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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약, '팩스 처방전' 약국 업무 지침 마련 논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는 26일 저녁 10시 화상으로 ‘제9차 회장단, 상임위원회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 앞서 노수진 회장은 “4단계 거리두기가 길어지면서 회원들과의 만남에 갈증이 커져간다”며 “그 와중에도 이번 주 시작되는 연수교육 시즌2에 대한 기대감으로 즐거운 들썩거림이 느껴진다. 이렇게 회원과 하나가 된 마음이 연말까지 쭉 이어지도록 힘내자”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회의에서 구로2호선한약국 민원 진행 상황과 타 분회 한약사 이슈 관련 대응 현황 을 공유했다. 이어 병원에서 발송하는 것과 배달앱을 통해 발송되는 팩스 처방전 구분, 병의원 팩스 처방 양식 실태 파악 등 팩스로 전달되는 처방전 관련 약국의 업무 지침 마련 방안을 논의했다. 구약사회는 팩스로 전달되는 처방전이 통일된 형식을 갖출 수 있도록 상급회에 협조 요청하기로 했다. 이어 구약하회는 오늘(27일)부터 2주 간격으로 진행될 ‘당뇨 A to Z’, 오는 9월 5일 진행되는 유홍준 교수의 ‘명작의 조건과 장인정신’ 강의와 관련한 세부사항과 찾아가는 자선다과회 등에 대해 논의했다.2021-08-27 16:02:20김지은 -
동대문구약, 상반기 자체 감사 수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윤종일)가 지난 26일 상반기 자체 감사를 수감했다. 윤종일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도 회원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한 집행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형숙 감사 역시 위기 상황 속에서도 노고를 아끼지 않은 임직원과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주요 회무 현황과 각 위원회별 사업 실적, 회계 및 재정 현황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한편 이날 감사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2021-08-27 15:52:59강혜경 -
'기재부 트라우마'...공공심야약국 예산편성 무산[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정부 주도 공공심야약국 예산편성이 무산됐다.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시범사업 예산안 24억원을 기획재정부가 수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부는 31일 2022년 예산안과 2021~2025년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대해 오는 31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9월 3일 국회에 제출할 계획인데 24억원의 공공심야약국 예산은 포함되지 않았다. 복지부, 권익위원회, 여당에서도 정부 주도 공공심야약국 추진에 공감대를 형성했지만, 예산안 편성의 키를 쥐고 있는 기재부가 이를 수용하지 않으면서 정부 주도형 공공심야약국 사업은 표류할 위기에 놓였다. 약사회도 마스크 면세, 예방접종센터 약사 배치예산에 이어 공공심야약국 예산까지 기재부가 브레이크 걸면서 번번히 좌절돼 앞으로 '기재부 트라우마'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일단 약사회는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예산 편성을 반영할 계획이지마, 기재부가 다시 반대할 가능성이 있어, 장담하기 힘든 상황이다. 공공심야약국은 양날의 검과 같은 정책이다. 사업이 본궤도에 올라 추진되면 안전상비약 확대, 화상투약기 규제특례 등을 막을 수 있는 강력한 명분이 된다. 그러나 사업 성과가 불명확하고, 약국의 참여가 저조하다면 역으로 다른 규제완화 정책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당초 48억원에서 24억원으로 시범사업을 하고 본사업을 한다는 취지였는데, 기재부가 왜 편성을 하지 않았는지 의문"이라며 "국회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공공심야약국 예산 편성이 이뤄지도륵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1-08-27 11:48:06강신국 -
전화상담·처방해본 의사 60%, 불만족..."환자안전 걱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사 10명중 7명은 전화상담 처방 제도에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화상담-처방 진료 경험이 있는 의사들의 불만족도는 59.8%였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우봉식)는 '코로나19 이후 시행된 전화상담·처방 현황 분석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의사들은 코로나와 같은 감염병 확산 상황과는 무관하게 전화상담·처방 제도를 도입하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77.1%)이라고 응답했다. 상급종합병원이나 의과대학에서 근무하는 의사들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비율이 다른 직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었으나, 군대& 8228;군병원에 근무하는 군의관과 보건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보의들은 매우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전체 응답자 중 전화상담·처방 진료 경험이 있는 의사 1770명 중 59.8%는 불만족한다고 응답했고 그 이유로 '환자의 안전성 확보에 대한 판단의 어려움'(83.5%)을 꼽았다. 전화상담-처방 진료를 제공하지 않은 의사들 3919명도 비대면 진료를 제공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로 '환자 안전성 확보에 대한 판단'(70%)과 '책임소재 문제에 부담'(56.1%)이라고 응답했다. 연구진은 현재 한시적인 비대면진료를 정부가 제도화 할 경우 의료제공자 측면, 의료 소외계층의 접근성 향상, 보건의료체계의 지속성 측면을 모두 고려한 후 단계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연구진은 ▲비대면진료의 추진과 관련한 분명한 원칙 설정 ▲전화진료의 명확한 가이드라인 개발 ▲불필요한 진료 증가 규제 ▲환자 및 의료서비스 제공자의 안전성 확보 방안 마련 등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필수적인 법적, 제도적 안전장치를 위한 사회적 합의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에 참여한 유승현 교수는 "정부가 그동안 발표한 전화상담& 65381;처방의 일부 결과만 보고 의료사고와 같은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거나, 환자의 편의성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는 등 긍정적인 면을 부각해왔지만 의료는 본질적으로 국민의 생명과 신체의 보호를 위한 것으로 의료행위결과에 따른 책임은 의료인에게 있다"고 말했다. 유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상이한 이해관계, 법적 책임 범위 규정에 대한 문제, 의료서비스의 복잡성과 다양성, 보상설계와 같이 다양한 측면에서 고려해야할 요인들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우봉식 소장도 "환자들의 편의성과 경제적 효용성을 이유로 비대면진료를 전면적으로 허용 혹은 제도화와 연결하려는 시도는 지양해야한다"면서 "향후 비대면 진료 정책 도입 시 규정과 요건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관련 내용들을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2021-08-26 23:23:25강신국 -
공중보건간호사 도입 공론화...30일 제도화 토론회[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같은 국가보건위기 대응을 위한 공공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공중보건간호사제도' 도입 토론회가 오는 30일 오후 2시 대한간호협회 서울연수원 1층 강당에서 개최되며 유튜브(www.youtube.com/channel/nursekorea)로 생중계 된다. 국회 민홍철 국방위원장과 강병원·최종윤 의원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날 토론회는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며 대한간호협회가 주관한다. 토론회에서는 김상남 경운대 간호보건대학장과 김진현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가 각각 ‘한국 공공의료의 현황과 인력확충 방안’과 ‘공중보건간호사제도 도입방안’에 대한 발제를 진행한다. 지정토론에서는 신영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손계순 보건진료소장회장 △임진수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장 △박준용 KNA 차세대 간호리더 전국대표 △조승연 인천의료원장 △천승현 국방부 인력정책과장 △양정석 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앞으로 되풀이될 수 있는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국가보건위기 상황에 대응하고 의료인력 부족으로 인한 의료공백을 막기 위한 대책으로 ‘공중보건간호사’를 제도화하는 방안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공중보건간호사제도는 병역의무가 있는 남자 간호사가 의료취약지역에 배치돼 의무복무를 하는 것을 말한다. 간협은 "남자 간호사가 병역의무로 의료취약지역에서 공중보건업무를 하게 되면 지역 공공보건의료 영역에 양질의 간호사 인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면서 "평시에는 필수 의료를 제공하고 감염병 위기 시에는 감염병 중환자를 치료함으로써 공공의료체계를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2021-08-26 22:41:05강신국 -
강원도약, 45년된 약사회관 부분 리모델링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강원도약사회(회장 전승호)는 지난 1976년 준공한 약사회관 리모델링을 결정하고 부분 인테리어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약사회는 25일 도약사사회관에서 의장단·감사단·자문위원 연석회의를 열고 회관 리모델링에 관한 설명, 보고를 진행했다. 전승호 회장은 “대한약사회와 임원들께서 적극 협조하고 도와주신 덕분에 리모델링이 완성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이 참석해 회관 리모델링 지원금을 전달했다. 김대업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 4월에 회관을 방문했었는데 오늘 와 보니 완전 다른 모습이 됐다”며 “회관 보수가 시작하면 끝이 없는데 리모델링하시느라 고생이 많았고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성배 자문위원과 윤병길 자문위원은 “선배들이 하지 못한 오래된 회관 리모델링을 해줘 정말 고맙다”고 했다.2021-08-26 11:18:42김지은 -
노원구약, 살충제·살균제 주제로 게릴라 온라인 강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노원구약사회(회장 류병권) 약학위원회(부회장 성기현)는 지난 23일 윤정진영 약학박사를 초빙해 온라인 게릴라 강의를 개최했다. 강의 주제는 ‘해충구제용 약물 및 살균제’로 진행했으며, 수강 약사는 총 50명이었다. 강의 후 설문 조사결과 응답자의 94% 이상 회원들의 만족도와 추천 의사를 나타냈다. 한편, 강의 후원은 (주)팜클 ‘잡스 살충제 및 살균제’로 성공리에 교육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2021-08-26 10:00:23정흥준 -
경기도약, 후배사랑...약대생 6명에 장학금 지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24일 약사회관에서 약대생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학생 1인당 100만원씩 총 6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고 지급된 장학금은 박영달 회장과 김희식 부회장을 비롯한 여약사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조성했다. 도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희식, 위원장 조수옥)는 지난달 경기도 소재 6개 약대에 공문을 보내 학생 추천을 요청했고, 접수된 추천서에 대한 심사를 거쳐 학생들을 선정했다. 박영달 회장은 "학생들이 이 자리에 오기까지 온갖 역경과 어려움을 이겨냈듯이, 우리 선배 약사들도 후배 약사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며 "약사로서의 긍지와 국민 보건향상에 기여하겠다는 단단한 마음가짐으로 졸업장을 받을 때까지 학업에 정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희식 부회장은 "당초 계획은 경기여약사대회 행사 석상에서 많은 축하와 격려 속에서 장학금을 전달하려고 했는데 코로나19로 행사가 취소돼 아쉽지만, 의미 있는 수여식이기에 조촐하게나마 자리를 마련했다"며 "많은 선배 약사들이 후배 약사들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고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 달라"고 전했다. 수여식에 참석한 장학생들은 소감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경기도약사회에서 장학금으로 받게 돼 무척이나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학업에 더욱 정진하여 선배님들처럼 후배들을 잘 이끌 수 있는 약사가 되겠다고 화답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박영달 회장, 김희식 부회장, 조수옥 여약사위원장, 남미정, 박남조 여약사위원회 위원이 참석했으며 실무실습으로 참석하지 못한 1명을 제외한 5개 약학대학 5명의 학생이 참석했다.2021-08-26 05:19:41강신국 -
김종환 "선관위 경고처분은 자의적 해석...철회하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12월 대한약사회 선거 출마한 준비 중인 김종환 대한약사회 부회장(61, 성균관대)이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경고 처분에 강하게 반발했다. 김 부회장(약사비전4.0 연구소장)은 "지난 24일 선관위가 '약사비전 4.0' 연구소 초대장 발송을 사전선거운동이라며 내린 경고처분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당사자에게 아무런 통보나 소명의 기회조차 주지 않고 먼저 발표를 한 것은 공개적으로 망신주기나 다름없는 무책임한 행동"이라며 "원칙 없이 개인의 명예를 실추시키기 위해 내려진 선관위의 경고처분에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관위의 결정은 무엇을 위반했는지 명확한 기준과 원칙 없이 자의적 해석에 따라 내린 처분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선관위는 경고처분을 내린 명확한 법적 근거를 제시해달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홍보물이 예비후보의 선거용 유인물이라는 판단의 근거 ▲비대면으로 예정된 연구소 출범을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유사한 행태라는 근거 ▲약사비전 4.0 연구소 초대장 발송 행위가 선거운동에 해당한다는 근거 ▲선거운동과 사전선거운동에 관한 대한약사회 지부장 선거관리규정을 제시를 요청했다. 그는 "오는 29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약사비전 4.0 연구소 개소식의 위반 행위 여부도 선거관리규정에 근거해 답변해달라"며 "약사 미래비전을 위한 소통에 대해 응원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약사회 중앙선관위는 김종환 부회장이 이달 중순경 개인 홍보용 유인물을 전국 회원약사에게 발송하고, 연구소 개소식에 대한 문자 메시지를 전송한 행위는 사전 선거운동이라며 경고 처분을 내린 바 있다.2021-08-26 04:39:28강신국 -
약사회, 이재명 지사와 정책협약…"조제서비스 개선"[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대한약사회가 더불어민주당 대권 경선주자 지지율 1위를 기록중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정책협약을 맺었다. 코로나19 대응에 매진중인 약사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국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의약품 조제서비스를 위한 제도를 개선하는 게 협약 내용이다. 24일 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는 여의도 캠프에서 약사회를 비롯한 직능단체들과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 지사는 약사회 외에도 대한한의사협회,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대한외식업협회중앙회, 대한미용사회와도 협의를 맺었다 약사회가 이 지사와 맺은 협약 내용은 '코로나19 대응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약사들의 자긍심 향상을 위한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한다'다. 특히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의약품 조제서비스를 받도록 하기 위한 제도 개선을 위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약사회 좌석훈 부회장, 김위학 정책이사, 이광민 홍보이사,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이 참석했다. 협약식에는 이 지사와 캠프 정책본부장인 윤후덕 의원, 직능총괄본부장인 김병욱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지사는 "정치는 민생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약자들이 부당한 힘에 침해받지 않고 공정 성장을 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2021-08-25 18:12:51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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