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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약 "희망과 꿈 가지길"...중고생 19명 장학금 지원[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서울시 광진구약사회(회장 손효환)는 27일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영희, 여약사이사 장진미) 주관으로 구약사회관에서 2020년도 청소년·소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손효환 회장과 이영희·김경훈 부회장, 장진미 여약사이사가 참석했다. 구약사회는 각반 반장과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자양·중곡종합사회복지관, 재한몽골학교 등에서 성실하고 품행과 성적이 우수한 관내 중·고등학생 19명을 추천받았다. 구약사회는 간식 선물세트를 참석자 전원에게 전했다. 이영희 여약사부회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 어려움이 많지만 회원들이 모아준 정성을 대표해 장학금을 전달하게 돼 고맙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장학생으로 추천받은 학생들이 약사를 꿈꾸고 희망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손효환 회장도 "매년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행사를 진행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비대면 개최를 고민했다"며 "학생들을 만나는 설렘과 기쁨이 크기에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학생들이 하고자 하는 꿈에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장학금 전달식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책상 거리두기, 환기, 손소독제 사용, 체온 검사,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을 확인한 후에야 약사회관에 입장할 수 있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소독작업이 진행됐다.2020-11-30 13:39:43김민건 -
"의약품 택배허용, 약국 대형화·기업화 가능성 높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원격의료와 의약품 택배배송이 전면적으로 허용될 경우 약국이 대형화·기업화될 확률이 높아진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또 도매자본과의 결탁 가능성이 커져 결국 지역 약국들의 경영악화로 연결되며, 이는 오히려 약국·약사의 서비스 접근성을 저하하는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는 것이다. 29일 대한약국학회 학술대회에서 장보현 서울시약사회 정책이사는 ‘원격의료의 쟁점과 약국에 미칠 영향’을 주제로 원격의료·조제의 우려점을 짚었다. 장 이사는 원격진료도 공급자의 공급량을 통제할 정책적 수단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경증질환자의 불필요한 의료이용이 지금보다 증가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건보재정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원격진료는 약국에 크게 전자처방전과 의약품 택배배송이라는 2가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 이사는 전자처방전을 도입해야 한다면 심평원 혹은 심평원 위탁 업체가 제공해 전국 모든 약국이 공통의 시스템을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이사는 "결제, 이용 수수료가 비상식적으로 비싸고 약국에 전가된다. 특정 의료기관 주변 약국에서만 사용하게 되면 담합에 해당되고, 의료기관에서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방식도 담합의 소지가 있다"면서 "또 여러 업체가 난립하면 약국은 여러 프로그램을 동시에 사용해야 한다"며 공통 시스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장 이사는 "전자처방전 발행시 성분명처방 의무화, 서비스이용료 적정성을 요구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만약 원격진료가 전면허용될 경우 의약품 택배배송도 함께 추진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하지만 다양한 문제점이 예상되기 때문에 구체적 논의와 규제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장 이사는 "조제약 배송간의 문제, 배송은 누가할 것인지, 법적 책임은 누가 지을 것인지 고려할 점들이 많다. 또 마약류 배송문제도 있다"고 했다. 환자의 접근성을 높인다는 취지일 수 있겠지만, 보건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은 오히려 이용 편의성이 낮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방문약사와 방문간호사, 커뮤니티케어 등 공적서비스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또한 택배조제를 집중적으로 하는 형태의 약국들이 대형화, 기업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 장 이사는 "저렴한 지대의 지역에 시스템을 구축하고 마케팅을 통해 전국에서 원격으로 처방받아 조제 배송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며 “의협이 우려하는 것처럼 지역 약국들의 경영악화로 지역 약국과 약사 서비스의 접근성이 저하되고 부의 집중이 가중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점을 지적했다.2020-11-29 16:55:04정흥준 -
데이팜·광주제약직원모임, 사랑의 김치나눔 진행[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주)데이팜 힙스체인(대표 최문범) 임직원과 광주시 제약사직원 모임인 YJC 회원들이 2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직접 담근 김치 50통은 광주시 양산동 주민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국민기초수급자 등에 보내질 계획이다.2020-11-28 10:07:00정흥준 -
의사면허 미신고 면허정지 처분 내년 6월까지 유예[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사면허 미신고에 따른 면허효력정지 처분이 내년 6월말까지 유예된다. 27일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면허효력정지 유예예정 공문을 발송했다. 의협은 상당수 의사회원들에게 혼란과 불편을 초래한 면허정지 사전통지와 관련해 지난 12일 복지부에 명확한 입장을 요청한 바 있다. 의협은 코로나19 감염병 사태의 최일선에서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고 환자진료에 여념이 없는 의사들에게 면허효력정지 처분을 내리는 것은 부당하다는 의견을 전달하고 유예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는 27일 회신 공문을 보내 "면허효력정지처분은 처분 대상자가 많다는 점, 관련 사안에 대한 2020년 제2차 보건의료발전협의체 논의 결과 및 현재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으로 당초 통보된 시점에 면허효력정지가 시행될 경우 의료인 공백으로 방역업무에 차질이 예상되는 점 등을 고려해 내년 6월말까지 면허효력정지처분을 유예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의협은 "면허효력정지 처분이 부당하고 불합리하다는 협회의 의견이 수용되고 유예 요구가 관철됐다. 회원들께서는 안심하고 진료에 전념해달라"며 " 그러나 유예가 면허신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가 아니므로 회원들께서는 정해진 기한까지 연수평점을 취득해 소속된 시도의사회 등을 통해 반드시 면허신고를 완료해달라"고 당부했다. 의사면허신고는 매년 8평점 이상의 보수교육 이수와 3년마다 실시해야 한다. 한편 약사면허신고는 내년 4월 8일 시행된다.2020-11-27 22:39:30강신국 -
양천구약, 약국 40곳 유효기간 경과 마약류 수거·폐기[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서울시 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는 27일 구약사회관에서 유효기간 경과 마약류(향정)의약품 수거·폐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거·폐기 사업은 양천구건소와 협의에 따라 진행됐다. 구보건소 담당자가 유효기간이 경과된 마약류(향정) 의약품 폐기 과정을 확인했다. 구약사회는 "이번 사업에는 회원약국 40곳이 참여했다"며 "지난 25~26일 양일간 유효기간 경과 마약류(향정)를 수거해 폐기했다"고 설명했다.2020-11-27 14:30:34김민건 -
전북 여약사들, 끼니 거르는 지역 아동돕기 '앞장'[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북약사회(회장 서용훈)가 지역 약사회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도약사회 여약사회(회장 이민경) 주관 하에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동들의 건강을 위해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가공식품을 완주군여약사회(회장 김선화), 군산시여약사회(회장 진신아)와 함께 전달했다. 먼저 완주군 여약사회는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 40가구에 200만원 상당의 영양꾸러미를 기탁했다. 군산시 여약사회(회장 진신아)는 지난달 모세스영아원의 아이들에게 필요한 200만원 상당의 상비약을 지원하였고, 27일 드림스타트 사업으로 영·유아들에게 350만원 상당의 영양제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민경 여약사 회장은 "부모가 없는 사이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라면을 끓이다 화재로 번진 인천형제와 같은 비극을 막기 위해 이와 같은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2020-11-27 14:13:09강신국 -
"최대 20만원"…1300곳 약국 스캐너 보증금 돌려받는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전국의 1300여개 약국이 최대 20만원의 처방전 스캐너 보증금을 돌려받게 됐다. 지난 5년간 특정 스캐너 업체와 약학정보원의 갈등으로 미제로 남았던 약국 피해가 해소되게 된 셈이다. 약학정보원(원장 최종수·이하 약정원)은 26일 열린 제2차 정기 이사회에서 안건 중 하나로 상정된 케이팜텍의 처방전 스캐너 보증금 반환 처리에 관한 건을 의결했다. 이번 건은 지난 2013년 약정원과 케이팜텍 간 재계약 불발으로 약정원이 신규 사업자를 선정하면서 불거진 바 있다. 사업자가 바뀌면서 케이팜텍 측은 신규 업체로 변경한 약국에 대해 위약금, 사용료 미납 등을 문제 삼았고, 이 과정에서 케이팜텍의 프로그램을 사용하던 약국들에 대한 보증금 반환이 해결되지 않은 과제로 남았다. 이에 대해 약정원은 지난 2015년 관련 약국들의 보증금 반환을 위해 케이팜텍을 상대로 채권추심 소송을 진행, 법원은 해당 업체에게 약국 보증금과 약정원 미지급 수수료를 지급하도록 판결했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 판결 후 5년이 지나도록 업체는 채무를 이행할 지급금이 없단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일선 약국들의 보증금 반환이 진행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약정원은 회원 권익 보호 차원에서 더 이상 업체의 지급만을 기다릴 수 없단 판단에 따라 이번 이사회에서 관련 약국들에 대한 보상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약정 측은 약국 보증금은 케이팜텍 측의 책임이지만, 해당 업체가 수년간 자금이 없단 이유로 지급을 미루고 있는 만큼 회원 민원 해결 차원에서 약정원이 수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약정원 관계자는 “관련 금액 지급이 미뤄지면서 일부 지역 약사회는 대한약사회와 약정원에 회원 약국들의 권익 보호 차원에서 조속히 지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는 내용의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면서 “민원 해결 차원에서도 더 이상 미루고 있을수만은 없다고 판단해 지급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약정원이 현재까지 스캐너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약국은 전국의 1300여곳으로 추정하고 있다. 약국 한곳당 최대 지급 비용은 20만원, 총 금액은 2억여원으로 추산된다. 관련 약국 중 해당 스캐너를 사용하는 동안 사용료를 미납한 부분이 있는 경우 보증금에서 이를 제외한 금액이 지급될 예정이다. 약정원 측은 이사회에서 의결된 내용인 만큼 빠른 시일 내 관련 약국들로부터 미납금 신청을 받아 지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약정원 관계자는 “모든 채권과 권한을 케이팜텍으로부터 넘겨받아 약국들에 미지급된 부분을 지급할 예정”이라며 “기본 보증금은 20만원인데 사용료 미납이나 위약금이 있는 약국의 경우 이를 제외한 차액이 지급될 예정이다. 별도의 기계 회수 조치는 없을 것”이라고 했다.2020-11-27 13:47:36김지은 -
은평구약, 올해 수능 수험생 자녀 둔 회원 약국 방문[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 우경아 회장은 지난 25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고3 수험생 자녀를 둔 회원 약국을 방문해 합격 기원을 담은 선물을 전달했다. 우경아 회장은 이번 방문에서 “올 한해 코로나19로 힘겨운 약국을 운영하면서 수험생 뒷바라지까지 애 써오신 약사님들의 노고에 자녀의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지난 20일까지 분회 사무국으로 접수된 9명의 수험생 자녀를 둔 회원 약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2020-11-27 13:17:55김지은 -
영등포구약 "어려운 이웃과 함께"...사회공헌 활동[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이종옥)는 23~26일 사회 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약손 사랑을 전했다. 먼저 구약사회는 구청 사회복지과를 통해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400만원을 기탁했다. 구약사회는 성금 전달 후 구청(구청장 채현일)과 보건소 의약과(김태금 의약과장, 백경순 약무팀장)와 간담회를 열고 약국 경영환경, 약사회 현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업무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구약사회는 영등포구 관내 독거노인 생필품 지원사업에 참여한 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종옥 회장은 "해마다 개최되는 자선다과회를 통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으로 모은 기금으로 사업을 진행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자선다과회를 개최하지 못해 어려움이 있었다"며 "다만 사업비를 절감하고 지난해 자선다과회 기금 이월금으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건강하게 잘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박영근, 주재현 자문위원, 이종옥 회장, 최영순 여약사회장, 오시영 약학부회장, 이미선 국장이 함께했다.2020-11-27 10:09:4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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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접근권 확보 주제로 내달 2일 국회토론회[데일리팜=김민건 기자] 내달 국회에서 코로나19를 계기로 백신·치료제 등 의약품 접근권 중요성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는 오는 12월 2일 오전 10시 온라인으로 '코로나19 시대의 의약품 접근권: 입법과제를 중심으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서영석·이동주 의원과 건강과대안,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시민건강연구소, 지식연구소공방, 커먼즈파운데이션이 공동 주최한다. 건약은 "코로나19 위기로 백신·치료제 같은 의약품 접근권 중요성이 잘 드러나고 있다"며 "이러한 기회에 의약품의 공평한 배분, 보건위기 극복에 장애물이 될 수 있는 요소를 제거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첫 발제는 지식연구소 공방 소장인 남희섭 변리사가 맡는다. 남 소장은 보건 위기 속에서 의료 공공성과 의약품 접근권을 보장하기 위해 논의해야 할 법안 4개를 발표한다. 그 다음 발제로 이동근 건약 국장이 독점적 시장을 완화하기 위해 필요한 장치를 발표한다. 뒤이은 토론에서는 ▲건양대학교 예방의학교실 최홍조 교수 ▲법무법인 율촌 윤경애 변리사 ▲특허청 특허심사제도과 신원혜 과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지식재산정책TF 유대규 팀장 ▲건강과대안 이상윤 책임연구원 ▲제약특허연구회 김윤호 회장이 참석해 논의를 이어간다.2020-11-27 09:15:0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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