 금연사업과 관련한 청구시스템 개선, 다제약물 관리사업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개진했다. 이에 김용익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19 확대에 따른 보건의료인력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의약품의 안전용기 및 포장형태 개선 등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간담회에는 김대업 회장, 박인춘 부회장, 유옥하 보험이사, 이광민 정책기획실장이, 김용익 이사장, 강청희 급여상임이사, 정해민 급여보장선임실장, 박종헌 급여전략실장이 배석했다.2020-02-25 01:08:23강신국 -
"성난 약심 수습하라"…브리핑 자처한 김대업 회장[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마스크 품절과 급박하게 이뤄진 전화처방과 대리처방 허용으로 약사들이 혼란을 겪자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이 브리핑을 자처해, 현안 설명에 나섰다. 그만큼 스트레스와 불만이 극에 달한 약사들의 민심을 수습해야 한다는 절박함이 깔려 있는 브리핑이었다. 김 회장은 마스크 유통 수급대란, 전화처방, 약국 근무 유의사항, 향후 회무 일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데일리팜은 24일 진행된 김 회장의 브리핑 내용을 일문일답식으로 재구성했다. - 마스크 수급 대란에 대해 마스크 등 방역용품이 제때 공급되지 않아 약국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 보건당국과 국무총리를 만났을 때도 말했는데 전염병이 확산되면 확산방지(예방), 치료, 민심 안정이 필요하다. 민심 안정은 일반 국민들이 감염용품을 언제든지 구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가능하다. 즉 약국에서 늘 1~2개의 마스크를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데 정부는 경품 뽑기 하듯이 홈쇼핑에서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다. 이는 아주 수준 낮은 방식이다. 지금 필요한 것은 대만처럼 안정적인 공급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다. 약국은 온라인과 같은 비대면 유통채널과는 전혀 다르다. 약국은 병의원을 다녀온 환자나 몸이 아픈 취약계층이 오는 곳이다. 이분들은 단골이자 지역주민이다. 이런 약국에서 마스크가 유통돼야 한다. 향후 마스크 대책을 세울 때 국가가 마스크를 공공재처럼 직접 관리할 필요가 있다. 설익은 이야기지만 일주일에 1인당 3개씩 판매하게 하고, 판매가격은 본인부담금 50%, 공단 부담금 50%를 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 지하철역에서 하루 80개 씩 마스크를 배포하는 게 무슨 효과가 있나. 집 앞 약국에서 필요할 때 1~2개라도 살수 있는 체계가 필요하다. - 왜 마스크 약국 유통이 원할하게 풀리지 않나 수요 폭증이 근본 원인이지만 약업계에 특별한 이유가 있다. 제약기업이나 유통회사 입장에서 마스크는 서비스 품목이다. 지금 약국에 2700원에 들어와도 2500원에 판매하는 약국이 많다. 제약기업들도 예전 공급가격이 있는데 2500원에 약국으로 공급하기는 힘들다. 약국에서 단골고객에게 마스크를 비싸게 팔아서 오해받으려 하지 않듯이 해당 회사들도 마스크를 비싸게 약국에 공급해 두고두고 오해 받는 일을 하지 않을 것이다. 마스크가 주력도 아니고 평상시 서비스 품목인데 이것으로 회사 이미지를 훼손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식약처도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현장 독려를 통해 약국과 업체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금 대한약사회 방식은 급한 곳에 빨리 공급하는 것이다. 대구-경북에 4차례 걸쳐 마스크 80만장 정도가 공급됐다. 마스크가 한장도 없다고 하는 제주도는 물류가 문제였다. 물류비용을 약사회가 다 부담하는 조건으로 오늘 3만장이 들어갔다. 약국당 100개씩 배포된다. 회원약사 보기에는 답답할 것이다. 몇만장이라는 게 의미가 없다. 100만장을 확보해도, 2만개 약국을 놓고 보면 약국 1곳당 50장이다. 반나절도 버티기 힘든 수량이다. 현재 마스크 전담 임원을 두고 약국 수급대란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마스크 유통에 대해 서는 회원약사에게 죄송한 마음이다. - 전화처방, 대리처방이 한시적으로 시행됐다. 지금 하는 것은 원격진료가 아니다. 국가 재난상황에서 환자-의사-약사 접촉을 최소화하겠다는 것인데 정부가 긴급하게 도입한 한시적인 조치다. 약사회는 정부 대책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 의협이 반대하는 것도 알고, 병협 입장은 조금 다르다. 각 병의원 입장과 지역별 입장도 다르다. 다른 협회의 입장도 존중한다. 어제 긴급 문자로 전 회원에게 공지한 대로 정상적 과정을 거쳐서 전화처방, 대리처방을 적극 수용해달라는 말을 하고 싶다. 기존에 대한약사회가 반대하는 원격진료와는 그 성격이 다르고, 코로나19의 전국 확산이라는 현실을 반영한 긴급하고 한시적인 조치로 전국 약국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이다. 아울러 감염증의 비상사태 발생시 전화처방에 우선해서 처방전 리필을 통해 의료기관 방문을 최소화하면서 처방약의 확보가 가능하게 리필 법제화를 적극 추진하겠다. - 확진자 방문 가능성 등 약국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보건당국이 통일성 있게 지침을 내렸지만 자가격리, 약국 폐쇄 등 지역별로 차이가 있다. 중요한 것은 환자 마스크 착용 여부, 근무자 방역마스크 착용 여부, 환자와 약사가 적극적인 대화를 했는지 등 접촉 밀착여부 등인데 이를 CCTV로 확인해서 역학조사 후 결정이 이뤄진다. 환자-약사가 마스크를 착용했다면 방역이후 바로 약국 운영이 가능하다. 약국 근무자들이 방역 마스크를 필히 착용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어떤 지역은 무조건적인 격리가 이뤄지기도 하는데 통일성있게 처리해 달라고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1인 약국 약사가 자가격리되면 약국은 폐쇄다. 약사 자가격리 부분도 폐쇄명령과 동일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고 요청했다. 정부도 최대한 보상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 정부 방역대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나온다. 국가 재난상황 극복을 위해 최대한 협조해야 한다고 본다. '심각' 수준까지 격상돼 있는데 보건의료단체로서 국가 재난 상황 해결하는데 힘을 합치고 노력해야 한다. 약국에서 병원에서 모든 약사들이 고군분투 하고 있다. 대한약사회는 사태 해결을 위한 협조와 노력을 할 것이다. 국민들이 빨리 건강하고 안전한 삶으로 돌아가게 최선을 다하겠다. 복지부, 식약처, 지자체 공무원들의 노고도 너무 크다. - 연기된 총회 개최 등 향후 회무 일정은 현재 상황을 고려하고 정상적인 약사회 회무를 위해서는 이사회 및 총회를 무한정 연기할 수도 없다. 이에 오는 27일 자문위원, 의장단, 감사단 연석회의를 통해 상황 보고 및 점검과 함께 회무 정상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회원 다수가 한 장소에 모이는 것이 당분간 어려울 것 같다. 이에 3월 중에 16개 시도지부의 총회 및 2019년 대한약사회 최종이사회를 서면으로 개최하고 대한약사회 정기총회와 초도이사회는 3월 이후 코로나19의 상황을 고려해 추후 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7일 회의 이후 시도지부에 관련 결정 사항을 권고하겠다.2020-02-25 00:44:50강신국 -
의협 "코로나19 확산, 박능후 장관 경질하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사단체가 코로나 19 확산에 대해 책임을 지고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을 즉각 경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사협회는 24일 대정부 입장문을 내어 "지역사회 감염이 빠른 속도로 전국에서 확산되고 있는데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며 "박능후 장관에게 총체적 방역 실패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의협은 "정부 차원에서 마스크 등 핵심 의료 보호 장구의 중국 반출을 막아야 한다"며 "온 국민이 마스크를 제대로 구하지 못해 힘들어 하는 소위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의협은 "국내업체의 하루 마스크 생산량이 약 900만개이나, 그 중 상당량의 마스크가 매일 중국으로 반출되고 있다"며 "이것을 막아 국민과 의료진에 마스크 등 보호장구가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리 국민의 생명보호가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의협은 "골든타임을 놓쳤지만 이제라도 중국발 입국자들에 대한 입국금지 조치를 즉시 시행해야 한다"며 "지난 1월 26일부터 감염원 차단을 위해 중국발 입국자들의 입국 금지 조치가 필요함을 무려 6차례나 권고했지만 정부는 오늘 이 순간까지도 의학적 권고를 무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협은 "정부가 사태 초기에 입국 금지 조치를 했다면 지금처럼 대규모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며 "만시지탄이지만 이제라도 중국발 입국자들에 대한 한시적 입국금지 조치가 즉각 시행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의협은 "정부는 대구, 경북을 중심으로 지역사회감염이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주요 원인을 특정 종교 단체에 돌리고 있다"며 "그러나 이들 역시 누군가에게 감염된 환자들이고 이들이 고의로 바이러스를 타인에게 전파한 바가 없다. 이들은 보호받고 치료받아야 할 우리 환자들이고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말했다.2020-02-24 17:30:12강신국 -
약준모 "전화처방 철회하고 복지부장관 해임하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해 환자들의 전화처방& 8231;조제 등을 한시적으로 허용하자, 일부 약사단체가 복지부장관 해임을 촉구하며 반발하고 있다. 24일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하 약준모)은 성명을 통해 전화처방제도 허용을 철회하고 박능후 장관을 해임해야 한다고 밝혔다. 약준모는 성명에서 "박능후 장관의 발표는 대한약사회와 대한의사협회 등의 어떠한 협의나 조율도 없는 일방적인 발표일뿐만 아닐, 24일부터 시행한다는 것 외에는 어떤 업무 지침도 결정되지 않은 졸속행정이다"라고 비판했다.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 때에도 한시적으로 전화 처방제도를 시행한 사례는 있지만, 삼성병원의 폐쇄로 인해 환자들이 지속 복용하는 약물의 중단을 막기 위해 재처방을 허용하는 국소적 특수사례였다는 설명이다. 약준모는 "하지만 이번 감기약의 전화처방 허용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의료진의 보호라는 명분으로 시행함에도 일부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약준모는 "의사의 대면 진료를 제한시켜 의심환자의 선별이 어려워짐에 따라 오히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일조할 수 있다"며 "전화 처방의 조제약 수령은 결국 약국에서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환자의 이동제한이라는 전화처방제도의 실효성에도 의문을 가지게 한다"고 지적했다. 약준모는 중앙사고수습본부 본부장인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의 책임론에 대해서도 주장했다. 약준모는 "감염병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과 전국적 확산 방지에 책임이 있는 자로서, 실효성이 있으며 효과적인 대응책을 제시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장애가 되는 대책을 관련 단체와 협의도 없이 발표하는 무능과 소통의 부재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에 약준모는 실효성 없는 전화 처방제도를 철회하고, 또한 박능후 장관도 무능함에 책임을 지고 해임하라고 촉구했다.2020-02-24 14:49:24정흥준 -
도봉‧강북구약, 아동보호시설에 전자제품 기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도봉& 8231;강북구약사회(회장 어수정)는 지난 20일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약무국과 함께 관내 아동보호시설인 ‘예닮의 집’을 방문해 청소기 등 전자제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예닮의집 아동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사전 확인해 청소기, 헤어드라이기, 면도기 등이 지원됐다. 어수정 회장은 "십여년째 지원을 이어오고 있는 예닮의 집을 방문할 때 마다 아동들의 성장과정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약사들의 사회공헌에 함께해준 세브란스병원 약무국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어수정 회장을 비롯해 이용화 여약사담당부회장, 김록희 사무국장과 세브란스병원 약무국이 함께 했다.2020-02-24 10:21:56정흥준 -
구로구약, 전화처방 허용에 긴급 온라인 상임위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는 23일 ‘전화상담 처방 및 대리처방의 한시적 허용방안’에 대해 온라인 상임위 회의를 갖고 문제점과 쟁점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회원 약사들에게 한시적 허용 조치에 따른 약국업무 요령 안내문과 약국에서의 행동지침 안내문을 배포하기로 결정했다. 구약사회는 대한약사회와 정부에 가중된 약국업무 부담을 덜고 전국단위 처방의 원활한 수용을 위해 대체조제 사후통보 한시적 면제와 만성질환자의 처방전 리필제 한시적 허용을 요구하기로 했다. 더불어 진료 체계를 이원화해 일반 환자나 응급환자를 감염자, 의심자와 분리해 진료하고, 필수 방역품인 마스크를 정부와 지자체에서 책임지고 공급할 것을 촉구했다.2020-02-24 10:14:33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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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약, 남인천세무서 간부진과 간담회 가져[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 남동구약사회(회장 노영균)는 지난 21일 새로 부임한 남인천세무서 박정준 서장과 간부진을 관내 식당으로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자리에는 노영균 회장, 김사연 총회의장, 문금란 부회장, 장지선 대외협력이사가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관련 건강상식, 마스크 사재기 현황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구약사회는 이에 앞서 지난 12일에는 노영균 회장과 김사연 의장이 남인천세무서를 방문해 박정준 서장과 상견례를 가졌다고 밝혔다.2020-02-24 09:32:06김지은 -
고양지역 약국 전수조사…공급불안·유사포장 쏟아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지역 약사단체가 약국 공급 불안정 의약품과 유사포장 제품 현황 파악에 나섰다. 공급 불안정 제품은 50개사 78품목, 유사포장 문제 의약품은 23개 제약사 33품목으로 나타났다. 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는 최근 전체 회원약국을 대상으로 문제 의약품 조사을 진행했다. 조사는 약국 내 의약품 유통 불안정 해소와 조제 업무 편의를 위해 유사 포장 의약품에 대해 전수 조사를 실시해 개선해 나가기 위한 기초정보 확보에 차원에서 진행됐다. 시약사회는 회원 건의사항도 함께 접수했는데 A약국은 "약 수급 불안정이 늘어나면서 일부 도매상이 품절된 약이라며 유언비어를 유포해 사재기를 유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B약국은 "전문약은공공재라는 인식이 정부나 유통 생산업계(의약품)와 공유 돼야하는데 지속적인 공급 불안정으로 발생하는 문제와 불편함은 약사와 환자들 몫으로 남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수의 약국들은 공통으로 "장기품절 의약품은 처방이 되지않도록 보험 코드 삭제를 해야 한다"고 건의했고 판매금지예정 의약품은 확실하게 공표하고, 의약품 재고를 확보해 사재기 경쟁을 방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았다. C약국은 "전문약 처방시 제품명이 아니라 성분명으로 나오도록 약사회 차원에서 힘써야 한다"고 했고 의약품 회수의 경우 판매한 제약회사가 납품한 도매업체와 상관없이 하나의 루트로 진행해야 한다는 점과 의약품 공급 중단도 제약사가 일괄적으로 불용재고 회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김은진 회장은 "경기도약사회와 공동 조사를 환영한다"며 "조사에 그치지 않고 제약사들이 원만하게 협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2020-02-23 23:28:21강신국 -
서초동 약사회관에 엘리베이터·장애인시설 설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관에 엘리베이터 운행이 21일부터 시작된다. 지난해 11월 16일부터 공사가 시작돼 두 달만에 설치가 마무리됐다. 엘리베이터는 지하 1층에서 4층 강당까지 운영된다. 서초동 대한약사회관은 1984년 건축돼 엘리베이터 및 장애인 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아 그동안 4층 강당(동아홀)에서 개최되는 주요 행사와 다양한 강좌 참석에 장애인과 연로한 회원 등이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엘리베이터 △로비 경사로 △장애인화장실(1층) △장애인전용 주차공간 △손잡이 △점자블록 △도움벨 등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로 회관 이용의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김대업 회장은 "이번 약사회관 시설 개선의 일환으로 진행된 엘리베이터 등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는 너무 늦은 감이 있다"며 "엘리베이터 설치비 전액을 기부해준 약사공론에 대해서 각별히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날 엘리베이터 시승식을 진행한 김희중 명예회장(재건축위원회 위원장)은 "엘리베이터 설치로 원로 회원들과 몸이 불편한 분들의 회관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반갑게 생각한다. 그리고 약사회가 회원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라서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2020-02-23 23:08:1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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