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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석 약준모 회장 후보 "회원들과 함께 걸을 것"[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하 약준모)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장동석 약사(충북대 약대·47)가 SNS를 통해 후보자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3일 장 후보자는 SNS로 "누군가는 그냥 편하게 살지 왜 어려운 길을 가려고 하냐고 묻기도 한다"면서 "누군가 가야하는 길이라면 내가 먼저 가보고 다른 사람들을 안내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한다"라고 말했다. 장 후보자는 "걸어가는 길에 함께 걷는 동료가 있다면 더더욱 힘이 나고 어렵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생각을 함께 해주는 수많은 동료들이 있어 감사하며 함께 걸어볼까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 장 후보자는 "1만 6000명의 회원과 5000여명의 후원회원들을 담고 있는 약준모 5대 회장에 출마하게 됐다. 함께 발맞춰 걸어주는 이름모를 약사님들에게 감사하다. 끝까지 지치지 않고 완주해 임무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지도편달 부탁한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약준모 선거 일정은 3월 19일부터 4월 1일까지다. 온라인투표로 이뤄지며 유효투표 3분의 2 이상의 찬성표만 얻으면 신임 회장이 된다.2021-03-03 21:11:27정흥준 -
서울시약-대북약사공회, 코로나 방역 경험 공유[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시약사회와 대만 대북시약사공회가 올해 상반기 중에 양국의 코로나 방역 경험을 공유하고 약사·약국의 위상을 재정립하는 화상회의를 개최한다. 시약사회(회장 한동주) 국제위원회(위원장 교문록)는 지난달 25일 오후 7시 대북시약사공회(이사장 장문정)와 온라인 화상회의를 갖고,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번 화상회의는 코로나19로 대북시약사공회의 정기 방문이 지난해 무산된 이후 오랫동안 정체된 상호 소통을 재개하고, 장문정 신임이사장 및 집행부와 상견례를 갖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두 단체는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위기에 빠진 국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사회적 혼란을 해소하기 위해 헌신했던 약사·약국의 경험담을 공유했다. 대북시약사공회는 마스크 대란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2월 마스크 실명제를 도입해 6500여개 건강보험지정약국으로 공급망을 단일화하고 1인당 구매량을 2주 2매로 제한했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약사들이 많은 서러움을 겪었다며 국내 공적마스크 제도와 마찬가지로 약국의 업무량 증가와 현장에서의 마찰 등이 적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마스크 공급이 안정화되고 방역성과를 거두면서 대만 국민들의 약사에 대한 위상과 존중이 한층 높아졌다며 최근에는 약국에서 코로나 백신접종을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중으로 학술 화상회의를 개최해 코로나19 위기시 양국 약사·약국의 경험을 모아내고, 향후 국가적 감염병 위기시 약사·약국의 역할과 중요성을 재조명하기로 했다. 서울시약사회와 대북시약사공회는 서로 보내온 선물을 온라인에서 교환하고 기념 촬영을 끝으로 화상교류를 마치면서 차기 화상회의를 기약했다. 한동주 회장은 "현재 약국은 코로나 감염의 위험 속에서도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역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비록 먼 곳에 있지만 서울시약사회 회원들을 응원해주고 격려해 달라"고 말했다. 한 회장은 "건강하고 밝은 모습의 대북시약사공회 장문정 이사장과 임원들을 화상으로나마 볼 수 있어 매우 반갑다"며 "양회의 우정은 어떤 시련 속에서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문정 이사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방한하지 못해 아쉽지만 양회의 교류는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화상회의를 통해 양국의 방역 경험을 공유하고 감염병 위기시 약사의 중요성을 부각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장 이사장은 "이번 화상회의를 마련해주고 보낸 준 선물에 굉장히 감동을 받았다"며 "서울시약사회 회원들이 뜻한 바를 이루고 순조로운 회무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선물로 답례드린다"고 덧붙였다.2021-03-03 15:32:38강신국 -
한의협, 스마트헬스케어협회 MOU체결[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가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회장 심기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민건강증진·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의협과 스마트헬스케어협회는 3일 오전 11시 한의협 회관에서 MOU를 맺고 ▲한의의료서비스와 스마트헬스케어 기술의 협력 및 교류 ▲한의의료서비스와 스마트헬스케어 기술의 상호발전을 위한 입법, 정책 개발 ▲한의의료와 스마트헬스케어 기반 비즈니스 모델 개발 ▲한의의료서비스와 스마트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외홍보 협력 등을 공동 추진키로 협의했다. 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장은 "협약을 계기로 한의약과 인공지능을 비롯한 최첨단 헬스케어가 융복합을 통해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기준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장은 "국가의료의 한 축인 한의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을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의료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한의사협회 최혁용 회장과 최문석 부회장, 김경호 부회장, 최건희 의무·정보통신이사가 참석했으며,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에서는 심기준 회장과 이세환 부회장, 신종훈 사무국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2021-03-03 15:20:07강혜경 -
강남구약, 약사건강프로젝트 신규 사업 추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문민정)는 지난 2월 28일 상임이사회 회의를 열고 올해 새롭게 시작할 사업계획인 약사건강프로젝트를 논의했다. 직접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회원들에게 온라인 운동 트레이닝을 지원해 건강수치를 개선하자는 취지의 프로젝트다.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구체적인 사업 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또한 온라인 학술아카데미 4월 첫 순서로 ‘두통엔 왜 이런 처방’ 주제로 신경과의사가 진행하는 온라인 강좌를 열 계획이다. 아울러 2월 강남책사랑 독서토론모임에 이어 곧 모집할 강남구빡센등산반과 영화감상토론반 등 새로운 동호회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3월에 있을 온라인 합동 반회를 4개반씩 5개조로 나눠 갖기로 했다.2021-03-03 15:18:06정흥준 -
충북약사회, 약사대상에 이춘중·곽인숙 약사 시상[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충청북도약사회(회장 신태수)는 지난주 2021년도 제65회 정기대의원총회를 비대면 서면총회로 개최했다. 충북약사회는 미리 서면으로 대의원총회 자료를 배포하고 결의서를 회신, 대의원 139명 중 과반수 이상인 105명의 참여로 회의가 성원됐다. 참여 대의원 중 105명이 모든 안건에 찬성해 원안대로 의결됐다. 또한 지난 27일에는 약사회관에서 충청북도약사대상을 시상했으며, 주민보건향상에 기여한 이춘중 약사와 약사회 발전에 기여한 곽인숙 약사가 수상했다.2021-03-03 14:57:35정흥준 -
독립유공자 한방 주치의 환영…"한의서비스 제공 만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가 독립유공자를 대상으로 한방 주치의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라는 정부 발표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하고, 최상의 한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의협은 2일 문재인 대통령이 제102주년 삼일절 기념사를 통해 '정부는 이달부터 독립유공자들의 자택으로 직접 찾아뵙는 한방 주치의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발표했다. 앞서 한의계는 자생의료재단이 국가보훈처와 '생존 애국지사 한방주치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국내 거주 중인 애국지사를 대상으로 의료진이 자택을 방문해 침치료와 한약처방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키로 한 바 있다는 것. 대한한의사협회는 "향후 협회 차원에서 독립유공자 분들을 전담할 한방 주치의를 배정하고 방문진료를 통해 보다 폭넓은 한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오는 상반기 중으로 한의사 왕진수가 시범사업이 실시되는 만큼 고령의 독립유공자분들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들을 위한 한방 주치의가 될 수 있도록 회무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2021-03-03 13:41:00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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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자 조회시스템 개선…조제시 자격조회 '필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3일 수진자 자격을 확인하지 않아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약국에 철저한 확인을 당부했다. 약사회는 지난 23일, '해외출입국 자료 수진자 자격조회 개선 안내'를 통해 오는 11일부터 건강보험 가입자(외국인 포함)의 출국 다음 날부터 확인할 수 있도록 수진자 조회 기능이 개선된다고 안내했다. 유옥화 보험이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해부터 수진자 자격조회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며 "이번 제도 개선에 앞서 지난해 2월에는 차상위 자격점검 기준을 조제 시점으로 변경했고 12월에는 수진자 사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약사회는 ▲차상위 자격 불일치 및 자격조회 시점 문제 ▲사망자 자격 도용 처방조제 ▲사망자 자격 도용 시 약국 요양급여비용 미지급 ▲출입국 정보의 실시간 미반영 등 약국 요양급여비용 청구과정에서 발생해 온 문제에 대한 개선방안에 대해 공단과 지속해서 협의해 왔다. 약사회는 일부 약국에서 업무 편의를 위해 청구 프로그램의 '수진자 자격점검' 기능을 비활성화로 설정하고 있어 약국의 피해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청구 프로그램 업체에 처방조제 시 반드시 ‘수진자 자격점검’ 기능을 활성화되도록 시스템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유 이사는 "자주 방문하는 환자라도 건강보험, 차상위, 의료급여 등 환자의 자격이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어 처방조제 시 반드시 수진자 자격조회를 통해 불필요한 피해를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수진자 자격조회에도 불구하고, 부당하게 요양급여비용 지급이 제한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제도개선을 해나겠다"고 밝혔다.2021-03-03 10:55:00강신국 -
의협 "코로나 백신 주사 쥐어짜기 명확한 입장 밝혀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2일 코로나19 백신 주사의 쥐어짜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유효성 논란에 대해 정부의 명확한 입장을 요구하는 한편, 백신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마련한 권고사항을 발표했다. 의협은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전 세계에서 안전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질병관리청장이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해본 결과 대부분 1병당(1회 접종 용량인) 0.3㎖가 남아 7명 접종이 충분히 가능하다. 1바이알 당 접종 인원을 7명으로 늘릴 계획은 없다'는 발언을 통해 접종현장에 대한 혼란과 의료인력에 대한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의협은 "기존 독감 백신과 달리 1바이알 당 여러 명을 접종하게 돼 있는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충분한 연습과정을 통해 한명이라도 더 접종하도록 의료인들에게 압박감을 주는 것은 안전한 백신접종 투여가 중요한 현 상황에서 과유불급"이라고 지적했다.2021-03-03 10:13:46강신국 -
종로구약, 고등학생 3명에게 장학금 전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종로구약사회(회장 허인영)는 지난 25일 약사회관에서 관내 고등학생 3명에게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 합격한 학생 1명과 고3 학생 2명에게 상반기 장학금 전달식을 간단하게 실시했다. 이날 허인영 회장은 "학생들과 많은 대화의 시간을 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헤어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끝이 보이지 않던 코로나19 극복의 청신호가 여기저기서 들리고 있지만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다. 마지막까지 모두 함께 힘을 모아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았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허인영 회장, 정연자·박영미·박영미·최태영 부회장, 박근옥 총무위원장이 참석했다.2021-03-03 09:59:48정흥준 -
중대본 "약국도 재난지원금 줍시다"…곳간 잠근 기재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코로나19 중대본 건의에도 의원과 약국에 대한 재난지원금 지원은 또 무산됐다. 정부는 2일 국무회의를 열고 2021년도 추경안(2차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을 의결했다. 추경안은 국회에 제출돼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한다. 정부는 6조 7000억원을 투입해 총 564만명의 소상공인·고용취약계층에 ‘4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며 다만 3차 때와 마찬가지로 ▲사행성 업종 ▲변호사·회계사·병원·약국 등 전문직종 ▲금융·보험 관련 업종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제외 업종은 지원에서 배제했다고 밝혔다. 전문직종이 또 발목을 잡은 셈이다. 코로나19 중대본이 지난달 16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보낸 공문을 통해 "코로나로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해주고 있으나 의약사 등 전문직종은 고소득이 추정된다는 이유로 제외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대본은 "의료기관과 약국은 코로나 19 유행상황에도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필수적으로 운영돼야 하고 코로나 19 대응을 직간접으로 지원하는 약할도 하는 만큼 다른 소상공인과 마찬가지로 경영상 어려움이 있을 경우 지원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문했다. 약사회도 전체 약국에 대한 지원이 힘들다고 보고 보건소와 감염병 전담병원 주변 약국만이라도 경영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각개격파 전술을 썼지만 전문직종이라는 허들을 넘지 못했다. 약사회는 자체 표본 조사한 감염병 전담병원 및 시구군 보건소 인근 약국의 2020년 3~10월 건강보험청구액은 2019년도 3~10월 대비 40~80% 이상 감소한 것으로 파악돼 경제적 어려움이 심각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외래진료가 중단된 보건소 주변약국은 하루 처방전이 0건을 기록하고 있고, 폐업약국도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나랏돈 곳간 지기 기획재정부는 이번 재난지원금 지급에서도 전문직종은 제외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의원과 약국은 집합금지나 제한도 아니었고 전문직종인 만큼 지급대상에 포함하기는 쉽지 않았다"고 전했다.2021-03-02 21:50:3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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