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W중외, 작년 매출액 4127억…전년비 4.7%↑JW중외제약은 2014년 연간 매출액이 4127억원으로 전년 대비 4.7% 늘어났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82억원으로 30.5% 줄었고, 당기순이익도 17억원으로 18.2%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193억원으로 28.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0억원으로 전년보다 25.6%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56억원으로 986.4% 늘어났다.2015-02-17 14:23:36이탁순
-
일동제약, 녹십자 책임 경영자와 만남 요청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녹십자가 적대적 M&A 의도가 있는지에 대해 답변을 회피하고 있다며 허일섭 회장 뜻을 전달할 수 있는 경영자와 만나자고 17일 제안했다. 전날 녹십자는 일동에 보낸 공문에 "2대 주주로서 당연한 권리인 주주 제안을 적대적 인수합병과 연결시키는 것은 주주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라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협업관계를 위한 기회를 모색했지만, 일동제약 이사회와 경영진이 주주 이익 제고를 위한 정보를 제대로 제공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일동제약은 녹십자가 적대적 M&A의 의도가 있는지 여부에 대한 답변을 회피하고, 원론적인 답변으로만 일관한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녹십자와 허일섭 회장에게 다시한번 직접적인 대답을 얻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어 지난해 상반기 녹십자 측에 협의 창구 마련을 제안한 바 있고, 그밖에 다양한 방법으로 접촉을 요구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의를 요청했다며, 이에 대해 녹십자가 구체적으로 응답하지 않았다고도 밝혔다. 또한 일동제약은 녹십자 허일섭 회장 혹은 허일섭 회장의 뜻을 대리할 수 있는 책임있는 경영진과의 만남을 지금도 원하고 있다며 오는 2월 26일로 결정된 일동제약 이사회 이전에 가능한 시간과 장소를 알려줄 것을 요청했다.2015-02-17 13:26:24이탁순 -
1월 원외처방시장 '상위 부진, 중견 강세' 지속작년 7월부터 시행된 리베이트 투아웃제 탓일까? 상위 제약사들의 원외처방액 실적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코프로모션 제품을 제외하면 대부분 작년 동기 대비 마이너스 성장을 나타냈다. 17일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 1월 대웅제약은 치매치료제 글리아티린이 전년 동기 대비 2.9% 올랐지만, 항궤양제 알비스(-10.4%), 고혈압치료제 올메텍(-27.8%), 당뇨병치료제 다이아벡스(-11.8%) 등 역신장 품목이 속출했다. 다만 MSD와 코프로모션하는 자누메트가 전년 동기 대비 26.9% 오르는 등 코프로모션 품목은 신장세를 이어갔다. 유한양행도 코프로모션 품목 실적이 증가했지만, 자체 품목들은 부진했다. 코프로모션 품목이 8.4% 성장한 반면 자체 품목은 -8.5% 역신장했다. 길리어드와 코프로모션하는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가 전년 동기 대비 28.4%의 상승세를 이어간 반면 아토르바, 아타칸, 코푸 등 주요 자체 품목들은 마이너스 성장했다. 한미약품, 종근당, 동아에스티, CJ헬스케어 등 상위사들도 전년 동기 대비 원외처방액 실적이 줄어들었다. 특히 동아에스티는 스티렌, 리피논이 각각 -28.7%, -19.3%로 부진하면서 상위사 가운데 역신장 비율이 가장 컸다. 상위사와 반대로 중견제약사들은 상승세가 계속 되고 있다. 삼진제약, 대원제약, 보령제약, LG생명과학이 오름세를 나타냈다. 특히 대원제약과 LG생명과학은 10.1%와 14.4%로 두자리수 성장했다. 대원제약은 코대원포르테와 에스원엠프 등 작년 출시된 신제품 효과를 보고 있다. LG생명과학도 자체 개발한 DPP-4 계열 당뇨병신약 '제미글로'가 전년 동기 대비 46.3%나 오르는 등 신약이 상승세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제미글로는 작년 121억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하며 블록버스터에 올랐다. 상위사들의 부진과 중하위권 제약사들의 약진은 점유율에서도 그대로 나타났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작년 상반기 국내 중견 업체의 월평균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0.45% 늘어났으며, 영세 업체는 0.31% 상승했다. 또한 작년 하반기 영세업체의 점유율은 월평균 0.85%p 확대됐고, 같은 기간 중견업체의 점유율도 0.61%p 늘어났다. 반대로 같은 기간 국내 상위 10대 업체의 점유율은 감소세를 보였다. 지난 1월 원외처방조제액 시장에서 국내 업체는 68.5%의 점유율을 보였고, 외자 업체는 31.5%를 나타냈다.2015-02-17 12:24:53이탁순 -
애정회복은 박카스로…새 TV광고 방영동아제약(대표신동욱)은 2015년 첫 박카스 TV광고 '애정회복' 편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박카스 광고는 지난해까지 진행된 '대한민국에서 OOO으로 산다는 것'에 이은 '풀려라 5천만! 풀려라 피로!'를 메인카피로 'OO회복은 피로회복부터'라는 새로운 컨셉트의 캠페인 광고이다. OO회복은 피로회복부터는 의욕회복, 분위기회복, 관계회복, 열정회복 등 모든 회복의 시작은 피로회복부터라는 생각에서 만들어졌으며, 궁극적으로 '피로가 풀리면 다 잘 풀릴 거예요'라는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애정회복 편은 애정표현이 서툰 부부의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했으며, 애정회복은 피로회복으로부터라는 메시지와 함께 피로 때문에 미지근해진 이 땅의 모든 부부들의 애정회복을 바라는 소망을 담아 냈다. 이와 더불어 동아제약은 박카스 TV광고와 동시에 라디오 광고도 진행한다. 박카스 라디오 광고는 일과 중 가장 피로한 시간대인 오후 3시를 '박카스 타임'이라 정하고 박카스를 먹고 피로를 풀자라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광고도 3시에만 한다. 광고는 '운전자'편, '자영업자'편, '주부' 편 총 3편으로 먼저 각 대상에 맞는 피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낸 뒤, '잠깐! 피로부터 풀고 하세요 지금은 피로가 풀리는 박카스 타임!'이라는 공통적인 멘트로 마무리 된다. 회사 관계자는 "박카스 광고는 제품의 기능적 가치보다는 편안함, 따뜻함, 친근함, 익숙함 등 감성적 가치를 통해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박카스 광고를 보고 바쁜 일상생활과 관계로 인해 지친 소비자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회복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015-02-17 11:29:43이탁순 -
SK케미칼 혈액제제 분사설 조회공시 요구SK케미칼이 혈액제제 사업부를 별도법인으로 분사한다는 언론보도에 한국거래소가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거래소는 17일 SK케미칼에 혈액제제 사업부 분사 및 전환상환우선주 발행 추진 보도에 조회공시를 이날 오후 6시까지 요청했다. 앞서 한 경제지는 SK케미칼이 자본금 3000억원 규모로 혈액제제 사업부 분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PEF로부터 전환상환우선주 형태로 1000억원을 유치한다고 보도했다.2015-02-17 08:47:10이탁순
-
녹십자 "주주제안은 2대주주 당연한 권리"녹십자가 주주제안과 관련한 입장을 일동측에 전달했다. 2대주주로서 당연한 권리라는 원칙을 입장을 보임에 따라 내달 주주총회에서 이사선임 표대결이 불가피해졌다. 16일 녹십자 관계자는 "일동제약에 공문을 보내 회사의 원칙적인 입장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녹십자가 일동에 보낸 공문에는 "2대 주주로서 당연한 권리인 주주 제안을 적대적 인수합병과 연결시키는 것은 주주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다양한 협업관계를 위한 기회를 모색했지만, 일동제약 이사회와 경영진이 주주 이익 제고를 위한 정보를 제대로 제공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녹십자의 이같은 입장 표명으로 3월 일동제약 주주총회는 이사선임 표대결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녹십자는 일동제약 주식의 29.36%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동제약은 윤원영 회장 등을 비롯한 우호지분까지 합쳐 32.52%를 차지하고 있다. 다만 주총에서 표대결을 벌일 경우 녹십자가 이기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지난해 회사분할 안건의 경우 일동이 3분의 2이상 찬성표를 가져와야 했지만, 이번 등기이사 선임은 2분의 1이상 반대표만 끌어내면 부결되기 때문이다.2015-02-17 08:33:23가인호 -
안국, 임직원 끝전모으기 후원물품 기부안국약품 (대표 어진)은 최근 학교법인 강남학원 강남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황준호)을 방문하여 설맞이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안국약품 임직원들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급여·상여의 1천원 미만의 끝전을 모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은 안국약품 생산본부장 한원준상무와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황준호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화성시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해 모금한 약 450만원 상당의 쌀, 라면, 난방유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안국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끝전모으기 활동은 매년 지속할 예정이며,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과 함께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데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국약품은 끝전모으기 활동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또는 준비 중에 있다.2015-02-17 08:14:02가인호 -
대웅 '리틀베어' 설맞이 행사 풍성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16일, 설 명절을 맞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 위치한 사내 어린이집 '리틀베어'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설맞이 행사는 어린이들이 우리의 전통놀이를 체험해 보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만끽하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들은 복만두 재료를 직접 선택하고 요리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 8203;설 노래 부르기, 윳놀이, 제기차기, 딱지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대웅제약은 여성친화정책의 일환으로 제약업계에서 최초로 직장 어린이집 ‘리틀베어’를 개원하였으며, 최근 학부모, 회사, 전문교사가 공동으로 아이들을 양육하는 어린이집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다.2015-02-17 08:11:01가인호
-
바이엘-MSD, OTC 사업부 상반기 중 '한몸'된다GSK와 노바티스에 이어 바이엘과 MSD도 일반의약품(OTC) 사업부의 국내 통합 작업에 착수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최근 각각의 한국 법인에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사업부 이동 계획을 국내법인에 공지했으며 현재 국내 공정거래위원회에 합병 보고서를 제출한 상태다. 계획대로 절차가 진행될 경우 MSD의 OTC사업부는 상반기내 바이엘헬스케어로 흡수될 전망이다. MSD의 OTC 인력 역시 현재로서는 바이엘에 편입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노바티스의 OTC 사업부와 비교하면 해당 인력 규모 자체가 작다. 개별적인 이직 등이 발생했음을 감안하면 실제 이동 인원은 5명 내외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부서 통합이 이뤄지게 되면 MSD의 품목인 알러지치료제 '클라리틴', 피임제 '머시론' 등이 바이엘의 이름을 달게 된다. 특히 세계 피임약 1위 품목인 머시론의 영입은 이미 해당 영역에 강점이 있는 바이엘 입장에서 고무적이다. MSD 관계자는 "각 국가별로 법률 문제 등 합병 절차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정확한 시기를 가늠하기는 어렵다. 특히 인력 이동 부분은 구체적인 통합작업이 시작되면서 조치 내용이 공지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컨슈머헬스 시장은 현재 J&J가 전체 시장의 4%를 차지,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빅딜의 주인공인 바이엘, GSK, 노바티스 등이 시장에서 2%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즉 바이엘과 머크, GSK와 노바티스의 합종연횡은 OTC 시장의 패권을 둘러싼 본격적인 경쟁의 시작을 예고하고 있다. 이는 국내 시장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2015-02-17 06:14:58어윤호 -
광동제약, 코오롱 계열 코리아이플랫폼 인수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이 코오롱그룹 계열사인 MRO(소모성자재 구매대행)업체 '코리아이플랫폼'을 인수했다. 광동제약 측은 코리아이플랫폼 주식 56%(410만6759주)를 407억여원에 인수하는 주식 매매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계약 체결식은 법무법인 화우에서 진행됐으며,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 윤창운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이우석 코리아이플랫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인수한 주식은 코오롱글로벌의 보유분 52.2% 등이다. 광동제약 측은 "이번 계약은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한 B2B유통사업 인수로 사업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B2B기반의 유통사업을 기반으로 양사간 내부역량 및 브랜드가치를 포함한 총괄적인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코리아이플랫폼은 2000년 설립된 MRO(소모성자재 구매대행)회사로 매출 5076억원(2013년말 기준)의 B2B 전자상거래 회사이다. 주로 산업용 자재나 건설자재 등을 구매해 유통하고 있다.2015-02-16 13:58:59이탁순
오늘의 TOP 10
- 1유효기간 한 달 남은 점안액 약국 공급에 반품 혼선까지
- 2삼아제약, 3개사 경쟁 슈도에페드린 코감기 시럽제 도전장
- 3렉라자, 공익 지배구조의 결실…다음 100년 준비하는 유한재단
- 4개설 취하→한약사 개설→약사 양수…10개월 간 무슨 일이?
- 5콜대원 뒤에 숨은 650억 사업…대원제약 내용액 공장의 힘
- 6연 4000억 P-CAB 시장, 제네릭 '조기 진입' 총력전
- 7'예스카타', 2보 전진 위해 1보 후퇴...2차 급여 타깃
- 8보건소가 약포지 제작·공급…수급불안 약국들도 숨통
- 9올루미언트 중증탈모 내달 급여...자큐보 위궤양 급여확대
- 10자사주 매입·무상증자…K-바이오, 주가 방어 전방위 대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