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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신청 약국에 마스크 인력 2명씩 배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경기도 수원시가 관내 약국들에 공적 마스크 관련 인력, 배송 지원에 나선다. 수원시는 10일 공적 마스크 취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약국들을 위해 염태영 시장에 지시에 따라 마스크 배송반과 마스크 총괄반 등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염태영 시장은 마스크 5부제 시행에 앞서 마스크가 관내 약국들에 신속하게 배송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시가 운영하는 마스크 배송반은 5개조 15명으로 이뤄져 있으며 마스크 배송처에서 마스크를 받아 판매 약국에 신속히 배송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 시는 수원시약사회에서 인력 지원을 요청한 19개 약국에 공직자와 관할 동 통장 등 2명을 배치해 질서 유지를 돕고, 약사회와 협의해 인력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마스크 5부제 시행으로 대리구매의 경우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야 하는 만큼 행정안전부 차원에서 주민등록등본 발급 수수료를 3월 말까지 면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9일 수원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한 염태영 시장은 “마스크 5부제가 정착되면 마스크 배급이 어느 정도 안정되겠지만 초기 일주일은 혼란이 적지 않을 것”이라며 “약국별 남은 마스크 수량, 마스크 판매 시간 등 정보를 시민들에게 정확하게 제공해 혼란을 최소화하라”고 말했다. 이어 “마스크를 판매하는 과정이 복잡한데 공적 역할을 해주시는 약사들에 감사드린다”며 “마스크 배급에 어려움이 있는 약국이 있으면 수원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2020-03-10 10:59:27김지은 -
정부, 마스크 판매 보조인력 지원…1인약국 우선 배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현장의 문제점을 바로 개선하겠다"는 약속 이후 마스크 5부제에 참여 중인 약국들에 대한 행정지원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이광민 대한약사회 정책실장[사진]은 9일 브리핑에서 약국 판매인력지원, 소분용지 보급, 경찰청 치안유지 협력 등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인력지원이다. 약국에 마스크가 입고되면 1장 짜리는 관계없지만 3매, 5매, 10매가 배송되면 개봉해서 다시 2매로 포장한 뒤 중복구매방지 시스템에 입력, 판매하는데 까지 3~4시간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는 게 약사회 분석이다. 이에 국방부와 식약처는 하루 4시간 정도 업무를 보조할 인력을 약국에 보내겠다는 것이다. 파견인력은 지자체 소속 사회복무요원이다. 이미 정부는 지오영과 백제약품 물류센터에 80명의 인력을 투입해, 약국 배송 작업을 돕고 있다. 이광민 실장은 "약국별로 인력지원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며 "약국당 1명이 지원되며 신청약국이 많으면 1인 근무약국, 2인 근무약국에 우선 배정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실장은 "시도지부에 수요조사를 해봐야 하지만 국방부에 3000~5000명 정도의 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며 "이미 부산, 인천, 강원, 경기 부천, 수원, 서울 중랑 등에서는 지자체 인력지원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선택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약사회는 9일 시도지부에 공문을 보내 수요조사를 시작했다. 또한 약국에서 2매 재포장에 사용할 소분포장용지도 곧 지원된다. 식약처는 마스크가 3매, 5매, 10매로 약국에 배송돼 불가피하게 소분을 해야 하는 현실을 감안, 약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퍼백 등을 배포할 계획이다. 이 실장은 "10일부터 대구지역 약국에 소분포장지 10만장이 우선 지원된다"며 "이후 전국 약국으로 마스크 소분포장지를 배포하게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실장은 "여약사 홀로 근무하는 약국은 공적마스크 판매와 구매자 항의 등을 감당하기 힘든 게 사실"이라며 "치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찰청과도 협의를 했다. 약국에서 혼란이 있거나 불미스러운 일이 있으면 우선 약국에 출동하는 것으로 했다"고 설명했다.2020-03-10 00:20:16강신국 -
양명모 약사,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 신청[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양명모 대한약사회 총회의장(61. 영남대)이 미래통합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에 공천 신청을 했다. 양 의장은 "약사 출신 민주당 지역구 후보가 4명이나 되는 상황에서 보수정당에도 약사 직능을 대변할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과 이러한 선택이 약사 전체 도움이 된다는 판단으로 비례대표 공천 신청을 했다"고 9일 밝혔다. 현재 민주당은 전혜숙(광진을), 김상희(부천 소사), 서영석(부천 오정), 류영진 후보부산진을) 등 지역구 4명에, 박명숙 대한약사회 국제위원장이 비례대표 40인에 포함되는 등 약사출신 인사들이 약진하고 있다. 그러나 미래통합당은 약사출신 비례대표였다가 지역구에 도전한 김순례, 김승희 의원이 모두 컷오프 당하면서 지역구에서 약사 출신 후보가 전무한 상황이다. 결국 비례대표가 유일한 방법인데 양 의장이 출사표를 던 진 것. 양 의장은 이미 야당 비례대표 준비를 해왔다. 그러나 비례 위성정당 창당과 보수통합 논의가 이어지면서 거취를 결정하는 게 늦어졌다. 그는 5~6대 대구시의원, 자유한국당 대구 북구을 당협위원장 등의 정치활동 경력이 있고, 대구시약사회장을 거쳐 현직 대한약사회 총회의장을 맡고 있다. 한편 미래한국당은 오는 10~15일 공천심사를 거쳐, 16일 공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2020-03-09 22:42:43강신국 -
치협, 1매 120원 덴탈마스크 18만장 배송[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김철수)는 지난 6일 마스크 생산업체로부터 확보한 덴탈마스크 4만장을 전국에 발송한 데 이어, 9일 최대 18만장 분량의 공적 마스크 물량을 전국 시도지부로 발송한다고 밝혔다 치협은 10일까지 총 21만 여장의 덴탈마스크가 전국의 치과의사들에게 공급될 예정인 만큼 마스크 공급 부족 사태가 점차 안정화 될 것으로 기대했다. 치협은 전국 시도지부에 공급받은 마스크 물량을 분회별 배분 기준을 정해 가급적 긴급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박스 단위(50매)로 판매해달라고 당부했다. 덴탈마스크 판매가는 1매당 120원, 1박스(50개) 당 6000원으로 현금 판매를 원칙으로 하며, 공적판매처인 치협과 조달청의 계약에 따라 개별 치과 병·의원용 세금계산서는 발급할 수 없다. 김철수 회장은 "지난 6일 공급 받은 1차 물량의 신속한 발송에 이어, 9일 들어오는 후속 물량, 이후 계속해 들어오는 덴탈마스크 물량을 최대한 빠르게 지부별로 분배해 발송할 것"이라며 "덴탈마스크 생산 업체의 물량 전량 확보 등 안정적인 마스크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0-03-09 10:20:3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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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와건강, 대구시약·달성구청에 코로나 구호품 전달[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약사단체가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대구 의료진에 코로나19 구호품을 전달했다. 약사와건강은 5일 회원 약사 성금으로 준비한 구호품 세트를 대구 달서구청과 대구시약사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호품 키트는 총 550세트로 달서구청과 대구시약사회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힘쓰고 있는 대구 현장 의료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구호품은 면역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제와 바쁜 현장을 고려한 간편식, 개인 위생품, 땀으로 짓무른 피부에 바를 크림 등으로 구성됐다. 약사와건강은 "구호품 키트는 현장에서 일하는 의료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심사숙고해 꾸렸다"며 "격무에 시달리는 일선 의료진의 건강 유지를 여러 방면에서 도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약사와건강 기업부설연구소장 양인규 약사는 "이번 구호품 전달이 회원 약사의 제안에서 시작해 단기간에 많은 약사가 동참했다"고 전했다. 그는 "약사들의 자발적인 성금은 현재도 진행 중"이라며 "다음 구호품 키트 전달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양 약사는 "약사들의 진심이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도움이 돼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를 완전히 극복하길 기원한다"고 했다.2020-03-09 10:09:46김민건 -
공적 마스크 중복구매 확인 시스템 오늘부터 재시작[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오늘부터 공적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는 가운데 약국에서 사용 중인 중복구매 확인 시스템 데이터는 오늘 0시를 기준으로 초기화 됐다. 대한약사회는 9일 오전 회원 약사들에 공적마스크 중복구매 확인 시스템 관련 공지를 발송했다. 약사회는 이번 공지에서 “정부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경과기간 동안 시스템 접속 불안정, 수기 작성 후 미입력, 입력 오류 등으로 발생한 마스크 재고량 차이를 보정하기 위해 9일 0시를 기준으로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에 입력한 입고, 판매 정보를 초기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로 약국에서는 그간 판매하다 남아있는 공적마스크 재고량과 오늘(9일) 입고되는 수량을 합산해 시스템 상에 오늘자 입고량으로 기재하면 된다. 약사회는 또 미성년자의 마스크 판매와 관련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 만큼 관련 내용도 안내했다. 만 19세 이하 미성년자의 경우 법정대리인(부모)과 미성년자가 동반하면 법정대리인 구매 가능일과 미성년자 구매 가능일에 모두 구매가 가능하다. 이중 2010년 포함 이후 출생자의 경우는 본인 구매 가능일에 법정대리인(부모)이 대리 구매가 가능하다. 약사회는 "오늘부터 공적마스크 구매 5부제가 시행되며 오늘 마스크 구매가 가능한 출생년도 끝자리는 1과 6"이라며 "대한약사회는 코로나19 사태 종료 시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고 동 사태에 노력하시는 회원님께 거듭 감사 말씀드린다"고 밝혔다.2020-03-09 10:07:23김지은 -
한약사회, 광주시약·경북도약 마스크 공급 방해로 고발[데일리팜=김민건 기자] 한약사단체가 광주광역시·경상북도약사회를 공적 마스크 공급 등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했다. 7일 대한한약사협회(회장 김광모)는 두 약사회가 직역 찍어누르기 수단으로 식약처의 공적 마스크 공급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같이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한약사회는 "마스크가 공적 마스크로 지정된 지난달부터 공적 판매처인 지오영과 백제약품은 한약사 개설 약국의 마스크 공급을 차별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한약사회는 "같은 약국인데 한약사만 차별하는 이유를 업체에 문의하자 약사회가 마스크 공급을 제지하기 때문이라는 답변을 들었다"며 근거를 밝혔다. 한약사회는 "(약사회의)공공재를 이용한 명백한 직역 찍어누르기"라며 비판했다. 한약사회는 "2016년 약사단체의 의약품 공급방해 사건을 당시 공정위를 통해 해결했듯 공급 방해가 확인된 지역 중 우선 두 곳의 약사회를 먼저 고발했다"며 "한약사회는 모든 것이 바로 잡힐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추가 고발 의지를 보였다. 한약사회는 한약사들도 공적 마스크 공급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정부 시책에 협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초기 DUR이 거론되면서 DUR시스템을 갖춤은 물론 요양기관업무포털 시스템 이용 결정 후에도 준비를 마쳤다는 것이다. 한약사회는 "일부 지역은 한약사회의 지속 항의를 통해 6일부터 공적 마스크를 공급받아 구매이력확인시스템으로 지역 주민에게 공평하게 공급했다"며 "아직까지도 일부 지역 한약사 개설 약국은 약사회 압력으로 마스크를 받지 못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한약사회는 지역보건에 힘써왔지만 이제는 한계에 이르렀다고 전했다.2020-03-09 09:43:15김민건 -
오늘은 출생연도 '1과 6'…약국, 5부제 시행준비 완료[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이제 예행연습은 끝났다. 오늘(9일부터) 공적 마스크 판매 5부제가 시행된다. 출생연도 기준 5개 그룹으로 나눠 지정 요일에만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5부제는 마스크 수요 대란의 원인인 가수요를 잠재우기 위한 마스크 관련 정부의 핵심 대책이다. 이에 약국에서도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마스크 5부제 시행을 앞두고 긴장하고 있다. 먼저 약국은 오늘부터 출생연도 끝자리 '1년, 6년생'에게만 마스크를 판매해야 한다. 예를 들어 1961년생과 1976년생은 구매가 가능하다. 대혼란이 예상되는 만큼 일부 지자체는 약국에 행정지원인력을 파견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 먼저 수원시는 동사무소에 등록된 컴퓨터 능력이 있는 자원봉사자를 약국에 파견할 계획이다. 지원 업무는 공적마스크 중복구매 확인시스템 관리, 구매대기자 관리와 5부제 적용 등 구매요건 확인 등이다. 한희용 수원시약사회장은 "시와 약사회는 코로나 19 대응을 위해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다"며 "공적마스크 배분에 고충이 많은 나홀로 약국에 시청 동사무소의 자원봉사자를 연결해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 중랑구약사회도 구청에 질서유지인력 지원을 요청했고 구청은 약국당 1명씩 질서유지요원을 파견하기로 했다. 김위학 중랑구약사회장은 "마스크 수급이 불안정 하자 시민들은 공적 마스크를 판매하는 약국에 새벽부터 줄을 서거나 판매 시간을 앞두고 시민들 간의 다툼 또한 비일비재한 상황"이라며 "많은 분이 한꺼번에 약국에 들어오시는 등 집단 감염의 우려도 함께 존재해 이를 적절히 통제하고 질서를 유지하는 것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구청에서 질서 유지요원 1명씩 각 약국에 배치하기로 해, 약국 운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오늘부터 약국에 예상되는 문제점은 5부제 시행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소비자 응대다. 헛걸음하는 소비자들이 발생할 수 있고, 공적 마스크 조기 매진 시 5부제 해당 소비자들의 항의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5부제 해당 소비자들은 당연히 2장을 구매할 수 있다는 기대 심리가 있기 때문이다. 일단 약사회는 마스크 5부제 내용이 담긴 홍보 포스터를 약국에 부착해 달라고 권고했다. 다음은 대리 구매다. 문재인 대통령은 공적마스크 대리 구매를 유연하게 적용하라고 지시했고. 정부는 8일 대리 구매 대상을 어린이, 노인까지 확대했다. 즉 2010년 포함 그 이후 출생한 어린이 458명, 1940년 포함 그 이전 출생한 어르신 191만명, 장기요양급여 수급자 31만명에 대해 주민등록부상 대리구매자가 대리 구매 대상자(어린이, 고령자 등)의 5부제 요일에 마스크를 구매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2009년, 2008년생 등, 11살 어린이의 대리 구매가 문제다. 정부가 만 10세 기준으로 대리 수령 가능 어린이를 지정하면서 11살, 12살, 13살 어린이 둔 부모들의 반발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중복구매방지 시스템은 여전히 중요하다. 마스크 판매 시 반드시 요양기관 업무포털에 있는 중복구입 확인시스템에 접속해 입고량을 등록하고, 구매 가능 여부를 확인한 다음 판매 내역을 입력해야 한다. 5부제가 시행되면 구매자가 분산돼 대기시간이 많이 줄어들 수 있지만, 시행 초기 마스크 구매를 위해 줄을 선 사람이 많다면 번호표 배포, 예약제, 판매 시간 안내 등 필요한 조처를 할 필요가 있다. 소분 포장도 당분간 약국에서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지오영과 백제약품 물류센터에 군인력을 동원해 소분 포장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약국에도 소분용 비닐봉지와 비닐장갑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약사회는 "약국에서 마스크를 소분할 경우 위생 장갑을 착용하고 작업해 달라"며 "이르면 이번 주 말부터 소분 포장 제품이 배송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약사회는 혹시 있을지 모르는 약국 소란 행위에 대처하기 위하여 모든 지구대에 약국에서 오는 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경찰청에 지시돼 있다"며 "국민들의 위기감과 마스크 구매 불편에 따른 항의가 우리를 힘들게 하지만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2020-03-08 19:43:34강신국 -
공적마스크, 10세 이하 출생연도로 부모 대리 구매 가능[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공적 마스크 대리구매 허용 범위가 전격 확대된 가운데 내일부터 적용되는 5부제를 앞두고약사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대한약사회는 오늘(8일) 오후 회원 약사들에 ‘공적 마스크 대리구매 허용범위 확대 안내’ 공지를 발송했다. 약사회의 이번 안내는 오늘 오전 있었던 정부의 대리구매 대상 확대 등을 담은 공적 마스크 관련 일부 제도 변경 안내에 따른 부연 설명이다. 약사회는 이번 정부 방침으로 대리구매 대상자가 기존 장애인에서 ▲2010년생 포함 그 이후 출생한 어린이 ▲1940년생 포함 그 이전 출생한 고령자 ▲장기요양급여 수급자(2020년 2월 기준) ▲장애인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대리구매는 주민등록부상 동거인(대리구매자)이 대리구매 대상자(어린이, 고령자 등)의 5부제 요일에 마스크를 구매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아이 출생연도 끝자리에 해당하는 요일에 대리 구매자인 부모가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때 지참 서류는 대리구매자의 공인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대리구매자와 대리구매 대상자가 함께 병기 표기된 주민등록등본)이고, 장기요양급여 수급자의 경우는 장기요양인증서, 장애인의 경우 장애인 복지카드이다. 오늘 정부 방침으로 약사들 사이에서는 미성년자의 대리구매와 관련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대한약사회는 이에 대해 "이번 정부 방침으로 미성년자의 경우 대리인과 동반했을 때에도 미성년자의 출생연도 에 해당되는 요일에만 구매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방침은 내일(9일)부터 시행되는 공적 마스크 5부제에 적용된다.2020-03-08 15:18:27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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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허위정보 제공 마스크맵, 서비스 중단 조치"[데일리팜=김민건 기자] 1인당 1주일 2장씩 마스크 구매를 제한하자 약국 재고를 제공한다는 일명 마스크맵 회사가 우후죽순 생겨나 오히려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 8일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이날 오전부터 약국에서 가상의 마스크 재고 정보를 제공하는 일부 마스크맵 회사가 국민과 약국에 혼선을 일으키고 있다며 정보 제공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약사회는 "심평원은 마스크 맵 업체에 약국 마스크 재고 정보를 제공한 사실이 없다"며 "가상 정보를 바탕으로 약국 마스크 재고 정보를 제공하는 행위를 일체 중지해달라"고 요청했다. 약사회는 "공적 마스크 판매로 현재도 어려운 약국 환경을 일부 업체의 상술로 더욱 어지럽히는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적극 조치하겠다"며 대응 의지를 밝혔다. 이에 코로나19 공적 마스크 재고를 실시간 조회 API를 사용해 주변 3km 이내 약국 정보를 보여준다는 한 사이트는 정식 서비스 오픈까지 이용을 차단했다. 이 회사는 "데이터 테스트 기간으로 샘플 데이터를 바탕으로 약국에 문의하는 경우가 많다"며 "약사회 요청으로 정식 서비스(3월 9일)까지 이용을 차단한다"고 공지했다. 또 다른 약국 내 마스크 재고 정보를 보여주는 사이트는 실제와 다른 정보를 제공해 약사들로부터 빈축을 샀다. 약국에서는 재고 정보를 입력하지 않았는데도 사이트에서는 마스크가 있다고 표시한 것이다. 마스크 구매를 놓고 약국과 시민간 다툼이 잦은 현 상황에서는 충분히 오해할 만한 여지가 있다. 결국 해당 사이트도 정보 제공을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울산의 한 약사는 "오늘 아침 6시쯤 마스크사자라는 사이트가 개설돼 약국 마스크 재고 현황을보여?는데 입력을 하지 않은 약국이 많은데도 재고는 100, 200으로 된 곳이 많았다"며 "손님들과 실랑이하는 걸 막기 위해 주위에도 재고량을 맞출 것을 알렸다"고 말했다.2020-03-08 13:26:3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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