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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 '프리바이오틱스' 주원료 제품 출시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더순수 렛츠미 슈퍼 프리바이오틱스FOS'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일양약품 '더순수 렛츠미 슈퍼 프리바이오틱스FOS'는 프락토올리고당을 주원료로 사용한 제품으로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칼슘 흡수·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영양원이 되어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물질을 말하며, 프로바이오틱스 제품과 더불어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의 중요성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더순수 렛츠미 슈퍼 프리바이오틱스FOS'는 프락토올리고당 3.3 g, 치커리뿌리추출분말, 자일로올리고당, 갈락토올리고당, 초유단백분말, 자일리톨 등 다양한 부원료가 함유돼 있는 스틱분말타입으로 입안에 녹여 섭취하며 전 연령층 모두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2018-07-03 14:34:28이탁순 -
아로나민씨플러스, 노사연·옥주현 모델 새 광고 온에어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의 비타민영양제 '아로나민씨플러스'의 새로운 광고가 7월부터 방영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시원스럽고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노사연과 함께 건강 미인으로 잘 알려진 가수 옥주현이 모델로 등장한다. 옥주현은 지난 2009년에도 아로나민씨플러스의 광고모델로 활약하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는데 이번 광고를 통해 또 한 번 일동제약과 인연을 맺게 됐다. 새로운 광고에서 노사연과 옥주현은 아로나민씨플러스에 비타민뿐만 아니라 몸 속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성분이 함께 들어있다는 점을 강조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함께 운동하는 광고 속 장면에서 두 모델은 '나이보다 건강하게'라고 활기차게 외치며 항산화 관리의 중요성을 상기시킨다. 일동제약 측은 이번 광고를 통해 아로나민씨플러스에는 육체 피로, 체력 저하 시 필요한 비타민뿐 아니라 비타민C, 비타민E, 셀레늄, 아연 등의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2018-07-03 14:29:36이탁순 -
한미, 음경둘레 확대 HA필러 '구구필' 2일 출시한미약품이 남성의 음경 둘레를 확대해주는 비뇨의학과 전문 히알루론산(HA) 필러 '구구필'을 지난 2일 출시하고 비뇨기영역 치료제 라인업을 확대한다. 구구필은 일시적 음경둘레 확대 적응증을 획득한 유일한 HA 필러 제품이다. 한미약품은 이번 구구필 출시를 계기로 비뇨의학과 최적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미 한미약품은 발기부전치료제 1등 브랜드인 팔팔과 구구, 구구탐스(전립선비대증·발기부전 복합제), 한미탐스·실도신·두테드(전립선비대증) 등 비뇨기 영역에 특화된 다수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구구필은 체내 유사성분으로 구성된 히알루론산 필러로, 생체적합성 및 안전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시술 시간이 10분 정도로 짧고 시술 직후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환자가 제거를 원할 때도 외과적 수술 없이 효소제 삽입만으로도 처치할 수 있다. 기존에는 음경 확대를 위해 음경을 절개해 보형물을 이식하는 방법이 주로 쓰였으나, 이물질 삽입으로 인한 부작용 위험 및 오랜 회복기간 등의 단점이 있었다. 특히 안면용으로 쓰이는 필러와는 달리, 안면 외 부위에 일정한 형태를 구현하기 위해서 쓰는 필러는 일정한 강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구필은 중력 반응 테스트를 통해 7일 경과 후에도 처음의 강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설명이다. 또 구구필 적용 전 대비 적용 후 음경 둘레를 24주간 비교한 결과, 한국 남성 평균 음경 둘레(8.3cm, 이완시)보다 2.1cm 더 굵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술 후 만족도 평가에서도 Non-HA 필러 제품 대비 외관 만족도와 성생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무엇보다 대조군인 Non-HA 필러와 비교해 약 3분의 1 정도의 낮은 이상의료기기반응 발생률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박명희 한미약품 마케팅사업부 전무이사는 "HA필러 중 유일하게 허가임상을 통해 음경 둘레 확대 적응증을 획득한 구구필은 동일한 적응증을 가지고 있는 고분자계열 제품 대비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한 비뇨의학과 전용 HA 필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치료옵션을 제공해 비뇨의학과의 언멧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8-07-03 14:24:46이탁순 -
조선혜 유통협회장, 대한민국 공헌대상 보건대상 수상조선혜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회장(지오영그룹 회장)이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이산하)이 선정한 2018 대한민국 공헌 대상 보건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018년 7월 9일(월)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공헌대상은 매년 총 12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보건부문인 '2018보건대상'에 조선혜 지오영그룹 회장을 선정했다. 주최 측은 조선혜 회장은 우리나라 의약품 유통과 물류의 대형화, 투명화, 선진화를 통한 유통산업 혁신과, 예방의학 학술연구 세미나 후원 등을 통한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샀다. 또 사회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해 아림장학재단 및 숙명문화재단 등을 통해 육영사업과 사회봉사 활동을 수행하는 등 청년 리더 양성에 힘쓴 점도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공헌대상(大賞)'은 사회 각 분야에서 안전문화 확립 등에 기여한 유공자를 찾아 이를 널리 알리는 행사로, 사회 안전문화 확립 및 인권, 환경, 보건 등 우리 사회의 당면한 문제들을 개선하고, 나아가 지구촌 곳곳의 불합리한 사회 현상 등을 개선해 나가는데 기여함을 물론, 건강하고 정의로운 사회, 행복한 지구촌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그 목적이 있다. 주최측은 보건 분야 외에, 국가공로, 과학, 경제, 교육, 입법, 지방자치단체, 인권, 환경, 보건, 의료, 안전, 봉사 등 총 12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금년 분야별 수상자는 조선혜 회장을 비롯해 △'국가공로대상'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의료대상'에는 임영진 대한병원협회 회장(현 경희의료원 원장) △'과학공로대상'에는 장병탁 서울대 교수 △'교육공로대상'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입법대상'에는 더불어민주당 서형수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국회의원, 바른미래당 이동섭 국회의원 △'경제공로대상'에는 문인식 바바그룹 회장 △'지방자치공로대상'에는 김영종 종로구청장, 류경기 중랑구청장,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 회장 △'환경대상'에는 최계운 인천대 교수(전 K-Water사장) △'안전대상'에는 이래철 SQ엔지니어링 대표이사(현 한국재난정보학회 회장) △'봉사대상'에는 김정옥 주막보리밥 회장, 이송애 아나운서, 왕유월 재한중동보연협총회 회장 등 쟁쟁한 인물들이 다수 선정됐다. 한편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지난 2007년 1월11일 설립된 '국제청소년연구원'을 모태로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부연맹과 세계 각 국가의 지부연맹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국회(이동섭 의원실), 대한민국공헌대상 조직위원회, 국제정책연구원, 월드얀미디어그룹 등이 주관한다.2018-07-03 14:17:25이탁순 -
동성 블링데이 '워터 인 클렌징티슈', 랄라블라 입점코스메틱 브랜드 '블링데이'가 오프라인 매장 입점으로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블링데이의 '워터 인 클렌징티슈' 20매 제품이 랄라블라에 입점했다고 3일 밝혔다. 블링데이 워터 인 클렌징티슈는 메이크업을 부드럽게 지워주는 워터타입으로, 도톰한 엠보싱 원단으로 한 장만 사용해도 깔끔하게 메이크업을 지울 수 있다. 특히 물 세안이 필요 없는 '노워시 타입'으로 산뜻하고 개운한 사용감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블링데이 상품기획자는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앙증맞은 사이즈로 '워터 인 클렌징티슈'는 일명 '파우치 필수템'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며 "외출 중 수정 메이크업이 필요할 때, 운동 전 간단하게 화장을 지울 때, 여행 시 등 야외에서 간편하게 클렌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블링데이는 랄라블라 입점을 기념해 '워터 인 클렌징티슈' 20매 1개 구입 시 동일 정품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링데이 워터 인 클렌징티슈는 랄라블라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블링데이는 동성제약이 지난 2017년 12월 런칭한 새로운 코스메틱 브랜드다. 'Bling(반짝이는)'과 'Day(하루)'를 조합한 브랜드 명에서 알 수 있듯, '당신의 매일을 반짝이게 가꾸어준다'는 슬로건 아래 일상의 휴식과 회복을 선물하고자 하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블링데이의 대표 제품으로는 '워터 인 클렌징티슈' 20매·70매와 '오일 인 클렌징티슈' 20매·70매가 있다. 살구씨 오일을 함유해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오일 인 클렌징티슈'를 사용한 뒤 노워시 타입의 '워터 인 클렌징티슈'로 마무리해주면 물 없이도 간편하고 깔끔한 클렌징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2018-07-03 13:55:44이탁순 -
파마리서치, PDRN '리쥬란 코스메틱' 中쇼핑몰 론칭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 정상수, 안원준)는 GS 및 CJ 등 국내 홈쇼핑 채널을 통해 매진 사례를 기록한 '리쥬란 힐러 턴오버 앰플(일명 박지윤 앰플)'과 PDRN 미용식품 2종(리쥬라이트 및 리쥬샤인)이 중국 온라인 쇼핑몰 판매 개시를 위해 지난달 29일 1차 선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1차 선적은 '리쥬란 힐러 턴오버 앰플'과 리쥬란 미용식품군을 포함 약 3만 박스로 수출액은 48만불(약5억)에 이며, 2차 선적을 위한 추가 생산 (약 5만 박스)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국내 홈쇼핑 채널을 통해 론칭된 '리쥬란 힐러 턴오버 앰플'이 SNS 등을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중국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K-뷰티에 대한 수요가 다시 증가하게 되면서, 중국 시장에서 '디셀350®' 등 전문기관용으로 판매돼 온 PDRN 화장품 라인업에 더해 일반 소비자용 PDRN 홈케어 코스메틱 라인을 본격적으로 론칭하게 된 것이다. 해외 미용박람회 등을 통해 PDRN 특허 (DOT™기술)이 적용된 미용식품 '리쥬라인', '리쥬샤인' 및 '리쥬라이트' 3종을 중국 현지 바이어 및 소비자들에게 선제적으로 꾸준히 소개한 결과, 최근 이너뷰티(바르지 않고 섭취하는 형태의 미용제품)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 중국에서 바르는 리쥬란 코스메틱, 먹는 리쥬란 식품의 마케팅이 동시 실시되는 것이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신성장사업본부 강기석 전무이사는 "중국 현지에서의 제품 구매 문의가 지속적으로 쇄도함에 따라 우선 인터넷 생방송을 활용해 온라인 직구 채널을 통해 발빠르게 유통을 전개하게 된 것이며 이어서 추가 유통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현재 리쥬란 화장품에 대한 중국 시장의 반응이 뜨겁다. 프리미엄 제품으로의 시장 정착을 목표로 한류스타를 활용한 공격적을 마케팅도 준비중으로 올 가을 제2공장 준공이 되면 수출 확대를 더욱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지난 2016년 중국 현지 보건당국의 위생허가(CFDA)를 획득한 전문기관 전용 화장품 '디셀 350®'이 중국의 전국 유통망을 갖추고 교육 세미나를 통한 사용량 증대를 이뤄가고 있으며 이어서 더마코스메틱 제품으로 소비자 시장으로 유통을 확대하고 있다.2018-07-02 13:32:07이탁순 -
동성, 염모제 브랜드에 '블루레모네이드' 시즌컬러 출시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의 '헤이 쥬씨 헤어컬러'가 시즌컬러를 반영해 신규 컬러인 '블루레모네이드 믹스 애쉬 블루'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나들며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알리고 있다. 부쩍 더워진 날씨에 밝은 헤어 컬러로 가볍고 시원한 헤어 스타일을 연출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특히 블루, 그린 등 푸른색 계열의 컬러가 주목 받고 있는 상황. 헤이 쥬씨 블루레모네이드 믹스 애쉬 블루는 더운 여름날, 블루레모네이드처럼 시원한 청량감을 주는 블루 컬러에 신비로운 애쉬 색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헤이 쥬씨 헤어컬러의 탈염·탈색제인 '컬러토닝 헤어 블리치'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보다 선명한 블루 컬러의 연출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번 신제품은 수분이 가득한 젤리 제형으로 흘러내리지 않고 빠르게 흡수되어 혼자서도 쉽게 셀프 염색이 가능하다. 또한 아보카도 오일과 프로비타민 B5를 함유해 염색 시 모발과 두피 보호에 도움을 주며, 암모니아 성분을 배제해 염색 시 느낄 수 있는 자극을 최소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헤이 쥬씨 헤어컬러'는 동성제약이 2017년 9월 롭스에 단독 론칭한 염모제 브랜드다. 망고, 석류, 파파야, 오렌지 등 비타민이 풍부한 6가지 과일 추출 성분을 블렌딩한 제품들로 상콤달콤한 헤어 컬러 연출이 가능해 런칭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2018-07-02 10:22:21이탁순 -
일양, 비타민 제제 '바이타액트 프리미엄정' 출시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벤포티아민이 함유된 프리미엄 활성비타민 '바이타액트 프리미엄정'을 출시했다. 바이타액트 프리미엄정에는 고함량의 벤포티아민이 함유되어 있으며 육체피로, 체력저하 개선뿐 아니라 관절, 근육통, 신경통, 눈의피로, 구내염 등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벤포티아민(활성형 비타민B1)은 일반 비타민B1 제제보다 높은 생체이용률을 보이는 성분으로 바이타액트 프리미엄정에는 100mg의 벤포티아민이 함유돼 있다. 이와 함께 바이타액트 프리미엄정은 철과 아연 등을 추가로 함유하여 철 결핍성 빈혈의 예방 및 치료와 아연의 보급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하루 한번으로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바이타액트 프리미엄정은 일반의약품으로 전국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2018-07-02 10:08:27이탁순 -
콜마, 마더스에 전품목 판매 맡겨…CSO 계약 변화하나국내 제약업계가 기존 CSO(의약품영업대행업체) 대신 제약회사나 유통업체에 판매를 맡기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리베이트 등 불법 거래 온상으로 지목되는 CSO에 대한 관리 책임 목소리가 나오면서 CP(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 부담을 덜 수 있는 통로를 선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콜마는 자사 의약품 전 품목 판매를 마더스제약에 위탁할 계획이다. CMO 위주 사업을 진행 중인 콜마는 별도 의약품 영업조직이 없어 그동안 자사 허가품목은 CSO에 판매를 맡겼다. 하지만 마더스제약과 일종의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하면서 CSO와는 거래를 중단할 것으로 알려졌다. 마더스제약이 판매하는 한국콜마의 제품은 180여품목으로, 약 800억원대 규모다. 스티렌 제네릭 등 천연물제제 위탁제조 등으로 유명한 마더스제약은 작년 32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한국콜마와의 판매계약으로 큰 폭의 외형증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마더스제약은 한국콜마의 제품판매와 동시에 CP도 관리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빠르면 7월부터 제품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라며 "전 품목 판매를 맡는 동시에 CP 준수 여부 등 판매관리도 맡는다"고 설명했다. 최근 신설되는 의약품 판매업체들도 유통기능도 포함하며 기존 CSO와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제약MR 파워블로거 손재현 씨가 최근 설립한 회사 '라온파마'도 기존 CSO처럼 영업을 대행해 수수료를 받는 수익구조가 아닌 의약품 판권을 가져와 유통과 판매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처럼 판권을 가져와 유통까지 맡는 업체와 계약하게 되면 생산업체는 CP 등 관리 부담을 덜 수 있다. 반면 기존 CSO는 올해부터 한국판 '썬샤인 액트'라 불리는 경제적이익 지출보고서가 시행되면서 불법거래 적발 시 제조사도 동반 책임져야 하므로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콜마가 CSO 대신 기존 제약사에 판매를 맡긴 것도 공정거래 관리 부담 측면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본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형태의 영업위탁 계약이 증가할 것으로 관측된다"고 말했다.2018-07-02 06:30:30이탁순 -
국내개발 항체 바이오시밀러 7호 출격...시장 전망은LG화학의 첫 바이오시밀러 ‘유셉트’가 국내 시장에 출격한다. 국내 업체가 개발한 항체 바이오시밀러 중 7호 제품이며 TNF-알파 억제제로는 4번째로 출격한다. LG화학 측은 주사 편의성과 경제적인 가격으로 시장 안착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반면 후발주자라는 불리한 여건과 램시마를 제외한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부진, 유사 제품의 영업력 강화 등 만만치 않은 시장 환경을 고려하면 쉽지 않은 도전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유셉트(성분명 에타너셉트)의 국내 판매를 본격 시작한다. 유셉트는 화이자의 자가면역치료제 '엔브렐'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LG화학은 지난 2010년 임상시험에 착수한 이후 7년만인 지난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시판허가를 받았다. 유셉트는 국내업체가 시장에 내놓은 7호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 기록된다. 지난 2012년 셀트리온의 램시마를 시작으로 국내 항체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열렸고, 셀트리온의 '허쥬마'와 '트룩시마',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에톨로체', '레마로체', '삼페넷' 등 6종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시장에 진입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허가받은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하드리마'는 특허 문제 등의 이유로 아직 발매되지 않았다. 유셉트는 TNF-알파 억제제 중 램시마, 에톨로체, 레마로체 등에 이어 출격하는 4번째 바이오시밀러다. TNF-알파 억제제는 종양괴사 인자(TNF-α)가 발현되는 것을 억제하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휴미라, 엔브렐, 레미케이드 등이 TNF-알파 억제제로 분류된다. LG화학 측은 대규모 임상시험으로 입증된 약효와 안전성 데이터, 주사편의성 개선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LG화학은 국내와 일본에서 370여명의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52주 장기 임상을 진행, 오리지널 대비 동등성을 입증했다. 환자가 직접 자가주사(환자 스스로 주사) 하는 제품 특성상 손이 불편한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투여할 수 있도록 오토인젝터(Autoinjector) 타입으로 주사기를 디자인 했다는 점도 유셉트의 특징이다. 기존 오토인젝터 제품의 주사 방식을 개선해 주사버튼을 누르는 과정 없이 주사 부위에 제품을 대고 살짝 힘만 주면 자동으로 투여되는 방식으로 주사편의성을 높였다. 손지웅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데이터 확보와 주사편의성 향상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셉트가 빠른 속도로 시장에 안착하기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램시마를 제외하고 기존에 시장에 진입한 바이오시밀러 제품들도 고전을 면치 못할 정도로 시장 환경이 녹록지 않다. 의약품 조사 기관 아이큐비아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TNF-알파 억제제 중 애브비의 ‘휴미라’가 195억원의 매출로 독주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얀센의 ‘레미케이드’(195억원)와 ‘심퍼니’(105억원)가 분기 매출 1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바이오시밀러 제품 중 램시마가 65억원의 매출로 선전하는 양상이다. 엔브렐은 바이오시밀러 등장으로 인한 약가인하 여파로 큰 폭의 매출 하락을 겪은 이후 주춤하는 모습이다. 유셉트는 엔브렐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이지만 TNF-알파 억제제 약물들의 적응증이 류마티스관절염, 건선 등 중복되는 경우가 많아 TNF-알파 억제제 제품 모두 경쟁 약물로 꼽힌다. 램시마가 지난 2012년 말 발매 이후 누적 매출 627억원을 기록하며 점유율을 확대하는 것과는 달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좀처럼 시장에 안착하지 못하는 분위기다. 2015년 12월 판매된 ‘에톨로체’와 2016년 7월 출시된 레마로체는 2개 제품 누적 매출이 20억원에도 못 미친다. 업계에서는 TNF-알파 억제제와 같은 중증 환자를 치료하는 고가의 약물은 합성의약품의 제네릭보다는 시장 진입 장벽이 높을 수 밖에 없다고 진단한다. 의료진이 오랫동안 사용해 신뢰도가 구축된 오리지널 의약품보다 사용 경험이 많지 않은 바이오시밀러를 선택하기는 쉽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최근 바이오시밀러 판매 제휴 업체를 MSD에서 유한양행으로 변경한 것도 LG화학 입장에선 부담스러운 소식이다. 유한양행은 국내제약사 중 가장 효과적인 영업을 하는 업체로 정평이 나 있다. 유한양행의 영업력은 최근 다국적제약사의 도입신약 판매 성과에서 검증됐다. 유한양행은 지난 몇 년간 베링거인겔하임, 길리어드 등의 신약을 판매하면서 외형을 확대했다. 특히 베링거인겔하임의 고혈압복합제 ‘트윈스타’와 당뇨약 ‘트라젠타’, 길리어드의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의 성공적인 안착을 이끌었다 다만 TNF-알파 억제제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은 새로운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시장 안착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평가된다. 아이큐비아의 자료를 보면 TNF-알파 억제제 시장 규모는 올해 1분기 461억원으로 5년 전인 2013년 231억원에 비해 2배 가량 확대됐다. 램시마의 발매 이후 시장이 빠른 속도로 팽창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욱이 바이오시밀러의 발매로 레미케이드와 엔브렐의 보험약가가 30% 가량 인하된 것을 고려하면 시장 성장률은 더욱 높다는 의미다. LG화학의 저가 전략이 시장 조기 안착에 어떤 영향을 발휘할지도 관전포인트다. 유셉트의 보험약가는 오리지널 의약품이나 경쟁 바이오시밀러 제품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50mg/1ml 용량 기준 유셉트의 보험상한가 10만9000원은 오리지널 엔브렐(14만8267원)의 73.5%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유셉트보다 먼저 발매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에톨로체(14만188원)와 비교하면 22.2% 저렴하다. 유셉트는 엔브렐의 바이오시밀러 등재 이전의 약가 21만3484원의 80% 수준까지 보험상한가가 책정될 수 있지만 이보다 낮은 51.1% 수준으로 약가를 낮췄다. 램시마, 에톨로체, 레마로체 등 시장에 먼저 진입한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이 등재 당시 오리지널 의약품과의 약가 격차가 5% 가량에 불과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공격적인 가격 전략이다. 후발주자 입장에서 빠른 시장 안착을 위해 저가전략을 구사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 한 관계자는 “바이오시밀러 제품도 제네릭과 마찬가지로 약효로 승부를 볼 수 없는 시장이다. 결국 영업력과 가격 경쟁력이 시장 성패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2018-06-29 06:30:00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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