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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달-최광훈, 중대후보 단일화 12일 여론조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12월 9일 대한약사회장 선거를 앞두고 중앙대 약대 출신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가 오는 12일 진행된다. 이에 따라 이르면 13일 오전 여론조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중대 27회, 61)과 최광훈 전 경기도약사회장(중대 22회, 67)[가나다순]측에 따르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중앙대 약대 동문 5000여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다. 목표 응답자는 1000명으로 잡았고, 이중 가장 지지도가 높은 주자가 대한약사회장 선거 중앙대 약대 단일 후보가 된다. 이미 두 명의 주자는 물밑에서 동문들의 지지율을 높이기 위항 홍보전에 분주하다. 박영달 회장은 데일리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동문 공략에 나섰다. 데일리팜 조사에서 박 회장은 16.6%, 최광훈 전 회장은 11.3%의 지지율을 얻었다. 박 회장은 "시대는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고 있다. 데일리팜 여론조사처럼 표의 확장성이 있어 당선 가능성이 아주 높다"며 "약사회 권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박영달이 반드시 대약회장 선거에서 승리해 중앙대 동문의 자존심과 명예를 찾아오겠다"고 자신했다. 그러나 최광훈 전 회장은 조사 결과를 다르게 해석했다. 최 전 회장은 "현직이 아니기 때문에 언론 노출이 쉽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데일리팜에서 조사한 대한약사회장 예상 후보군 중에서 현직들과 지지율 차이가 별로 크지 않게 나왔다"고 전했다. 최 전 회장은 "3년 전 저 최광훈이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구석구석 깔아놓은 인프라를 바탕으로 역전을 확신한다"며 "동문 여러분께 이 확신이 절대로 배신으로 바뀌지 않음을 보여드리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40대 대한약사회장 선거는 재선을 노리는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중앙대 약대 단일후보, 김종환 대한약사회 부회장 대결로 압축되는 모양새다. 다만 약준모, 실천약 등 재야 약사단체에서 후보를 낼 가능성도 있어 다자구도로 선거가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2021-07-08 10:48:15강신국 -
'와신상담' 양덕숙,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재도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지난 선거에서 한동주 회장에게 110표차로 낙선했던 양덕숙 전 약학정보원장(중앙대 약대·57)이 12월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에 같은 대학 출신인 최두주 전 대한약사회 기획이사도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어, 중앙대 약대동문 차원의 후보단일화 논의도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8일 양 전 원장은 9가지 정책 공약을 바탕으로 시약사회의 변화를 이끌어가겠다며 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구체적인 공약으로는 ▲모든 약국의 비즈니스 영역을 온라인으로 확대해 건기식, 웨어러블디바이스, 의약외품 시장 점유율 제고 ▲회원약국 플랫폼 구축해 신상신고비 제로화 ▲보험청구프로그램 AS비용 무료 ▲약사 신용등급 높여 금융혜택 확대 ▲약사가족 상조지원 등 복지사업 ▲온오프 무료 학술강좌 정기적 제공 ▲한약사TF 구성 ▲대정부 핫라인으로 정부예산 확보 ▲제약사-도매상과의 채널 상시 가동해 애로사항 해결 등이다. 양 전 원장은 "시약사회는 바뀌어야 한다. 부족하지만 그동안 회무와 학술과 조직을 이끈 경험으로 회원들과의 소통 강화와 정책 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미래로 나아가는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3년 전에도 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했었던 양 전 원장은 당시 낙선의 억울함을 주장하며, 현 집행부 회무에 대한 평가도 덧붙였다. 양 전 원장은 "제가 포함된 사건으로 인해 비록 법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걸로 밝혀졌다고 해도, 회원 여러분께 심려 끼친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3년 전 선거에 도전했을 때 상대방의 허위사실 비방선전으로 근소한 표차로 낙선하게 됐다"면서 "당시 상대후보는 약식기소에서 300만원 벌금이 결정됐고 1심 판결에서도 확정됐는데 버젓이 회장자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그는 "이전의 서울시약사회장과는 달리 대한약사회에 쓴소리하는 법도 없고, 정책제안은 고사하고 아이디어로 회원들에게 이익을 주는 것도 특별히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시약사회가 배달약 사업과 공적마스크 면세, 한약사 문제에서 실행가능한 대책들을 마련해 권익을 지켜내야 하지만 현 집행부에선 대책이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이다. 그는 "급격히 변화하는 시대에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난국을 뚫고 나갈 중요한 시점이다. 그동안 낙선의 아픔과 억울함 속에서 약사 권익 확대를 위한 수많은 고민을 했다"면서 "약사회 선거가 지난 선거와 같이 흑색선전과 상호비방으로 얼룩져서는 안된다. 오로지 약사 권익을 위한 정책 경쟁의 장이 돼야 한다. 시약사회의 변화를 반드시 이끌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울시약사회장 선거는 한동주 회장의 재선도전, 최두주 전 대한약사회 상근이사, 권영희 서울시의원(전 서초구약사회장)의 하마평이 무성하다.2021-07-08 10:46:21정흥준 -
대체조제 DUR 사후통보 급물살...의-약-정 공감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체조제 사후통보 방법에 심평원 DUR을 추가하는 약사법 개정안에 대한 국회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7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의약단체들과 보건의료발전협의체 16차 회의를 열고 대체조제 관련 약사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 조율에 나섰다. 대체조제 사후통보방식에 심사평가원 정보시스템을 추가하되, 의료기관에서 해당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 등에는 현행처럼 전화·팩스·이메일로 통보하도록 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회의에 참석한 김동근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21년전으로 돌아가서 대체조제를했을 때 전화, 팩스로 사후통보를 하자고 한 것도 대체조제 관련 내용을 의사가 빨리 알수 있게하자는 의미였다"며 "DUR도 마찬가지다. 결국 의사들이 더 신속하게 대체조제 내역을 알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사후통보 방식에 DUR을 추가하는 방안에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국회에서 관련법 논의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대체조제 용어를 '동일성분조제'로 변경하는 방안은 환자에 미치는 영향, 용어변경 따른 실익 등을 고려해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김 부회장은 "대체조제 용어를 변경하는 부분은 이견이 있었지만 대체조제 사후통보 방식에 DUR을 추가하는 방안은 입장이 좁혀졌다.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전했다. 이창준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도 "국민과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 직역 간 이견이 있는 사안은 충분한 논의를 통해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대체조제 약사법 개정안 등 법률안은 보건의료발전협의체 결과 등을 바탕으로 국회에서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대체조제 용어변경은 유보하면서 의료계에 명분을 주고, 사후통보 방식에 DUR을 추가하는 방향으로 국회 입법작업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2021-07-08 00:18:21강신국 -
무차별 전화처방 증거자료 본 의사·정부도 '화들짝'[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감기부터 피임약까지 모든 조제약 배달 됩니다." 비대면 진료와 조제약 배송 플랫폼 업체들의 과잉 불법영업이 정부 회의 의제 올랐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7일 열린 복지부 보건의료발전협의체 회의에 코로나19 한시적 비대면 진료 관련 비급여·의약품 오·남용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회의에 참석한 김동근 부회장은 비만, 발기부전, 탈모, 향정약 처방 등 무차별적으로 자행되는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진료 증거 자료를 공개했다. 김 부회장 "관련 자료를 공개하니 회의에 참석한 의료단체와 복지부 관계자도 깜짝 놀랐다"며 "현 상황의 문제점에 대해 100% 공감했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코로나 위기 상황에 만성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감염 위험도를 낮추기 위해 불가피할 때 하자는 게 한시적 비대면 진료 허용 아니었냐"며 "그러나 일부 업체들이 이를 악용해서 상술을 극대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의사협회 등도 의료용어를 사용하는 플랫폼 업체 광고는 의료광고와 같이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복지부도 비대면 진료 제도화 논의 과정에서 진료대상, 제공기관 등을 명확히해 오·남용을 최소화하고, 국민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영역은 관련 규정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복지부와 의료단체들이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업체들의 심각성을 인지한 만큼 어떤 후속 대책이 마련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회의에는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을 비롯해 보건의료정책과장, 의료인력정책과장, 의료자원정책과장, 약무정책과장, 보건의료혁신팀장이 참석했고 이상운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송재찬 대한병원협회 부회장, 홍수연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이진호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 김동근 대한약사회 부회장, 곽월희 대한간호협회 부회장이 배석했다.2021-07-08 00:01:31강신국 -
제이비케이랩, 뇌건강 개선 '호두플렉스 캡슐' 출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천연물 신약개발 전문기업인 제이비케이랩(대표 장봉근)이 뇌혈관건강 개선에 복용하는 제품인 호두플렉스 캡슐을 출시했다. 호두에는 뇌신경세포의 활성 유도로 노화를 억제해 뇌 혈관건강 개선, 기억력 증진, 치매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 식물성 필수지방산이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해주며 페놀릭 성분은 항암과 항산화에 도움을 준다. 각종 비타민은 피부의 손상을 막고 노화를 방지한다. 다만 산화가 쉽게 일어나고 산화된 견과류는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는데, 회사 측은 이 점을 제조기술로 보완했다는 설명이다. 장봉근 대표는 "호두플렉스 캡슐은 산화되지 않은 호두를 산소와 차단하고 저온에서 제조해 만든 노유파호두유를 첨가했다. 거기에 호두추출분말을 첨가해 세포막을 이루며 간보호, 간 기능 개선을 한다.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치매와 당뇨를 예방하는 대두레시틴과 포스트파티딜세린을 첨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SLNP 지방산 플랫폼 기술 적용으로 호두펩타이드의 안정성과 활성을 극대화시키고 천연 비타민 E와 무산화 오메가 3 지방산을 다량 함유한다. 뇌 세포막 및 뉴런기능에 안정적인 효과를 줘 바쁜 현대인들이 손쉽게 뇌세포에 영양소를 공급하고 치매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호두플렉스 캡슐은 전국 820여곳의 셀메드 정회원 약국 체인점을 통해서 판매된다.2021-07-07 17:28:06정흥준 -
강남구약, 약국에서 할 수 있는 운동법 영상 제작[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강남구약사회(회장 문민정)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은아, 위원장 고윤선)는 약사몸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했던 온라인 운동 수업을 동영상으로 제작했다. 약국에서 실시할 수 있는 스트레칭부터 유산소 운동, 웨이트 운동까지 다양한 동작들을 민재원 약사와 함께 배워보는 동영상이다. 약사들에게 필요한 운동만으로 직접 시연하면서 만든 동영상이라 더 뜻깊다는 평가를 받는다. 구약사회에서는 1~2가지라도 쉬운 운동부터 시작해보길 권하고 있다. 인증샷을 밴드에 게시하는 회원에게는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영상제작은 조은구 총무위원장이 맡았으며 김은아 부회장과 고윤선 위원장은 촬영에 동참했다.2021-07-07 15:52:07정흥준 -
구로구약, 닥터나우에 전 회원약국 정보 삭제요청[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는 6일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업체인 닥터나우를 방문해 전 회원약국의 정보 삭제를 요청했다. 구약사회는 약 배달 서비스에 대한 공격적 마케팅이 국민 인식을 호도하고, 약국 존립 기반을 위태롭게 한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 또한 회원 약사들에게 앱을 통한 약 배달은 약사법 위반임을 공지하고, 동의없이 약국정보를 영리목적으로 사용하는 닥터나우에게 전달할 약국정보 삭제요청 동의서를 받았다. 이날 방문에는 노수진 회장, 최흥진·심연·김영미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2021-07-07 14:04:45정흥준 -
"약의날, 국가기념일인데...약 배달 논의 편협한 발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11월 18일 '약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는 약사법 법률 개정안이 지난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제 국무회의 의결, 법률 공포의 과정만을 남겨 놓고 있다. 약의 날 국가기념일 지정은 법률 공포 후 즉시 시행이기 때문에 올해 약의 날 행사부터 정부 예산지원 등 식약처 주도로 행사가 열린다. 약의 날 국가기념일 지정에 대한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은 "국가에서 의약품을 국민건강을 위한 필수 공공재로 선언한 것"이라고 평가하며 남다른 의미를 부여했다. - 약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어떤 의미가 있나. 의약품의 소중한 가치와 제약산업 중요성에 대한 국민 인식이 확산될 것이다. 특히 의약품 최고 전문가인 약사의 위상 강화도 가능할 것이다. 여기에 국가에서 의약품을 국민의 생명과 건강한 삶을 위한 필수 불가결한 공공재로 선언했다고 볼 수 있다. 전문약은 공공재라는 약사회의 인식확산 노력도 한몫 했다고 본다. 그동안 7개 약업단체가 예산을 십시일반 모아 행사를 공동 주관해왔다. 이제는 정부가 주관하는 행사가 됐다. 지금까지는 약업인들의 행사였다면 이제는 국민들의 행사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마련된 점도 의미가 크다. - 국가기념일로 지정되기까지 우여곡절도 많았는데. 1953년 11월 18일 약사법 제정 4주년 기념해 1957년 11월 18일을 약의 날로 제정,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1회 행사를 개최한 게 효시다. 그러나 1973년 4월 7일 보건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되면서 약의 날 행사사 중단됐다. 그러다가 2000년 의약분업이라는 보건의료환경 변화 이후 2003년 약의 날 부활 논의가 시작됐다. 당시 심창구 식약청장의 노력이 컸다. 여기에 원희목 대한약사회장이 전면에 나서면서 30년만에 약업계 자체 행사로 부활했다. 이후 2020년까지 18년간 기념행사를 진행해 온 노력도 국가기념일 지정에 큰 보탬이 됐다. - 그동안 국가기념일 지정을 위해 약사회를 포함해 약업단체들이 많은 노력을 했다. 어떤 과정이 있었나. 지난 2006년 약의 날 행사 개최가 정례화 되면서 제20회 ’약의 날‘ 주관 단체장 회의에서 국가기념일 지정을 위한 공동 노력을 하기로 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약의 날 국가기념일 지정을 위해 노력했지만 보건의 날에 포괄돼 있는 만큼 국가기념일이 너무 과도하다는 의견에 따라 반영되지 못했다. 그러다가 2019년 7월 약의 날 주관 7개 단체장 회의에서 의약품과 제약산업 중요성에 대한 국민 인식 확산을 위해 반드시 국가기념일 지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다시 모아졌다. 국회, 대정부 활동은 물론 일간지 광고도 진행했다. 이같은 노력과 입법 건의 끝에 민주당 인재근 의원이 약사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해 8월 발의하고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결실을 보게됐다. 약의 날 부활에 노력한 심창구 전 청장과 입법과정에서 역할을 해준 이의경 전 처장, 김강립 처장, 법안을 발의한 인재근 의원, 복지위원들, 7개 약업단체장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 국가기념일 지정 이후 남은 과제는 무엇인가 약의 날 국가기념일 지정에 걸맞게 유공자에 대한 포상 규모 확대가 필요하다. 여기에 의약품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 약의 날 국가기념일 지정으로 더 안전하고 신뢰있는 의약품 사용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그럼에도 약 배달이 정부 의제로 논의된다는 현실 자체가 문제다. 약료 서비스는 대면 소통을 바탕으로 공감과 신뢰를 핵심 기반으로 해야 한다. 원격조제와 약 배달 허용은 편의성만을 본 편협한 발상이다. 약의 날 국가기념일 도입 취지에서 명시된 '의약품 본연의 기능을 통한 국민의 기본권 보호'가 기업의 이익 추구 수단으로 악용돼서는 안된다. - 약의 날 지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인재근 의원 약사법 개정안 발의 이유에 잘 설명돼 있는데 '의약품은 국민의 생명·신체·건강상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품으로서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할 의무가 있는 국가로서는 이에 기여하는 의약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됐다. 이 내용에 약의 날 국가기념일 지정에 대한 당위성과 지향점이 들어있다. 특히 코로나 시대에 백신, 치료제 등 의약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된 것도 국가기념일 지정의 동력이 됐다고 생각한다. 의약품은 국민 건강을 위한 필수공공재다.2021-07-07 10:28:35강신국 -
경기도약, 필리핀 의료소외계층 구호의약품 전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필리핀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한 8000만원 상당의 구호의약품을 국제구호 NGO 단체에 전달했다. 박영달 회장과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희식, 위원장 조수옥), 수년전부터 필리핀 및 동남아 국가의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한 구호의약품 지원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임용수 부회장은 5일 국제구호 NGO 단체인 브링업인터내셔널과 러브월드에 구호봉사 활동에 사용될 의약품을 기탁했다. 의약품은 삼진제약, 삼성제약이 후원했고 필리핀 현지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12년 동안 해외의료봉사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온 도약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봉사 현지 방문이 불가능함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의약품을 지원하게 됐다. 박영달 회장은 "해외의료봉사는 10년 이상 꾸준히 진행해 온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현지 방문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지난해보다 많은 양의 의약품을 준비했다"며 "필리핀의 대표적인 빈곤지역인 바세코와 포락지역의 주민들에게 우리의 작은 정성이 생명을 살리는 약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식 부회장도 "세계 3대 빈민지역인 필리핀 바세코와 포락 지역은 코로나-19로 생활에 더욱 심각한 타격을 입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의약품 지원을 통해 건강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지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약사회는 브링업인터내셔널과 개발도상국가에 대한 국제구호, 개발, 교류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필리핀 의약품 구호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는 임용수 부회장을 브링업인터내셔널 자문역으로 위촉했다.2021-07-06 23:00:35강신국 -
박정래 충남약사회장,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위원' 위촉[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박정래 충남약사회장이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위원'에 위촉됐다. 박정래 회장은 최근 충청남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청렴·공정 사회 조성을 위한 지도개선 적극 발굴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충청남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위원'으로 최근 위촉됐다. 박 회장은 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장과 대한약사회 선거제도 개선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ㅎ고 있으며 충남 감염병 관리지원단 운영위원, 충청남도 정책자문위원회 바이오융합산업 특별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더 행복한 충남 인수위원회 저출산대책 특별분과위원장과 충청남도 위해의료제품 품질감시 협의체 위원 등을 역임했다.2021-07-06 19:39:58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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