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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추천이사 허재회 씨, 일동 주총서 표대결녹십자가 제안한 일동제약 사외이사는 허재회(66) 전 녹십자 사장(현 송암에치칼 고문)이었다. 허 전 사장은 내달 20일 일동제약 주주총회에서 일동제약 측이 선임한 서창록(54)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와 대결을 벌인다. 일동제약은 26일 열린 이사회 결의사항을 공시하고, 이사 및 감사 선임 등 안건을 내달 20일 정기 주주총회에 붙인다고 공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 관심사는 녹십자가 제안한 사외이사가 누구인지, 이사회가 선임할 지 여부였다. 다만 주주제안인만큼 이사회가 제안을 거부할 가능성은 낮았다. 예상대로 이사회는 녹십자가 추천한 허 전 사장을 선임하고 정기주총 안건으로 채택했다. 허 전 사장은 1979년 녹십자에 입사해 2007년 대표이사 사장에 오르는 등 30여년간 녹십자맨으로 활약했다. 최근엔 의약품 도매업체 송암에치칼 고문으로 영입됐다. 허 전 사장이 일동제약 이사가 되려면 서창록 교수에 대한 이사 안건이 부결되고, 허 전 사장이 과반이상 찬성표를 얻어야 한다. 녹십자는 허 전 사장과 함께 일동제약 비상근 감사로 김찬섭(62) 성신회계법인 공인회계사를 추천했다. 김찬섭 회계사는 녹십자셀의 사외이사이기도 하다. 반면 일동제약 측은 신규 상근감사로 이상윤(58) 전 오리온 상임감사를 추천했다. 현재 감사는 두자리가 비어 있기 때문에 찬성표가 과반이 넘을 경우 2명 모두 3년간 일동제약 감사로 활동할 수 있다. 이사 선임안은 참석주주의 과반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통과된다. 녹십자의 지분율(29.36%)이 일동제약 최대주주의 지분율(32.52%)의 3.16% 차이밖에 안돼 양측은 주주확보에 심혈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정치(73) 일동제약 회장은 재선임키로 이사회는 결정했다. 이 회장은 지난 13년간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일동제약의 2014년 매출은 4175억원으로 전년 대비 5.6% 올랐으나 영업이익(144억원)은 전년도보다 39% 떨어졌다. 회사 측은 공장설비 투자로 감가상각 증가 등 제조원가율 상승 때문에 영업이익 감소했다고 설명했다.2015-02-26 15:32:45이탁순 -
대웅제약, 日이화학연구소와 연구협약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5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대웅제약 본사에서 일본 이화학연구소(이하 RIKEN)와 신의약품개발 분야 협력에 대한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RIKEN과 공동연구를 위한 MOU를 구체화한 것이다. 이번 체결로 대웅제약과 RIKEN은 향후 3년간 '신 의약품 개발을 위한 약물동태(PK) 모델링과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약물대사'에 대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대웅제약은 올해 4월부터 RIKEN에 연구원을 파견해 협력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약물 모델링과 시뮬레이션을 이용하면 동물실험 데이터만으로 사람에서의 약물농도와 약효를 예측할 수 있어 신약과 복합개량신약 개발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은 "약물 동태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스기야마박사와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대웅에서 개발 중인 신규 의약품들의 개발 성공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IKEN 이노베이션 센터 초청 과학자 스기야마 유이치(Sugiyama Yuichi) 교수는 "이번 대웅제약과의 협약 체결을 계기로 유기적인 연구 협력이 가능하게 됐다"며 "빠른 시일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기야마 유이치 교수는 동경대학교 약학부 교수를 역임한 약물동태, 마이크로 도즈 임상시험 및 신약개발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한편, 일본 RIKEN은 1917년 설립된 자연과학 전반을 연구하는 일본 유일의 종합 연구기관으로 물리학, 공학, 화학, 생물학, 의학 등의 광범위한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2015-02-26 14:57:24이탁순 -
제약 CEO 50명 투표로 리베이트 의심기업 가려낸다윤리경영 정착을 위한 제약협회와 업계 행보가 본격화된다. 제약사 50곳 대표이사들이 적어도 분기에 한번씩 모여 투표를 통해 리베이트로 의심되는 기업을 결정, 제재 수단을 마련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투표에 참여하는 CEO 50명은 제약협회 이사회에 참여하는 이사사들이다. 협회 이사로 등록되지 않은 제약사들의 불만이 제기될 수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사사라도 크로스 체킹을 통한 비밀투표 방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 있어 불공정거래 차단을 위한 효율적인 방안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6일 제약협회와 업계에 따르면 협회는 올해부터 이사회에서 CEO들이 직접 리베이트 의심기업 명단을 제출하기로 결정했다. 방식은 이렇다. 이사사 대표이사 50명은 매 이사회마다 리베이트 의심 기업 1곳을 비밀투표 방식으로 적어낸다. 협회는 이사회 일정을 적어도 한달전에 통보해 충분히 검토할 수 있는 시간을 준다. 이렇게 50명이 적어낸 리베이트 의심 기업 명단 중에서 가장 많은 이름이 거론된 제약사를 대상으로 협회 회장이 경고를 하는 방식으로 사전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 지난해까지 초도이사회를 비롯해 제약협회 이사회는 3번정도 열렸다. 올해는 개최 횟수를 늘려 약 5번 정도를 계획중이다. 가장 먼저 열리는 초도이사회는 3월말쯤 될 것으로 예상된다. 즉, 이사회가 3번 열리면 50명이 3번 투표할 수 있기 때문에 150곳의 리베이트 의심기업 명단이 만들어진다. 5번으로 늘리면 250곳이 된다. 협회는 이 같은 투표방식이 상당한 유의성을 가질 것이라고 판단한다. 리베이트 의심 기업으로 가장 많이 꼽힌 기업에 대해서는 1차적인 경고 외에도 제재를 위한 다양한 근거마련을 위한 후속조치가 검토된다. 데이터마이닝 도입을 통한 실질적인 처방 패턴 확인 작업과 함께 실제 리베이트 사례 등을 수집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게 협회의 검토내용이다. 협회 측은 이같은 윤리경영 정착 사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올해 이사회부터는 대표이사가 직접 회의에 참여토록 권고했다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자정노력이 가장 필요한 시점이라 판단된다"며 "리베이트 의심기업을 가려내는 작업이 1회성으로 그쳐서는 안 되기 때문에 지속과제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약사들의 여론에도 귀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협회의 리베이트 강력 제재 방침에 대한 실효성 논란이 뜨거운 감자가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협회의 강력한 자정노력이 업계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2015-02-26 12:25:00가인호 -
한올바이오 항체과제, 정부연구비 지원받아한올바이오파마(대표 김성욱, 박승국)가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 신약인 자가면역질환 치료항체 'HL161'이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 한올은 이번 연구과제 협약으로 2년간 24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HL161'의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낼 전망이라고 26일 밝혔다. HL161은 자기 자신을 공격하는 자가항체(autoantibody)로 인해 발병되는 중증 근무력증이나 천포창, 신경성 척수염, 루프스 신염 등과 같은 중증 자가면역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항체의약품으로, 병을 일으키는 자가항체를 몸 속에서 빨리 분해시켜 제거하는 방식의 항체신약이다. 박승국 대표는 "HL161은 자가항체가 몸 안에서 분해되지 않고 각종 조직으로 퍼지면서 축적되게 하는 작용을 하는 FcRn이라는 수용체의 기능을 억제하는 제품으로 '항체 잡는 항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존에 사용돼 온 혈액 투석을 통해 자가항체를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이나 혈장에서 분리한 면역글로불린을 고용량으로 투여해 면역억제 효과를 얻는 방법에 비해 안전성과 약효, 환자의 편이성, 가격 등에 있어서 확실한 장점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HL161은 기존 제품들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작용기전의 First-in-Class 제품이며, 원숭이 실험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에 다수의 해외 기업들이 본 제품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임상시험 진입 이전에라도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 계약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한올의 HL161 과제에 연구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한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주상언)은 신약개발 분야를 지원해 온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가 부처 간의 경계를 초월해 전주기적으로 신약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 설립됐다.2015-02-26 10:14:06이탁순 -
한미 포지오티닙, 유방암 임상 시작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이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항암신약개발사업단(단장 김인철)과 공동으로 개발 중인 표적항암제 포지오티닙(Poziotinib)의 적응증 확대에 나선다. 한미약품과 항암신약개발사업단은 최근식약처로부터 포지오티닙에 대한 4기 유방암 환자 대상 2상 임상시험을 승인받고, 삼성서울병원 등 국내 7개 기관에서 두 가지 이상의 HER-2 표적 항암요법에 실패한 유방암 환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임상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포지오티닙은 여러 암종에서 관찰되는 HER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pan-HER 저해제로 폐암과 두경부암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임상을 통해 유방암까지 적응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임상 및 1상 결과 포지오티닙은 기존 항암제에 내성을 보인 HER-2 양성 유방암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은 작년 8월 중국 루예제약과 총 200억원 규모로포지오티닙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향후 루예는 중국에서의 포지오티닙 개발 및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정진아 한미약품 임상팀 이사는 "포지오티닙 적응증 확대를 통해 기존 항암제 내성으로 고통받는 HER-2 양성 암환자들에 대한 치료효과를 폭넓게 확인할 계획"이라며 "암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임상시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용 항암신약개발사업단 임상개발본부장은 "혁신적 국산 항암제 개발을 지원한다는 사업단 출범 취지를 포지오티닙을 통해 실현할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국내 제약회사의 글로벌 항암신약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2015-02-26 10:07:30이탁순 -
약사 눈에 딱 걸려든 '가짜 밀가루 무좀약'밀가루와 찹쌀가루로 가짜 항생제와 무좀약을 만들어 판매한 전직 도매업체 직원 박모(34)씨가 검찰에 구속됐다. 제품을 수상하게 여긴 약사의 신고에 따라 식약처가 진위를 파헤쳐 검찰에 고발한 것이다. 26일 식약처에 따르면, 의료소모품 판매점에서 캡슐을 구입한 뒤 밀가루와 찹쌀가루를 넣어 가짜약을 만들고, 유통시킨 박모씨를 적발했다. 박씨는 이전 의약품 도매업체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작년 9월에서 12월 사이 자신의 집에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제품을 본떠 가짜 약품 약 18만개를 만들었다. 이를 모두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 기계없이 수작업으로 했다. 박씨는 이 가운데 병당 100개 캡슐이 담겨진 의약품 1000병을 도매업체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약품은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었다. 식약처 관계자는 "도매업체와 약국도 제품이 가짜라는 걸 알지 못했다"면서 "외관만 보면 시중유통 제품과 똑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조제를 하다 캡슐을 수상하게 여긴 약사의 신고로 가짜약의 실체는 드러났다. 식약처 관계자는 "일반인까지 유통됐을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약국에 처음으로 유통하다 적발됐을 확률을 높게 보는 셈이다. 식약처는 구체적인 유통경로 등은 공식 브리핑을 통해 밝히겠다며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언급을 아꼈다.2015-02-26 09:52:31이탁순 -
유한, 매출 1조 174억…이정희 사장 내정유한양행이 제약사 첫 매출 1조원 달성을 확정했다. 유한양행은 25일 공시를 통해 2014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1조 174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7.8% 성장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743억원을 기록해, 20.3% 증가했고 순이익은 909억원으로 5.2% 성장했다. 한편 유한양행은 이사회를 열고 차기 대표이사 사장에 이정희 부사장을 내정했다. 주주총회는 오는 3월20일 오전 10시에 개최된다.2015-02-26 08:40:56가인호 -
여성세정제, 목적에 맞는 제품 선택이 중요먼디파마가 올바른 여성세정제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2010년 화장품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여성세정제가 의약외품에서 화장품으로 편입되면서 현재 시장에는 다양한 형태의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액상타입뿐 아니라 스프레이, 폼 등 여러 유형의 제품이 시중에 출시된 상황이다. 25일 한국먼디파마에 따르면 여성세정제는 여성의 민감부위에 직접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다른 제품에 비해 보다 신중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다. 여성세정제는 크게 드럭스토어나 로드숍에서 구입할 수 있는 화장품 여성세정제와 약국에서 판매하는 의약품 여성세정제로 구분된다. 많은 사람들은 화장품 여성세정제의 경우 구매가 편리하고 일부는 향이 좋다는 이유로 구입하기도 한다. 화장품 여성세정제 중 일부는 세정만을 위해 판매되기도 한다. 또 대다수의 사람들은 질 세정 목적으로 알칼리성 비누나 바디클렌저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일정한 산도가 유지돼야 하는 질 내부의 pH 균형을 깨뜨려 오히려 질염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을 형성할 수 있다고 전문의들은 충고한다. 천은경 강남미즈메디산부인과 전문의는 "건강을 위해 구입한다면 세정이나 향기 보다는 증상의 원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질 내 산성 환경을 유지해 유익균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의약품 여성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3 여성 질염 통계자료'에 따르면 20대 여성은 약 42만명, 30대는 약 59만명, 40대는 약 45만명이 질염으로 병원을 찾고 있을 만큼 질염은 여성들이 흔히 겪는 질환이다. 대표적인 의약품 여성세정제 '지노베타딘'은 여성이라면 흔히 겪는 가려움증, 불쾌한 냄새, 분비물 증가 등의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다.2015-02-25 18:25:13어윤호 -
제약협회 70년…"주눅든 '을' 이미지 탈피하자""주눅 든 '을'의 이미지를 털어버리고 희망세일즈를 적극 홍보한다." 제약협회가 창립 70주년을 맞아 제약산업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 강화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산업의 강점을 살리고 바람직한 미래상 정립을 위해 이미지 개선에 나서겠다는 미래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협회는 윤리경영 정착과 지속적인 글로벌 공략을 주요 아젠다로 삼았다. 제약협회는 25일 협회 강당에서 70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주력 사업을 확정하는 한편 73억 규모의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날 이경호 회장은 "cGMP시대 정착과 픽스 가입과 맞물려 지속적인 R&D 투자를 진행한 결과 22개 국산신약 탄생과 세계 각국을 대상으로 수출부문에서 큰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며 "글로벌 진출 노력 가속화와 윤리경영 확립이 시대적 과제인 만큼 향후 모든 제약사들이 이 부문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제부터는 선진 제약시설과 글로벌 역량 등을 적극 홍보할 시점"이라며 "제약산업이 국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대국민 소통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조순태 이사장은 "지난해 제약협회가 여러 분야에서 성과를 이뤄냈지만 여전히 약가정책 개선 등의 반영은 미흡했다"며 "제약산업 변화와 혁신 패러다임 전환은 쉽지 않지만 반드시 가야할 길이라면 희생과 대가 있더라도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이사장은 "모든 제약사들이 협회의 주인"이라며 "변화와 혁신, 소통의 주체가 되어 당당하게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을 수 있는 원년이 되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이와관련 협회는 ▲제약산업 발전상과 글로벌 경쟁력 관련 다큐 제작 ▲홍보 자문위원단 구성 ▲제약협회 70년 미디어데이 개최 ▲협회 홈페이지 및 홍보영상 업그레이드 ▲매체 맞춤형 홍보 콘텐츠 개발과 우호적 언론 네트워크 구축 등의 신규 사업 등을 확정했다. 윤리경영 시스템 구축과 관련 ▲제약산업 윤리경영 실태조사 ▲제약산업 의료인 인식조사 ▲제약산업 윤리경영 자율진단지표 개발 ▲국내외 윤리경영 기준 및 가이드라인 연구 등의 사업 등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온라인 규약심의 시스템 구축, 공정경쟁규약 개선 등의 규약 운영 내실화에도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오픈 이노베이션 정착 및 신약개발 지원을 위한 다양한 노력에도 나선다. 특히 총회는 전형위원회를 통해 기존 이사사 49곳 중 46곳은 유임하는 한편 3개 회사의 탈퇴에 따라 박개 제약사를 신임 이사사로 선임했다. 협회는 또한 전년대비 약 15% 증가한 73억 2195여만원의 예산안을 확정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명단 ▲복지부장관 표창=한미약품 정성엽 이사대우, 녹십자 우홍권 차장, 아주약품 김동엽 부장, 코오롱제약 이성대 과장. ▲식품의약품안전처 표창=동아쏘시오 홀딩스 서광석 부장, 유한양행 공병준 부장, 명인제약 이정욱 차장, 보령제약 이행수 차장, 휴온스 박수정 과장. ▲국회보건복지위원장 상장=신풍제약 김재환 부사장, 한독 장우익 부사장, 종근당 고여욱 이사, 한국다이이찌산쿄 양현주 이사, CJ헬스케어 김종철 부장, 한국다케다 김보경 부장. ▲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동화약품 오희수 상무, 삼진제약 최지현 실장, SK케미칼 류근호 팀장, 일성신약 황태연 차장, 한림제약 김성준 차장. ▲제약협회장 표창=이춘재 한화제약 부장, 대웅제약 한지성 팀장, 일동제약 강정훈 차장, 삼양바이오팜 배지영 과장, 제약협회 김경태 과장. ▲제약협회장 감사장=메디파나뉴스 최봉선 국장, 한국경제 김형호 차장, 파이낸셜뉴스 홍석근 기자, 의료정보 김태완 기자, SBS CNBC 신우섭 기자.2015-02-25 15:48:00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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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PIA 신임회장에 얀센 김옥연 대표 선임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는 김옥연(48) 한국얀센 대표를 제12대 회장에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옥연 회장 선임으로 KRPIA는 창립이래 최초의 여성 회장을 맞이하게 됐다. 김 회장은 제10대 이동수 회장(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제11대 김진호 회장(GSK한국법인 회장)의 뒤를 이어 2015년 3월부터 KRPIA를 이끌게 된다. 서울대 약대를 졸업한 김 회장은 2014년 1월 KRPIA 첫 여성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활발한 활동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KRPIA 발전에 일조해 왔다. 얀센 말레이시아 사장과 중국 GM사업부 책임자를 거쳐 2012년부터 한국얀센 사장 및 얀센 북아시아 총괄 사장을 겸임하면서, 글로벌 제약기업의 국내 및 아시아 시장을 이끈 수장으로서 뛰어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회장은 "KRPIA가 혁신적 신약에 대한 적정한 가치 인정을 통해 국내 환자들이 보다 신속하고 폭넓게 최신 치료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선순환적인 제약업계 환경 조성에 이바지함으로써 신뢰받는 파트너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김 회장은 KRPIA 뿐 아니라 한국제약협회에도 회원사로 참여하는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하고 있어 향후 제약업계의 유관기관들과 협력과 소통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2015-02-25 13:11:25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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