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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회관 신축에 힘 보탭니다"…기금 모금 잇따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지난 6일 착공식 이후 대한의사협회 회관 신축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길 염원하는 회원의사와 단체들의 기금 전달이 잇따르고 있다. 8일 코리아나호텔에서 나란히 연수교육을 개최한 서울시 중구의사회와 종로구의사회는, 행사 말미에 의협회관 신축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중구는 300만원, 종로구는 35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정종철 중구의사회장 "최근 13만 의사들의 염원인 의협회관 착공이 이뤄진 만큼, 하루빨리 새 회관이 완공돼 모든 회원이 함께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유창용 종로구의사회 회장은 "회원들이 ‘우리 회관’이라는 애정을 갖고 모금에 힘을 보태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두 의사회는 신축기금을 임기중 총 3차례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018년 송년회에서 각각 200만원씩을, 2019해 송년회에서 각각 300만원과 385만원을 전달한 데 이어 이번 2020년 연수교육에서까지 3년 연속이다. 의협 박희백 고문도 8일 신축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박 고문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신축회관이 회원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박홍준 회관신축추진위원장은 "십시일반 모은 소중한 기금을 전달해주신 단체와 개인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회원들의 염원을 담아 새로운 의협 건물은 편안한 휴식처이자 언제나 열려있는 든든한 동료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화답했다.2020-12-13 19:06:21강신국 -
"암 환자, 소득 수준 낮을수록 진단도 늦어진다"[데일리팜=어윤호 기자] 소득 수준에 따라 암 환자의 진단시 종양 진행단계나 전이 여부에 차이가 분명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암 치료 환경의 비효율 개선을 위한 단체 '올캔코리아(All.Can Korea)'는 10일 발족과 함께 495명의 암환자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올캔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조사의 취지는 암 환자가 겪는 한국 암 치료 환경의 비효율을 진단함으로써 환자 중심적인 암 치료 환경으로 개선할 수 있는 구체적인 솔루션을 도출하기 위함이다. 조사는 암 관련 환우회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암 진단 ▲암 치료 ▲암 치료 후 사후관리 ▲암 치료 관련정보 습득 현황 및 경제적 영향 총 4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소득 낮을수록 증상 발현 후에야 검사…진단도 늦어 그 결과, 암 환자들은 최초로 종양 발견 시 '자각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아 발견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특히 국가 6대 암검진 대상 암(위& 8729;대장& 8729;간& 8729;유방& 8729;자궁경부& 8729;폐암)의 경우도 자각 증상 발현 이후에야 검사를 받고 암을 진단받는 환자가 38.1%로 가장 많았으며 이러한 경향은 가계의 월소득이 낮을수록 두드러졌다. 암 진단 시 종양의 진행단계와 전이 여부도 암 환자 가계의 월소득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300만원 미만 환자는 1기에서 진단받는 비율이 35.5%였고, 600만원 이상 환자는 57.8%로 월소득이 높을수록 비교적 암의 초기 단계에서 암을 진단받는 비율이 높았다. 4기에 암을 진단받는 환자의 비율은 대체로 월소득이 낮을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최초 진단 시 암이 전이된 상태였던 비율도 300만원 미만은 18.2%, 600만원 이상은 8.4%로 2배 이상의 차이가 났다. 암 환자, 심리적으로 어려워도 관리 필요성에 대한 인식 낮아 암 환자들은 진단과 치료 시 심리적 어려움을 겪음에도 불구하고 당장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경제적 지원에 밀려 심리적 지원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암 환자가 암 진단 시 걱정한 사항은 1+2순위 기준 경제적 비용 부담보다는 '죽을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한 두려움'이 36.8%, '가족에 대한 걱정'이 36.8%로 심리적 어려움이었지만, 개선이 필요한 사항으로는 '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 고가의 검사비 지원'이 48.3%로 1위였다. 암 치료 시 힘든 점도 '신체적 고통' 46.5%, '심리적 어려움' 45.5%, '심리적 위축' 41.3%로 '경제적 어려움' 26.9%, '치료비에 대한 부담' 21.5%와 20%포인트 이상 차이를 보였지만, 힘들었던 점을 해결할 지원사항으로는 '치료비 지원 및 관련 제도 안내'가 24.5%로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암 치료에서 환자의 심리적 건강은 치료 결과를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이에 해외에서는 이미 암 진단시부터 암 치료 과정에 심리적 치료를 포함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다학제적인 치료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고, 심리 치료에 대한 환자들의 부정적인 인식도 만연하다. 최성철 All.Can Korea 대표는 "이번 설문조사는 암 진단부터 치료 후 까지 전체암 관리 과정에서 환자들이 느끼는 비효율을 진단한 데 의의가 있다. All.Can Korea는 환자의 치료 결과에 도움이 되는 가장 중요한 분야에 집중해 환자 중심의 효율적인 암 치료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2020-12-12 06:14:45어윤호 -
대전시약, 착한약국 가입으로 이웃 사랑나눔 실천[데일리팜=김민건 기자] 대전광역시약사회(회장 차용일)는 11일 시약사회관 2층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이 진행하는 착한약국에 가입, 참여약국을 대상으로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착한약국은 매월 매출액의 일정액(최소 3만원 이상)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약국이다. 건양사랑약국 등 총 8곳이 참여 중이다. 차용일 회장은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일상 생활의 크고 작은 변화 앞에서 위축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과 사랑이 조금이나마 전달됐으면 한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약국이 매월 기부하는 성금은 대전지역 소외 이웃의 생계비와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2020-12-11 20:25:03김민건 -
인천 중·동구약, 관내 아동센터·보육원에 성금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 중·동구약사회(회장 천명서)는 10일 인천 동구 보라매보육원, 11일에는 중구 보라매아동센터를 방문해 이웃사랑성금을 각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구약사회 임원들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돕는 일에 뜻을 모아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성사됐다. 천명서 회장은 “시설을 이용하는 중구와 동구의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치를 키워갈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동구 보라매보육원과 중구 보라매아동센터는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을 일정기간 보호하고 안정된 상태에서 가정·시설 등 사회에 적응하여 건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호(양육) 조치함을 목적하는 센터이다. 동구보라매보육원 전달식에는 구약사회 천명서 회장과 김경희 부회장, 보육원 측의 우치호 원장이, 중구보라매아동센터 전달식에는 천 회장과 장진아 정책이사, 아동센터의 이계윤 원장이 참석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매년 중구청과 동구청에 이웃사랑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지역 드림스타트에 영양제·아동장학금, 개인위생세트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구약사회 측은 향후 다양한 사업을 검토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대상으로 후원의 손길을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2020-12-11 17:16:49김지은 -
"약 싸다는 입소문에"…대구 반월당 약국들 난매 극성[데일리팜=김민건 기자] "한 번 대구로 내려와서 실상을 보세요. 한마디로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어요 전쟁이나 마찬가지에요." 오래 전부터 대구 중구 반월당역 지하상가에서 약국을 하고 있지만 최근들어 더욱 극심해진 난매로 전쟁 아닌 전쟁을 치르고 있다는 A약사의 이야기다. 11일 대구 중구 반월당역 지하상가가 난매 경쟁으로 여전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여기에 최근 한약사 개설 약국(이하 한약국)과 면대로 의심되는 약국까지 몰려들며 경쟁이 한층 극심해졌다. 올해 반월당역 지하상가에 새로 생긴 약국은 4곳이다. 지역약사회는 이중 3곳이 한약국이고, 1곳만 약사가 개설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에 현재 지하상가에서 영업 중인 약국 8곳 중 4곳은 약사가, 나머지 절반을 한약사가 운영하는 형국이 됐다. 지역약사회 관계자는 "소문에는 새로 생기는 약국도 한약사가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말했다. 향후 한약국이 더 많아질 수 있는 셈이다. 아울러 약사가 운영하는 약국 중 최소한 2곳 이상은 의약품 도매업체가 운영하는 면대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서울 종로 못지 않은 난매 문제 지역으로 꼽히던 반월당역 지하상가 약국은 상황이 더욱 악화하고 있다. 지하철 이용객 최다에 도심 위치...매약 약국에 최적의 시장 반월당역으로 한약국과 면대 의심 약국이 몰려드는 이유는 상권 특성 때문이다. 반월당역은 일일 이용객만 5만명 이상으로 대구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역이다. 공식 출입구만 23개소로 대표 번화가인 동성로를 가기 위해선 반월당역을 거쳐야 한다. 대구 중구 B약사는 "반월당역 지하상가 약국은 워낙 유명해서 전국에서 사람들이 찾아온다"며 "지하철 1·2호선 교차 환승역에다 도심지에 있다 보니 외곽에 거주하는 사람들도 약을 사러 올 정도"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도심지에 있다보니 노년층들은 자연스럽게 지하상가로 모여들고 있다. 처방조제 없이 매약만 하는 약국에는 매우 좋은 시장이 형성된 셈이다. 일반약 판매가 가능한 한약국과 면대 약국에게도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문제는 한약국과 면대 약국이 집중된 이후 무차별 원가 판매가 더욱 기승을 부리게 됐다는 지적이다. B약사는 "(한약국과 면대 약국이)대량 사입으로 가격 경쟁력을 높여 소비자 지명도가 높은 유명 비타민이나 건기식을 원가에 팔고 있다"며 "한약국과 면대 약국이 들어서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고 말했다. B약사는 "난매가 극을 치달으면서 대구지역 전체 약국에서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고, 이제는 분회나 시약사회 관리 차원을 넘어섰다"고 비난했다. 앞서 A약사도 "처음부터 한약국과 면대 약국을 그대로 두면 나중에 더 심각해질 것이기에 빨리 해결해야 한다고 했지만 결국 한약사들이 몰려오면서 더 이상 손쓰기 어려울 정도가 됐다"고 말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반월당 지하상가에는 정상 영업을 하는 약국 대신 비정상적인 형태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상황이다.2020-12-11 16:36:38김민건 -
코로나 확산 방지 의협의 훈수…"전용병원 만들어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11일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689명으로 3차 대유행 이후 최다를 기록하자, 의사단체가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11일 온라인 회견을 열고 ▲코로나 전용병원 확충 ▲환자 관리체계 변경 신속 검토 ▲질병관리청에 컨트롤타워 역할 완전 위임 ▲백신 관련 정보의 정확한 공개 등을 정부에 요구했다. 의협은 "코로나19가 대규모 지역사회 감염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는 인력, 시설의 확보가 점점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며 "의료체계의 붕괴가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이에 의협은 "즉시 코로나 전용병원(코호트병원)을 지정하고 중환자 음압격리실을 확충해야 한다"며 "제한된 의료인력과 장비로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하루 빨리 수도권부터 코로나19 전용병원이 설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협은 "전용병원 운영과 함께 일선 의료기관에도 새롭게 중환자 음압격리실 병상을 확충, 확보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정부는 더 이상 예산이나 효율을 따지지 말고 무조건적이고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의협은 "코로나19 환자 관리 체계를 변경하자고 제안했다. 3차 대유행의 원인이 되고 있는,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코로나 환자에 대한 방역 및 진료 기준체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것이다. 의협은 "무증상 감염자를 신속하게 찾아내기 위해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역량을 극대화해야 한다"며 "여기에 감염 이후 회복기에 있는 보균자에 대한 관리도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의협은 또한 "코로나19 국가재난사태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를 위해 질병관리청에 컨트롤타워 역할을 완전하게 위임하자"며 "질병관리청으로 승격을 시켰으면 거기에 맞는 책임과 권한을 인정하고 방역에 대한 결정권을 줘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의협은 "코로나19 백신 관련 정보를 정확히 공개하라"면서 "공급자인 각 제약회사들과의 계약 여부, 계약의 종류, 확보한 구체적 물량, 국내에 물량이 도입되는 구체적 시기, 백신 접종의 원칙과 구체적 시기 등을 의료인과 국민에 공개하라"고 지적했다. 의협은 "정부가 발표한 4400만명 분의 백신 확보 접종 주장과 관련, 실제로 내년 2월까지 국내에 들어올 수 있는 백신 물량이 전무하다는 의견들이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국민 불안감이 증폭되고 현장 의료진들도 혼란스러워하고 있다"고 밝혔다.2020-12-11 15:14:43강신국 -
경기도약, 아프리카 수단 구호활동 의약품 기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희식, 위원장 조수옥)는 10일 천주교 수원교구청에 해외의료봉사에 필요한 의약품을 전달했다. 해당 의약품은 각종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주민들을 위한 선교와 구호봉사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된 의약품은 마스크, 소독제, 연고제, 항생제, 해열진통제, 소염제 등 총 24종으로 시가 3000만원 어치이며, 아프리카 남수단 지역의 어린이와 주민들에게 12월 중순 배송된다. 박영달 회장은 "매년 진행해온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해외 의료 소외 계층을 위해 의약품을 기증하고 있다"며 "기초 의약품조차 구하기가 힘든 수단 지역 주민들에게 우리의 작은 지원이 소중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성효(리노) 주교는 "이번에 기탁된 후원물품은 현지에서 1년 이상을 사용할 수 있는 생명줄이나 다름없다"며 "현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계신 분들과 남수단 주민들의 감사의 인사를 대신 드린다"고 현지에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의약품 전달식에는 박영달 회장, 김희식 부회장, 조수옥 여약사위원장, 천주교 수원교구 총대리 이성효(리노) 주교와 해외선교실장 유주성(블라시오) 신부가 참석했다.2020-12-11 14:55:24강신국 -
전북 여약사들, 훈훈한 사랑의 이불보내기 사업[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라북도약사회(회장 서용훈)는 여약사위원회(회장 이민경, 위원장 김정희) 주관으로 2020 온기 나눔 사랑의 이불보내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생활이 점점 어려워져가는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약사회는 3개 분회(김제, 임실, 남원시약사회)를 선정해 분회 여약사위원회 주관으로 노인요양센터, 장애인 복지재단 등 소외된 이웃 등에 이불을 전달했다. 도약사회는 도민과 소통하기 위해 해마다 다양한 인보사업을 진행했었는데 올해는 여름 도시락지원 사업에 이어 겨울 이불보내기 사업까지 특별히 더 많은 지원금을 배분했다. 사업을 주관한 이민경 여약사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것은 지역사회 건강 돌봄 약사로서의 당연한 본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불을 받고 너무나 고마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보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 하겠다"고 밝혔다.2020-12-11 14:35:09강신국 -
구로구약, 온라인으로 올해 두번째 '세무야사'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 총무위원회는 10일 저녁 9시 줌 화상회의를 통해 알아두면 쓸모 있는 세무지식, 올해 두 번째 ‘세무야사’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의는 우리대학약국 배형준 약사(팜브레인, 헬스나비 대표이사)가 맡았다. 구약사회는 지난 첫 강의에서는 세무 항목 이해와 절세 방법 등을 집중했다면 이날 강의는 약국 경영 방향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강의는 세금 구조와 소비자 관점에서 약국을 선택하는 요소, 구매를 일으키는 요소를 파악, 약국 리뉴얼을 통해 변화를 줬을 때 얻을 수 있는 실소득과 세무이익 분석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 약국 매출과 지출 대비 적정한 권리금 판별 방법과 수익성이 좋고 성장 가능성 있는 약국 입지를 알아보는 방법 등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배형준 약사는 강의 중 “약국이 트렌드에 맞게 변화하지 못하는 이유는 현재 상태로도 어느 정도 생존이 가능하기 때문”이라며 “은근히 달궈지는 냄비 안에 있는 개구리와 같다. 소비자가 방문하고 싶은 약국은 어떤 모습이며, 내 약국은 어떤 상태인지 수치화해서 객관적으로 분석해보고 리뉴얼을 통해 최대한 성장해보자”고 말했다. 강의 이후에는 최흥진 부회장의 진행으로 강사와 약사들 간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됐다.2020-12-11 14:02:29김지은 -
안양샘병원, 보건복지부 3주기 종합병원 의료기관 인증[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효산의료재단 안양샘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3주기 종합병원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환자의 안전, 의료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의료기관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일정 수준 이상 기준을 충족하는 의료기관에게 인증을 수여하는 제도로, 인증 받은 의료기관에는 4년간 유효한 인증마크가 부여된다. 안양샘병원은 지난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조사위원으로부터 환자안전 보장 활동, 진료전달체계와 평가, 환자진료, 의약품관리, 수술 및 마취진정관리, 환자권리존중 및 보호, 질 향상 및 안전 활동, 감염관리 등 91개 기준 총 520개 조사항목에 대한 평가를 받고, 의료서비스 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로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3주기 의료기관 인증 유효기간은 2020년 12월 1일부터 2024년 11월 30일까지다. & 8203;앞서 안양샘병원은 환자/직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준비위원회(TFT)를 구성하고, 인증 기준에 근거한 규정과 지침 제정을 수정 및 보완하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했다. 그 결과, 2012년 1주기, 2016년 2주기에 이어 올해 3주기까지 3회 연속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하며 의료서비스 질과 환자 안전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 김용복 안양샘병원장은 “3회 연속 종합병원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한 만큼 의료서비스 질과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이라며 “안양권역의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환자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2020-12-11 14:00:35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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