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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상반기 자체 감사..."유종의 미 거둬달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21일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2021년도 상반기 자체 감사를 수감했다. 지부 감사단(주재현·박근희·권영희 감사)은 상반기 주요 회무 및 각 위원회별 실적,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등을 담당 임원에게 질의하면서 사업 전반을 감사했다. 감사단은 예상 가능한 회무를 반영한 세입·세출의 편성, 철저한 업무일지 작성, 한약사 문제 적극 대처, 동물용의약품 취급 확대 방안, 고문 변호사 적극적인 활용, 근무약사 근로계약시 4대 보험 본인부담금 명시 안내 등을 주문했다. 감사단은 "이번 상반기 감사가 사실상 제36대 집행부의 마지막 감사라고 생각한다"며 "남은 임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회원들을 대변하는 회무를 발굴해 적극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동주 회장은 "감사단의 지적사항과 지도사항을 이행해 남은 임기를 잘 마무리하겠다"며 "집행부가 놓치고 있는 부분을 꼼꼼히 지적해준 감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감사에는 한동주 회장, 이진순·김화명·추연재·진희억·이명자·장은선·장현진·유성호·최용석 부회장 및 상임이사 등이 배석했다.2021-07-23 00:57:30강신국 -
창립 40주년 병원약사회 "슬로건을 응모해 주세요"[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창립 40주년을 맞은 한국병원약사회가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한다. 병원약사회는 회원과 회원 가족을 대상으로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슬로건 공모전을 오는 28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슬로건은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포함해 병원약사 회원들의 화합 도모, 40년의 성과를 발판으로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한 미래지향적 메시지로 25자 이내여야 한다. 병원약사회는 대상(1명)에 200만원 상금을, 최우수상(3명)에게 30만원을, 우수상(10명)에게 1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병원약사회 측은 "1981년 500명으로 출발한 병원약사회가 40주년을 맞았다. 회원 수 역시 4500명을 상회할 정도로 증가했으며 2003년 사단법인 전환, 2020년 전문약사제도 법제화 및 단독 회관 개관 등 괄목할 만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왔다"면서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첫번째 이벤트로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하게 됐으니 적극 참여해 좋은 아이디어를 제출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선정작은 창립 40주년 기념행사 조직위원회 및 전문가 자문을 통해 수정·보완될 수 있으며, 완성 후 기념행사 메인 슬로건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결과는 9월 중 개별 통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한편 병원약사회는 '창립 40주년 기념 2021년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오는 11월 20일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병원약사회 40년과 나아갈 방향 ▲환자중심 다학제 팀의료의 성과와 방향 ▲안전한 약품사용을 위한 약제시스템 구축 등의 내용으로 국내외 연자를 초청해 실시간 웨비나 등으로 진행하며, ▲병원약사의 질향상과 환자안전 활동 ▲전문역량강화를 통한 약물치료효과 향상 ▲학술강좌 ▲해외 병원약사의 역할과 활동(국제세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2021-07-22 16:12:56강혜경 -
전자처방전 도입? "정부주도 사업으로 무상 제공해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복지부가 전자처방전 표준을 만든 후 약국에서 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데 대해 실천하는약사회(회장 성소민, 이하 실천약)가 우려를 표했다. 실천약은 22일 "복지부는 처방전 법정양식을 만들고 나몰라라하고 있다. 일부 병의원은 자체서식을 만들어 조제오류를 유발하고 있고, 일부 업체들은 처방전의 글자 폭과 간격 등을 임의로 줄이는가 하면 워터마크로 식별을 어렵게 하는 등 약국의 피해가 계속해 발생하고 있음에도 새로운 전자처방전을 도입하겠다는 건 기존 잘못을 방치한 채 또 다른 잘못을 저지르겠다는 선언이나 다름 없다"고 주장했다. 처방전은 의사가 처방한 내역이 약국에 잘 전달되도록 하는 매체로 공공재 성격을 지니고 있다는 것. 실천약은 "결국 전자처방전이 도입될 경우 사업체들이 난립해 약국이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며 "정부가 부담해야 마땅한 공공적 성격의 업무들을 책임지지 않는 행위는 직무유기이자 직권남용이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영국의 경우 약국들의 인터넷망 사용료조차 조제료 항목으로 지불하고 있으며, 조제내역을 우리나라의 건강보험공단 격인 NHS에 청구할 때 사용하는 인터넷망 사용이 처방전이라는 공공재의 내용을 입력한 후 이를 보고하는 과정 자체가 모두 공공재의 성격이 있다고 여기고 있다는 것. 실천약은 "전자처방전을 하려면 정부수도 사업으로 요양기관들에 무상으로 제공토록 해야 할 것이며, 그게 아니라면 현재의 잘못부터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2021-07-22 11:02:44강혜경 -
실천약 "갑질을 위한 의약분업, 다시 시작하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실천하는약사회(회장 회장 성소민, 이하 실천약)가 의약분업의 재설계를 주장했다. 실천약은 22일 '갑질을 위한 의약분업인가? 의약분업을 다시 시작하라'는 성명을 통해 "의사의 갑질 정도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 의사 본인과 식구, 직원들의 본인부담금 면제 요구로 시작한 갑질이 처방전 건당 지원금, 인테리어 지원금 등으로 커져버린 상황"이라며 "국민 건강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시작한 분업이 의사들의 갑질을 가능케 만드는 사회악이 되어버렸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근 충남의 한 의사가 약사를 무릎꿇게 하는 상황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이러한 갑질이 가능해 진 원인은 의사가 갑질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기 때문"이라며 "갑질을 일삼고 있는 의사들이 자신의 권한을 강화하기 위해 주장하는 선택분업은 가당치 않으며, 의약분업을 재설계 해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의사와 약사의 상호견제가 가능하도록 을이 돼버린 약사들의 권한을 강화시키는 분업을 전면 재시행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2021-07-22 10:50:00강혜경 -
강동구약, 상반기 감사 수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이광희)가 상반기 자체 감사를 지난 20일 수감했다. 이광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감사님 이하 상임이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부족했던 부분을 지적해주시면 적극적으로 수용해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전경준, 윤복순 감사는 이날 상반기 결산자료 및 일반·특별회계를 비롯해 각 위원회별 사업실적을 집중 점검했다. 감사단은 "어려운 상황에서 열심히 한 흔적이 보인다"며 "미흡한 점은 보완해 하반기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감사에는 이광희 회장을 비롯해 신민경·이기명·이선우·최명희 부회장, 김태오 총무위원장, 조진영 약학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21-07-22 10:20:03강혜경 -
강서구약, 공공심야약국 '염창메디칼약국' 격려 방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임성호)가 공공심야약국인 염창메디칼약국을 격려 방문했다. 염창메디칼약국은 심야시간 대 의약품과 의약외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난 16일부터 화, 목, 금, 일요일 새벽 1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임성호 회장은 이신성 총무·약국위원장과 함께 21일 약국을 방문해 권태준 약국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격려했다. 임성호 회장은 "주간 업무만으로도 힘드실텐데 사명감으로 공공심야약국에 참여해 준 권태준 회원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심야갹국을 통해 늦은 시간에도 구민들이 약사의 복약지도 하에 안전한 의약품을 구입·이용할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2021-07-22 10:00:54강혜경 -
박태근 신임 치협회장, 이필수 의협회장과 협력 모색[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21일 오전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신임 회장이 의협 용산임시회관에 방문해 단체간 유기적으로 공조해 산적해 있는 의료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합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필수 회장은 "치협 제31대 회장으로 당선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의협과 치협이 직면한 공통 의료계 현안이 많다. 의협과 치협이 연대해 산적한 의료현안들을 해결을 위해 지혜를 모으자"고 말했다. 박태근 신임 치협회장은 "어제 취임해 임원을 구성하기 전인데다 내부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지만 의협과 유대 강화가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해 방문하게 됐다"며 "앞으로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자"고 화답했다. 간담회에는 이필수 회장, 이정근 상근부회장, 이현미 총무이사, 박종혁 의무이사가, 치협에서는 박태근 회장, 남인자 홍보국장 등이 참석했다.2021-07-22 00:32:51강신국 -
수원에만 4명의 백신관리약사..."접종센터 필수 인력"[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영하 70도 화이자 백신 등이 예방접종센터에 들어오면 약사가 최초로 소분·관리하도록 돼 있다. 의약품 안정성 등을 위해 약사 배치가 필요하다. 109억 3100만원 추경 증액을 요구한다." 이는 질병관리청이 지난 13일 국회 보건복지위 예결소위원회 2차 추경안 심사 회의록에서 한 말이다. 정부 추경 편성 논의 이전, 지자체와의 협력속에서 백신예방접종센터에서 약사들이 맹활약하고 이있는 곳이 있다. 바로 경기도 수원이다. 수원 제2호 예방접종센터 백신 관리 약사로 근무하는 김보희 약사는 근무 소감을 수원시약사회에 전해왔다. 김 약사는 "접종센터에서 근무한 지 이제 석달쯤 돼 가는데 처음 센터를 개소할 때는, 이런 예방접종센터에서 약사가 흔치 않아서 약사로서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제가 잘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다"며 "막상 이렇게 3개월을 일하고 보니, 센터에서 약사의 역할이 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김 약사는 "약 배송 입고부터 온도관리, 재고 등과 매일 접종 수에 따른 백신 분주를 계획하는 등 약사가 해야 잘 할 수가 있는 일들이 많다"면서 "접종센터에 약사가 한 명뿐이라서 빠질 수 없는 인력이라 부담스럽고 힘들기도 하지만 '센터에 약사님이 있어 다행이에요'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뿌듯하고 자부심도 느낀다"고 밝혔다. 김 약사는 "힘든 시기이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역할을 열심히 하다 보면, 코로나도 곧 종식되리라 믿는다"며 "모두 힘내자"고 했다. 한편 수원시약사회(회장 한희용)는 20~21일 양일간 관내 선별진료소 5곳과 예방접종센터 4곳을 방문하여 영양제와 드링크를 전달하고 응원했다. 행사에는 한희용 회장, 성치순, 김호진, 박남조부회장이 함께했다. 시약사회는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 관리 약사들의 활약도 대단하다"며 "백신의 입고, 보관, 재고, 온도관리 등을 관리하는 업무를 맡아 약의 전문가인 약사가 최적의 적임자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시약사회는 "현재 수원에는 4명의 백신 관리 약사가 근무하고 있다"며 "보건소 담당자마다 백신관리 약사에 대해 '약사님이 안 계셨으면 어떻게 할 뻔했냐?'면서 꼼꼼한 일 처리와 책임감으로 일해줘 든든하다고 얘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2021-07-21 22:29:57강신국 -
지오영, 서울시약사회에 KF마스크 1만5천장 기증[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20일 지오영 서울 본사를 방문해 보건용 마스크 1만 5000장을 기증받았다. 이번 마스크 기증은 최근 코로나19 4차 유행이 시작되면서 개인방역과 위생에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취약 계층 등 마스크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한동주 회장은 조선혜 지오영 회장에게 마스크 기증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동일성분조제, 한약사 문제 등 최근 약업계 이슈와 코로나19로 인한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한 회장은 "지난해 마스크 대란시 지오영 등 유통업체 임직원들의 밤샘 분류 작업 등 헌신적인 노력으로 약국에 안정적인 공급이 이뤄져 국민적 불안을 해소하고 K방역의 기초를 세울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한 회장은 "이러한 노고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 등을 지원하기 위해 보건용 마스크를 통 크게 기증해 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약업계가 어렵지만 조속한 일상복귀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이날 지오영 방문에는 한동주 회장, 이명자 부회장, 한신지 여약사위원장 등이 함께했다.2021-07-21 22:16:04강신국 -
의협 "금연치료약 공단 청구 프로그램 '대체조제' 웬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금연치료 의약품 대체조제 청구 프로그램을 통해 대체조제 사후통보 방식 변경을 시도한 것과 관련해, 의사단체가 환자 안전에 역행한다며 문제 제기를 하고 나섰다. 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21일 "공단 프로그램상에 신설된 '대체조제여부' 란과 관련해 의료계와 구체적 협의도 없이 대체조제 활성화 기능을 탑재한 청구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도 모자라, 프로그램을 통한 사후통보 방식까지 일방적으로 추진하려 한 것은 환자에게 위해를 줄 수 있는 중차대한 사항"이라며 "즉각 철회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공단의 대체조제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사후통보 방식을 대신할 경우 의사가 직접 조회하지 않으면 즉각적인 사후조치가 불가능해 환자의 안전성이 심히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공단은 지난 19일 공문을 통해 '현행 약사법에 의거해 대체조제를 한 경우 전화, 팩스, 컴퓨터통신 등을 통해 사후통보 하도록 규정된 사항은 해당 청구프로그램으로 사후통보를 대신하는 것이 아니므로 대체조제를 한 경우 사후통보는 기존방식으로 유지된다'며, 사후통보 방식에 대한 변경이 아닌 의료진의 대체조제여부 확인을 위한 편의성을 제공하는 차원이라고 회신했다. 즉 금연치료 의약품 대체조제 사후통보 방식은 기존대로 전화, 팩스, 컴퓨터통신 등으로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에 의협은 "대체조제 프로그램 내 대체조제 여부 용어 또한 의사의 처방권을 제한할 소지가 농후하고 환자의 안전성 차원에서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며 "삭제 혹은 '사후통보여부' 등과 같은 적절한 표현으로 수정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1-07-21 17:29:1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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