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인제약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인프라 구축"환인제약(대표 이원범)은 2일 충남 천안시 새마을금고연수원에서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원범 사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올해 전사 경영방침으로 발표했다. 환인은 이에 대한 세부 전략과제로 '핵심사업 성장 고도화', '신 성장 동력 확보', '경영 혁신' 으로 설정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전사 직원들 모두가 '최고의 가치 창출' 과 '할 수 있다' 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환인은 이날 시무식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직원들을 선발하여 모범상을 수여했다.2014-01-03 09:29:56가인호 -
신신, 투명·내실기반 비전 제시…새 엠블럼 발표신신제약(대표 김한기)이 창립 55주년을 맞아 2일 본사 대강당에서 이영수 회장, 김한기 부회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시무식을 열었다. 김한기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2014년 한해 동안 신신제약의 임직원 개개인의 혁신이 55주년을 넘어 향후 회사의 미래를 확고히 하는데 초석이 될 것임을 강조하며, 투명하고 내실을 기반으로 한 성장"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창립 55주년을 맞아 신신제약의 경영슬로건을 담은 엠블럼이 발표됐다. 회사 관계자는 "3가지로 구성된 엠블럼에는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는 기업을 상징하는 태양의 붉은 색과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을 상징하는 바다의 푸름,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기업을 상징하는 산의 녹색을 사용하여 구성됐다"며 "55주년의 숫자 55는 사람이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해 함께 성장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2014-01-03 09:21:51이탁순 -
제약공장을 지키는 아버지와 아들, 그 사연은?여동생 학비 대고, 두 아들 키운 회사 아버지의 평생 직장, 아들의 첫 직장되다 정기두(57) 씨는 대웅제약에 1974년에 입사해 40년 동안 일하고 작년 퇴직했다. 하지만 그는 대웅제약에 또 재취업했다. 그야말로 '뼈웅인(대웅제약에 뼈를 묻는 직원을 일컫는 내부 직원들의 말)'의 표본이다. 그런데 인연은 2대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가을부터 큰 아들 경윤(25) 씨도 대웅제약에 입사했다. 아버지 기두 씨는 현재 대웅제약 향남공장에서 수출입 제품의 입출고 관리업무를 보고 있고, 경윤 씨는 성남 공장에서 알약 코팅 업무를 맡아 일하고 있다. 경윤 씨가 대웅제약에 입사하게 된 데는 아버지의 적극적인 추천이 크게 작용했다. 아버지는 아들이 전문대를 나와 4년제 대학 편입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면서 차라리 취업하라며 대웅제약 입사를 권했다. 대학시절 아르바이트로 잠깐 일한 적이 있는 경윤 씨는 대학 편입을 포기하려니 고민도 됐지만, 아버지의 자랑이던 '대웅제약'에 몸을 맡기기로 했다. 그렇게 부자는 대웅제약의 직원이 됐다. 처음 1년동안 향남공장에서 같이 일하던 부자는 아들 경윤 씨가 올해 여름부터 성남공장으로 근무지로 변경되면서 따로 떨어져 생활하고 있다. 같이 있을 때보다 따로 떨어져 있는 지금이 편하다는 부자는 딱 봐도 한국의 전형적인 어색한 '부자지간'이었다. 그런 둘이 인터뷰에 응했으니 말이 술술 나올리 없었다. 그나마 40년 동안 제약업계에 몸담았던 아버지 기두 씨는 '산증인'으로서 다양한 레퍼토리가 있었지만, 이제 갓 1년 넘게 일한 경윤 씨는 이야기거리가 없어 스스로 분량을 걱정하기도 했다. 푸근한 인상의 아버지와 아이돌 가수 2PM의 '닉쿤'을 닮은 경윤 씨, 다들 어렵다는 제약업계에서 2대에 걸쳐 생계를 맡긴 사연은 무엇일까? 지난 12월 11일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서 부자를 만났다. 닮은 모습을 찾기 위해 한참을 들여다봐야 할만큼 다른 아버지와 아들이었지만, 지독한 대웅제약 사랑은 똑같았다. 아버님, 대웅제약이 얼마나 좋길래 아들까지 대웅제약에 추천하셨나요? 한눈 팔지 않고 평생을 바치신 이유라도 있을까요? 옛날 이야기 하나 해드릴게요. 제가 대웅제약에 입사한 게 그러니까 1974년, 약 40년 전이었죠. 그때는 상호가 대웅제약이 아니라 대한비타민이었어요. 당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취업하기 위해 전북 남원에서 서울로 올라왔어요. 나중에 지인을 통해 들으니 9명이 지원했는데, 저 혼자 붙었다고 하더라고요. 젊은 사람의 힘이 필요했던 거 같아요. 그런데 입사하자마자 회사를 떠나게 됐어요. 시골에 군대영장이 나온 거였어요. 그래서 3년동안 군대를 갔다 왔는데, 제대하고 인사하러 회사를 가니까 주임 과장이 '니 자리 여기 있다'는 거에요. 3년을 빠져 있었는데, 제 자리를 남겨놨던거죠. 아 그때부터 이 회사에 충성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렇게 40년을 다니면서 결혼도 하고 아들 둘을 낳았죠. 그동안 한번도 월급이 밀린 적이 없어요. 번 돈으로 여동생 학비도 대줘고, 아들 대학등록금까지 회사에서 지원해줬으니, 저한테 대웅제약은 한마디로 '일하고 싶은 회사' 였습니다. 경윤 씨는 그래도 본인 꿈도 있었을텐데, 아버지를 따라 제약사에 들어오는데 망설여지지 않던가요? 전문대 전자과를 나왔는데, 별로 흥미가 없었어요. 그래서 편입공부를 했었는데, 쉽지 않더라고요. 그때가 아버지가 정년퇴직도 했을 때라 차라리 취업하는 게 나을거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대웅제약에 자리가 나서 아버지가 추천하시는데 왠지 딱 좋은 기회라고 느껴졌어요. 경윤 씨도 처음 입사했을 때는 아버지와 같은 향남공장에서 일했다고 들었어요. 서로 불편하지 않던가요? (아들)솔직히 지금 성남에서 일하는게 좋아요. 향남에서 일했을 때는 조금 불편했어요. 지금은 출퇴근 시간도 줄었고, 남는 시간에 운동도 하고 책도 보고 하니까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아버지)같이 있을 땐 저 녀석이 무슨 실수라도 할까봐 마음이 안 놓였었죠. 쉴 때 담배를 피는 거 보면 '빨리 피고 시간 안에 들어와야 할텐데'하면서 가슴졸였죠. (아들)아, 저 담배 끊었어요. 회사에서 하는 금연운동 덕분에 이제 손도 안 댑니다. 대웅제약에서 일하면서 어떨 때 가장 자부심을 느끼나요? (아버지)퇴직하고 다시 재취업해서 들어올 수 있도록 배려한 점도 그렇고. 지금까지 복지혜택은 다른 어느 회사 못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밖에서 대웅제약하면 우루사, 곰 그렇게 인식해 준다는 게 제일 마음이 뿌듯합니다. (아들)전자회사에 다니는 같은 과 친구들이 대기업 못지 않은 임금 수준을 듣고 부러워할 때 가장 뿌듯합니다. 얼마전 친구들을 만났는데 어떻게 전혀 다른 제약회사에 들어갔냐며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40년 동안 근무하셨는데, 아버님에게 대웅제약은 어떤 회사인가요? 항상 가족같은 회사였어요. 예전에는 3박4일동안 무주에서 전직원이 텐트를 치고 놀기도 했죠. 그때 윤영환 회장님이 텐트마다 방문하셔서 사원들과 고스톱을 치기도 했어요. 얼마나 잘하시는지, 절대 잃는 법이 없으셨죠. 예전과 지금 제약업계도 많이 변했죠? 아버님. 그럼요. 예전에는 사람들이 다 했어요. 그러니까 지금 지게차들이 하는 것도 사람이 대신했죠. 모든게 기계화되고 자동화됐죠. 글로벌 시대에 맞게 360도 변화했습니다. 앞으로는 더 좋아질 것 같고요. 서로 어떤 아버지, 아들인가요? (아버지)딸이 없어서 그런지, 큰아들이 딸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엄마를 대신해 인터넷으로 생활용품을 사기도 하고. 장남이라 아무래도 작은놈보다는 든든한 게 있어요. (아들)지금도 그렇지만 엄격하신 분이었어요. 보수적으로 보일 때도 있고요. 그래도 가장 기대고 싶은 분이세요. 군대 첫 휴가 때도 복귀 날이 다가오니, 아버지가 생각나더라고요. 소주 세 병 사가서 술 한잔 하자고 했었죠. 아, 경윤 씨는 첫 월급 타서 아버지에게 어떤 선물해주셨나요? (아들)구두를 사드렸어요. 매번 싼 구두만 신으셔서 좋은 걸로 하나 해드렸죠. (아버지)(발을 들어 구두를 보이게 하며)오늘 인터뷰한다고 해서 신고 왔습니다. 서로 고쳤으면 하는 점도 있을텐데요? (아버지)회사 생활한지 2년째라 궁금한 게 많을 텐데, 제대로 묻지를 않아요. 본인한테도 회사 조직이나 내역 같은 걸 들으면 도움이 될텐데 말이죠. (아들)술을 좀 줄이셨으면 좋겠어요. 이제 건강도 걱정하실 나이니까. (아버지)사람들과 소통하다보니 술 한잔 씩 사주고 그러는거지, 집에서는 술 한 병도 안 먹습니다. (아들)그러시긴 하는데, 주량이 예전같지 않으시니까 본인 건강도 생각해서 적당하게 드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개인적 바람이 있다면? (아버지)회사 배려로 일을 하면서 대학을 나왔어요. 늦은 나이에 사회복지 전공해서 자격증도 땄는데. 만약 대웅제약에서 노인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기여하고 싶은 생각도 있어요. (아들)지금은 코팅업무만 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타정이나 과립 업무도 배워서 2~3년 후에는 이쪽 분야 전문가가 되고 싶어요.2014-01-03 06:25:00이탁순 -
주요 제약사, 2014년 자체 '개량신약'에 희망 걸어주요 제약사들이 올해 기대주로 ' 개량신약'을 꼽았다. 오리지널-제네릭 동일가 정책 등으로 제품 차별화가 절실해지면서 일찌감치 각 사들은 개량신약으로 승부하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대웅제약은 2일 시무식에서 미국, 중국, 인도 등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외 시장에서 각광받는 개량신약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최근 개량신약 개발에 활기를 띠며 도입신약 회사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있다. 올메사탄 성분이 포함된 고혈압 복합제부터 PPI 성분의 항궤양제 복합제 등 다양한 개량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는 몇몇 제품에 의존하는 시장에서 선전이 기대되고 있다. 일동제약도 올해 개량신약에 기대를 품고 있다. 특히 빠르면 하반기 출시가 예상되는 당뇨 복합제 '파스틱메트'에 전사적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파스틱메트는 기존 일동의 나테글리니드(브랜드명:파스틱) 제제와 메트포르민이 결합된 복합제제로 공복혈당과 식후혈당을 동시에 조절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일동은 이밖에도 고혈압-고지혈 복합제, 천식 복합제 등 다양한 개량신약이 막바지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어서 앞으로 시장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올해 9월에는 한국에서 임상을 진행 중인 새로운 비만치료제 '벨비크'도 출시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새해 첫날 자사 개발 당뇨 복합제 '보그메트'를 출시하며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 제품은 소장세포의 탄수화물 흡수를 억제, 식후 혈당을 개선하는 '보글리보스'와 간에서 포도당 합성을 감소시키고 인슐린의 감수성을 개선하는 '메트포르민'이 결합한 첫 개량신약 복합제라는 점이 인정돼 6년간의 재심사 기간을 확보했다. 또한 새로 신설된 개량신약 복합제 약가 가산기준이 첫 적용된 제품이기도 하다. 회사 관계자는 "보그메트정이 탄수화물을 주로 섭취하는 아시아인의 당뇨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자신했다. 중견 제약사들도 개량신약으로 시장 점유율을 늘리겠다고 벼르고 있다. 부광약품은 치옥타시드 개량신약 '덱시드정480mg'을 조만간 출시, 당뇨병성 신경병증치료제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목표다. 클란자CR, 클라빅신 듀오, 실로스탄 CR 등 개량신약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소화불량치료제 가스모틴을 개량한 '가스틴', 고혈압 복합제 '유나스크' 등 개발에 박차를 가해 올 하반기 또는 내년 상반기 시장에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개량신약은 신약에 비해 개발기간과 비용이 적게 들면서, 시장에서는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가격 경쟁력이 사라진 제네릭을 대체, 당분간 국내 제약사의 새로운 먹거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2014-01-03 06:24:54이탁순 -
|신년사|한국제약협동조합 조용준 이사장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약업계 여러분의 사업이 더욱 융성, 발전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난해를 돌이켜 보면 새 정부의 출범과 함께 세계적인 불황과 경제성장의 둔화 등 대내외적 환경요인으로 사회 경제 모든 분야에서 어려움이 컸던 한 해였습니다. 더욱이 약업계는 정부의 강화되는 약제비 절감정책 등으로 인해 그 어느 해보다 엄청난 시련을 겪어야 했습니다. 특히 매출 규모가 작고 R&D 역량이 부족한 중소 제약업계로서는 인내하기 어려운 열악한 상황에 처한 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한국제약협동조합은 새 집행부 출범과 더불어 그 간 부실했던 조직 운영을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전기를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갑오년 새해에는 정부의 새로운 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중소제약업계가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 일자리 창출 등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을 구축했으면 합니다. 또한 국내 제약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R&D 자금의 증액 지원, 시설투자의 활성화를 위한 투자 세액의 공제 등 피부에 닿는 기업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됐으면 하는 희망을 걸어봅니다. 끝으로 새해에는 정부, 약업계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소통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관계자 모두에게 큰 발전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2014-01-02 14:22:53데일리팜
-
제약회사 오너들이 꺼내든 올해 경영키워드는?[상위제약 오너·CEO 시무식 "말, 말, 말"] 상위 제약업체 오너 및 CEO(최고경영자)들이 어려운 환경이 예상되는 2014년을 '반전의 기회'로 삼겠다며 정면 돌파 의지를 내비쳤다. 시장형 실거래가제 시행 등 외부 환경들이 부정적 요소들로 가득하지만, 보다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글로벌 진출의 방향성은 그대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2일 시무식에서 이들은 R&D와 해외진출 분야의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2014년을 글로벌 진출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공통의 목표를 밝혔다. 자체 개발한 수퍼 항생제 '테디졸리드'의 올 하반기 미국 시장 발매가 예상되는 동아쏘시오그룹은 올해를 그 시발점으로 보고 화이팅을 외쳤다. 강신호 회장은 "글로벌 제약기업을 향한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면서 첫째, 임직원 모두가 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일한다면 그 마음가짐이 곧 국내를 넘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주문했다. 그는 "각자 맡고 있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본인이 스스로 발전한다면, 회사는 곧 사람이 만드는 것으로 개개인의 발전이 곧 회사의 발전으로 직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또 "청마의 해를 맞아 초원을 달리는 한 마리의 말처럼 부지런히 또, 힘차게 뛰어서 함께 풍성한 한 해를 만들어 보자"고 임직원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녹십자 역시 글로벌을 강조했다. 작년 국내 최대 규모의 R&D센터를 완공하고, 바이오의약품 헌터라제, 헤파빅진을 통해 세계무대 초읽기에 들어간 녹십자는 올해는 이를 더 구체화시키겠다는 목표다. 허일섭 회장은 "여건이 어렵고 외부환경이 불리하다는 것이 변명이 될 수는 없다"며 "위기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기업, 역경 속에서도 발전의 계기를 찾아낸 뛰어난 기업이 되기 위해 전사적 혁신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또 "전략과 실행을 한방향으로 체계화하고 사고와 행동 또한 한방향으로 일치화하는 전사적 변화가 녹십자 혁신"이라며 "녹십자 가족 모두 한마음, 한방향 변화 실천에 매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작년 내수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기록한 유한양행은 올해는 그 기운을 이어 업계 최초로 매출 1조원에서 올라서겠다고 밝혔다. 김윤섭 사장은 "지난해 주요 품목의 성장에 힘입어 업계 매출 1위에 올라서는 쾌거를 이뤘으며, 노사 상생 공로로 금탑훈장을 수훈했고, '1억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많은 성과를 이뤘다"며 "회사 창립 88주년이 되는 올해는 업계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돌파하고, 1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다지는 새 역사를 창조하자"고 말했다. 대웅제약도 2014년 글로벌 경영방침 첫번째로 글로벌 제약기업 도약을 꼽았다. 이종욱 대표는 시무식에서 올한해 경영방침을 ▲글로벌 제약기업 도약 ▲고객가치 향상 ▲일할 맛 나는 회사로 발표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임직원들이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글로벌 제약기업으로서 발판을 구축할 수 있었다"며 "올 한해는 지난해의 고무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제약 시장에서 귀감이 되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힘차게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산 고혈압신약 카나브를 통해 해외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는 보령제약은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내수시장의 한계를 극복하자는 비젼을 제시했다. 김승호 회장은 "카나브의 글로벌 진출과 보령메디앙스의 중국 법인설립을 통한 해외 시장의 성공적 경험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자"며 "내수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보령의 기치를 높이는 한 해를 만들어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책임과 사명감으로 목표를 달성하고, 현장 경영을 통해 효율과 성과를 배가시킬 것"이라며 "1% 배려의 마음을 통해 '혼자 빨리'가 아닌 '함께 멀리' 가치를 되새겨, 창조적인 성과를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 JW중외그룹은 내부 체질 개선을 우선 과제로 꼽았다. 이를 통해 효율적인 신약개발과 현장 중심의 경영을 이룩하겠다는 목표다. 이종호 회장은 "제약업계를 둘러싼 대내외 환경이 급변하는 등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경영의 불확실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환경이 어려울수록 내부 체질을 강화하고 JW 만의 일하는 방식을 확고히 정립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더불어 "모든 임직원들은 현장 중심의 소통경영을 통해 영업, R&D, 생산, 관리 등 모든 분야에서 현장경영과 JW Way를 완성할 것"을 주문했다. 일동제약은 위기상황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장단기 목표가 흔들리지 않도록 효율경영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신제품 출시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정치 회장은 "신약 개발, 신제품 개발, 시설 투자 등 장기간 준비해온 노력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날 수 있는 한해가 되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목표달성과 원가절감을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강력한 실행력으로 경영전략을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개량신약과 비만치료제 등 신제품들의 성공적인 시장진출을 이뤄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4-01-02 12:24:56이탁순 -
김윤섭 유한 사장 "매출 1조원 돌파로 1위 굳건"유한양행(대표 김윤섭)은 2일 본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시무식을 갖고 매출 1조 달성이라는 새로운 역사 창조에 한걸음을 내딛었다. 유한양행은 올 해의 경영슬로건을 매출액 1위뿐만 아니라 모든 부문에서 업계 1위를 할 수 있도록 새롭게 변화하여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자는 의미에서 '일등 유한, 새 역사 창조'로 정했다. 또한 경영슬로건 달성을 위한 ▲부문별 목표 책임 달성, ▲성과창출 R&D, ▲지속성장 기반 구축, ▲실천적 사고와 행동을 4대 경영지표로 수립했다. 김윤섭 사장은 "지난해 주요 품목의 성장에 힘입어 업계 매출 1위에 올라서는 쾌거를 이뤘으며, 그 외에도 노사 상생의 공로로 인해 금탑훈장을 수훈하였고, ‘1억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많은 성과를 이뤘다"며 "올해는 회사 창립 88주년이 되며, 업계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돌파하고, 1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다지는 새 역사를 창조하자"고 강조했다. 시무식에 이어 유한양행의 임직원들은 신년 하례식을 통해 새해 인사를 나누며 서로를 격려한 후, 갑오년의 첫 날을 힘차게 출발했다. 한편 유한양행은 1월 1일부로 376명의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2014-01-02 11:39:21가인호
-
일동 "밸류업, 새로운 출발"…책임경영 천명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2일 본사 대강당에서 2014년 시무식을 거행하고 회사 발전과 목표달성을 위해 주력하기로 했다. 이정치 회장은 시무식사를 통해 "신약 개발, 신제품 개발, 시설 투자 등 장기간 준비해온 노력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날 수 있는 한해가 되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목표달성과 원가절감을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강력한 실행력으로 경영전략을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며 "특히 개량신약과 비만치료제 등 신제품들의 성공적인 시장진출을 이뤄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일동제약은 2014년 경영지표를 'Value UP, 새로운 출발'로 선포하고, 경영방침은 실행력 혁신, 제품가치 혁신, 수익성 혁신으로 정하며, 기업가치 제고와 경쟁력 향상에 무게를 뒀다. 특히 경영 전반에 걸쳐 효율과 책임을 극대화하고, 미래 성장동력 구축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2014-01-02 11:19:16가인호 -
JW중외, 시무식서 'JW Way' 정립…조직개편 단행JW중외그룹이 현장경영을 통해 'JW Way'를 정립하고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JW중외그룹(회장 이종호)은 2일 서초동 JW타워에서 이종호 회장, 이경하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시무식을 갖고 'JW Way에 입각한 현장경영'을 2014년 경영방침으로 확정 발표했다. JW Way는 경영방침인 현장경영의 상위 개념으로 JW중외그룹 임직원들의 사고와 행동 기준을 규정한 새로운 가치체계이다. 이날 이종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제약업계를 둘러싼 대내외 환경이 급변하는 등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경영의 불확실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환경이 어려울수록 내부 체질을 강화하고 JW 만의 일하는 방식을 확고히 정립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모든 임직원들은 현장 중심의 소통경영을 통해 영업, R&D, 생산, 관리 등 모든 분야에서 현장경영과 JW Way를 완성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시무식에 앞서 박구서 JW홀딩스 사장을 비롯한 각사 사장단은 본사 로비에서 새해 첫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신년 기념떡을 나눠주며 덕담을 건네는 등 현장경영의 의지를 내비쳤다. JW중외그룹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과 조직 효율화를 위해 조직개편도 발표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지주회사인 JW홀딩스는 5본부 5실 1원으로, JW중외제약은 8본부 6실 2센터로 각각 재편됐다. JW중외그룹은 지주회사인 JW홀딩스를 비롯해 JW중외제약 등 사업회사의 COO(최고운영책임자) 산하에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관장임원제도를 신설했다. 회사 관계자는 "조직개편을 통해 신속·정확한 의사결정구조를 구축하고, 시장과 경영환경 변화에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JW중외그룹은 JW홀딩스 함은경 수석상무, JW중외제약 신영섭, 최승호 수석상무, JW생명과학 유동열 수석상무를 각각 전무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16명의 그룹 임원에 대한 승진인사를 함께 단행했다.2014-01-02 11:05:03이탁순 -
김승호 회장 "해외개척으로 내수시장 극복"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이 내수시장 극복을 위해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은 1월 2일 원남동 본사 강당에서 김승호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시무식을 가졌다. 김승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카나브의 글로벌 진출과 보령메디앙스의 중국 법인설립을 통한 해외 시장의 성공적 경험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함으로써 내수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보령의 기치를 높이는 한 해를 만들어 가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책임과 사명감으로 목표를 달성하고, 현장 경영을 통해 효율과 성과를 배가시킬 것"이라며 "1% 배려의 마음을 통해 '혼자 빨리'가 아닌 '함께 멀리' 가치를 되새겨, 창조적인 성과를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강력한 의지와 실행력으로 최고의 임상의과학적인 Total Health Care 그룹 도약을 주도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보령제약그룹은 2014년 경영방침으로 질과 양, 모든 면에서 성장을 이루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약진하는 한 해로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아 '선택과 집중!, 역동적 실행'으로 정했다.2014-01-02 11:00:34가인호
오늘의 TOP 10
- 119년 지킨 마트 약국, 하루아침에 날아온 계약해지 통보
- 2피나 59%·두타 61%…탈모약 처방 시장서 제네릭 강세
- 3상표권 때문에…국내사 3곳 '베믈리디' 제네릭 제품명 변경
- 4한지아 의원 "안전상비약 확대, 약사회 눈치 보지 말아야"
- 5PIT3000→PM+20 전환기간 연장…"약국 현장 의견 반영"
- 6국산 의약품 멕시코 진출 빨라진다…최대 45영업일 내 허가
- 7지엘팜텍, 세계 첫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구강붕해정 허가
- 8의·약사 등 군보건의료인 '적정 보수' 지급 법제화 추진
- 9셀트리온 '옴리클로' 급여 제형 확대로 졸레어 맹추격
- 10휴온스, 크론병 혁신신약 국책과제 선정…TG2 저해제 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