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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온, 사슴태반 '디플에디션' 1년만에 200만병 판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제이온(회장 류동현)은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뉴질랜드산 사슴태반을 원료로 한 디플에디션(D.PL EDITION) 출시 1주년 행사를 진행했다. 제이온에 따르면 디플에디션(D.PL EDITION)은 작년 10월 15일 출시해 1년만에 200만병이 판매됐다. 현재도 매월 최고 판매량을 경신하고 있다. 디플에디션(D.PL EDITION)은 1981년부터 40여년간 미생물 대사산물 생성기술, 천연 물질을 이용한 미생물 배양기술, 균사체 가공 기술 등을 보유한 중앙미생물연구소에서 연구 및 생산하고 있어 제품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핵심 주원료는 뉴질랜드산 사슴태반 가수분해물, 에모딘(영지버섯 균사체 배양 허브추출물), 단쇄지방산(중앙미생물 대산산물) 등이다. 뉴질랜드산 사슴태반은 1980년에 뉴질랜드에서 설립된 유비바이오(UB bio)에서 생산되며, 동결건조공법을 통해 사슴태반의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한 최첨단 공법과 인체내 흡수율을 80%이상 높인 특허 받은 바이오액티브공법으로 제조된다. 에모딘과 단쇄지방산은 중앙미생물연구소의 핵심 특허기술로 2016년, 2020년 두 차례에 걸쳐 농림축산식품부의 연구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에모딘’이라는 물질을 연구했다. 그 결과 천연의 알로에와 호장근에서 추출된 에모딘을 활용한 매커니즘을 정립하고, 효능 평가 및 제조 방법 등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단쇄지방산은 미생물 배양 과정을 통해 생성되는 단쇄지방산의 장내 미생물 환경 개선 및 염증 조절에 대한 물질로 연구해 이에 관한 특허 또한 중앙미생물연구소에서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디플에디션(D.PL EDITION)이 출시되기 전까지 사슴태반은 안정성이 입증되지 않은 해외 제품들이 불법으로 유통됐다. 디플에디션(D.PL EDITION)이 출시되면서 국내에서도 정식 허가를 받은 사슴태반 제품의 유통이 가능해졌다.2021-10-19 10:00:29정흥준 -
경기 특사경, 동물약국·동물병원 90여곳 집중 수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오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동물약국과 동물병원 등의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한다. 경기특사경은 약사법에 따라 허가된 동물약국, 동물용 의약품 도매상과 수의사법에 따라 신고된 동물병원 등 도내 동물용 의약품 판매업체 90여개소다. 주요 점검 내용은 ▲수의사 등의 처방전 없이 동물용 의약품 판매 행위 ▲사용기한이 지난 동물용 의약품 진열·판매행위 ▲무자격자의 동물용 의약품 판매행위 ▲의약품 포장용기 개봉판매 등이다. 약사법에 따라 수의사 등의 처방전 없이 처방 대상 동물의약품을 판매하는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유효기간이 지난 동물용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판매 목적으로 저장·진열하는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 무자격자가 동물용 의약품을 판매하는 경우에는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특사경은 단속 중 제조 허가를 받지 않거나 유해한 동물의약품 발견 시 압류 및 관련 제조업소까지 연계해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또 위법행위가 적발된 업체는 형사입건 등 강도 없는 후속 조치를 이어갈 예정이다. 윤태완 경기도 특사경단장은 "동물용 의약품을 오·남용하면 동물에 심각한 위해를 끼칠 뿐만 아니라 가축의 경우 최종소비자인 사람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관련 법령에 따른 철저한 관리와 올바른 사용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2021-10-19 09:46:14강혜경 -
비염에 인후통까지…약국, 관련제품 전진 배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환절기에 기온까지 급격히 떨어지면서 비염과 인후통을 호소하며 약국을 찾는 환자가 늘었다. 관련 제품의 라인업을 확충하는가 하면 전진배치하는 등 약국들도 속속 대비에 나섰다. 19일 약국가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코나 목에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에서 의약품을 구매해 가는 환자가 소폭 증가했다. 인후통을 호소하는 환자에게는 복용 약과 더불어 최근 인후 스프레이 제품을 함께 권하는 경우가 늘었는데, 환자가 빠른 증상 개선을 원해 함께 구매하기를 희망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는게 약사들의 말이다. 이에 따라 약국들은 목감기에 많이 사용하는 인후 스프레이를 전진배치하고 있다. 관련 제품으로는 베타딘인후스프레이, 목앤스프레이, 탄툼베르데네뷸라이저, 디프람스프레이, 모글워큐스프레이 등이 있다. 서울의 한 약사는 “목에 직접 뿌리는 인후스프레이의 경우 국소로 작용해 부작용도 덜한데 효과도 빨라서 써본 환자가 재구매 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요즘은 관련 제품의 라인업도 늘어서 환자에 맞는 제품을 골라서 권하거나 같이 진열해 놓은 후 환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비염 환자를 위한 일반약과 더불어 비강스프레이 제품의 판매도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국에서 판매되는 비강스프레이 제품으로는 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를 비롯해 오트리빈, 피지오머, 페스 내추럴 비강분무액, 코액과 코앤쿨, 나리스타 에스, 노즈쿨, 베타케어 등이 있다. 이 같은 상황을 반영해 최근 들어 개인, 또는 약국 관련 블로그나 SNS에 비염과 인후통 관련 질환, 제품 등을 소개하는 글을 게재하는 약사들도 늘고 있다. 관련 제품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소비자들이 제품의 특징을 파악해 자신에 맞는 제품을 미리 파악한 후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하지만 약국가에서는 환절기 영향으로 관련 제품 판매나 상담이 소폭 증가한 것은 사실이지만, 예년에 비해서는 변화가 크지 않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약사들은 코로나19 여파로 전반적으로 감기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줄어든 상황에서 환절기 질환 역시 단기간에 그 이전 수준을 회복하기는 쉽지 않은 것으로 봤다. 서울의 또 다른 약사는 “지난달 말부터 감기를 비롯해 비염, 인후통 증상으로 의약품을 구매하기 위한 환자가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예년과 비교하면 형편없는 수준인 것은 사실”이라며 “이번주 들어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만큼 관련 질환 환자의 약국 방문이 조금 더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2021-10-18 18:17:29김지은 -
'더팜' 런칭 1년 6개월만에 매출·거래약국 수 껑충[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많은 제약사와 건강기능식품 업체들도 약국, 병원, 온라인, 홈쇼핑 등의 유통경로를 통해 각축을 벌이고 있다. 이 중 약국은 제품력뿐만 아니라 신뢰도가 기반이 돼야 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은 건기식 시장이다. 그럼에도 작년 3월 에프앤디넷이 런칭한 약국 전문 브랜드 '더팜'은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장을 거두고 있다. 에프앤디넷에서 더팜 마케팅을 총괄하는 이정윤 팀장(약국PM)은 "1년 6개월만에 거래 약국을 5000여곳으로 확대했으며, 올해 매출도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더팜이 단기간에 성장한 이유는 차별화된 제형과 고품질의 원료를 들 수 있다. 런칭 이후 위, 눈, 여성유산균, 관절, 수면, 콜라겐 등 개별인정형 원료 제품만 7개를 출시했다. 특히 기능성 콜라겐과 액상 제형 칼슘은 약국 최초로 선보인 제품이다. 이 팀장(약국PM)은 "올해엔 국내 최초 수면 기능성을 받은 원료를 사용한 ‘깊은잠’, 약국 최초로 액상 제형 칼슘인 ‘골든칼슘’, 약국 건기식 중 최대 함량 루테인지아잔틴인 ‘아이케어’ 등을 출시했다"면서 "타 회사보다 한 발 빠르게 기능성과 제형, 원료 등에서 약사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제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팜 성장의 또다른 요인은 유소아부터 성인까지 생애 주기에 맞게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이다. 런칭 후 1년 6개월 만에 5가지 카테고리 라인에 45개 제품을 구축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 입어 올해 더팜은 건강소비자연대와 대한약사회약사공론이 3년마다 주최하는 Korea Pharm Award에서 'KPA 굿브랜드'로 선정됐다. 더팜 썬디와 어린콜라겐 등 2개 브랜드가 소비자 평가단과 약사 및 보건의료전문가단 투표를 통해 수상했다. 어린콜라겐은 약국 건기식 코너에서 최초로 선보인 기능성 콜라겐이라는 점과 여타의 콜라겐 대비 가장 많은 피부지표 개선 결과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썬디는 비타민D 단일 품목으로만 7가지 라인업을 구축해 섭취형태별, 함량별, 연령별 맞춤 제공을 한다는 점 등이 선정 이유가 됐다. 이 팀장은 "더팜의 굿브랜드 수상은 단편적으론 더팜이라는 신생 브랜드가 약국과 소비자에게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 또한 소비자들에게 상담 판매를 하고 있는 약사들의 신뢰가 점차 형성되고 있다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고 했다. 앞으로 더팜은 더욱 공격적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2년 성인 기능성 제품을 더욱 세분화하고 기존 제품을 리뉴얼하며 경쟁력을 강화해나간다는 복안이다. 이 팀장은 "더팜은 약국과 상생을 추구하는 브랜드다. 소비자에게 믿고 판매할 수 있는 기능성을 가진 제품 공급에 집중할 것"이라며 "2022년도엔 라인업을 더욱 세분화해 생애주기별 모든 소비자가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21-10-18 16:55:05정흥준 -
크레소티, 2년 연속 부산과기대 약국IT서비스 지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크레소티(대표이사 박경애)가 2년 연속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에 약국 IT서비스를 지원한다. 지원 프로그램은 보건의료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 관리하고 병원경영 및 기획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약국전산과 실무, 마케팅 등 약국 운영에 대한 교육을 진행, 매년 30여명의 보건의료 행정 전문가 양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학교 측은 "해당 교육과정을 만들 때부터 크레소티의 IT상품을 제공받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사용법 및 AS를 지원받고 있다"며 "향후에도 신규 서비스가 출시되면 항목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크레소티 역시 "2013년 경성대학교를 시작으로 우석대학교, 영남대학교 등 약국 IT서비스에 대해 산학 지원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전국의 예비약사 및 예비전산원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21-10-18 13:39:09강혜경 -
아모레도 건기식 구독서비스 런칭...법 개정 앞두고 시동[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풀무원과 이마트, 이랜드 등에 이어 아모레퍼시픽도 건기식 구독 서비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아모레는 작년 4월 소분건기식 규제샌드박스 1차 선정 업체다. 올해 5월 맞춤 건기식 추천 서비스인 'MY바이탈뷰티'를 출시한 데 이어, 최근엔 건기식 구독서비스인 ‘꼬박배송’까지 런칭했다. ‘꼬박배송’은 28~30일치 소포장 제품의 묶음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 향후 맞춤 건기식 추천 서비스와 구독 배송의 접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소분건기식 구독 서비스 시장엔 여러 대기업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 앞서 풀무원과 이마트, 이랜드 등 대기업들도 시장에 뛰어들었다. 정부가 연내 소분건기식 관련 시행령 개정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들도 시동을 걸고 있는 모습이다. 대기업들의 소분건기식 시장 관심이 커지면서 약국 건기식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국내 건기식 시장은 약 5조원에 육박했는데, 만약 소분 건기식 시장으로 재편성될 경우 완제품 건기식 시장은 위축될 수 있다. 건기식협회에 따르면 작년 기준 약국 매출액은 2371억원으로, 전체 시장 점유율은 약 6.7%를 차지하고 있다. 약국에 소분건기식 구독 모델을 도입하려는 업체들도 있다. 규제샌드박스 선정 기업인 빅썸은 최근 참약사체인과 함께 100개 약국 운영을 목표로 ‘핏타민’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존 소분건기식 모델들과는 달리 오로지 약국만을 모델로 하고 있고, 약물상호작용 점검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시행령 개정 이후 약국의 차별화된 상담 서비스를 내세워 타 업체들과 경쟁하게 된다. 대한약사회도 건기식 시장 변화 대응에 나섰다. 현재 약국용 소포장 생산과 상담툴 개발을 투트랙으로 준비중이다. 16개 시도지부약사회는 세 곳의 건기식 업체와 업무협약을 맺었고, 30일 이하 소량 포장단위 제품 유통과 상담툴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달 초 있었던 16개 시도지부장 워크숍에서도 소분건기식 대응에 대한 회의가 진행됐다. 이들은 30일 이하의 소량 포장단위 제품을 생산해 약국에 단독 유통하고, 약국이 건기식 판매에 활용할 수 있는 상담툴(tool)을 개발할 예정이다.2021-10-18 11:54:24정흥준 -
타이레놀 독주 속 '타세놀' 16→5위로 판매 '껑충'[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율이 완료 기준 64.6%에 다다른 가운데 타이레놀 판매가 6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아성을 보이고 있다. 부광약품 타세놀 역시 16위에서 5위로 급상승하며 아세트아미노펜제제 판매에 힘을 보태고 있다. 케어인사이트가 지난달 POS가 설치된 전국 378곳의 약국을 대상으로 100위권 내 일반약 판매량과 판매금액 등을 조사해 데일리팜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아세트아미노펜제제가 여전히 대세인 가운데 타이레놀과 타세놀의 희비가 엇갈렸다. 지난달인 9월 타이레놀 판매량은 6만8013건, 판매금액은 1억6369만원으로 전 달 8만7238건, 2억3970만원 대비 1만9225건 가량 판매가 줄어들었다. 반면 전 달 8445건 판매되면서 2208만원의 판매금액을 보인 타세놀은 1만7784건 판매되며 전 달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판매금액도 4626만원으로 크게 늘었다. 이밖에도 같은 성분인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 10위 ▲타이레놀정500mg 34위 ▲써스펜8시간이알서방정 77위 ▲펜잘8시간이알서방정 81위 등이 순위에 올랐다. 2위와 3위, 4위는 전 달과 동일하게 동화약품 까스활명수큐액, 비맥스메타정, 케토톱플라스타가 차지했다. 9월 약국 매출에는 제5차 재난지원금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추석 전 지급된 재난지원금으로 인해 고함량 비타민제제와 비교적 단가가 비싼 경옥고 등의 판매가 급상승했다. 21위였던 광동 경옥고의 매출 순위는 '6위'로 급상승했으며, 9위였던 비맥스메타비도 '7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지난달 7위였던 아로나민골드100정은 '8위'를 차지했다. 이같은 결과는 추석 직접 지급된 국민지원금으로, 비교적 단가가 비싼 제품들의 구매로 직결된 것으로 풀이된다. 환절기의 영향으로 알러지약과 나잘스프레이도 순위가 동반 상승했다. 전 달 43위에 머물렀던 항히스타민제 지르텍은 '15위'로 가파르게 상승했으며, 알러샷연질캡슐도 75위에 올랐다. 92위였던 코앤쿨 나잘스프레이는 '79위'로 판매가 늘었으며 오트리빈멘톨0.1% 분무제 역시 100위에서 '89위'로 판매가 증가했다. 안구건조증 등에 사용하는 안약제제 판매도 늘었다. ▲오큐시스점안액(33위→38위) ▲아이톡점안액 (44위→45위)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쿨(85위→83위)로 전 달과 비슷한 수치를 보였으며,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쿨 하이(87위) ▲리안점안액(96위) 등이 새롭게 순위권에 들었다. 동아제약 챔프시럽 판매도 89위에서 66위로 상승했다. 반면 여드름 흉터 등에 사용되는 동아제약 노스카나겔은 8위에서 '13'위로, 바이엘 비판텐연고는 25위에서 '33위'로 하락했다. 한편 자세한 100위권 일반약 판매 순위 정보는 데일리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1-10-18 11:45:24강혜경 -
코로나 재택치료, 처방 전송→약국→보건소→약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위드코로나 시대가 임박해 오면서 코로나19 무증상, 경증 이하 환자에 대한 재택치료가 본격화 된다. 이들 환자에 필요한 의약품의 경우 보건소가 약국 지정부터 배송까지 전 과정에 개입된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19일부터 의료기관이 주도하는 ‘인천형 코로나19 재택치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조치에 대해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증가와 증중화율 감소 등으로 정부 차원의 단계적 일상 회복 준비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재택치료는 환자 당사자가 동의한 경우에 한해 이뤄지며, 원칙적으로 입원요인이 없는 70세 미만의 무증상·경증 확진자가 대상이다. 단, 70세 이상인 경우도 예방접종 완료자이면서 보호자가 공동 격리하는 경우에 한해 제한적으로 적용하고, 미성년자·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확진자는 보호자가 공동 격리하는 경우에만 재택치료를 적용한다는게 시의 방침이다. 인천시는 이번 코로나19 재택치료 방침을 소개하며 이들 환자가 코로나 이외 질환으로 진료와 처방이 필요한 경우에 따른 진료, 처방 조제 약 수령 지침도 소개했다. 시는 우선 재택치료 환자가 코로나 이외 질환으로 진료, 처방이 필요한 경우 ‘자가격리자 일반진료 연계 지침’을 준용해 이에 따라 처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재택치료 대상자가 별도의 진료가 필요하다고 담당 간호사에 알리면 간호사는 의사와의 비대면 진료를 연계하고, 환자는 화상으로 의사의 진료를 받게 된다. 이 과정에서 의사는 필요 시 처방전을 발행한다. 원외 처방전이 발생하면 담당 간호사는 해당 사안을 관할 보건소에 통보한다. 보건소는 해당 처방전과 환자의 전화번호를 지정한 약국에 전송하고, 약사는 재택치료 대상자, 혹은 보건소에 유선이나 서면으로 복약지도하고 의약품을 조제한다. 조제한 약은 보건소와 약사가 협의해 보건소가 수령한 후 환자에게 전달한다. 이 과정에서 지자체 상황에 따라 필요 시 별도 의약품 배송 서비스를 활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의 이번 방침은 향후 코로나19 재택치료를 진행하는 다른 지자체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 한편 인천시는 이번 코로나19 재택치료 전담 의료기관으로는 인천의료원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인천의료원에서는 관련 환자에 대한 상담, 진료, 응급상황 등 24시간 대응체계를 갖추는 한편, 재택치료 대상자에 대한 건강 모니터링을 1일 2회 실시한다. 또한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비대면 진료를 실시하고, 응급상황에 대한 판단과 이송 요청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시는 또 본격적인 재택치료 운영을 위해 시와 군, 구에서도 재택치료관리 전담 조직을 꾸려 19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재택치료 TF팀은 8명으로 구성돼 재택치료 업무를 총괄하는 한편, 건강관리와 응급상황 대응, 격리관리와 물품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재택치료 기간 중 10일 이상 증상이 발생하지 않는 등 격리해제 기준을 충족하게 되면 담당의사가 모니터링 결과를 기반으로 재택치료 해제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정형섭 인천시 건강체육국장은 “단계적 일상 회복에 대비해 인천시에서도 재택치료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와 운영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2021-10-18 10:49:46김지은 -
가을 한파에 편의점 감기약 매출 40.9% 상승[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가을 한파에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대표 감기약인 판콜A 등의 매출이 40.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CU가 10월 11일부터 16일까지 안전상비의약품 매출 동향을 분석한 결과, 첫 한파특보가 내려진 주말의 경우 감기약 매출신장률이 전주 대비 67.5% 올랐으며, 일부 점포에서는 봉 재고가 모두 동날 만큼 수요가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 백신 접종 확대로 수요가 많아진 타이레놀 등 해열진통제 매출은 12.4% 올랐으며, 훼스탈 등 소화제 10.3%, 신신파스 아렉스 등 파스 9.0% 증가한 것과 대비하면 유독 감기약 매출이 급격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것. CU 측은 "최저, 최고 기온의 일교차가 커지고 이른 초겨울 날씨로 인해 감기 환자가 많아지자 가까운 편의점에서 감기약을 찾는 이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라며 "실제 기온이 뚝 떨어지며 올해 첫 한파특보가 내려진 주말의 경우 감이걍의 전주 대비 매출신장률은 67.5%로 크게 치솟았으며, 약국이 문을 닫으며 일부 점포에서는 보유 재고가 동날 만큼 많은 수요가 몰렸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쌍화음료 매출은 25.2% 가량 증가했다. BGF리테일 측은 "안전상비약을 비롯한 매출 상승 품목에 대한 물량 확보와 함께 본격적인 온장고 가동 등에 나설 계획"이라며 "주말 사이 체감 기온이 영하권까지 떨어질 만큼 급격히 날씨가 추워지면서 편의점이 감기환자들의 구급상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코로나19의 주증상인 미열과 기침 등에 민감해진 사람들이 작은 증상에도 바로 약을 찾으며 이러한 소비 성향이 더욱 두드러진 것으로 분석된다"고 덧붙였다.2021-10-18 10:04:52강혜경 -
"한약사 약국 일반약 공급 제한 문제있다"...국민청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약사 개설 약국에 대한 일반약 공급 제한 문제가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제기됐다. 대한약사회의 제약사 압박과 제약사의 굴복이 한약사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는 것이다. 청원인은 대한약사회의 제약사 압박 등을 처벌하고, 한약사제도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하고 있다. 본인을 신규 개설 약국 오픈을 준비 중이라고 소개한 한 청원인은 최근 국민청원을 통해 "약사법상 한약사는 약국개설자이며 약국개설자는 일반의약품을 취급할 수 있다. 그런데 약사회에서 한약사에게 일반의약품을 납품하지 말라고 지속적으로 압력을 가하고 있어 신규 거래 등이 거절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규개설 한약사 약국에는 의약품을 공급하지 말라는 회사 차원의 영업방침이 전해지면서 의약품 거래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 이 청원인은 "이전 한약사 약국들은 거래를 잘 해 왔는데, 신규라서 안 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반문했다. 이어 "대한약사회가 제약사를 압박하고, 제약사는 이에 굴복해 약국에 일반약이 공급되지 못하게 해 한약사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들을 반드시 처벌해 주시기 바라며, 20년이 넘도록 정착 못한 한약사제도를 신경써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해당 청원은 내달 11일 마감될 예정이며, 17일까지 200여명이 참여했다.2021-10-17 13:42:56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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