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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대신 도매상 입주…분양약국 '속고 또 속고'상가 분양업자들의 '감언이설'에 속아 높은 분양가로 신규 약국을 분양받은 일부 약사들의 피해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서울 성동구 내 신규 상가 1층에 약국 자리를 분양받은 K약사는 최근 분양업자를 사기죄로 고소할지 고민 중이다. 당시 K약사는 약국 계약 당시 분양업자의 2~3층을 근생시설로 책정, 의원이 입점될 것이라는 말을 믿고 약국을 분양받았다. 하지만 지난달 2층 전체를 한 도매상이 입주, 사실상 건물 내 의원은 현재까지 한 곳도 입점하지 않아 처방전 수혜가 전무하기 때문이다. 의원이 입점되기만을 기다리며 경영피해를 감수하고 있던 약사로서는 앞으로의 희망까지도 사라진 상태다. K약사는 "2, 3층에 의원이 들어오고 건물 내 독점이라는 조건으로 높은 분양가로 들어왔는데 결국 사기분양이었다는 것을 알게됐다"며 "계약 당시 별도로 의원 입점 여부에 대한 확인을 받은 것은 없는 만큼 고소할 수 있을지 여부도 확실치 않다"고 토로했다. 상가 내 입점 예정었던 의원의 과가 약국 분양 후 변경되는 경우도 있다. 계약 전에는 비교적 처방전 수혜가 높은 소아과나 내과 등이 입점될 것처럼 현혹한 후 약국 분양이 끝난 후에는 발행 처방전 수가 적거나 거의 없는 과가 들어오는 경우다. 실제 일부 분양업자들은 신규 상가분양 시 병·의원 자리에 비해 약국이 먼저 계약된다는 점을 이용, 확정되지 않은 조건을 내세우며 높은 분양가를 책정하고 있는 것. 이러한 피해를 입은 약사들의 경우 2중고의 시달릴 수 밖에 없다는 것이 해당 약사들의 반응이다. 초기 분양업자의 말을 믿고 높은 분양가로 약국에 들어온 것도 문제지만 향후 처방전 수혜가 떨어지다 보니 지속적인 경영상의 피해를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판교신도시 내 신규상가에 약국을 분양받은 한 약사는 "소아과가 입점예정으로 약국자리 경쟁이 치열하다는 말만 믿고 확인 절차 없이 높은 분양가를 감수하고 들어왔는데 의원입점이 안됐다”며 “지금까지 입은 피해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이전할 수도 없는 상황에 빠졌다”고 말했다.2012-04-26 12:24:58김지은 -
종근당, 10년 연구 결실 눈앞…당뇨신약 허가신청종근당이 2000년부터 연구해온 제2형 당뇨병치료제가 지난 1월말 식약청에 허가를 신청했다. 아반디아, 액토스와 같은 TZD 계열의 약물로, 정부지원과제로 시작해 10여년 동안 임상시험 등을 거쳐 상업화를 목전에 두게 됐다. 특히 임상시험 과정에서 아반디아, 액토스의 예상치 못한 부작용 이슈로 곤욕을 치렀으나 이를 극복하고 종전 약물보다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보여 주목받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종근당의 당뇨병치료제 신약 'CKD-501(성분명 : 로베글리타존)'이 지난 1월말 식약청에 허가를 신청했다. 회사 측은 "식약청 심사중이라 이렇다 저렇다 얘기할 단계는 아니다"며 "최종 허가가 떨어지면 그때 자세한 소식을 전하겠다"고 조심스런 반응을 보였다. CKD-501은 세포 핵 내에서 당 대사에 관여하는 유전자 발현을 증가시키는 수용체인 PPAR 감마를 활성화시켜 혈당강하 작용을 나타내는 약물이다. 기존 치료제보다 3배 이상 강력한 효능을 나타났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혈당개선뿐만 아니라 지질개선 효과도 갖춰 기존 글리타존 계열 약물을 뛰어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00년 복지부에서 7억4000만원의 지원을 받아 후보도출부터 임상1상 시험을 진행했고, 이후부터 종근당 자체 연구비를 투입해 상업화 임상을 진행했다. 3상 임상시험 과정 중 심혈관계 부작용으로 아반디아가 퇴출되며 개발일정에 차질을 빚었으나 작년 10곳의 대학병원에서 최종 임상시험을 완료, 상업화의 9부능선을 넘었다. CKD-501은 이르면 연내 허가를 획득하고 약가협상을 거쳐 내년 출시가 기대된다.2012-04-26 12:24:56이탁순 -
인적사항 바뀐 처방에 '괜찮다'는 의원과 약국소아과 의원의 실수로 같은 병원을 찾은 동명이인 환자 처방전의 인적사항이 뒤바뀐 해프닝이 벌어졌다. 지난 20일 정 모씨는 3살 남아의 감기 증세로 서울 낙성대 P소아과를 찾았다. 정 모씨는 아기의 진료가 끝난 뒤 아무 의심 없이 의원에서 받은 처방전으로 건물 내 약국에서 약을 조제해 갔다. 하지만 다음 날 병원을 찾은 정 모씨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전날 받았던 처방전이 그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던 9세 동명이인 아이 이름으로 발행된 것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처방 내용은 변경된 것이 없어 큰 화를 면했지만 자칫하면 약화사고로까지 연결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정 모씨는 "의원에 경위를 따져 묻자 접수 직원이 아이 주민등록번호를 확인하지 않고 처방전을 발행해 벌어진 실수라고 얼버무렸다"며 "의원에서 환자의 주민등록번호 확인은 의무사항임에도 별다른 사과조차 없는 해당 의원 반응에 참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정 모씨는 또 "다음 날 의사가 휴대폰 문자로 직원 접수착오로 주민번호가 바뀌는 실수가 있었으나 큰 해는 없을 것이라는 통보를 보내왔다"며 "약을 조제했던 약국도 처방전을 제대로 검토하지 않은 것도 직무유기였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해당 의원은 주민등록번호 미확인 실수는 인정하지만 처방 내용에는 변경이 없었던 만큼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는 반응이다. 약국도 처방전 내용이 변경되지 않아 문제 될 것은 없지만 대상이 3세 소아였던 만큼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는 입장이다. 해당 약사는 "인적사항만 변경돼 단순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처방 내용 자체가 변경돼 아기가 복용했다면 큰 문제가 될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다"며 "소아의 경우 약물이 잘못 투약되면 심각한 부작용이나 사망에까지 이를 수도 있었던 만큼 병원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2012-04-25 11:25:42김지은 -
한미, 홍삼성분 강화 영양제 '텐텐G' 출시국내 어린이영양제 시장 선두품목인 한미약품 '텐텐츄정'의 프리미엄 제품이 출시됐다.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텐텐츄정에 홍삼 성분을 강화한 '텐텐G츄정'을 발매했다고 25일 밝혔다. 텐텐G츄정은 홍삼 성분을 강화해 면역 증강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어린이 성장에 필수적인 비타민 A, B1, B2, B6, C, D, E와 칼슘, 마그네슘 등이 이상적으로 함유돼 뼈와 치아 발육에도 효과적이다. 또 ATP(인체 내 에너지원) 생산의 필수 조효소로 알려진 ‘코엔자임큐텐’과 동물성장 촉진인자 B13의 본체인 ‘오르트산’이 들어 있어 어린이 성장, 발육에 효과적이다. 텐텐G츄정은 특히 천연색소를 사용해 복용 안전성을 높였으며, 자일리톨 함유로 어린이들의 치아 건강까지 고려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딸기 맛을 채택함으로써 약 먹기를 꺼려하는 아이들도 쉽게 복용할 수 있도록 했다. 12세 이하는 1일 2회 1정씩, 12세 이상은 1일 2회 2정씩 입안에서 녹이거나 씹어서 복용하면 된다. 텐텐G츄정은 120T 포장으로 판매되며, 전국 약국에 비치된 한미약품 전용 POP 진열대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텐텐G츄정은 어린이 영양제 시장 1위 품목인 텐텐에 홍삼 성분을 강화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텐텐G 출시로 텐텐의 브랜드 파워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텐텐은 1992년 첫 발매 됐으며, 매년 10월 10일을 ‘텐텐데이’로 정해 각종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2012-04-25 09:46:57가인호 -
독감환자 얼마나 많았길래…타미플루 처방 급증인플루엔자 A형 또는 B형 바이러스에 사용되는 타미플루가 올해 1분기 처방액이 급증했다. 올초부터 이어진 독감 이상현상이 처방량 급증에 요인으로 작용했다. 타미플루뿐 아니라 주요 항생제 처방도 늘어 일괄인하 대비 전체 처방액 감소 예상을 깨뜨렸다. 24일 데일리팜이 유비스트 자료를 토대로 올해 1분기 타미플루캅셀75mg의 처방액을 살펴본 결과, 전년 동기(16억) 대비 228%가 증가한 52억5585만원을 기록했다. 타미플루 판매업체인 한국로슈 측은 "1분기 독감환자 증가로 타미플루 처방액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하는 인플루엔자의사환자 분율(ILI)이 올 들어서는 평균을 상회했다. ILI 평균지수는 3.8%(외래환자 1000명당 3.8명)이지만, 올해 2월에는 21.4%를 찍을만큼 독감환자가 횡행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작년 봄에는 독감 유행이 없었지만, 올 봄에는 날씨가 쌀쌀한데다 개학시즌까지 겹쳐 독감환자가 많았다"며 "다행히도 4월 들어서는 환자수가 줄어드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신종플루가 유행한 2010년 봄 시즌을 제외하고 지난 3년 평균보다 인플루엔자의사환자 분율이 높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월 5일에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기도 했다. 타미플루뿐 아니라 항생제 처방도 크게 늘었다. 1분기 전체 항생제 처방액은 4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4% 늘었다. 일별 원외처방액을 작년과 비교하면 26%나 올랐다. 씨제이의 ' 바난시럽'이 12억원으로 16.5% 증가했고, 일성신약의 ' 오구멘틴시럽'도 8억원으로 23.8% 늘어 처방액 증가를 주도했다. 제약업계는 올 봄 독감 및 감기환자 증가로 전체 처방액도 예상을 뒤엎고 전년 동기 대비 3% 상승이라는 호성적을 남기는 데 기여했다는 분석이다.2012-04-24 12:25:00이탁순 -
병협회장 후보자 공약, 원내약국 부활이 대세?내달 4일 치러지는 제36대 대한병원협회 회장선거에 최종 도전장을 내민 후보는 정인화·김윤수·홍정용·이상호·강보영(기호순) 등 5인이다. 내달 4일 총 41명 투표인단의 선거로 다득표를 얻는 후보가 차기 병협회장으로 당선된다. 투표인단의 표심을 잡기 위한 후보들의 공약은 무엇일까. 기호 1번 정인화(정병원) 후보는 대정부를 상대로 건강보험수가 계약방식 전면 개편, 원내 외래환자 약국 부활, 종합병원급 이상 DGR 의무 적용 유예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후보는 "대정부·대국회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정부 정책과 국회 입법 동향에 적극 대응 할 것"이라며 "압박, 설득, 협상 등 3가지 카드를 바탕으로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병원계는 더 이상 정부 정책의 희생양이 될 수 없다"며 "병협 회원 병원이 의료산업 국가 발전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기호 2번 김윤수(서울대윤병원) 후보 또한 원내약국 부활, 수가계약방식 개선, 법령 및 법시행령 협상 전문팀 구성 등을 대표 공약으로 손꼽았다. 김 후보는 "성상철 회장이 열정을 쏟아 진행한 직능분업을 최단시간내 실현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강력한 정책단체로 도약하다록 대정부, 대국회 관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직능단체와 지역병원회 활성화, 각 의료단체와 소통을 강조했다. 기호 3번 홍정용(동부제일병원) 후보는 29년 동안 직접 병원을 경영하면서 현장감을 익혔다는 점을 강점으로 꼽았다. 홍 후보는 "15년 세월을 병협 이사로 실무에 참여하면서 협회 내외 사정을 잘 알고 있다"며 "훌륭한 여러 병원장님들의 가르침과 전문적인 식견을 적재적소에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호 4번 이상호(우리들병원) 후보는 중소병원 경영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이 후보는 "대선을 앞둔 정치권은 의료의 주체인 병원의 경영실정은 외면하고 무상의료를 복지의 수단으로 내세우고 있다"며 "건보재정 적자 해소를 위한 불합리한 정책이 만성적인 경기침체와 맞물려 회원병원의 경영난을 악순환 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국내외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 정부에 의료정책을 제안하고 의료소비자단체 여론을 수렴하는 등의 공약을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기호 5번 강보영(안동병원) 후보는 병협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강 후보는 "국민들의 인식을 바꾸고 병협 회원병원 수를 2배 이상 늘리겠다"며 "적극적인 회원들의 참여로 병협의 위상이 정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진지한 토론과 회의로 내실을 다져 협회의 목소리를 하나로 결집하겠다"며 "의약분업 개선 등 병협이 추진해온 중점 사업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2012-04-23 12:17:05이혜경 -
광동제약, 소외계층 노후주택 보수 봉사활동광동제약 임직원들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주말 우중에서도 소외계층의 노후주택을 고쳐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사측은 "광동제약 임직원과 가족, (사)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지난 주말 경기 고양시 덕이동 소재 독거 노인 가정을 방문해 지붕과 천정을 수리하고 대들보를 보강하는 등 대대적인 주택 개보수 봉사 활동을 벌였다"고 23일 밝혔다. 작년 여름 장마 이후 집안 곳곳에서 비가 새고, 부러진 대들보에 임시 구조물을 받쳐 놓은 열악한 주거 상황에서 생활해온 독거 노인 김순자 씨(가명)는 "수리할 엄두조차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준 것만으로도 고마울 따름"이라며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날 집수리 봉사에 참여한 광동제약 민직현 부장은 "비가 많이 오는 날씨라서 더 힘들었지만 보람은 그만큼 더 컸던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기부는 물론 이처럼 직접 참가하는 활동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2008년부터 무료 집 수리 봉사단체인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기부금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임직원이 매년 2~3회 어려운 이웃의 노후주택 보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2012-04-23 10:09:09이탁순 -
조아제약, 제약산업 선진화 성공사례로 선정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제약사업과 건강기능식품사업의 조화로운 공존과 경영실적을 인정받아 제약산업 선진화 성공사례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이 지난 5일 오픈한 '제약산업 선진화 지원' 홈페이지(http://pias.khidi.or.kr)에서 제약산업 위기 극복 방안의 하나로 사업전환 성공사례를 소개하며 조아제약을 비롯한 4개 제약사를 거론했다. & 65279;& 65279; 조아제약은 '제약산업과 건강기능식품 산업 공존' 분야에서 성공사례로 선정됐다. 자회사인 메디팜 약국 체인망을 포함한 전국 약 4000개의 회원과 일반약국을 중심으로 특화된 유통망도 좋은 사례로 꼽혔다. 또한 이를 통한 영업전략과 자체 연구소를 기반으로 대구 가톨릭대, 태국 슈라나리대 등과 기술 제휴, 산학 협동 연구개발활동을 통해 신제품 개발 및 생명공학연구에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점도 높이 샀다.2012-04-23 10:01:21이탁순 -
경남지역 기획약사감시…문전·민원빈발 약국 타깃경남지역 약국을 대상으로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와 규격 한약재 유통을 점검하기 위한 기획 약사감시가 진행된다. 경남도청은 도내 전 시군 의약품(한약)판매업소 240곳을 대상으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기획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도 및 시군 합동으로 진행되며 약국(한약 취급업소 포함), 한약국, 한약 도매상, 한약업사 중 최근 2년간 행정처분을 받은 위반업소, 1일 조제건수 100건 이상 업소, 민원 빈발업소 등 240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판매 ▲약국 관리의무사항 ▲의약품 유통체계 확립 및 판매질서 ▲약사실명제 이행여부 ▲한약재 판매업소의 자가 규격품 임의 제조 판매여부 ▲부정 불량 한약재의 판매·진열보관 ▲유효기간 경과 한약 규격품 취급여부 ▲CITES 품목(서각, 호골 등)의 불법 취급 및 유통여부 등이다. 경남도는 최근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 판매 등의 약사법 위반행위가 지속적으로 적발되고 있고 지난 1일부터 한약 판매업소의 규격 한약품만 유통,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불법행위 예방차원의 기획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경남도는 적발 업소에 대해서는 약사법에 따른 행정처분과 관계기관에 고발하는 한편 고의적인 위반사례에 대해서는 가중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경남도는 지난해 의약품(한약)판매업소 2849개소에 대해 기획 합동단속 및 정기점검을 실시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 판매 20건 ▲처방전 임의변경 수정조제 2건 ▲유효기간 경과 의약품 진열판매 61건 ▲의약품과 일반상품 혼합진열 29건 ▲표시기준 위반 4건 ▲기타 위반 126건 등 총 242건을 적발해 해당 시군에 행정처분을 의뢰한 바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약사법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지적사항 이행여부를 강력하게 지도, 점검할 예정"이라며 "점검자 실명제를 실시해 점검에 대한 투명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도는 의약품 등 유통관리기준 위반, 불법 부당행위가 있을 경우에는 식품의약과로 신고해 달라며 의욕을 나타냈다.2012-04-23 06:44:58강신국 -
서울 양천 서남병원 주변상가 약국 평당 4000만원서울 양천구 신정동 소재 이펜하우스에서 의원과 약국 추가 분양에 나선다. 이펜하우스는 지하 2층 지상 8층 연 면적 5297㎡ 규모로 신정 3지구 서남병원 후문 앞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1층 정문쪽에 약국 1곳, 3층에 소아청소년과가 입점한 상태다. 소청과는 일 평균 150여 건이 처방되고 있다고 분양사측은 설명했다. 추가 분양하는 약국 자리는 1층 후문쪽으로 건물 엘리베이트 바로 옆이다. 분양 평수는 20~25평이며 분양가는 평당 4000만원 수준이다. 분양가는 조율이 가능하다. 분양사측은 "정문쪽에 위치한 기존 약국은 서남병원 후문에 인접, 종합병원 문전약국 성격이 강하고 분양 중인 약국자리는 건물 내 의원 처방전 유입에 강점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의원 입점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3층에는 치과 입점이 확정됐으며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이 5층과 6층 입점을 놓고 협의 중에 있다. 분양사측은 "나머지 분양 자리도 의원과 병원으로 채울 것"이라며 "인근에 대형 할인마트가 있어 유동인구 유입은 물론 신정3지구 이펜하우스 아파트 입주가 80% 이상 진행, 고정 환자 확보도 용이하다"고 전했다.2012-04-20 12:17:52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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