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진제약-노벨티노빌리티, ADC 신약 공동 개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삼진제약은 항체 신약 개발 전문 기업 '노벨티노빌리티'와 '항체-약물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s, ADC)'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삼진제약은 ADC에 사용할 새로운 기전의 '페이로드(Payload, 저분자화합물)'를 발굴하게 된다. 노벨티노빌리티는 삼진제약이 발굴한 신규 페이로드에 자사의 '링커 기술(PREXISE-L)'을 활용한 '링커-페이로드 결합체(LP결합체)'개발에 초점을 맞춘다. LP 결합체는 ADC 치료제 약효를 극대화하고 독성을 최대한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양사는 이후 ADC 신약 물질 발굴 및 개발에 돌입한다. 이수민 삼진제약 연구센터장은 "현재 ADC 항암제 페이로드는 대부분 세포독성을 갖는 전통적인 항암제로 개발되고 있다. 삼진제약은 면역반응을 활성화시키는 차별화된 기전의 면역항암제 페이로드를 개발하고 있다. 이를 ADC에 접목시켜 치료 효능은 높이고 안정성은 향상시킨 새로운 항암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사는 우수한 저분자화합물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ADC에 최적화된 면역항암제 등 신약 후보물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이를 통해 기존 항암제가 갖고 있는 한계를 돌파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벨티노빌리티는 하나의 항체로 다양한 모달리티에 적용하는 '원소스 멀티유즈(One Source Multi-Use)' 전략을 통해 항암제, 안질환 및 자가면역질환에 대한 연구 및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인간화마우스(Humice)'를 활용한 '완전 인간항체 플랫폼 PREXISE-D'와 3세대 링커 기술 'PREXISE-L'을 보유하고 있다.2023-01-04 09:06:56이석준 -
국민연금, 삼바·셀트리온 사고 유한·SK바사 팔았다[데일리팜=김진구 기자] 국내 최대 기관투자자인 국민연금공단이 지난해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종목에 1조원 넘게 투자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에 대한 투자를 대폭 늘렸다. 두 회사에 대한 국민연금의 순매수액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735억원, 셀트리온이 3383억원이다. 반면 유한양행은 1155억원을, SK바이오사이언스는 435억원을 순매도했다. ◆삼바 4735억·셀트리온 3383억·에스디바이오센서 1185억 순매수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은 지난해 국내 유가증권 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229조2347억원을 매도하고 226조7335억원을 매수해 순매도액은 2조5012억원이다. 주식시장에서 2조원 넘게 주식을 팔아 치웠다는 의미다. 다만 제약바이오 업종에선 매도액보다 매수액이 많았다. 총 4조5450억원을 매도하고 5조5748억원을 매수했다. 순매수액은 1조1298억원에 달한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에스디바이오센서에 대한 투자를 집중적으로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을 4735억원 순매수했다. 2021년에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민연금은 2021년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 9179억원을 순매수한 바 있다. 이어 셀트리온 주식을 3383억원 순매수했다. 2021년과는 상반된 분위기다. 당시 국민연금은 셀트리온 주식 6486억원을 순매도한 바 있다. 1년 새 6000억원 이상 순매도에서 3000억원 이상 순매수로 선회한 것이다. 에스디바이오센서 주식은 2021년에 이어 매수하는 데 집중했다. 지난해 에스디바이오센서에 대한 순매수액은 1185억원이다. 2021년 1243억원과 유사한 규모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어 셀트리온헬스케어(888억원), 대웅제약(815억원), 한미약품(661억원), 한미사이언스(563억원) 등의 주식을 500억원 이상 순매수했다. 이밖에 덴티움, SK바이오팜, 일동제약, 파미셀, HK이노엔, 루트로닉, 대웅, 에이비엘바이오, 파마리서치, 대원제약, 에스티팜, 케어젠, 에이치엘비, 레이 등의 주식을 100억원 이상 순매수했다. 국민연금의 100억원 이상 순매수 업체는 총 21개에 달한다. ◆유한양행 1155억 순매도…SK바사는 1년 새 순매수→순매도 전환 반면 국민연금은 유한양행과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식을 대거 처분했다. 유한양행에 대해선 지난해 1439억원을 매수하고 2694억원을 매도했다. 순매도액은 1155억원에 달한다. 제약바이오업체 중 순매도액이 가장 많다. SK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해선 435억원을 순매도했다. 직전 연도인 2021년 SK바이오사이언스 주식 2803억원을 순매수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지씨셀도 마찬가지다. 국민연금은 2021년 지씨셀 주식 1122억원을 순매수했으나 지난해엔 127억원 순매도로 돌아섰다. 이어 부광약품 주식 208억원을 순매도했다. 국민연금은 2021년에도 부광약품 주식 571억원을 순매도한 바 있다. 이밖에 국민연금은 메지온·오스코텍·티앤알바이오팹··오스템임플란트·영진약품·압바아이오 등의 주식을 100억원 이상 순매도했다. 국민연금의 100억원 이상 순매도 업체는 총 10곳이다.2023-01-04 06:20:52김진구 -
GC녹십자그룹, 주요 보직에 외부 인사 대거 포진[데일리팜=이석준 기자] GC녹십자그룹 주요 보직이 외부 인사로 채워지고 있다. 지주사 GC(녹십자홀딩스), 핵심 사업회사 GC녹십자는 최근 3년 새 얼굴을 다수 영입하고 있다. GC는 최근 신규 임원으로 이용준(49) HR실장을 영입했다. 이 실장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에서 조직인사 MBA 과정을 마친 인사 분야 전문가다. LG상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바이스트로닉스(Bystronic) 등에서 HR 관련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앞으로 GC 인사 업무를 총괄한다. 길준일 전략기획부문 미래전략실장(48)도 2020년 8월 GC에 합류했다. 길 실장은 마크로젠· 대웅제약 등에서 연구기획 업무를, 보스톤창업투자· 산은캐피탈 등에서 벤처투자 관련 업무를 수행했다. NHN인베스트먼트에서 벤처투자 관련 이사직도 역임했다. 현재 GC 투자전략 수립 및 기획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GC녹십자 외부 인사 영입은 더욱 두드러진다. 임승호 부문장(62, 생산/사내이사), 정재욱 본부장(59, R&D), 조정래 실장(55, 관리), 김용운 실장(47, 관리), 신수경 본부장(52, R&D), 배백식 실장(46, 관리), 김지헌 본부장(47, R&D), 허문 본부장(49, 영업), 윤영준 유닛장(51, 영업), 이한주 유닛장(55, R&D) 등이 모두 2020년 이후 외부서 영입됐다. 남궁현 부문장(55, 마케팅/사내이사)도 2018년에 GC녹십자에 합류했다. GC녹십자는 대표이사→부문장→본부장(또는 실장)→유닛장 체제로 운영된다. 이를 감안하면 주요 보직이 새 얼굴로 가득 찬 셈이다. GC녹십자 그룹의 외부인사 영입은 오너 3세 경영이 본격화되면서 나타난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그룹은 고 허영섭 선대 회장 차남(허은철 녹십자 대표이사 사장, 51)과 삼남(허용준 GC 대표이사 사장, 49)이, 허일섭 GC 회장 장남(허진성 GC 실장, 40)이 오너 3세로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GC는 2017년 3월부터 허일섭, 허용준 체제, GC녹십자는 2016년 3월부터 허은철 단독대표 체제다. GC 최대주주 허일섭 회장이 그룹을 아우르고 있지만 점차 3세 경영으로 넘어가는 추세다. 시장 관계자는 "녹십자그룹이 오너 3세 경영이 본격화되면서 외부 영입을 통해 젊은 피를 영입하고 있다. 주요 보직 임원 재직 기간이 짧다는 것은 외부든, 내부든 신규 선임이 많았다는 뜻인데 이는 3세 나이와 무관치 않아 보인다"고 분석했다.2023-01-04 06:00:30이석준 -
먼디파마, 베타딘 드라이파우더스프레이 리뉴얼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한국먼디파마는 상처에 뿌리는 살균소독제 베타딘 드라이파우더스프레이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베타딘 드라이파우더스프레이는 높은 살균효과를 지닌 포비돈 요오드성분을 주성분으로 한 분말형 스프레이 제형의 소독제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용법, 효능효과 등 주요 정보들을 한눈에 인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추가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상처 부위는 감염이 되면악화될 수 있으므로 항생제 연고나 소독약을 통한 올바른 소독이 필수적이다. 베타딘 드라이파우더스프레이의 주성분인 포비돈 요오드는 광범위한 항균력을 갖고 있어 상처면의 바이러스와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2차 감염 예방을 돕는다. 실제 연구를 통해 제품의 주성분인 포비돈 요오드가 30초 이내에 시험에 사용된 모든 박테리아에 대해 살균 효과를 보이는 것이 확인됐다. 스키, 캠핑 등 겨울철 야외활동 시전기히터, 손난로와 같은 휴대용 전열기 사용으로 인한 화상 사고 발생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2도 이상의 수포가 생긴 화상 상처의 경우 세균에 의한 감염에 주의가 필요하다. 베타딘 드라이파우더스프레이는 분말형 스프레이 제형으로 겨울철 외부활동 시 발생 가능한 화상 상처뿐 아니라 찰과상, 화상, 기타 가벼운 상처 등 다양한 상처에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기존 액체형 소독제와 달리 파우더 형태로 분사되어 상처에 직접 접촉이 덜해 감염우려가 적고, 소독약이 흐르지 않아 편리하다. 스프레이 타입으로 고르게 분사되어 넓은 부위의 상처에도 간편하게 도포해 소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분사 시 미세한 가루가 상처에 잘 밀착되어 가루 날림도 덜하다. 베타딘 드라이파우더스프레이는 사용 전 흔들어준 후 치료 부위에서 15cm 정도 떨어뜨려 하루 수회 상처 부위에 고르게 뿌려 주면 된다. 필요 시 밴드 또는 붕대로 덮는 것도 가능하다. 정희정 한국먼디파마 과장은 “최근 베타딘 브랜드의 인지도가 향상됨에 따라, 소비자의 일상생활 속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존 베타딘 브랜드 내 좋은 품질의 제품을 리뉴얼 출시하게 되었다”며 “해당 제품은 포비돈 요오드 성분의 스프레이 제형을 가진 국내 유일의 제품으로 가벼운 상처부터 궤양,화상 상처까지 광범위한 상처 케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2023-01-03 15:29:38노병철 -
안국약품, 2023년 시무식 개최..."내실경영으로 외형확장"[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안국약품(대표이사 원덕권)은 지난 2일 대림동 본사 강당에서 2023년 새해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시무식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했다. 본사에서 근무하는 팀장급 이상의 임직원은 강당에서 시무식을 진행했고, 나머지 직원들은 개인PC나 모바일을 이용해 시무식을 함께 했다. 원덕권 사장은 신년사에서 지속가능한 경영활동을 위해서는 국내외의 사업환경 변화에 주목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비책을 차질 없이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2023년과 그 이후의 단기, 중장기 사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현재 당면한 중요 현안의 차별화된 대비책을 찾아 철저하게 즉각적으로 실행에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계묘년을 맞아 2023년 휘호 ‘狡兎三窟(교토삼굴)’을 발표했다. 狡兎三窟(교토삼굴)은 사기(史記)에 등장하는 사자성어로 ‘꾀 있는 토끼는 굴을 세 개 파 놓는다’는 뜻으로,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비하여 3개 이상의 빠져나갈 지혜로운 대비책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계묘년 토끼해에 지혜로운 토끼와 같이 미리 대비책을 마련함으로서, 앞으로 닥쳐올 예상치 못한 위기를 극복하여 2023년 사업 목표를 달성하는 한해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2023-01-03 15:19:56노병철
-
유영제약, 2023년 시무식 진행…"혁신형 기업 거듭"[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유영제약은 지난 2일 2023년 시무식을 온라인 영상을 통해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시무식은 회장 새해 인사, 대표이사 신년사, 장기근속 시상, 모범사원 시상, Y-STAR 시상, 폐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시무식 당일 전달받은 유튜브 링크에 접속해 시무식 영상을 시청한 뒤 업무에 임했다. 새해 인사에서 이상원 유영제약 회장은 "코로나19가 끝나기도 전에 경기 침체의 한파가 찾아와 더욱 길고 추운 날이 예상된다"면서 "힘든 날에도 희망을 버리지 말고 또 다른 내일을 위해 보람 있는 오늘을 보내자"고 강조했다. 유우평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2023년도에는 기업 투명성 확보를 위해 선두적으로 글로벌 스탠다드에 준한 내부회계 관리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며 “혁신적 체질 개선과 질적 성장, 이익 극대화를 통해 유영이 더욱 건강한 구조로써 임직원들과 다 함께 성과를 만들고, 그 성과를 같이 나누는 것이올해의 목표”라고 전했다.2023-01-03 15:14:05노병철
-
국제약품, 선택과 집중으로 창조경영 실현[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국제약품(대표 남태훈, 안재만)은 2일, ‘2023 계묘년’을 맞아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올해 비전과 경영방침을 공유하는& 160;신년사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신년사에서 남태훈 대표는 “지난해 창조 경영을 최우선으로 설정하고 최선을 다함으로써 목표를 달성한 것에 대해& 160;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이 모든 것이 임직원 여러분이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회사는 올해 최고의 핵심사업 영역들만 모아 투자하고, 집중해 내실 있는 경영 성장의 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남 대표는 올해 경영 키워드로 Focus on the key sector(핵심 부문에 집중하라)로 정하고, 안과 치료제 분야의 강자의 위상을 더욱 강화시키고 당뇨와 그 외 사업들은 준비를 철저히 해 제약회사의 가치를 올리면서& 160;기타 손실 사업부들은 과감히 포기해 강점을 더욱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남 대표는 혁신 제약기업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 ▲새로운 각오 ▲지혜의 습득 ▲직원간 커뮤니케이션이 강화를 주문했다. 남 대표는 “임직원 모두가 현실을 직시하고 정신을 집중하여 변화에 대처 하고자 하는 각오를 새롭게 하여 미지의 세계에& 160;도전할 용기가 있어야 한다. 아는 만큼 창의력이 샘솟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커지며& 160;내가 회사의 주인이라는 의식을 갖고 끊임없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각 부서 간, 직원 간, 나아가 고객 사이에서도 끊임없은 소통은 시너지 효과를 증대 시킨다”며 소통 채널의 유연성과 다각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국제약품은 지난해 개량신약으로 허가받은 안구건조증 치료제 ‘레바아이점안액2%’가 해외에서의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160;수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국제약품은 국내 및 해외에 집중 투자하여 협력사들을& 160;개척해 나갈 방침이다.2023-01-03 15:09:19노병철 -
신신제약, 2023 시무식 진행…"천억 외형 목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신신제약은 지난 2일 마곡연구개발센터에서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시무식에는 이병기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선에서 다시금 기업 미션을 공유하고 철학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기 사장은 “올해 신신제약은 2022년의 성과를 기반으로 창립 이후 최초로 매출 천억 원대에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단순히 매출 증가를 넘어 기업의 체질과 문화적 변화를 동반하는 신신제약의 그 이름과 같이 신뢰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신제약은 주변의 관성적인 우려의 시각에도 흔들리지 않고 달려온 결과, 25% 매출 성장과 흑자 전환 등 가시적인 결실을 이끌어냈다. 이는 우리 모두가 함께 공유하고 있는 뚜렷한 철학이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신신제약은 지난 60여년간 ‘값 싸고 질 좋은 파스로 국민의 통증을 케어한다’는 창립 정신 아래 그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왔다. 지금은 그 연장선에서 다양한 패치제 개발과 좋은 품질의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출시로 소비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2023-01-03 14:56:51노병철 -
삼성바이오로직스, 작년 말 무더기 정정공시 왜?[데일리팜=황진중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해 말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 기한 공개 예정일을 연기하는 공시를 대량 쏟아냈다. 고객사에서 의약품 생산일정과 규모 등 사업 전략 내용에 대해 비밀 유지를 요청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고객사를 위해 사업비밀 유지를 준수했다는 입장이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12월 28일 2건, 30일 13건 총 15건의 계약기간 관련 내용을 공시했다. CMO 계약 상대와 계약 내용을 공개하는 기한을 지난해 12월 31일에서 1~3년 뒤로 미루는 내용이다. 유럽 소재 제약사와 체결한 계약 공시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12월 31일까지 경영상 비밀을 유지한다는 계약 내용을 올해 3월 31일까지 늘리는 것으로 정정했다. 스위스 제약사 실락과의 계약 공시는 내용 공개 일자를 지난해 12월 31일에서 오는 2025년 12월 31일까지로 늘렸다. 의약품 생산규모와 일정, 위치, CMO 기업 등은 제약바이오 기업의 중요한 사업 기밀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업계는 통상 위탁개발생산(CDMO), CMO 계약 등을 체결할 시 체결 유무와 계약 규모 등만 공개하고 주요 내용은 공개하지 않는다. 업계에 따르면 CMO 계약 내용은 계약 수주 후 2~5년 후 공개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추가 수주 등 영향으로 비밀 유지를 준수해야하는 기간이 길어져 정정 공시를 냈다고 설명했다. 공시를 통해 계약 내용 공개 기한을 연장한 계약 7건은 2019년부터 신규 수주 또는 계약 규모를 늘린 CMO 물량이다. 추가 수주 등 영향으로 수주 잔액은 2019년 40억달러, 2020년 51억달러, 2021년 75억달러, 지난해 3분기 누적 85억달러로 증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고객사 사업전략 비밀 유지를 위해 공시를 여러 건 정정했다"고 말했다.2023-01-03 12:16:13황진중
-
"관리약사 찾아요"…국내외 제약사 계묘년 채용 활짝[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새해를 맞아 유한양행, 유영제약, 노보노디스크 등 국내·외 제약사들이 인력 채용에 나섰다. 관리약사를 채용하려는 제약사들도 여럿 등장했다. 제약바이오산업 직종 및 약사직종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는 관련 채용정보를 정리했다. 팜리쿠르트 유한양행은 사업본부 별 신입/경력직 채용에 나섰다. 모집 부문은 ▲글로벌BD ▲IT개발 ▲생활유통 마케팅 ▲바이오신약(중앙연구소) ▲임상운영 ▲임상약리 ▲약무정책 ▲QC다. 경력직은 모든 부문 지원 가능하며, 신입은 바이오신약과 임상운영, 임상약리, QC에 지원할 수 있다. QC는 계약직으로 오창공장 근무 가능자가 대상이다. 글로벌BD는 제약사 BD 3년 이상 경력을 요한다. IT개발은 SAP ABAP 개발 2년 이상의 경력자를 뽑는다. 생활유통 마케팅은 디지털 마케팅 경력 5년 이상이어야 한다. 바이오신약은 경력 3년 이상자 또는 수의학 전공자를 우대한다. 지원자는 오는 5일 오전 10시까지 지원서를 회사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유영제약은 글로벌 R&D 본부에서 경력직 채용을 공고했다. ▲RA(인허가) ▲BD(사업개발) ▲PV(약물감시) 부문이다. RA와 PV는 경력 5년 이상을 요하며, BD는 8년 이상을 요한다. BD는 약사 면허 소지자를 우대한다. 서류 마감은 오는 10일이다. 다수 제약사들이 약사 구인에 나섰다. 삼원약품, 솔리드팜, 킥더허들, 천혜당제약, 바로팜 등이다. 삼원약품은 울산지점에서 관리약사를 모집 중이다. 담당 업무는 마약 관리와 KGSP 관련 업무 등이다.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로 조율 가능하다. 솔리드팜도 의약품 도매·KGSP 관리약사를 뽑는다. 근무 지역은 대구광역시다. 천혜당제약도 품질관리 약사를 채용 중이다. 2년 이상 경력자는 부장급으로 우대한다. 근무 지역은 경기 부천시다. 킥더허들에서는 서비스 기획과 영양제 자문을 해줄 약사를 모집한다. 영양제 추천 알고리즘을 이용한 서비스 기획, 영양제 섭취 문의사항 및 서비스 질 개선 자문, 영양제 및 건강 관련 칼럼 연재 등이 주 업무다. 관련 경력 2년 이상을 요한다. 바로팜은 약사 병역특례 전문연구요원을 상시 채용한다. 주요 업무는 약사들을 위한 신규 서비스 기획 및 운영, 학술 콘텐츠 개발과 관련 자료 리서치, 제품 연구 및 개발 등이다. 약국 유경험자를 우대한다. 다국적 제약사로는 노보노디스크가 비만 사업부 마케팅에서 총 4명을 모집한다. 먼저 사업부 유닛 디렉터(Obesity Business Unit Director)는 최소 10년 이상의 영업·마케팅·사업개발 경력을 요한다. 마케팅 매니저(Marketing Manager, Obesity)는 최소 10년 이상의 제품 마케팅과 상업화 경험 등을 필요로 한다. 제품 매니저(Consumer Engagement lead)는 최소 3~5년의 제품 마케팅 경험을 요하며 최소 5~7년의 제약업계 경력자를 선호한다. 디지털 마케팅 리드(Digital Marketing lead) 3~5년의 관련 경험을 요한다. 키 어카운트 매니저(New business Models Lead)는 원격의료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사업모델을 구축하는 역할을 하며 업계 구분 없이 D2C 플랫폼을 론칭·관리한 경험이 있는 사람을 찾는다. 마지막으로 경력 4년 이상의 MA 매니저를 뽑는다. 이 외에도 GSK는 RA 스페셜리스트로 5년 이상 경력자를 채용한다. 브라코이미징코리아는 부산·경남 지역을 담당할 영업사원(신입/경력)을 모집 중이다.2023-01-03 12:06:27정새임
오늘의 TOP 10
- 1제로섬 늪에 빠진 약국…조제매출 늘었지만 평균 조제료 뚝
- 2조제용 비염치료제 소분 판매한 약사…환자 민원에 발목
- 3정은경 장관 "시럽병·약포지 생산, 나프타 우선 공급 추진"
- 4'전통제약 대거 참전' K-시밀러, 안방 시장 정중동 침투
- 5한미, 빅데이터 자회사 에비드넷 매각…"상반기 거래 종결"
- 6"병원·약국, 의료제품 사재기 자제를"...가수요 발생 경계
- 7"교통사고 환자 약제비, 자보수가 포함시켜 청구 편의 향상"
- 8광동제약 '평위천프라임액' 영업자 자진 회수
- 9한풍제약, 3중 복합 진통제 ‘페인싹’ 출시
- 10LG화학, 항암제 넘어 여성질환 진입…포트폴리오 재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