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개원의 코로나로 사망...의사단체 '애도'
- 강신국
- 2021-01-27 17:17:2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경기 성남 장내과 의원 장청순 원장 비보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은 코로나19 환자를 진료하다 감염된 장청순 의사(경기도 성남시·장내과의원)가 향년 84세를 일기로 지난 24일 유명을 달리했다며 뒤늦게 전달받은 비보에 애석하고 비통한 마음 금할 수 없다고 27일 밝혔다.
의협은 "고인께서는 원로의사로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로 의연하게 자리를 지키다 진료하던 와중에 코로나에 감염됐다고 설명했다.
고인은 1960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1965년 개원한 뒤 56년 동안 경기도 성남지역 등에서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인술을 베풀어왔다. 고령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대유행이 한창인 최근까지도 환자를 진료해오다가, 자신이 코로나19 감염자인 줄 모르고 내원한 환자를 진료한 뒤 감염되어, 입원 치료중 끝내 숨졌다.
의협은 "지금 이 순간에도 전국 각지 의료현장에서 코로나19와 사투하며, 자신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받는 의료인들이 있음을 기억해달라"며 "다시 한번 고 장청순 회원의 명복을 13만 의사동료들과 한마음으로 빈다"고 전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메가타운약국, 연내 20곳 확장 예고…전국 네트워크화 시동
- 2약국+H&B+의료기관+카페…콘셉트 달라진 창고형약국
- 3[현장] "의·약사님 설명에 속이 다 시원해요"…통합돌봄의 힘
- 4'똑닥' 신화 이재현의 승부수…치주질환신약 품목허가 획득
- 5실속있는 무차별 진입…신생 보툴리눔 기업들 매출 껑충
- 6"중동전쟁에 의약품 공급 비상" 외신 보도에 약국 화들짝
- 7올해 글로벌 비만·당뇨 거래 32조…3개월만에 작년 기록 초과
- 8신규 공보의 250명→92명 쇼크…정부, 긴급 추경 투입
- 9동아제약 '리버만로라부스트액' 일부 품목 자진 회수
- 10약투본 "한약제제 부정 주장 근거 없다”…법원 판례로 반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