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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약국 찾은 일본 안과용제 기업 CEO 하는 말이일본의 한 기업 대표가 "판매 기법을 배우고 싶다"며 국내 한 동네약국을 방문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 강남 중앙약국 이준 약사는 최근 SNS를 통해 지난해 말 일본 옵텍코퍼레이션사 회장과 영업본부장이 약국을 방문한 사연을 게재했다. 옵텍코퍼레이션사는 일본의 대표 안과용제 전문기업으로 국내에서 인공눈물 제품으로 잘 알려진 '루핑 점안액'을 제조, 수출하고 있는 회사다. 국내에서는 2012년부터 현대약품이 해당 제품을 직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일본의 한 회사 대표가 한국의 동네약국을 방문한 이유는 바로 판매기법을 직접 듣고 싶어서였다. 해당 회사 추산 결과 중앙약국의 세계적으로 루팡 점안액 판매 순위가 상위권에 랭크돼 있었기 때문이다. 기업의 대표가 상담, 판매기법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약국을 방문하는 일은 흔치 않은 일. 해당 약사도 영업사원의 일방적 제품 소개와 전달 위주의 국내 제약 기업 마케팅 방식과 다른 모습에 사뭇 놀랐다는 반응이다. 이준 약사는 "현대약품 측에서 루핑 회사 대표가 약국을 방문할 예정이라는 말을 듣고 처음에는 믿지 않았다"며 "대표와 영업본부장까지 약국을 직접 찾아와 약국의 이것저것을 묻고 귀담아 듣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약국을 방문한 옵텍코퍼레이션사 대표와 영업본부장도 예상외로 소규모인 중앙약국 모습에 사뭇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15평도 채 안되는 동네약국에서 세계적 수준의 자사 제품 판매율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내 눈은 소중하다'는 약국의 콘셉트에 감명 받았다" 이준 약사는 "처음 약국에 들어서자마자 자기들끼리 '이렇게 작은 약국이 어떻게 판매가 많을 수 있지'라고 이야기하며 놀라는 기색이더라"며 "해당 제품이 아직 국내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고 약국에서도 생소해 상대적으로 판매가 많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판매기법을 묻는 방문진들에게 이 약사는 '정공법'이 곧 환자들에게 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실제 시중에서 판매 중인 인공눈물은 일회용이 대부분이지만 비용 절감 차원에서 한 제품을 개봉한 후 여러차례 나눠 쓰는 경우가 대다수다. 이 약사는 고객들의 이 같은 심리를 간파해 제품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몇천원 아끼다 소중한 내 눈을 망가뜨릴 수 있다. 눈이 더 소중한 것이다"라고 여러번 강조한다는 것. 고객은 약사의 말에 경각심을 갖고 원래 취지에 맞게 제품을 일회용으로 사용하게 되면서 환자의 눈도 보호하고 재구매율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이 약사의 설명이다. 이 약사의 말을 전해 들은 옵텍코퍼레션사 대표는 루핑 점안액의 마케팅 과정에서 '내 눈은 소중하다'는 콘셉트를 적극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이준 약사는 "회사 대표가 '내 눈이 더 소중하다'는 저만의 상담기법에 감명을 받았다는 말을 전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개인적으로 자부심도 느끼게 됐고 안과용 질환과 제품에 대해 더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2014-06-20 12:25:00김지은 -
6년제 약사 근로조건 이슈화 "면허수당 늘 5만원"내년부터 약대 6년제 약사가 배출되는 가운데 공직약사에 대한 처우개선 문제가 이슈화될 전망이다. 현재 건보공단과 심평원의 약사 면허직종 수당은 5만원이며, 보건소 약무직은 7만원으로 수십년째 유지돼 오고 있다. 이에 반해 공단 심평원의 의사 면허직종 수당은 전문의 40만원, 일반의 30만원으로 약사와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직종별 면허수당은 1999년 통합 건강보험이 출범하면서 보수규정에 반영된 이후 지금까지 한번도 조정된 적이 없다. 국공립병원에 근무하는 의무직(의사) 면허수당은 등급에 따라 60만원에서 95만원 수준에서 차등 지급되고 있다. 그러나 약무직과 간호직의 경우 별도 기준없이 각각 7만원과 5만원이 지원된다. 문제는 의무직열 공무원 수당은 2003년에 30만원이 일괄 인상됐지만 약무직과 간호직은 1986년 신설이후 한번도 인상된 적이 없어 차별 논란도 발생했다. 대한약사회도 약대 6년제에 부합된 약사 근로조건 개선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지난 17일 심평원과 가진 간담회에서 약사회는 2015년부터 6년제 약사인력이 배출되는 만큼 약사인력에 대한 임금, 수당 등 근로여건에 대한 재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공직에 근무하는 한 약사는 "면허수당 인상 주장은 어려번 있었지만 문제는 약사를 올려 줄 경우 다른 직종 면허 수당도 동시에 인상을 해야 하기 때문에 번번히 좌절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약대 6년제 개편으로 2년을 더 공부한 약사가 배출되는 만큼 공직약사에 대한 처우 문제를 전면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2014-06-20 12:24:5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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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제·연고 등 편의점 판매약 확대" 방송 보도 논란정부가 편의점 판매 의약품과 판매장소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보건복지부는 편의점 판매 의약품 확대문제는 어떠한 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는 해명자료를 내놓았다. MBC 뉴스데스크는 19일 복지부가 현재 팔고 있는 편의점 판매약품 중에 판매량이 저조한 몇 가지를 제외하는 대신 설사약과 속쓰림약, 경련약과 연고 등을 추가해 8개 종으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방송에 나온 제품은 정로환, 겔포스, 부스코판, 후시딘 등이다. 방송은 현행 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 4종 13개 제품에서 8개종 15개 제품 이상으로 늘어난다고 말했다. 즉 편의점에서도 살 수 있는 안전상비약을 실제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약 위주로 대폭 늘리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다만 현재 팔고 있는 약품 중에 편의점 판매량이 저조한 몇 가지 품목은 안전상비약에서 제외된다. 방송은 섬과 산간지역 등에서는 편의점이 아닌 일반 슈퍼에서도 상비약을 팔 수 있게 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방송보도가 나가자 보건복지부는 19일 해명자료를 내어 편의점 판매약을 2배로 늘리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현재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에 대한 어떤 내용도 결정되거나 논의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2014-06-20 06:15:00강신국 -
유료 서면 복약지도문 이용 약국 2000곳 추산복약지도 의무화가 오늘(19일)부터 시행된 가운데 서면 복약지도 대비를 위한 약국가와 관련 업체들의 움직임이 발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19일 복약지도문 제공 업체들에 따르면 현재 업체 추산 2000여곳 약국이 유료 서비스 가입을 마친 상태이다. 무료로 출력이 가능한 청구 프로그램, 카드 단말기 등을 이용하는 약국 수를 감안한다면 서면 복약지도를 선택한 약국 수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도 시행에 맞춰 관련 업체들의 경쟁도 치열해 지고 있는 양상이다. 서면 복약지도문 유료 서비스 업체들은 각기 특장점을 홍보하는가 하면 가격 할인 이벤트 등을 내세우고 있다. 이중 대표격은 약봉투를 이용한 서면 복약지도 방식이다. 현재 크레소티와 팜베이스, 2개 업체가 약봉투를 활용한 서면 복약지도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크레소티의 '팜봉투'는 단면 복약지도문 방식으로, 앞면에 간단한 약국정보와 환자 정보를 담고 뒷면에는 약제비 영수증과 약품명, 복약안내, 픽토그램, 약품사진 등의 정보를 기재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현재 900여곳이 이용, 관련 업체 중 가장 많은 사용 약국수를 보유 중이며 PM2000을 비롯해 온팜, 위드팜 등 유팜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에서 호환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팜베이스 역시 '복약봉투'로 서면 복약지도를 서비스하고 있다. 현재 450여개 약국이 이용 중이며 양면 인쇄가 가능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약제비 영수증을 앞면으로 돌리고 봉투 뒷면에는 복약지도 내용만을 담을 수 있어 자세한 복약안내가 가능해졌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현재는 PM2000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향후 연동 청구프로그램을 더욱 확대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차별화된 정보 제공으로 서면 복약지도문의 질을 높이겠다며 나선 업체들도 있다. 약사가 직접 개발, 보급에 나선 팜포트와 퍼스트디스가 대표격이다. 약사들이 연구 개발한 자체 DB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진행 중인 팜포트는 약에 대한 간단한 설명에 그치지 않고 상세한 주의사항을 담고 있어 복약지도 편의성과 복약순응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별도 A4용지 출력 방식 이외에 A5, B5 약봉투 사이즈에서도 출력이 가능하게 해 약국의 종이, 인쇄 비용 절감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으며 모든 청구프로그램에서 연동 가능하다. 디크플러스는 멀티 복약지도 방식을 표방하고 있다. 서면 복약지도문 이외 터치스크린과 앱태브릿PC, 앱 등을 이용해 다방면 복약지도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마련해 놓았다. 자체 DB로 정보 제공의 질을 높였으며 현재는 청구 프로그램 중 PM2000과 유팜에서 연동이 가능하다. 이 같은 상황 속 여전히 서면 복약지도 제공 확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는 계속되고 있다. 서면 복약지도문 제공이 복약지도의 본래 취지인 구두 복약상담의 원칙을 흐릴 수 있다는 원칙론 이외에도 서면 제공에 따른 유지비용 보전에 대한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강남의 한 약사는 "인근 약국과의 경쟁 등으로 서면 복약지도를 하려는 약국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은 있다"면서 "하지만 서면 복약지도는 구두 복약지도의 보조 수단 정도로만 이용될 수 있도록 원칙을 확실히 해야 한다"고 전했다. 해당 약사는 또 "서면 복약지도가 확대되면 이에 따른 종이, 잉크값 등 유지, 보수 비용도 만만치 않을 것"이라며 "이에 따른 적절한 수가 보전 등의 보상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2014-06-19 12:30:59김지은 -
복약지도 과태료 30만원 부과 7월초로 넘어가나복약지도 의무화가 오늘(19일)부터 시행됐지만 과태료 규정 등 하위법령 정비가 늦어져 실제 약국 적용시기는 이달말이나 7월초가 될 전망이다. 여기에 약국 유사명칭 사용금지도 이미 약사법이 공포된 지난 3월18일 즉시 시행됐지만 이를 위반했을 때 부과되는 과태료 30만원 규정이 공포되지 않아 사실상 단속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약사법은 시행됐지만 하위법령이 정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 약사법 시행규칙에도 중요한 내용이 많다. 먼저 약사가 위생복을 착용하지 않으면 부과되는 과태료 30만원 규정이 삭제되며 복약지도서에 포함돼야 할 내용도 규정돼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일정상의 이유로 약사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 심의가 늦어졌다"며 "다음 주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통과하면 바로 공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법제처에 따르면 약사법 시행령 개정안은 법제심사를 마쳤고 시행규칙은 심사과정에 있다. 다음 차관회의는 오는 26일이고 국무회의는 7월1일이기 때문에 관보게재 등 물리적으로 소요되는 시간을 감안하면 7월초 복약지도 과태료 규정이 시행될 가능성이 있다.2014-06-19 12:00:03강신국 -
팜아카데미, 약국 중국어 복약지도 비법 공개늘어나는 중국인 관광객 공약을 위한 약국 중국어 비법이 공개된다. 팜아카데미는 오늘(19일)부터 김보경 약사의 '입이 트이는 약국 중국어' 강좌를 개설한다. 이번 강의는 현재 서울 성모병원 약제부에서 근무 중인 김보경 약사가 강사로 나선다. 김 약사는 중국 요녕성 심양시 고등학교와 대구 가톨릭대 약대를 졸업한 후 약학정보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근무한 바 있다. 이번 강좌는 총 10강으로 ▲약국상담 기본표현 ▲호흡기 질환 편 ▲소화기질환 편 ▲피부과, 안과, 치과질환 편 ▲비타민, 무기질, 건기식 편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강의 수강료는 6만 5000원(부가세 별도)으로 8주간 수강이 가능하다. 팜아카데미 관계자는 "의약업계 최초로 오픈한 온라인 약국 중국어 강좌"라며 "중국인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주요 질환별 대화 중심 강좌로 상황별 핵심 단어, 문장의 반복 학습을 통해 학습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팜아카데미 홈페이지(http://edu.dailypharm.com) 를 참고하거나 팜아카데미(02-3473-0833)로 연락하면 된다.2014-06-19 09:30:13김지은 -
후배약사 명의로 대출…또 다른 면대약국 양산정부가 불법의료행위와 허위 부당청구의 온상인 사무장병원과 면대약국을 잡아내기 위해 혈안이 돼 있는 가운데 약사 1명이 문어발식으로 개설한 면대약국이 논란이 되고 있다. 19일 약국가에 따르면 약사 1명이 후배약사들을 내세워 다수의 약국을 운영하는 사례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면허를 빌려준 약사가 결국 면대약국이 족쇄가 되자 선후배 약사나 지인들에게 사실을 알리면서 면대 소문이 일파만파 퍼져 나가고 있다. 다수 약국의 실제 운영권을 틀어쥔 약사는 면대약국을 후배명의로 개설한 뒤 약국을 담보로 은행권에서 이른바 '메디컬론'이나 '팜론' 등 요양기관 전용 대출을 받는다. 일반적인 팜론 대출 한도는 3억원에서 1억5000만원까지 다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대출금으로 다시 면대약국을 개설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는 게 약사들의 전언이다. 이에 면대약사들은 금융권 대출금과 의약품 결제 어음을 떠안아야 하는 등 면대약국에서 나오고 싶어도 나올 수 없다는 것이다. 실제 서울 대형병원 문전약국 개설자로 돼 있는 C약사가 관리하는 약국이 6~7곳은 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 약사는 은행담보 대출을 받는 수법으로 약국을 개설해 왔다. 이에 채권관리에 나선 제약사나 도매상들도 이들 약국들과 거래를 중단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G도매상 관계자는 "약국이 면대인지 아닌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개설약사의 약국 경영 통제권이 불분명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에 약사들은 대형 자본의 약국운영도 문제이지만 약사의 불법 면대약국 개설도 문제라며 결국 피해는 후배약사들이 입는 것 아니냐고 입을 모았다. 면허를 대여한 약사의 선배라고 자칭한 한 약사는 "어음발행, 은행대출 등이 개설자 명의로 진행되다 보니 후배들이 나오고 싶어해도 약국에서 빠져 나올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 약사는 "복지부에 고발을 하려해도 관할 보건소에 하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면서 "정부가 협의체를 가동해 면대약국을 적발한다고 하는데 어디에 신고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밝혔다.2014-06-19 06:14:52강신국 -
GPP 기준에 약국 테크니션 업무범위 포함 논란대한약사회가 추진 중인 우수약무기준( GPP, Good Pharmacy Practice)에 약사사회에서 찬반양론이 첨예한 약국보조원의 업무 범위가 추가될 가능성이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내달 3일 대한약사회가 주관하는 GPP 공청회에서 공개될 우수약무기준 초안(연구자 숙명약대 신현택 교수)에 약무 테크니션 업무가 명확하게 규정됐다. 주요 내용을 보면 약국 개설자나 관리자는 약무 테크니션이 수행할 업무를 문서로 작성하고 해당 업무 이행을 보장해야 한다고 기술됐다. 또 테크니션은 약사의 직접적이고 대면적인 감독 하에서 업무를 수행하도록 했다. 테크니션의 구체적인 업무범위는 ▲약사 감독 하에 처방전 접수 정보입력 ▲약사 감독 하에 투약용기에 의약품 준비 ▲약사 감독 하에 라벨부착 ▲마약류를 제외한 의약품 관리 진열 ▲청결유지 ▲계산 영수증 발행 등이다. 테크니션이 하지 말아야 업무도 정해졌다. ▲정보수집 기록 ▲처방검토 중재 ▲보험정보 중재 검토 ▲제품선택 ▲조제확인 ▲투약 복약지도 ▲의약품 정보관리 ▲마약류 의약품 관리 등은 테크니션이 할 수 없다. GPP 기준안에 테크니션 업무범위가 포함되면서 논란이 예상된다. 현행 약사법 상 종업원에 관련된 규정은 약사법 21조 3항에 '보건위생과 관련된 사고가 없도록 종업원을 철저히 감독할 것'이라는 조항이 유일하다. 테크니션 도입에 찬성하는 약사들은 단순 조제 업무 등 비전문적인 분야를 보조원에 맡기면 복약지도, 처방검토 등 약사직능의 전문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반대하는 약사들도 많다. 먼저 불법 카운터를 양산하는 모순이 발생하고 저비용의 종업원을 고용하면 근무약사들의 일자리 감소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이에 약사회 관계자는 "약국 테크니션 업무범위 지정은 내부 검토 중인 안으로 최종안에 포함이 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면서 "그러나 지난 2011년 GPP안에 규정된 종업원 업무 범위보다 2014년 GPP안을 통해 구체화 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2014-06-18 12:30:58강신국 -
약준모, 전남·충북 불법판매자 의심 약국 신고일반의약품 불법판매자 의심 약국에 대한 약사들의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 보건의료클린팀은 지난 16일 일반의약품 불법판매자 의심약국 6곳(전라남도 2곳, 충청북도 4곳)의 리스트와 해당약국의 처분을 요구하는 공문을 각 시 도지부에 보냈다고 밝혔다. 동시에 약준모는 불법판매자 의심약국 12곳에 대한 제15차 공익신고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익신고 대상 약국은 과거 약준모 클린팀에 의해 1회 이상 적발됐거나 2회이상 연속으로 적발된 곳들이다. 약준모 클린팀 관계자는 "재차 적발된 약국에 대해서는 시,도지부 약사회에 리스트를 넘기지 않고 직접 공익신고를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불법판매자약국 척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5차 공익신고 대상 약국은 부산광역시 1곳, 광주광역시 5곳, 울산광역시 4곳, 충청남도 2곳이다.2014-06-18 11:12:48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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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닥터스, 연예인 자선골프대회 개최국제의료봉사단체인 사단법인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와 군산사회복지장학회(이사장 김기봉)는 16일 군산CC에서 연예인과 스포츠스타 및 약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 및 KLPGA 홍진주 프로골퍼를 비롯해 주진모, 김세아, 이경영, 송경철, 조갑경, 김정현, 이영범, 김효진, 이선진, 강래원, 이한위, 배동성, 이하얀 등 70명의 연예인과 스포츠스타 등이 참여했다. 스포츠닥터스는 이를 통해 마련된 기금 5000만원을 저소득 가정 성적우수자 110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됐다. 스포츠닥터스는 오는 7~8월에도 몽골, 중국, 러시아 주변 분리 독립 국가 등에 해외의료 봉사활동 및 국내 장애우들을 위한 봉사 활동 및 재활 프로그램 등의 자원봉사를 준비하고 있다.2014-06-18 11:12:35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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