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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종합병원 매출 급증국내 상위제약사들이 내놓은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가 활발한 영업에 힘입어 종합병원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한미약품 로벨리토와 대웅제약 올로스타가 근소한 차이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1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로벨리토는 지난달 원외처방조제액( 유비스트)이 9억7000만원으로, 10억원에 근접했다. 올로스타도 7억9000만원으로 블록버스터 기준을 충족했다. 이들 제품은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처방액이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개원가보다 종합병원 시장에서 처방액이 증가했다. 로벨리토는 종병에서 6억8000만원, 의원이 2억9000만원으로, 종병 비중이 2배 이상 높았다. 올로스타도 종병 5억9000만원, 의원 2억원으로 종병 매출이 3배 정도 많았다. 관련 제약업체 관계자는 "고혈압-고지혈 복합제를 복용하는 환자가 의원보다는 종병이 많다"면서 "출시 이후 종병 랜딩이 서서히 진행되면서 매출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지난 2월 출시한 유한양행 듀오웰은 의원 처방비중이 더 높다. 지난 4월 3억1000만원을 기록한 듀오웰은 종병 9000만원에 비해 의원에서는 2억2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그러나 종병 입고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 종병 처방은 계속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한편 LG생명과학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로바티탄'은 지난달 2억원대 원외처방조제액을 기록하며 국산 개량신약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2015-05-19 06:15:00이탁순 -
시나제바, 알렉시온과 합병…국내 진출 오리무중미국계 제약회사 시나제바(Synageva)의 한국 시장 진출에 차질이 생겼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희귀난치성질환 전문 제약사인 시나제바 바이오파마 본사는 최근 한국 CEO 채용까지 완료, 국내 법인 출범을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었다. 그런데, 이달 초 같은 미국계 회사인 알렉시온(Alexion)이 시나제바를 인수 합병하면서 국내 진출 유무가 불확실해졌다. 알렉시온은 PNH(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치료제 '솔리리스' 개발사로 국내에 알려져 있다. 알렉시온 파마슈티컬스은 시나제바측이 발행한 주식 한 주당 현금 115달러와 자사주 0.6581주를 건네는 조건으로 인수에 합의했다. 시나제바는 국내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노피 계열사인 젠자임과 같이 리소좀 축적질환 영역에서 고무적인 파이프라인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시나제바가 개발중인 리소좀산 리파제 결핍증 치료제(Lysosomal Acid Lipase Deficiency, LALD) '카누마'는 미국 FDA와 유럽 EM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으며 제약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약물이다. 다만 반전의 여지는 있다. 현 상황으로써는 알렉시온이 직접 시나제바의 파이프라인을 들고 한국 땅을 밟을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다. 참고로 시나제바의 한국 법인 CEO 직에는 현재 국내 진출한 모 다국적제약사 임원이 내정된 상태다. 양사가 희귀질환 전문 제약사고 최근 해당 질환들에 대한 국내 관심도가 상승하면서 실제 많은 희귀질환치료제들이 활발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알렉시온이 직접 들어올 수도 있겠지만 국내 제약사와 판권 계약을 통해서라도 신약은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 지금까지 준비된(인력채용 등) 절차들이 있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조치가 이뤄질 지 지켜 볼 부분이다"라고 말했다.2015-05-19 06:14:56어윤호 -
머크, 합병 따른 한국 법인명 변경헬스케어, 생명과학, 기능성 소재 분야에서 혁신적인 첨단기술로 최고의 품질을 선도하는 한국 머크가 성공적인 합병을 마치고 법인명 변경을 시작했다. 한국 머크를 구성하는 총 4개의 법인 머크, 머크 어드밴스드 테크놀러지스, 에이지켐코리아 주식회사, 에이지이엠코리아 주식회사 중 머크를 제외한 3개의 법인이 점차적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지난 5월11일에는 머크 어드밴스드 테크놀러지스㈜가 '머크퍼포먼스머티리얼즈㈜'로 법인명을 변경됐다. 에이지켐코리아 주식회사, 에이지이엠코리아 주식회사도 올해 안에 법인명이 변경될 예정이다.2015-05-18 10:58:50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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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성장질환 고통 심각…한독, 설문조사한독(대표 김영진)은 5월 19일 '세계 염증성 장질환의 날'을 맞아 지난 9일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에서 열린 염증성 장질환 건강강좌에 참석한 환자 55명을 대상으로 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설문 결과, 강좌에 참석한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58.2%가 피로감을, 50.2%가 복통 증상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절반이 넘는 56.4%의 환자가 1년 이내에 '체중감소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이중 약 80%가 체중감소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크론병 환자의 경우, 최근 1년 이내에 체중감소를 경험한 환자의 비율이 약 70%로 좀 더 높게 나타나 크론병 환자들의 체중감소로 인한 고통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은 체중감소로 인해 힘든 점으로 체력고갈, 피로감, 무기력 등의 '육체적 어려움(93.5%, 복수응답)'을 가장 많이 호소했으며, 2위로 자신감 하락, 심리적 불안감 등의 '정신적 어려움(51.6%)'을 꼽았다. 염증성 장질환은 소화기관에 생기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일반적으로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등을 지칭한다. 염증성 장질환으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들은 전 세계에 약 5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질환에 대한 인식이 저조해 병에 대한 진단과 치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환자의 투병 고통과 사회생활의 어려움에 대한 이해도도 현저히 낮은 상황이다. 이에 2012년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 협회 유럽연맹 (The European Federation of Crohn’s and UIcerative Colitis Associations, EFCCA) 주도로 4개 대륙 36개국을 대표하는 환자단체가 의료진과 함께 매년 5월 19일을 '세계 염증성 장질환의 날'로 제정한 바 있다. 한독은 희귀질환 환자들의 식생활을 위해 특수영양식품회사 뉴트리시아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크론병 환자를 위한 선천성대사질환자용 식품, '엘리멘탈028엑스트라'를 공급하고 있다. 엘리멘탈028엑스트라는 필수 아미노산, 비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해 탄수화물, 지방, 미네랄, 비타민 등의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한 특수의료용도식품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2015-05-18 10:52:29이탁순 -
일동, 습윤드레싱 메디터치 새 광고 선보여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습윤드레싱재 메디터치의 새로운 TV광고를 제작, 운행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새 광고는 배우 류승룡이 상처박사로 등장, 의료용 실리콘을 이용해 상처를 더욱 부드럽게 보호해 주는 4중 구조의 신제품 메디터치A를 소개한다. 특히 탤런트 김유정이 등장, 2004년 5살이었던 김유정의 모습과 대비시키며 '이만하면 잘컸죠'라는 멘트와 함께 등장, 흥미를 더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김유정은 2004년 일동제약의 기존 습윤드레싱재 모델로 활동했었다. 광고는 두 모델의 호흡을 통해 기능적 진화라는 혁신성과 함께 습윤드레싱재 시장 개척자로서의 정통성을 동시에 강조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TV용 광고뿐 아니라, 메디터치송(Song)을 만들어 재미있는 율동과 함께 노래하는 영상을 제작, SNS 등을 통해 확산시켜 브랜드에 대한 친밀감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일동제약은 2001년 국내 최초로 습윤드레싱재를 선보이며 시장을 개척해왔다. 이후 약국용 습윤드레싱재를 개발하고 다양한 형태와 규격의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습윤드레싱재 시장을 리드해왔다고 회사 측은 자평했다. 지난 2014년 6월 새로운 브랜드 메디터치를 선보인 후, 약 1년간 새로운 브랜드의 시장 정착에 주력해왔으며, 새 광고의 런칭과 함께 더욱 공격적인 시장개척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2015-05-18 10:25:52이탁순 -
제약협동조합, 이사장배 축구대회 개최한국제약협동조합(이사장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은 지난 16일 화성시 도원체육공원에서 이사장배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여섯번째로 진행된 이번 축구대회는 향남제약공단 입주사를중심으로 친선과 화합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조용준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향남제약공단의 30년 역사성과 국가적인 의약품 생산기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입주사 임직원의 업무노고를 위로했다고 조합 측은 설명했다. 또 입주사간의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에 대한 희망을 피력했다. 이번 축구대회는 향남제약공단 내 17개 입주사가 참가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함소아제약, 풍림무약, 한국휴텍스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대웅바이오제약, 아산제약, 하나제약, 슈넬생명과학 등 8팀이 결선에 진출해 한국휴텍스제약이 우승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한국제약협동조합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의 축구대회를 통해 향남제약공단 입주사간의 화합과 소통에 많은 기여가 있었다"면서 "입주사 임직원 가족까지 참가하는 체육행사가 지역사회 축제로 확대 발전돼 향남제약공단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15-05-18 09:38:10이탁순 -
코오롱, 퇴행성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임상 3상코오롱그룹의 계열사인 코오롱생명과학이 개발중인 퇴행성관절염 유전자치료제인 'Invossa'(개발명:티슈진C)가 미국 FDA로부터 임상 3상 승인을 받았다. 코오롱그룹(회장 이웅열)은 퇴행성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인 Invossa가 미국서 임상 3상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퇴행성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로는 세계 최초 미국 임상 3상 진입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Invossa는 그동안 티슈진-C(개발코드명)로 알려진 신약의 공식 브랜드명으로 美 FDA의 신약 명명지침에 맞게 작명되어 현재 사전심의 단계에 있다. Invossa는 '혁신적인(Innovative) 관절염치료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코오롱 자회사인 티슈진(TissueGene 美현지법인)은 지난 5월 15일 美FDA와 Invossa에 대한 임상 3상 수행계획 사전평가(Special Protocol Assessment, 이하 SPA)를 종료하고 임상 3상 진입을 확정했다. SPA는 평가지표, 통계적 유의성 확보 등 임상 3상 수행계획에 대해 美FDA와 사전 협의함으로써 잘못된 임상설계에 따른 실패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절차이다. 이번 임상에서는 미국 전역에서 약 1020명의 환자가 Invossa 또는 위약을 투여 받게 되며 활동성 개선, 통증완화 뿐 아니라 관절강 간격 측정을 통해 퇴행성관절염 치료 효능을 평가하게 된다. 코오롱생명과학과 티슈진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는 이우석 대표는 "미국 FDA 임상 3상을 승인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빠른 시일 내에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퇴행성관절염으로 고통 받는 전세계 1억 5천만 명의 환자들에게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생명과학은 국내에서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12개 대학병원에서 환자 156명을 대상으로 임상3상을 진행 중이며, 올해 7월 임상을 마무리하고 연내에 식약처에 품목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2015-05-18 09:38:08가인호 -
경남, 김수현 출연 '프로듀사' 제작 지원경남제약은 레모나 모델인 김수현의 출연작,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 제작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로듀사는 레모나 모델인 김수현을 비롯해 공효진, 차태현, 아이유 등 막강 배우가 함께한 드라마판 어벤져스답게 지난주 금요일 첫방송 이후 단2회 만에 대박 조짐을 보이며 국내는 물론 중국 등 아시아 전역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경남제약은 레모나 모델인 김수현과 극중 주인공들의 순도 100%리얼 스토리에 레모나만의 아이덴티티를 자연스럽게 녹여 이를 적극적인 브랜드 홍보로 활용할 계획이다. 경남제약 홍보팀은 "시청자와 보다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이번 제작지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특히 이전 레모나 모델인 아이유와 현재 레모나 모델인 김수현이 함께 나와 더 의미가 있는 작품이며, 레모나가 예능국 신입PD로 분한 김수현과 극중 주인공들 사이에서 어떤 에피소드로 출연할지도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레모나는 이번 제작지원을 기념해 레모나 페이스북을 통해 이달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2015-05-18 09:27:10이탁순 -
"어그리제이션은 이제 필수"…발빠르게 준비해야의무사항이건 아니건, 대표코드(어그리제이션)는 이제 제약업계에서 필수 고려사항이 됐다. 단순히 도매업체의 편의성 뿐만 아니라 제약사 간 위수탁 생산 관계도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거의 모든 상위 제약사들이 어그리제이션을 도입한다. 중소제약들이 손 놓고 있을 상황이 아니다. 이왕 할 것이라면 빠르게, 그리고 한번에 하는 것이 좋다. 개별 바코드 적용 작업과 어그리제이션 작업이 따로 이뤄지면 별도의 비용 뿐 아니라 그만큼, 정상적인 생산 업무가 지연된다. 25억원 투자, 대웅제약의 한발 빠른 행보 대웅제약의 행보는 이같은 차원에서 눈에 띈다. 회사는 이미 지난해 1분기 8개 바코드 업체들의 사업설명회를 갖고 1차, 2차 입찰을 통해 3분기에 최종 파트너사를 선정했다. 참고로 일반적으로 업체 선정은 '업체 선정은 사업설명회→업체 규격평가 후 적합한 업체 선정→입찰→입찰기준에 따라 업체선정'의 과정을 거친다. 대웅제약의 의약품 일련번호 의무제 도입에서 가장 돋보이는 점은 개별 바코드와 어그리제이션 시스템을 통합 구현하되 라인별로 단계적인 설비 구축을 통해 생산성 저하를 최소화 했다는 것이다. 개별 시스템상에 인터페이스나 호환상 이슈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라인별 단계적 구축 전략을 통해 대표 라인에 먼저 설치 한후 시행착오, 개선사항을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나머지 라인에 적용할 때 시간 소모를 확실히 줄일 수 있게 된다. 현재 향남공장 23개 라인 중 14개 라인의 통합 설비 작업이 완료됐으며 오는 8월까지 전 생산라인이 어그리제이션을 포함한 바코드 삽입 공정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대웅의 개괄적인 공정을 살펴보면 이렇다. 먼저 생산오더가 들어오면 포장팀 라인별 2D 일련번호 시스템에 정보가 전달된다. 이는 대웅의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과 연동돼 있다. 다음에는 각 라인에서 작업지시, 개별인쇄 작업 및 등급검사 진행(적부판정)이 진행되고 사방카메라 공정을 거치면 개별인쇄정보도 자동 취합된다. 이때 1차 어그리제이션 라벨링이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박스작업 과정에서 2차 어그리제이션이 이뤄지면 출하 준비가 완료된다. 신민호 대웅제약 향남공장 생산관리팀 과장은 "어려운 점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좋은 취지의 제도이고 도입이 확정된 만큼 발빠르게 움직였다. 이제 직원들도 적응한 상태다. 업계 전반적인 안착이 이뤄지면 의약품 유통의 효율성은 확실히 담보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sb -애로사항이 분명 있었을 것이다. eb 일련번호에 대해 경험 있는 업체가 부족한 게 가장 큰 애로사항이었다. 대부분 협력사가 개별인쇄에 대한 경험만을 갖고 있고 일련번호 관리 시스템, 어그리제이션 출하에 대한 구축경험이 없었다. 다행히 좋은 업체를 발견했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점차적인 구축이 이뤄지고 있다. sb -어쨌든 의무사항은 아닌데, 적극적이었다. 업계가 받아 들일 것이라고 보는가? eb 대표코드(어그리제이션)는 우리 입장에서 보더라도 필요가 있지만 도매 입장에서는 니즈가 더 크다. 입고할때 일일이 다 뜯어 수작업을 하자면 상당한 번거로움이 따른다. 위수탁 생산 문제도 있고 대부분 상위사들이 도입을 결정한 상태기 때문에 시기의 차이지, 결국 업계 전반적인 설치가 이뤄질 것이라고 본다. 다만 생산라인 당 거의 1억원의 비용이 소모되기 때문에 중소 규모 업체들의 부담은 무시할 수 없을 듯 하다. sb -제도 도입 과정에서 다수 제약사들이 꼽은 불만 사항이 '너무 빠르다(도입 시기)'였다. eb 아니라고 말하긴 어렵다. 출하보고의 경우 품목보고에서 일련번호보고까지 갈 것이 아니라 단계적으로 제조번호 별 보고를 시행하면서 안정화가 된 후, 일련번호 보고를 했으면 좋겠다. 제조라인에 일련번호를 실제 적용해 보니 기술상의 한계로 기존 라인의 생산속도가 저하되고 트러블 발생 확률도 높아져 안정화에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출하내역 보고를 일련번호까지 하는 것이, 제약사 입장에서는 많은 부담이 되고 있다. sb -마약류, 향정 의약품에 대해서는 RFID를 적용해야 한다. eb 그렇다. RFID가 아닌 의약품 바코드로 일련번호를 적용한 대다수의 제약사는 이중 투자를 해야 하고 재고나 출하 관리도 바코드와 RFID를 별도 관리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오남용이나 복제의약품 예방은 일련번호만 관리가 되면 목표를 달성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sb -대웅이 바코드 의무화와 관련,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점이 있다면? eb 향남공장에서 출고시 대표코딩된 박스 바코드를 리딩해 출고하면 배송 정보로 전송되고 출고된 도매에서도 입고시 바코드를 리딩하면 손쉽게 입고가 완료 된다. 이에 따라 공장에서 출고하는 제품은 자동분류기 시스템을 통해 바코드를 인식하면서 일련번호 정보가 자동으로 서버로 저장돼 정확한 출고 이력 확인이 가능해 진다. 이같은 전체 작업을 공수절감을 위해 대웅의 현장에 맞도록 맞춤형 설비로 개선·도입했다는 점도 강조하고 싶다.2015-05-18 06:15:00어윤호 -
동아, 일회용밴드 스킨가드 플러스 발매동아제약(대표 신동욱)은 상처 보호에 효과적인 일회용 밴드(반창고) '스킨가드 플러스(SKIN GUARD PLUS)'를 발매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몸에 생긴 상처의 크기와 부위에 따라 선택하여 쓸 수 있도록 소형, 중형, 대형, 혼합형, 점보, 핑거 총 6종류로 구성돼 있다. 스킨가드 플러스는 밀착력이 좋은 고밀도 우레탄 부직포와 저알러지성 점착제로 만들어 굴곡지거나 움직임이 많은 부위에 붙여도 잘 떨어지지 않고 피부 자극이 덜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핑거는 직사각형이 아닌 숫자 8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밴드가 잘 붙어 있기 어려운 손가락 관절과 손가락 끝에 생긴 상처에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상처와 접해 있는 패드 부분은 그물망 흡수 패드를 적용해 밴드 제거 시 상처 딱지와 같이 떨어지는 2차 손상을 크게 줄였다. 또한 방수 필름이 첨가되어 물과 외부 세균으로부터 상처를 효과적으로 보호해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스킨가드 플러스는 다양한 종류로 출시되어 상처 크기와 부위에 따라 편리하게 선택해 사용 할 수 있다"며 "등산, 캠핑, 여행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요즘 예기치 못한 상처를 보호하기 위한 필수품이다"고 말했다.2015-05-15 09:14:16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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