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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초반 열기…"제약사들도 즐겁다"제약사들이 올해도 프로야구 마케팅에 열 올리고 있다. 연간 600만 관중이 몰리는 프로야구는 건강함을 내세우는 제약사에게 최고의 마케팅 수단이기 때문이다. 조아제약은 7년 연속 '프로야구 대상'을 후원한다.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2009년부터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 제정해 올해로 7년째를 맞고 있다. 올해부터는 MBC스포츠의 야구 전문 프로그램 베이스볼 투나잇에 시청자 퀴즈 포맷으로도 선보여 홍보효과가 배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아제약은 또한 NC다이노스 홈구장인 마산구장에 펜스광고를 집행해 예년보다 적극적인 기업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대화제약도 3년 연속 두산베어스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두산 코칭스태프를 포함, 선수단 전원이 유니폼 후면 상단에 '대화제약' 태그광고를 부착한다. 17일에는 홈경기 스폰서데이 이벤트를 진행해 국내 최초 붙이는 록소프로펜 파스인 '록소나'를 경기전 두산베어스 선수단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대화제약 필러 제품 브랜드인 '아말리안'의 광고 모델인 탤런트 김정민이 이날 시구를 한다. 대화제약은 잠실구장 현수막 광고를 통해서도 회사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근화제약과 드림파마를 인수한 다국적제약사 알보젠코리아는 한국야구협회(KBO),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투수가 세이브를 기록할 때마다 의료취약계층의 아이들을 위해 20만원씩 적립키로 했다. 이번 드림 세이브 캠페인은 프로야구 정규시즌 동안 투수들이 1세이브를 달성할 때마다 알보젠코리아가 20만원을 적립해 대한적십자사가 추천한 아픈 아이들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알보젠코리아는 가장 많은 세이브를 기록해 기부금 적립에 기여한 선수에게 별도로 100만원의 상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밖에 국내 유수 제약사들이 경기장 내 펜스광고를 통해 제품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동국제약은 프로야구는 아니지만, 리틀야구 국가대표팀과 여자야구팀 '안양산타즈'를 후원할 예정이다.2015-04-15 12:24:53이탁순 -
삼진, 판매 적립금으로 4월 봉사활동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은 사장과 전 임직원이 4월 한 달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뉴스타틴-에이 1% 사랑나눔 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 '1% 사랑나눔 봉사'는 삼진제약이 특정 제품의 연간 매출 중 1%를 적립한 기금을 가지고 직원들이 직접 전국의 소외계층을 찾아 성금 전달과 더불어 현장봉사를 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사장부터 생산 현장 직원까지 전 직원이 모두 참여하며, 돈이나 물품만 기부하고 마는 형식적인 사회공헌에서 벗어나 임직원들이 직접 몸으로 뛰며 취약계층을 위로하고 보듬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진제약 전 직원은 4월 말까지 개인 또는 부서 단위로 선정한 시설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회사로부터 기부금을 지원받아 봉사 대상의 필요에 따라 물품이나 기부금으로 전달한다. 삼진제약 임직원들이 전국에서 봉사를 펼치는 곳은 병원, 노인복지시설, 무료급식소, 장애우 거주 시설, 독거노인 가정 등 50~60여 곳에 이른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국 지방 영업소, 판교 중앙연구소, 오송 공장, 향남 공장 등 전국에 있는 삼진제약 650여 임직원이 참여한다. 올해 기부와 봉사활동을 위해 삼진제약은 2014년 한 해 동안 '고지혈증 치료제 뉴스타틴-에이 1% 나눔 기금' 사내 캠페인을 통해 후원 기금을 마련했다. 올해 첫 현장 봉사는 이성우 사장과 새내기 신입직원 20명, 마케팅팀 임직원 12명이 함께 나섰다. 성북구 하월곡동에 있는 성가복지병원(병원장 이쟌느 수녀)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직접 자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회복지법인 성가소비녀회가 운영하는 성가복지병원은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무의무탁 환자를 치료하는 병원이다. 국가 보조를 받지 않고 순수 후원과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운영한다.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환자들을 무료로 치료하고 급식소 통해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봉사활동에 나서준 것에 고마움을 느낀다"며 "경기 양극화가 심해지며 취약 계층의 시름이 깊어 가는데, 삼진제약은 불편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애정을 쏟겠다"고 밝혔다.2015-04-15 10:01:37이탁순 -
제약 처벌 강화 일사천리…의사 제재는 '미적 미적'2010년 11월 '리베이트 쌍벌제' 도입 이후에도 불법 뒷거래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는 게 일반적인 평가다. 그래선지 쌍벌제 후속입법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실제 오제세 전 보건복지위원장을 시작으로 남인순 의원, 김정록 의원, 양승조 의원, 인재근 의원, 류성걸 의원이 이른바 '리베이트 제재강화법'을 잇따라 발의했다. 문제는 국회가 이들 법률안에 대해 선별적으로 접근하고 있다는 데 있다. 일명 '리베이트 투아웃제'로 불린 남인순 의원의 건강보험법개정안은 발의된 지 반년 만에 일사천리 국회를 통과해 지난해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보험의약품이 리베이트와 연계되면 건강보험 적용을 정지하고, 재적발되면 급여목록에서 삭제하는 내용으로 제약사 처벌을 강화하는 법이었다. 반면 의·약사나 요양기관을 타깃삼은 제재강화법은 처리되지 않고 미적거리고 있다. '의사 봐주기'라는 비판도 나올 법하다. '리베이트 제재강화법(의료법, 약사법, 의료기기법)'은 오제세 전 보건복지위원장, 김정록 의원, 인재근 의원, 양승조 의원, 류성걸 의원 등이 발의한 10건의 법률안이 현재 보건복지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오제세 전 위원장 법률안의 경우 2012년 하반기에 발의돼 2년이 훌쩍 지난 현재까지도 '서랍속'에서 먼지만 쌓이고 있다. 불법 리베이트를 척결하기 위해 필요한 법률안이라면 한꺼번에 병합 심사해 신속히 처리하는 게 국회가 해야할 책무다. ◆오제세법=의료법, 약사법, 의료기기법 등 3개의 개정법률안으로 리베이트 제공자와 수수자 범위를 확대하고, 관련 행정처분과 형사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 리베이트 제공자와 수수자 등에 대한 공표 제도도 포함돼 있다. 세부내용을 보면, 현행 법률은 리베이트 제공주체를 제약사, 의약품도매상 등으로 열거해서 규정하고 있다. 이러다보니 제3자나 각종 컨설팅회사 또는 마케팅 업체를 동원한 편법 행위에 대한 처벌이 곤란하다. 사각지대가 존재하는 것이다. 개정안은 이런 문제를 없애기 위해 '누구든지 의약품 등의 채택·처방유도·거래유지'를 위해 의·약사 등에게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면 처벌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리베이트를 3회 이상 받은 경우 먼허를 취소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현재는 1년 이내의 범위 내에서 자격정지 처분된다. 아울러 리베이트를 주고 받았다가 적발돼 행정처분을 받은 위반자의 인적사항을 공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과징금 상한액은 2억원에서 5억원, 벌칙규정은 '2년 이하의 징역에서 3년 이하의 징역'으로 강화하는 내용도 담겨 있다. ◆김정록법=의료인 등 의료관련 업종 사외이사 선임 때 신고의무를 부과하는 의료법개정안으로 2013년 11월 발의됐다. 리베이트 유형으로 사외이사 제도가 악용되는 것을 방지하려는 취지라고 김 의원은 당시 제안이유를 밝혔었다. 구체적으로는 '의료인 또는 의료기관의 장은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의료관련 업종의 사외이사로 선임·해임 또는 퇴임되는 경우 복지부장관에게 그 사실을 30일 이내에 신고'하도록 의무화했다. 이행하지 않으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복지부와 의료계는 이 개정안에 부정적 의견을 내놨다. 복지부는 개정안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신중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의사협회, 치과의사협회, 병원협회는 사외이사제도의 취지에 역행하고 다른 직종과 형평에 어긋난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반대한다고 했다. ◆양승조법=양벌규정을 신설하는 의료법개정안이다. 지난해 11월 발의됐다. 약사법은 쌍벌제 도입 당시 리베이트 처벌규정을 마련하면서 양벌규정을 함께 뒀다. 법인 또는 개인의 대리인이나 사용인· 종업원인 행위자를 벌하는 외에 그 법인 또는 개인에게도 벌금형을 부과하는 내용이다. 의료법에도 양벌규정을 신설해 행위자가 소속된 기관 또는 개인을 함께 처벌하도록 하는 게 개정안의 주요내용이다. 복지부는 개정안에 찬성했지만, 의사협회와 병원협회는 반대의견을 제시했다. ◆인재근법=약사법, 의료법, 의료기기법 등 3건의 법률안으로 역시 지난해 11월 발의됐다. 세부내용을 보면, 먼저 ▲본인의 요청에 따라 제공되는 경제적 이익 등을 받는 행위 ▲본인의 경영자금의 보전, 부동산·비품 구입, 시설의 증·개축 등에 소용되는 경제적 이익 등을 받는 행위 ▲반복적·지속적으로 경제적 이익 등을 받는 행위를 불법 리베이트로 간주해 처벌한다. 불법 리베이트 구성요건인 '판매촉진 목적'을 입증하기 어려워 리베이트 적발이 쉽지 않은 현실을 감안해 특정행위를 하면 판매촉진이 있었다고 간주해 해당 범죄행위를 근절한다는 취지다. 개정안 또 모든 경제적 이익에 관한 회계처리 및 결산자료를 매년 복지부장관에게 보고하도록 했다. 이행하지 않으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이에 대해 의사협회는 판매촉진을 위한 경제적 이익 제공이라는 범죄의 주관적 구성요건에 대한 간주규정은 무죄추정의 원칙에 위배될 소지가 있다며, 반대입장을 밝혔다. 병원협회는 판매촉진 목적 이외의 경제적 이익의 수수는 원칙적으로 사인간의 자유로운 법률관계 형성으로 이뤄질 수 있다면서, 회계자료를 모두 제출하도록 의무화하는 것은 사적자치 원칙에 위배될 수 있고, 국가의 과도한 개입으로 인한 과잉입법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고 했다. ◆류성걸법=의료법과 약사법 두 건의 개정법률안이다. 지난해 12월 발의됐는데, 벌칙조항을 '2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상향 조정하도록 했다. 류 의원은 제안 이유에서 "(의약품 등의 거래와 관련해) 부당이득을 취득한 자에 대해서는 형법상의 배임수증재에 준하는 처벌을 받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2015-04-15 06:15:00최은택 -
서울유통협 분회장들 "본격 활동" 선언서울시유통협회 산하 3개 분회장들이 강한 협회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목표는 분회 활성화를 통한 회세 확장이다. 14일 서울유통협회는 강남과 강북, 강서로 분회조직을 정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남분회는 조찬휘 성산약품 사장이 회장을 맡아 오는 27일 첫 모임을 갖는다. 총무는 유영규 유평약품 사장이 선임됐다. 조 분회장은 "유통협회 3대 민생현안이 불용재고, 다국적사 저마진, 대형제약사 온라인몰 문제 등"이라며 "회원사 참여를 위해서라도 서울유통협회가 분회조직 활성화를 통해 협회에 힘 보태 현안해결에 일조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오는 29일 첫 모임을 갖는 강북분회는 김준현 경인제약 사장이 분회장을 맡았다. 총무는 첫 모임에서 선임될 예정이다. 김 사장 역시 서울시유통협회에 힘을 실어 주기 위해 지역 업체들의 회무참여를 유도해 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김 사장은 "임맹호 회장이 취임하면서 분회조직을 정비, 분회 역량이 강화될 수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각 권역별 분회와 서울지부의 유기적인 회무활동은 전체 업권 위상을 강화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서분회도 내달 4일 모임을 갖는다. 강서분회는 박영식 세이팜 사장이 회장에 선임됐으며 총무는 나이스팜 박춘재 사장이 맡았다. 박 회장은 분회활동 핵심은 회원사는 물론, 비회원사 이익 대변에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박 회장은 "서울 소재 유통업체 50%가 비회원사"라며 "이들의 협회 회무 참여 동기는 이익 창출일 것이며, 이를 위해 업체들이 현장에 필요한 부분을 해결해주는 분회가 되겠다"고 전했다.2015-04-15 06:14:00정혜진 -
복지부·식약처, 교품해법 방치…국회 "제한 허용 필요"고열량 저영양 식품 약국입점 소비자 현혹 우려도 제기 정부가 약국 간 교품 해법을 찾아보겠다고 해놓고 팔짱만 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령이 정한 허용범위 외에는 교품을 하지 말라는 의미로 해석 가능한데, 정작 대책마련을 요구하면 '협의한다'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정록 의원은 4월 임시회 식약처 업무보고 서면질의를 통해 약국 간 교품이 중단된 이유를 물었다. 그러면서 "포장(PTP, 호일 등) 및 용기범위 제한, 의약품관리대장 작성 의무화 등 안전성이 확보되는 범위 내에서 약국 간 교품을 허용하는 방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식약처는 "2013년 국정감사에서 인터넷을 통한 약국 간 의약품 상시 거래의 안전성 문제가 제기돼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를 벗어난 약국 간 거래(교품)를 중지하도록 조치했다"고 답했다. 이어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관리방안에 대해 복지부, 약사회 등과 협의했다"고 했지만, 협의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진전된 협의결과가 없었던 탓이다. 식약처, 복지부, 약사회가 참여한 간담회는 2013년 11월과 2014년 9월 두 차례 가졌다고 했다. 간담회를 두번만 실시하고 개선방안은 찾지 못한 채 그동안 방치해온 것이다. 그런데도 막상 국회가 지적하자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는 형식적인 답변은 빼놓지 않았다. 식약처는 14일 국회에 제출한 서면답변에서 "현행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이외 약국 간 거래 관리방안에 대해 유통의약품의 안전, 회수책임 등 소비자 위해요인을 고려해 복지부, 약사회 등 유관단체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했다. 한편 김 의원은 '고저식품'의 약국 판매 문제도 지적했다. '고저식품'은 열량이 높고 영양가가 낮은 '고열량 저영양 식품'을 일컫는다. 김 의원은 "기업들이 마케팅 전략으로 안전성 등 이미지 홍보를 위해 고저식품을 약국에 입점시키고 있다"면서 "규제가 쉽지 않겠지만 약국에서 판매 가능한 과자류 기준을 만들어 소비자들이 현혹돼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식약처는 "약국에서만 팔 수 있는 과자류와 약국에서 팔 수 없는 과자류 기준을 설정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했다. 식약처는 "다만, 어린이 건강을 감안해 자율적으로 판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약사회와 식품산업협회에 협조 요청했다"고 했다. 또 "고저식품 지정제 실효성이 확보되도록 기준을 관리해 나가겠다"고 했다.2015-04-14 12:24:55최은택 -
조아제약, 프로야구 마케팅 7년 연속 진행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이 프로야구 발전을 위해 제정한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을 통해 국내 프로야구를 7년 연속으로 후원한다.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2009년부터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 제정하여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의 제약사 주최 야구 축제이다. 올해부터는 MBC스포츠의 야구 전문 프로그램 베이스볼 투나잇에 시청자 퀴즈 포맷으로도 선보여 홍보효과가 배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NC다이노스의 홈 구장인 마산구장에 펜스광고를 집행해 ATL과 BTL을 아우르는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본격화했다 조아 관계자는 "TV와 신문, 야구장 현장 시상식을 통해 시청자 및 독자, 야구장 관람객 등 전국민들에게 제품 브랜드 및 사명이 자연스럽게 노출되기 때문에 기업이미지 제고 등 수치화할 수 없는 홍보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기간에는 매 주간(상금 50만원) 및 월간(상금 100만원) MVP를 선정하여 수상자 홈구장이 위치한 조아제약 영업소 직원이 직접 시상하고, 연말 최종 시상식에서는 대상 한명을 비롯, 각 부문별 우수선수를 시상한다.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연말 시상식은 국내 프로야구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활약중인 선수, 아마추어 선수까지 포함하는 대축제의 장이다. 한 해동안 대활약을 펼친 대상 수상자(MVP)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되고, 최고 투수와 타자, 최고구원투수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300만원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최고 수비상, 프로 감독상, 프로 코치상, 프런트상, 프로 심판상, 아마 MVP 및 지도자상, 특별상, 공로상 등 총 15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조아제약은 건강과 직결된 스포츠 분야 협찬으로 제약회사로서 기업이미지 제고는 물론 회사 및 대표상품에 대한 인지도 상승 효과를 얻고 있다. 또한 시상식에 자사 영업직원이 직접 참여함에 따라 애사심 고취와 사기 진작에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2015-04-14 09:16:26가인호 -
동화 CNS 부문 강화…화이자 4개 품목 국내 마케팅동화약품의 CNS(Central Nervous System, 중추신경계) 영역 강화가 구체화 되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한국 화이자와 4개 CNS 품목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해 4월부터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해당 품목은 항우울제 '졸로푸트(설트랄린)', 불안장애치료제 '자낙스(알프라졸람)'와 서방형인 '자낙스XR', 그리고 조현병치료제 '젤독스(지프라시돈)' 등이다. 동화약품은 올 연초부터 전통적인 일반의약품(OTC) 기업 이미지를 탈피하고 체질개선을 통해 CNS 등 전문의약품 분야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해 왔다. 실제 이를 위해 CNS사업부를 발족시켰으며 병원 영업을 담당하는 전문 조직을 집중 보강하고 클리닉 마케팅 부서도 세분화하는 등 조직개편을 통한 전문약 매출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CNS 총괄 임원으로 해당 영역 전문가인 김보겸 상무를 산도스에서 영입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상황에서 화이자의 포트폴리오를 통해 정신과 영역에서 동화약품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종합병원, 의원 급 의료기관을 아우르는 영업력으로 치료제의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제휴로 인해 CP(Compliance Program, 자율준수프로그램)에 대한 이미지 제고 효과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지난해 리베이트 관련 공정위와 검찰의 조사로 인해 홍역을 앓았던 동화약품이 CP 규정이 타이트한 화이자의 파트너사가 됐다는 점은 의미가 있다. 화이자 관계자는 "동화약품은 내부적으로 CP를 대폭 강화, 화이자와 유사한 수준으로 규정을 준수하는 방향으로 재정비됐다. 회사는 동화가 투명하게 프로모션 활동에 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화이자가 CNS 영역에서 제휴품목, 단독품목에 대한 전략을 어떤 방식으로 구사할 지 역시 지켜볼 부분이다. 동화약품과 제휴에서 화이자는 최근 내놓은 항우울제 '프리스틱(데스벤라팍신)'은 제휴 품목에 포함시키지 않았으며 프리스틱의 구버전이라 할 수 있는 '이팩사(벤라팍신)'의 프로모션 활동은 얀센이 담당하고 있다. 화이자 관계자는 "CNS 품목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은 프리스틱과 기존 포트폴리오의 동반 성장을 위한 결정이다. 파트너사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2015-04-14 06:14:56어윤호 -
"분회가 먼저 살아야"…서울유통협회, 분회 재정비서울시유통협회가 유명무실해진 서울시 산하 분회를 재정비해 조직력 강화에 나선다. 서울시유통협회(회장 임맹호)는 최근 몇년 새 유명무실해진 분회를 기존 남부, 동부, 중부, 병원분회 등 4개에서 강남, 강북, 강서분회 3개로 재조직했다. 임맹호 서울유통협회장은 "분회 재정비가 권역별 업체 간 유대강화는 물론 화합을 통한 원활한 업무 협조를 가져올 것"이라며 "분회 차원의 단결력이 강해져야 협회의 위상이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유통협회 분회는 과거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최근 몇 년간 분회장이 변동되거나 회원수가 들쭉날쭉해지면서 사실상 실질적인 활동을 하지 못했다. 임 회장은 취임과 함께 권역별로 분회를 다시 나누고, 회원사를 고르게 분배했다. 3개 분회는 각각 50여개의 회원사가 포함됐다. 권역별 3개 분회로 나누고 기존 병원분회는 병원입찰질서위원회로 흡수됐다. 강남분회는 조찬휘 성산약품 사장, 강북분회 김준현 경인약품 사장, 강서분회 박영식 세이팜 사장이 각 분회장을 맡았다. 임 회장은 "무엇보다 분회활동이 활발해지면 비회원 업체가 많이 가입해 회무 참여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회원 업체의 협회 가입 필요성은 약사감시와 같은 제도적인 절차에서 드러날 것이라는 생각이다. 협회가 지역 보건소와 유기적으로 협조해 지역 도매업체들에 편의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임 회장은 "보건소가 의약품과 마약류 관리, 유통기한 경과 의약품 유통, KGMP 업무등 대폭 확대되면서 보건소와 도매업체의 유대관계가 요구되고 있다"며 "각 분회조직 이 보건소와 유기적으로 업무협조를 하면 다른 업체들에게도 협회 가입 동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2015-04-14 06:14:49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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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제약 춘천공장에 해외인사 20명 방문한화제약㈜(사장 김경락)은 지난 10일 해외 제약·바이오 관계자 20여명이 춘천 공장과 연구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자들은 2015 강원바이오 비즈니스 파트너링 행사일정에 참여한 인사들로, 프랑스 의약연구 네트워크(Global care) 등 북미, 유럽, 아시아 11개국 17개기관 출신이다. 이번 견학은 춘천시와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 BIO Korea 2015행사를 계기로 강원 바이오 산업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 바이오 대표기업들의 사업활성화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초청한 유럽, 아시아 그리고 북미지역 바이오 관련 유수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은 바이오 코리아 개막식 파트너링 참석을 시작으로 포럼 네트워킹, 춘천바이오 클러스터 견학을 끝으로 공식일정을 소화했다. 해외 바이오 관계자들은 견학 후 간단한 회사소개와 함께 질의응답을 통해 한국의 바이오 산업과 마케팅 및 해외진출 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으며, 특히 의약품 허가규정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2015-04-13 15:18:19이탁순 -
CP 강화 탓? 다국적제약 광고 투자 활발다국적제약들이 주력품목의 새 광고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메나리니, 바이엘, 사노피, 코와, 화이자 등 제약사들이 최근 한달새 일반의약품, 백신 등 광고가 가능한 품목에 대한 TV, 지면 등 광고를 론칭했다. 손발톱 무좀치료제 '풀케어'의 광고 효과를 톡톡히 누린 메나리니는 흉터치료제 '더마틱스 울트라' 역시 본격 프로모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새 광고는 여성이 살아가면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흉터가 저마다의 의미와 감동이 있다는 부분에 착안, 디테일한 순간을 담았다. 회사는 일상생활 흉터, 제왕절개 등의 수술 흉터, 화상 흉터 등이 더마틱스로 충분히 개선될 수 있다는 점을 알려나갈 방침이다. 바이엘은 발포비타민 '베로카 퍼포먼스' 광고 방영을 시작했다. 베로카의 광고는 '빅 데이(BIG DAY)'라는 컨셉의 해외 광고를 한국인의 정서와 문화에 맞게 리어플리케이션(Re-application) 하는 방식으로 제작, '하루하루의 퍼포먼스를 높여주는 비타민, 베로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사노피파스퇴르는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송일국씨의 세쌍둥이(송대한, 송민국, 송만세)를 전면에 내세워 2회 접종 일본뇌염 백신 '이모젭' 알리기에 나섰다. 회사는 이달부터 인쇄물과 온라인을 통한 질환 및 제품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세쌍둥이를 활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일본뇌염 바로 알기' 캠페인과 함께 대한·민국·만세와 다양한 활동으로 이모젭 브랜드를 소개 할 계획이다. 한국코와가 '반테린코와서포터'에 대한 TV CM을 론칭했다. 광고모델에는 배우 박준규씨가 발탁됐다. 반테린코와서포터는 2012~2014년 3년 연속 일본 보호대 판매 1위를 한 제품으로 기존의 단순한 보호대 기능이 아니라 테이핑 기능이 탑재된 신개념 보호대이다. 화이자 역시 멀티미타민 '센트룸'의 광고 모델로 배우 이상윤씨를 발탁, 새롭게 출시된 '센트룸 어드밴스'를 소개하는 광고가 TV 전파를 탄다. 이번 광고는 새로운 조성에 따라 영양밸런스를 채움으로써 눈 건강, 육체 피로 개선, 뼈 건강 등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제약회사들의 광고 론칭은 최근 증가하는 추세다. 이같은 현상은 CP(자율준수프로그램) 강화 기조 등과 맞물려 더 확산될 것으로 판단된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전문의약품은 어렵겠지만 광고가 가능한 품목에 대해서는 최대한 활용하자는 방향으로 마케팅 방향이 바뀌고 있다. 광고 효과 역시 나쁘지 않은 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닐슨코리아가 집계한 업종별 광고투입 금액을 살펴보면 제약·의료업의 대중광고 투자 비용은 계속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2014년 1월 TV에 약 106억원대 예산이 투입됐는데 1년이 지난 2015년 1월에는 181억원대로 무려 75억원 가량 광고비가 늘었다. 라디오에서도 약 4억원, 신문 1억원 등 주요 매체에 사용한 광고비는 상당수준 상승했다.2015-04-13 12:24:55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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