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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 액상진통제 '다펜-큐 연질캡슐' 출시조아제약(대표 조성환, 조성배)이 액상형 제제로 두통 치통 생리통 등 다양한 통증을 억제해 주는 해열 소염 진통제 '다펜-큐 연질캡슐'을 출시했다. 다펜-큐 연질캡슐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NSAIDs) 이부프로펜 400mg이 함유되어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해열, 진통작용과 함께 소염작용도 있어 두통, 치통, 생리통 등 통증억제는 물론, 골관절염, 강직성척추염 등 염증치료에도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다. 또 액상형 연질캡슐로 정제제품에 비해 흡수율이 좋고 용해도가 크기 때문에 체내에서 빠른 효과를 나타낸다. 조아 관계자는 "다펜-큐 연질캡슐은 속쓰림이나 복통, 구토와 같은 위장관계 부작용과 간독성 위험이 적은 이부프로펜 성분의 액상형 제제로 빠르고 우수한 효과가 특징"이라며 "연질캡슐 제제는 표면이 부드러워 삼키기 쉬우며, 쓴맛 없이 약을 복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펜-큐 연질캡슐은 10캡슐 단위로 구성됐으며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2015-07-01 09:38:48가인호 -
휴메딕스, 87억 규모 산자부 과제 선정휴메딕스(대표 정봉열)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총 연구비 87억원에 달하는 정부과제에 지난 달 27일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산자부가 주관하고 산학연 공동으로 구성된 전략적핵심소재기술과제(의료용 천연 하이드로젤 기반 기능성 스캐폴드 복합소재개발)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정부 지원금 63억원을 포함한 총 연구비 87억원의 비용이 투입된다. 휴메딕스는 이 과제를 통해 히알루론산 신규소재를 이용한 신기능성 의약품 및 의료기기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히알루론산 신소재는 인체내 연조직 안면 부위, 관절 부위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물질로 필러와 관절주사제 등과 약물전달시스템(DDS)특화된 제품개발에 활용된다. 일반적으로 히알루론산 소재를 이용한 의료용 제품은 생채 내 지속기간의 제한, 물리적 강도 유지의 제한, 생체 친화성 한계로 치료효과 저하, 생분해 속도 조절 어려움이 있다. 휴메딕스는 이번 연구를 통해 히알루론산에 생물학적 효소반응공법을 적용해 단점을 극복한다는 계획이다. 생물학적 효소반응공법으로 기능성을 부가하면 반응 중 분자량 손실이 적고, 물리적 강도 조절이 용이하고, 생체 내 지속성이 증가되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히알루론산 신소재 개발에 중요한 원천기술이 된다는 게 회사측 입장이다. 휴메딕스는 향후 2020년까지 신소재 개발을 완료해 국내시장 진출은 물론 기술이전 등을 통한 글로벌 시장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과제는 한국원자력의학원의 김천호 박사팀과 함께 아주대, 인제의대, 대전대, 가톨릭의대 등과 공동으로 진행된다.2015-07-01 09:35:56가인호 -
제약주 사상최고 '선전'…상반기 100% 넘었다이 정도면 사상 최고 선전이다. 2015년 상반기 유가증권시장은 제약업계가 휩쓸었다. 데일리팜이 1일 34개 코스피제약사의 상반기 시가총액을 집계·분석한 결과 이들 회사는 2014년 종가 대비 시총이 무려 110% 상승했다. 시가총액 27조원을 돌파했는데, 액수로만 14조원이 뛰었다. 1분기(3월) 주가가 지난해 종가 대비 32.3% 오른 상태에서 또 다시 이같은 오름세를 보인 것이다. 시총이 하락한 곳은 환인제약 1곳 뿐이다. 그마저도 0.4%의 하락률이다. 삼성제약의 선전은 믿기지 않을 정도다. 이 회사는 6개월 간 20배 넘게 시총이 상승했다. 지난 2월 화장품 기업인 신화아이엠을, 5월에는 젬백스 피인수 계약이 체결되면서 지금까지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대웅제약과 한올바이오파마도 M&A 이슈로 뜨거웠다. 한올바이오파마는 대웅제약으로 피인수된다는 소식에 신고가를 갱신했고 상반기동안 한올은 약 3배, 대웅제약은 91% 시총이 올랐다. 1분기 135% 주가가 올랐던 한미약품은 상반기에는 385% 시총이 상승했다. 다국적제약사 릴리와 면역질환치료제(BTK저해제) 'HM71224'의 개발과 상업화에 관한 라이선스 및 협력계약 체결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당 시점 전후로 이 회사의 주가는 폭등했다. 이후 주춤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했지만 역시 기세는 여전한 모습이다. JW중외제약 역시 무려 241%나 주가가 올랐다. 이들 회사는 대부분 한국거래소로부터 조회공시 요구를 받았다. 이밖에 백혈병치료제 '슈펙트(라도티닙)'의 해외 시장 진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는 일양약품이 225%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유유제약, 알보젠, 일동제약, 국제약품, 부광약품, 현대약품 등 회사들이 100% 넘게 시총이 뛰었다. 증권가에서는 한미약품그룹이 글로벌 신약 개발에 대한 성장 잠재력이 크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제약·바이오 사업은 인구 고령화와 기술 혁신으로 높은 성장성을 보일 것"이라며 "지주사는 신약 개발에서 구체적인 성과가 도출되면 수익을 공유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2015-07-01 06:14:59어윤호 -
명문, 생약성분 기관지 치료제 '펠람정' 발매명문제약은 7월 1일자로 생약성분의 급성기관지염 치료제 '펠람정(펠라고니움시도이데스11%에탄올추출물(1→8~10))'을 발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펠람정 주성분 펠라고니움시도이데스(Pelargonium sidoides)는 독일의약품집 및 급성기관지염 치료가이드에 수재된 생약제제로, 독일 기침& 8729;감기 치료제 시장 매출 1위를 기록할 만큼 그 효능 및 안전성이 널리 입증된 성분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 호흡기 감염증 치료 시 항바이러스, 항균, 거담의 3중 작용으로 증상개선 및 원인치료가 동시에 가능하여, 급성 기관지염 및 이를 동반한 목감기 제반 증상 치료에 매우 효과적이다. 명문측은 그간 ‘펠람시럽’이 전 연령에 거쳐 광범위하게 사용되어 왔으나 ‘펠람정’의 발매로 환자의 특성에 따른 맞춤 처방이 가능해졌으며, 이는 복용편의성 및 복약순응도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명문 관계자는 "펠람정 발매로 ‘호흡기용제의 품목군 강화는 물론, 에르도스캡슐(에르도스테인), 브로피딘정(레보드로프로피진), 몬테레어정(몬테루카스트나트륨) 등 명문제약의 다양한 호흡기 치료제와의 병용처방을 통해 폭넓은 활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2015-06-30 16:54:55가인호 -
"대한민국 제약산업은 그간 그저 놀고 먹지 않았다"제약협회-한국경제연구원 연구분석 OECD 34개 회원국중 지난 40년간 20세 이상의 기대수명이 연장된 유일한 나라 대한민국. 한때 전 국민의 최대 15%가 해당될 정도로 악명높았던 'B형 간염 왕국'에서 2%대로 급격히 줄어들게 만든 사실상 B형 간염 퇴치국가로의 변신과 질환 퇴치에 따른 전체 의료비 절감, 그리고 R&D 투자 증대 등 제약산업 발전에 따른 고부가가치 및 고용 창출. 우리 국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개선, 그리고 한국 사회의 경제, 사회적 발전에 한국 제약산업은 과연 어느 정도 기여를 했을까?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이같은 의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국내서 처음으로 '제약산업 경제 사회적 기여도 분석 평가' 작업에 착수했다. 제약협회는 외부 기관인 한국경제연구원과 연구 용역 계약을 체결, 오는 9월이전 결과 도출을 목표로 진행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올해 제약협회 창립 70주년을 맞아 제약산업이 우리 사회와 경제에 미친 영향을 구체적이고 실증적으로 파악하기위해 진행되는 이번 연구는 국내에서 진행되는 첫 사례다. 협회는 오는 10월 26일 오후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서울 호텔에서 개최하는 창립 70주년 기념식에 앞서 사전 행사로 열리는 심포지엄에서 구체적인 연구분석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약협회의 용역 의뢰를 받은 한국경제연구원은 최근 연구계획서를 통해 "이번 연구의 목적은 1차적으로 수명연장 효과와 같은 제약산업의 사회적 기여도를 추정한후 산업적 발전을 통한 경제적 기여도의 잠재성에 대한 평가를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연구원은 해외 제약산업의 경우 R&D 투자 활동에 따른 파생효과로 국민의 삶의 질, 수명 연장 등을 들고 있는 연구가 다수 존재하나 국내 제약산업에 대한 분석은 아직까지 부재하다는 점에서 이번 연구의 의미는 크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연구원측은 "정확한 제약산업의 사회적 기여도 평가가 부재해 사회적 측면에서 각종 의약품의 가치가 저평가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며 "수명, 의료비, 삶의 질 등에 대한 영향을 포함한 제약산업의 사회적 기여도와 함께 생산유발, 취업유발효과 등 경제적 기여도를 평가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원은 특히 "실제로 제약산업을 포함한 의료산업은 각종 규제로 인해 성장의 발목이 잡혀있는 산업이며 현재 적용되고 있는 규제의 완화만으로도 경제적 기여도의 재고가 가능하다"며 "이번 분석이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차세대주자인 제약산업의 재평가를 시도하고, 제약관련 정책이 미래에 반영해야할 여러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헤파박스-팩티브-선플라 등 국가사회발전 기여 한편 미국 제약산업의 경우 의약품 1달러의 구매로 인해 평균적으로 약 3.65달러의 병원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추정된바 있다. 또 제약산업 기여도와 관련, 1970~2000년까지 미국의 사망률 감소에 따른 경제적 이득액이 연간 3조 달러를 상회하며, 알쯔하이머 치료제 개발로 발병시기를 5년 지연시키면 1600만명의 환자수를 감소시켜 연간 500억달러의 의료비 지출을 절감할수 있을 것이라는 보고서가 제시되기도 했다. 우리나라도 이번 연구 과정에서 1970년대 전체 인구의 최대 15%에 달하던 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율을 2000년대 2%대로 현저하게 감소시키는데 획기적으로 기여한 B형 간염백신 헤파박스-B(녹십자) 등을 비롯해 국산 의약품과 우리 제약산업의 다양한 사회적, 경제적 기여 정도가 실증적으로 파악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가 최근 선정, 발표한 '광복 70주년, 국가 연구개발 대표성과 70선'중에는 의약품으로 헤파박스와 함께 유행성 출혈열의 예방 백신인 한탄바이러스 백신, 국내개발 신약 1호로 항암 치료제인 선플라주, 한국 제약산업사상 처음으로 미국 FDA의 허가를 받은 퀴놀론계 항생제인 팩티브 등 4개가 포함됐다. 미래부는 이들 의약품의 국가사회발전 기여도와 관련 헤파박스는 국민들의 접종 부담액을 감소시키고 백신 국산화를 통한 외화 절약효과를 거뒀으며 국내 B형 간염 퇴치에 획기적인 기여를 했으며, 한탄바이러스백신의 경우 전세계적으로 매년 만 명 정도가 감염되고 그중 7%가 사망하는 무서운 괴질의 공포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했다고 평가했다. 또 선플라는 국내 발생 1위 암종인 위암 환자의 치료 효과를 높이는 것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신약개발 의욕을 고취시켰으며, 팩티브는 선진국이 주도하던 신약개발 분야에서 한국 제약산업의 위상을 제고하고, 해외 선진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2015-06-30 12:14:56가인호 -
'보건'과 '복지' 분리하자 여론에 제약계 '적극 환영'"보건과 복지를 분리해 관리 육성할 시기가 분명히 왔다. 복수 차관제로는 한계가 있다." 보건복지부를 분리해 보건부와 복지부로 개편하자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제약업계가 정부조직 분리에 적극 찬성의 뜻을 표명하고 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새정치민주연합 김춘진 의원이 최근 보건과 복지를 분리하는 법률 개정안을 발의하면서 제약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메르스 사태가 확산되면서 보건과 복지를 분리해야 한다는 주장이 탄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국가 전염병 사태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보건복지부가 이를 파악조차 못했고 해결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강하게 제기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와 관련 보건의약계는 이미 오래전부터 보건과 복지를 분리해서 각각의 전문가가 관련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올 초 보건복지부 장관 신년사에에서도 제약산업에 대한 언급 한마디도 없었다는 것은 보건의약계의 현주소를 보여준 것"이라며 "잘못된 조직 구조로 인해 그동안 보건의약계는 완전히 찬 밥 신세였다"고 말했다. 당연히 김춘진 의원의 정부조직 개편 개정안에 힘을 보태야 한다는 의견이다. 특히 최근 보건복지부 내에 복수 차관을 두자는 의견도 있지만, 무엇보다 보건과 복지를 완전히 분리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업계의 공통된 시각이다. 업계 또 다른 관계자는 "보건 의약계는 현재 수가, 약가 등 반드시 해결하고 가야할 산적한 과제들이 많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건복지부는 보건은 뒷전이고 오직 복지에만 올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조만간 글로벌 제약사가 나와야 하고 이를 위해 꼭 필요한 국내 개발 신약에 대한 적정한 수준의 약가가 책정돼야 하지만 이를 컨트롤하고 힘을 실어줄 장관급 인사가 배출되지 않아 아쉽다는 것이 업계의 주장이다. 이 관계자는 "제2의 세월호 사태가 반복돼서는 안 된다"며 "제약사들은 복수 차관제 보다는 반드시 보건과 복지가 분리돼야 한다는 쪽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춘진의원은 최근 현재 보건복지부의 업무는 보건·의료 분야와 사회·복지 분야가 혼재돼 있다며, 조직 분리법안을 발의했었다. 김 의원은 현행 보건복지부를 보건위생·방역·의정·약정에 관한 사무를 소관하는 '보건의료부'와 생활보호·자활지원·사회보장·아동·노인 및 장애인에 관한 사무를 소관하는 '복지부'로 구분해 각각의 분야별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입법제안 이유를 설명했다.2015-06-30 06:14:57가인호 -
상장사 자산총액 6% 증가…셀트리온-유한 1위상장 제약사 자산총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 1위는 셀트리온과 유한양행이다. 1분기 현재 국내 상장 제약회사의 자산(자본+부채) 총액은 지난해 동기와 견줘 6.4% 증가했으며 자본과 부채는 각각 6.3%, 6.5% 늘었다. 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 팜스코어가 29일 전체 상장제약사 87곳 가운데 지난해와 올해 1분기 현재 자산현황을 공개한 83개 제약사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조사결과 올 1분기 말 현재 83개 제약사의 자산총액은 자본(15조1008억원)과 부채(8조4679억원)를 포함, 총 23조5687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자산규모는 전년 동기(22조1599억원) 대비 6.4%(1조4088억원) 늘어난 것이다. 기업별로 보면 자산총액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알보젠코리아(127.8%)로, 이 회사는 부채증가율(250.6%)도 가장 높았다. 미국계 회사인 알보젠코리아는 2012년 근화제약을 인수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한화그룹 계열인 드림파마를 합병했다. 이 과정에서 부채와 자산이 함께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반대로 자산이 가장 많이 감소한 곳은 차바이오텍(-26.4%), 부채가 가장 많이 감소한 곳은 종근당홀딩스(-70.6%)였다. 자산총액 1위는 셀트리온으로 올해 1분기 말 현재 2조1835억원이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9.1% 증가한 것이다. 자산총액 2위는 유한양행(1조4738억원), 3위는 녹십자(1조2562억원)순으로 나타났다.2015-06-30 06:14:51가인호 -
녹십자직원이 제안한 영업생산성 향상 '앱'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직원 제안 발표를 통해 만들어진 애플리케이션 '세일즈런'을 사내에 정식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세일즈런은 달성률, 지역 및 품목별 실적과 같은 개인성과지표, 본부 및 팀 성취도, 최근 5년간 영업 우수자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영업생산성 향상 앱이다. 지난해 ‘신입사원 업무개선 제안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멘토 이기훈 대리와 정의석 사원의 제안으로 제작됐으며, 약 4개월 동안 영업사원들의 의견 수렴 및 보완을 거쳐 이번에 선보이게 됐다. 녹십자는 세일즈런을 시작으로 사내 다양한 직원 제안 제도를 활용해 모바일 앱과 같이 일상 생활에서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업무 혁신을 진행할 계획이다. 업무혁신을 위한 녹십자의 대표적인 제안제도는 ‘신입사원 업무개선 제안 발표회’, ‘G-Net 직원 제안 제도’ 등이 있다. 신입사원 업무개선 제안 발표회는 입사 후 신입사원이 멘토 직원과 업무에 대한 개선안을 제안하는 제도로 2008년 처음 시작됐으며, G-Net 직원 제안제도는 사내 인트라넷인 G-Net에 자유롭게 제안하는 제도로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를 통해 녹십자는 근무 환경 건의사항부터 시스템 및 제도 개선까지 다양한 직원 제안을 활용해 신뢰, 상생을 위한 경영 혁신을 강화하고 있다. 세일즈런을 제안한 정의석 사원은 “평소 영업사원들이 자신의 성취도를 진단하고 동기부여를 해주는 내비게이션 역할을 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세일즈런을 기획했다”며, “직원들의 제안 하나하나가 회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많은 직원들이 제안제도를 활용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미래를 선도할 시스템 구축과 문화 창출을 위해 전략과제, 운영시스템 과제, 인적자원 관리 과제 영역에서 혁신과제를 수립하는 등 2013년부터 전사 혁신활동을 강화하고 있다.2015-06-29 12:17:11가인호 -
종근당 계열 원료전문 경보제약 상장 첫날 '날았다'예상대로 경보제약 상장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최근 제약주의 좋은 흐름을 상장 첫날부터 이어갔다. 29일 상장된 종근당 계열 원료의약품 전문 제약사 경보제약이 첫 날부터 평균 20% 정도의 높은 상승곡선을 그리며 주목받고 있다. 이날 경보제약은 코스피 시장서 공모가(1만5000원) 대비 2배인 30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이후 줄곧 20%대 이상의 성장곡선을 그리며 오후 12시 현재 3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보제약 주가는 당분간 상승곡선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경보제약은 1987년 설립된 종근당 계열의 원료 의약품(API) 자회사로 국내 원료부문 리딩기업으로 꼽힌다. 지난해 매출액은 1698억원(4.7% 성장), 영업이익은 277억원(5.6% 성장)으로 안정적 실적을 시현하고 있다. 특히 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45%를 차지할 정도로 해외시장 비중이 높은 기업으로 꼽힌다. 경보제약의 주력 품목은 항생제 원료인 '클래리트로 마이신'과 고지혈증치료제 원료인 '아토바스타틴' 등이다. 경보는 올해 매출 1800억원과 영업이익 300억원 돌파가 예상된다. 올해 제약주 시장에서 경보제약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다. 한편 경보측은 공모 자금 대부분을 시설 확장에 투자한다는 전략이다. 이 회사는 약 250억원대를 투입해 신 공장 건설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2015-06-29 12:14:58가인호 -
에스티팜, 올리고핵산 기술 ATC 과제 선정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 강정석)의 계열회사인 에스티팜(대표 임근조)은 최근 ‘올리고핵산 약물의 대량 생산 통합기술 개발 연구’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우수기술연구센터사업(ATC)의 계속 과제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지난 2년간 정부 지원을 받아 과제를 수행했으며 연구가치를 인정 받아 재선정 됐다. 이에 따라 에스티팜은 향후 3년간 약12억 원의 정부지원금을 포함 30억 원 이상을 투입하여 우수의약품 생산관리기준(GMP)을 충족하는 우수한 품질의 올리고핵산 약물을 대량 생산 할 수 있는 통합기술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에스티팜에 따르면 올리고핵산 약물은 유전자의 구성물질과 유사한 성분으로 구성된 약물이다. 일반적으로 저분자 화학물질의 의약품이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 인체 내에서 단백질에 결합하는 반면, 올리고핵산 약물은 종류에 따라서 특정 단백질뿐만 아니라 단백질의 유전정보를 가진 RNA, DNA와도 결합이 가능해 다양한 의약품 개발에 유리하며 새로운 의약품 연구분야여서 향후 발전 가능성도 매우 크다. 에스티팜의 통합기술 개발 연구는 올리고핵산 약물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뉴클레오시드나 포스포아미다이트 같은 기본 핵심 원료를 외부에서의 조달 없이 자체적으로 모두 생산 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다. 또한 대량 생산해도 품질과 수율을 높일 수 있는 공정연구도 포함하고 있다. 최근 올리고핵산 의약품 분야의 발전으로 세계 각국에서 100여개 이상의 치료제가 개발되고 있으며, 에스티팜은 미국, 유럽 등의 글로벌 기업에 임상 및 연구용 올리고핵산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에스티팜은 올리고핵산 약물 생산 기술면에서 아시아권에서는 이미 최정상의 선도기업으로써 그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으며, 올해 글로벌 핵산 약물 CMO(의약품 생산대행)로 도약하기 위한 기존의 cGMP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40여억 원을 투자하여 추가적인 증설을 진행 중에 있다"며, "이번 연구를 계기로 미국, 유럽의 선진기업들과 대등한 기술력을 확보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홀딩스의 계열회사인 에스티팜은 원료의약품 전문 제조 회사로 미국 FDA를 비롯해 국내외 기관의 우수의약품 생산관리 기준을 통과한 설비를 갖추고 간염치료제와 에이즈치료제 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2015-06-29 11:52:16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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