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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 치매치료제 등 개량신약 임상 본격화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최근 진행중인 임상시험들을 기반으로 2016년 한 해동안 개량신약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동국제약은 최초로 약효가 1개월 동안 지속되는 치매 치료제 ‘도네페질 데포’ (Donepezil Depot) 개발을 위해, 지난해 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임상 1상에 대한 IND를 승인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도네페질 데포’는 동국제약의 원천 기술인 미립구 제조 기반기술(DK-LADS)을 통해 개발중인, 1회 투여로 1개월 동안 약효가 지속되는 서방출형 미립구 제제이다. 이 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산업핵심기술개발과제에 선정되어 1년에 5억원씩, 4년동안 총 20억을 지원받아 제품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서방형 주사제는 한번 투여 시 약효가 1개월이상 유지되므로, 이 기간 동안 보호자나 간병인의 도움 없이 환자 혼자서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할 수 있다"며,"연구 중인 치매 치료제가 개발된다면 환자와 보호자 모두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가 의료비 재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향후 제품화 단계에서 치매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높은 유럽과, 일본, 중남미 국가로의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동국제약은 올해 1월초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두타스테리드’와 '타다라필' 성분의 복합제 개량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 1상 시험계획(IND: Investigational New Drug application)을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았다. 전립선비대증 약물요법에서 초기에는 증상 조절을 위해 단일 약제만 사용하지만 중등도 이상일 경우 대부분 병용요법을 시행한다. 약물요법의 경우 전립선조직에 작용해 전립선 부피를 감소시키거나, 중추신경계를 통해 요도를 이완하고 배뇨이상을 호전시키는 방식으로 증상 악화를 막아 주어 삶의 질을 호전시킬 수 있다. 동국제약 중앙연구소 담당자는 "동국제약에서 개발중인 개량신약은 전립선 크기를 줄이는 동시에 하부요로증상(Lower Urinary Tract Symptoms, LUTS)을 효과적으로 개선시켜 줄 뿐만 아니라, 부작용인 발기부전까지 치료해 주어 시너지효과를 나타낸다"며, "하루 한 정 복용을 통해 환자의 복용편의성과 복약순응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향후 개발완료 단계에서 마찬가지로 유럽과, 일본, 중남미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다.2016-02-01 10:51:45가인호 -
한국에자이, 뇌전증 신약 '파이콤파' 출시에자이가 뇌전증 신약 '파이콤파(페람파넬)'를 본격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파이콤파는 12세 이상의 뇌전증 환자에서 이차성 전신발작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는 부분발작 치료 부가요법에 있어 보험 적응증을 받았으며 1일 1회 용법으로 용량은 2mg, 4mg, 6mg, 8mg, 10mg, 12mg 등 6종이 공급된다. 이 약은 선택적 비경합적으로 AMPA(α-amino-3-hydroxy-5-methylisoxazole-4-propionic acid) 수용체를 길항하는 새로운 기전의 뇌전증치료제(항경련제: AED, Antiepileptic Drug)다. 특히 뇌 시냅스 후부 AMPA 수용체의 글루탐산 활성에 선택적으로 작용하여 신경세포의 이상흥분현상을 억제, 뇌전증과 관련된 뉴런의 과도한 자극을 감소시킨다. 이전에 없던 기전인 만큼 급여 등재시 기존 약제 불응 환자에게 유효한 옵션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상건 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기존 약물들은 Na+ 채널을 차단하거나 GABA 활성에 관여하는 기전들을 갖고 있었다. 이중 직접적으로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에 작용하는 AED는 없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AEDs간 효능은 사실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다만 안전성 면에서 좋은 데이터를 갖췄고 지금까지 없던 기전이라는 점에서 고무적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파이콤파는 12세 이상의 난치성 부분발작 환자 총 148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중맹검, 위약대조, 용량증량 제3상 임상시험 3개의 임상결과를 통해 효능 및 안전성을 입증했다. 해당 연구들을 통해 이차성 전신발작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은 부분발작 환자의 부가요법으로써 1일 4~12mg의 용량범위에서 유의한 발작빈도 감소효과를 나타냈다.2016-02-01 10:36:23어윤호 -
'넥사바' 유일 간암치료제…신제품 상용화 가능할까?치료 옵션이 부족한 간암 치료제 개발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다수 제약사들의 간암치료제들이 베일을 벗고 있다. 간암의 경우 현재 사실상 넥사바(소라페닙) 외 뚜렷한 치료제가 없을 정도로 항암제 개발에 대한 열의가 높은 영역이다. 글로벌제약사 메나리니는 표적항암제 및 자가면역질환 개발 회사인 4SC AG(프랑크푸르트, 프라임스탠다드: VSC)와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대해 4SC의 항암제 '레스미노스타트'의 라이선스 및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레스미노스타트는 히스톤 디아세틸라제(HDAC)를 표적으로 하는 후생유전학 조절 간암치료제로 넥사바 실패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신라젠은 미국계 회사 제네릭스 인수를 통해 확보한 후보물질 '펙사벡'에 대한 상업화 노력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한국과 미국, 캐나다, 중국 등 세계 10개국에서 간암 환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3상에 착수한 상태다. 2013년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은 이 약의 국내 판권은 녹십자가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초기 단계지만 관심을 끄는 국내 연구진, 의료기관 등의 행보 역시 이어지고 있다. 최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와 의약품 비임상 개발 분야 전문회사 큐베스트컨설팅은 '간암 신규 분자표적을 이용한 항암치료제 개발연구'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석우 가톨릭대 병리학교실 교수팀은 100명의 간암 환자 간조직을 검사한 결과, 히스톤 탈아세틸화 효소6(HDAC6)라는 암억제 유전자가 종양조직에 비정상적으로 발현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기도 했다. 또 사노피 본사는 서울아산병원과 지난 2011년 신약 임상연구 협력을 구축, 작년 5월 간암 환자의 임상 데이터 공유 및 유전체 데이터의 공동 생산 및 연구 협약을 체결했으며, ANRT와는 2012년 항체 신약 후보 물질 발굴을 위한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하여 신규 항체 치료제 개발 연구에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간학회 관계자는 "치료옵션이 지극히 부족한 영역이 간암이다. 신약이 추가되고 더 많은 유전인자의 작용이 규명되길 기대하고 있다. 간암 발생이나 간암 세포 성장을 막는 타깃은 지속적인 연구과제다"라고 말했다.2016-02-01 06:14:51어윤호 -
한미, 랩스커버리 적용 '호중구감소신약' 미 3상 본격한미약품 지속형 바이오신약 '에플라페그라스팀'의 미국 임상 3상이 본격화된다.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미국 스펙트럼사가 최근 지속형 호중구감소증 치료 바이오신약 ‘에플라페그라스팀(LAPSGCSF/SPI-2012)'의 임상3상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3상은 항암 화학요법을 사용하는 초기 유방암환자 580명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및 활성대조약(페그필그라스팀: 제품명뉴라스타)과 대조시험으로, 다기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미국 FDA의 특별시험계획평가(SPA)를 거쳐 최종 동의를 받았다. 에플라페그라스팀은 한미약품의 지속형 바이오신약 개발 기반기술인 랩스커버리(LAPSCOVERY)를 적용한 지속형 호중구감소증 치료제로, 항암 화학요법의 치료주기당 1회 투약을 가능케 했다. 미국에서 임상 1상을 마친 한미약품은 2012년 미국 스펙트럼과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에플라페그라스팀을 임상 2상부터 공동개발하고 있다. 제품이 최종 시판될 경우, 스펙트럼은 한국, 중국, 일본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서 에플라페그라스팀에 대한 판권을 갖는다. 현재 호중구감소증 치료제의 세계 시장규모는 약 6조원대로 알려져 있다. 이관순 대표는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를 적용한 바이오신약이 순조롭게 3상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파트너사와 협력을 보다 강화해 하루빨리 상용화될 수 있도록 모든 R&D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펙트럼 CEO Rajesh C. Shrotriya는 "스펙트럼은 호중구감소증 치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상업적 인프라와 전문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에플라 페그라스팀 임상은 우리에게 매우 의미있는 프로젝트이며, 상업적 성공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스펙트럼은 항암신약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바이오 제약회사로, 골육종치료제(Fusilev), 비호치킨림프종치료제(Zevalin) 등 5개의 관련 신약을 보유하고 있다.2016-01-31 16:52:15가인호 -
제약주, 2016년 순조롭게 출발…시총 29조 돌파상장 제약주들이 지난해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데일리팜이 30일 34개 코스피제약사의 2016년 1월 시가총액을 집계·분석한 결과 이들 회사는 2014년 종가 대비 시총이 11.9% 상승했다. 시가총액 29조원을 돌파했다. 시총이 하락한 곳은 일성신약, 삼성제약, 한미약품, 제일약품 등 4곳 뿐이다. 이들 회사 역시 시총 증감률이 3% 미만이었다. 수치상 최고 증가율을 기록한 회사는 종근당이다. 49.3% 성장한 이 회사는 연초부터 MSD와 '자누비아'를 비롯한 대형 품목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하면서 주가가 상승했다. 명문제약의 상승세도 눈에 띈다. 특희 명문제약은 질병관리본부가 지카바이러스를 제4군 감염병으로 지정하면서 모기기피제 관련주로 주목 받아 강세를 보였다. 국제약품, 알보젠 등 회사들의 경우 2분기 호실적이 발표되면서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뒤를 이어 부광약품, 일양약품, 한독, 유한양행, 유유제약 등 회사들이 전월대비 20% 이상 시총이 상승했다. 이밖에 보령제약, 대웅제약, 삼일제약, 영진약품, JW중외제약, 신풍제약, 동성제약, 녹십자 등 14개사가 10% 이상 시총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동아에스티, 대원제약, 이연제약, 환인제약, 한올바이오파마 등 제약사들은 10% 미만의 시총 상승률을 보였다. 증권가에서는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해 산업 성장에 대한 기대로 밸류에이션 확장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거래소·코스닥 제약지수가 역사적 신고가 경신을 앞에 두고 있지만 지난해 상반기와 증시 환경이 달라져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 주요국 헬스케어 업종 주가와 밸류에이션 지표는 2009년 이후 처음 하락세로 전환해 현재까지 조정 중이다. 국내 헬스케어 업종만이 유일한 상승세로 시장 대비 프리미엄 비교 시 세계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다.2016-01-30 06:14:59어윤호 -
안플라그 제제, 서방정 가세로 업체별 '희비'혈소판응집억제제로 만성 동맥폐색증에 의한 궤양, 통증 및 냉감 등을 치료하는 사포그릴레이트(브랜드명 안플라그) 제제 시장에 서방정이 나타나면서 보다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이 시장은 제네릭약물인 안플레이드(CJ헬스케어)가 오리지널 안플라그(유한양행)보다 더 많은 실적으로 주도하고 있다. 여기에 서방정을 내놓은 제일약품, 대웅제약, 알보젠코리아도 서서히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사포그릴레이트 제제는 작년 5월 서방정이 출시되면서 기존 수위품목들이 주춤한 한해를 보냈다. 오리지널 안플라그는 2015년 처방액(유비스트 기준) 95억원으로 전년대비 7.8% 하락했다. 안플레이드로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는 CJ헬스케어는 서방정인 안플레이드SR를 출시했음에도 새로운 경쟁자 출현해 126억원으로 전년대비 4.2% 하락했다. 이에 반해 안프란서방정을 출시한 제일약품은 전년비 9.1% 오른 49억원으로 신제품 효과를 톡톡히 봤다. 기존 제품인 안프란은 하락세 중이었다. 알보젠코리아도 서방정인 사포디필SR을 출시하면서 처방액이 급증했다. 기존 사포디필 한 제품만 있을 때보다 283%나 오른 16억원을 기록했다. 안플원서방정 1개 제품만 보유한 대웅제약은 5월 출시 이후 7개월간 11억원의 처방액으로 치고 나갈 기세다. 서방정은 약효지속시간이 늘면서 하루 세번 복용에서 하루 한번으로 용법을 크게 개선했다. 약가는 기존 제품보다 2배 정도 높아 더 경제적이다. 예를 들어 안프란의 경우 기존 제품은 535원으로 세번 복용하고, 서방정은 1050원이지만 한번 복용하기 때문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아직 출시 초반이라 처방액은 그리 높지 않지만, 사용처가 점점 늘고 있어 올해 성적표는 작년과 크게 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오리지널 제제인 안플라그는 유한양행이 2000년 일본 미쯔비시도쿄으로부터 도입한 세계 최초의 '세로토닌 수용체 차단제(Serotonin Receptor(5-HT2) Blocker)'이다. 2007년 제네릭 발매로 오리지널제품의 힘이 다소 약화됐다.2016-01-30 06:14:56이탁순 -
JW중외, 친환경 염색약 '창포' 고객이벤트 진행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설을 앞두고 친환경 염색약 '창포'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창포 제품에 명절용 특별 1회 체험분을 추가 패키지를 제공하는 행사로 소비자들과 약국에서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창포'는 실제 강릉 단오제에서 쓰는 창포(해살이풀)을 비롯해 두피와 모발에 좋은 콩단백질, 동백 오일 국내산 천연 추출물을 사용해 자극을 최소화한 친환경 프리미엄 염색약이다. 또,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순한 염색을 돕는 △창포휴 허브 바쁜 일상에 맞춘 5분 빠른 염색 △창포단 멋내기 새치 염색에 알맞은 △창포미 등 3종으로 제품군을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매년 명절에는 염색약 매출이 20~30% 증가하는 등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제품 인지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친환경 염색약 창포는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2016-01-29 17:23:52이탁순 -
스포츠닥터스-코이카(KOICA) MOU 체결국제의료봉사단체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와 정부 해외 무상원조 전담기관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김영목)이 코이카(KOICA) 개발역사관에서 업무협조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코이카(KOICA) 글로벌 파트너쉽 신의철 본부장, 민관협력 김창섭부장, 스포츠닥터스 허준영이사장, 스포츠닥터스 이지선부이사장, 앤필라테스 최윤정 원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 산하 정부 해외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코이카(KOICA)가 ‘국제의료봉사 NGO’ 단체와는 처음 진행한 업무협조약정으로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업무협조약정으로 양 기관은 개발도상국에 대한 보건의료 무상개발협력사업 추진, 해외의료보건활동, 미개발국 개발을 위한 정보 공유 등의 협력을 활성화 해 나갈 예정이다.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은 "코이카(KOICA)의 저개발국가와 개도국에 대한 의료보건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스포츠닥터스의 홍보대사들을 통해 대한민국 코이카(KOICA)의 홍보에 적극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코이카(KOICA)의 해외 현지 병원과 시설 등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외래진료 뿐만 아니라 수술위주의 진료시스템을 구축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의료봉사 활동에 시너지를 입힐 것"이라며, "양사가 협력하여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이번 업무협조약정을 통해 스포츠닥터스가 세계적인 국제의료봉사 NGO로서 향후 5년 내 목표인 노벨 평화상수상의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그 꿈이 더욱 가시화 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의철 본부장은 "국가기관과 민간단체와의 업무협조약정을 통해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하고 양사의 역량을 발휘하여 효과적이고 향후 지속가능한 개발도상국 내 보건의료분야 ODA 사업의 연구, 상호교류, 공동사업 등 다양한 분야와 과정에서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스포츠닥터스는 UN(반기문총장) DPI에 소속된 NGO로서 2003년부터 10여년간 활동해 온 국내 토종 국제의료봉사단체이며 '꿈이 있는 곳에 희망을,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이란 목표로 국내, 해외 의료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3월 18일 네팔 지진 1주년을 맞아 네팔 카트만두지역으로 국제의료봉사를 떠날 예정이다.2016-01-29 17:14:59가인호 -
휴메딕스, 제천시와 1000억 규모 투자 협약휴메딕스(대표 정봉열)는 지난 25일 충청북도 및 제천시와 1,0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은 지난해 2월 제천시와 체결한 180억원 상당의 투자협약을 대폭 확대한 것으로, 향후 10년간 제2공장 신설과 향후 시설 확충과정에서 1000억원을 투자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협약으로 휴메딕스는 충청북도와 제천시로부터 원활한 공장 증설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받게 된다. 휴메딕스는 지역 내 건설업체를 공사에 참여시키고, 지역에서 생산된 자재와 장비를 구매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내달 착공하는 제천시 소재 6005.3㎡ 규모의 제2공장 건설부터 적용되며, 추가적인 부지매입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본 공장은 내년 상반기 준공될 예정으로, 동결건조 바이알 및 앰플 주사제 생산도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기존 생산능력의 최소 4배에 달하는 생산능력이 확보될 예정이다. 휴메딕스 정봉열 대표는 "충청북도와 제천시는 교통이 편리해 물류비용이 절약되고, 친기업 문화가 있어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은 휴메딕스가 중견 기업을 넘어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2016-01-29 17:05:13가인호 -
콜마, 중국 무석신구 화장품 생산기지 구축한국콜마는 무석시인민정부신구관리위원회(이하 무석신구)와 1월 28일 무석구 정부 청사에서 한국콜마 최현규 대표, 북경콜마 홍이표 총경리, 무석시 인민정부 왕찐찌엔(王& 36827;健) 부시장 및 무석신구 웨이뚜어(魏多) 당서기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콜마 중국 제2공장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한국콜마는 중국 강소성 무석시 무석신구에 최대 2만 평(6만6,114m2)의 대지에 화장품생산 공장을 짓게 된다. 무석신구는 공장 설립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토지 매입부터 필요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무석 공장은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을 포함해 최대 4억개 정도 생산능력을 갖출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에 착공해 2017년 내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하이와 인접한 지역에 위치한 무석신구는 강소성 무석시 동남부에 위치한 시할구(市& 36758;& 21306;)로 공업지구로의 개발을 통해 외국인 투자 유치를 목적으로 개편한 지역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밀려드는 중국 수주량에 좀 더 발 빠르게 대응하고자 무석신구에 신규공장을 설립하게 됐다”며 “북경콜마는 북부지역을, 무석 공장은 중국의 남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며 중국 로컬브랜드사를 대상으로 공급 대응력이 좋아져 향후 신규 고객 확보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콜마가 2007년 설립한 북경콜마는 매년 50% 이상의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작년 12월 공장 증설을 완공하고 1억2,000만개의 생산 능력을 갖췄다.2016-01-29 11:41:18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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