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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영, 대동약품 인수…매출 2조원 시대 시동전국 팜 네트워크를 지향해왔던 지오영이 대전·충남 지역 유망업체인 대동약품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지오영은 명실상부 전국 팜 네트워크 체계를 갖추게 됐다. 그동안 서울 및 수도권지역을 중심으로 성장해온 지오영 그룹의 전국 팜 네트워크 체계는 춘천연합약품을 통한 강원지역 진출부터 시작됐다. 이후 지오영은 제주지오영 설립, 영남지역 진출(청십자약품과의 제휴), 호남지역 진출(전주약품 인수)까지, 전국 팜 네트워크 완성 '초읽기'를 알린 바 있다. 지오영 조선혜 회장은 지난 5일 오후 본사 3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대동약품과 인수·합병 계약을 체결했다"며 "지난 1일부터 송호준 대표이사가 영업권을 담당하는 '대동의약품'이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거점 확보 이후에는 대전지오영으로 상호명이 변경된다. 또 대동의약품 지분구조는 지오영 70%, 송호준 대표이사 30%이며 의약품 구입비 등 운영 자금 성격의 투자금으로 150억원에서 200억원이 투입된다. 대동약품은 대전을 비롯 경기일부지역과, 충청지역까지 영업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은 1087억원이었다. 지오영이 대동약품을 인수함에 따라 올해는 1300억원, 2011년에는 1700억원까지 매출을 증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지오영 M&A, '내것'이 아닌 '우리의 것'이 되는 바람직한 형태" 한편 이 자리에서 조선혜 회장은 '지오영의 인수·합병'에 대해 바람직형 형태의 인수·합병 형태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조 회장은 "대동약품 인수는 고 송삼모 회장의 유지에 따른 것으로 지난 2월23일 실사를 통해 이뤄졌다"며 "대동약품이 지오영에 팔려 '내것'이 되는 것이 아닌 대동약품과 지오영 '우리의 것'이 되는 바람직한 형태"라고 설명했다. 그 일례로 호남 지오영, 대동의약품 지분 구도와 운영 체제를 들었다. 이들 계열사에 대한 지오영 그룹의 지분은 각 80%, 70% 수준이며 영업권 등 경영은 기존 송호준 부사장과 최재근 사장이 맡아 운영한다는 것. 특히 조 회장은 지오영은 인수·합병을 통해 결집된 내부적 경쟁력이 약국 등 외부 서비스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 회장은 "현재 지오영은 약국에 배송 상태 등이 추적되는 GPS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면서 "올 하반기에는 전국 전산을 통합하는 등 양질의 서비스 제공과 각사 물류 최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0-07-06 06:49:44이상훈 -
교도소내 약국서 가장 잘 팔리는 의약품은?교도소 약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품목은 무엇일까? 5일 군산교도소 김태원 교사가 법무부 블로그에 올린 글에 따르면 교도소 수용자들은 비타민C 제품을 가장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도소에는 수용자들의 건강을 위해 '자변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자변제품이란 몸이 아플 때 치료차원에서 의무과를 통해 지급받는 약품 이외에 영치금을 이용해 개인적으로 필요로 하는 약품을 구매하는 것을 말한다. 교도소 자변제품 판매 1위는 '분말형 비타민C'다. 입이 심심할 때 한 봉 툭 털어 넣기도 좋고, 몸에 좋으면서 피로도 풀리니 인기가 많다고. 가끔 교도직원들도 근무 중 수용자가 주는 비타민을 먹을 때도 있다고 한다. 2위는 '고체형 비타민C'다. 분말형이 한 번에 톡 털어 넣을 수 있는 간편함이 있다면, 고체형 비타민C는 입안에 두고 사탕처럼 오랫동안 신 맛을 음미하며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많이 찾는다는 게 김 교사의 설명이다. 이어 '붙이는 파스'가 3위에 올랐다. 김 교사는 "수용자들이 하는 일이 고되서 그런지 파스를 많이 구매한다"며 "가끔 눈에 띄는 것은 파스를 작은 사각형 모양으로 잘라서 혈 자리에 붙이는 경우가 있다"고 전했다. 김 교사는 "일명 혈자리 요법이라고 어떤 스님이 쓰신 책에서 배워서 해본 거라는데 좋다고 하면 다 따라하는 건지, 아니면 그 스님의 책을 모두가 다 읽은 건지 유행처럼 혈자리 요법으로 파스를 붙이는 사람들이 종종 눈에 띈다"고 말했다. 간장보호제품도 인기 품목에 포함됐다. 간장은 꼭 술을 먹는다고 해서 나빠지는 것만은 아니고 피곤하거나 피로가 누적되면 몸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피로 회복을 위해 섭취한다고. 5위는 피부질환 연고가 차지했다. 아무래도 한 거실에 다수가 생활을 하고, 잘 씻지 않는 수용자도 있다 보니 전염성이 있는 피부질환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 피부질환 연고가 필수품이 됐다는 것이다. 김 교사는 "자변약품의 종류가 114가지나 되는데 그 중에서 비타민과 간장보호식품이 많이 팔리는걸 보니 사람들은 항상 몸에 좋은 거라면 뭐든 섭취하고 싶은 기본적인 심리가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김 교사는 "아프면 약도 주는 등 수용자를 대상으로 한 복지는 점점 더 나아지고 있지만 아무리 복지가 좋아진다 하더라도 가정에서 내 가족과 함께 마시는 찬물 한잔이 교도소 내의 어떤 음료보다 더 달콤하고 내 집에서 발 뻗고 자는 것이 그 어떤 피로회복제보다 훨씬 더 유익한 것 아니냐"고 말했다.2010-07-06 06:44:18강신국 -
SK케미칼 '조인스정' 일부 성상불량…자진회수SK케미칼이 자사의 '조인스정' 일부에서 성상 불량이 발견되면서 자진회수 및 반·교품에 들어갔다. 5일 SK케미칼은 조인스정의 특정 제조번호에서 코팅층 파손 불량품이 발생해 자진회수 및 반·교품 방법을 대한약사회 부정·불량의약품신고처리센터에 통보했다. 자진회수에 들어간 조인스정의 제조번호(사용기한)는 ▲0191023(2012년 3월 3일) ▲0211013 ▲0211023 ▲0221013 ▲0221023(이상 2012년 3월 4일) ▲0231013 ▲0231023 ▲0241013 ▲0241023(이상 2012년 3월 7일) ▲C041013(2012년 4월 5일) 등이다. 업체측의 자진회수 통보에 따라 약사회도 일선 약국에서 조인스정의 제조번호·사용기한·포장단위 등을 확인해 거래 도매상을 통해 신속히 반·교품을 요청하는 등 해당 제품이 유통·판매되지 않도록 주의를 요청하고 있다. 업체측에서도 영업사원이 회수대상 의약품 취급 약국을 방문해 반·교품방법을 홍보할 예정이다. 다만 이번에 발견된 불량품은 자체 품질시험 결과, 약효에는 변화가 없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2010-07-05 13:36:52박동준 -
서울 지상1층 상가 3.3㎡당 분양가 3635만원서울에서 분양중인 상가의 지상 1층 3.3㎡당 평균 분양가는 3635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5일 상가뉴스레이다에서 전국 6만1907개 점포, 총 면적 1003만7387.33㎡를 표본을 대상으로 분양가격을 조사한 결과 서울지역 내 분양중인 지하 1층 상가의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1542만원, 평균 1점포당 면적은 91.47㎡(27.72평)이었다. 지상 1층의 3.3㎡당 분양가는 3635만원이며 면적은 73.29㎡(22.21평), 지상2층이 1703만원, 103.15㎡(31.26평), 지상3층이 1729만원, 92.64㎡(28.07평)을 기록했다. 이와함께 서울에서 평균적으로 점포 하나를 소유하는데 드는 비용은 지하 1층 91.47㎡(27.72평)이 4억 2752만원, 지상1층 73.29㎡(22.21평)이 8억 741만원으로 나타났다. 지상 2층 103.15㎡(31.26평)이 5억 3,237만원, 지상3층 92.64㎡(28.07평)이 4억 8,553만원이 든다. 이에 따라 서울 지상 1층에 위치한 상가를 분양받기 위해서는 30% 정도 대출을 감안하여 평균적으로 5억 6000만원 정도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된다. 아울러 수도권의 지상 1층 상가의 3.3㎡당 평균 가격은 2387만원이며 전국 지상 1층 상가의 3.3㎡ 당 평균가격은 2213만원으로 나타났다. 상가뉴스레이다 선종필 대표는 "상가시장은 대체로 위축된 모습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신규 공급상가의 서울과 수도권의 지상 1층 3.3㎡당 가격은 오히려 소폭 증가했다"며 "체감경기와는 다르게 물가상승을 반영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대비 실속을 따져야한다"고 조언했다.2010-07-05 11:48:02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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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붕대3호, 품질 부적합…회수·폐기 명령서울위재의 '서울붕대3호 7.5' 등 3품목의 일부가 품질 부적합 판정을 받아 유통이 중단됐다. 4일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서울위재의 의약외품 서울붕대3호 7.5 등 3품목에 대해 품질 부적합 사유로 약사법 제71조의 규정에 의 회수, 폐기 조치를 내린다"고 밝혔다. 이번에 회수 명령이 내려진 품목(제조번호, 제조일자)은 ▲서울붕대3호 7.5(513, 2009년 8월 5일) ▲서울붕대3호 5(510, 2009년 2월 9일) ▲서울붕대3호 10(510, 2009년 2월 9일) 등이다. 이들 품목은 모두 질량편차 및 함량시험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아 유통이 중단됐다는 점에서 일선 약국 등의 주의가 요구된다.2010-07-04 19:12:02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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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의약사 비중 꾸준하게 증가…약사 64.3% 최고여성들의 보건의료 전문 직종이 진출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2일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2010) 자료를 통해 2008년 주요 보건의료인력 중 여성비율은 약사가 64.3%로 가장 높았고 치과의사 24,5%, 의사 21.6%, 한의사 15.7% 순으로 집계됐다.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았던 여성 한의사의 비율은 1980년 2.4%에서 2008년 15.7%로 증가했고 약사는 1980년에 여성의 비중이 이미 절반을 넘어선(50.4%)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늘어나 2008년은 64.3%을 기록했다. 또한 2009년 여학생의 대학진학률은 82.4%, 남학생은 81.6%로 나타나 처음으로 여학생의 진학률이 남학생을 앞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2008년 기준으로 여성의 기대수명은 83.3년으로 남성(76.5년)보다 6.8년 더 오래 사는 것으로 밝혀졌다.2010-07-02 21:28:48강신국 -
심야응급약국 제때 시작될까…준비상황 '천차만별'심야응급약국 시범사업이 불과 2주 앞으로 다가왔지만 지역별로 구약사회의 준비 상황은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대한약사회는 복지부에 전국적으로 50곳 이상의 심야응급약국 운영 명단을 전달했지만 이 가운데 상당수는 여전히 시행 계획에 대한 내부 논의를 완료되지 못하면서 실제 준비작업에는 착수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1일 데일리팜이 서울 지역 구약사회와 경기도 지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개별약국을 지정한 지역을 제외하고 심야응급약국 운영 준비를 마친 구약사회는 금천구약사회와 도봉·강북구약사회 2곳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남구약(제일그랜드약국, 오렌지약국, 행복한약국) 서초구약(킴스약국), 영등포구약(천우약국), 동대문구약(백화점약국), 중구약(미래약국) 등은 5곳은 약사회 차원의 지원이나 자발적 참여 등을 통해 개별 약국이 심야응급약국 역할을 담당키로 했다. 경기도 지역에서는 근무약사 인건비 및 관리비 지급 등을 전제로 성남시약(우리팜약국), 수원시약(수약국), 안양시약(대명약국), 의정부(화룡프라자약국) 등이 심야응급약국으로 지정됐다. 고양시약, 남양주약, 안산시약,부천시약 등은 시약사회관이나 관공서를 의약품 판매처로 지정해 심야시간대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서울지역 내에서 심야응급약국 준비가 가장 발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금천구약은 장소를 심야시간대 의약품 판매장소를 구약사회관으로 지정하고 박규동 회장을 필두로 한 근무자 편성, 판매 의약품 구비뿐만 아니라 홍보 작업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도봉·강북구약 역시 강북경찰서에 의약품 판매처를 설치키로 하고 이미 회원별 당직 조편성을 마쳤으며 심야응급약국 근무수칙, 투약일지까지 마련하는 등 심야응급약국의 원활한 운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금천구와 도봉·강북구약은 지자체로부터 약국 외 장소의 의약품 판매 승인만 받으면 즉시 심야응급약국 운영에 들어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이들 외에도 광진구약, 마포구약 등 심야응급약국 운영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준비 작업에 들어간 지역도 일부 있었지만 대다수가 이달 초 이사회 등을 통해 계획을 확정하는 등 세부운영 방침을 논의 중에 있는 상황이었다. 특히 일부 구약사회장은 관공서나 약사회관에 의약품 판매처를 설치한다는 계획은 세우고 있다면서도 여전히 '노력하고 있다'는 말만을 되풀이 하는 등 심야응급약국 운영에 다소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곳도 있었다. 이처럼 심야응급약국 운영을 위한 준비작업이 지역별로 상당한 차이를 보이면서 자칫 심야응급약국 시범사업이 출발부터 삐걱거리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지역 약사회가 심야응급약국의 필요성에 동의했다고 하더라도 개별 약국 지정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는 의약품 판매처 지정 및 당번제 운영을 위한 회원 설득 작업 등 후속조치에는 일정한 시간이 소요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복지부와 약사회가 지자체를 상대로 약국 외 장소를 의약품 판매처로 지정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는 작업이 마무리 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이를 제외한 내부적 준비작업은 조속히 진행돼야 한다는 것이다. 더욱이 복지부가 심야응급약국 운영을 공식적으로 발표키로 예정한 상황에서 정확한 판매 장소 및 운영방침이 결정되지 못할 경우 복지부 발표와 실제 운영이 차이를 보이는 사태까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실제로 일부 구약사회에서는 시일에 쫓겨 내부 논의가 마무리도 되기 전에 약사회관 등에서 심야응급약국을 운영하겠다는 방침을 중앙회에 보고하기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의 한 구약사회장은 "심야응급약국 운영 계획을 고민은 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며 "당번제를 실시하더라도 회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설득작업이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 다른 구약사회장은 "우선 약국 외 장소의 의약품 판매처 지정 관련 지침이 내려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고 "당번제는 하면 되는 것으로 특별한 준비라고 할 만한 것은 없다"며 다소 여유로운 자세를 보였다.2010-07-02 12:28:51박동준 -
"비아그라에 연고제까지"…전문약 환불요구 '몸살'"비아그라 1알 복용하고 효과가 없다고 환불을 요구해 오면 정말 난감하죠." "처방 연고제를 바르고 부작용이 났다며 환불을 요구해 온 적이 있어요. 1주일에 1건 정도는 꼭 있습니다." 약사들이 빈발하는 전문약 환불요구로 인해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인천지역 조제약 환불거부로 인한 제품 투척사건이 보도되자 환자들의 환불 요구와 관련된 약사들의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강남의 K약국은 "얼마전 비아그라를 조제 받아갔던 환자가 효과가 전혀 없다며 환불을 요구해온 적이 있어 골치를 썩었다"고 말했다. 이 약국은 "그냥 돌려 보내기는 했는데 단골환자 한 명을 잃은 것 같아 찜찜했다"고 귀띔했다. 인천 부평구의 S약국은 "속이 쓰리다, 완쾌가 된 만큼 약을 환불해 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식의 요구가 많다"면서 "정부 방침에 따라 조제약은 환불이 안 된다고 설명을 해도 설득이 쉽지 않은 게 사실"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약국가는 다른 약국에서는 환불이 되는데 왜 이 약국에서는 안 되느냐는 환자 항의가 가장 큰 문제고 입을 모았다. 일부 약국에서 조제약을 환불해 주는 사례가 있다는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원칙을 준수하는 약국만 욕을 먹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경기지역의 D약국은 인근 약국에서 조제약을 환불받았다고 하면 할 말이 없다면서 고객관리를 하는 입장에서 너무 원칙만 강조하는 것도 힘든 것 아니냐. 모든 약국들이 원칙을 지키면 조제약 환불요구도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약국가는 약사회가 배포한 포스터가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다.100마디 말보다 한 장의 포스터가 환자 설득에는 더 유용하다는 것이다. 서울 강남의 M약국은 "약사회가 배포한 포스터를 보여주면 환자 설득이 훨씬 쉽다"면서 "포스터를 보고 환불요구를 포기하는 환자도 많다"고 전했다.2010-06-30 12:31:49강신국 -
중외, 중국에 디지털엑스레이 30대 수출중외메디칼이 중국 의료기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중외홀딩스 자회사인 중외메디칼(대표 이준상)은 중국 국가인증인가감독관리위원회로부터 디지털엑스레이 VIDIX U의 ‘CCC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CCC 인증은 중국 내에서 의료기기를 판매하기 위해 필수적인 공인제도이다. 이번 인증을 바탕으로 중외메디칼은 중국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중외메디칼은 우선 중국 3대 의료기기업체인 캉다社에 VIDIX 30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는 국내 순수 기술로 개발한 디지털엑스레이 제품 수출로는 최대 규모다. 중외메디칼은 또 자체 기술로 개발한 LED무영등의 중국 CCC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중외메디칼 김준형 이사는 “중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성장성이 큰 의료기기 시장”이라며, “LED무영등의 인증이 마무리되면 디지털엑스레이, 인큐베이터 등 주력 제품이 확보한 현지 판매망을 활용해 중국 의료기기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외메디칼이 개발한 디지털엑스레이 'VIDIX U'는 핵심부품인 영상 변환장치(디텍터)와 X선 발생장치를 일체형으로 구성해 크기는 줄이고 편의성은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지난 해 유럽 시판허가인 ‘CE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2010-06-30 10:47:08가인호 -
병원주력 데아체파르마, 호림약품 인수서울소재 병원주력 도매업체인 데아체파르마(대표 고준진)가 약국주력 업체인 호림약품(대표 정준용)을 29일부로 전격 인수·합병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병원주력 전문 전매인 데아체파르마가 약국사업 활성화 차원에서 호림약품을 인수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7월1일부로 ‘DH호림’이라는 상호로 새롭게 출발하고, 본사는 현재 호림약품이 있는 방배동 빌딩에서 그대로 상주하게 된다. 업계 관계자는 “병원주력 업체와 약국주력 업체간 인수합병은 이례적 사례”라면서 “도매업계에 새로운 형태의 인수합병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2010-06-30 09:52:43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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