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루피, 중기부 글로벌 의료 데이터 사업 2년 연속 선정[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클루피는 2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의 '3대 신산업(BIG3) 기업 대상 글로벌 인·허가용 SEND 지원 서비스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중기부 주관 사업으로 국내 핵심 성장 사업 중 바이오분야 신약개발 역량을 높이기 위한 지원 사업이다. 바이오벤처 대상으로 글로벌 진출에 필수적인 국제기준(CDISC)의 비임상시험 데이터(SEND) 제작을 지원한다. 클루피는 'CDISC SEND'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유일하게 'CDISC SEND 플랫폼' 서비스를 독자적으로 개발해 글로벌 인증을 받았다. 이번 사업 재선정으로 클루피는 바이오 혁신 기업들과 접점을 한층 더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임상시험 진행시 클루피 임상시험플랫폼 '메디레이크 CTMS'도 함께 제공해 비임상과 임상시험을 통합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기환 회사 대표는 "클루피는 국내 기술력으로 글로벌 진출이 가능한 비임상시험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고비용 저품질의 해외 서비스를 불가피하게 사용해 왔던 국내 바이오기업들에게 합리적인 비용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클루피가 올초 개발을 완료한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메디레이크(Medilake)'는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국내 최초 글로벌 인증 GAMP5 획득했다. 현재 국내 임상시험 전문수탁기관들과 비임상시험 전문기관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도 임상전문 수탁기관에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글로벌 진출도 진행중이다.2022-08-17 13:43:52이석준 -
크리스탈지노믹스, 美 췌장암 임상 첫 환자 투여[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미국에서 아이발티노스타트 췌장암 1b/2상 임상을 위한 첫 환자 투여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첫 환자 투여는 미국 University Medical Center New Orleans에서 시작했다. 앞으로 UCSF, UCLA, Duke University Medical Center, MD Anderson Cancer Institute, Honor Health Research Institute 등 25개 이상 임상기관에서 환자를 모집해 투여를 진행하게 된다. 먼저 적어도 한번의 이전 치료 경험이 있는 진행성 또는 전이성 췌장암 환자 18명 대상으로 투약 용량을 60mg/m2부터 125 mg/m2, 250 mg/m2까지 늘려 약동학(PK)/약력학(PD), 이상반응과 내약성을 확인한다. 각 용량에 대한 PK, PD 분석을 통해 최적의 임상 2상 투여 용량을 선정한다. 이후 2상은 진행성 또는 전이성 췌장암 환자 중 폴피리녹스 요법 후 질병이 진행되지 않는 환자 총 52명을 모집한다. 여기서 아이발티노스타트와 로슈(Roche)의 카페시타빈(capecitabine)을 병용 투여하는 시험군과 대조군으로 카페시타빈 단독 요법을 비교해 무진행생존기간(PFS), 질병통제율(DCR), 전체생존기간(OS) 등의 유효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미국 임상에 앞서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이전 치료를 받지 않은 수술이 불가능한 진행성 또는 전이성 췌장암 24명 환자 대상 진행한 아이발티노스타트 2상 결과 질병통제율(DCR) 93.8%, 객관적반응률(ORR) 25%, 전체생존기간 중앙값(mOS) 10.8개월로 나타났다. 표준치료제(젬시타빈과 엘로티닙) 두 가지 약물만 투여한 요법 결과와 비교하면 주요 지표에서 2배 가까이 개선된 것이다. 해당 결과는 지난 6월에 국제적 학술논문 'International Journal of Cancer'에 게재됐다. 한편 통계를 작성한 1993년부터 췌장암의 5년 생존율은 2.0% 수준 개선에 그쳤다. 이에 반해 모든 암의 5년 생존율은 평균 27.4% 개선됐다. 이는 췌장암 치료요법 개발이 힘들고 어렵다는 것을 나타내며 현재 미충족 수요가 큰 질환으로 여겨지는 이유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만 25개 이상 병원이 참여하는 만큼 기존의 임상 시험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2022-08-17 09:01:11이석준 -
동구바이오제약, 반기 영업익 180% 급증[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동구바이오제약은 반기 별도 기준 매출 960억원, 영업이익 102억원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 29%, 영업이익 180% 증가한 수치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고치다. 호실적은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 때문이다. 다년간 처방 1위를 유지하고 있는 피부과와 상승세의 비뇨기과, 최근 육성하고 있는 내과/이비인후과 부문이 코로나로 인한 수요 확대와 맞물려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피부과/비뇨기과는 더모타손MLE, 유로파서방정 등 매출이 확대됐다. 내과/이비인후과는 글리포스연질캡슐, 알레스틴정 등이 성장했다. CMO 부문은 콜린알포세레이트, 에르도스테인 제제 매출이 증가했다. 해외 사업은 코로나 진단키트 상품 판매로 대만 등 매출이 확대됐다. 향후 기존 의약품은 물론 의약외품에 대한 해외 진출이 이뤄질 계획이다. R&D 부문은 공동생동매출이 증가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동국제약의 전립성비대증 복합제 개발 참여 및 씨티씨바이오의 조루+발기부전 복합제 사업제휴 등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2022-08-17 08:43:43이석준 -
상장제약 10곳 중 9곳 외형 확대...위기에도 실적 철옹성[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올해 상반기 주요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5곳 가운데 3곳의 수익성이 개선됐다. 연초 코로나 재확산이라는 변수가 발생했지만 상당수 기업이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업체 별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매출과 영업이익을 큰 폭으로 늘리며 셀트리온을 제치고 제약바이오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녹십자, JW중외제약, 대원제약의 영업이익도 1년 새 2배 이상 증가했다. ◆상장 제약사 50곳 중 46곳 매출 확대…29곳 수익성 개선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주요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50곳의 합산 매출은 13조3210억원으로, 작년 상반기 11조3524억원 대비 1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조4354억원으로 작년 1조3388억원보다 7% 늘었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과 코스닥 시장 상장사로서 의약품 사업을 주로 담당하는 제약바이오기업 가운데 연결 매출액 기준 상위 50곳의 반기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다. 지주회사는 집계에서 제외했다. 연초 발생한 코로나 재확산 변수에도 주요 기업 대부분이 선방한 분위기다. 제약사 50곳 가운데 4곳을 제외한 46곳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이 기간 가장 큰 폭으로 외형을 확장한 곳은 삼성바이오로직스로 1년 새 매출이 5000억원 가까이 늘었다. 같은 기간 셀트리온은 2500억원, 녹십자는 1700억원 이상 매출을 늘리는 데 성공했다. 한미약품과 유한양행, 대원제약, 종근당, 대웅제약, HK이노엔, 보령제약도 매출이 500억원 이상 증가했다. 광동제약, 동국제약, JW중외제약, 일동제약은 매출이 300억원 이상 늘었다. 중소형 제약사 가운데선 동구바이오제약, 파마리서치, 씨티씨바이오, 삼일제약, 에스티팜, 팜젠사이언스가 매출이 200억원 이상 늘리는 등 선전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50곳 중 29곳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거나 흑자 전환 혹은 적자 규모가 감소했다. 제약사 5곳 중 3곳은 수익성이 개선된 셈이다. 대원제약의 경우 1년 새 영업이익이 10배 이상 늘었다. 녹십자는 3.4배, JW중외제약은 2배 증가했다. 안국약품과 테라젠이텍스, 씨티씨바이오, 삼천당제약, 에스티팜, 현대약품, 팜젠사이언스는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삼바, 제약업계 매출 1위 올라…연말 8곳 이상 '1조 클럽' 예약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상반기 실적을 큰 폭으로 늘리며 제약바이오업계 매출·영업이익 1위로 올라섰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반기 매출은 전년 대비 73% 상승한 1조162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4% 증가한 3461억원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8년 10월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18만 리터의 3공장 가동이 본격화한 이후 수주 물량이 급증했다. 올해 상반기엔 얀센, 머크, GSK, 노바티스, 일라이릴리 등 글로벌 제약사들과 잇달아 수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누적 수탁생산 건수는 73건, 누적 수주액은 79억 달러(약 10조원)에 달한다. 셀트리온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1위 자리를 내주긴 했지만 마찬가지로 반기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셀트리온의 상반기 매출은 1조14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작년 상반기 3737억원에서 9% 감소한 3412억원을 기록했다. 이어 유한양행, 녹십자, 종근당, 광동제약, 한미약품, 대웅제약 등이 반기 매출 60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이 추세대로 라면 올 연말에도 1조원 돌파가 유력하다는 평가다. 다만 유한양행의 경우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한 230억원을 기록했다. 기술료 수익 감소와 R&D 투자 증가가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녹십자·JW중외제약·대원제약 약진…국내외 사업 호조 녹십자는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8402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61억원에서 549억원으로 3배 넘게 늘었다. 주력 제품인 백신과 혈액제제가 두루 선전했다. 녹십자는 지난 2분기 역대 최대 물량의 독감백신을 남반구에 수출한 바 있다. 2분기 녹십자의 독감백신 수출액은 664억원이다. 상반기 백신사업 매출(1018억원)의 65%를 차지한다. 혈액제제도 상반기 200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판매량 확대에 더해 환율 상승에 따른 단가 인상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이밖에 처방의약품과 소비자헬스케어 사업부문이 고루 성장했다. JW중외제약은 상반기 영업이익이 2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했다. 매출은 1년 새 12% 증가한 3213억원을 기록했다.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악템라', 고지혈증 복합제 '리바로젯',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 등 자사 허가 오리지널 의약품이 선전하면서 JW중외제약의 매출·영업이익 확대에 기여했다. 대원제약의 경우 상반기 매출이 작년 1627억원에서 올해 2341억원으로 4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2억원에서 241억원으로 10배 이상 수직 상승했다. 대원제약은 코로나 재확산의 수혜를 가장 크게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올해 2,3월 국내 코로나 재확산에 따라 감기약을 비롯한 가정 상비약의 수요가 급증했고, 대원제약은 콜대원 등 주력 품목의 생산을 위해 공장을 풀가동하면서 대응했다. ◆숨고르기 들어간 SK바사…일동제약 대규모 R&D 투자 코로나 사태 이후로 꾸준히 성장하던 SK바이오사이언스는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상반기 매출은 22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849억원으로 같은 기간 29% 줄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말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의 수탁생산을 중단했다. 상반기엔 노바백스의 코로나 백신을 생산하는 데 주력했다. 다만 올해 상반기의 경우 백신 접종률 증가에 따라 국내에서 백신 수요가 크게 줄어들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의 동반 감소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올 가을 독감과 코로나의 동시 유행(트윈데믹)에 대비한 코로나 백신 접종 확대와 이달 말 출하를 앞둔 자체 개발 백신 '스카이코비원'의 상용화로 3분기 이후 실적 반전을 기대하고 있다. 일동제약은 올해 상반기 317억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221억원에서 적자 규모가 더욱 확대됐다. 일동제약의 영업 손실은 의도된 결과로 풀이된다. 일동제약은 R&D 체질 개선을 위해 2020년 4분기 이후 대규모 연구개발 비용을 집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적자 경영'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일동제약이 지난해 투입한 연구개발 비용은 965억원이다. 올해는 상반기까지 544억원을 투입했다. 일동제약은 2020년 4분기 59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뒤 올해 2분기까지 7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 중이다. 이 기간 적자 규모는 약 900억원에 달한다.2022-08-17 06:20:55김진구 -
상여금만 수십억...제약바이오 R&D성과 보상 두둑[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올해 상반기 제약바이오기업에서 5억원 이상 고액 보수를 받은 임원들이 쏟아졌다. 코로나19백신 개발과 같은 연구개발(R&D) 성과로 상여금만 수십억원을 받으며 두둑한 포상이 이어졌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중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팜, SK케미칼,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화약품,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진제약, 삼천당제약, 씨젠, 안국약품, 에스디바이오센서, 엔지켐생명과학, 유나이티드제약, 종근당홀딩스, 진원생명과학, 파미셀, 한독 등이 상반기에 주요 임원들에게 5억원 이상의 보수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상반기에 핵심 임원들에 풍성한 포상을 제공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상반기에만 68억9300만원을 수령했다. 급여 3억5000만원에 상여금 34억원이 책정됐다.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으로 31억4300만원을 수취했다. 최근 회사의 높은 실적 성장세와 R&D 성과에 대한 포상이다. 안 대표가 상반기에 받은 상여금은 지난해 성과에 대한 경영 성과급이다. 회사 측은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당기순이익 등으로 구성된 계량지표와 리더십, 전문성, 기타 회사 기여도로 구성된 비계량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준 연봉의 0~200% 내에서 지급했다”라고 설명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매출이 9290억원으로 전년보다 4배 이상 뛰었다. 영업이익은 378억원에서 4742억원으로 12배 이상 치솟았다. 코로나19 백신의 위탁생산 사업 호조로 기록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 계약에 따른 원액과 완제 생산,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 위탁개발생산 계약에 따른 원액 생산 등으로 실적이 급상승했다. 안 대표는 국내 최초 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의 개발 추진과 조기 상장을 통해 회사의 신규 성장 기반을 마련한 성과도 인정받아 상여금 4억원이 책정됐다. 여기에 사상 최대 실적과 미래 성장동력 기반 확보 등 사내이사로서 회사의 성장과 성과에 기여한 공로로 2월에 특별보상금 30억원이 지급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김훈 최고기술경영자(CTO)는 상반기에 총 69억93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안 대표보다 1억원 더 지급 받았다. 김 CTO는 안 대표보다 급여가 1억원 적지만 상여금이 2억원 많은 36억원을 확보했다. 김 CTO의 경우 코로나19 백신의 EU GMP 승인 주도 와 글로벌 R&PD 센터 구축 추진 등 회사 성장 기반을 마련한 성과를 인정받아 상여금 6억원이 산출됐다. 안 대표와 마찬가지로 지난 2월에 특별보상금 30억원과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 31억4300만원도 가져갔다. 전광현 SK케미칼 대표이사는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기타비상무이사를 맡고 있는데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으로만 31억4300만원을 확보했다. 전 대표는 SK케미칼에서도 상반기에 급여 4억5000만원, 상여금 10억원 등 총 14억5000만원을 지급 받았다. SK케미칼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최대주주다.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는 상반기에 27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 5억원, 상여금 5억1000만원에 기타근로소득 16억9100만원이 추가됐다. 해외 근무에 따른 주재 수당과 주거지원, 복리후생 지원 등으로 추가 소득이 부여됐다. 조 대표는 지난해 상여금 107억원을 포함해 총 117억원의 보수를 받은 바 있다. 상여금은 신약 엑스코프리의 미국 진출 등의 업무 성과를 토대로 5억원 이상 책정됐다. 진원생명과학의 박영근 대표는 상반기에 총 33억8000만원의 보수가 책정됐다. 코로나19 부스터 전용 백신 미국 1상 수행, mRNA 플랫폼 구축 및 암이나 자가면역질환 등에 적용 가능한 혁신적인 치료방법에 대한 기초 연구 성과 등을 고려해 상여금 28억원이 산출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영근 대표는 진원생명과학의 최대주주다. 진단키트업체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상반기에만 임원 5명에 5억원 이상의 고액 보수를 지급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최근 코로나19 진단키트 판매로 실적 고공행진을 지속 중이다. 이효근 대표와 허태영 대표가 상반기에 각각 12억9100만원, 10억9900만원을 수취했다. 조영식 이사회 의장은 9억6600만원을 받았고 조혜임 전무와 유호경 전무는 각각 7억1500만원, 6억10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존림 대표, 김태한 사장, 샘맥아워 부사장 등 3명의 경영진이 10억원 안팎의 보수를 상반기에 수취했다. 동화약품, 삼진제약, 삼천당제약, 씨젠, 종근당홀딩스, 파미셀, 한독 등은 오너 경영인이 상반기에 5억원 이상의 보수를 받았다. 어진 안국약품 부회장은 퇴직소득 53억7200만원을 포함해 상반기에 54억5600만원의 보수를 지급받았다. 박수정 전 동아쏘시오홀딩스 전무, 동아에스티의 엄대식·한종현 전 대표, 장홍순 삼진제약 전 대표, 명현남 전 삼진제약 부사장 등도 퇴직소득을 포함해 고액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2022-08-17 06:20:14천승현 -
서울제약 실적은 반등했지만...수출은 여전히 답보[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서울제약 실적이 반등했다. 올 반기 영업이익을 내며 지난해 적자(-57억원) 탈출 발판을 마련했다. 다만 수출 부문은 올해도 답보상태다. 올 반기 수출액은 매출의 1.1%다. 서울제약은 2017년부터 올 반기까지 1280억원 규모 수출 계약을 올렸다. 해당 기간 수출액은 35억원 정도에 불과해 실현 가능성에 의문부호가 붙는다. 반기 보고서에 보면 서울제약의 올 반기 매출액은 248억원으로 전년 동기(182억원) 대비 36.3% 증가했다. 해당 기간 영업이익은 -32억원에서 3억원으로 흑자전환됐다. 올 반기 상승세를 이어가면 1년 만에 적자 탈출 발판을 마련한다. 외형도 500억원대 재진입도 가능할 수 있다. 서울제약은 지난해 어닝쇼크 실적을 냈다. 전년 대비 매출(522억→405억원)은 120억원 가량 줄고 영업이익(61억→-57억원)은 적자로 돌아섰다. ▲도매 매출 감소 ▲생동시험비 관련 경상개발비 증가 ▲무형자산손상차손 등 영업 외 비용 증가 등이 이유다. 수출은 답보상태…사라진 60억 계약건 서울제약은 올 반기 턴어라운드 발판을 마련했지만 수출은 수년째 담보상태다. 올 반기도 마찬가지다. 수출액은 매출 대비 1.1%에 그쳤다. 서울제약의 올 반기 말 기준 해외 판매 계약은 총 16건(계약종료 1건 제외)이다. 계약은 2017년 6월부터 올 반기까지 이뤄졌고 총 규모는 1280억원이다. 비슷한 기간 서울제약 수출액은 2017년 6억원, 2018년 4억원, 2019년 7억원, 2020년 8억원, 2021년 7억원, 올 반기 3억원 등 합계 34억원 정도다. 수출 계약은 1280억원이지만 사실상 각국 허가를 받고 실제 판매가 이뤄진 사례는 현재까지 사실상 전무하다는 해석이 나온다. 60억원 규모 대만(Ryders International Inc) 불티스/불티움 수출 계약건은 올 1분기 보고서부터 사라진 상태다. 2017년 6월 중국 업체와 맺은 1111억원 규모 발기부전 치료제 구강붕해필름 판매공급 계약은 5년이 지난 현재 허가 등 별도의 공시가 나오지 않고 있다. 1111억원은 총 1280억원 수출 규모의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한다. 시장 관계자는 "서울제약 실적이 회복됐지만 수출 이행 여부는 여전히 답보 상태다. 서울제약은 매출이 400억~500억원대에 불과해 1200억원 규모 수출 계약의 이행 여부는 기업가치로 연동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서울제약은 수출 계약 판매 계약금액은 해당 국가의 허가 승인을 전제로 실현될 수 있는 조건부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의약품 특성 상 관련 당국 허가를 획득하는 데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말했다.2022-08-17 06:12:52이석준 -
휴젤, 톡신 글로벌 영토 확장...1조 외형에 도전장[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국내 보툴리눔 톡신 1위 기업 휴젤이 미국·유럽·중국 등 글로벌 3대 섹터에서 100% 매출 신장을 목표로 전문인력 확충과 학술 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주목된다. 휴젤의 올해 2분기 외형은 674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 영업이익·당기순이익은 223억·15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확대 원인은 톡신 제품 보툴렉스의 동남아시아·라틴아메리카 수출 호조에 있다.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 외형은 1조~1조3000억원 정도며, 엘러간과 헝리사가 각각 3300억·2600억원 상당의 매출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휴젤 상하이법인은 오는 10월까지 중국성형학회와 함께 '정품 인증 활동'을 전개하며 보툴렉스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갈 계획이다. 이달부터는 제2회 레티보컵 슈퍼운영자 대회를 운영하는 한편, 보툴렉스를 활용한 시술 트레이닝 진행까지 다각도의 활동이 예정돼 있다. 특히 오는 3분기 더채움의 중국 첫 선적이 예정된 만큼 보툴렉스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중국 시장에서 레티보의 매출 퀀텀점프 요인은 현지 독점 유통판매권을 가진 사환제약의 네트워크 시스템과 현지화 전략을 위해 설립된 휴젤 상하이법인의 협업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사환제약은 중국 전역에 포진된 대형 유통사 150여개와 자사 영업망을 통해 병의원 3000여 거래처에 레티보를 공급하고 있다. 유럽시장 공성 전략은 오스트리아 크로마(Croma)와 파트너십을 맺고 진출 5년 내 시장 점유율 10% 달성을 목표로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휴젤은 올해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주요 11개국 론칭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36개국 진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손지훈 휴젤 대표는 "휴젤은 혁신적인 기술력과 제품력, 그리고 영업력을 기반으로 지난해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데 이어 유럽 론칭과 미국 FDA 허가를 앞두고 있다. 내년 시장 진출 3주년을 맞는 중국 시장도 '3년 내 현지 시장 점유율 30% 달성'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현재 50% 수준인 해외 매출 비중을 2025년 80%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휴젤은 신제형 보툴리눔톡신, 필러 등을 앞세워 국내외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그 일환으로 지난 1월 기존 HA필러 바이리즌(BYRYZN) 브랜드의 스킨부스터 제품을 론칭했다. 바이리즌은 HA성분을 기반으로 하는 스킨부스터 제품이다. 기존과 차별화된 미세한 입자 크기와 소프트한 물성이 특징이다. 휴젤의 필러 사업을 600억원 규모 스킨부스터 시장까지 확대해 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는 방침이다. 손 대표는 "올해 휴젤은 글로벌 톡신기업으로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는 해가 될 것이다. 보툴리눔 톡신·필러 차세대 리딩 기업으로 도약, 세계 시장에서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 휴젤 이사회 신임 의장으로 임명된 브렌트 손더스 전 엘러간 회장의 미국 시장 확대 전략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브렌트 손더스는 보툴리눔 톡신 및 필러 산업에 정통한 전문가로 전 세계 보툴리눔 톡신 산업의 기틀을 마련한 엘러간(Allergan, 현 애브비)의 대표이사 및 회장직을 역임했다. 이외에도 쉐링프라우, 바슈롬, 베스퍼헬스 등 세계 굴지의 제약바이오 및 헬스케어 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 가치 제고의 역량을 입증했다. 올해 하반기 FDA 품목허가 취득 후에는 지난 2018년 설립된 휴젤의 미국 자회사 ‘휴젤 아메리카(Hugel America)'가 현지 시장 마케팅 및 제품의 유통·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휴젤은 자회사를 통한 보다 공격적이고 전략적인 현지 시장 진출로 3년 내 현지 TOP3 브랜드로 올라서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6월 FDA 실사가 이뤄진 춘천 소재 거두공장은 휴젤의 제2공장으로 연간 500만 바이알 이상의 보툴리눔 톡신 생산이 가능하다. 제품 생산의 효율성 및 제품 안전성을 위한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며, 완제품에 대한 100% 전수 이물질 검사 과정도 진행되고 있다. 휴젤은 2018년 오스트리아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제약사 크로마와 함께 휴젤 아메리카를 설립, 현지 시장 수요 확대 및 성공적인 진입을 위한 다채로운 전략을 구상 중에 있다. 휴젤 아메리카는 레티보와 크로마사의 HA(히알루론산) 필러에 대한 미국 내 독점 판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크로마의 HA필러는 허가를 위한 미국 임상 시험 막바지 단계에 있다. 제임스 하트만 휴젤 아메리카 대표는 "미국의 톡신 시장은 전체 규모는 크지만 제품에 대한 경험은 낮다. 때문에 휴젤의 출사표는 미국의 톡신 시장 자체를 확장시킴으로써 독과점 구도를 재편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의 제품을 바탕으로 전략적인 영업과 마케팅을 통해 신규 시장을 형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2022-08-17 06:00:55노병철 -
한화제약, 오가논 항히스타민제 판매 계약[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한국오가논과 한화제약은 알레르기성 비염 항히스타민제 '에리우스정'에 대한 유통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한화제약은 에리우스정 국내 영업·마케팅과 유통을 담당하며 허가권은 한국오가논이 보유한다. 에리우스정은 데스로라타딘 성분의 알레르기성 비염 및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다. 2세대 항히스타민제 오리지널 의약품으로 진정작용이 적어 미연방항공국(FAA)에 의해 비행시 사용이 허용된 제품이다. 한화제약은 에리우스정 제휴를 통해 호흡기 분야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호흡기 치료제 전문 제약사로의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김경락 한화제약 대표는 "에리우스정의 국내 판매를 통해 오가논과의 오랜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우수한 치료제로 환자 건강과 행복한 삶을 지키고자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2022-08-16 18:00:00이석준 -
"저성과자 해고는 노조탄압"…코오롱제약 노조, 강경대응[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코오롱제약이 저성과자 영업직원을 직권면직 처리한 데 대해 노동조합이 강경 대응에 나섰다. 노조는 이번 사례를 '코오롱 자본의 신 노조탄압'이라 규정하고 파업과 법률 투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1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제약은 지난달 22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자사 영업직원 A씨를 직권면직 처리했다. 사실상 해고다. 15년 차 A씨는 그간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다 대구·경북 지역 병·의원을 맡게 된 후 매출이 저조하다는 이유로 사측으로부터 대기발령을 받았다. 이후 일주일 만에 직권면직을 받으며 근로관계가 해제됐다. 한국민주제약노동조합 코오롱제약지부는 회사가 일방적인 기준으로 해당 직원을 저성과자로 분류한 후 형식적인 면담만 거친 뒤 사실상 해고까지 내린 무리한 인사처분이라고 주장했다. 노조 측은 "코오롱제약은 창립 이후 지금까지 한 번도 저성과를 이유로 직원을 면직 처리한 적 없다. 그런데 갑자기 15년간 회사의 업무지시에 묵묵히 응해온 직원을 일주일이라는 짧은 시간 내 해고 노동자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노조는 "회사는 노조는 물론 노사협의회와 직원들에게 고지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저성과자 선정기준을 변경했다. 이러한 불투명한 기준과 선정 과정으로 해당 직원을 저성과자로 분류하고 면직 처리한 것은 그 이유가 지극히 불분명하다"며 "설령 회사가 이 직원을 저성과를 이유로 통상 해고했다 하더라도 성과개발계획서 요구와 면담이라는 다분히 형식적인 대화만 거쳤을 뿐 '실질적인 교육과 훈련'을 이행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회사가 A씨 외에도 조합원들에 대한 무리한 인사처분을 강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사례를 '코오롱 자본의 신 노조탄압'이라 규정했다. 노조는 "회사는 A씨에 행한 것과 마찬가지로 지부 내 영업부 소속 조합원 9명에 대해서도 저성과를 이유로 성과개발계획서 작성을 요구하고 사업부장과의 면담을 진행행하며 인사적 불이익 조치에 대한 암시를 주고 있다"며 "단순히 영업매출액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면담 등을 누적시켜 또 다시 면직처분을 통해 노조 자체를 약화시키려는 행태"라고 말했다. 최근 사측은 노조 사무국장이 조정회의에 참석한 것에 대해서도 '무단으로 근무지를 이탈한 상황'이라며 인사위원회를 개최할 수 있다고 압박하기도 했다고 노조는 전했다. 사무국장은 단체교섭 위원으로서 그 연장선에 있는 조정회의에도 참석이 가능한데, 회사는 이를 비위행위라 보고 인사적 불이익을 언급하며 조합활동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노조는 회사의 극단적인 인사조치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달 진행한 쟁의행위(파업) 찬반 투표에선 조합원 180명 중 95%가 찬성표를 던졌다. 이에 16일 오전부터 과천 코오롱제약 본사와 코오롱그룹 본사 앞에서 시위에 돌입했다. 다음주부터는 조합원들도 시위에 나설 계획이다. 노조는 저성과자 해고와 관련해 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하는 동시에 공장 가동을 멈추는 총파업도 염두에 두고 있다. 노조는 "조합원에 대한 해고 등 회사의 극단적인 인사조치는 사회통념상 받아들일 수 없는 행태"라며 "쉬운 해고와 인사 불이익을 들먹이며 노조 파괴에 나서는 코오롱 자본을 강력히 규탄하고, 더 이상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법률적·실천적 수단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코오롱제약 측은 "저성과자 직원 면직과 관련해서는 (노조 주장이) 사실관계가 다른 부분이 있으나 구체적인 부분은 개인정보로 말할 수 없다"며 "노조와는 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2-08-16 17:51:31정새임 -
동국제약 '2분기 및 반기 매출' 동반 신기록 달성[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동국제약은 올 2분기와 반기 매출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연결 기준 동국제약의 상반기 매출액(3355억원)과 영업이익(43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2.3%, 22.5% 증가했다. 2분기 매출액(1699억원), 영업이익(200억원)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9.8%, 26.4% 늘었다. 상반기와 2분기 매출은 모두 창립 최대치다. OTC사업부, 해외사업부, ETC사업부, 헬스케어사업부, 동국생명과학(자회사) 등 전 사업부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OTC 부문은 잇몸약 인사돌플러스(인사돌),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정맥순환개선제 센시아, 먹는 치질약 치센 등 수요가 늘었다. 하반기도 신제품 배뇨장애 개선제 카리토포텐 등으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수출 부문은 상반기 목표 대비 103%를 달성했다. 글리코펩티드(Glycopeptide) 계열 항생제 테이코플라닌 원료와 완제품 모두 수출 지역(브라질, 터키, 스페인, 인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일본 등)의 성장을 보였다. 벨라스트주사(주름개선 치료제), 히야론주사(관절염 치료제) 등도 아시아 지역에서 선전했다. ETC 부문은 고지혈증 복합제 로수탄젯과 피타론에프, 아토반듀오 등 만성질환과 관련된 내과 영역 의약품이 호조를 보였다. 국내 최초 액상형 골다공증 치료제 마시본에스액도 성장에 기여했다. 하반기는 경구용 당뇨치료제(DPP-4 Inhibitor 약물)의 출시로 당뇨 영역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헬스케어 부문은 화장품을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생활용품, 반려동물용품 등 전 카테고리에서 성장세를 기록했다. 더마 화장품 센텔리안24 브랜드가 매출을 견인했다. 자회사 동국생명과학은 주력품 파미레이 및 가도비전, 패티오돌, 듀오레이 등 조영제가 안정적인 매출을 냈다. 하반기 안성공장 가동으로 원료의약품(API) 및 완제의약품 제조, 판매 유통의 수직계열화를 통해 매출 상승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2022-08-16 17:27:56이석준
오늘의 TOP 10
- 1전인석 삼천당제약 대표, 2335억원 주담대 이자 어쩌나
- 2나프타 우선공급, 이번 주부터…약국 소모품 대란 해소되나
- 3현대약품 전산 먹통 일주일…출고 차질에 처방 이탈 조짐
- 4비만약, 오·남용약 지정 가닥…"분업예외 과다처방 등 영향"
- 5복지부 "비대면 플랫폼 일반약 선결제 법 위반 소지"
- 6JW중외, 비만신약 장착 승부수…라이선스인 전략 선순환
- 7약준모 약사 94.5% "약사회 창고형약국 대응 잘못해"
- 8스티렌 제네릭 동등성 임상 돌입…700억 시장 3년 생존 여정
- 9복지부, 건보종합계획 성과 채점 나선다…"연내 실적 평가"
- 10이든파마, 매출·이익·자본 동반 확대…김용환 리더십 입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