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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원 약국 체온계 내일부터 신청...4개 제품 확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정부가 지원하는 비접촉식 체온계에 대한 약국 신청이 내일(27일) 오전부터 시작된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비접촉식 체온계 공급 업체를 씨엠랩, 에이디티캡스, 에이치엔드림, 하렉스웰텍으로 최종 결정하고 26일 계약을 체결했다. 씨엠랩은 '써모캅스', ADT캡스는 '안심이', 에이치엔드림은 '휴비딕 써모게이트', 하렉스웰텍은 '토비스' 제품을 각각 보급하게 된다. 기기평가위원회는 입찰에 참여한 7개의 업체의 입찰가격, 납품실적, 공급 및 설치계획 등의 요소를 평가하고 우선 협상자를 선정한 뒤, 현장 방문 실사를 통해 체온계 생산 및 공급 능력을 점검한 뒤 이를 토대로 최종 결정했다. 이번 비접촉식 체온계 사업은 공적 마스크 수급 안정화를 위해 헌신한 약국에 대한 정부의 지원으로 정부 예산 82억과 대한약사회 및 시도지부가 약국 본인부담금 10%를 지원하여 약국 1개소당 1개의 비접촉식 체온계가 지급된다. 김대업 회장은 "체온계 업체 선정에 있어 공정한 절차를 거치기 위해 평가위원회의 세 차례 평가와 회의 끝에 4개 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며 "코로나 19의 확산 방지와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신속하고 원활한 사업 진행과 체온계 배송이 필요하다"고 업체에 당부했다. 이에 약국에서는 대한약사회 홈페이지 내 팝업창을 통해 27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시 원하는 업체의 제품과 제품의 형태(스탠드형, 탁상형)를 선택하면 된다. 비접촉식 체온계 신청은 6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신청 접수 순서대로 업체를 통해 배송된다.2021-05-26 11:14:26강신국 -
권덕철 장관 "공공심야약국 설치, 약국 서비스 강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이 "공공심야약국을 설치해 약국의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해, 정부 주도 공공심야약국이 추진이 내년부터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기일 보건의료정책실장은 25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67회 대한약사화 정기 대의원 총회에 참석해 권 장관 축사를 대독했다. 권 장관은 대통령 방미 일정 등과 겹쳐 총회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이 실장이 대독한 축사에서 권 장관은 "지난해 3월 전국 2만3,000여 약국이 혼연일체돼서 공적 마스크 사업을 진행했다"며 "약사들의 노고로 마스크 대란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전국 약사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약사회가 보건의료에서 중요한 단체인 만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권 장관은 "공공심야약국을 설치해 약국의 서비스를 강화하도록 하겠다"며 "전문약사제도를 도입해 약사의 전문성 강화를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백신 접종과 관련해서도 권 장관은 "백신 접종 목표 달성을 위해 약사들의 도움이 절실하다"며 "전체 약사들의 역량을 집중한다면 세계 최고의 보건의료 역량을 갖춘 국가가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2021-05-26 05:50:19강신국 -
약사회 대의원들, 3대 회계부정 사건 진실규명 결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관 재건축 가계약, 의약품정책협의회 기금, 약학정보원 전직 임원 관련 회계부정 사건에 대한 규명작업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약사회는 26일 더케이호텔에서 67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3대 비리사건에 대해 사실확인이 이뤄지면 윤리위원회 회부와 법적조치 진행을 승인했다. 김대업 회장은 "현재 쟁점이 3가지가 정도 있는데 회관관련 조사위 구성, 감사지도항 사항인 전임 집행부의 의약품정책협의회 기금 통장이 사라진 부분과 약정원 회계부정"이라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이중 약정원 문제는 대한약사회 감사 지적인 4차례, 자체감사 3차례 등 총 7차례의 지적이 있었다"며 "총회까지 넘어가면 안될 거 같아 어제 관련 당사자에게 내용증명을 발송,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개인카드로 경비를 가져간 경우 카드 소유자 명의 확인, 약정원 사업과 관련될 수 없는 카드내역 등 업무 연관성이 없는 것들에 대한 확인 요청을 했다"며 "추가로 법인카드 중복 청구 등 따로 확인요청을 하겠다는 내용을 담아 내용증명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일부 대의원들이 부정이 아니냐고 물어보는데 맞다고 본다"며 "사실로 확인되면 윤리위원회 회부, 법적조치 진행을 대의원 총회가 결정해달라"고 요청했다. 결국 대의원총회도 3가지 이슈에 대한 사실확실과 규명이 필요하다고 보고, 윤리위 회부와 법적조치 진행을 결의했다. 이에 김대업 집행부 임기 말에 3대 이슈에 대한 진실규명 작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2021-05-26 05:38:55강신국 -
서울 중구약, 다제약물 관리사업 간담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중구약사회(회장 김인혜)가 다제약물 관리사업 간담회를 열고 올해 다제약물관리사업 추진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중구약사회는 22일 간담회를 통해 자문약사 역할과 업무처리 절차 등 세부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환자 상담시 주의사항 등을 공유했다. 김인혜 회장은 "다제약물 사업은 약사의 직역을 넓히며 노령화 사회와 대사 증후군 환자의 건강을 지켜주며, 시민과 함께하는 약사상을 구현할 수 있다는 데서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보건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중구약사회의 경우 올해 11개 약국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김인혜 회장을 비롯해 변수현·김미화·이춘노·최명자·류희림·김미영·변효진·이주영·옥은미·한지은 약사가 참석했다.2021-05-25 17:51:05강혜경 -
대한약사회 정관·선거관리규정 개정안 의결 불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 정기 대의원총회 메인 안건이었던 정관 개정안과 선거관리규정 개정안이 모두 처리되지 못했다. 대한약사회는 25일 더케이호텔에서 67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정관 개정을 안건으로 마련했지만 재적 대의원은 415명의 과반인 208명이 찬성을 해야 하는데 대의원 206명만 총회에 참석해 논의 조차 이뤄지지 못했다. 약사회장-지부장 선거관리규정 개정안도 토론 부족과 일부 대의원들의 문제제기로 표결 없이, 차기 대의원총회에 다시 상정하기로 했다. 결국 오는 12월 약사회장 선거에는 기존 선거관리규정이 적용된다.2021-05-25 17:51:03강신국 -
우석대 약대, '표준화환자 교육'으로 약무실습 극대화[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우석대학교 약학대학(학장 강민구) 약학과가 ‘표준화 환자’ 교육을 활용해 기초약무실습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기초약무실습은 약대생들이 병원과 약국 현장 실무실습을 나가기 전 받는 교육과정이다. 일반적으로 교수와 학생, 학생과 학생이 짝을 이뤄 역할 놀이를 하며 교육을 진행하지만 이 경우 역할 수행 간 편차로 인해 일관성 없는 학습 경험을 하게 된다. 이에 선진국에서는 표준화 환자(SP)를 임상실무수업 및 임상실무실습평가에 활용하고 있다. 표준화 환자란 시나리오 속 캐릭터를 묘사하도록 훈련을 받고, 학생들과 상호 작용할 때 일정한 퍼포먼스를 지속해서 제공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약학과 박태은 교수에 따르면 여러 연구에서 표준화 환자는 동료 학생이나 교수자에 비해 환자를 보다 현실적으로 묘사하고 편안한 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의 소통 및 대화 기술을 향상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교육방법이다. 선진국 임상약학교육에선 이미 도입돼 있다. 일부 의과대학이나 간호학과에서는 표준화 환자를 활용한 시뮬레이션 수업이 진행 중이지만 약학대학에선 아직 이를 접목한 수업 방식이 대중화되지 않았다. 우석대 약학과는 올해 1학기 수업부터 표준화 환자를 활용한 복약지도 및 소통 교육을 시작했다. 지역 연기학원과 연계해 표준화 환자를 모집 후 훈련해 기초약무실습 수업에서 학생들이 그들을 대상으로 복약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확인 된 문제점들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강의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 이같은 교육방법을 체계화해 교과 평가에 표준화 환자를 활용한 임상실무실습평가 (Objective Structured Clinical Examination, OSCE)를 도입할 예정이다. 미국이나 캐나다 약학대학에서는 임상실무실습평가(OSCE)를 학생들의 필수실무실습 준비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캐나다에서는 이를 약사국가고시 실기시험 방법으로 채택하고 있다. 강민구 학장은 “이러한 교육과정의 변화는 궁극적으로 약사의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약료(Pharmaceutical Care) 활동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국민 건강 예방 및 증진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21-05-25 17:28:11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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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느끼며 힐링하세요"...구로구약, 회원들과 트래킹[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는 지난 22일 토요일 회원들과 함께 여의도샛강 트래킹을 실시했다. 구약사회 총무위원회는 자연을 느끼며 힐링하자는 취지로 트래킹 행사를 진행했다. 5인이상 동호회 모임이 금지되는 방역 지침에 따라 약사회는 회원들에게 트래킹코스를 안내하고, 저녁 도시락만 제공했다. 회원들은 "도심 속의 자연을 느끼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가까이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는 줄 몰랐다"며 만족했다.2021-05-25 17:04:37정흥준 -
이필수 의협회장, 코로나 백신접종 예진 봉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과 박수현 홍보이사 겸 대변인이 25일 오전 서울 도봉구 창동문화체육센터 내 설치된 백신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필수 회장과 박수현 대변인은 약 2시간가량 도봉구 예방접종센터에서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신체 컨디션 상태, 백신 성분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 여부 체크 등 예진 단계의 의료봉사활동을 수행했다. 이 회장은 "백신이 코로나 국면 해소에 충분한 역할을 하는 만큼, 백신 접종이 원활하게 이뤄지려면 국민들에게 백신이 안전하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우선이다. 국민들이 안심하고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의료계 대표로서 접종 봉사활동에 나섰다"며 "백신접종률을 높여 국민들께 하루속히 일상을 돌려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예진을 하는 과정에서 이 회장은 접종대상자들에게 '독감주사를 맞았을 때 부작용이 있었는지', '특별히 아프거나 큰 지병이 있는지' 등을 질문하고 확인하면서, "주사를 맞은 후에 맞은 부위가 붓거나 열이 날 수 있는데 차가운 물수건으로 냉찜질을 해주고, 미열이 날 경우에는 충분한 물 섭취가 도움이 된다. 숨이 차거나 가슴이 답답할 때는 가까운 의료기관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예진 봉사 직후 도봉구의사회에서 이필수 회장에게 코로나19 의료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의협과 도봉구의사회는 마스크 3000장을 도봉구청에 기탁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구민들께서 적극 협조해 도봉구가 서울시에서 백신예약률이 가장 높다. 오늘 우리나라 의사 13만명을 대표해 이필수 의협 회장, 박수현 홍보이사 겸 대변인, 도봉구의사회 김성욱 회장께서 봉사를 와주셨다"며 "백신접종을 위해 현직 의사분들의 진료가 반드시 필요한데, 자원봉사와 함께 마스크 3000장을 지급해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2021-05-25 15:43:36강신국 -
김대업 "마스크 면세 해준다더니"...이낙연 "미안합니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이 이낙연 의원(전 국무총리) 등 정치권, 정부 인사 앞에서 공적마스크 면세 무산에 유감을 표하자, 이낙연 의원도 "김대업 회장은 잘 못이 없다"며 "면세 약속을 지키지 못해 정부와 여당을 대표해 사과드린다"고 했다. 김 회장은 25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67회 대의원총회에서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불안감이 가장 컸던 시기에, 국민들이 가장 힘들어하고 나라가 어려운 시기에, 전국의 2만 3000여 약국과 약사들이 공적마스크 공급을 담당,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화시키는 큰 일을 했지만 공적마스크 매출에 대해 면세를 하겠다는 국회, 정부, 청와대가 함께 했던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 것은 참으로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당시 공적마스크 면세를 약속했던 이낙연 의원과 보건복지위원장, 복지위원들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공적마스크 공급으로 인한 회원들의 희생과 노고가 너무 컸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오늘 대의원총회 자리를 빌어 대한약사회장으로서 다시 한번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김 회장은 "K-방역의 선봉에 섰던 전국 8만 약사와 2만 3000여 약국의 헌신과 선의에 대한 정당한 평가는 당연히 수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낙연 의원은 "2년전 마스크 대란이 잊혀지지 않는다"며 "약사님들이 애먼 욕을 먹고, 200미터 줄서 기다리는 모습 등이 대표적인데 그래도 약사님들의 헌신 덕분에 조기에 마스크 대란을 극복, 안정적인 수급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정부, 여당은 당시 너무 고마운 나머지 마스크 소득세 면세를 약속했는데 정부가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며 "정부와 여당을 대표해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여기 나와 있는 김대업 회장은 전혀 잘 못이 없다. (면세 해결을 위해)엄청 나게 노력했다"며 "면세가 안되니 도와줄 것을 찾다 체온계 지급, 공공심야약국 지원 등 5~6개의 약사회 안건을 접수해, 이행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언급했다. 이 의원은 "약사 관련 법안도 잘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2021-05-25 14:57:27강신국 -
이낙연 "공적마스크 면세 못해 정부·여당 대신해 사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이낙연 의원(전 국무총리)이 공적 마스크 면세 무산에 대해 정부와 여당을 대표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25일 65회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해 "1년전 마스크 대란이 잊혀지지 않는다"며 "약사님들이 애먼 욕을 먹고, 200미터 줄서 기다리는 모습 등이 대표적인데 그래도 약사님들의 헌신 덕분에 조기에 마스크 대란을 극복, 안정적인 수급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정부, 여당은 당시 너무 고마운 나머지 마스크 소득세 면세를 약속했는데 정부가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며 "정부 여당을 대표해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여기 나와 있는 김대업 회장은 전혀 잘 못이 없다. 엄청 나게 노력했다"며 "면세가 안되니 도와줄 것을 찾다 체온계 지급, 공공심야약국 지원 등 5~6개의 약사회 안건을 접수해, 이행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언급했다. 이 의원은 "약사 관련 법안도 잘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2021-05-25 14:48:1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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