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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숙 "한동주 회장 1심 판결 조치하라"…선관위 압박[데일리팜=김지은 기자]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을 향한 양덕숙 약사 측 공세가 지속되고 있다. 양덕숙 전 서울시약사회장 후보 측은 26일 김종환 서울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장 앞으로 ‘36대 서울시약사회장 허위사실 명예훼손 300만원 벌금 판결에 따른 사후 조치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양덕숙 후보 측은 이번 공문에서 “지난 6일 남부지법은 지난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운동과 관련해 상대 후보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를 인정해 한동주 회장에 벌금 300만원이란 판결을 선고했다”고 설명했다. 양 후보 측은 지난 2018년 신설된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관리규정 중 일부를 제시하며 한 회장에 대한 당선무효와 새 당선인을 결정해줄 것을 요구했다. 양 후보는 “선거관리 규정 49조 3항 4호는 당선인이 후보자에 대한 명예훼손 등으로 1심에서 벌금 100만원 이상 형을 선고받으면 그 판결의 확정 여부와 상관없이 당선을 무효로 규정하고 있다”면서 “선거과정에서 후보자가 불법행위를 해 당선되도 대법원 판결까지 버티면 약사회장 임기 3년을 채울 수 있는 병폐를 막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 후보 측은 신설조항과 관련 임기개시 전 이란 단어가 신설된 조항에 미치는 것처럼 아전인수 격으로 해석하고 있다”면서 “이에 지난 재판 과정에서 당선무효 사안에 따른 판결의 중대성을 재판부에 알리기 위해 신설조항의 취지, 해석을 위한 진술서를 제출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양 후보는 지난 1심 재판 과정에서 당시 해당 신설조항을 제정한 선거제도개선위원회 위원장 등의 진술서를 제출했다고 밝히는 한편, 이를 통해 재판부는 판결문에 ‘허위사실 명예훼손으로 인해 선거권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고 적시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변호사 의견서에도 ‘물리적으로 임기개시 전에 1심 판결이 나지 않으며 임기개시 전의 의미는 임기개시 전의 제소나 벌금형 등 선거관리위반 행위에 해당된다고 해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 후보는 신설된 선거관리 규정의 의미를 다시한번 강조하며 서울시약 선관위 측의 판단을 촉구했다. 양 후보는 “지난 2018년 6월 20일 선거제도특별위원회 회의록 중에는 ‘49조 제4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건의로 확정화되 ‘벌금형’을 ‘벌금형 또는 징역형’으로 하고 4호 문장 마지막에 ‘확정 여부를 불문한다’ 문구를 괄호 처리해 추가키로 함과 같이 임기개시 여부와는 상관없이 1심에서 당선무효란 규정제정 설립 목적을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상기 사항을 검토하시고 조속한 시일 내 제49조 제3항 제4호의 신설조항에 따른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 당선무효 결정과 함께 새로운 당선인을 재결정해 주시기 요청드린다”고 말했다.2020-10-25 17:39:07김지은 -
"한약사 문제 해결해주세요"...약사회관 앞 1인 시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대한약사회에 한약사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약사들이 25일 회관 앞에서 릴레이 1인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1인 피켓시위에는 약사 4명이 참석했다. 실천하는약사회와 약국개국을준비하는모임 등의 재야 약사단체 회원들로 약사회가 문제 해결 의지를 보여주지 않는다면 11월까지 1인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11일 실천약과 개준모 소속 약사들은 회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한약사의 불법행위 척결과 통합약사 반대 등을 주장한 바 있다. 당시 이들은 약사회가 해결 로드맵과 의지를 보여주지 않는다면 1인 시위에 나서겠다고 밝혔었다. 이번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선 경기 A약사는 "약사회에서는 집회 이후 답이 없었고, 1인 시위를 진행하기로 했다. 답을 줄 때까지 계속 이어갈 것"이라며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와 명확한 로드맵에 대한 답변을 듣길 원한다. 또 한약사와의 통합에 대한 약사회 의견도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다른 경기 B약사도 "가장 중요한 건 약사직능을 지키고 한약사의 불법행위를 막는 것이다. 실제로 피해를 입고 있는 약사들이 많다"면서 "국민의 알권리와 건강권이 침해되고, 약사직능이 훼손되는 비정상적 상황에서 약사회가 책임있는 자세로 회원들을 보호하고 의견을 수렴해주길 원한다"고 피력했다. 또한 B약사는 "약사회가 이같은 문제를 정부에 보다 강력하게 전달해야 한다. 약사회는 복지부가 움직이도록 강경하게 나서야 한다"면서 "또 한약사의 무분별한 면허 외 행위, 약사직능 침해, 약사회원 협박들에 대해 엄중하게 대응하고 회원들을 보호해야 한다. 이를 촉구하기 위해 피켓시위에 나왔다"고 말했다. 이들은 매주 일요일마다 회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할 계획이다. 두 단체뿐만 아니라 민초약사 중 의지가 있다면 누구라도 참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실천약은 한약사 개설약국으로 피해를 입은 약사들의 사례를 ‘셀프인터뷰 동영상 공모전’을 통해 취합하고 있다. 실천약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이메일 접수를 받는 중이다.2020-10-25 15:44:56정흥준 -
'약사 사칭' 등 한약국 불법사례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약사단체의 한약사 개설약국 512곳에 대한 현장조사에 대한 결과 윤곽이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정숙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국감 질의서를 통해 지난 7~8월 대한약사회가 전국의 한약국 현장 조사결과를 공개했다. 먼저 명찰 또는 가운을 이용해 약사를 사칭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곳이 4곳이었다. 면허증 미게시 124곳, 명찰 또는 가운 미착용 158곳, 명찰 및 가운 모두 미착용 78곳 등이 적발됐다. 아울러 무자격자의 조제와 복약지도 건도 76곳이나 됐다. 이에 약사회는 한약 TFT 팀을 통해 한약국 불법사례를 처리방향을 확정한다는 복안이다. 약사회는 불법약국 사례를 복지부 등에 제공해, 한약사 개설약국의 문제점을 각인시키겠다는 복안이다. 특히 한약사 개설약국 절반에 육박하는 곳이 한약장이 설치돼 있지 않다는 것도 어필 대상이다. 아울러 심각한 위법사례에 대해서는 고발 등의 조치도 병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서정숙 의원은 "한약사와 약사 사이의 직역 갈등을 복지부가 더 적극적으로 해결할 필요가 있다"며 "장기적으로는 직역간의 문제이지만 현실적인 측면에서는 면허 범위를 벗어난 약사 업무 행위는 국민의 건강에 직접적인 위해요소가 된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약사와 한약사의 면허간 교차고용 금지 등을 통한 명확한 업무구분을 하는 것을 비롯해 이 문제에 대해 장·단기적인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복지부를 압박했다.2020-10-24 00:13:56강신국 -
중랑구약, 찾아가는 자선다과회로 이웃사랑 실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는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서은영, 위원장 장문선)주관으로 22~23일 양일간 2020년 사랑나눔 자선다과회를 개최하고 사회공헌사업 기금을 조성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의 지속적인 확산에 따라 찾아가는 자선다과회로 기획돼 회원약국을 방문해 수제 쿠키 선물을 전달하며 구약사회의 희망나눔 장학사업, 독거어르신 지원, 관내 중& 8231;고등학생 장학금 지원, 가정폭력피해자 의약품 지원, 범죄피해자 후원, 사랑의 집 후원 등에 대해 설명했다. 구약사회는 이번 사랑나눔 자선다과회가 회원약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모금된 후원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귀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2020-10-23 21:47:42강신국 -
강동구약, 올해 고교장학금 지원 대상자 선정[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서울시 강동구약사회(회장 이광희)는 22일 구약사회관에서 제2차 여약사위원회를 열어 고교장학금 지원 사업과 하반기 위원회 사업 등 안건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약사회는 고교장학금 지원 사업을 논의해 학생 7명을 선정, 장학금 전달식을 갖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관내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선정해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하반기 위원회 사업으로 사회공헌활동을 비롯해 자선다과회, 기타 안건 등도 올려 논의를 이어나갔다. 구약사회는 자선다과회와 지정 기탁 관련해 "올해는 코로나19로 자선다과회를 개최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지정 기탁과 관련해 전회원에 공문을 발송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2020-10-23 15:51:41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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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약,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에 황사마스크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 여약사위원회(부회장 박인순, 위원장 윤희경)는 22일 오후 구약사회관에서 은평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에 황사마스크를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마을공동체 지원센터로부터 관내 19개동 5권역 현황과 진행 예정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취약 대상자 밀착 방문 시 전달할 상비약 키트와 방역마스크를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우경아 회장과 윤희경 여약사위원장, 이춘희 은평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장, 전혜정 권역장과 한국언론사협회 윤치영 감사가 참석했다.2020-10-23 14:09:39김지은 -
"한약사 문제 전체회원 투표하자"...약사회에 건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강원도에서 약국을 운영중인 성소민 약사가 한약사 문제 해결 방향성을 놓고 대한약사회에 회원투표를 진행하자고 제안했다. 한약사 문제로 내부 분란과 잡음을 되풀이하지 말고, 전체 회원 약사들의 의견을 모아 정책을 추진하자는 취지다. 22일 성 약사는 대한약사회 게시판을 통해 전 회원 대상 기명투표를 진행해 약사들의 뜻을 가늠해보자고 요구했다. 한약사 문제 해결을 위해 한약학과 폐지를 할 것인지, 그게 아니라면 한약사 불법행위를 먼저 척결해야 할 것인지를 회원들의 결정에 맡기자는 주장이다. 성 약사는 "회원 소통게시판에 글을 올려놓고 SNS에도 공유했다. 한약학과 폐지와 한약사 불법행위 척결 중 무엇을 먼저하는 것이 좋을지 회원들에게 물어보고 선택에 따르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성 약사는 "오히려 잡음만 일으키며 시간만 보내고 있다. 그 사이 상황은 좋지 않은 쪽으로 바뀌고 있다"면서 "과거 협회들에 협조공문을 보냈을 때만 해도 직무범위내 의약품을 취급해야 한다고 했던 복지부의 기조가 바뀌었다"고 지적했다. 성 약사는 "그럴 것이 아니라 회원들이 정해주면 약사회가 그대로 추진을 하자는 뜻"이라고 전했다. 이날 약사회 게시판에 올린 글에는 투표 제안을 공감한다는 댓글들이 달리며, 약사들이 각자의 의견을 남기고 있다. 또한 성 약사는 SNS를 통해서도 제안글을 공유하며 기명투표 진행을 요구하고 있다.2020-10-22 20:38:16정흥준 -
서초구약, 지역 경찰서에 취약계층 위한 구급함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이은경)는 지난 20일 서초경찰서, 방배경찰서를 방문해 취약계층에 필요한 구급함 각 50개를 각각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현재 각 경찰서와 ‘공동체치안 활성화 및 효율적 범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해당 협약으로 & 8203;경찰서는 1인 여성 약국이나 늦게까지 개문하는 약국 등 방범 취약지에 대한 순찰 강화 등 안심 치안 서비를 제공하고 있고, & 8203;구약사회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 홍보내용을 담은 약봉투를 제작해 관내 회원 약국들에 배포한 바 있다. 이은경 회장은 “서초구 안에서 약국을 경영하는 한사람으로써 이번 구급함 지원이 우리 회원들을 더 안전하게, & 8203;더 나아가서는 서초구라는 공동체 안의 구성원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자리에는 이은경 회장과 강미선 여약사회장이 참석했다.2020-10-22 16:16:22김지은 -
의협 "잇단 사망자 보고…일주일간 백신접종 중단하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독감백신 접종 후 사망자 보고가 이어지자 의사단체가 백신 접종 잠정유보를 제안했다. 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22일 "무리한 접종 추진보다 국민 안전을 고려한 접종 시행이 필요하다"며 "현재 시행되고 있는 인플루엔자 관련 모든 국가예방접종과 일반예방접종을 오는 29일까지 일주일간 유보하자"고 주장했다. 의협은 "국민들의 예방접종 거부 움직임과 일선 의료기관들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며 "의료기관에서 안전하게 예방접종을 시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의협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의 잠정 유보 기간 동안 사망과 백신 접종과의 인과성 등 백신 및 예방접종 안전성에 대한 근거를 확보해여 한다"며 "백신의 안전이 담보될 수 있도록 백신의 제조 공정, 시설, 유통, 관리 전반의 총괄 점검과 사망자의 신속한 부검과 병력 조사 등을 통해 백신 접종과의 인과성을 의학적으로 철저히 검증하자"고 요청했다. 아울러 의협은 "의료계와의 신속한 정보 공유와 의견수렴을 통해 국민의 불안을 해소해야 한다"면서 "이미 독감 예방접종을 받은 환자들의 경우, 대부분 안심해도 좋다. 다만 신체의 불편을 초래하는 특이증상 발생시 인근 의료기관을 즉시 방문해 진료를 받아 달라"고 권고했다.2020-10-22 16:07:10강신국 -
부산시여약사회, 어린이 40명에 올바른 약 사용법 교육[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여약사회(회장 김영희)는 지난 20일 부산중앙어린이집을 방문해 ‘2020년 제5·6차 어린이약사체험 및 약바로사용하기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7세 아동 20명씩 두 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교육에는 김영희 회장과 허남리 부회장, 부산시 김진숙 주무관이 함께 했다.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수칙에 대한 간단한 교육과 함께 약 혼자 먹지 않기, 부모님 또는 선생님과 함께 약 복용하기 등 올바른 약 사용법 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약사 가운을 입은 어린이들이 직접 약을 지어 젤리를 약포지에 포장하는 등 흥미를 유발하는 체험교육도 마련됐다. 또 아이들이 약사의 역할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일일 약사 체험 교실이 운영됐다. 김 회장은 “약사는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고,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선 가장 먼저 건강한 몸과 생각을 가지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사업의 필요성을 매번 실감한다”고 밝혔다.2020-10-22 15:56:23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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