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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한동원 "특정동문 독점 종식"...성남사단 4번째 도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한동원 성남시약사회장(65, 조선대)이 "병으로 쇠약해진 경기도약사회를 되살리는 통쾌한 반란을 일으키겠다"며 33대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직선제 도입 이후 허창언, 김순례, 김범석 회장이 도전했지만 모두 낙선했고 한 회장은 성남분회장의 4번째 지부장 도전이다. 이에 중앙대 출신인 김은진 고양시약사회장, 박영달 회장, 조양연 경기도약사회 부회장이 출마를 준비 중이어서 경선이 유력한 상황이다. 한 회장은 14일 성남시약사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기도약사회를 회원들의 품으로 되돌려 주겠다"며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한 회장은 "얼마전 한 동문회가 선관위원회로부터 경고를 받았다"며 "대한약사회장 후보 자리를 놓고 내부 경선을 치렀기 때문이다. 그 경선에서 밀려난 한 인사가 차기 경기도약사회장 재선에 도전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 경기도약사회는 대한약사회로 진출하려는 교두보쯤으로 여겨지는 듯 하다"며 "적어도 특정 동문 시각에서는 그저 텃밭 정도로 인식되는 수준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밝혔다. 그는 "27년 동안 한 번 빼고는 특정 동문이 주요 임원진을 독점하다시피 하며 줄을 세우고 서로 밀고 끌어주면 안일함에 빠져 있다"며 "적어도 지금 경기도약사회는 진짜 주인이 8000회원을 위한 회무를 펼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 회장은 병든 경기도약사회를 치유하겠다며 주요 공약도 공개했다. ▲포부있고 능력있는 인사 회무참여 시스템 구축 ▲방문약료 적절한 수가 보상 ▲공공심야약국 확대 등을 꼽았다. 그는 "성분명처방, 한약사 문제, DUR 고도화 사업, 원격진료와 약 배달 등 시급한 현안이 많다"면서 "이는 대한약사회와 함께 지부, 분회, 회원약사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돌파해야 할 사안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한약사회의 동반자이지 건강한 견제자로서 경기도약사회를 정상화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언급했다. 한 회장은 당선되면 재선 도전은 없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경기도약사회를 되살리는 일은 3년이면 충분하다"며 "재선이나 두번의 기회는 입에 담지 않겠다. 3년후 훌륭한 분을 위해 길을 터놓고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약속했다. 덧붙여 "경기도약사회는 당신들의 놀이터가 아니다. 경기도약사회를 회원의 품으로 되돌려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 회장은 전 서초구약사회 총무위원장, 성남시약사회 부회장, 경기도약사회 보험이사, 경기도약사회 부회장을 역임했다.2021-10-14 14:21:46강신국 -
1주년 맞은 산업약사회…"힘찬 도약으로 2년차 돌입"[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국산업약사회(회장 유태숙, 이하 산업약사회)가 창립 1주년을 맞았다. 산업약사회는 '10월 13일' 1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좌담회를 겸한 감사패 전달식을 간소하게 나마 가졌다. 산업약사회는 대한약사회 제약·유통 담당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산업약사회 설립 필요성을 역설하고, 활동에 필요한 비용과 사무실 등을 제공함으로써 회가 순조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공헌한 조선혜 명예회장(지오영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향후 발전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좌담회에 참석한 유태숙 회장과 오성석 수석부회장, 최학배 부회장은 2년차를 맞은 산업약사회의 도약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회장단은 약사들의 산업계 진출 확대, 바이오의약품 분야에 대한 관심과 진출 확대, R&D 능력 제고 등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안정적 재정확보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유태숙 회장은 "코로나19라는 전례없는 팬데믹 상황에서도 산업약사회가 조직과 활동의 기틀을 만들었다"며 "식약처로부터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취득한 것과 더불어 '약대 기초제약실무실습교육' 등 산업계 관심제고 및 진출확대를 위한 촉매제 역할을 활발히 진행할 수 있게 됐고, 앞으로도 산학간의 교량역할을 하는 주요한 활동으로 교육내용과 방법을 개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약사회는 또 회원확대와 회원교류 강화, 산업약사 업무역량 강화 등을 추진키로 했다. 한편 산업약사회는 산업약사와 회원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내달 22일 제약생명공학아카데미 2기 강좌를 시작한다.2021-10-14 14:07:33강혜경 -
부산 한약사 현안 난상토론...선거주자들 전원 참석[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한약사 문제를 주제로 어제(13일) 부산시약사회관에서 난상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토론에는 약사회장 하마평에 거론되는 인물들이 대거 참석해 현안에 대한 관심을 내비쳤다. 난상토론은 정수철 부산약준모 회장이 기획해 마련된 자리로 한약사 현안에 대해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준비됐다. 부산 지역에서는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과 안병갑 시약사회 감사가 참석했으며, 최창욱 부산마퇴본부장과 류장춘 동구약사회장 외 민초약사들이 참여했다. 또한 부산대와 인제대, 경성대 약대 학생회장도 토론회에 참석했다. 부산 외 지역에서도 한약사 문제에 관심을 가진 약사들이 상당수 참석했다. 특히 올해 대한약사회장, 지부장 선거에서 하마평에 오르는 인물들이 눈에 띄었다. 대한약사회장 하마평에 오르는 김종환 대한약사회 부회장, 최광훈 전 경기도약사회장, 장동석 약준모 회장 등은 전부 참석했다. 이외에도 권영희 서울시의원,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등이 참여해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토론회 진행 순서는 황은경 약준모 부회장이 한약사 문제와 현 실태에 대해 설명하고, 좌석훈 대한약사회 부회장이 간략한 현안 설명과 입법 진행 사항 등을 공유했다. 이후 부산 지부장 선거에서 맞대결하는 변정석 회장과 안병갑 감사를 비롯해 내외빈 참석자들이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했다. 끝으로 좌석훈 부회장이 관련 내용을 정리하고, 내용을 취합해 대한약사회에 전달하기로 하며 마무리됐다. 토론은 저녁 8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좌 부회장은 "부산 지역 약사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려고 했다. 또 토론 중 잘못 알고 있는 내용이나 오해가 있으면 바로잡고, 입법을 통한 해결 노력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이번 난상토론을 기획한 정수철 회장은 "한약사 문제는 전국 약사들에게 해당되는 이슈인 반면 해결은 지지부진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 기회로 토론의 장이 전국 곳곳에서 열리긴 바란다"고 밝혔다.2021-10-14 11:56:34정흥준 -
김대업-김종환-장동석-최광훈…선거 3대 변수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40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공고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예비주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재선 도전에 나서는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은 오는 30일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는 시점에 공식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김종환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20일 한약사 문제 투사를 자처하면 선거공고를 앞둔 시점에서 출마 선언문을 가다듬고 있고, 장동석 약준모 회장도 약사회 투쟁성금 의혹 제기로 이름 알리기에 나서고 있으며 최광훈 전 경기도약사회장도 '공격 목표 김대업 집행부'를 기치로, 공세 수위를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변수도 많다. 코로나 상황에서 치르는 선거라는 점과 온라인 투표 없이 우편투표로만 진행된다는 점도 누구에게 득이 될지도 관심거리다. 또한 2009년 선거 이후 처음으로 양자구도가 아닌 다자구도가 형성됐다는 점도 선거 판세를 뒤흔들 주요 요인이다. ◆코로나와 선거 전략 = 코로나19 장기화가 결국 대한약사회장 선거까지 집어삼키는 모양새다. 선거에 대한 관심 부족도 코로나 영향 탓이라는 게 예비주자들의 분석이다. 30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허용돼도 후보자들의 주요 선거운동 수단인 모임, 약국 개별 방문 등이 쉽지 않고 SNS 선거운동도 제한된다는 점에서 각 선거캠프도 전략짜기가 만만치 않다. 변수는 11월 중순부터 시행될 가능성이 있는 위드코로나다. 방역 수위가 어디까지 낮아질지 지켜봐야 하지만, 약사의 백신 접종률이 90%를 넘는 상황에서 위드코로나 시행되면 선거운동이 탄력을 받을 수 있다. A선거캠프 관계자는 "오프라인 선거운동에 제약이 따르면 결국 네거티브 선거로 흐를 가능성이 있다"며 "결국 언론, 홍보물, 문자메시지 등이 주요 선거운동 채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2년 만의 다자구도 = 이번 선거의 주요 특징은 양자대결이 아닌 다자구도로 선거판이 짜였다는 점이다. 마지막 다자구도 선거는 2009년 36대 선거가 마지막이었다. 당시 조찬휘, 김구, 구본호 후보가 맞붙어 김구 후보가 41.3%의 지지율로 당선된 바 있다. 이후 37대 박인춘-조찬휘, 38대 김대업-조찬휘, 39대 최광훈-김대업 후보 등 양자구도로 선거가 진행됐다. 이번 선거는 수성을 해야 하는 김대업 회장과 이에 도전하는 3명의 후보 간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다자구도가 되면 유리한 쪽은 김대업 회장이다. 김종환, 최광훈, 장동석 약사를 모두 야권 주자로 분류할 수 있기 때문에 표 분산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김대업 회장은 40%만 지지율을 확보하면 당선권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러나 정식 후보등록까지는 시간이 남아 있기 때문에 야권주자 간 합종연횡, 단일화 등의 변수는 남아있다. 이른바 '반 김대업 집행부 전선'이 형성된다는 것인데, 적정 임원 자리를 보전받고 단일화를 하는 수순도 예상되는 대목이다. 누가 중도 포기하고 완주할지는 미지수다. 다만 3명의 주자가 모두 완주하면 김대업 회장이 유리하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사라진 온라인투표 = 지난 39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 처음 도입된 온라인선거가 이번에는 시행되지 않는다. 정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K-Voting이 민간 선거 서비스를 중단했기 때문이다. 이에 우편투표로만 선거가 진행되는 것도 이번 선거의 중요 변수다. 약사회장 투표율을 지속적인 하락세였다. 37대 선거 63%, 38대 선거에서 60.1%로 최저점을 찍은 후 온라인 선거가 도입된 39대 선거에서 60.7%로 보합세를 보였다. 온라인 투표가 없었다면 60% 벽이 무너졌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이에 올해 선거는 50% 초중반으로 투표율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송 투표용지를 보낼 우체통을 찾기도 힘들고 온라인 선거보다 상대적으로 번거롭기 때문이다. 낮아진 투표율과 온라인 투표 배제가 어느 후보에 유리하고 불리할지는 분석하기 힘들다. 대체적인 전망은 투표율이 낮아지면 현 집행부에 유리하며 높으면 상대 진영에 유리하다는 것인데, 복잡한 표심의 향배를 정확하게 분석하기는 쉽지 않다. 김대업 회장 측 인사는 "지난 선거에서 우편투표 지지율과 온라인투표 지지율이 거의 비슷했다"면서 "지부는 유권자 표본이 작아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전국 선거에서는 표본이 많기 때문에 우편과 온라인 지지율이 대동소이했다"고 말했다. 이에 약사회 선관위도 투표율 저하를 우려해 집배원을 이용한 투표용지 반송 서비스 도입을 강구하는 등 대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2021-10-14 11:07:42강신국 -
"공적 전자처방전 어떤가요?"...국회 입법작업 단초[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대한약사회가 전자처방전 시스템의 공적 기능 강화에 대한 일선 약국가의 인식 조사를 16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국회 서영석 의원실과 공동으로 진행하며, 민간 주도의 전자처방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발전적 대안을 제시한다는 목적이다. 오늘(14일) 약사회는 회원 문자를 발송해 설문조사 참여를 독려했다. 해당 설문에는 2D바코드와 키오스크, 스캐너 등의 서비스 이용현황부터 개선점 등을 취합한다. 또한 민간기업 전자처방전 서비스 찬반 여부, 정부가 운영하는 전자처방전 서비스에 대한 생각 등을 묻는다. 이외에도 비대면 진료 약배달 서비스를 반대하는 이유 등도 함께 조사한다. 약사회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한시적 비대면 진료가 허용되면서 약배달로 인한 약물 오남용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마약류 의약품과 오남용 우려 의약품을 미끼 상품으로 환자를 유인하는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약사회는 "비정상적인 외부 도전으로 약사사회와 보건의료체계 근간을 흔들리는 것을 철저히 막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21-10-14 09:59:21정흥준 -
강원도약, 강원대 약대 재학생들에 장학금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강원도약사회(회장 전승호)는 13일 강원대 약대 이음홀에서 이 대학 재학생들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도약사회의 이번 장학금 수혜를 받은 학생은 약대 권혁준(5학년), 양용래(4학년), 양호연(4학년), 정호준(4학년) 학생이며,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전승호 회장과 최백규 부회장, 안중수 총무이사, 고현정 강원대학교 약학대학 학장, 안성훈 강원대학교 약학대학 부학장, 권용수 교수, 신은주 교수가 참석했다.2021-10-14 09:52:49김지은 -
마포구약, 자문·지도위원 간담회…사업 진행사항 등 논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마포구약사회(회장 안혜란)가 자문·지도위원 간담회를 열고 하반기 사업 진행사항과 중요 현안 등을 논의했다. 마포구약은 13일 오후 12시30분 정운삼 명예회장, 이관하·양덕숙 자문위원, 정명숙·최순숙·박명희·김은주 지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자문·지도위원을 비롯해 안혜란 회장, 박일순·남인혜·조송미 부회장, 이경희 총무위원장, 김영진 약학위원장, 강태석 약국위원장, 박명희 윤리위원장, 이연경 여약사위원장, 김소연 정보통신위원장, 김혜자 한약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21-10-14 08:46:24강혜경 -
"면대의심약국 제보해달라"...정부기관에 명단 제공[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약사단체가 면허대여약국 제보를 받는다. 취합된 면대의심약국 명단은 관련 정부기관에 제공될 예정이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14일 면허 대여를 통해 불법으로 약국이 개설돼 의약분업 원칙 훼손과 국민건강보험 재정 손실 등의 문제를 초래하고 있는 만큼 의심약국에 대한 제보를 시도약사회에 요청했다. 면대약국 주요 유형은 ▲비약사(건물주, 병의원, 도매상 등) 대상 명의대여(약사가 비약사에게 명의를 빌려주고 보수만 받는 형태) ▲비약사와 약사 상호간 동업(비약사가 자본을 투자하고 약사는 약사업무에만 전담) 등이다. 여기에 ▲약사가 다른 약사 명의대여(약사가 본인 약국 외에 별도의 약국을 개설해 관리 및 운영)도 제보 대상이다. 약사회는 "약사 직능 수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필요성과 약국 윤리경영에 대한 국민적 요구 및 지속적인 회원민원에 부응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면허대여 약국 근절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며 "특히 지난 5월 21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불법개설 약국 근절 및 단속·적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관련 제보 내용을 취합해 공단과 관련 정부기관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약사회는 지부 내에 면허대여 의심 약국이 있는 경우 오는 22일까지 제보해 달라며 제보된 면허대여 의심 약국에 대해 국가기관과 협력해 엄정한 조사 및 처벌을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건보공단도 면대약국 적발에 사력을 다하고 있다. 공단은 최근 전국약학대학학생협의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새내기 약사들의 면대약국 개설 참여 근절 사업을 진행하고 잇다. 건보공단은 "면대약국은 이윤추구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짙어 불법& 8228;과잉 조제 등으로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야기시켜 이로 인해 국민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그동안 면허대여자로 적발된 약사 중 20~30대 사회초년 약사가 12.9%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약학대학을 갓 졸업한 20대 사회초년 약사가 관리약사보다 많은 월급을 받을 수 있다는 잘못된 생각에 자신의 면허를 대여해 약국을 개설& 8231;운영하다 적발되어 빚만 60억 원에 달한 사례가 있었다. 여기에 고 조양호 회장의 면대약국 운영도 재판이 진행 중이다. 서울남부지법은 인하대병원 면대약국 운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진그룹 계열사 대표와 약사 남편에게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됐다. 공단 추정 환수 금액만 1052억원이나 되는 대형 면대약국 사건이다.2021-10-14 00:24:06강신국 -
충남 당진시약, 원활한 폐의약품 수거기반 마련[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충남 당진시약사회(회장 지은실)는 지역주민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이 약국을 통해 원활하게 수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약사회는 지난 12일 당진시청 목민홀에서 당진시청, 동아제약, 용마로지스와 '폐의약품 수거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약국 폐의약품 수거사업에 있어 큰 애로사항으로 지적됐던 수집된 폐의약품의 관리와 회수를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지원체계가 마련됐다. 지은실 회장은 "약국에서 폐의약품을 수거할 때 그동안 회수하는 과정에서 많은 불편함이 있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폐의약품 수거를 보다 수월하게 진행하게 돼 지역 주민의 건강과 함께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정래 충남약사회장도 "충남에서 폐의약품을 안정적으로 수거할 수 있는 지원체계가 구축돼 무엇보다 반갑다"면서 "이번 사례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앞으로 다른 시& 8231;군 분회에도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선례로 만들어 달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5일 대한약사회가 동아제약, 용마로지스와 맺은 폐의약품 수거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지역 단위의 후속 협약으로 지역약사회는 지자체와의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동아제약은 폐의약품 수거 홍보 및 수거함 제작 등의 지원과 용마로지스는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약국에 모아진 폐의약품을 수거해 지자체와 협의된 보관장소로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시약사회는 이번 협약을 앞두고 당진시청과 약국에서 수거된 폐의약품을 회수해 일정 기간 보관할 장소를 협의하는 등의 사전 준비를 위해 노력해왔다. 협약식에 김홍장 당진시장, 박정래 충남약사회장, 지은실 당진시약사회장,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 금중식 용마로지스 사장 등이 참석했다.2021-10-13 23:23:16강신국 -
[광주] 양남재, 분회장 사임...지부장 선거 출사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양남재 광주광역시 동구약사회장(46, 조선대)이 사임계를 제출하고 올해 지부장 선거 출마 선언을 공식화했다. 40대로서 기성 약사와 젊은 약사의 화합을 이끌어내고, 한약사 문제 등 현안을 해결하면서 약사회 위상을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양 회장은 "최근 광주광역시에서 발생한 한약사들의 약국 개설과 일반약 판매 관련해 현실적으로 많은 모순과 문제점이 보였다. 분회장으로서 할수 있는 대처를 하고 있지만 지부장으로서는 더욱 효과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설수 있다고 생각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 회장은 "출마를 생각하며 여러 젊은 약사들과 선배들에게 고견을 구하며 느낀 것이 많다. 젊은 약사들은 좋은 아이디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소통과 대화 창구가 마땅치 않아 상실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고, 선배 약사들도 젊은 약사들과 함께 할 수 있다면 그동안의 노하우와 경험으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겠다는 점이었다. 현 한약사 문제도 소통과 대화의 부재에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3선 동구약사회장으로서 원활한 소통으로 젊은 약사들의 고충을 해결하려 많은 노력을 해왔다고 자부한다. 시약사회장 출마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고 했다. 또한 그는 "그동안 지부가 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았던 일들을 일선약사들과 의견을 나누겠다. 무엇보다 젊은 약사들이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낄수 있고 선배들은 젊은 약사들과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모두 화합하며 상생하는 약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한 번 믿고 맡겨 준다면 최선을 다해 광주광역시약사회와 약사사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동구약사회장 직무대행에는 이상훈 총무이사를 지목했다.2021-10-13 19:04:28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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