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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 인하마다 처방실적 '뚝'…애엽 위염약 혹독한 생존의 대가[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애엽 추출물 성분 위엽치료제 처방 시장이 크게 위축됐다. 급여재평가 진행 과정에서 급여 생존 조건으로 약가가 떨어지면서 제약사들의 처방실적 손실이 현실화했다. 애엽 추출물은 2년 전 제네릭 약가재평가로 약가가 동반 하락한 이후 또 다시 약가가 내려가면서 원가 부담이 크게 높아졌다는 볼멘소리도 나온다. 애엽 추출물 1분기 처방시장 전년비 19%↓...급여재평가 결과 일괄 14% 약가인하 여파 21일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애엽 추출물의 외래 처방시장 규모는 2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7% 감소했다. 애엽 성분 의약품은 쑥을 기반으로 만드는 천연물의약품으로 동아에스티의 스티렌이 오리지널 제품으로 급성위염과 만성위염의 위점막 병변, 출혈, 발적, 부종 등의 개선에 사용된다. ‘비스테로이드소염진통제(NSAID) 투여로 인한 위염 예방’ 적응증도 보유 중이다. 스티렌투엑스는 주 성분의 용량을 60mg에서 90mg으로 늘려 1일 2회 복용하는 고용량 제품이다. 애엽 추출물 처방 시장은 작년 4분기에 298억원을 기록했는데 1분기 만에 15.0% 축소됐다. 정부의 급여 재평가 결과 애엽 추출물의 약가인하를 단행하면서 처방 시장 축소가 불가피했다. 지난 2월부터 애엽 추출물 성분 의약품 74종의 보험상한가가 평균 14.3% 인하됐다. 정부의 급여재평가 결과에 따른 약가인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해 8월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심의 결과 애엽 추출물에 대해 급여 적정성이 없다고 결론내렸다. 이후 제약사들의 이의신청 결과 약가 하에 합의한 제품에 대해 비용 효과성이 인정된다는 판단으로 급여 잔류를 결정했다. 당초 작년 12월 건정심 의결이 예고됐지만 안건에 상정되지 않았고 한 달 만에 약가인하가 결정됐다. 애엽 추출물 의약품은 현재 보험상한가, 용량 등과 무관하게 유사한 14% 수준의 약가인하율이 적용됐다. 애엽 추출물은 1일 3회 복용 60mg 용량과 1일 2회 복용 90mg 용량이 판매 중이다. 제조 방법에 따라 애엽에탄올연조엑스와 애엽이소판올연조엑스로 구분된다. 동아에스티의 스티렌투에스, 대원제약의 오티렌F, 제일약품의 넥실렌에스, 안국약품의 디스텍에프 등은 약가가 14.1% 내려갔다. 마더스제약의 스토엠이 기장 높은 인하율 14.7%가 적용됐다. 스티렌의 약가인하율은 14.4%로 설정됐다. 월별 애엽 추출물의 처방액을 보면 약가인하가 적용된 지난 2월 7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6% 감소했다. 지난 1월 97억원에서 1분기만에 23.7% 줄었다. 3월 처방액은 82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4% 축소됐다. 약가인하율보다 처방 실적 감소 폭이 더 컸다는 의미다. 애엽 추출물의 처방 시장은 최근 들어 하락세가 지속되는 양상이다. 지난해 애엽 추출물의 외래 처방시장 규모는 1216억원으로 전년대비 6.3% 감소했다. 지난 2023년 1393억원을 기록한 이후 2년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작년 처방액은 2년 전보다 12.7% 줄었다. 최근 칼륨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등 신규 제품의 시장 침투가 가속화하면서 애엽 시장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애엽 추출물의 수요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약가인하가 이뤄지면서 약가인하율보다 높은 처방액 공백이 발생한 셈이다. 동아에스티의 스티렌투엑스는 1분기 처방액이 28억원으로 전년대비 13.1% 줄었다. 대원제약의 오티렌F는 1분기 처방액이 전년보다 15.7% 감소한 18억원을 기록했다. 동아에스티의 스티렌과 제일약품의 넥실렌에스는 1분기 처방금액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11.0%, 27.2% 축소됐다. 마더스제약의 스토엠은 약가인하에도 1분기 처방액이 전년대비 5.9% 증가한 20억원을 기록했다. 2024년 제네릭 약가재평가로 무더기 약가인하...반복된 약가인하로 원가부담 악화 애엽 추출물은 2024년에 이어 2년 만에 집단으로 약가가 인하됐다. 지난 2024년 4월 애엽에탄올연조엑스 성분 의약품 125개 품목의 약가가 최대 27.4% 인하됐다. 스티렌 제네릭 94개 품목과 스티렌투엑스 제네릭 31개 품목의 약가가 인하됐다. 125개 품목의 평균 인하율은 14.5%다. 제네릭 약가재평가에 따른 약가인하다. 지난 2020년 6월 보건복지부는 최고가 요건을 갖추지 못한 제네릭은 2023년 2월28일까지 ‘생동성시험 수행’과 ‘등록 원료의약품 사용’ 자료를 제출하면 종전 약가를 유지해주는 내용의 약제 상한금액 재평가 계획 공고를 냈다. 제네릭 약가재평가는 2020년 7월부터 시행된 새 약가제도를 기등재 제네릭에 적용하기 위한 정책이다. 개편 약가제도에서 제네릭 제품은 생동성시험 직접 수행과 등록 원료의약품 사용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만 최고가를 받을 수 있다. 한 가지 요건이 충족되지 않을 때마다 상한가는 15%씩 내려간다. 2개 요건 모두 충족하지 못하면 27.75% 인하되는 구조다. 스티렌과 스티렌투엑스 제네릭 제품들은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이 아닌 비교 용출과 비교 붕해 방식으로 허가받았다. 제네릭 약가 최고가 요건 중 하나인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을 수행하지 못해 제네릭 전 제품의 약가가 내려갔다. 약가인하 제품 125개 중 108개 제품이 생물학적동등성시험 수행 요건 미충족으로 약가가 15% 내려갔다. 제약사들은 생약제제 특성상 유효 성분의 혈중농도를 비교하는 생물학적동등성시험으로 동등성을 입증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생물학적동등성시험 수행을 포기했고 약가인하를 수용할 수 밖에 없었다. 지난 2024년 1분기 애엽 추출물 처방액은 337억원을 기록했는데 제네릭 약가재평가에 따른 집단 약가인하로 2024년 2분기에는 313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7.2% 내려앉았다. 올해 하반기 예고된 약가제도 개편 이후 또 다시 같은 이유로 약가가 깎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보건복지부가 지난달 26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논의한 개편 약가제도에서는 특허만료 의약품과 제네릭 모두 특허만료 전 신약의 53.55%에서 45%로 낮아진다. 산술적으로 제네릭 약가가 16.0% 깎인다는 의미다. 생동성시험 수행과 등록 원료 사용 등 최고가 요건을 기등재 제네릭에 적용하면 약가인하 폭은 더욱 커진다. 개편 약가제도에서 최고가 요건 미충족시 적용되는 인하율은 15%에서 20%로 확대된다. 2020년 7월부터 제네릭 제품은 생동성시험 직접 수행과 등록 원료의약품 사용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만 최고가 53.55%를 받을 수 있는 기준 요건이 도입됐다. 한 가지 요건이 충족되지 않을 때마다 상한가는 15%씩 내려간다. 복지부는 기등재의약품에도 개편 약가를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지속적인 약가인하로 원가 부담이 높아지면서 향후 시장 철수 제품이 속출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제약사 한 관계자는 “애엽 추출물 60mg의 경우 약가가 100원 아래로 내려가면서 팔아도 남는 것이 없는 실정이다”라면서 “추후 약가인하와 임상시험 진행 경과에 따라 시장에서 철수하는 제품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라고 지적했다.2026-04-21 06:00:59천승현 기자 -
마이크로트, 에이스트림 3천건 돌파 녹내장 수술 성장 본격화[데일리팜=황병우 기자]안과 전문 의료기기 기업 마이크로트는 녹내장 수술용 안구 밸브 임플란트 '에이스트림(A-stream)'의 국내 누적 판매 수량이 2월 말 기준 3천 건을 돌파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에이스트림은 미세침습 녹내장 수술(MIGS)과 미세침습여과포수술(MIBS)에 특화된 디바이스로, 최근 미세침습 수술에 대한 의료진과 환자 수요가 증가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3년 10월 출시된 이후 약 2년 만에 누적 시술 2천 건을 넘어선 데 이어, 현재는 국내 5대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100개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코드인(Code-in)이 완료되며 공급 기반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기관별 시술 건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사용 기관 분포를 보면 상급종합병원에서 약 43%, 로컬 병원에서 약 57%의 매출이 발생하며 다양한 진료 환경에서 고르게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은 메디컬 등급 실리콘 소재의 초소형 튜브 구조로, 내경 100μm, 외경 228μm, 길이 6mm로 설계됐다. 눈 속 방수 배출을 유도해 안압을 낮추는 방식이며, 동일 제품군 대비 넓은 내경 구조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안압 강하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에이스트림은 MIGS와 섬유주절제술의 강점을 결합한 MIBS에서 주로 사용된다. MIBS는 절개 범위를 줄이면서 기존 수술의 안압 강하 효과를 유지하는 미세침습 수술법으로, 수술 시간과 합병증 부담을 낮추고 예측 가능한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에이스트림의 누적 판매 3천 건 돌파는 기술적 완성도뿐 아니라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활용성과 의료진 신뢰가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내 공급 기반을 확대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녹내장 치료 환경 구축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2026-04-20 09:36:06황병우 기자 -
유통협회, 대웅제약 본사 앞 거점도매 규탄 시위 예고[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대웅제약이 추진 중인 ‘거점도매’ 정책에 반발해 오는 21일 대규모 규탄 대회를 개최한다고 예고했다. 규탄 대회는 21일 낮 12시에 서울 삼성동 대웅 본사 앞에서 진행되며, 의약품유통협회 회원사 임직원 200여명이 집결할 전망이다. 비대위는 전국 회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약 1억500만원의 투쟁 기금이 모금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국의 회원사들이 거점도매에 반발하는 차량 스티커와 현수막 부착에 동참하는 등 결속력을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비대위는 대규모 집회 이후로도 대웅제약 측이 거점도매 정책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투쟁 강도를 더욱 높인다는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비대위는 대한약사회 등 유관 단체들과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거점도매 이외의 업체들이 공급에서 배제됨에 따라 발생하는 약국 현장의 품절 사태를 적극 알리고, 이를 '대체조제'의 명분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이미 약사 커뮤니티 등을 통해 대웅제약 제품에 대한 대체 품목 공유가 시작됐으며, 이는 대웅제약의 시장 점유율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대웅제약 거점도매의 시장 독점 우려와 공급 불안정 가능성 등을 집중적으로 호소, 국정감사 이슈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나아가 공정거래위원회 제소와 금융감독원을 통한 기업 지배구조 압박 등 가능한 모든 법적·행정적 수단을 동원한다는 방침이다. 비대위는 "이번 사태는 특정 제약사만의 문제가 아니라 유통업계 전체의 생존권이 걸린 문제"라며, "대웅제약이 전향적인 태도로 유통 정책을 원점 회복하지 않는다면, 전국 유통인들의 분노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2026-04-20 06:00:46김진구 기자 -
"페닐레프린 경구 효과 제한…슈도에페드린 중심 치료 필요"[데일리팜=황병우 기자]환절기와 미세먼지, 꽃가루가 겹치며 소아 호흡기 질환이 늘어나는 가운데, 비염 환자 증가도 현장에서 뚜렷하게 체감되고 있다. 데일리팜은 최영진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를 만나, 페닐레프린 논란 이후 비충혈 완화제 선택 기준 변화와 슈도에페드린 기반 치료 접근에 대해 들어봤다. 비염은 하나의 질환이라기보단 코 점막 염증 상태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감염, 알레르기, 환경 자극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실제 환자에서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특히 소아 비염에서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 부분은 증상의 체감 강도다. 같은 정도의 점막 부종이라도 소아에서는 훨씬 심한 코막힘으로 이어지기 쉽다. 최 교수는 "어른은 비강이 넓어 어느 정도 버틸 수 있지만, 아이들은 공간 자체가 작기 때문에 조금만 부어도 금방 막힌다"며 "점막도 더 예민해 증상이 빠르게 나타나고 더 심하게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경구 효과 논란 페닐레프린…치료 기준 변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경구용 페닐레프린의 효과 부족을 근거로 일반의약품 목록 제외를 제안하면서, 비충혈 완화제 선택 기준에도 변화가 나타나는 중이다. 최 교수는 "페닐레프린이 효과가 없는 것이 아니라, 경구로 복용했을 때 체내에서 대사가 많이 일어나 코 점막까지 도달하는 양이 매우 적다는 점이 핵심"이라며 "장과 간을 거치는 과정에서 대부분 소실되기 때문에 실제 전신순환으로 들어가는 비율이 낮다"고 설명했다. 결과적으로 경구 페닐레프린은 코에 영향을 줄 만큼 생체이용률이 높지 않아 비충혈 완화제로서의 역할이 제한적이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임상 현장에서는 또 다른 치료옵션인 슈도에페드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 교수는 "경구 비충혈 완화제는 결국 슈도에페드린 계열을 중심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다"며 "체내 흡수율이 높고 전신순환으로 잘 전달되기 때문에 코 점막까지 도달하는 비율도 높아 임상적으로 효과가 확인되는 성분"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치료 흐름은 자연스럽게 복합제 중심 접근으로 이어진다. 최 교수는 "코막힘이 해결되지 않으면 콧물이나 가려움증 등 다른 증상도 조절이 쉽지 않다"며 "비충혈 완화제를 기반으로 항히스타민제 등을 더해 전체 증상을 함께 조절하는 구조로 접근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실제 알레르기 비염 환자에서는 코막힘뿐 아니라 콧물, 재채기, 가려움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는 "이처럼 여러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질환 특성상, 단일 성분으로 각각 치료하기보다 복합제를 활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슈도에페드린 기반 복합제…임상 활용도 확대 소아 환자의 경우 약의 개수가 늘어날수록 복용 부담이 커지는 만큼, 복합제를 통한 약물 수 감소는 복약순응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최 교수는 "실제 진료 현장에서도 이러한 복합제 중심의 처방이 이어지는 흐름"이라고 전했다. 이런 전략이 맞물려 슈도에페드린을 기반으로 항히스타민제를 결합한 복합제는 코막힘과 알레르기 증상을 동시에 조절할 수 있어, 비염 치료의 주요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슈도에페드린과 클로르페니라민의 시너지를 극대화한 복합 제형이 새롭게 등장하며, 콧물과 코막힘, 가려움증 등 복합적인 증상을 한 번에 다스리는 효율적인 치료 옵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최근 출시되고 있는 슈도에페드린과 클로르페니라민 복합성분의 시럽 제형의 경우 소아 환자의 복약순응도 향상을 위해 달콤한 맛으로 출시되어 치료 지속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최 교수는 "소아 치료에서는 약의 맛과 제형이 치료 지속에 큰 영향을 준다"며 "시럽 형태 복합제는 복약순응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결국 슈도에페드린 기반 복합제는 코막힘을 중심으로 여러 증상을 함께 조절하는 치료 전략과 맞물리며, 임상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아지는 흐름"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최 교수는 비염을 가볍게 여기는 인식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오랫동안 콧물, 코막힘, 잔기침을 반복해도 '비염은 원래 그런 것 아니냐'며 치료 시점을 늦추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최 교수는 "예민한 코 점막 자체를 완전히 없앨 수는 없겠지만, 비염은 증상이 없는 상태로 조절하면서 편하게 살 수는 있는 질환"이라며 "가벼워 보여서 오래 참고 오다 보면 아이들이 그동안 너무 힘들어했던 경우를 많이 본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비염이 겉으로 보기에는 가벼워 보여도 아이에게는 큰 불편이 되어 삶의 질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너무 참고 버티기보다 조기에 치료해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2026-04-20 06:00:42황병우 기자 -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마데카 톤업 커버 쿠션 출시[데일리팜=황병우 기자]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는 기미 케어와 안티에이징, 피부 커버 기능을 결합한 '마데카 멜라 캡처 토닝 에이징 커버 쿠션'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마데카 멜라 캡처 토닝 에이징 커버 쿠션'은 '멜라 캡처 앰플'의 핵심 성분을 적용하고 전체 성분의 64%를 스킨케어 에센스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잡티 커버를 넘어 피부 노화 원인 케어와 피부 톤 연출을 동시에 고려했으며 피부 겉과 속을 단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병풀수에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비타민나무수를 결합한 'TONING-TECA' 성분을 함유해 피부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핑크글루타치온과 장미PDRN을 더해 피부 속부터 빛나는 표현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제품은 동국제약 쿠션 제품 최초로 안티에이징 및 기미 관련 임상 시험을 완료했으며 특허 파우더 공법을 적용해 모공과 자국, 피부 결을 자연스럽게 커버하는 포뮬러를 구현했다. 센텔리안24 담당자는 "'마데카 멜라 캡처 토닝 에이징 커버 쿠션'은 잡티 커버와 피부 표현, 컨디션 관리까지 고려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더마코스메틱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데카 멜라 캡처 토닝 에이징 커버 쿠션'은 4월 신세계 쇼핑에서 론칭될 예정이다.2026-04-17 10:35:35황병우 기자 -
루닛, 미국 렉싱턴클리닉에 유방암 진단 솔루션 공급[데일리팜=황병우 기자]루닛은 미 켄터키주 중부 최대 의료그룹인 렉싱턴 클리닉에 통합 유방암 AI 진단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17일 밝혔다. 1920년 설립된 렉싱턴 클리닉은 350명 이상의 의료진이 30개 이상의 진료과를 운영하는 의료기관이다. 렉싱턴 클리닉은 유방촬영술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와 3차원 유방촬영 AI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DBT'를 도입해 AI 기반 유방암 진단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영상 품질 최적화, 유방밀도 평가, 환자 추적 관리 등을 포함한 루닛 인터내셔널 계열 솔루션을 함께 도입해 유방암 검진 전 과정을 통합 플랫폼으로 운영한다. 렉싱턴 클리닉 앤지 홀 유방센터 매니저는 “워크플로우의 효율성과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최고 수준의 진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위험도 예측, 병변 검출, 품질 관리가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되면서 더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루닛은 루닛 인터내셔널 제품과의 통합 이후 약 1년 만에 미주 전역 330곳 이상의 의료기관에 통합 솔루션을 공급했으며, 이를 통해 연간 약 100만 건의 유방촬영 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크레이그 해드필드 루닛 인터내셔널 최고경영자는 “미주 지역에서 시범 도입을 넘어 의료기관 전체로 확산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루닛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루닛 인사이트 DBT’ 업그레이드 제품에 대한 시판허가를 받았다. 해당 제품은 현재 검사와 이전 검사를 비교 분석하는 기능과 검진 환경에 맞춰 민감도와 특이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미국 대형 의료그룹 공급과 미주 330곳 이상 확대는 기술력과 시장 역량이 결합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루닛은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2026 유방영상학회(SBI)’에 참여해 AI 기반 판독 통합 사례를 소개했다.2026-04-17 09:40:24황병우 기자 -
익수제약, 5070 면역비타민 약국 공략[데일리팜=황병우 기자]익수제약은 50~70대를 주요 타깃으로 설계한 ‘5070 면역비타민’을 통해 약국 비타민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해당 제품은 2024년 출시 이후 반복적인 품절을 기록하며 약국 현장에서 수요를 보이고 있다. 기존 일반의약품 비타민 시장은 피로 회복을 강조한 비타민 B군 중심의 고함량 활성형 제품 위주로 경쟁이 형성돼 왔다. 의약품으로 분류된 비타민 B군 원료 기반 제품들이 차별화 요소로 자리 잡으며 시장을 주도해온 구조다. 다만 약국 현장에서는 고함량 비타민 복용 시 속쓰림 등 위장 부담을 호소하는 중장년층 소비자도 존재해 왔다. 익수제약은 이러한 점에 주목해 ‘5070 면역비타민’을 고함량이 아닌 ‘지속 복용 가능한 적정 설계’를 콘셉트로 개발했다. 제품은 50대 이상 성인의 한국인 1일 영양소 섭취 기준을 반영해 과도한 용량을 지양하고 위장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특히 익수제약이 개발한 ‘공앤진추출물’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공앤진추출물은 침향, 녹용, 인삼, 산수유, 숙지황, 당귀 등 생약 원료를 기반으로 한 복합 추출물이다. 익수제약 측은 “복합 추출 공정을 통해 유효 성분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비타민과 한방 원료를 결합한 면역 중심 설계”라고 설명했다. 익수제약은 리뉴얼을 통해 복용 편의성과 디자인을 보완하고,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공급을 본격화할 예정이다.2026-04-17 09:05:55황병우 기자 -
씨투스 제네릭 발매 1년만에 점유율 30% 돌파[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프란루카스트 성분 천식‧알레르기비염 치료제 ‘씨투스’의 제네릭이 발매 1년 만에 점유율을 30%로 확대했다. 제약업계에선 우선판매품목허가 기간 만료 이후 발매된 후발 제네릭이 본격 가세하는 올 2분기 이후로 점유율 확대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씨투스 제네릭, 발매 1년 만에 점유율 30%로 확대 16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삼아제약 씨투스의 처방실적은 106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114억원 대비 7% 감소했다. 같은 기간 씨투스 제네릭의 합산 처방실적은 6억원에서 52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전체 프란루카스트 성분 천식 치료제 시장에서의 제네릭 점유율은 30% 수준으로 확대됐다. 씨투스뿐 아니라 동아에스티 ‘오논캡슐’ 등 2006년 이전 허가된 캡슐제형 제품의 처방실적을 제외한 점유율이다. 씨투스 제네릭은 지난해 1분기 발매됐다. 다산제약 ‘프리투스’, 녹십자 ‘네오프란’, 대웅바이오 ‘씨투원’, 동국제약 ‘프란피드’가 우선판매품목허가(우판권)를 받아 시장에 진출했다. 발매 초기엔 제네릭 제품들의 처방실적 확대 속도가 더뎠다. 작년 1분기 4개 제품의 점유율은 4% 수준에 머물렀다. 2분기엔 처방실적이 15억원으로 증가했지만, 점유율은 12% 수준에 머물렀다. 작년 3분기 이후로 처방실적이 본격적으로 확대됐다. 다산제약 등 4개사는 3분기 25억원, 4분기 41억원을 합작했다. 동시에 오리지널의 처방실적이 감소하면서 작년 4분기 기준 제네릭 점유율은 24%까지 확대됐다. 이어 올해 들어선 30%를 돌파했다. 작년 6월 제네릭 약가가 인상되면서 처방실적 확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당시 다산제약 프리투스는 344원에서 526원으로 53%, 나머지 씨투원·네오프란·프란피드는 각각 263원에서 447원으로 70% 인상됐다. 제네릭 약가 인상은 오리지널의 약가가 유지된 영향이다. 앞서 삼아제약은 씨투스 제네릭이 급여 등재되자 약가가 인하되는 상황에 처했다. 그러자 삼아제약은 당초 제네릭의 개발목표 제품이 동아에스티의 ‘오논캡슐’이라며 이의를 신청했다. 오논캡슐의 경우 이미 약가가 53.55% 인하됐으므로, 이를 기준으로 씨투스의 상한금액이 산정됐다면 제네릭 등재에 따른 약가인하는 중복이라고 주장했다. 심평원은 삼아제약의 이의신청을 수용했다. 씨투스의 약가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유지됐다. 동시에 제네릭 약가도 씨투스에 맞춰 상향 조정됐다. 우판기간 만료 후 후발 제네릭 합류…점유율 확대 속도 더 빨라질까 여기에 작년 말 시장에 합류한 후발 제네릭까지 가세하면서 전체 시장에서 제네릭 점유율은 더욱 빠르게 확대됐다는 분석이다. 작년 4분기 우판권을 받지 못한 한화제약 ‘씨투리엔’, 한국프라임제약 ‘프란카’, 동광제약 ‘프란코’, 오스틴제약 ‘루프란’이 합류했다. 특히 씨투리엔은 올해 1분기 들어 10억원의 처방실적을 내며 다산제약 프리투스에 이어 제네릭 2위로 올라섰다. 제약업계에선 한화제약 등의 후발 제네릭이 올해 2분기 이후 본격적인 판촉에 나설 경우 전체 시장에서 제네릭 점유율 확대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여기에 허가를 받아둔 채 제품을 발매하지 않은 건일바이오팜, 안국약품, 바이넥스, 일화, 보령바이오파마, 코오롱제약, 테라젠이텍스, 동구바이오제약 등의 경쟁 합류 가능성도 점쳐진다. 이미 코오롱제약은 ‘코투스’의 급여 등재 절차를 마무리한 상태다. 삼아제약은 신규 제형을 통해 제네릭 공세에 맞선다는 방침이다. 삼아제약은 씨투스정 외에 씨투스건조시럽과 씨투스츄정을 보유하고 있다. 씨투스건조시럽은 씨투스 전체 처방실적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씨투스츄정은 2024년 허가 이후 처방실적을 점차 확대하는 중이다.2026-04-17 06:00:46김진구 기자 -
'신제품 가세' K-신약 놀텍, 처방시장 강세…이유있는 노익장[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일양약품의 항궤양제 신약 ‘놀텍’이 처방 시장에서 반짝 상승세를 보였다. 국내 발매 18년차에도 예년보다 높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국내 허가 16년 만에 복합제 신제품을 장착하면서 성장세에 더욱 속도가 붙었다. 놀텍은 연간 400억원 이상의 처방액을 꾸준히 올리며 시장성이 검증되며 국내 제약사 제네릭의 특허 도전에도 직면했다. 16일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일라프라졸 성분 함유 의약품의 외래 처방금액은 12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2% 증가했다. 일라프라졸은 지난 2009년 국내개발 신약 14호로 발매된 놀텍의 주 성분이다. 일양약품이 자체 개발한 프로톤펌프억제계열(PPI) 약물이다. 일라프라졸 성분 의약품은 2024년 1분기 처방금액 107억원에서 2년 동안 10.7% 증가했다. 놀텍이 처방 시장에서 건재하고 최근 신제품 놀텍플러스가 가세하면서 상승세가 가팔라졌다는 평가다. 일양약품은 지난해 놀텍과 제산제 성분 탄산수소나트륨이 결합된 복합제 놀텍플러스를 내놓았다. 미란성 식도염의 단기 치료 용도로 지난해 허가받았다. 놀텍 발매 이후 16년 만에 장착된 첫 복합제다. 놀텍플러스는 위산을 중화시키는 제산제가 위내에서 PPI의 분해를 방지해 약물이 십이지장에서 보다 빠르게 흡수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속한 약효 발현이 가능하고 주성분인 일라프라졸(20mg)은 점막 손상이 확인된 중증 환자까지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놀텍플러스는 지난해 2분기 첫 처방액 3억원이 발생했고 작년 4분기와 올해 1분기에 20억원을 넘어섰다. 올해 1분기 놀텍의 처방액은 10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3% 줄었지만 놀텍플러스의 본격적인 가세로 놀텍시리즈의 영향력은 더욱 확대됐다. 일양약품은 놀텍플러스 출시 이후 서울, 인천, 대구, 부산 등에서 심포지엄을 열고 최신 지견과 임상 사례 소개를 롱해 치료환경 개선을 알리는 학술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일양약품 측은 “놀텍플러스는 최대 혈중 농도 도달 시간이 P-CAB 계열 및 기존 PPI복합제와 비교해 동등 및 그 이상의 지표를 보여 약력학적 프로필 측면에서 경쟁력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됐다”라고 소개했다. 놀텍은 올해로 국내 발매 18년차인데도 처방 시장에서 여전히 건재를 과시했다. 놀텍의 작년 처방액은 453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형성했다. 놀텍은 지난 2021년 처방액 401억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400억원을 돌파했고 2022년 412억원, 2023년 423억원, 2024년 443억원 등 매년 신기록을 경신했다. 수백개 유사 약물이 경쟁하는 항궤양제 시장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놀텍은 발매 초기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은 아니다. 당초 놀텍은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만 치료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았다. 하지만 발매 초기에는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놀텍은 발매 3, 4년째인 2011년과 2022년 처방액이 18억원, 27억원에 그쳤다. PPI계열 약물 시장의 80% 가량을 차지하는 역류성식도염 적응증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이유에서다. 놀텍은 2012년 역류성식도염 적응증을 따낸 이후 매출이 수직상승했다. 2014년 처방금액 100억원을 돌파했고 이후 헬리코박터(H.pylori) 제균 적응증을 추가하면서 성장세가 더욱 가팔라졌다. 2019년 불순물 파동도 놀텍의 추가 상승세의 기폭제로 작용했다. 정부는 지난 9월 항궤양제 라니티딘 성분 전 제품에 대해 판매중지 조치를 내렸다. 발암가능물질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 초과 검출됐다는 이유로 사실상 시장 퇴출을 결정했다. 라니티딘의 판매중지로 치료 영역이 유사한 H2수용체길항제와 PPI계열 약물의 사용량이 크게 늘었고 놀텍도 수혜를 입었다. 놀텍의 검증된 시장성에 최근 국내제약사의 특허도전에도 직면했다. 이연제약은 최근 일양약품을 상대로 놀텍 결정형특허의 소극적 권리범위확인 심판을 청구했다. 놀텍 결정형특허는 2027년 12월 만료된다. 이 특허를 제외한 물질특허와 제제특허는 각각 2015년과 2020년 만료된 상태다. 이연제약이 결정형특허의 회피에 성공할 경우 즉시 제네릭 조기발매를 위한 특허 빗장이 풀리는 셈이다. 휴온스와 건일바이오팜이 놀텍 제네릭에 도전 중이다. 휴온스는 지난해 11월 놀텍의 염을 변경한 제네릭의 임상1상을 승인받았다. 건일바이오팜은 지난해 12월 2건의 생동성시험에 진입했다. 다산제약도 놀텍 제네릭의 개발에 나선 바 있다. 다산제약은 지난 2019년 놀텍 주성분인 일라프라졸의 원료 제조방법 특허(고순도 일라프라졸 결정형B의 제조방법)를 등록했다. 이에 일양약품은 특허취소 심판을 청구했다. 2021년 특허심판원은 다산제약의 손을 들어주는 심결을 내렸다. 일양약품은 이 심결에 불복, 특허법원에 항소했다. 특허법원은 2022년 6월 기존 심결을 뒤집고 일양약품 승소 판결을 내렸다. 2심에서 패소한 다산제약은 대법원 상고를 포기했고 2021년 7월 승인받은 생동성시험도 포기했다.2026-04-16 12:00:30천승현 기자 -
대원제약, 콜대원 신규 광고 2편 온에어[데일리팜=황병우 기자]대원제약은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의 2026년 신규 광고 캠페인 ‘전국방방곡곡 감기의 소리를 찾아서’ 첫 에피소드 2편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계절 중심 광고에서 벗어나 연중 발생하는 감기 증상을 다루는 연간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대원제약은 앞서 신규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감기 증상을 상황별로 구체화해 전달하겠다는 전략을 밝힌 바 있다. 첫 번째 ‘턴테이블’ 편은 평온한 일상 속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감기 증상을 소재로 했다. 음악을 듣던 중 예기치 않은 기침이 발생하는 상황을 청각적 대비로 표현하며 공감대를 높였다. 두 번째 ‘아파트’ 편은 야간 기침 상황에 초점을 맞췄다. 한밤중 아파트에서 울리는 기침 소리를 통해 본인뿐 아니라 주변에도 영향을 미치는 불편함을 강조하고, 취침 전 복용 가능한 ‘콜대원나이트’ 제품의 필요성을 전달했다. 두 편 모두 감기 증상 소리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이퀄라이저’ 그래픽을 적용했다. 소리 변화를 콜대원 스틱형 파우치 형태로 구현해 제품 특징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방식이다. 광고에는 배우 박지환이 브랜드 모델로 참여해 환자의 상황에 공감하는 역할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이번 에피소드는 일상에서 실제 겪을 수 있는 감기 증상 상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연간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증상과 상황을 반영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2026-04-16 10:16:18황병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