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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다중특이성 치료제 개발에 대규모 투자일라이 릴리(Eli Lilly and Company, 이하 릴리)가 다중 특이성 치료제(multi-specific therapeutics)의 연구 개발을 통한 생명공학 역량 확대를 위해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 계획을 최근 발표했다.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된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에서 발표한 이번 릴리의 R&D 투자 계획에서는 다중 특이성 치료제의 연구 개발이 핵심이다. 다중 특이성 치료제는 두 가지 이상의 작용 기전이 하나의 분자에 관여, 안전성과 유효성을 증대한 새로운 개념의 치료제다. 당뇨병이나 암 등 대다수의 질병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한 가지 의약품만으로 질병 관리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다중 특이성 치료제의 경우, 한 가지 의약품이 두 가지 의약품의 약효를 동시에 제공한다. 릴리는 다중 특이성 치료제 연구 개발과 관련, 현재 잠재적인 당뇨병 치료 효과의 평가를 위한 공통 효능제 펩타이드(co-agonist peptide)가 개발 단계에 있으며 올해 말 임상 개발 단계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를 통해 처음 공개된 다중 특이성 치료제는 기존 병용치료와는 다른 개념이다. 병용치료는 질병 발생의 원인이 되는 두 가지 이상의 표적에 대해 작용하는 각각의 약물들을 개별적으로 투여하게 된다. 반면, 다중 특이성 치료제는 두 가지 이상의 작용 기전이 분자생물학적 기법에 의하여 동일 분자에 융합된 것을 말한다. 이러한 약물의 개발에는 릴리의 단백질 조작공법(protein engineering strategies)이 활용된다. 단백질 조작 공법은 단백질 생성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서열을 변화시켜 단백질의 기능을 바꾸는 기술로 약물 분자 배치를 새롭게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따라서 릴리는 이 기술을 통해 치료제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거나 제거하는 동시에 치료 효과는 극대화한 새로운 치료제들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규모 투자에는 릴리의 앞선 단백질 공학 기술력은 인디애나폴리스에 위치한 자사의 생명공학 연구 그룹뿐만 아니라 이전에 Applied Molecular Evolution (AME)을 인수했던 것이 큰 원동력이 됐다.2011-07-04 09:19:18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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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MS,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오렌시아' 출시한국BMS제약(사장 마이클 베리)은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오렌시아(성분명 아바타셉트)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렌시아는 새로운 계열의 생물학적 제제로 최초의 선택적 T- 세포 표적 치료제로 류마티스 관절염을 유발하는 주요 면역세포인 T-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신호 중 하나인 동시 자극신호를 선택적으로 조절함으로써 과다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새로운 작용기전을 가지고 있다. 중등도 이상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징후와 증상을 감소시키는데 적응증이 있으며, 관절에 구조적 손상이 진행되는 것을 지연시킨다.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박성환 교수는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 관절염은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인해 스스로 자신의 몸을 공격하는 과잉활성 면역체계를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오렌시아는 선택적으로 T-세포의 공동 자극 신호를 억제하는 독특한 기전을 가진 최초의 약물로, 다양한 임상시험을 통해 기존 치료법으로 불충분했던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대전 을지대학병원 류마티스내과의 심승철 교수는 비생물학적 항류마티스 치료약물인 메토트렉세이트(MTX)에 불충분한 반응을 보인 한국인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112명을 대상으로 한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오렌시아의 글로벌 임상 중 하나인 AIM(Abatacept in Inadequate responders to MTX) 임상과 유사한 효능과 안전성을 보였다고 밝혔다. 오렌시아는 2005년 미국 FDA로부터 승인 받아 2006년부터 미국에서 판매됐으며, 한국에서는 작년에 식품의약안전청으로부터 승인 받았다. 월 1회 점적주입하며, 중증도 및 중증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 대한 치료제로서 단독요법 또는 종양괴사인자(TNF) 길항제를 제외한 항 류마티스계 약물(DMARD)과 병용해 사용할 수 있다.2011-07-04 08:48:40최봉영 -
휴온스, 제천 장애인복지시설 매달 성금 지원휴온스(대표 윤성태)는 제천 장애인 복지시설인 밀알한마음 쉼터에 현금 일천만원을 전달하고 매월 백만원씩 현금지원 및 직원봉사 활동을 하기로 했다. 이와관련 지난달 30일 제천시장실에서 윤성태부회장이 박기석 밀알 한마음쉼터 원장과 최명현 제천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최명현 제천시장은 휴온스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깊은 감사의 인사와 함께 제천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불편한점이 있으면 해소를 위하여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했다. 윤성태부회장은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 데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2011-07-03 22:01:35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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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와 함께하는 '대학생 국토대장정' 힘찬 출발동아제약이 주최하는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14회 대학생 국토대장정(행사위원장 강신호)’이 금일 오전 9시 부산광역시 맥도생태공원에서 출정식을 갖고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출정식에는 행사위원장인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과 김원배 사장, 행사 자문위원인 김남조 시인, 김낙회 제일기획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젊은이들의 힘찬 도전을 격려했다. 오늘 출정식을 갖고 출발한 144명의 대원들은 총 20박 21일간 김해, 밀양, 김천, 상주, 문경, 충주, 광주, 하남을 거쳐 종착지인 한강 시민공원 뚝섬지구에서 오는 21일 대망의 완주식이 거행된다. ‘네 생각의 범위를 넓혀라!’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장정의 거리는 총 577.6km이다. 참가자들은 조선시대 선비들이 과거를 보기 위해 다닌 ‘영남대로’를 직접 두발로 밟으며 옛 선조들의 발자취를 회상하며 뜨거운 민족 정기를 체험하게 된다. 강신호 회장은 “20박 21일 동안 맞닥뜨릴 자신과의 싸움에서 적당히 타협하여 안주 하지 말고 부딪히고 또 부딪혀 이겨내길 바라며 걸어가며 마주치는 길가의 풀 한 포기와 꽃 한 송이에서 생명의 소중함과 환경 보전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행진 대원들을 격려했다. 1998년에 처음 선보인 후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젊은이들이 고난과 역경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자 ‘도전’과 ‘열정’을 상징하는 문화코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2011-07-01 13:39:57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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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유한양행 제치고 시가총액 1위 등극녹십자가 제약업종 부동의 시가총액 1위 제약사인 유한양행을 제쳤다. 이는 녹십자가 신종플루 이슈로 주가가 대폭 증가해 잠시동안 시가총액 1위를 차지한 이후 처음있는 일이다. 데일리팜이 35개 코스피제약사의 시가 총액을 살펴본 결과, 합계 시가 총액은 9조9237억원으로 6개월 새 7674억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제약업종 대장주로 등극한 녹십자는 6개월 간 시가총액 3300억원 가량 증가해 제약업종 중 가장 큰 폭의 주가 상승을 기록했다. 녹십자의 시총 1위 등극은 단기 이슈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의미있는 일이다. 최근 정부의 리베이트 조사, 약가 인하 등 정책적인 이슈에 의해 상당수 제약사들이 실적 감소를 기록했다. 반면, 녹십자는 혈액제제, 백신 등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어 정책 영향이 미미한 상황이라 앞으로도 주가 부양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종근당 역시 상반기에 큰 폭의 주가 상승을 이뤄냈다. 종근당은 처방약 시장에서 상위 제약사 중 가장 큰 폭의 상승액을 기록하고 있어 실적 상승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영진약품은 주가가 6개월 새 주가 증가율이 35%에 달해 제약업종 중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영진약품은 일반약 약국 외 판매 결정 이후 해당 품목을 보유하고 있어 슈퍼 판매의 큰 수혜를 입은 바 있다. 반면, 제약주가를 주도하고 있는 상위 제약사는 상반기 주식 시장에서 부진을 면치못했다. 대장주였던 유한양행은 6개월 간 시가총액이 3381억원이나 감소했으며, 동아제약 3129억원, 대웅제약 918억원 등이 줄었다. 이는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 등으로 인한 영업 위축이 상반기 실적에 고스란히 반영돼 주가 하락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동아제약은 박카스의 일반약 약국 외 판매 결정으로 주가가 부양했으나, 지난 6개월 간의 부진을 상쇄하기는 역부족이었다. 한편, 35개 제약사 중 주가가 상승한 곳은 녹십자, 종근당을 비롯 9개 제약사에 불과했으며, 나머지 26개 제약사는 시가총액이 감소했다. 특히, 시가 총액이 감소한 제약사 중 20곳에 달하는 제약사는 100억원 이상 시가총액이 공중분해됐다.2011-07-01 12:19:48최봉영 -
"우수 인재 찾아요"…제약사 여름 공채 '후끈'제약사별 공채가 잇따라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에 따르면 JW중외제약, 삼일제약 등이 채용을 진행 중이다. JW중외제약은 ETC영업, 개발, 생산 등 각 분야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대졸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 제출은 7월 8일까지 홈페이지(www.jw-pharma.co.kr)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삼일제약은 PMS·임상시험 담당자 및 약가 담당 직원을 채용한다. PMS·임상시험 담당은 약학, 간호학, 생명과학 등 관련 분야를 전공한 4년제 대졸 이상으로 신입 및 경력자 모두 지원 가능하다. 약가 업무는 관련 경력 2년 이상부터 지원 할 수 있다. 7월 6일까지 삼일제약 홈페이지(ww.samil-pharm.com)에서 입사지원을 받고 있다. 한국BMS제약은 영업, 임상사무 업무, 임상 분야의 직원을 뽑는다. 4년제 대졸 이상으로 관련 경력 2년 이상이어야 한다. 영업은 1년~8년까지 가능하다. 마감은 7월 11일이며 이메일(Seonhwa.Oh@bms.com)로 지원하면 된다. 종근당바이오는 각 분야 신입 및 경력사원을 선발한다. 모집분야는 공무, 재경, 연구 및 생산 등 5개 분야이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으로 연구·생산분야는 고졸 이상도 지원 할 수 있다. 7월 10일까지 커리어(www.career.co.kr)에서 입사지원서를 내려 받은 후,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영진약품공업은 해외영업, 분석연구 등 12개 분야의 하반기 정기공채를 진행 중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으로 생산직은 고졸 이상, 생산설비 분야는 전문대졸 이상부터 가능하다. 입사희망자는 7월 10일까지 영진약품 홈페이지(www.yungjin.c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국제약품공업과 한국로슈진단이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2011-07-01 12:00:3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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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 이행명 회장 취임…공동사장 3명 선임1985년 회사를 창립해 25년간 기업을 이끌고 있는 이행명 명인제약 사장이 대표이사 회장에 취임했다. 또한 각 분야별로 4명의 공동사장이 선임됨에 따라 전문경영인 체제가 확고해졌다. 명인제약은 7월 1일자로 대표이사 회장에 이행명 사장을 선임했다. 또한 관리담당 사장에 이영길, 영업담당 사장에 양길안, 생산담당 사장에 윤준섭씨를 각각 임명했다. 명인제약은 신경정신계 분야에서 특화된 기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표적인 잇몸치료제 '이가탄'을 비롯해 뇌졸중 및 심근경색 치료제 '디스그렌', 고혈압치료제 '코니엘' 등 100여 종의 의약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명인제약은 지난해 5% 성장한 997억원의 매출을 시현했으며, 올해 천억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다.2011-07-01 11:39:43가인호 -
휴온스, '패혈증 치료제' 7월중 임상 1상 진입휴온스(대표 윤성태)는 식약청에 패혈증 치료제 임상 1상(IND)을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일반적인 임상승인 소요시간을 감안하면, 이르면 7월중 휴온스는 패혈증 치료제 임상1상 진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최근 오염된 해산물 섭취로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인한 사망환자가 발생하면서, 국내 패혈증 치료에 비상등이 켜졌다. 현재 패혈증 치료제는 다국적제약사 릴리의 씨그리스(Xigris)가 유일해 국내 패혈증 치료제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휴온스 관계자는 “임상후보 물질 전임상 결과 우수한 치료효과와 넓은 안전역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동물의 패혈증 모델인 CLP 및 LPS 모델에서 우수한 생존율 향상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효력용량과 독성용량의 차이가 커서 안전한 약물로 평가됐다"고 말했다. 약효시험은 충북대, 성균관대에서 실시했으며 독성시험은 GLP 기관인 바이오톡스텍에서 수행해 신뢰성을 확보했다. 지난 2009년부터 휴온스는 지식경제부 지원 충청광역경제권 선도사업으로 선정돼 3년간 총 18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았다. 휴온스 관계자는 “가격이 저렴한 패혈증 치료제가 없어, 국내 패혈증 치료제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2011-07-01 11:06:09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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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트리플블럭 가르시니아’ 체험단 모집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여성포털사이트 '이지데이'(www.ezday.co.kr)와 함께 오는 7월 15일까지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트리플블럭 가르시니아’ 무료 체험단 5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에 선정된 네티즌에게는 '트리플블럭 가르시니아' 20일분이 제공되며, 참여는 이지데이 로그인 후 응모 가능하다. 체험단에 선정되면 7월 25일부터 8월 19일까지 트리플블럭 가르시니아 체험미션을 실행하고 개인 블로그, 미니홈피, 트위터, 카페, 페이스북, 미투데이, 이지데이 게시판 등 최소 2곳에 체험리뷰를 작성해 등록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우수 리뷰 작성자 5인에게는 트리플블럭 20일분을 추가로 제공한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트리플블럭은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과 흰강남콩추출분말 성분 및 고분자키토산의 상호 복합작용으로 탄수화물의 가수분해와, 지질의 흡수를 더블 차단하는 등 지방을 3중으로 차단해 보다 높은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트리플블럭’의 주성분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은 남아시아에 서식하는 열대식물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열매의 껍질에서 추출한 것으로 기능성분인 HCA 성분이 탄수화물에서 지방으로의 합성을 억제하여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트리플블럭은 10정단위 포장으로 전국 약국에서 판매되며, 하루 두번, 식사 전후에 5정씩 물과 함께 섭취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문의사항은 조아제약 고객 상담전화(080-988-8888)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2011-07-01 11:02:35가인호 -
노바티스 부사장 "판데믹 대비 미리 파트너십을""판데믹(pandemic·전염병 대유행)을 겪게 되면 제약회사 입장에서는 파트너십이 있는 국가나 기관에 백신을 먼저 제공할 수 밖에 없다." 노바티스백신 진단사업부 글로벌 정책팀 클라우스 스타우(Klaus Stöhr) 부사장은 1일 열린 '2011 TEPIK 국제 인플루엔자 심포지엄'에서 전향적 백신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클라우스 부사장은 "판데믹을 겪을때마다 백신 준비체제를 갖춘 국가는 분명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H1N1) 발생 당시 노바티스가 파트너 국가 또는 기관 28곳에 백신을 먼저 제공했는데 이는 판데믹 상황을 예측하고 미리 노바티스와 파트너십을 맺은 결과라는 것이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유행될 경우 노바티스와 관계가 긴밀한 국가나 기관이 더 빨리, 더 많은 백신을 받는 것은 자명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동안 준비하지 않았던 국가들도 지금부터 관심을 갖고 대비를 하면 된다는게 그의 설명이다. 그는 "판데믹이 발생한 이후 백신을 두고 협상할 충분한 시간이 없다"면서 "각 나라의 공공보건의료 담당자나 기관이 앞으로의 판데믹을 예측하고 미리미리 시드 백신을 이용한 개발에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전 세계적으로 시드 백신 생산에 치중하고 있어 판데믹 발생시 백신 개발에 제한을 겪고 있다"며 "미국의 작은 회사들은 계란, 세포 추출이 아닌 흥미롭고 새로운 방법을 개발해 백신을 만드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따라서 WHO가 시드 바이러스를 발견할 경우, 각 나라의 공공보건의료 담당 기관이 시드백신을 갖고 있는 세계적 기업과 제휴를 맺고 판데믹 바이러스에 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새로운 질병이 발병하고 백신을 만들어 내는데 4~5개월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백신이 제공되는 시점은 대유행의 첫 번째 피크 시점을 지났을 때"라고 밝혔다. 따라서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를 비롯, 다양한 판데믹 경험을 토대로 각 나라의 기업이 판데믹 백신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2011-07-01 10:54:3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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