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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 탈모·전립선치료 '네오다트' 출시JW중외신약이 탈모치료제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중외신약(대표 김진환)은 남성형 탈모 및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네오다트 연질캡슐’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남성호르몬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의 생성에 관여하는 5알파-환원효소 1, 2형 억제제로 탈모를 막는 역할을 한다. 또 전립선비대증에 의한 배뇨장애 개선과 소변을 볼 수 없는 급성요폐 증상 등을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다. JW중외신약은 '네오다트 연질캡슐' 출시로 탈모치료제 라인업 강화를 통한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JW중외신약 관계자는 "국산 탈모치료제 중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모나드와 함께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우수한 효과와 경제성 등 제품의 장점을 내세워 탈모치료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16-02-11 08:20:00가인호 -
ARB-CCB 성숙기…후발 국산 고혈압약 '선전'지난해 주요 고혈압치료제는 특허만료와 신제품 가세 영향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전체 고혈압치료제는 급격한 인구 고령화와 진단기술 발전 덕분에 성장세가 이어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전체 고혈압치료제 처방액은 1조2134억원으로, 전년 대비 2.4% 증가했다. 이를 볼 때 2015년도 역시 3% 내외 성장한 것으로 관측된다. 데일리팜이 11일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 자료를 토대로 주요 고혈압치료제 42개(처방액 순)의 원외처방액을 분석한 결과, ARB-CCB 복합제 주도 아래 ARB, CCB 단일제가 여전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전년보다 부진한 것이 사실이었다. 베타블로커 제제만이 소폭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특허만료와 제네릭약품 가세가 하락세의 주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돌풍을 일으킨 고혈압-고지혈증치료제가 간접적으로나마 하락세에 영향을 미쳤다는 의견도 나왔다. ◆단일제 시장 = 카나브 홀로 상승세...딜라트렌SR 약진 단일제 시장은 ARB(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 계열 치료제가 다른 계열보다 여전히 많이 쓰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유독 국산 고혈압신약 카나브의 상승세가 돋보인다. 카나브는 작년 원외처방액 327억원으로, ARB 단일제 중 2년 연속 1위, 전체 고혈압치료제 단일제 중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다른 단일제들이 특허만료에 시달려 하락세가 명확하지만, 카나브만은 예외였다. 2011년 출시한 카나브는 2023년에나 특허가 만료돼 아직 제네릭약물 위협까지는 여유롭다. 전년보다 못하지만 베스트셀러 단일제들은 하락률을 최소화하며 여전히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CCB(칼슘채널차단제) 계열 가운데 노바스크와 베타블로커 계열의 딜라트렌이 그 주인공들이다. 노바스크는 549억원으로 단일제 가운데 '넘사벽 처방액'을 기록하고 있고, 딜라트렌은 379억원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특히 특허만료에 따른 제네릭약물에 대처하기 위해 출시한 서방성제제 딜라트렌SR은 80억원으로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는 모습이다. 디오반, 헤르벤, 레보텐션도 시장경쟁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이다. 반면 과거 명성에 걸맞지 않은 제품들도 있다. 2013년만 해도 ARB 단일제 1위였던 올메텍은 특허만료 영향으로 작년에는 219억원으로, 당시에 비해 반토막났다. 계열별로 보면 베타블로커 제제가 전년대비 0.8% 상승률로 홀로 마이너스를 면했다. 제약업계 마케팅 관계자는 "베타블로커 제제는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 합병증이 나타나면 우선 사용되는 특화영역이 있기 때문에 처방액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면서 "특히 딜라트렌은 울혈성심부전증에도 사용이 가능한 점이 특허만료 제네릭 경쟁에서도 앞서나가고 있는 요인"이라고 밝혔다. ◆복합제 시장 = ARB-CCB 대세 여전, ARB-스타틴 복병으로 특허만료로 주요 제품들이 하락세지만, ARB-CCB가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대세'라는 것만은 여전하다. 엑스포지, 세비카, 아모잘탄 등 오리지널 제품들이 특허만료로 고전했지만, 신규 제품들이 빈틈을 채워나갔다. 텔미누보가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텔미누보는 트윈스타와 같은 텔미사르탄과 암로디핀 복합제이지만, 에스암로디핀을 사용한 개량신약이다. 트윈스타와 텔미누보는 올 8월 PMS가 만료돼 후속 제네릭의 영향권에 들어가게 된다. 독점권을 유지한 작년에는 트윈스타가 844억원으로 고혈압치료제 전체 1위, 텔미누보는 18.6%의 성장률로 222억원을 기록해 빛난 한해를 보냈다. 반면 특허가 만료된 엑스포지는 전년대비 19.1%가 하락한 582억원으로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다. 아모잘탄, 세비카도 독점권 만료 제네릭 영향으로 각각 -9.2%, -7.8% 하락률로 뒷걸음질쳤다. 이에 반해 엑스포지 제네릭인 엑스원, 엑스콤비, 발디핀은 각각 130억원, 75억원, 73억원으로 시장 한가운데로 들어왔다. 시장에서는 ARB-CCB 복합제가 두자리수 성장률에서 작년부터는 한자리수 성장률로 떨어졌다며 성숙기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다. 간접적으로나마 ARB 제제와 스타틴 제제가 합체된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가 영향을 미쳤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는 CCB 제제와 스타틴 제제가 합쳐진 카듀엣을 원조로 ARB-스타틴의 로벨리토, 올로스타가 작년부터 거세게 상승바람을 타고 있다. 로벨리토가 124억원, 올로스타가 98억원으로 전년대비 두 배 가까운 성장세를 보였다. 업계 마케팅 관계자는 "일부 불용성 고혈압 환자에 ARB-스타틴 제제가 사용되면서 ARB 단일제 뿐만 아니라 ARB-CCB 복합제에도 간접적인 방해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ARB계열에 이뇨제를 섞은 복합제들은 ARB 단일제보다 더 미끄러지고 있다. 올메텍플러스가 -28.0%, 미카르디스플러스 -13.9%, 코아프로벨 -13.1%, 아타칸플러스는 -11.5%로 두자리수 하락세를 기록했다. 반면 ARB-CCB-이뇨제까지 결합한 3제 복합제 세비카HCT는 전년대비 72.1% 상승한 178억원으로 신제품 돌풍 중심에 서 있다. 작년에는 세비카, 아모잘탄의 독점권 만료료 제네릭약물이 나왔지만, 70억원 이상 기록한 약물은 없었다. 한림제약의 로디비카가 30억원으로 가능성을 보였을 뿐이다. 이는 재작년 엑스포지 제네릭이 먼저 시장을 휩쓸고 갔기 때문이다. 세비카, 아모잘탄 제네릭이 성공하려면 제약회사의 프로모션 능력이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올해는 앞서 밝혔듯 트윈스타와 텔미누보의 PMS 만료가 8월 예정돼 있기 때문에 연말쯤 다시 뜨거운 신제품 제네릭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2016-02-11 06:15:00이탁순 -
"까톡, 까톡", 제약업계 스트레스 도착 알람대 고객(의사) 디테일 지침 및 동향 보고, 약물 관련 학술 정보, 기사링크 공유. 이미 대부분의 직장인이 그렇듯,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하 카톡)은 제약업계 종사자들에게도 업무의 필수요소가 됐다. 필요하고 편리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무시할 수 없는 역기능으로 인해 발생하는 스트레스가 제약사 직원들을 억누르고 있는 것 역시 사실이다. "카톡방이 몇개냐, 대체!" 한 국내 상위 제약사에 근무하는 영업팀장 K씨는 업무와 관련된 카톡방만 6개다. 본인의 팀원들로 구성된 채팅방, 영업 담당 품목의 마케팅팀과 연동된 채팅방, 약가·홍보 담당자까지 연동된 채팅방 등 구성은 다양하다. 여기서 본인이 가장 상사인 팀 톡방을 제외한 모든 채팅창이 주말과 퇴근시간을 가리지 않고 알람을 울린다. 심지어 얼마전에는 코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신약의 개발사인 모 다국적제약 마케팅팀까지 채팅창을 만들었다. 확실한 '갑'질이 또 하나 추가되는 순간이다. K씨는 "제약업종 특성상 업무 내용이 전문적이고 외부 미팅이 많다. 카톡방이 더 많이 생겨나는 이유인 듯 하다. 본질적인 문제는 갑은 원할때 언제라도 톡을 날리고 을은 그때마다 답해야 한다는 것이다"라고 토로했다. 이렇다 보니, 예기치 못한 실수로 인해 곤란한 상황도 발생한다. 바로 '방을 헷갈려 잘 못 보낸 카톡'이다. 실제 K씨는 코프로모션 파트너사가 내놓은 한 당뇨병치료제에 대한 마케팅 정책에 현실성이 없다고 판단, 자사 마케팅 PM에게 "로컬(개원의)들 상황 아무것도 모르고 저런 소리 해대네요"라는 카톡을 보낸다는 것을 다국적사가 포함된 카톡방에 올려, 고초를 당하기도 했다. K씨는 본인 뿐 아니라, 의대 교수에게 뒷담화 카톡을 잘못 보낸 부하직원, 영업부가 속한 채팅창에 영업부 비판 내용의 톡을 올린 PM 등 다양한 사례를 경험했다. 그는 "웃고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경위서나 시말서를 작성하게 된 사례도 있었다. 특히 PC 카톡이 나오면서 키보드 사용이 용이해져, 채팅창을 잘못 클릭하는 사례는 더 늘어나는 듯 하다"고 말했다. 말단 직원들 "카톡 지우고 싶다" 역시 카톡 스트레스의 최고봉은 말단 직원들이다. 보통 직급이 없고 팀 내 막내 직원들인 이들은 카톡의 노예가 돼 가고 있다. 다국적 A사에 근무하는 영업사원 J씨. 그는 가장 극심한 카톡 스트레스로 상사의 '사담'을 꼽았다. 업무를 위해 만든 단체 카톡방에 자신의 자녀 얘기와 사진, 주말 등반중 수다 등 아무렇지 않게 톡을 날리는 상사들로 인해 핸드폰을 꺼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는 전언이다. 문제는 이들은 응답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기 사진에 "너무 예쁘다.", "팀장님을 닮았다."고 진심 가득해 보이는 리액션을 보여야 한다. 적절한 이모티콘 사용은 필수다. J씨는 "막내기 때문에 대답이 늦으면 중간 선배들에게 욕을 먹기도 한다. 어렵게 들어간 회사지만 앞으로 이같은 스트레스가 지속될 것을 생각하면 막막하다. 직장내 메신저 사용에 대한 윤리지침이 필요하단 생각까지 든다"라고 털어 놨다. 평소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국내 B사 마케터 C씨는 카톡 연동 게임 때문에 고초를 겪기도 했다. 새로나온 카톡 게임을 시작한 C씨는 출퇴근 시간 등 여가시간을 활용해 꾸준히 접속한 결과, 카톡친구 내 게임 랭킹 1위를 차지하게 됐다. 화근은 조금 늦게 제출한 보고서였다. C씨의 보고서를 받아 든 팀장은 전체 팀원들 앞에서 느닷없이 게임을 들먹이며 C씨를 문책했다. "맨날 게임만 하고 있으니, 일에 신경 쓸 틈이 있나?" 알고보니 팀장도 그 게임의 유저였던 것이다. C씨는 "곧바로 게임을 지웠다. 그런데 얼마 후 팀장이 내 자리로 와서 본인이 그 게임 랭킹 1위가 됐다고 자랑했다. 회사 때문에 취미 생활까지 침해를 받는다"라고 성토했다. 얼마전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직장인 대상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근로자의 65%가 '업무외 시간에 스마트기기로 업무지시를 할 경우 임금의 6~20%를 추가로 받아야 한다'고 답했다. 반대로 업무 외 시간에 스마트 기기를 통한 업무지시를 받지 않을 수 있다면 월급의 8.7%를 반납하겠다는 결과도 나왔다.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카톡의 직장 내 활용이 낳은 폐해에 대한 업계 전체의 고찰이 필요한 때다.2016-02-08 06:15:00어윤호 -
업계 명절 풍경 "줄 사람 주고 안 줄 사람 안 주고"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제약업계 명절 풍속도가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경쟁규약과 쌍벌제 시행후 병의원 및 약국에 제공되는 제약사들의 명절선물은 눈에 띄게 줄었다. 다만 확실한(?) 관계, 즉 영업사원과 병의원 의사 간 신뢰가 존재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성의 표시를 잊지 않는 형국이다. 명절선물은 본래 쌍벌제 하위법령 상 원칙적으로 금지돼 있다. 실제 약 2년새 많은 회사들이 명절선물 지원금을 없앴다. 따라서 몇몇 회사들은 영업부가 아닌 마케팅부 예산을 별도로 돌려 선물비로 지급하고 있고 대부분 MR들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거래처(우량, 혹은 신규 거래처)를 구분, 선물을 돌려 왔지만 몇차례 리베이트 파동을 겪으면서 의사 쪽에서 이를 거부하는 움직임도 적잖았다. 국내 한 상위제약사 영업사원 K씨는 "사실 담당 지역 모든 거래처에 선물을 돌리는 것 자체가 의미도 없는 것 같다"며 "다만 신뢰관계가 형성됐다고 판단되는 의사에게는 자비를 들여서 챙기게 되는 듯 하다"고 말했다. 의사들 역시 이에 부합하는 분위기다. 서울시 마포구의 한 내과 개원의는 "주 거래처도 아니고 낯선 MR일 경우 선물을 들고 와도 받지 않고 돌려 보냈다"며 "민감한 분위기 탓인지, MR과의 관계가 철저히 '라포(Rapport)' 중심으로 이뤄지는 듯 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력이 상대적으로 적거나 신입 사원인 경우 점점 관계 쌓기가 어려워 지는 것 역시 사실이다. 한 중견 제약사의 2년차 영업사원은 "거래를 트기는 커녕, 원장(의료기관)들 얼굴 보기도 어렵다. 윤리경영을 외친다고 회사에서 실적 압박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어렵게 들어온 회사인데, 점점 도태되고 있다는 생각에 한숨이 나온다"라고 토로했다.2016-02-06 06:14:56어윤호 -
대전충남유통협, 회원 유통업체 지원에 최선대전충남의약품유통협회(회장 이승규)가 제43회 정기총회를 4일 대전유성호텔에서 진행했다. 이승규 회장은 "작년 한해 어려운 가운데서도 회원사 여러분 모두 마무리를 잘 하신 걸로 안다"며 "항상 대전충남의약품유통협회에 협조해주신 덕분에 운영을 잘 하고 있다"고 인사했다. 이어 "중앙회에서 올해 슬로건으로 '역지사지'로 내세운 만큼 우리 대전충남 의약품유통업체들도 서로가 입장은 조금 다를지라도 공통의 문제를 위해 다 함께 힘을 합쳐 올해도 열심히 하자"고 덧붙였다. 이날 총회는 총 23개 회원사 중 16개 회원사가 참석해 의안상정 및 심의를 통해 감사보고와 2015년 사업실적 및 결산승인,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한 이승규 회장은 ▲요양기관 의약품대금 결제기간 법제화 ▲일련번호 실시간 보고 및 행정처분 유예 ▲위탁업체 약사고용의무 면제 ▲다국적사 저마진 개선 ▲불용재고 반품추진 등 2015년 주요사업실적을 회원사에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대전충남의약품유통협회는 올해 KGPS교육을 오는 5월 24일 개최키로 했다.2016-02-06 06:00:55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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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약품, 설맞이 온정의 손길 전달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유통업체 연안약품(대표이사 공인영)는 최근 설명절을 맞아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사무소에 어린이 영양제를 전달했다. 공인영 사장은 "우리의 작은 전달이 지평면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주위를 조금만 둘러보면 정말 어렵게 사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적은 보탬이지만 이웃사랑 실천으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2016-02-05 20:46:45정혜진 -
휴온스, 구강청결제 리스테린 요양기관 유통휴온스가 세계판매 1위의 구강 청결제 리스테린의 병의원과 치과 및 약국 유통을 시작한다.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한국존슨앤드존슨으로부터 구강 청결제 리스테린 제품을 공급받아, 이달부터 자체 영업망과 대형 의약품도매업체를 통해 국내 병의원 과 치과 및 약국유통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와 관련 양사는 지난 2일 판교에 위치한 휴온스 본사에서 계약을 체결했다. 리스테린은 125년 이상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세계판매 1위 구강청결제로, 치톨 멘톨 등 네가지 주요 성분으로 이뤄져 있다. 경쟁제품들과는 인지도나 판매율을 압도할 만한 대형품목으로서, 휴온스는 본 제품의 도입으로 큰 폭의 신규매출 발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스테린은 1987년 미국 치과의사협회(ADA)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프라그와 잇몸염증 예방감소효과가 있음이 승인된 유일한 구강청결제로. 치은염 예방 및 치석 생성 예방, 충치 예방을 효능으로 칫솔, 치실, 리스테린 3가지를 병행하여 관리할 경우 프라그 감소 효과를 52% 이상 나타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휴온스는 정부 지원의 금연치료 프로그램 시행 시작에 맞춰, 존슨앤드존슨의 금연 보조제 니코레트 껌의 병의원과 치과 및 약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치과용 국소마취제 리도카인을 보유하고 있어, 치과 시장에서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2016-02-05 11:15:58가인호 -
지오영 "올해 목표는 클린영업·매출 2조4천억원"유통업계 선두주자인 지오영이 올해 목표를 '클린 영업'과 '매출 2조4000억원' 달성으로 잡았다. 조선혜 회장은 최근 기자들과 만나 지오영 영업목표치를 밝히고 중부권 물류센터 건립과 IT시스템 확충 등의 세부 목표를 밝혔다. 조 회장은 매출 목표와 관련 "올해 10% 외형성장이 목표인데, 올해 경영목표는 매출 기준 전년 대비 9.2% 성장한 2조3933억원 수준"이라며 "차별화된 경쟁력과 투명하고 깨끗한 영업구조를 가진 '클린 컴퍼니' 이미지를 통해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고 밝혔다. 매출 신장을 위한 물류센터 확충 목표도 공개했다. 지오영은 인천 물류센터에 이어 올해 중부권 물류 핵심이 될 제2물류센터 오픈을 목표로 두고 있다. 조 회장은 "중부권에 제2의 허브 물류센터를 구축해 기존 물류센터 여력을 확보하고 약국을 위한 물류 및 배송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라며 "국내 최초의 자동화 물류센터를 설립한 것이나, 업계 최초로 웹을 통한 주문시스템 구축, 국내 토종 도매로서 외국 제약사에 전문적인 TPL 서비스를 제공한 것처럼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가 중부 물류센터와 함께 '새로운 발판' 중 하나로 꼽은 것은 'IT 기반의 약국경영서비스 제공'이다. 지오영의 물류와 배송 시스템에 연계한 IT시스템을 구축해 번거로운 주문 및 재고관리를 자동화하는 것이다. 조 회장은 이를 통해 약국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서비스에 집중할 것이라며 약국 서비스 질이 달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약국 일반의약품 판매활성화를 위해 '지오영 씽씽 OTC 주요품목 리스트'를 약국에 제공할 예정"이라며 "약국 경영에 직접 도움이 될 아이템"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최근 1년여의 검찰조사에서 지오영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오영이 '클린 지오영'을 기치로 발전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신년사에서도 '클린 지오영'을 밝힌 만큼, 투명한 영업과 투명한 회사 이미지를 유지해 장기적으로 의약품유통업계 이미지 쇄신에도 영향을 주겠다는 것이다. 조 회장은 "올해는 여러 가지로 경영환경이 어려울텐데, 당장 오는 3월 예정인 약가인하가 관건이 될 수 있다"며 "도매업체들이 너도나도 사업다각화로 나서고 있고 약가인하를 이유로 제약사들도 유통마진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지오영은 외형적·기술적·콘텐츠적 변화를 통해 어려움을 타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6-02-04 06:14:49정혜진 -
유통협, 제약사 '불공정거래' 대처키로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황치엽)가 국내제약사의 약국 불공정 거래 행위를 문제 삼고 대처하기로 했다. 지난해 대금결제 법제화, 창고 위탁업체 관리약사 고용의무 폐지 법안 등 국회를 통과한 유통업체 관련 법안의 하위법령 마련에 박차를 가한다. 유통협회는 3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2015년도 최종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의제를 논의하는 한편 지난해 정책회무와 결산, 201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원안 승인했다. 이사회는 일부 국내제약사가 약국 상대로 'VIP 혜택'과 대금결제일 조정 등 불공정 행위를 하고 있다며 대응하기로 했다. 유통협회는 업권 강화를 위한 KGSP 자율 지도 제도화, 불공정 거래 행위 개선을 위한 표준거래 약정서 제정에도 착수하기로 했다. 비회원사 가입 유도를 위한 회비 인하 방안도 논의했다. 당초 유통협회는 매출 200억원 미만 업체 회비 인하안을 검토했으나 이사회에서 이를 더 세분화해 100억 미만 업체 70만원, 100억~200억원 업체 90만원으로 회비를 인하하기로 했다.2016-02-04 06:00:25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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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디팜텍, 질염치료제 '포리지질 연질캡슐' 생산판매씨디팜텍 (대표이사 오승윤)이 여성질염 치료제 '포리지질 연질캡슐' 본격 시판에 나선다. '포리지질 연질캡슐'은 그 동안 꾸준히 처방된 스터디샐러로, 씨디팜텍은 이번 위더스제약과의 OEM 체결을 통래 직접 생산, 판매에 나선다. 질염은 원인이 다양하고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치료를 소홀히하거나 치료해도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원인을 정확히 진단해 적절한 치료를 해야한다. 세균성 질염의 경우 그람양성구균이 75%, 그람음성간균이 25%,정도 해당된다. 따라서 세균성 질염에는 복합 향균제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포리지질 연질캡슐'은 그람양성균에 유효한 네오마이신과 그람음성균에 유효한 폴리믹신B를 배합했다. 또한 니스타틴 10만IU가 함유, 항진균제와 더불어 항생제와의 복합처방이 더욱 효과적이다. 또 국소 사용하는 제품으로 임산부에게도 사용 가능하다.2016-02-04 01:05:56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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