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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대상-황보신이, 학술본상-배혜정 수상[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올해 병원약사대상에 황보신이 전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약제부장이 선정됐다. 학술본상은 배혜정 서울대병원 약무교육파트장이 수상한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는 오는 7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열리는 2020년도 병원약사대회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병원약사회는 보건복지부장관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대한약사회장 표창, 한국병원약사회장이 시상하는 병원약사대상과 학술상, 병원약사상, 미래병원약사상 등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분야별 영광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병원약사대상, 황보신이 전 서울성모병원 약제부장 먼저 병원약사로 오랫동안 근무하며 병원 약제부서 발전과 병원약사 지위 향상에 많은 노력을 한 회원에게 시상하는 병원약사 대상에는 황보신이 가톨릭 서울성모병원 전 약제부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 병원약사회 부회장이기도 한 그는 2005년부터 3년간 병원약사회 학술이사로 활동했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학술, 국제교류, 법제 담당 부회장과 전문약사제도 운영위원을 맡아 회무에 참여하며 병원약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병원약사회는 "다년간 병원약사 약제업무 개선과 약사 직능 제고에 헌신한 공로가 크다"며 선정 이유를 밝히며 "상장과 순금메달이 부상으로 수여된다"고 전했다. 학술본상, 배혜정 서울대병원 약무교육파트장 다년간 활발한 논문 발표와 병원 약제 업무 관련 연구에 탁월한 업적을 남긴 회원에게 수여하는 학술본상은 배혜정 서울대병원 약무교육파트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배 약사는 병원 경험을 토대로 영양집중지원팀 자문을 통한 정맥영양 관리 영향, 신생아 중환자실 진정제 사용, 중심 정맥관 관련 위험 인자 분석, 허가 외 약물 사용 현황 등 다양한 연구결과를 여러 학술지에서 발표하고, 다수 논문을 저술한 학술적 공로를 인정받았다. 학술장려상 병원약사회지에 우수한 논문을 게재,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 회원들에게 수여되는 학술장려상에는 ▲김건희(분당서울대병원) ▲김효진(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양미희(서울대병원) ▲김혜영(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이선민(인하대병원) ▲조문경(울산대병원) ▲이민경(강동경희대병원) 등 7명의 회원이 받는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평소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회원에게 수여하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신승우(강릉아산병원), 박근경(보훈공단 광주보훈병원) ▲김주휘(고려대의료원 안암병원) 등 3인이 수상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의약품 안전사용과 관리를 통해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이 큰 회원에게 시상하는 식약처장 표창은 ▲윤정이(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김민경(보훈공단 대구보훈병원) 등 2인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약사회장 표창 약사 권익 신장과 위상 강화에 기여한 회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대한약사회장 표창에는 ▲박태진(제주도 서귀포의료원) ▲신경희(대구광역시 대구의료원) ▲박선희(조선대병원) ▲박민정(의료법인 대우의료재단 대우병원) ▲이미화(충청남도 공주의료원) 등 총 5인이 선정됐다. 병원약사상, 미래병원약사상, 우수봉사상 병원약사상은 10년 이상 근무한 회원 중 사명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근무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병원 약제 업무 개선과 병원약사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공로가 큰 회원에게 수여한다. 올해 수상자는 ▲이후경(삼성서울병원) ▲최혜정(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허미정(전북대병원) ▲정영미(분당서울대병원) ▲이수연(울산대병원) 등 5명이 선정됐다. 미래병원약사상은 최근 5년간 학술활동을 통한 공로가 뚜렷한 만 45세 이하 병원약사로 앞으로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회원 10명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올해는 ▲금민정(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이선아(아주대병원) ▲조정원(분당서울대병원) ▲박소진(삼성서울병원) ▲최지영(서울아산병원) ▲최인아(부산대병원) ▲우지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강옥경(전북대병원) ▲이옥상(서울대병원) ▲김지영(동아대병원) 등 10명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국내 및 해외 의료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봉사하는 병원약사상 정립에 기여한 회원에게 주어지는 우수봉사상은 국립중앙의료원 약제부와 계명대학교동산병원 약제센터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이들 병원은 코로나19 대응 중앙감염병원, 지역거점병원으로 지정되어 치료제 공급, 확진자 치료 등 감염병 관리에 힘쓰고 있다. 병원약사회는 "개인이 아닌 단체에 수여된 사례는 지난 2014년 세월호 봉사약국에 적극 참여한 광주전남지부에 이어 두 번째"라고 설명했다. 기자상 건전한 보건의료 언론 전달을 통해 병원약사에 대한 국민 이해 증진과 신뢰 조성에 공헌한 바가 큰 기자들에게 수여하는 기자상은 ▲감성균(약사공론) ▲김민건(데일리팜) 등 2명의 기자가 받는다. 한편 병원약사대회는 추계학술대회 기간 10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상별 대표 수상자만 참석하는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한다. 병원약사대회 진행 현장은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별도 영상은 오는 13일부터 2주간 진행하는 '2020 온라인 추계학술대회' 기간에 회원들에 공개될 예정이다.2020-11-06 10:37:50김민건 -
의협, 감염병 예방관리 약사 포함 법안에 또 반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감염병 예방을 위한 약사와 약국을 활용하는 감염병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의사단체가 또 딴지를 걸고 나섰다. 아울러 보건의료인력정책심의위원회 위원에 약사회를 추가하는 보건의료인력지원법 개정안에도 반대 의견을 냈다. 대체조제 심평원 사후통보부터 약국 마스크 보험급여, 편법약국 금지법안까지 모두 반대 일색이다. 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서영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감염병 관리법 개정안에 대한 반대의견서를 4일 국회에 전달했다. 법안 주요 내용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의료인 등의 책무에 약사를 포함하고, 약국에서 지정 방역용품을 공급하도록 하고 이로 인한 피해에 대한 보상 및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의협은 "법안을 보면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의료인의 책무와 권리에 약사를 포함하며 신고 의무와 역학조사에 조력한 경우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약사를 감염병 대응을 위한 보건의료인으로 포함하는 것은 감염병 확산 위기상황 속 국민의 건강권과 국가의 방역체계 문제발생의 우려가 있는 만큼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말했다. 의협은 "법정 감염병 종류만 86종으로 의료인들도 매년 감염관리 연수교육을 받고 있다"며 "약사가 제1급 감염병 의심환자에 대한 신고를 진행하도록 돼 있는데 반드시 전면 재검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의협은 "감염병 환자의 진단, 관리 치료, 지정 방역용품 공급 등에 약사가 최선을 다하도록 돼 있고 약사가 감염병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감염병 관리& 8231;대응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명시하고 있는데 이는 잘못된 신고로 인한 국가 방역체계의 혼선을 줄 수 있어 대단히 우려스럽다"고 주장했다. 약사법에 정의된 약사의 업무범위를 넘어선 질병에 대한 진단, 치료 행위로 해석될 수 있어 현행 의료법에 저촉되는 등 다양한 문제의 소지가 있고 감염병 관리의 주체가 약사라는 인식을 국민들에게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의협은 "지정 방역용품의 공급을 약국에서 일률적으로 공급받도록 하는 것만이 효율적이 자원의 분배가 될 수 있을지의 의문"이라며 "법률로 공급체계를 규정하는 것이 국가의 과도한 개입으로 자유 경제 질서를 어지럽히고 시장건전성을 해칠 우려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 역시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의협은 정춘숙 의원이 발의한 보건의료인력지원법에 대한 의견서도 제출했다. 의협은 "현행 보건의료인력지원법에서 의료법에 따른 의료인 단체, 의료기관단체와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의료기사단체에서 추천하는 사람이외에도, 보건의료인력지원법 시행령에 보건의료인력을 대표할 수 있는 단체에서 추천하는 사람이 위원으로 임명될 수 있는 근거가 있어 약사의 참여는 보장되고 있다"고 말했다. 의협은 "약사회가 추천하는 사람을 포함하는 것은 시행령과 충돌하는 개정안으로 이로 인해 다른 직역과의 사회적 갈등을 유발하고 보건의료인력지원법 시행의 장애요인으로 작용할 개연성이 높다"고 우려했다.2020-11-06 10:18:10강신국 -
관악구약, 건강서울 페스티벌 준비·시민 홍보 박차[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김성대)는 지난달 15일 ‘제10차 상임위원회 및 제1차 반장 연석회의’를 갖고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구약사회는 먼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하는 2020 건강서울페스티벌 진행 순서를 공유하고 분회기 입장 시 분회별 응원 메시지 등 분회별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또 각 약국별로 포스터를 배포해 행사 개최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올해 지도감사를 오는 19일에 진행하기로 결정하는 한편, 연말 자선사업은 지역 청소년 장학금 지원과 지역 아동센터, 예수그리스도의 집을 지원하기로 협의했다.2020-11-06 09:48:30김지은 -
간협, 코로나 환자 간호사 안전 지침 만든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가 코로나 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사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안전지침 마련에 나선다. 지난 2월부터 9월까지 코로나 환자를 돌보다 감염된 간호사들이 매주 3명꼴로 발생했기 때문이다. 간협은 안전 지침 마련을 위해 코로나 확진환자 진료에 직접 참여한 중환자, 전담병동, 선별진료소 및 간호관리자 등 영역별 간호사들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개최해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워크숍은 오는 16~17일 양일간 열리며 온택트(On-tact)방식으로도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간호사는 10일까지 간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간협은 4개 분야별로 10명 안팎을 선정할 예정이다. 간협은 수렴된 의견을 현장 간호사와 전문가, 정부관계자들의 종합적인 토론을 거쳐 최종 안전지침 방안을 만들 계획이다. 간협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간호사의 감염이 급증하면 국가 방역체계의 막대한 손실을 초래한다"며 "감염병 현장에서 일한 경력간호사들의 경험을 토대로 환자와 간호사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침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간협은 지난 9월 코로나 현장간호사들을 위한 안전과 기본 필수소양을 위한 안내서를 개발해 홈페이지 공개하고 영상 강의도 진행하고 있다.2020-11-06 09:36:40강신국 -
마스크·손소독제·포스터 '3종세트' 전국 약국으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오는 13일부터 약국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과태료 부과가 시행되면서 이를 홍보할 안내포스터가 전국 약국에 배포된다.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약국 마스크 의무화를 홍보할 수 있도록 안내 포스터(2종)를 제작해, 지오영을 통해 13일 이전 배송한다. 포스터는 추경예산으로 편성된 방역용 마스크와 약사회 자체예산으로 마련한 손소독제와 함께 동봉 배송될 예정이다. 이에 약국에서는 13일 이전 KF 방역용마스크 125장과 손소독제 5개, 포스터 2장을 받을 수 있다. 포스터는 '마스크 착용 후 약국 출입 가능합니다', ' 마스크 없으면 약국 출입 NO!' 등 두 종이며 규격은 297mm x 420mm이다. 또한 약사회는 신규 개설 회원 약국 혹은 회원 추가 요청 등을 감안해 시도지부에서 직접 지원할 수 있도록 별도의 포스터를 배포할 예정으로 규모는 8000장 정도다. 한편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세분화했다. 이에 약국은 의료기관, 대중교통 등과 함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장소로 지정돼 약국 종사자(개설자, 근무자) 및 이용자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경우 13일부터 과태료(10만원)가 부과될 수 있다. 과태료 부과는 관계 공무원의 현장단속을 원칙으로 한다. 아울러 관할 지자체에서 약국 관리자·운영자에게 마스크 착용, 출입자명단 작성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도록 행정명령을 내린 경우, 이를 위반(관리의무 미준수)한 경우에도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 될 수 있다.2020-11-06 03:50:57강신국 -
의협 "복지부 첩약급여 사업 공모 중단하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복지부가 첩약급여 시범사업 공모을 시작하자 의사단체의 반발이 시작됐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6일 "단 한번도 제대로 된 공개와 논의도 없이 시작한 시범사업 공모를 중단하고 의-약-한-정 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하라"고 촉구했다. 의협은 "복지부에 첩약급여화 시범사업 공모를 즉각 중단할 것과, 건정심 위원장의 공언과 9.4의정합의에 따라 첩약급여화에 대해 우려를 제기해 온 의약계와 한방 첩약 치료의 당사자인 한의계가 함께 참여하는 의-약-한-정 협의체를 구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협의체에서 현재의 시범사업 안을 공개해 의약학 및 한의학 전문가들이 면밀하게 검토하고 치열하게 논의, 보완해 시범사업 급여화를 위한 전 단계의 요식행위가 아닌, 안전성과 유효성의 명확한 검증을 담보하고 한방 첩약의 철저한 관리 체계 마련의 과정이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의협은 "오랫동안 이용해 왔다는 이유만으로 현대의학과는 다른 느슨한 이중잣대를 적용하는 것은 오히려 한의학의 세계화, 과학화를 방해하는 것"이라며 "철저하게 검증하자는 것은 비단 우리협회 뿐만 아니라 대한의학회,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약학회와 대한약사회 등 범의약계의 공통적인 요구"라고 강조했다. 의협은 "정부가 강행하고 있는 첩약급여화 시범사업은 지난 여름 문제를 제기한 4대 의료정책 중 하나로서 복지부와의 9·4 합의에서도 협의체를 구성해 논의하기로 약속한 바 있지만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이와 관련한 논의가 진행되지 않은 상황에서 복지부가 시범사업 공모를 시작한 것"이라고 언급했다.2020-11-06 03:17:59강신국 -
성남시약 "공적마스크 면세·사후통보 개선 즉각 시행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가 공적마스크 면세와 대체조제 DUR 사후통보 도입을 주장하고 나섰다. 시약사회는 4일 제3차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채택, 발표했다 시약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적마스크에 대해 정부는 면세 정책을 즉각 시행해야 한다"며 "국민건강권 확보를 위해 공적마스크 판매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약국에 대해 세금가중 문제는 반드시 해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약사회는 아울러 "정부 여당이 지난 총선 당시 약속했던 공적마스크 세금 면세 추진약속은 받드시 이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약사회는 "전화나 팩스를 통한 불편한 사후통보 방식이 대체조제 활성화를 가로막고 있다"며 "대체조제 활성화를 위해 DUR를 통한 사후통보제를 즉각 도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덧붙여 "정부가 환자의 의약품 조제 용이와 건강보험재정을 절감할 수 있는 대체조제 활성화에 대한 명확한 의지가 있다면 심평원 DUR시스템을 통한 사후통보제의 즉각적인 시행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2020-11-06 03:06:11강신국 -
수원시약의 이웃사랑...체납전기요금·김장김치 기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한희용)는 2일 한전 경기기역본부와 에너지빈곤층 지원사업을, 3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따뜻한 겨울나기 상큼아삭 김치나눔사업을 각각 진행했다. 에너지빈곤층 지원사업은 저소득 세대의 기본적인 생활권을 보장하기 위해 체납전기요금을 대납지원하는 사업이다. 시약사회는 올해 총 11세대에 전기요금을 지원했고 한전 경기지역본부도 세대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통해 수원 7개동 지역주민센터에서 독거노인 등 총 60세대를 추천받아 김장 김치 10Kg을 지원했다. 시약사회는 추워진 날씨에 전기장판과 따뜻한 이불 지원을 검토했지만 잦은 비와 태풍으로 배추가격이 올라 먹거리 걱정을 한다는 얘기를 듣고 김치를 지원물품을 결정했다.2020-11-06 02:49:08강신국 -
자가진단 금물...올바른 비뇨기질환치료 A to Z[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성공비뇨기과의원 최형기 박사(세브란스병원 비뇨기과 명예교수)가 최근 발표한 발기부전 임상례가 주목받고 있다. 최 박사는 지난 10월 대한비뇨의학과 온라인 학술대회에서 발기부전 수술의 36년 임상 경험을 보고했다. 최 박사팀은 1983년 12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총 1268건의 발기부전 수술 사례를 시대별로 4개 군으로 나눠 그 발전상을 분석했다. 먹는 약이나 주사로 해결할 수 없는 남성의 고민은 마지막 수단인 수술로 해결할 수 있다. 남성 발기부전 수술이 1983년 12월 국내에 소개된 지 이제 36년의 세월이 흘렀다. 이 분야 기술도 많은 발전을 거듭해서 이제는 과거와 비교해 상상할 수 없는 수준으로 발전했다. 수술 초기에는 환자 본인이 마음대로 조절할 수 없는, 여러모로 불편한 보형물이 시술됐다. 하지만 이제는 환자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세조각 스마트형 보형물’이 시술되고 있고, 수술 기간도 4~5일이나 걸렸던 게 이제는 당일에 퇴원할 수 있는 간편한 수술로 발전됐다. 우리나라 발기부전 수술 도입기는 1983년~1990년으로 대별된다. 이 시기에는 유교 사상 영향으로 발기부전을 수술로 치료하는 것에 심한 거부감이 있었다. 환자들이 발기부전을 병으로 생각하지 않아 병원에 오지를 않았다. 최형기 박사는 1983년 12월 굴곡형 보형물로 첫 발기부전 수술을 성공시키며 세브란스 병원 최초로 ‘성기능장애크리닉’을 개설하고 본격적으로 국내 성의학 분야를 개척하기 시작했다. 최 박사는 아세아·태평양 지역 의사들과 지식을 교류하며 1989년 11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2회 아·태 성의학 학술대회를 주도해 국내 성의학 분야가 활성화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 시기에는 총 39건의 수술이 진행됐으며 모두 굴곡형 및 자가팽창형 보형물이 사용됐다. 화이자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 등장 전인 1991년~1999년)은 특별한 치료용 약물이 없어 자가 주사와 수술적 치료만이 발기부전의 유일한 치료 방법이었다. 이 시기에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굴곡형 보형물을 이를 개선한 세조각 팽창형 보형물이 개발됐다. 다만 수술은 전신 마취, 척추 마취를 진행한 뒤 4, 5일 입원해야 해 여전히 번거로웠다. 최 박사는 이 당시 해외 초청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홍콩 등에서 발기부전 시범 수술을 하는 등 새 수술법을 세계에 전파했다. 이 기간 429건의 수술이 시행됐으며 대부분 세조각 팽창형이었다. 비아그라 등장 후인 2000년~2010년은 수술적 치료가 잠시 줄어들었다. 그러나 발기부전에 대한 인식이 바뀌며 저변이 확대돼 수술적 치료는 조금씩 다시 증가했다. 세조각 팽창형을 10년 이상 쓰는 환자들이 하나둘 나오면서 고장 사례가 나오기 시작했다. 다만 팽창형 수술 후 2년까지는 98.2%, 3년까지는 95.7%, 6년까지는 92.2%가 보형물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된 기계적 고장 58례를 살펴보면 실린더 고장이 35례, 저장고 고장 15례, 펌프 및 튜브 고장이 8례였다. 최형기 박사는 2001년 미국 비뇨기과학회지에 이를 보고했다. 최 박사는 2007년 11월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서 열린 아·태 성의학 학술대회 수술 워크숍에서 4명의 환자에게 라이브 서저리(Live Surgery)를 시행해 아시아 각국 의사, 일반인들에게 처음으로 수슬을 선보였다. 이 기간 모두 350례의 수술이 진행됐으며, 대부분 전신 마취나 척추 마취를 하고 4~5일간 입원 치료를 했다. & 160; 2010년부터 현재, 최 박사는 30여 년간의 교수 생활을 마친 뒤 개인 병원을 열고 개업 의사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최 박사는 2016년 전립선암 수술 후 발기부전과 요실금이 함께 찾아온 25명의 환자 가운데 72%에서 세조각 팽창형 보형물 삽입으로 두 증상이 동시 치료된 것을 관찰해 이를 세계남성건강학회지에 보고했다. 이 시기 개인 병원에서는 많은 환자가 프라이버시 문제로 당일 퇴원을 원했다. 또 심혈관계 위험성이 높은 고령 환자도 늘어나 전신 마취, 척추 마취보다 국소 마취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때 전문의 과정, 군 복무를 마친 최현민 박사가 성공비뇨기과에 합류하면서 국소 마취 방법을 통한 세조각 보형물 삽입술을 연구·개발하기 시작했다. 2013년 11월부터 진통제와 리도카인 마취법으로 꼬리뼈, 음부 신경, 서헤부 및 음경 마취 방법 등을 연구하기 시작해 마침내 모든 수술을 국소 마취 아래 1시간 안에 끝내고 당일 퇴원시키는 기술을 완성했다. 이후 300례(신환 247례, 재수술 53례) 모두 문제없이 당일 퇴원 일정으로 수술을 마무리했다. 수술이 중간에 중단되거나 마취제를 전신 마취, 척추 마취로 바꾼 예는 하나도 없었다. 최 박사는 비뇨기 과목에 오랫동안 헌신한 점을 인정받아 미국 비뇨기과학회가 수여하는 발기부전 수술 분야 최고 영예의 상 ‘브랜틀리-스콧(Brantley-Scott)’ 상을 동양인 최초로 받았다. 또 30여년간 성 치료 체험기의 정리한 ‘性功해야 성공한다’를 출간해 인기를 끌었으며 해당 책의 영문판 ‘Sexual triumph for a success in life’를 공저로 출간했다. 현재 성공비뇨기과 클리닉은 부친의 뒤를 이어 최현민 박사가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두 부자가 이 기간 진행한 발기부전 수술 사례는 약 450건이다. 최형기 박사는 “국소 마취 세조각 팽창형 수술은 발기 조직을 그대로 유지하며 프라이버시를 유지하고 1시간 안에 수술을 끝내고 안전하게 당일 퇴원하는 게 가능하다”며 “전립선암 수술을 받은 뒤거나, 당뇨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고령 환자들이 발기부전 약물 요법에 만족하지 못할 때 함부로 약용량을 늘리는 일은 위험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2020-11-05 18:24:59노병철 -
충북도약 여약사회, 학생 12명에 장학금 600만원 전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충청북도약사회 여약사회(회장 임명숙)가 5일 남이면 면사무소에서 도내 초중학생 12명에게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지급된 장학금은 '영우장학금'으로 도약사회 소속 김영우 약사(낭성하나로약국)가 여약사회 봉사 소모임인 '여친소'에 기부한 금액이다. 김 약사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도내 청소년에게 장학금 명목으로 기부를 이어왔다. 이번 전달식에는 임명숙 여약사회장과 여친소 총무인 이운화 약사가 참석했다.2020-11-05 17:26:57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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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약국 개설·운영에 스며드는 외부 자본…규제장치 마련될까
- 3시총 6186억→175억...상장폐지 파멥신의 기구한 운명
- 4'반품' 조항 없는 제약사 거래약정서…약사 요구에 수정
- 5"주식으로 바꿀게요"...주가 상승 바이오, CB 전환청구 활발
- 6병의원·약국 세무신고용 '연간지급내역' 통보서 제공
- 7한미약품 성장동력 ‘비만·MASH·이중항체’ 삼중 전략
- 8신규 기전 잇단 등장…중증근무력증약 시장 경쟁 가열
- 9[경기 고양] "한약사 문제 해결...창고형약국 차단해야"
- 10천식약 부데소니드, 위탁생산 품목 확대…품절 우려 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