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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우 원일약품 회장, 유통협회장 출마이한우 원일약품 회장이 내년 2월 치러질 차기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 선거에 공식 출마했다. 이 회장은 9일 오후 용신동 원일약품 사옥에서 가진 기자회견서 회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금까지 출마 선언은 이 회장이 처음이다. 이 회장은 "YDP 자진정리 등 시급한 현안에 밀려 출마선언을 연기했지만, 지금 이 시점부터 공개적으로 선거운동을 벌일 계획"이라며 "그동안 비공식적으로 도매 인사들을 만나 교감을 했고, 황 회장의 장기집권은 막아야 된다는 공감대가 생겨 용기를 갖고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출마가 유력한 황 회장을 겨냥해 연임을 저지하겠다며 대항마 자처했다. 이 회장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32대 도매협회장을 맡았다. 33대 회장 선거에도 도전했지만, 창고면적 부활 이슈 부담에 중도퇴진한 바 있다. 내년 만 68세가 되는 이 회장은 "지금 나이가 가장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한다"며 "32대 회장으로서 열심히 했고, 한번 더 기회가 생긴다면 새로운 각오로 더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 중앙회가 일할 수 있는 전문인력이 부족하다며 전문조직으로 변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따라서 당선이 되면 수석부회장에 OTC(종합도매), 에치칼(병원도매) 실무인사 두 명을 임명해 전 도매업체가 불만없이 회무를 이끌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부회장도 해마다 평가체제를 도입해 강하고 일 잘하는 협회로 우뚝서겠다는 비전을 표명했다. 이 회장은 정책 슬로건으로 희망 업권 세우기와 상생(小中大) 업권 네트워크 구축 등 두가지 공약을 내세웠다. 그는 희망 업권 세우기 정책 공약으로 ▲판매자료 소유권 가치창출 및 월간보고 폐지 ▲의료기관 납품 결제일 법제화 ▲약가인하, 위해의약품 수거반품비용 보상제도 신설 ▲창고위탁도매 관리약사 폐지를 천명했다. 또 ▲도매유통업 불용의약품 재고 일제 청산 ▲제약사 사후%, 사전%로 일원화 재정비 ▲의약품유통정책연구소 설립을 공약했다. 특히 이 회장은 "불용의약품 재고 청산이 유통업계에 가장 시급한 문제"라며 "사전에 제약회사와 협의를 통해 우리의 의견을 관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두번째 상생 업권 네트워크 구축 공약으로는 ▲소형도매 회비 대폭인하 ▲의·약계 5대기관 상설위원회 구축 ▲의약품유통신문 발간사업 강화 ▲아시아의약품유통연맹(APDU) 설립을 약속했다. 그는 "지난 선거에서도 후보들이 중소도매를 위한 슬로건을 내세웠지만, 정작 지난 회무동안 정책적으로 지원한 것은 많지 않다"며 "회비 인하를 통해 중소도매의 부담을 줄여주고, 부족분은 다른 사업을 통해 충족해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황 회장도 임기동안 열심히 하려고 했지만, '한번만 하고 끝나겠다'는 기존 약속은 지켜야 한다"며 "쥴릭의 직거래를 저지하고, 제약협회와 MOU를 통해 유통일원화 폐지 후폭풍을 막아낸 경험을 살려 다시한번 회원들을 위해 협회를 잘 이끌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34대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은 내년 2월 10일 정기총회에서 결정된다.2014-12-10 06:14:50이탁순 -
서울유통협회, 푸드뱅크에 600만원 기부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회장 남상규)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사무총장 이수홍)가 운영하는 서울시푸드뱅크에 600만원을 기부했다. 9일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기부식을 갖고, 회원사 29개 업체가 모은 600만원을 전달했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시푸드뱅크' 사업은 사회복지 시설이나 단체에 기부물품을 지원하거나 편의점 형태의 푸드마켓을 만들어 개인이용자에게 필요한 것들을 지원한다. 또한 찾아가는 서비스로 위기가정,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공공서비스에서 제외된 취약 계층에게 자원봉사자가 직접 찾아가 지원하는 희망마차와 이동푸드마켓 등을 운영하고 있다. 남상규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회장은 "좀 더 일찍 복지협의회를 찾았어야 했는데 아쉬운감이 있다"며 "지금 우리 업계가 전반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이라 많은 성금을 준비하지 못했지만 좋은 곳에 함께 써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이수홍 사무총장도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에서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푸드뱅크사업에 알뜰하게 잘 나눠서 쓰겠다"고 답했다.2014-12-09 15:28:09이탁순 -
CJ 컨디션 헛개수 미생 CF, 인기 1위tvN 인기드라마 ‘미생’의 두 주인공 임시완과 이성민을 내세운 컨디션 헛개수의 TV광고가 시청자들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CJ헬스케어는 컨디션 헛개수의 TV광고가 국내 최고의 소비자 광고 평가 사이트인 TVCF(www.tvcf.co.kr)에서 12월 1주차 최고 인기 광고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TVCF의 최고 인기 광고 순위는 최근 3개월 동안의 광고들 중 재생횟수 및 댓글 등을 종합하여 매주 산출한다. 11월 24일 첫 방영된 이번 TV광고는 tvN에만 방영하는 한계를 뛰어넘어 단 기간에 12월 1주차 인기 CF분야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이번 컨디션 헛개수 광고는 미생의 두 주인공인 임시완(장그래 역)과 이성민(오과장 역)이 전날 과음으로 고생하던 중 이성민(오과장 역)이 컨디션 헛개수를 마시며 음주 후 갈증을 시원하게 날려버린다는 내용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공감대를 선사했다. 컨디션 헛개수 브랜드 매니저는 "그 다음날 갈증해소 콘셉트의 '컨디션 헛개수'가 직장생활을 현실적으로 담고 있는 드라마 미생과 손잡으며 전년 동월 대비 매출이 10% 이상 증가하는 등 미생 특수를 톡톡히 보고 있다"며 "TV광고 외에 ‘미생 패키지 상품’ 출시, 드라마에서의 자연스러운 음용 장면 노출 등 ‘미생’과의 공동마케팅(Co-Marketing)으로 다양한 소비자 접점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2014-12-09 08:49:09가인호 -
안국, 바이오사업부장에 장기호 이사 영입안국약품(대표 어진)은 1일자로 중앙연구소 바이오/신약사업부 사업부장에 장기호 이사를 영입·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장 이사는 1994년 서강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1994년 동아제약에 입사해 15년간 해외사업부와 바이오연구소에 근무하며 동아제약의 많은 해외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2009년부터는 LG생명과학에 입사해 최근까지 전략제휴팀과 바이오사업부에 근무하면서 국내외 업체와의 사업 제휴와 바이오 사업 책임자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LG생명과학에서는 바이오사업부를 이끌며 항체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한국, 일본 개발 모델을 추진해 일본회사와의 성공적인 사업제휴를 이끌어내는 등 해외사업개발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장기호 이사는 "임직원들과 소통을 통한 시너지를 바탕으로 안국약품이 2020 세계적 신약개발과 글로벌 마케팅을 실현해 국내 최고의 바이오 신약 전문회사로 도약하는데 선두에 서겠다"고 말했다. 안국약품은 글로벌 시장 진출과 블록버스터급 파이프라인 확보에 적합한 바이오베터와 바이오신약에 집중할 계획이다.2014-12-09 08:46:55이탁순 -
의사 1900여명 리베이트 사전통지…제약업계 '술렁'복지부가 의사 1900여명을 대상으로 리베이트 사전처분 통지서를 발송하면서 제약업계가 또 다시 술렁이고 있다. 제약사들은 이번 복지부 통보가 그 동안 수면아래에 있었던 강연-자문료와 연계된 리베이트 행정처분인지 여부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특히 사전처분 통지 이후 일부 제약사를 대상으로 일부 의사들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파장 확산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쌍벌제 이전 행위에 대한 사전처분 통지라며 사안 확대를 경계하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복지부가 최근 1900여명의 의사를 대상으로 사전 처분 통지를 내리면서 제약사들의 긴장감이 확산되고 있다. 제약업계는 이번 사전 통지와 관련 강연로 자문료 명목의 리베이트 연계성에 주목하고 있다. 실제로 일부 제약사는 이번 복지부 조치는 지난 2008~2010년 모 마케팅대행사가 전국 병의원에게 시장조사 자문, 강연의 명목으로 100~3000만원까지 지급했던 사안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최근 감사원에서 강연 자문 등에 대해 규약 외 사항으로써 합법한 행위로 볼 수 없다는 지적이 제기된 이후, 4년간 끌어왔던 강연-자문료와 관련된 행정경고가 내려졌다는 의견이 유력하게 회자됐었다. 그러나 복지부에 확인한 결과 감사원 지적사항과 이번 사전처분 통지는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복지부 담당 과장은 "쌍벌제 이전 300만원 이하 금액에 대해 일괄적으로 사전 처분 통지서를 발송한 것"이라며 "감사원 지적 사항과는 무관하다"고 말했다. 2008년 12월부터 2009년 7월까지 다수의 제약사로부터 판촉비 명목으로 100만원이상 300만원 이하의 리베이트를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개원의들에게 사전처분 통지서를 발송했다는 설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약업계는 이번 복지부 조치와 관련 후폭풍을 우려하고 있다. 제약업계 모 관계자는 "행정처분 내용이 경고임에 따라 의사들에게 특별한 불이익이 발생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관련된 국내 제약사와 일부 다국적사 등에 대해 의사들의 많은 항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 또 다른 관계자는 "복지부 사전처분 통지서 발송 이후 제약사 상당수가 강연료 및 자문료와 연계된 리베이트로 알고 있다"며 "2000여명에 가까운 의사들이 리베이트 수수사실이 없다는 내용의 확인서를 받아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 사건은 제약사들에게 상당한 부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사들은 리베이트 수수 무혐의를 입증하기 위해서는 리베이트를 수수한 적 없다는 내용의 본인 확인서와 해당 제약회사 담당자 또는 지점장 확인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따라서 이번 복지부 리베이트 처분 사전통지 조치가 제약사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014-12-08 06:15:00가인호 -
사용기한 임박 항암제 '플루다라주' 사용 유의백혈병 등에 사용되는 항암제 ' 플루다라주'(판매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가 최근 사용기한 6개월 내외 제품이 유통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플루다라주는 최근 6개월 내외의 제품이 국내에 유통되고 있다. 그동안 플루다라주는 18개월 이상 사용기한이 남아있는 제품이 공급된 까닭에 유통업체와 요양기관들이 의아해하고 있다. 이에 대해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측은 "최근 해외의 일부 제조처가 변경되면서 한시적으로 사용기한 6개월 내외의 제품이 국내에 유통되고 있다"는 내용을 거래 도매업체에 공문으로 보내왔다. 회사 측은 "사용기한 6개월 내외의 제품이라도 제품의 품질에는 영향이 없다"며 "빠른 시일 내 충분한 사용기한이 남아있는 제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산플루다라빈 성분의 플루다라주는 표준 알킬화제 함유 요법제의 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치료 중 또는 치료 후 상태가 악화된 B-세포 만성 임파구성 별혈병에 사용된다. IMS자료에 따르면 작년 13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하고 있다.2014-12-05 13:14:20이탁순 -
명문, OTC 제품군 강화…일반약 잇따라 발매명문제약이 OTC 제품군 추가를 통해 일반의약품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명문제약)은 지난 8월 목(인후) 염증 치료제인 '모가네스프레이(수용성아줄렌)'를 발매했으며, 최근 해열, 소염 진통제 계열인 '리드펜플러스연질캡슐(덱시부프로펜)' 및 '프로센골드연질캡슐(나프록센)' 제품을 연달아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가네스프레이(수용성아줄렌)의 주성분인 수용성아줄렌은 카모마일 추출물에서 처음 발견된 성분으로 항염증작용을 갖고 있어 구강염증 및 상처 등의 증상을 완화해 준다. 또한, 황사 및 탁한 공기, 환절기 바이러스로 인한 목(인후)의 염증으로 인한 통증, 입안의 염증, 쉰 목소리 증상에도 도움이 되며, 틀니 사용으로 인한 입안 염증에도 효과적인 제품이다. 모가네스프레이는 스프레이형으로 되어 있어 용기 노즐을 입안이나 목 등 환부를 향하게 하고 적당량을 1일 수회 분사해 주면 된다. 명문 관계자는 "모가네스프레이 및 리드펜플러스연질캡슐, 프로센골드연질캡슐의 발매로 OTC (일반의약품) 제품군 강화를 통해 향후 회사의 매출성장에 기여할 것"이라며, "다양한 카테고리의 OTC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활발한 마케팅으로 일반약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2014-12-04 22:57:38가인호 -
"글로벌 성과 향후 3년이 전환점"…파이프라인 주목국내상위제약사와 바이오기업들이 추진중인 신약 및 바이오의약품 파이프라인 글로벌 프로젝트가 향후 3년이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3년안에 미국, 유럽 등을 포함한 선진국에서 허가절차가 마무리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내 제약사들의 신약 임상 및 허가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돼 글로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4일 관련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국내사들이 개발중인 신약 과제가 내년에 본격화 되는 가운데, 2017년까지 마무리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사들은 해외 현지 마케팅 파트너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상업적 성공이 기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대우증권이 밝힌 보고서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중단기적으로 원료의약품 쪽에서 성과 도출이 예상되고 있다. 유한의 원료의약품은 국내 타사와 달리 신약에 해당하고, 납품처는 미국의 대형 바이오기업 및 글로벌법인으로 추정된다. 특히 올해 C형 간염 치료 복합제가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허가를 받았고, 추가적인 C형 간염치료제가 미국에서 허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녹십자는 혈액제제 IVIG SN(중증감염)과 헌터라제(헌터증후군)를 통해 미국 시장 진출이 예상된다. IVIGSN은 내년 상반기에 허가 신청을 해 2016년 상반기 허가가 예상된다. 헌터라제도 내년 상반기 미국 임상3상 신청을 할 것으로 보인다. 녹십자는 중장기적으로 2개의 제품을 미국 시장에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웅제약의 보톡스 바이오시밀러 나보타(주름개선)는 미국 임상3상 승인을 받아 환자를 모집 중에 있다. 올해까지 환자 모집이 완료되면 2017년 미국 허가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미국 파트너 알페온은 미국 피부과 의사들 회사의 자회사인 만큼, 일정 수준의 캡티브 매출 발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미약품은 개량신약 에소메졸(역류성 식도염)을 올해 출시했지만 매출액은 기대에 못미치고 있다. 그러나 당뇨 신약 LAPS Exendin-4의 경우 내년 기술수출이 예상되는 등 행보가 주목된다. 현재 글로벌법인들이 당뇨 치료제에 관심이 많다는 점에서 한미의 성과가 예상된다. 동아ST의 슈퍼항생제 시벡스트로는 지난 6월에 미국에서 허가를 받고 출시됐다. 현재 경구제형과 주사제형 모두 출시됐고 병원 랜딩이 확대되고 있어 매출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품목은 내년 더불어 2015년에 유럽 허가가 예상되고 있어, 출시 국가 확대에 따른 매출액 상승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자회사 메지온이 발기부전치료제 유데나필의 경우 미국 FDA 허가 신청에 이어 내년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관측된다. 종근당의 벨로라닙은 프레더 윌리 증후군으로 미국 임상3상으로 개발 중에 있다. 고도비만으로 미국 후기 임상2상 진입이 시작되며, 내년에는 프레더 윌리 신드롬 임상3상, 시상하부손상 관련 비만 전기 임상2상, 고도 비만 및 당뇨 환자 대상 후기 임상2상에 등에 대한 데이터 발표가 기대되고 있다. 바이오기업 중에는 셀트리온의 행보가 남다르다. 첫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류마티스 관절염)를 이미 북유럽 등 일부 유럽 국가에 출시 했다. 내년부터는 일본과 서유럽에서 본격적으로 판매가 가능할 전망이다. 내년 하반기에는 미국 출시 여부가 구체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내년 상반기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유방암)의 유럽 허가 신청이 예상되어, 향후 제품라인이 확대될 것으로 판단된다.2014-12-04 12:25:00가인호 -
JW중외제약, 신개념 필러 '티슈필' 출시기존 히알루론산(HA) 필러의 단점을 개선한 신개념 필러가 새롭게 등장했다.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신개념 복합필러 '티슈필(Tissuefill')을 새롭게 출시하고, 이 제품을 활용한 '큐오필 시술법'에 대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티슈필은 고품질 히알루론산을 주성분으로 하는 필러로 환자의 혈액에서 추출한 자가혈세포 등의 성장인자를 혼합해 사용하는 '큐오필(Q.O.Fill, Quality of Filler) 시술'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큐오필 시술법은 신개념 복합필러 시술법으로 히알루론산 필러 '티슈필'과 환자의 혈액에서 추출한 자가혈세포 등 혈액 내 성장인자를 혼합해 신체 볼륨이 필요한 부위에 주사하는 시술 방법이다. 히알루론산 필러와 성장인자가 결합된 복합필러 시술은 초기 주입 이후 효과가 기존 히알루론산필러보다 오래 유지되는 등 피부탄력과 재생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출시된 대부분의 히알루론산 필러의 경우 체내 유지기간이 6개월 내외에 불과하지만, 이 제품은 환자의 성장인자를 혼합해 사용하기 때문에 체내에서 오랫동안 자연스러운 볼륨을 유지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1ml는 물론 5ml의 대용량으로 구성돼 부위별 시술은 물론 안면부 전체 윤곽 개선(Full Face Contouring) 시술도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JW중외제약은 피부과, 성형외과 병의원을 대상으로 티슈필과 큐오필 시술법의 우수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필러의 짧은 지속기간에 불만을 갖고 있던 의사와 환자들에게 티슈필을 활용한 복합시술법이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발매 초기 티슈필의 차별화된 특징을 강조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필러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2014-12-04 10:48:34이탁순 -
국내제약 OTC 부활노력 빛났다…주요품목 '순항'강력한 약가규제 정책과 처방의약품 영업환경 위축 등으로 OTC부문에 눈을 돌렸던 국내제약사들의 노력이 서서히 빛을 발하고 있다. 3분기까지 주요 OTC 품목 대부분이 지난해 대비 실적 상승을 견인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조사대상 22개 품목 중 무려 17개 품목이 전년대비 매출이 올랐다. 제약사들이 OTC마케팅에 주력하고 있음을 보여준 결과다. 이중 종합감기약, 습윤드레싱제군은 20%대 달하는 고속성장을 이끌었다. 국내 대표 OTC 브랜드인 박카스도 유통다변화 전략 등이 효과를 발휘하면서 연 매출 2000억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광동제약 삼다수 사업도 외형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모습이다. 삼다수는 3분기 누적 매출이 1200억원대에 육박하고 있다. 데일리팜이 3일 주요 상장제약사 다빈도 OTC(일반약+외품, 실적 미공시 업체 제외) 품목 3분기 누적 매출을 분석한 결과 상당수 품목들이 지난해 대비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감기약과 습윤드레싱제 선전이 눈에띈다. 동아제약 판피린은 3분기 누적매출 235억원으로 지난해보가 무려 20% 실적이 늘었으며, 동화약품 판콜도 3분기까지 100억원을 돌파하면서 18% 성장을 기록했다. 고전했던 비타민군도 삐콤씨를 제외하면 안정세를 되찾는 모양새다. 삐콤씨가 지난해와 견줘 30% 실적이 떨어졌지만, 그동안 하락세에 있었던 아로나민이 216억원 매출로 8%대 성장을 이끌었다. 고함량비타민인 대웅제약 임팩타민도 3분기까지 87억원(8.8% 성장)을 올리며 지난해에 이어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습윤드레싱제 성장세는 관심을 받는다. 보령제약 듀오덤은 3분기까지 42억원대 매출로 무려 62%나 실적이 성장했으며, 대웅제약 이지덤도 38억원대 실적을 올려 50% 이상 늘었다. 드레싱제 매출은 향후 지속적인 성장곡선을 그릴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밖에 유한양행이 마케팅 하고 있는 머시론(109억, 30% 성장), 안티푸라민(79억, 16% 성장) 등도 성장세가 뚜렷한 품목군으로 조사됐다. 녹십자도 대형품목은 없지만 탁센이 3분기 누적 3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32억원)대비 15% 성장하는 등 전체 OTC 품목은 9% 성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비급여시장에 대한 제약사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며 "일반약, 의약외품과 함께 필러, 보툴리눔,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사업 다각화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2014-12-04 06:14:56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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