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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작년 매출액 8118억…영업익 12% 감소녹십자(대표 조순태)는 1일 공정공시를 통해 지난 4분기 매출액 1941억원을 달성해 2012년 연간 연결매출이 8118억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녹십자는 "업계의 전반적인 실적악화에도 불구하고 혈액제제와 백신 등 주력사업의 고른 성장과 헌터증후군 치료제 등 신제품의 매출 가세, 자회사의 실적 상승, 해외수출 등에 힘입어 사상 최대의 연간 매출실적 기록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연간 매출 실적은 전년 대비 5.7% 증가한 것이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44억원, 556억원으로 전년 대비 12.9%, 3.5% 감소했다. 4분기에는 1941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전환됐으며, 이는 R&D비용의 급격한 증가가 주 원인으로 연간 영업이익 감소에도 영향을 끼쳤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효율적인 판매관리비 집행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면역글로불린 '아이비 글로불린 에스엔'의 글로벌 임상 3상 시험 등에 따라 녹십자의 4분기 R&D 비용이 전년 대비 50% 가량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녹십자는 20여가지의 R&D파이프라인 중 혈우병치료제, 면역글로불린, 항암제, 항혈전제 등의 글로벌화를 위해 미국, 캐나다 등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WHO로부터 독감백신 멀티도즈의 PQ를 승인받으며 국제입찰 수주에 성공하고 최근 태국 혈액제제 플랜트수출 본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녹십자는 올해 1.1억불의 수출을 달성해, 해외수출부문의 모멘텀을 중심으로 2013년에도 지속적인 경영실적 성장을 이끌어낼 것으로 전망된다.2013-02-01 14:56:04이탁순 -
2013년 제약주 순조롭게 '출발'…시총 13조원 돌파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2013년에도 제약주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데일리팜이 35개 코스피제약사의 1월 시가총액을 집계·분석한 결과 이들 회사는 시총이 지난해 12월 대비 8.1% 상승, 13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11월 잠시 주춤했던 제약주가 다시 오름세를 탄 모양세다. 시총이 하락한 곳은 근화제약, 일성신약, 국제약품, 유유제약 등 11개사며 대원제약, 종근당, 광동제약, 삼성제약 등 10개 회사는 전월대비 10% 이상 시총이 상승했다. 이중 3개 제약사는 30%가 넘는 상승률을 보였다. 가장 선전한 제약사는 34% 상승한 환인제약이다. 이 회사는 올해부터 우울증 치료제 소비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이 상승하면서 지난달부터 주가가 치솟기 시작했다. 현재 4000억원 규모의 국내 정신과 치료제 중 우울증치료제 시장은 1500억원에 달한다. 환인제약은 국내 우울증치료제 시장에서 점유율 21%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들제약 역시 전월대비 30% 상승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 회사의 상승세는 정치적 영향이 크다는 평가다. 이른바 문재인 테마주로 불리는 우리들제약은 그간 대선 이슈와 함께 급등락을 반복해 왔다. 대선 종료와 실적마저 악화되는 등 주가를 움직일만한 이벤트가 전무한 현재, 개인간 폭탄돌리기가 다시 시작된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반면 지난해 알보젠과의 M&A로 주가가 폭등했던 근화제약의 주가는 주춤하는 모습이다. 합병 마무리와 함께 주가도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것이다. 국제약품도 지난해 실적이 적자로 전환되면서 주가가 12% 하락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147억5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손실도 189억4100만원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연이은 리베이트 적발에도 불구,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데 무게를 둔다. 약가인하 압력과 우발채무 증가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환율 효과와 해외시장 성과, 신약모멘텀 등에 힘입어 주가 상승세가 꺾이지는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차기 정부는 제약산업을 포함한 헬스케어산업을 차세대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선정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며 "향후 포지티브 정책 시행시 제약업종 주가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2013-02-01 06:34:52어윤호 -
휴온스, 욕창치료제 임상2상 식약청 승인휴온스(대표 전재갑)는 자사의 첫번째 바이오 신약개발 사업인 욕창치료제 'EG-Decorin'이 지난 21일 식약청으로부터 임상 2상 시험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휴온스는 지난 2009년 EG-Decorin의 개발사인 아이진㈜에 기술 이전 협약을 통해 본 제품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획득한 바 있다. EG-Decorindn의 임상 2상 시험은 연세의대 가정의학과 이덕철 교수의 주도하에 진행된다. 아이진에서 진행하는 임상 2상 완료 후에는 휴온스에서 임상 3상을 진행하며, 2015년 출시될 예정이다. EG-Decorin은 유전자 재조합기술에 의해서 효모에서 발효 생산한 재조합 단백질(인체 유래) 주성분을 부형제에 첨가한 연고 형태의 치료제로, 욕창 부위에 적용하면 모세혈관 재구성을 유도해 모세혈관을 안정화시켜 욕창이 치료된다. 임상 2상을 맡은 이덕철 교수는 "EG-Decorin의 출시는 욕창 치료 분야는 물론, 국내 바이오 신약개발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휴온스 관계자는 "이번 욕창치료제는 현재 이를 대체할 치료제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상품성이 뛰어난 바이오 신약"이라며 "추후 적응증 확대를 통한 타 피부질환 치료제로 응용될 가능성도 높아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2013-01-31 17:06:47이탁순 -
조아, 프랑스 화장품 '오리에쥬' 한국 론칭45년 전통의 프랑스 홈 에스테틱 브랜드 '오리에쥬' 화장품이 한국 여성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은 프랑스 덱시 인터내셔널그룹(대표 자크 드망쥬)과 손 잡고 안티에이징 솔루션 중심의 천연원료 화장품인 오리에쥬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리에쥬 화장품은 전국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며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셀룰러 에너지 세럼’을 비롯, 아시아 시장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데이톡스 미스트’와 ‘앙띠 따쉬 세럼’ 및 크림 5종 등 총 8종이다. 오리에쥬는 1968년 출시 이래 'SKIN CHRONOBIOLOGY : 피부 시간생물학'에 따른 제품개발을 컨셉으로 2000년부터 4년간 미스프랑스 공식 후원파트너로 선정된 바 있고 국제 실용 에스테틱 컨퍼런스에서 2000년부터 매년 제품개혁상을 수상하고 있는 브랜드다. 오리에쥬 제품개발 컨셉인 피부 시간생물학은 낮과 밤, 계절, 나이에 따라 세분화된 피부 재생리듬을 고려한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라는 설명이다.2013-01-31 11:08:48가인호 -
강덕영 유나이티드 대표,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대표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The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3년판(30주년 특별판)에 등재됐다. 강 대표는 제약사 영업사원 출신으로 1987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을 설립했으며, 2002년에 신지식인으로 선정되고, 2003년에는 한국을 빛낸 사람들에 선정됐다. 2006년에는 석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2009년과 2010년에 연속으로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로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 200대 기업으로 뽑힌 바 있다. 최근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고용창출우수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250여 종의 의약품을 생산하고 세계 40여개 나라에 수출하고 있으며, 매출액 대비 약 12%대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개량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을 2008년에 설립,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 정보 기관, 영국 국제인명센터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2013-01-31 11:02:31가인호 -
JW중외, 박구서사장 참여하는 '봉사단체' 발족"모든 임직원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합니다" JW중외그룹(회장 이종호)은 서초동 JW타워에서 임직원들로 구성된 'JW중외 한마음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JW홀딩스 박구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소외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JW중외 한마음봉사단은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사화 발전을 위해 지주회사인 JW홀딩스를 비롯해 JW중외제약, JW중외신약 등 모든 사업회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봉사단체이다. 봉사단은 앞으로 'JW With Us Day'를 활용해 매월 1회 이상 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봉사활동에 사용되는 기금도 임직원의 참여로 조성된다. 임직원들이 급여 중 일정 비율을 중외학술복지재단에 기부하면 회사에서도 동일한 금액을 매칭그랜트로 기부하게 된다. 봉사단장을 맡은 박구서 JW홀딩스 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며 "앞으로 JW중외 한마음봉사단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JW중외그룹은 지난 2003년부터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를 후원하고 있으며, 매월 소외된 곳을 찾아가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2013-01-31 10:51:04이탁순 -
일반약 대중광고 44% 증가…복합비타민제 '최다'지난해 일반약 대중광고 패턴이 건강관심 증대에 따라 '복합비타민제'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그동안 선두권을 차지했던 치과구강용약과 순환계의약품이 중위권으로 떨어지고, 복합비타민제가 광고심의 실적 1위를 기록하면서 일반약 대중광고 흐름이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특히 지난해 일반약 대중광고 심의가 무려 44%나 증가하면서, 일괄약가인하 제도와 맞물려 제약사들이 일반의약품에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30일 지난해 의약품 대중광고 사전심의 실적을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심의실적은 전체 1944건으로 지난해 1351건보다 무려 593건(43.8%)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의약품 광고 흐름은 건강에 대한 관심증가와 고령화 등에 힘입어 혼합비타민제, 백신류, 해열 진통 소염제가 많았다. 이어 기생성 피부질환제, 간장질환제, 치과구강용약 순으로 조사됐다. 혼합비타민제는 305건으로 전년 6위에서 1위로 상승했으며, 백신류가 230건, 해열 진통 소염제 155건, 지난해 10위였던 기생성 피부질환제가 136건으로 4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결과는 2011년에 비해 큰 변화가 있었다는 설명이다. 2011년도에는 치과구강용약 159건, 기타의 순환계용약 149건, 해열 진통 소염제가 139건, 간장질환용제 99건 순이었다. 심의실적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전체 1944건중 적합(수정재심 포함)이 1908건(98.1%), 부적합 36건(1.8%)으로 나타났다. 최근에 전체적으로 심의건수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특히 방송(온라인 포함)부분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협회측의 설명이다. 매체별로 살펴보면 크게 인쇄광고 심의가 886건(45.5%)으로 전년(682건)보다 204건이 증가했다. 이중 877건이 적합판정을 받아 99.0%를 기록하였으며, 방송(온라인 포함,54.5%) 광고심의는 전년(669건)보다 389건이 증가한 1058건으로 이중 1031건이 적합판정을 받고 27건이 기각됐다. 협회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광고 심의건수가 증가한 것은 신규 제품의 광고가 증가한 것도 있지만 시대의 흐름이나 현상에 대한 사안을 광고에 반영하기 위한 단순 광고안 변경이나 수정& 8228;보완, 포털 사이트를 활용하는 광고 등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2013-01-31 06:34:50가인호 -
'우루사', 대기업 CEO들이 가장 선호하는 영양제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자사 간기능개선제 '우루사'가 대기업 CEO들이 가장 선호하는 영양제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CEO명품선정위원회(위원장 변형윤 서울대 명예교수)는 매출액 기준 500대기업 CEO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 등을 조사한 결과 종합영양제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루사'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우루사는 후보에 오른 10여개 품목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호도 조사에서 가장 많은 36.49%를 얻어 명품 영양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한국인의 간장약'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국내 시장에서의 독보적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한 셈"이라며 "이제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가 될수있도록 세계 진출 프로젝트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 명품조사는 500대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한달간 가장 선호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설문 조사한 뒤 선정위원회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계량분석모델을 거쳐 선정됐으며 조사에 응한 CEO는 191명이었다. 종합영양제 외에도 병원과 아파트 등 부문별로 자세한 CEO 명품 조사결과는 경영전문지인 월간 현대경영 2월호에 게재된다.2013-01-30 17:30:04이탁순 -
동아제약, 고지혈증+고지혈증 복합제 개발 착수동아제약이 고지혈증 치료성분 2가지를 결합한 복합제 개발에 착수했다. 29일 식약청은 동아제약 'D9091'에 대한 임상 1상을 승인했다. 이 제품은 고지혈증치료제 성분인 페노피브레이트와 아토르바스타틴을 결합했다. 고지혈증치료제끼리 결합한 제품이 시장에 거의 없다는 점에서 시장 전망은 밝다. 현재까지 출시된 제품이 MSD '바이토린'과 유영제약 '프라바페닉스' 2개에 불과하다. 바이토린은 심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 프라바페닉스는 프라바스타틴과 페노피브레이트 복합한 제품이다. 스타틴계열을 기반으로 한 복합제는 LDL-콜레스레롤 조절에 다른 지질인자를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같은 이유로 일부 국내 제약사가 고지혈증 복합제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한미약품과 건일제약은 아토르바스타틴과 오메가3, 한림제약은 피타바스타틴과 페노피브레이트 결합한 고지혈증복합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고지혈증 환자의 경우 스타틴 성분의 약물을 기본으로 다른 계열의 고지혈증 약물을 추가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향후 성장이 기대된다. 이에 따라 향후 고지혈증치료제 시장에서 스타틴을 기반으로 한 복합제 개발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2013-01-30 11:38:28최봉영 -
MSD, 근이완길항제 '브리디온' 주사제 국내 출시한국MSD가 ' 브리디온(슈가마덱스나트륨)' 주사제를 2월1일부터 국내에 발매한다. 브리디온은 마취 시 사용하는 근이완제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새로운 약물로 로쿠로니움이나 베쿠로니움에 의해 유도된 근이완 작용을 역전시키는데 중앙값 약 3분이 걸리는 근이완 길항제이다. 로쿠로니움과 베쿠로니움은 널리 쓰이고 있는 근이완제로 수술중 환자의 근육을 이완시키기 위한 전신마취의 일환으로 투여되며, 한국에서는 각각 '에스메론'과 '노큐론'이란 제품명으로 판매되고 있다. 권선희 한국MSD 상무는 "브리디온의 국내발매로 마취 전문의가 수술 중 마취수준을 보다 쉽게 조절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현재의 전신마취과정이 혁신적으로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기혁 대한마취과학회 이사장도 "브리디온의 국내 발매를 계기로 수술환자들이 마취 과정에서 이완된 신경근을 신속 정확하고 완전하게 회복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브리디온은 현재 영국, 스페인, 핀란드, 벨기에, 일본, 호주 등에서 발매된 상태이다.2013-01-30 10:20:51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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