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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41개 약국 경사로 설치...동아ST 지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동대문구 약국 41곳에 경사로가 설치됐다.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의 ‘편평한 세상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동아ST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복지관은 약국에 경사로를 설치해 그동안 진입이 어려웠던 휠체어나 유모차, 이동보행기 등을 이용하는 환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2019년 5월 복지약국을 시작으로 최근 41호점인 명문온누리약국까지 경사로와 안전 난간 설치를 완료했다. 다양한 지역에 분포될 수 있도록 용신동(4개소), 답십리동(7개소), 장안동(11개소), 전농동(7개소), 제기동(3개소), 청량리동(5개소), 휘경동(4개소)에 설치됐다. 성과보고 책자를 곧 제작 배포할 예정이다. 정은아 복지관장은 "편평한 세상 만들기 1차 사업은 경사로와 같은 물리적인 장애를 없애는데 그치지 않고 의사소통의 어려움 같은 보이지 않은 장벽을 위해서도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2021-01-21 16:39:46정흥준 -
경기도약, 약사 밀착형 무료 법률서비스 도입[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회원들의 약국 경영과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모든 법률 문제의 원만하고 신속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전문변호사에 의한 밀착형 무료법률 상담서비스를 선보인다. 도약사회는 19일 약사회관에서 ㈜로커뮤니케이션즈(찾아가는 변호사들)와 협약을 체결한 후 회원 법률문제 지원을 위한 세부대책을 공개했다. 주요 내용은 ▲약화사고를 비롯한 부동산 임대차, 상속/증여, 계약 등 전 분야에 걸쳐 전문 변호 사가 무료상담을 진행하며 ▲상담신청 및 방식은 경기약사 앱 홈페이지 초기화면 무료 법률상담 배너를 통해 상담 분야를 선택하고 분야별로 등재되어 있는 변호사를 선택하면 회원이 원하 는 시간과 장소로 변호사가 찾아가 상담을 진행한는 방식이다. 이 같은 법률상담은 지부소속 회원에 한해 월 50건으로 제한하고 무료 상담시간은 변호사와 면담을 시작한 시점으로부터 1시간이며 시간이 초과될 경우 추가 비용은 약사가 부담하는 된다. 특히 약국 운영과 관련해 피고발 등의 사유로 회원이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을 경우 회원이 상담을 신청하면 변호사가 입회하기로 추가 합의했다. 협약식에서 박영달 회장은 "이제 법률문제는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세상이 됐다"며 "약국경영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의도치 않게 법률문제에 부딪쳐 곤란을 겪는 회원을 위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변호사의 법적조력을 받을 수 있는 획기적인 토대를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신용진 로커뮤니케이션즈 대표변호사도 "협약을 통해 상호 파트너쉽을 강화해 경기도약사회 회원들의 법률문제 등 고충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도약사회는 경기약사 앱 홈페이지 배너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분회를 통해 회원들에게 법률서비스를 안내할 예정이며 회원들이 법률상담을 신청할 때에는 반드시 경기약사 앱 배너를 통해 신청해야만 무료 혜택을 받을수 있다고 전했다. 협약식에는 박영달 회장, 한일권 부회장, 김동철 고충처리위원장이, ㈜로커뮤니케이션즈 신용진 대표변호사와 관계자 2명이 참석했다.2021-01-21 15:58:57강신국 -
부천도 공공심야약국 조례안 통과...지원 근거 마련[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천시 공공심야약국 운영 조례안이 20일 시의회에서 가결돼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 그동안 부천시는 경기도 조례를 근거로 공공심야약국 3곳에 대해 도 70%, 시 30%의 예산을 지원해왔다. 약국들은 시간당 3만원씩 지원금을 받으며 심야시간 주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이학환 의원이 작년 12월 30일 발의한 ‘공공심야약국 운영 조례안’이 20일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로써 앞으로 확대되는 부천 공공심야약국에 대해서는 시 조례를 근거로 지원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18년도에 1개소를 운영하다가 작년 3개소로 확대 운영중이다. 아직까지 추가 확대 계획은 없다. 예산이 확보되면 조례안은 확대 운영의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2021-01-21 12:03:08정흥준 -
성남시약, 서면 총회 통해 올 사업계획 확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가 사상 처음으로 실시한 서면 정기총회에서 823명 회원중 452명(54.9%)이 서면 결의서를 제출해 모든 안건이 통과됐다. 시약사회는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제49회 서면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시약사회는 2억 550만원의 올해 예산안과 위원회별 사업계획안을 확정하고, 2020년도 사업과 회계결산 등도 승인했다. 김범석 의장은 서면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확산에 따라 서면총회로 개최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하지만 올해는 분명히 코로나 종식의 해로 기억될 것이다. 조금만 더 힘을내어 이 파고를 이겨내자"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어 "약국경영의 어려움과 언텍트 시대의 비대면이라는 미래의 불확실성이 우리를 엄습하고 있는 가운데, 비대면 진료와 의약품 택배배송 등 불법사항이 부추겨 지고 있는 상황으로 국민건강과 의약품 안전성 등을 위해 대면원칙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는게 약사회의 기본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동원 회장은 "우리 앞에는 여전히 약사직능을 위협하는 편법약국 개설, 면대문제, 한약사 문제 등 미완의 과제들이 많이 남아 있는 만큼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회원들의 약사회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지난 6일 회의자료 우편발송을 시작으로 20일까지 2주간 서면결의서를 접수했으며, 결의서는 팩스, 문자, 카톡, 이메일, 우편 등을 이용해 접수했다. [총회 수상자] ◆성남시장 표창 김진웅(우성플러스약국) 김혜옥(새생명옵티마약국) 남궁형욱(분당서울대병원) ◆경기도약사회장 표창 옥승은(밝은약국) 이용직(성빈약국) 신혜주(약물교육강사) ◆성남시약사회장 공로패 문철(문약국) 전은정(은정약국) 김동현(메디칼성심약국) 이성인(그린탑약국) 이경민(광명로약국) 임미영(모란온누리약국) ◆성남시약사회장 감사패 김현익(휴베이스) 김훈일(백제약품분당지점) 김선희(비타민하우스성남지사) 김기성(약학정보원) 임흥진(경방신약), 한승봉(미래신협)2021-01-21 11:25:29강신국 -
영등포구약, 개국약사 올해 분회비 4만원 지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이종옥)가 개국회원에 대해 분회비 4만원을 지원한다. 구약사회는 15일 마감된 2020년도 서면 최종이사회 결의서를 통해 안건을 심의하고, 정기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재적이사 43명 중 34명이 서면 결의서를 회신했고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 및 사업실적 보고, 2020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제64회 정기총회 표창대상자 승인, 2021년도 사업계획(안) 심의, 202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등의 안건이 이사 34명 중 찬성 33명, 반대 1명으로 원안대로 의결됐다. 아울러 구약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약국 경영의 어려움이 큰 만큼 개국회원(면허사용 갑)에 한하여 올해 약사회원 신상신고시 4만원을 일시 지원하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또한 자선다과회를 코로나19로 개최가 어렵다고 보고 사업비를 절감해 1200만원을 자선다과회 기금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지난해 대한약사회 회비가 3만원 인상됐는데 관련 회무회계를 회원들에게 알리고 2021년도 동결된 회비에 대한 적정성을 평가해 줄 것을 상급회 건의사항으로 요청했다. 구약사회는 마스크 구매를 DUR시스템에 접목시킨 약사의 공로가 인정됐는지, 정부 부처는 서로 마스크 공급 안정화가 본인들 업적인 듯 하고 있는데 정작 아이디어 내고 고생한 약사들에게는 아무것도 없다는 점과 한약사 문제, 건기식 소분, 배달약국 앱 등에 대책 마련도 건의하기로 했다. 이종옥 회장은 "서면 회의 개최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의견을 보내준 이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오는 22부터 29일까지 64회 정기총회를 서면으로 개최할 예정이다.2021-01-21 10:47:23강신국 -
경기도약 자체 감사 받아..."유종의 미 거둬달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19일 지난해 추진된 사업과 회계에 대한 결산감사를 수감했다. 감사단(감사 최광훈·박선영·김대원)은 회무와 회계 전반에 대해 점검과 함께 집행부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추진 사업에 대한 성과와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감사단은 특히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그동안 오프라인으로만 진행됐던 학술 사업이 제15회 경기약사 학술대회와 연수교육이 온라인으로 진행된 점과 사회약료서비스, 의약품안전사용교육 등 주요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감사단은 "지난해는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어느 해보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지난 1년간 많은 사업들을 열심히 진행했다는 것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남은 임기 동안 변함없이 회무에 임해 유종의 미를 거둬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박영달 회장은 "오늘 감사단의 지도사항은 즉각 회무에 반영해 개선하도록 하겠다"며 "더욱 선진적인 회무로 만족스러운 실적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감사에는 박영달 지부장, 조양연, 연제덕, 김희식, 임용수 부회장, 신경도 총무위원장이 배석했으며, 참석인원 최소화, 체온 확인과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2021-01-21 09:15:48강신국 -
서울시약, 26일 온라인 프리셉터 심화교육 실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19일 화상으로 제1차 상임이사회를 갖고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시약사회는 이날 회의에서 2021년도 지역약국 실무실습 프리셉터 심화교육을 오는 26일 온라인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강의는 병원처방 이해하기(양재욱 교수), 케이스로 본 처방전의 중재(정경혜 교수), 면역관문체커의 복약지도(정지영 약사), 일반약의 선택(김정은 약사) 등으로 구성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올해 상반기까지 코로나 여파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 9월 구축·운영한 분회 온라인 연수교육시스템을 올해 6월까지 유지하기로 협의했다. 시약사회는 또 2020년도 최종이사회 상정 안건을 심의하고 제47회 약사금탑상과 제50회 약연상 수상 후보자 추천, 2020년도 다제약물 관리사업 평가 설문, 전자칠판 구입 등을 원안대로 추인했다. 이 밖에도 다제약물 관리사업 및 설문조사 결과, 지역약국 실무실습 프리셉터 결산, 2020년도 결산감사 결과 등을 보고했다. 한동주 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약사 회원들이 어느 때 보다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냈는데 그 여파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코로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남은 임기 한마음 한뜻으로 헤쳐나가자”고 당부했다.2021-01-20 16:43:44김지은 -
한의협, 25일 '지역사회 한의약 통합돌봄' 주제 토론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의사협회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사회 한의약 통합돌봄 사업의 지향점은'을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대강당에서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의 토론회를 강병원 국회의원, 고영인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한국한의약진흥원이 후원하는 가운데 진행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한의약 통합돌봄 사업 성과 및 제언(이은경 한의학정책연구원장)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사업 연구 소개 및 향후 과제(정현진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 미래전략연구실장) 등의 주제 발표로 진행된다. 이어 오단이 숭실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연다. 토론에는 정영훈 보건복지부 커뮤니티케어추진단장과 오진희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과장, 윤종성 광주광역시 서구청 통합돌봄과장, 심희준 부천시한의사회 정책이사, 이순호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원장, 전병진 대한작업치료사협회장, 성수현 한국한의약진흥원 정책본부 공공정책팀장이 참석해 한의약 통합돌봄사업의 정책방향과 개선점 등을 논의한다.2021-01-20 16:16:48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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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사면허관리원 설립 '잰걸음'[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가 의사면허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가칭)대한의사면허관리원 설립을 추진한다. 최대집 회장은 20일 면허관리원 설립을 통해 의사면허제도 전반의 문제점 점검과 개선은 물론 우리나라 의료인력 관리의 선진화를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우리나라의 의사면허는 정부에서 발급되고 있으나, 그 면허의 유지·관리는 면허시험, 등록·발급, 신고·갱신, 보수교육 등 각 단계별로 공공과 민간에서 분리·운영되고 있어 면허관리 체계가 전문성이 부족하고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의료계는 코로나19 감염확산에 따라 의료인력의 관리와 적극적 활용이 국민 건강수호의 지표가 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의료인력의 수급문제는 대국민 의료서비스의 기본적인 사항임에도 정부는 유효 의료인력 현황, 분포 등 의료인력에 관한 기본적인 자료도 공유하고 있지 않은 실정"이라며 "국민건강의 보호와 의료의 발전을 위해서는 의사면허의 체계적이고 일원화된 독립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덕선 면허관리원 추진위원장은 "면허관리원 설립 원칙은 비정부 기구(Non-governmental organization for public goods, Profession Public Partnership)로서, 독립성, 전문성을 갖춘 현대적 면허관리기구를 설립하는 것"이라며 "이와 동시에 선진국 수준의 자율규제 획득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안 위원장은 "면허관리원 설립에 있어 당면한 의협 회장선거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우선 면허관리원 설립에 관한 연속성 보장, 발전 방향 등에 대한 회장 입후보자의 의견을 청취한 뒤 2021년 3월경 회장 당선자와 면허관리원 이사 선임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대한의사협회 임직원(리더쉽)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면허관리원 설립 및 운영에 있어 연속적인 직무 수행을 보장하기 위함 것"이라며 "면허관리원은 이사회(이사장, 원장) 및 소위원장 선발과 동시에 공식 출범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2021-01-20 11:04:17강신국 -
"품절 조장하는 공포마케팅"...도매 영업행태 도마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일시적 의약품 수급 변동 상황을 악용해 품절이 우려된다며 약국에 제품 구매를 유도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일부 도매업체의 영업행태가 도마위에 올랐다. 최근 한국MSD는 '분사에 따른 2021년 1월 주문 마감 및 신설법인 51품목 2월분 선매입 안내'라는 공문을 각 도매업체에 보냈다. 이를 빌미로 일부 의약품 도매업체의 영업사원들은 ▲대형처 대량주문으로 조기품절 예상 ▲2월 한 달동안 주문 불가 ▲재고 빠지기 전에 주문 부탁 등 약사들의 불안감을 자극하는 표현을 사용하며 약국에 주문을 압박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19일 구태의연한 영업행태가 오히려 품절을 조장하고 유통구조를 왜곡하는 주범으로 보고, 한국의약품유통협회에 공문을 발송했다. 약사회는 이같은 악순환을 중단하고 정확하고 정제된 정보 제공을 통해 불안을 해소하는 한편, 의약품 유통구조를 안정시키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약사회는 "제조·수입사가 유통업체에 공급 일정 변동 사항을 안내하는 것은 급격한 쏠림 현상 없는 안정적 유통 흐름을 유지하고자 하는 것인데 이를 단기 매출 증대를 위한 기회로 인식하고 약국의 불안감을 자극해 매점매석을 유도하는 것은 오히려 의약품의 품절을 조장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약사회는 이렇게 발생한 매출은 결국 불용재고약이 돼 유통업체로 돌아옴으로써 업체의 재무 구조를 악화시키게 될 것이라며,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 업체의 직원 교육 실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약사회는 공공재인 처방 의약품의 일시적 품절 정보를 악용하는 영업행위가 근절되도록 사후관리와 재발 방지 대책을 복지부에 촉구하는 한편, 일시적 품절 정보에 따른 사재기 현상이 반복되지 않도록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를 적극 활용한 품절의약품 정보가 원활하고 신속하게 제공되도록 관계기관의 관심과 협조도 요청했다. 권혁노 약국이사는 "충분한 재고를 확보했다며 약국을 안심시키는 문자를 보낸 업체도 있다"며 "이제 우리나라 도매 업체도 구태에서 벗어나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한 신뢰를 기반으로 선진화된 영업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 이사는 "회원약사들도 악습을 반복하는 업체에 주문을 하지 않음으로써 업체의 태도변화를 이끄는 것도 필요하다"고 밝혔다.2021-01-19 21:00:4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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