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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약배달과 뉴 노멀 시대, 약사 생존전략 짜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12월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김종환 서울시약사회 총회의장(61, 성균관대)이 뉴 노멀 시대에 약사가 살아남기 위한 전략을 짜야 한다며 유능하고 강한 약사를 위해 함께하자고 주문했다. 김 의장은 20일 '언택트와 뉴노멀 시대, 약 배달 결사반대! 그 이후'라는 내용의 기고문을 공개했다. 김 의장은 글에서 자신의 직책을 서울시약사회 총회의장, 전 서울시약사회장으로만 표기, 대한약사회 부회장이라는 직함은 사용하지 않았다. 김 의장은 "디지털의 신기술로 약업 구조와 약사직능의 변화의 요구가 응집해 폭발하려는 임계점에 다다르고 있다"며 "경험해보지 못한 뉴노멀의 현장에서 불확실성이 가져오는 무기력함을 어떻게 떨쳐낼 것인지 비대면과 대면, 아날로그와 디지털, 언택트와 뉴노멀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생존전략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약사회는 약사의 새로운 가치, 어떤 직능도 따라올 수 없는 우리만의 신 데이터를, 뉴노멀시대에 적응하고 확장할 수 있는 유능하고 강한 약사를 만들어내야 한다"며 "타 직능이 접근조차 불가능한 행위와 데이터의 창출만이 무너진 약사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고 그 곳에 약사의 미래가 있다"고 지적했다. 약사사회는 제외된 채 뉴노멀의 보건의료 관련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다는 게 김 의장의 분석인데 ▲비대면 유망분야로 의료를 선정하고 '스마트 의료 인프라 시스템 구축'을 위해 호흡기 전담 클리닉 1000개소 설치, 의원급 의료기관 5000개소에 원격진료 화상장비를 지원 ▲보험사의 헬스케어서비스 사업 추진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판매 ▲제약사의 일반인 대상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유통업의 전환 ▲약 배달앱 등을 예로 들었다. 김 의장은 "코로나19는 끝나도 뉴노멀(New Normal)의 요구는 멈추지 않는다"며 "미래는 반드시 온다, 우리가 준비하지 않으면 누군가 먼저 한다. 유능하고 강한 약사를 위해 함께하자"고 제안했다.2021-07-20 03:02:02강신국 -
단일화 끝나자마자...중앙대 약대 동문회 '경고' 처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최광훈 전 경기도약사회장이 12월 대한약사회장 선거 중앙대 약대 단일후보로 결정된 날,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중앙대 약대 동문회에 '옐로우카드'를 꺼냈다. 약사회 중앙선관위(위원장 양명모 총회의장)는 19일 1차 회의(온라인)를 열고 약대 동문회가 대한약사회장 후보자 추대를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것은 '대한약사회 및 지부장 선거관리규정'을 위반하는 행위로 간주하고 경고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선거관리규정 제5조 제2항은 대약, 지부, 분회, 동문회, 학회, 의약품정책연구소, 약학정보원, 기타 선거관리위원회가 지정하는 단체 등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추대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중앙선관위는 이날 중앙대 약대 동문간의 대한약사회장 후보자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 실시과정에서 '약대 동문회' 명의로 적극적인 응답을 요청한다는 문자메세지가 발송되는 등 동문회 개입 정황을 문제 삼았다. 또한 후보자들의 선거공약 문자메세지가 약대 동문들에게 발송되는 등 사전 선거운동으로 해석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문제점들도 지적하고 우려를 표했다. 선거관리규정 제30조에서 선거운동은 당해 후보자의 등록이 끝난 때부터 선거개표일 전일까지로 한정해 허용하고 있다. 양명모 위원장은 "공정한 클린선거를 위해 다 함께 노력해야 하는 상황에서 회원의 자유로운 선택권과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상황이 발생한데 대해 유감"이라며 "선거관리규정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히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선관위는 과열, 혼탁선거 방지를 위해 약대 동문회장 및 선거중립 의무단체를 대상으로 선거중립 의무를 준수할 수 있도록 공문을 발송해 특정 후보자를 지지하거나 추대하는 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중앙선관위가 2018년 제3차~제4차 회의를 통해 결정한 선거중립 의무단체는 한국병원약사회,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새물결약사회,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전국약사연합, 한약조제약사회, 동문회 부속조직, 약사로 구성된 단체 및 모임 등이다. 한편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과 최광훈 전 경기도약사회장은 지난 13~14일 양일간 중앙대 동문회원을 대상으로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여론조사 결과를 근거로 최광훈 전 회장이 중앙대 약대 단일후보로 결정됐다.2021-07-20 02:41:54강신국 -
마포구약, 상반기 감사 수감…재건축 등 보고[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마포구약사회(회장 안혜란)가 15일 상반기 감사를 수감했다. 김은주, 오영돈 감사는 2021년도 세입세출에 대한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위원회 사업, 주요 업무보고 등에 대한 전반적인 감사를 실시했으며, 안혜란 회장은 약사회관 소재 재건축 진행사항에 대해 보고했다. 한편 이날 감사에는 안혜란 회장과 이경희 부회장, 박명희 윤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21-07-19 14:58:49강혜경 -
서울 강서구약, 일반·특별회계 등 상반기 감사 수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임성호)가 일반·특별회계 등에 대한 상반기 감사를 수감했다. 강서구약은 지난 15일 오상동, 김선영 감사로부터 상반기 회계 및 위원회별 사업 추진 내역 등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감사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회원약국이 어려운 가운데 신규 회원약국 방문 및 약사가운 제작 등 회원을 위한 사업을 실시한 데 대해 격려하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뜻에 부응하는 회무를 적극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제7차 상임이사회에서는 최근 논란이 된 약 배달 앱 '닥터나우'에 대해 논의하고, 7월 예정이던 '제31회 장학금 전달식'은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해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2021-07-19 14:47:15강혜경 -
양천구약, 상반기 감사 수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가 상반기 감사를 수감했다. 조승찬, 이진순 감사는 16일 약사회관에서 2021년도 회무처리 및 예산회계, 재정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감사단은 "기부동호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약손사랑을 실천하고, 약사회 재정 전반에 있어 분회 실정에 맞게 적절한 예산 집행을 하고 있다"며 회장님 이하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총평했다. 한편 이날 감사에는 감사단과 더불어 최용석 회장, 상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21-07-19 14:16:27강혜경 -
"한약국 일반약 미공급 독려"...실천약, 167개 제약사에 공문[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실천하는약사회(회장 성소민, 이하 실천약)는 제약사 167곳과 도매상 49곳에 한약국 일반약 미공급을 독려하는 취지의 공문을 발송했다. 실천약은 앞서 ㈜종근당, 홍익메디케어에 감사장을 발송한 사실을 알렸다. 또 두 곳의 회사와 같은 방침을 시행할 경우 감사장을 전달할 예정임을 밝혔다. 아울러 해당 업체 명단을 실천약 공식 카페를 통해 공개할 것이라고 안내했다. 실천약은 "전국 모든 제약사와 도매상들이 감사장을 받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2021-07-19 14:13:34정흥준 -
"제약·유통·공직약사도 면허신고 하세요"[데일리팜=강혜경 기자] 7월 1일부터 약사 면허신고제가 시행된 데 대해 약사회가 관련 협회·단체에 협조를 요청했다. 약사회는 최근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보건소 및 보건지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1092개 제약사, 1758개 유통회사, 약학대학 학(과)장 등에게 면허신고 개시 등에 대한 공문을 발송했다. 면허신고제는 약사 또는 한약사가 면허를 받은 후부터 3년마다 취업상황 등 그 실태를 복지부 장관에게 신고해야 하는 것으로, 내년 4월 7일까지를 최초 일괄신고 기간으로 한다. 올해 4월 7일 이전 면허 취득자의 경우 기간 내 일괄 신고를 하고 매 3년 마다 신고하면 되고, 올해 4월 8일 이후 면허를 취득한 경우에는 면허를 발급받은 연도를 기준으로 매 3년이 되는 연도의 12월 말일까지 신고하면 된다. 신고는 KPA-PASS앱이나 회원신고 웹 사이트(member.kpanet.or.kr)를 통해 가능하다. 단 모바일 및 웹 사이트를 통한 면허신고는 2021년도 회원신고를 필한 회원만 사용 가능하다. 약사회는 "약사면허신고제도는 지정 기한 내에 면허신고를 하지 않으면 약사면허의 효력이 정지되도록 규정(면허신고시 효력 즉시 회복)하고 있는 바, 해당 제도를 인지하지 못해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직 중인 약사 면허자에게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2021년도 회원신고를 하지 않은 약사는 별도의 면허신고 전용 웹사이트를 구축 중인 만큼 이후부터 면허신고를 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2021-07-19 11:37:50강혜경 -
"무거운 책임감"...중대 단일후보 최광훈의 '부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지난 2018년 39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 김대업 회장에게 고배를 마신 최광훈 전 경기도약사회장(67, 중앙대)이 재도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최 전 회장은 19일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과 가진 중앙대 약대 단일후보 경선에서 승리했다고 밝혔다. 그는 동두천시약사회 분회장을 역임하며, 소수분회의 한계를 뛰어넘고, 당시 김범석 성남시약사회장을 누르고 경기도약사회장에 당선되는 파란을 일으켰다. 이후 39대 대한약사회장에 출마하기 위해 함삼균 전 경기도약사회장과의 경선에서 승리, 김대업 회장과 맞붙었지만 '반 중대 정서'라는 프레임에 걸려 첫 실패를 맛봤다. 이후 3년간의 준비 끝에 본선 보다 더 치열하다는 중앙대 약대 단일화 경선에서 재차 승리하며, 김대업 회장과의 리턴매치가 성사됐다. 최 전 회장에 평가는 극명하게 엇갈린다. 경기도약사회 전 임원은 "최 전 회장에 대한 안좋게 이야기하는 사람은 지금까지 한 번도 본적이 없다"며 "그만큼 인품, 상대방에 대한 배려 등이 뛰어난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이같은 성격이 우유부단하다는 평가로 이어지기도 한다. 또 다른 인사는 "대약회장 선거에서 승리하려면 카리스마 부족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며 "지장이라기보다는 덕장"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최 전 회장은 중대 단일후보라는 파괴력과 전국 선거 경험으로 인해 인지도가 이전 선거보다는 높아졌다는 장점을 살려 반 집행부 세력을 규합하면 본선에서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경선에서 승리한 최 전 회장은 "출마 자격을 갖췄는데 기분이 좋은 것 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약사사회가 발전하는데 내 한몸 불살라서 좋은 약사회의 밑거름 되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약사회를 보면 현안만 쫓느라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못하고 있다"며 "보건의료에서 약사 직능이 미래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경선 상대 후보였던 박영달 회장에 대해 최 전 회장은 "박 회장과는 평소에도 각별한 사이다. 다만 경쟁자 됐지만 서로에게 발전하는 기회였다"고 밝혔다. 덧붙여 "동문내 경선이였지만 서로의 마음을 다치지 않게 노력했다. 박 회장도 이같은 배려를 한 것을 잘 알고 있다. 고맙게 생각하다"며 "경기지부장은 현재도 잘 하고 있고 앞으로 큰 일을 할 사람이다. 합심해서 잘 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2021-07-19 11:23:17강신국 -
최광훈, 김대업 회장과 리턴매치...중대 단일화 경선 승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최광훈 전 경기도약사회장(67, 중앙대 22회)이 제40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중앙대 약대 단일후보가 됐다. 이에 대한약사회장 선거는 재선을 노리는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김종환 대한약사회 부회장, 최광훈 전 회장 3파전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61, 중앙대 27회)과 최광훈 전 회장은 지난 13~14일 중앙대 약대 동문회원 여론조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를 19일 오전 10시 중앙대 약대에서 개봉했다. 여론조사 결과 최 전 회장의 지지율이 박 회장 보다 높게 나왔다. 다만 두 주자는 지지율을 공개하지 않았다. 최 전 회장은 지난 선거에 이어 두 번째 도전이라는 동정여론과 선배에게 한 번더 기회를 주자는 동문 정서가 반영돼 승리한 것으로 보인다. 박 회장은 데일리팜이 진행한 전국 여론조사에서 최 전 회장을 앞서며 현직 프리미엄의 효과를 누렸지만, 동문 경선의 벽을 넘지 못했다. 특히 여론조사 기간 엄청난 물량의 문자전송, 후보자 홍보전이 진행되면서 두 주자간 신경전도 상당했던 것으로 알려져 단일화 경선 후유증 극복이 과제로 남게됐다. 최 전 회장은 동두천시약사회장, 대한약사회 부회장, 경기도약사회장 등을 역임하며 회무경력을 쌓아왔고 지난 선거에서 김대업 회장에게 낙선한 바 있다.2021-07-19 10:25:19강신국 -
"약사회장 누가 좋을까?"...약준모, 회원들 의견취합[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회장 장동석, 이하 약준모)이 오늘(19일)부터 회원들에게 대한약사회장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현재 약준모에 회비를 납부하고 있는 모프회원은 5193명, 일반약사인증회원까지 포함하면 1만 7054명이다.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이달 31일까지 추천 후보자와 추천 이유를 취합한다는 계획이다. 참여 독려를 위해 당첨자에겐 백화점상품권과 커피 쿠폰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후보자 추천은 약준모 게시판 댓글로 공개 작성하는 방법이며, 다른 사람이 이미 추천한 후보자도 중복 추천이 가능하다. 약준모는 "40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앞서 회원이 진정으로 원하는 대한약사회장의 모습은 어떤 것인지, 어떤 후보자를 원하는지 경청하고자 한다"면서 "능력있는 대한약사회장 후보자를 어떤 배경과도 상관없이 순수한 능력에 따라 추천을 받고자 한다. 약준모의 상상은 미래를 바꾼다"고 말했다. 또한 약준모는 38대와 39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유권자 3만여명 중 투표율 60%로 약 1만 8000여명의 투표자에 의해 당선인이 결정된 것을 고려하면 회원들의 힘이 모일 경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약준모는 "약사들의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현안들과 회원들의 안위는 등한시하고, 권력욕과 금전욕을 우선시하고 자신의 안위를 위해 복지부동하는 대한약사회장은 필요 없다"며 "급변하는 약사사회를 위해 능력 있고, 헌신적인 회장, 민의를 받드는 촛불회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건기식 소분사업과 약배달 업체의 난립, 코로나로 인한 약국경영 악화, 의사 갑질 문제, 한약사 문제 등 약사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현안들이 산적하다는 지적이다. 약준모는 회원들의 추천 후보자 취합을 시작으로 약사회장 선거와 관련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약사회장 선거에 대한 약준모 회원들의 관심도 제고라는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장동석 회장은 "첫 번째 목표는 회원들이 생각하는 여론을 듣는 것이고, 두 번째는 회원들이 원하는 약준모 대약회장 후보 만들기"라며 "또한 세 번째 목표는 약준모와 함께할 훌륭한 대약회장후보 인재영입이고, 마지막으로 약준모가 응원할 수 있는 후보군을 찾는 것"이라고 밝혔다.2021-07-19 09:50:43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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