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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학회서 '나보타' 임상 3상 결과 소개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30일부터 이틀간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5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나보타’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는 국내 재활의학자 및 관계자가 연구성과와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에는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학술대회 심포지엄 세션에서는 나보타 임상을 진행한 서울대의대 보라매병원 이시욱 교수가 나보타의 뇌졸중 후 상지근육경직에 대한 임상3상 결과와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나보타 시술법 등을 소개했다. 임상3상 결과 나보타는 뇌졸중 후 상지근육경직 치료에 대한 효과와 안전성을 보였다. 손목굴근의 근육경직척도를 나타내는 MAS(Modified Ashworth Scale) 측정에서 나보타는 근긴장도 완화와 이상약물 반응의 발생률에 대해 기존 보툴리눔톡신제제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2주간 시험자 및 환자 보호자에 대한 전반적인 개선도(Global assessment) 평가 결과 기존 보툴리눔톡신제제에 비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대웅제약 안수현 PM은 "이번 학술대회에 참가한 재활의학자 및 관계자에게 나보타의 임상3상 결과 및 제품에 대해 소개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며 “지난 9월 나보타 200단위 출시에 이어 올해 뇌졸중 후 상지근육경직 치료에 대한 적응증이 추가되면 미용뿐만 아니라 치료시장에서도 나보타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나보타는 국내 뇌졸중 후 상지근육경직 적응증 획득을 위한 임상3상을 완료하고 현재 적응증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2015-11-02 11:58:58가인호 -
동아, 숙취해소제 '모닝케어 강황' 출시동아제약(대표 이원희)은 자사의 대표 숙취해소음료 모닝케어 발매 10주년을 기념해 '모닝케어 강황'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모닝케어 강황은 기존 제품에 들어 있던 강황 성분을 10배 이상 증량하고 마름 추출물까지 새롭게 첨가해 숙취해소 기능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카레의 주 원료이기도 하고 항암 및 항산화 효과로 잘 알려진 강황은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고 간 기능을 보호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특히 알코올이 분해하는 과정에 있어 알코올 탈수소효소(ADH)와 알데히드 탈수소효소(ALDH)의 작용을 촉진시켜 알코올이 이산화탄소와 물로 분해되는 것을 도와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마름은 호수나 연못에서 자라는 수생식물로 천연폴리페놀과 퀘르세틴 성분이 알코올 분해를 촉진시켜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이외에도 모닝케어 강황은 기존 유리병이 아닌 내용물 보호가 뛰어나고 보관과 휴대가 편리한 NB캔(New Bottle캔: 페트와 캔의 장점을 합친 새로운 재질의 캔)으로 적용하고, 맛도 상큼한 혼합과일 맛으로 바꿔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복용 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모닝케어 강황을 보다 많이 알리기 위해 인터넷 방송에서 게임 콘텐츠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중계해 유명한 1인 크리에이터 '대도서관(본명 나동현)'을 모닝케어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술자리 강화, 모닝케어 강황' 광고 시리즈를 선보인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출시한 모닝케어 강황은 100% 인도산 강황으로 더욱 강화된 숙취해소 효과를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연말연시 불가피한 술자리가 잦아지는 요즘 모닝케어 강황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 모닝케어는 지난 2005년 발매된 이후 미배아대두발효추출액이 2배 강화된 '굿바이 알코올 모닝케어', 건강기능식품 '모닝케어 플러스', 여성들을 위한 '모닝케어 레이디' 등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2015-11-02 10:13:11이탁순 -
조아 후원 장애아동 작품전시회 4일 개최조아제약(대표 조성환, 조성배)이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와 함께 진행한 장애아동 창작지원사업 '프로젝트 A'의 작품 전시회가 오는 4일(수)부터 15일(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 시티플라자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회화 및 도예 등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진행된 장애아동 대상 미술 멘토링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A 사업의 결과물 37개 작품이 선보인다. 장애아동들이 완성한 창의적인 미술작품들이 후원사인 조아제약의 제품 포장박스와 탁상달력 디자인에 적용된 사례들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프로젝트 A는 서울문화재단 산하 서울시창작공간 잠실창작스튜디오의 장애아동 창작지원 사업으로 조아제약이 3년 연속 후원하고 있다. 프로젝트A 사업은 지난해 서울시 민관협력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조아제약이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프로젝트 A는 공모를 통해 예술적 재능을 가진 장애아동을 선발하고 이들을 지도하는 예술가와 멘토·멘티 형식의 1:1 매칭을 통해 공동 작업을 진행하는 아트링크 프로그램이다. 장애아동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육성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형 사업으로, 예술가 5명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팝아티스트 마리킴, 아트놈, 임지빈, 홍원표와 한국화가 라오미 등 5명의 예술가들은 6개월동안 5명의 장애아동들의 멘토가 돼 예술적 교감을 나누며 작품을 완성해왔다. 올해 멘토와 멘티구성은 마리킴-곽준호(자폐성장애 2급, 원촌초), 아트놈-윤지원(자폐성장애 1급, 한국육영학교), 임지빈-김준성(지적장애 3급, 방현초), 라오미-박기현(자폐성장애 3급, 목동중), 홍원표-이준서(뇌성마비 2급, 성산초)까지 총 다섯팀이다. 멘토 예술가들의 사인회는 7일(토) 오후 3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2015-11-02 09:23:41이탁순 -
제약주 반등세 돌입…석달 만에 시총 23조 재진입하반기 시작과 함께 주춤했던 제약주가 반등을 꾀하고 있다. 데일리팜이 2일 34개 코스피제약사의 10월 시가총액을 집계·분석한 결과 이들 회사는 시총이 전월대비 8.9% 상승, 23조원대로 재진입했다. 다만 다수 제약사의 선전이 아닌, 일부 상위 제약의 호조가 전체를 견인한 모습이다. 실제 집계 회사의 절반이 넘느 18곳이 전월대비 시총이 하락했으며 이중 6개사는 10% 이상의 하락률을 보였다. 가장 시총이 상승한 회사는 한미약품이다 . 39.2% 상승한 이 회사는 지난 27일 3분기 실적 공개 이전까지 상승세를 보였는데, 되레 사상최대 실적 성적표 공개후 주가가 하락하기도했다. 또 이연제약, 제일약품, 유한양행 등 제약사들이 15%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미를 비롯 이들 회사는 모두 지난달까지 하락세를 면치 못해 왔다가 10월 반등에 성공했다. 이밖에 영진약품, 부광약품, LG생명과학 등 3개사가 10% 이상 시총이 올랐으며 동아ST, 한독, 일양약품, 알보젠이 5%가 넘는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가장 하락폭이 큰 회사는 유유제약과 종근당으로, 두 회사는 17%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종근당의 경우 비만 신약의 임상 중단 소식이 알려지면서 부진했는데, 최근 다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뒤를 이어 국제약품과 유나이티드, 광동제약이 10% 이상 시총이 하락했으며 한올바이오파마, JW중외제약, 삼진제약, 보령제약, 대웅제약 등이 5% 이상 떨어졌다. 현재 전문가들은 제약주의 3분기 실적시즌이 무난히 마무리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주식시장 역시 안정세를 찾아갈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업체마다 주요 수출국가가 미국, 일본, 유럽 등으로 다른 데다 신제품 출시가 하나둘 가시화되면서 투자심리도 개선구간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김현태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제약주의 전년 동기 대비 3분기 영업이익이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체들의 제품믹스가 개선되고 회사마다 상이하겠지만 환이익과 비용통제로 수익성이 좋아진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2015-11-02 06:14:55어윤호 -
"'동전파스' 사러 일본까지 갈 필요 없어요"여행이나 출장으로 일본에 갈때면 "꼭 사갖고 오라는 제품"이 있다. '코끼리 밥솥'이나, '워크맨'이 아니다. 바로 '동전 파스'다. 동전만한 크기여서 붙이는데 편리하고, 뜸을 뜬 것처럼 후끈후끈거리며 통증완화에 제격이라 매니아층이 있을 정도다. 제품 하나에 최대 156매나 들어있어 경제적이기도 하다. 이 제품은 니치반제약의 '로이히츠보코'라는 제품이다. 니치반제약의 파스 제작 기술은 신신제약이 전수받아 '신신파스'를 만들 정도로 유명하다. 그런데 이제 꼭 일본까지 가서 동전파스를 사올 필요가 없어졌다. 국내 제약사들이 소형 사이즈의 제품을 잇따라 출시했기 때문이다. 3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최근 종근당과 유한양행은 각각 '공파스플라스타'와 '안티프라민코인플라스타'라는 이름의 동전파스를 출시했다. 두 제품은 가로 3.0cm, 세로 2.8cm로 실제로 동전 크기만 하다. 동그랗고 동전 비슷하다 해서 이름도 그렇게 지었다. 제품 하나에 60장이 들어있어 경제적이다. 작용원리도 일본의 공파스랑 비슷하다. 노닐산비닐아미드 성분이 온기로 환부를 작극해 혈액순환을 돕고, 진통·소염 성분도 함유돼 있다. 만성통증에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이름도 외우기 쉬워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온다. 유한양행은 대표품목인 안티프라민의 시리즈 제품으로 출시해 대중적 기반을 마련했다. 작은 사이즈 파스를 처음 출시한 것은 동화약품이다. 2012년 100원 크기의 파스 '미니온플라스타'를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동그랗기보다는 곡선으로 된 네모난 모양인데, 종근당이나 유한양행 제품보다도 작다. 가로가 2.6cm, 세로가 2.4cm이다. 이 제품은 일본 대협약품공업이 제조한다. 시믹씨엠오코리아가 수입해 동화약품이 판매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 전년 동기대비 68%가 성장한 13억원의 매출(IMS)을 올려 목표 연매출 20억원을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JW중외제약도 내년 1분기 중 소형 사이즈의 파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제품명은 노펜미니플라스타. 노펜은 JW중외제약의 대표 파스 브랜드이다. 제약회사 한 관계자는 "소형 사이즈의 파스는 손목이나 발목 같은 관절부위에 쉽게 부착하는데다 스스로 붙일 수 있어 편리하다"면서 "이미 일본을 통해 유명세를 탄만큼 국내에서도 수요층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2015-10-31 06:14:59이탁순 -
일양, 독감백신 완판...160억 매출 달성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은 올 한해 생산된 계절독감 백신(전 연령층 대상/유정란방식 3가 독감백신)을 전량 판매 완료해 약 160억 규모의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생산 첫해부터 백신 판매를 완료해 성공적인 백신사업에 진입한 일양약품은 지난 2014년에는 135억 규모의 판매를 올렸으며, 올해는 20% 가량 상승한 판매고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일양약품은 백신의 원액까지 생산하는 국내 2개 업체 중 한 곳으로 최대 물량의 백신 원액을 생산한다면 원료 수입에 의존하는 국내 백신산업에 경제적인 부가가치 증대와 발전의 토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국내시장뿐 아니라 해외시장 진입에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독감백신 주류가 될 '4가 백신' 상품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WHO의 사전 심사 승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2016년에는 유정란 방식의 4가 독감백신 출시와 PQ획득을 발판으로 국내 점유율 증대 및 글로벌 시장의 첫 수출고를 올릴 한 해로 보고 박차를 가해 나갈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2015-10-30 17:01:58이탁순 -
제넥신·한독, 지속형 성장호르몬제 임상 2상제넥신(대표 경한수)과 한독(대표 김영진)은 지속형 성장호르몬제 'GX-H9'이 다국가 소아 임상2상 시험에 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GX-H9은 제넥신이 독자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항체융합기술(hyFc)을 적용한 혁신 바이오 신약으로 체내 투여시 적정활성을 유지한 채 지속시간을 크게 증가시켜 안전하면서도 효능이 장시간 유지되는 차세대 치료제다. 기존의 매일 투여해야 하는 성장호르몬 제품들과 달리 주 1회 또는 월 2회로 주사 맞는 주기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다. 임상시험은 유럽 주요국과 러시아 등 총 15개 국가에서 진행 할 예정이며 현재 그리스를 포함하여 5개 국가에서 소아 대상 임상시험 승인이 이루어졌다. 제넥신 임상 관계자는 "이번 임상시험은 치료제 투약 경험이 전혀 없는 신규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전체적으로는 월 1회 투약을 목표로 개발할 것이며 이번 임상에서는 주 1회 및 월 2회 투여 제품으로의 효능을 검토하는데 집중할 것이다. 짧은 시간 안에 임상 결과를 얻기 위해서 환자 모집이 쉽고, 성장호르몬에 대한 임상 경험이 많은 국가 위주로 임상 2상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성장호르몬 투여를 받아야 하는 소아환자는 평균 3.6년 처방을 받기 때문에 현재 시판되고 있는 1일 1회 투여 성장호르몬의 경우, 1200번 이상의 주사를 맞아야 한다. 제넥신-한독이 공동개발 중인 GX-H9은 월1회에서 주1회까지 다양한 제형으로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월 2회 제품이 개발될 경우, 종전 1,200번 이상의 주사를 86회로 감소시킬 수 있으며, 월1회 제품이 개발될 경우, 43회로 감소되어 소아 환자의 편의성과 통증 부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GX-H9은 성인환자를 대상으로 한국과 유럽에서 임상 2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특히 성인 대상의 연구과제는 지난 7월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 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2015-10-30 13:30:05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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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 바이오·제약 컨퍼런스 29일 개최부광약품은 지난 29일 부광약품 중앙연구소에서 국내외 제약사의 사업 개발 및 연구소 임원, 바이오·제약 분야의 투자자들을 초청 '한국 제약 시장의 전망과 성장 전략 및 기술 교류를 통한 동서양의 조화(Business opportunities through bridging east and west)'라는 주제로 제2회 TVM Capital Asia Conference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TVM Capital Life Science와 공동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인터베스트의 김명기 전무, TVM China의 Dr. Mirko Scherer(Dr. 밀코 쉐러) 그리고 Colucid Pharmaceuticals(콜루시드 제약)의 CEO인 Mr. Thomas Mathers(토마스 메터스)가 연자로 초대돼 제약 및 생명공학 분야의 투자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한국 제약시장의 전망과 성장 전략, 중국 제약시장 동향 및 투자 전략, Colucid의 편두통 치료제인 'Lasmiditan(라스미디탄)' 개발 및 파트너링 전략 등을 각각 발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석한 제약업계 관계자는 "한국 제약회사로서 향후 바람직한 사업 발전 전략 수립 및 투자사와의 비즈니스 제휴에 대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투자 회사에서 참석한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해외 투자사의 투자 전략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며, 국내외 제약/바이오 업체의 성장 가능성과 이들 기업과의 제휴 방안을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금년의 경우, 사전 초청된 제약사 및 투자사들을 대상으로 컨퍼런스를 진행해 참석자들간에 보다 긴밀한 네트워킹 자리를 만들었으며, 향후에도 새로운 사업기회 창출을 위한 제약사 - 투자사간의 네트워킹 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VM 컨퍼런스는 제약회사, 바이오 벤처, 투자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바이오 제약산업 및 투자 정보 공유의 자리로서 캐나다와 오스트리아에서 정례적으로 개최돼 왔다. 아시아에서는 작년 10월 부광약품에서 '신약개발을 위한 국제적 협력(Global Cooperation in New Drug Development)'이라는 주제로 제 1회 TVM Capital Asia Conference를 개최했었다.2015-10-30 10:58:56이탁순 -
일동, 사외이사에 백남종 서울대교수 선임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30일 본사 대강당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안건으로 부의했던 제1호 정관 일부 변경 건과 제2호 이사 선임 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사로는 기타비상무이사에 에이치앤큐코리아파트너스의 임유철 공동대표와 김후정 상무가, 사외이사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백남종 교수가 새로 선임됐다. 총회 의장인 일동제약 이정치 회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주주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변함없는 성원과 신뢰에 감사드린다"며 "경영 안정화를 바탕으로 중장기 전략 추진과 기업 및 주주 가치 제고에 더욱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동제약은 '아로나민', '벨빅' 등 대표브랜드와 기타 품목들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1160억원, 영업이익은 29%가 증가한 62억원을 기록했다. 일동제약은 금년 발매한 비만치료제 '벨빅', 프로바이오틱스 전문브랜드 '지큐랩', 고혈압·고지혈증치료 복합제 '텔로스톱' 등을 비롯해 화장품과 음료 등 신사업을 앞세워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B형 간염치료제 '베시포비어', 표적지향항암제 'IDF-11774'와 'IDX-1197' 등 유망 신약 개발을 통해 중장기 전략을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2015-10-30 10:52:52이탁순 -
레고켐바이오, ADC 학회서 차세대 원천기술 발표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대표 김용주)은 지난 21일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항체-약물 복합체(ADC) 컨퍼런스 'World ADC Summit 2015'에서 레고켐의 차세대 ADC 기술을 발표했다. World ADC Summit은 세계 주요 글로벌제약사는 물론 ADC, 항체, 톡신 회사 등이 모여 최신 ADC 개발 트렌드를 발표하며 상호간 협력을 모색하는 학회다. 레고켐은 이 학회에서 초청연사 자격으로 ADC 기술을 발표함으로써 전세계 ADC 연구를 이끌어가는 굴지의 회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날 레고켐의 사업개발 담당 이사 채제욱 박사는 1세대 ADC 기술의 한계를 극복한, 효능과 안전성이 뛰어난 레고켐의 차세대 ADC 원천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발표내용 중 레고켐의 고유한 링커와 두 가지 톡신(약물)을 동시에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톡신 기술은 기존 ADC 기술의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레고켐 ADC 원천기술은 현재 시판되고 있는 로슈사의 ADC약품인 캐사일라(Kadcyla)와 비교해서도 월등한 효능과 안전성을 보여 전세계 많은 회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ADC는 최근 각광 받기 시작한 차세대 신약기술로 항체와 약물이 링커를 이용해 연결되는 새로운 개념의 표적항암치료제다. 현재 ADC로서 시장에 출시된 Kadcyla와 Adcetris 및 임상시험 진행 중인 대부분의 ADC는 단일물질로 만들지 못하는 한계와 특히 연결고리인 링커와 혈중 안정성이 떨어져 기존 항체와 합성 항암제 대비 기대만큼의 차별성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문제점이 지적되어 왔다. 레고켐이 개발한 ADC 기술은 이러한 1세대 기술의 문제점 중 특히 약물의 혈중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차세대 원천기술로 평가 받는다. 레고켐은 현존 ADC 제조 기술을 극복하고자 혼합물이 아닌 단일물질의 ADC 제조 기반기술을 자체적으로 확보했다. 레고켐의 독자적인 결합 기술을 활용해 체내에서 원하지 않는 약물 해리를 최소화하였으며, 기존의 링커에서 탈피하여 화학적, 생리학적으로 안정성을 확보한 독자적인 링커 기술을 구현했다. 이러한 레고켐의 원천기술은 각 제약사가 보유한 다양한 항체별로 다수의 기술이전이 가능한 수익모델로서 향후 레고켐의 주요 수익원이 될 것이다. 레고켐의 ADC 기술을 분석해온 충남대 약학대학 신영근 교수는 "레고켐이 자체 개발한 고유 링커는 현재까지 알려진 링커 중에서 가장 안정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다”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차세대 기술로 인정 받을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했다"고 말했다. 신영근 교수는 미국 제넨텍사에서 Kadcyla 개발과정 시 분석을 담당한 ADC 전문가다. 레고켐의 ADC는 실제로 그 기술력이 인정받기 시작했다. 지난 8월 17일 중국의 푸싱제약(복성제약)에 중국시장을 대상으로 허셉틴 항체에 적용한 레고켐의 ADC 1호가 기술이전 된 바 있다. 최근 글로벌제약사, 유럽, 일본 등지의 항체회사 등과 각기 다른 항체타겟에 대한 레고켐 ADC를 적용하는 사업모델이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다. 이날 World ADC Summit에서 진행된 채제욱 박사의 발표 직후 많은 제약사들이 레고켐 기술에 관심을 보여 협력 가능성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가 진행됨에 따라, 향후 추가 타겟에 대한 ADC의 기술이전과 공동개발 등 여러 형태의 사업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레고켐 채제욱 이사는 "이번 World ADC Summit 발표는 레고켐의 ADC 기술의 우수성이 해외 유수회사들에 알려지고 인정받았다는 데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이를 계기로 현재 논의중인 미국, 유럽, 일본 등지의 해외 제약사로의 ADC 기술이전도 가속화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2015-10-30 10:51:29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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