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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 불임치료제 '에론바 주사' 발매한국 MSD(대표 현동욱)는 새로운 불임 치료제 ' 에론바 주사'(코리폴리트로핀 알파, 유전자재조합)를 발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에론바는 보조 생식술(ART, Assisted Reproductive Technology)을 받는 여성에서 다수의 난포 발달을 위해 성선 자극분비호르몬(GnRH, Gonadotropin Releasing Hormone) 길항제와 병용투여하는 과배란유도(COS, Controlled Ovarian Stimulation)로 승인을 받았다. 에론바는 최초의 지속형 난포 자극제다. COS 치료 주기에서 에론바 권장 용량을 한번 피하주사함으로써 초기 7일 동안 매일 재조합 난포자극호르몬(rFSH, recombinant Follicle Stimulating Hormone)을 주사하는 것을 대체할 수 있다. 유럽에서 2010년 1월 25일 승인을 받은 에론바는 1주일간 다수의 난포를 성장시키고 지속시킬 수 있으며, 그 효과는 rFSH와 유사했다. 한국MSD 여성사업부를 총괄하는 장금철 상무는 "에론바는 주사 횟수를 줄이므로 임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의 불임치료 시 주사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에론바는 현재까지 실시된 체외수정에서의 무작위 배정 이중맹검 불임치료제 연구 중 최대 규모였던 Engage를 포함해 광범위한 임상시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승인을 받았다. Engage 시험에서의 일차 평가변수인 임신 지속율(Ongoing pregnancy rate) 은 에론바 치료군(시작 주기당 38.9%)과 rFSH를 매일 주사한 군(시작 주기당 38.1%)이 유사했다. 임상시험에서 에론바 투여로 가장 빈번하게 보고된 약물유해반응은 난소과자극증후군(OHSS,5.2%), 골반통증(4.1%) 및 골반 불편함(5.5%), 두통(3.2%), 구역(1.7%), 피로(1.4%), 유방관련 불편감(압통 포함, 1.2%)이었다. 성선자극분비호르몬(GnRH ) 효능약과 함께 사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2011-05-25 10:12:14최봉영 -
"개인책상 치워라"…리베이트 조사 '비상령' 선포경찰이 다국적제약사 A사를 전격 조사한 것과 관련 제약사에 대한 리베이트 조사가 본격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일부 제약사는 리베이트 조사에 대비해 '전직원 비상령'을 선포하는 등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경찰관 20여 명은 서울 소재 다국적제약사 A사에 대한 방문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배경은 알려진 바 없지만 업계에서는 리베이트 관련 조사에 무게를 두고 있다. '검찰(리베이트 합동조사반) 지시'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는 것이다. 경찰관계자 20여 명이 대거 투입됐다는 점에서 서울경찰청 경제범죄특별수사대 차원의 대대적인 리베이트 단속 가능성도 제기됐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 4월 조사가 예비조사였다면 5월부터는 검찰을 필두로 본격적인 리베이트 조사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았다"며 "실제 A제약사 조사에 앞서 국내 제약사 한 곳도 검찰 조사를 받았다는 소문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조사 주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A제약사가 업계에 대한 리베이트 조사 신호탄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모 제약사에는 전직원 비상령이 떨어졌다. A제약사 경찰 조사 소식이 업계에 퍼지면서 국내 상장제약사 한 곳이 '영업과 관련된 모든 자료를 회사에 두지 말라'는 지시를 내린 것이다. 도매업체 관계자는 "오늘(24일) 오후 모 제약사 직원이 각종 자료를 차에 가득 싣고 찾아왔다"며 "무슨일이냐고 물었더니 회사에서 '개인책상을 말끔하게 정리하라'는 지시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그동안 영업자료를 비롯해 각종 업무자료를 개인 책상에 보관했지만 리베이트 조사가 주로 본사 등 사무실을 급습하는 형태로 이뤄진다는 점에서 개인 책상 보관을 금지 한 것이다. 제약사 관계자는 "지난 4월 '리베이트 조사 예행연습', 이번에는 '전직원 비상령 선포' 등 제약업계에 각종 진풍경이 연출되고 있다"며 "이는 리베이트 조사를 둘러싼 제약업계의 불안감을 그대로 보여주는 새로운 모습이다"고 말했다.2011-05-25 06:49:42이상훈 -
한올, 아토피치료신약 등 보건복지부 과제 선정한올바이오파마가 개발중인 아토피치료신약 HL-009와 경구용 성장호르몬 HL-032가 보건복지부로부터 2011년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 지원대상 과제로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올바이오파마는 아토피치료신약 HL-009에 11억5천만원, 경구용 성장호르몬 HL-032에 13억4천만원 등 전체 25억원을 향후 2년 동안 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이 지원금을 활용해 아토피치료신약의 미국임상 2상을, 경구용 성장호르몬의 한국임상 1상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아토피치료신약 HL-009는 비타민 B12 유도체 중 하나인 아데노실코발라민을 주 원료로 자사의 리포좀 기술을 이용해 제제화한 아토피 치료신약이다. 특히 아토피치료신약 HL-009는 금년 3월 미국 FDA에서 임상2상 신청을 승인 받은 상태이므로 이번 정부지원금을 활용해 금년 3분기중 임상을 개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또 다른 개발과제인 경구용성장호르몬 HL-032는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기존의 주사제 성장호르몬과는 달리 알약 형태의 먹는 인간 성장호르몬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바이오베터(Bio Better)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성장호르몬을 포함한 기존의 모든 바이오의약품은 경구 투여시 1시간 이내에 단백질 분해효소(소화효소)에 의해 완전히 분해되어 약으로써 효과를 내지 못한다. 하지만 ‘HL-032’는 한올의 바이오베터 개량기술인 ‘ResisteinTM(아미노산 치환방식)’ 기술을 이용해 경구 투여시에도 흡수율이 높아지도록 개량한 세계 최초의 경구용 인간 성장호르몬”이라고 강조했다. 경구용 성장호르몬 HL-032는 금년 5월에 한국 식약청으로부터 임상1상 신청을 승인 받았으며, 아토피치료신약 HL-009와 마찬가지로 금년 3분기중 임상을 개시할 계획이다.2011-05-24 22:12:36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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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X인터, 조류독감백신 임상 중간결과 발표 예정VGX인터내셔널(대표이사 박영근)은 오는 7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DNA Vaccines 2011'에서 조류인플루엔자 DNA백신에 대한 임상시험 중간결과와 대유행성 DNA백신에 대한 독성실험 결과를 관계사인 이노비오와 공동으로 발표한다고 24일 밝혔다. 발표는 이노비오의 최고의학책임자인 마크 버게리지(Mark L. Bagarazzi) 박사가 맡는다. 'DNA Vaccines 2011'은 DNA백신 분야의 최신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국제 학술대회다. 이 학회에는 전세계 DNA백신 분야의 석학과 업체들이 참가한다. VGX인터는 현재 조류인플루엔자 DNA백신에 대한 연장연구(Long-term follow up study)를 진행 중이다. 연장연구는 지난 2월 국내에서 시작됐으며, 임상1상 피험자군을 대상으로 12개월간 안전성 및 면역원성을 확인하는 연구다. VGX인터의 관계사인 이노비오도 미국에서 조류인플루엔자 DNA백신에 대한 임상1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이노비오는 올 가을쯤 임상1상 피험자군을 대상으로 세 번째 접종을 진행한 후 안전성 및 면역원성을 확인하는 연장시험에 들어갈 예정이다. VGX인터와 이노비오는 한국에선 총 2회의 접종을 실시하고, 미국에선 총 3회의 접종을 실시하여 조류독감 DNA백신에 대한 안전성 및 면역원성을 비교하게 된다. 또한, VGX인터내셔널은 'DNA Vaccines 2011'을 통해 대유행성 인플루엔자 DNA백신에 대한 독성실험 결과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대유행성 인플루엔자 DNA백신은 신종플루(H1N1)와 조류인플루엔자(H5N1) 바이러스를 동시에 예방 가능한 DNA백신 신약후보물질이다. VGX인터내셔널은 이노비오와 함께 2012년에 대유행성 인플루엔자 DNA백신에 대한 임상1상 시험을 시작한다.2011-05-24 17:39:48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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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20여명, 서울소재 외자제약 A사 전격 방문조사경찰이 24일 서울 소재 외자제약 A사를 전격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제약회사를 직접 방문해 조사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따라서 이 소식을 접한 제약업계 관계자들은 "경찰의 제약회사 방문조사가 일상화되는 것 아니냐"고 우려했다. 실제 울산경찰청의 리베이트 조사에서 보듯 지금까지 경찰 조사는 대개 의사 등 관계자를 소환해 조사하거나 이메일로 조사하는 형태였다. 특히 이날 조사에는 경찰 20여명이 조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숫자가 크다는 점에서 일각에서는 검찰 지휘를 받아 진행된 수사가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또 다른 관계자들은 지난 4월 서울경찰청 경제범죄특별수사대가 움직인 것 아니냐고 내다보고 있다. 서울경찰청이 9월 30일까지 전 제약업체를 대상으로 리베이트 수사를 진행하는 특별지침을 하달한데 따른 것 아니냐는 접근이다. 한편 A사는 "조사를 받느냐"는 사실확인 질문에 긍정도 부정도 않았다.2011-05-24 14:14:06최봉영 -
제약, 사모임서도 정보 노출 '쉬쉬'…"보안 지켜라""정부의 전방위 리베이트 단속이 한창인 요즘 다른 회사 영업관련 정보를 얻기가 힘들어졌습니다. 정보 공유의 장으로 불리는 사모임에서 조차 모두들 합죽이가 됩니다." "다른 회사 영업정보를 알고 싶어 우리 회사 근황을 알려줬습니다. 요즘은 터놓고 이야기하는 시대가 아니다보니 고민이 있는 사람이 먼저 다가 설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쌍벌제 시행 이후 영업사원 등 제약사 종사자간 관행화 됐던 정보공유가 크게 줄어 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근래 들어 정부의 리베이트 조사가 본격화된 이후에는 '정보 공유의 장'으로 곽광 받던 제약사 실무자 사모임에서 조차 정부공유가 뜸해졌다는 것이 업계의 이야기다. 23일 A제약사 관계자는 "얼마전 한 관리자 모임에 고민이 있어 참여했다. 하지만 업무와 관련해서는 이야기를 꺼내지 않더라. 불과 1년전까지만 해도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는데 상황이 많이 달라진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제약사 사모임의 경우 업체간 단합을 도모한다는 차원도 있지만 현황에 대해 토론하고 대안을 도출해 낼 수있다는 점에서 되도록이면 모임에 꼬박 꼬박 나간다는 그는 정보공유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먼저 손을 내밀었다고 한다. 그는 "옆자리 모 회사 직원에게 먼저 고민을 털어놨다"며 "퉁하면 통한다고 그때서야 '우린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는지 말이 오가기 시작하더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실적이 중요한 영업사원 입장에서야 경쟁사 직원을 의식할 수 있다"며 "하지만 영업 및 경영관리직 직원의 경우는 다르다. 같은 고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공유를 통한 공조 강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여러 사모임에 참여하고 있다는 B제약사 관계자 역시 "사모임간은 몰라도 사모임내 정보공유가 뜸해진 것 이례적인 일이다"며 "특히 영업과 관련된 모임에서 정보 공유가 뚝 끊겼다"고 호소했다. 이 관계자는 "리베이트 조사가 진행되고 있어 회사에서 정보 유출을 꺼려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한다"면서 "특정 분야 사모임처럼 허심탄회한 정보공유가 이뤄져야 합리적인, 성공적인 롤모델이 나올 수있음을 알았으면 한다"고 강조했다.2011-05-24 12:27:08이상훈 -
대웅제약, 신경병증성통증 치료 신약개발 가속화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최근 신경병증성통증 치료제 후보물질 ‘DWP05195’에 대한 임상 2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임상 2상 승인과 함께 보건복지부의 '2011년 보건의료기술개발사업 임상지원과제'로도 지정, 정부로부터 2년간 총 23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게 되어, 치료제 개발에 한층 탄력이 붙게 됐다. 캡사이신 수용체 길항제로서 신경병증성 통증을 적응증으로 한 임상 2상 진입은 대웅제약이 세계 최초이다. 신경병증성통증은 척추손상 외상, 대상포진 같은 신경염증, 당뇨병 등으로 인한 신경 손상으로 발생하는 통증으로, 현재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간질이나 우울증 치료제를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웅제약은 앞으로 8개월동안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고대구로병원, 인하대병원 등 5개 종합병원에서 대상포진 후 신경통 환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하게 된다. 대웅제약 신약연구실 김지덕 수석연구원은 "신경병증성통증 치료제는 전세계적으로 잠재력이 큰 매력적인 시장이지만 현재 일부 다국적 제약사들만 개발을 진행할 정도로 높은 수준의 R&D 기술력이 요구되는 분야”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번 임상 2상 승인은 국내 R&D 수준을 인정받고 유수의 다국적 제약사들과 글로벌 신약을 놓고 경쟁할 수 있는 연구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대웅제약이 개발중인 차세대 진통제 DWP05195는 최근 주목받는 기전인 캡사이신 수용체 활성화 억제를 활용하고 있다.2011-05-24 11:32:15가인호 -
베링거, 영양제 '파마톤' 헬프라인 개설한국 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군터 라인케)은 종합 영양제 '파마톤' 헬프라인(080-007-8100)을 개설한다고 24일 밝혔다. 파마톤 헬프라인은 소비자들이 궁금해하는 제품의 △성분 △판매처 △가격 △복용상 주의사항 등의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제공하고자 개설됐으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공휴일 제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회사 관계자는 "파마톤 헬프라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좀더 쉽고 정확한 제품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제품 판매처나 가격 등의 궁금점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2011-05-24 10:32:35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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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여름제품 '둥근 머리 버물리겔' 출시현대약품은 버물리 에스액의 사용상 불편한점을 개선한 '둥근 머리 버물리 겔'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둥근 머리 버물리 겔은 기존 여름제품의 스터디 셀러인 버물리 에스액과 동일한 성분 및 함량으로 효과는 동일하고 사용상 불편한점을 개선한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버물리 에스 액은 제품의 누수 또는 동일하게 나오지 않는 등의 불편함이 있었지만 둥근머리 버물리겔은 겔타입으로 되어 있어 제품 누수의 우려가 없고 튜브타입으로 원한는 양을 쉽게 짜서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제품은 맛사지 기능의 둥근머리 용기를 사용, 맛사지 하듯 피부에 부드럽게 도포할 수 있다.2011-05-24 10:31:28가인호 -
제약협-대한약학회, 제약산업 발전 공조체제 구축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23일에 제약협회에서 대한약학회(회장 정세영,경희대 약대)와 업무 교류 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 김연판 부회장, 갈원일 전무와 대학약학회 정세영 회장, 이범진 사무총장(강원대 약대)이 함께 하였다. 양 단체는 앞으로 제약산업에 대한 연구와 미래 지향적인 산업발전 방향 등에 대하여 업무교류와 협력을 함께 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 단체가 주관하는 포럼 및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약학 및 제약산업의 진보 발전과 학술문화 발전에 기여하며, 적극적으로 대외협력을 강화하키로 했다. 또한 국회 및 정부, 관련단체에 제약산업이 국가나 국민을 위해 중요한 산업으로 미래의 성장동력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2011-05-24 10:09:48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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