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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우 회장 "유통일원화 일몰 책임지고 사퇴"이한우 한국의약품도매협회장이 의약품 유통일원화 규제 일몰에 대한 책임을 지고 회장직에서 물러서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도매협회는 9일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이 회장 사퇴 문제를 집중 논의한 결과, 사퇴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도매협회는 이 회장 사퇴 문제에 대해서는 11월이나 12월경 이사회를 개최해 최종 결정을 내린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 회장 사퇴 문제를 놓고, 갑론을박이 펼쳐진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9월 이 회장이 유통일원화 규제 일몰시에는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공언한 만큼,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입장과 뚜렷한 대안이 없다는 점이 대립각을 세운 것. 회의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이 회장 사퇴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면서 "다만 사표수리에 대한 의사결정권은 이사회에 있기 때문에 최종 결정을 봐야한다"고 전했다. 이한우 회장은 "선거 공약 사항이고 전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약속한 만큼 모든 책임을 지고 회장직을 물러나겠다"며 "유통일원화 폐지에 따른 대응 방안, 금융비용 문제 등 남은 업무를 마무리하고 내년 2월 총회때까지만 회장직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도매업계 원로 입김 강하게 작용했다" 한편, 도매업계 관계자들은 이 회장 사퇴 결정은 도매업계 원로 입김이 강하게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A도매업체 관계자는 "최근 회동에서 지역 도매업체 대표를 중심으로 이 회장 사퇴 문제가 집중 거론됐다"면서 "제약협회 처럼 비상대책위를 구성하거나, 부회장 중 한명이 임시 회장을 맡는 등 구체적인 내용까지 오갔다"고 전했다.2010-11-09 17:01:20이상훈 -
"회사에서 즐기는 바리스타의 에스프레소""파티션과 사무기기가 즐비한 회사에서 전문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진한 에스프레소는 어떤 맛일까." 녹십자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 목암빌딩 1층 로비에 임직원과 외부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쉼터가 될 카페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캔커피와 과자 등을 구입할 수 있는 매점에 불과했던 휴식공간이 리뉴얼된 것. 40여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 카페에서는 캐모마일, 후르츠 스무디, 생과일주스 등 음료와 과자, 생필품 등을 함께 취급해 사내 직원들의 사랑방 역할은 물론, 외부 방문객들과의 미팅도 함께 이뤄진다. 특히 오픈 첫날인 8일에는 전문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진한 내음 에스프레소와 카페라떼,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해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녹십자 OTC 마케팅팀 배미라 대리는 "파티션과 노트북 화면을 잠시 떠나 아름다운 선율의 재즈음악과 은은한 조명, 원목의자와 가죽소파가 어우러진 공간 속에서 에스프레소를 마실 수 있게 되어 삶의 풍족함을 느낀다"며 "오늘 마신 에스프레소는 직장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청량감"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협력사 직원 등 외부 방문객과의 업무 협조를 위해 미팅 공간으로 활용될 접견실로 13명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대형룸 1곳과 7명이 이용할 수 있는 일반룸 3곳을 카페와 함께 오픈했다. 특히 대형룸은 둥근 세모꼴 원탁과 전자동 시스템의 빔프로젝터 및 스크린이 설치, 눈길을 끌고 있다. 녹십자 총무팀 윤석일 과장은 "접견실은 방문객들이 회사를 평가하게 되는 첫 장소"라며 "수려한 공간에서 프리젠테이션할 수 있는 접견실은 업무 효율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10-11-09 15:00:20이상훈 -
국공립병원, 고가약 저가낙찰 유도 '지능화'지난달 1일 시장형 실거래가제도가 본격 시행된 가운데 병원들의 저가구매 움직임이 갈수록 지능화·고도화되고 있다. 일부 병원에서 채택한 성분별 비율제 입찰이 고가약 낙찰을 유도, 환자 부담을 가중 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것.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공립병원을 중심으로 '1원낙찰' 등 덤핑 낙찰이 성행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병원들이 이를 역이용해 고가약 낙찰을 유도하고 있다. 시장형실거래가제도는 의약품을 싼 가격에 구입하면 할 수록 병원측이 받는 인센티브가 늘어나는 구조이기 때문에 병원측이 고의적으로 고가약 낙찰을 유도하고 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특히 최근 진행된 A병원 입찰은 논란의 중심에 있다. 이 병원이 비율제 입찰에서 투찰 상한가로 1원을 지정했고, 소수점 2자리까지만 표기토록해 고가약 낙찰을 유도했다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원내입성을 위해 일부 다국적제약사 등 대다수 업체가 1원에 투찰을 한다는 점을 이 병원이 역이용한 셈이라고 혀를 내둘렀다. 예를들어 동일 성분 100원짜리 오리지널(고가약)과 50원짜리 제네릭(저가약)이 있다고 가정해 보자. 이들 약물이 낙찰되기 위해서는 최소 약가기준인 1원에 맞춰 비율 투찰을 해야 한다. 즉 고가약은 0.1%, 저가약은 0.2%에 투찰가를 던져야 하는 것으로, 결국 상한선을 지정한 이 병원 입찰에서는 낮은 비율이 산정되는 고가약 낙찰은 떼논 당상인 셈이 된다. B도매업체 관계자는 "병원들의 인센티브를 겨냥한 입찰 방식이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다"면서 "병원들이 저가구매를 겨냥한 입찰 방식 고안에 혈안인거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A병원의 경우는 비율제 입찰에서 상한선을 두고, 상대적으로 약가인하 폭이 큰 고가약 낙찰을 유도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A병원 관계자는 "타 병원 입찰을 고려해 입찰을 진행했다"며 말을 아꼈다. 하지만 가장 먼저 저가구매를 도입한 부산대병원 입찰을 살펴보면, 병원측 주장과 달랐다. 부산대병원은 투찰가 상한선 기준이 없었고, 0.001% 투찰가도 속출했다. 부산소재 모 도매업체 인사는 "A병원 입찰과 부산대병원 입찰이 다소 비슷한 측면도 있지만, 부산대의 경우는 투찰가를 제한하는 기준은 없었다"면서 "다만, 0%투찰은 불가하다는 단서와 1원 미만 투찰가로 최종 낙찰되더라도 계약은 1원으로 체결하는 방식이었다"고 설명했다.2010-11-09 06:46:34이상훈 -
넥사바, 연간 500억원 블록버스터 등극 임박바이엘쉐링 ' 넥사바'가 연간 500억원 가량의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도약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했다. 복지부는 8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제도개선소위원회에서 '넥사바' 급여 확대와 관련한 세부 내용을 제시했다. 제시안은 넥사바의 급여확대와 동시에 급여 적용기간을 1년 이내로 제한하고, 환자본인부담금은 100/50, 약값은 10%를 인하하겠다는 내용이다. 지난 3일 발표한 계획안에서 환자 부담금은 100/5가 적용돼 정부의 보험 재정은 927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으나, 변경안에 따라 보험 재정은 400억원 가량으로 축소됐다. 이에 따라 넥사바에 대한 급여가 확대될 경우, 바이엘쉐링은 말기 간암치료제로만 연간 400억원 가량의 매출액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장암치료제로 100억원 가량의 매출액을 올릴 것으로 예상돼 바이엘쉐링은 넥사바로 연간 500억원의 매출이 가능하다. 특히, 넥사바는 말기 간암치료에 유일한 치료제인 만큼 별다른 마케팅 비용을 소요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호재다. 하지만 복지부안에 넥사바의 10% 약가 인하가 포함돼 있어 바이엘쉐링이 수락하지 않을 경우, 급여 확대는 어렵게 된다. 바이엘쉐링 관계자는 "넥사바의 약가는 OECD 가입국 기준으로 최저 수준에 해당된다"고 밝힌 바 있어 약가 협상 과정은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바이엘쉐링과 정부와의 약가 협상이 급여 확대 여부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넥사바는 지난 2008년 간암치료제로 적응증이 추가됐으나, 보험 재정 절감을 이유로 신장암치료제에 대한 급여만 인정하고 간암에 대한서는 급여를 인정하지 않았다. 넥사바를 신장암 치료제로 쓰면 보험적용을 받아 1년 간 약 180만원의 약가를 부담하면 되지만, 간암에 쓰면 연간 약 3700만원이 소요된다. 이에 간사랑동우회 등 시민단체는 "비싼 약값 때문에 살수 있는 환자들이 생명을 포기하고 있다"며 유일한 간암치료제인 넥사바에 대한 급여를 촉구하고 있다.2010-11-09 06:46:13최봉영 -
도매협 이한우 회장 거취 문제 급부상의약품 유통일원화 규제 일몰에 대한 협회 책임론이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이한우 회장 거취 문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의약품도매협회는 9일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유통일원화 규제 일몰 이후 대책 마련에 나선다. 이날 회장단 회의에서는 이 회장 거취 문제가 집중 거론될 것으로 관측된다. 현재 도매업계 내부에서 이 회장 사퇴 여부를 놓고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는 것. 먼저 도매업계 일각에서는 유통일원화 규제 일몰이 사실상 확정된 만큼, 이 회장이 그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심지어 빠른 시일안에 임시총회를 개최, 협회를 임시회장 체제로 재구성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A도매업체 사장은 "지난 9월 이 회장이 유통일원화 규제 일몰시에는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며 "이 회장 사퇴가 최선책은 아니겠지만, 위기에 빠진 도매업계에 새로운 전환점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이 회장이 사퇴하면, 정관대로 가면 되는 것 아니겠느냐"며 이 회장 사퇴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했다. 하지만 또 다른 업계 관계자들은 이 회장 사퇴에 대한 여론이 높아지는 것을 경계했다. 갑작스러운 회장 사퇴는 도매협회를 좌초위기로 몰아 넣을 수있다는 게 주요 논거다. B도매업체 원로는 "이 회장이 정치권과 연이 없고, 정부기관과 협상력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하지만 이 회장 만큼 업계에 정통하고, 협회 일에 적극적인 사람도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도협관계자는 "유통일원화 문제와 관련 회장 거취 문제에 관심이 많지만, 대다수 회장단은 회장직 유지쪽에 힘을 실어 줄 것 같다"면서 "내일 회의에서 어떤 쪽으로든 판가름 나지 않겠느냐"고 말을 아꼈다.2010-11-09 06:44:25이상훈 -
조아제약 3분기 누적매출 264억, 흑자폭 증가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은 국내·외 어려운 환경에서도 3분기 매출 성장과 더불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의 흑자폭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조아제약은 8일 공시를 통해 올 3분기까지 매출액 264억원, 영업이익 13억5천만원, 당기순이익 1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22.9%, 영업이익이 462.1%, 당기순이익 72.8% 증가한 수치다. 또한 2분기에 비해서도 매출액이 12.4% 증가하고, 영업이익 1,339.3%, 당기순이익 770.9% 증가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큰 폭의 매출성장과 흑자폭 확대가 가능했던 것은 수험생을 타겟으로 한 집중력 향상 일반의약품인 바이오톤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성공을 거두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라고 말했다.2010-11-08 16:20:27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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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일원화 일몰 등 위기, 회원 단결로 극복"대구경북도협(회장 이춘근)은 지난 5일 월례회 겸 팔공산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사간 친목을 다지고 체력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준비된 것으로, 20여명의 회원들은 대구 팔공산 소재 가산산성을 등반하면서 회원사 단결을 다짐했다. 또 이어진 월례회에서는 시장형 실거래가제도, 오는 11월 28일부터 시행되는 쌍벌제 규정과 쌍벌제 예외규정 등이 소개됐다. 이춘근 회장은 "시장형 실거래가상환제가 도입된 데 이어 오는 28일 쌍벌제 시행, 유통일원화 일몰 등 도매업계가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이 같은 어려움을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회원들의 단합이 절실, 상호 협동 단결하자"고 당부했다.2010-11-08 11:45:34이상훈 -
일반약 시장엔 왜 활명수·우루사·박카스 뿐이지?허가-마케팅 등 제도개선 선행돼야, '브랜드파워' 육성 중요 “국내 일반약 시장은 고인물과도 같다. 늙은(?) 브랜드 품목들이 여전히 대중광고를 통해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브랜드 가치 창출과 새로운 마케팅 기법 연구를 통해 블루오션인 일반약 시장을 적극 공략해야 한다. 이를 위해 제도개선이 선행돼야 한다.” 분업 이후 전문의약품 중심으로 완전히 재편됐던 국내 제약시장이 시장형실거래가제도 도입과 쌍벌제 시행을 앞두고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정부의 강력한 규제정책이 그동안 침체됐던 일반약 시장 확대의 호기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제약업계는 최근 일반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에따라 대중광고 위주의 브랜드 품목 위주로 형성됐던 일반약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 여기에 다국적제약사들도 다양한 트랜드 마케팅을 통해 국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는 점에서 일반약 시장은 비주류에서 주류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이와관련 일반약 전문가들은 일반약 확대를 위해 가장 시급한 것은 제도적 뒷받침이라고 입을 모은다. 의약품 분류체계를 포함한 허가규정 및 유통관리와 일반의약품 접근성 강화 방안 등에 대한 깊이있는 고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업계는 현재 일반약허가 규정이 G7(A8)국가 의약품집, 표준제조규정, 동의보감 등 식약청인정 한약서에 들어 있는 것만을 허용하고 있다보니 다양한 허가진행 경험을 가질 기회가 적었다고 아쉬어한다. 이와함께 일반약의 마케팅 허용범위가 한계가 있어 의약품 정보전달 및 판촉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것이 관련업계의 지적이다. 또한 현재 브랜드로 인해 생성되는 부가가치 이익의 시대(Brand Eqity)로 진화하는 일반약 시장 활성화를 위해 브랜드 파워를 육성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데일리팜은 오는 11월 17일 가톨릭의대 의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제6차 제약산업을 위한 미래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같은 일반의약품 허가와 관리규정, 마케팅 방향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차기 대한약학회 회장인 정세영교수가 좌장을 맡고 RA전문위원회에서 일반약 허가와 사후관리 부분 개선에 관한 연구자료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와이어스 유광렬대표는 일반약 허가와 관리분야 세계적 트랜드를 소개한다. 패널로는 식약청 의약품안전과 홍순욱과장, 대한약사회 오성곤 전문위원, 제약협회 이행명 부회장, 동국대 권경희 교수가 이에 대한 각계 의견을 개진한다. 이번 미래포럼은 침체된 일반약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일반약 제도개선의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2010-11-08 06:48:32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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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릭개발부터 영업까지'…제약인력 채용 한창국내외 제약사들이 올해 막바지 인력 채용을 진행 중이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 중에서는 삼진제약과 고려제약, 영진약품 등이 다국적사 중에서는 한국오츠카, 화이자, 노바티스 등이 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삼진제약은 영업 부문을 모집한다. 종합병원, 일반병원, 약국영업을 담당할 사원을 모집 중이며, 마감기한은 오는 15일까지다. 채용 규모는 00명이며, 학력은 대졸자 이상이다. 고려제약은 오는 12일까지 전주, 광주, 대구 등에서 근무할 약국 영업을 담당할 신입 및 2년 미만의 경력자를 채용하고 있다. 영진약품은 라이센싱, 품질시험 등 다양한 직종에 대한 공채를 진행하고 있다. 라이센싱 분야는 약사면허 소지자 대상이며, 품질시험은 신입 및 경력자 대상이다. 합성기술개발과 품질보증은 석사 이상의 화학 관련 전공자 대상이며, 각 부문 채용 마감일은 오는 10일까지다. 한올바이오파마는 해외 영업 및 해외거래처를 관리할 수출 업무 담당자를 모집 중이다. 전공은 무관하며, 수출 및 해외영업 업무 2년 이상자 대상이다. 마감일은 이달 9일까지다. 동국제약은 오는 14일까지 해외사업부 근무자를 채용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무역학, 생명공학, 화학전공자를 우대하며, 의약품 해외수출 3~7년 유경험자 대상이다. 대웅제약은 글로벌개발팀에서 근무할 제네릭 개발 기획자를 모집 중이다. 4년제 대졸 이상이며, 허가 및 제제연구 업무 3~9년 이상 근무자 대상이다. 채용 마감일은 오는 10일까지다. 노바티스는 일반의약품 사업부의 영업사원을 모집한다. 경력은 5년 이하며, 성별은 무관하다. 영어 가능자를 우대하며, 지역은 서울 및 전국 주요도시다. 채용 마감일은 오는 7일까지다. 한국오츠카는 병원영업, 마케팅, 임상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 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마케팅과 임상의 근무지는 서울이며, 병원영업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전주 등이다. 모집 기간은 11일까지다. 화이자제약은 품질 보증을 담당할 2년 이상 경력자를 채용하고 있다. 모집 기간은 14일까지며, 1년 계약직이다.2010-11-08 06:47:32최봉영 -
유통일원화 일몰 앞두고 '도매협회 책임론' 부상종합병원 유통일원화제도 규제 일몰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도매업계 내부에서 '협회 책임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또 도매협회 정책결정 과정 단일화로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한다는 문제제기도 협회 책임론 연장선에서 잇따르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현재로서는 유통일원화제도를 연장해야 할 합당한 이유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내용의 공문을 그동안 유통일원화 일몰 연장을 주장해온 도매업계에 전달했다. 이에 앞서 복지부는 국정감사 최종 서면답변 자료를 통해서도 동일한 내용의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극적 반전이 없는한 유통일원화제도가 사실상 오는 12월 31일을 기해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된것이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도매업계 일각에서 도매협회 책임론이 일고있다. 특히 업계 관계자들은 "공동물류법안 처리 지연 문제를 왜 사전에 알지 못했느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유통일원화 사수 투쟁 초기부터 이 문제를 집중 거론, 복지부를 압박했다면 상황이 달라 질수도 있었다는 것. A도매업체 원로는 "원희목 의원이 유통선진화 지연에는 정부 책임론도 있다며 그 증거로 공동물류법안 처리 지연을 들었다. 하지만 도매협회는 원 의원이 복지부 종합감사에서 이 문제를 새로운 이슈로 부각시키자 그때서야 부랴부랴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등 뒤늦게 대응했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유통일원화 기간 동안 정책결정 과정에 대한 문제제기도 나왔다. B도매업체 사장은 "유통일원화 사수 투쟁이 열리는 동안 단 한번도 정책위원회가 개최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비대위원장들 또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심한 말로 얼굴 마담에 불과했다"며 "사수 투쟁이 진행되는 동안 복지부 담당자를 몇번이나 만났는지 따져보고 싶다"고 울분을 토했다. "협회 구심점 찾고, 회원 대동단결 유도해야" 하지만 또다른 업계 관계자들은 시장형 실거래가와 쌍벌제가 도입, 시행되고 유통일원화 마저 폐지되는 마당에 협회 책임론을 거론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며 자제를 촉구했다. 시장형 실거래가에 따른 업체 간 무한경쟁시대 도래, 쌍벌제 시행에 따른 영업 위축 등 새로운 제도아래서는 상호 비방보다는 협회를 중심으로 대동단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C도매업체 사장은 "앞으로 도매업계는 유통일원화 폐지보다 더욱 큰 위기를 맞을 수도 있을 것"이라면서 "협회는 구심점을 찾고, 도매업 쇄신을 위한 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자정운동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2010-11-08 06:45:22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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