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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레모나, 화이트데이 SNS 이벤트경남제약(대표 오창환) 레모나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레모나 SNS 공식 채널(레모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오는 9일까지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화이트데이를 커플만을 위한 이벤트 날이 아닌 사탕을 받지 못할 것 같은 소중한 내 가족과 친구에게 마음을 전하며 함께하는 날로 기념하고자 기획됐다. 참여는 레모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9일(수)까지 가능하며 이번 화이트데이 때 사탕을 받지 못할 것 같은 가족, 친구, 동료 등을 태그하고, 간단한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김수현 레모나에스산 선물세트'(레모나에스산 70포 하트캔 2개, 레모나에스산 20포 3개)를 선물로 증정한다. 경남제약 홍보팀은 "화이트데이를 연인 뿐 아니라 소중한 내 가족, 친구, 동료들을 챙기는 날로 기념하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로 따뜻한 마음도 전하고 레모나도 선물받는 일석이조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2016-03-02 09:23:35이탁순 -
신풍제약 창업자 장용택 회장 81세 타계기생충 퇴치와 신약개발에 평생 몸바친 장용택 신풍제약 창업자가 타계했다. 장용택 회장은 28일 오후 7시께 숙환으로 영면했다. 故 송암 장용택 회장은 1936년 함경북도 함흥에서 태어나 1961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했으며, 1962년 신풍제약을 창업했다. '민족의 슬기와 긍지로 인류의 건강을 위하여'라는 창업 이념 아래 故 장용택 회장은 원료부터 완제의약품까지 국산화로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신약연구개발로 인류건강 증진에 이바지하며 민족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평생을 바쳐왔다. 故 장 회장은 신풍제약 창업 당시 전 국민에 만연된 기생충감염 퇴치사업의 일환으로 광범위 구충제 '메벤다졸'과 주혈흡충 및 간, 폐디스토마 치료제 '프라지콴텔'을 세계에서 두번째로 자체 개발기술의 원료합성 국산화에 성공했다. 고인은 이를 포함한 국민보건향상 및 신기술 개발 공로로 제약업계 최초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훈했다. 1980년대 당시에 불모지나 다름없던 해외시장 개척을 선도하는 글로벌 경영을 꿈꾸며, 1988년에 국내 제약회사 최초로 아프리카 수단에 GMC, 1995년 중국에 천진신풍제약유한공사와 베트남 호치민시에 신풍대우파마베트남등 현지 생산법인을 설립했다. 이렇게 설립된 현지공장에서 생산된 의약품을 현지에서 판매를 주도하고, 자체개발된 우수기술로 대외 경쟁력을 확보하여 글로벌시장을 적극 공략 개척함으로써 2005년 정부로부터 2000만불 수출의 탑과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또 신풍호월학술회를 설립하고, 매년 의약 관련 분야의 우수학자 및 연구자를 선정하여 신약개발부문상, 국제협력부문상, 부인종양부문상 등을 시상해 왔다. 신풍호월학술상은 대한민국 의학발전과 신약개발에 적극적으로 도전해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세계의료수준을 선도하는 신뢰와 권위있는 학술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족은 부인 오정자씨, 상주로서 아들 장원준 신풍제약 사장과 딸 장호숙, 영현, 희진, 지이 등이 있으며, 자부 김문선, 사위 김선경, 임유진, 김창화, 민유식이 있다.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강남) 장례식장 31호실이며, 영결식은 2016년 3월 3일 오전 7시에 회사장으로 치러지고, 장지는 경기도 용인시 소재 선영이다.2016-02-29 17:28:16가인호 -
하루 한알 먹는 에이즈 복합제, 급여 러시단일정 복합 에이즈(HIV)치료제의 경합이 무르익고 있다. 지난 11월 GSK의 HIV치료제 '트리멕(돌루테그라비르+아바카비르+라미부딘)'에 이어 내일(3월)부터 얀센의 '프레즈코빅스(다루나비어+코비시스타트)'가 급여권에 진입한다. 얀센은 이로써 '컴플레라(릴피비린+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에 이어 또다른 복합제 옵션을 갖추게 됐다. 프레즈코빅스는 PI(단백질분해효소억제제)계열인 한국얀센의 HIV 치료제 성분 '프레지스타(다루나비어)' 400mg 2정과 길리어드의 약동학 강화제(CYP3A4 효소 억제제) '코비시스타트(Cobicistat)'를 합친 약제다.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들에게 처방이 가능하다. 또 지난 연말 등재된 트리멕의 경우 세계 가이드라인에서 1차치료로 권장하고 있는 고강도 항레트로바이러스요법(HAART)에 해당된다. 참고로 HAART는 2가지 뉴글레오사이드역전사효소억제제(NRTIs)를 기본으로 비뉴클레오사이드역전사효소억제제(NNRTIs, 얀센 '에듀란트' 등), 단백분해효소억제제(PI, 애브비 '칼레트라' 등), 통합효소억제제(INSTI, MSD '이센트레스' 등)를 추가해 사용하는 방식을 말한다. 여기서 트리멕은 INSTI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단 프레즈코빅스는 HARRT에 속하지 않는다. 그러나 두 약제 모두 내성 억제를 위해 다수 약제를 복용해야 하는 에이즈 환자의 복용 부담(Pill Burden)을 줄인다는 면에서 의미가 있다. 한상훈 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상당한 개수의 알약을 몇번에 나눠 복용하는 일은 환자에게 곤욕이다. 단일복합제는 앞으로 HIV 관리에 있어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6-02-29 12:14:53어윤호 -
바이엘, '자렐토' 7년 성과 기념 행사 개최바이엘이 항응고제 '자렐토(리바록사반)'의 국내 출시 이후 7년간 이뤄낸 성과를 기념하고 2016년의 새로운 목표를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자렐토는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에서 뇌졸중 및 전신 색전증의 위험 감소'를 비롯한 5개의 적응증을 바탕으로 다양한 혈전 질환에 대한 폭넓은 예방 및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축적되고 있는 비판막성 심방세동 및 심부정맥혈전증에 대한 전향적 리얼 월드 연구 결과를 통해 여러 적응증에 걸친 넓은 범위의 환자군에서 자렐토의 안전성 및 효능이 재확인되고 있다. 이번 기념 행사에 참여한 자렐토 팀 직원들은 "현재 국내 NOAC 시장을 이끄는 자렐토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올해도 새로운 목표를 향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2016-02-29 11:19:10어윤호 -
대화, 필러 '아말리안' 우수MR 포상대화제약(대표 노병태, 김은석)이 독일산 히알루론산 필러 '아말리안' 우수 영업사원에게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아말리안 볼트' 시상식을 진행했다. 회사측은 2015년 하반기 우수영업사원 3명을 선정해 금·은·동메달과 포상금을 수여하며 영업사원들에게 동기부여를 제공했다고 29일 밝혔다. 금메달은 대구팀 정우철 과장, 은메달은 인천팀 김성철 과장, 동메달은 강남2팀 이한주 주임이 수상했고, 올해에도 수상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아말리안은 일반 메디컬용이 아닌 가장 높은 등급의 안과용 히알루론산 원료를 사용했으며, 내독소(endotoxin) 함유량이 0.05 IU/mg 이하로 타제제들에 비해 독성이 낮아 뛰어난 안전성을 보인다는 설명이다. 대화제약은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 SCM2와 테라스템-더마, 리도카인 성분의 리오칸 크림을 출시하고 있으며, 미용성형분야의 제품 라인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출시 3년차를 맞이한 아말리안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영업활동으로 인지도 및 점유율을 높여갈 예정"이라고 말했다.2016-02-29 10:31:16이탁순 -
현대, 당뇨신약 유럽 임상 진입 '순항'현대약품(대표 김영학)은 개발 중인 경구용 제2형 당뇨병 치료제(GPR40 agonist)의 유럽 현지 임상시험이 순조롭게 준비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경구용 제2형 당뇨병 치료제 개발은 범부처신약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 후 현대약품에서 올해 10월까지 정부 지원금 포함 약 20억 원을 투자해 개발하고 있는 과제다. 이를 바탕으로 유럽에서 임상시험계획(CTA) 승인 신청을 위해 1상 임상시험의 전반적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개발 중인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신약후보물질(HD-6277)은 체내 인슐린 분비를 조절하는 기전으로 하루 한 번의 복용만으로도 혈당 조절이 가능하며, 저혈당과 같은 부작용이 매우 낮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중증의 당뇨환자들에게 우수한 효능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약물이기 때문에 신약으로 개발될 경우, 현재 DPP-IV 억제제와 설포닐우레아계 약물 중심인 제2형 당뇨병 시장에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당뇨병 치료제 세계 시장규모는 300억 달러(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12년 기준), 국내 시장규모는 6667억 원(IMS, 2015년 기준)으로 추산되고 있다. 현대약품은 향후 개발완료 단계에서 글로벌 신약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해외 시장 진출을 검토할 계획이다. 김영학 현대약품 대표는 "HD-6277은 1일 1회 복용이라는 점과 저혈당, 체중 증가 등의 부작용이 낮은 약물이라는 점에서 당뇨병 환자에게 안정성과 편리성 등의 혜택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대약품은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HD-6277이 성공적으로 상용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전사적인 차원에서의 투자와 지원 역시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2016-02-29 10:22:35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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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당뇨병 신약 유럽 1상 임상 임박현대약품(대표 김영학)은 개발 추진 중인 경구용 제2형 당뇨병 치료제 개발 과제(GPR40 agonist)의 유럽 현지 임상시험이 순조롭게 준비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현대약품에 따르면 경구용 제2형 당뇨병 치료제 개발은 범부처신약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 후 올해 10월까지 정부 지원금 포함 약 20억 원을 투자해 개발하고 있는 과제다. 이를 바탕으로 유럽에서 임상시험계획(CTA) 승인 신청을 위해 1상 임상시험의 전반적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개발 중인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신약후보물질(HD-6277)은 체내 인슐린 분비를 조절하는 기전으로 하루 한 번의 복용만으로도 혈당 조절이 가능하며, 저혈당과 같은 부작용이 매우 낮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중증의 당뇨환자들에게 우수한 효능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약물이기 때문에 신약으로 개발될 경우, 현재 DPP-IV 억제제와 설포닐우레아계 약물 중심인 제2형 당뇨병 시장에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당뇨병 치료제 세계 시장규모는 300억 달러(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12년 기준), 국내 시장규모는 6,667억 원(IMS, 2015년 기준)으로 추산되고 있다. 현대약품은 향후 개발완료 단계에서 글로벌 신약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해외 시장 진출을 검토할 계획이다. 김영학 대표는 "HD-6277은 1일 1회 복용이라는 점과 저혈당, 체중 증가 등의 부작용이 낮은 약물이라는 점에서 당뇨병 환자에게 안정성과 편리성 등의 혜택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대약품은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HD-6277이 성공적으로 상용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전사적인 차원에서의 투자와 지원 역시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2016-02-29 08:29:58가인호 -
상장사 현금배당 대폭 확대…부광, 배당총액 '최고'지난해 주가 고공행진을 펼쳤던 상장 제약사들이 배당 잔치를 벌인다. 특히 지난해 기술수출 이슈메이커였던 한미약품은 최근 5년간 주당배당금이 없었으나 올해는 상장제약사 중에서 가장 높은 주당 2000원의 배당금을 결정했다. 배당총액 선두는 228억원대의 부광약품이다. 부광은 지난해와 견줘 배당총액이 약 80억원 늘어났다. 데일리팜이 26일 기준으로 상장제약사 31곳의 현금배당 현황을 집계한 결과, 현금배당 총액은 1500억원을 돌파하며 2014년 대비 약 40%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배당총액을 늘린 기업도 20곳에 달해, 10곳 중 6곳의 배당총액이 증가했다. 보통주 기준으로 1주당 배당금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유한양행과 한미약품으로 나타났다. 유한과 한미는 보통주 기준 배당금 2000원을 결정했다. 특히 한미는 올 1월 주주가치 환원 차원에서 보통주 1주당 0.02주(2%)의 배당성 무상증자를 실시했었다. 이는 1주당 약 1만5000원의 이익(주가 75만원 기준)을 얻는 것이어서, 한미약품 주주들은 이번 현금배당을 포함해 1주당 1만7000원을 받게됐다. 주당 배당금은 이어 녹십자가 1750원. 동아에스티 1000원, 부광약품 700원순으로 조사됐다. 중견기업 중에는 경동제약과 삼진제약이 600원 휴온스가 550원으로 선두권을 형성했다. 휴온스의 경우 주당 550원을 결정함에 따라 조세특례제한법 상 고배당 기업으로 분류됐다. 배당총액은 부광약품이 약 228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유한양행 205억, 한미약품 204억, 녹십자도 202억 순으로 나타났다. 4개 제약사의 배당총액은 200억원을 넘어섰다. 동아에스티는 80억으로 배당총액 5위를 기록했으며, 삼진제약(75억), 일동제약(73억), 경동제약(71억) 등이 높은 배당총액 규모를 보였다. 반면 제일약품, 한독, 삼천당제약, 서울제약 등은 지난해보다 주당 배당금 규모를 줄였다. 한독, 삼천당제약, 서울제약 등을 포함해 동화약품, 고려제약, 진양제약, 동국제약 등도 전년대비 배당총액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상장제약사들은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이사회를 대부분 개최했으며, 등기이사 선임 도 마무리했다.2016-02-29 06:15:00가인호 -
2월 제약주 줄줄이 하락, 왜? 시총 9.8%나 떨어져너무 올랐던 것일까. 지난 한달 제약주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팜이 29일 34개 코스피제약사의 2월 시가총액을 집계·분석한 결과 이들 회사는 시총이 1월 대비 9.8% 하락, 시총이 26조원까지 떨어졌다. 29조원을 돌파했던 지난달 주가를 생각하면 부진이 뚜렷하다. 시총이 오른 제약사는 5개사에 불과했으며 제일약품과 명문제약이 10% 이상 상승, 호조를 보였다. 보합세를 기록한 3곳은 동아에스티, 대원제약, 우리들제약이다. 나머지 29개 업체는 모두 시총이 하락했다. 가장 부진한 제약사는 유유제약, 유한양행, 삼성제약 등으로 20% 이상 시총이 떨어졌다. 특징적인 것은 나머지 회사들의 하락률이 전반적으로 고르다는 점이다. 눈에 띄게 주식이 하락한 회사는 없다. JW중외제약, 보령제약, 일양약품 등 회사들이 15% 이상, 국제약품, 녹십자를 비롯한 10개 회사가 10%대 하락률을 보였으며, 광동제약, 삼진제약, 동성제약, 종근당 등 8개사가 5~10% 사이 하락률을 기록했다. 증권가는 제약주 동반 하락과 관련 위험회피 심리 확산으로 고평가 주식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미국 증시에서 고전하고 있는 제약-바이오주 영향이 국내에 반영되고 있다는 관측이다. 그러나 이 같은 조정장세에 제약주 투자에 대한 우려는 커지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여전히 성장성은 유효하다는 견해도 있다. 다만 장기적인 시각으로 내다봐야 한다는 설명이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에서의 판매 호조를 발판으로 국산 신약의 해외 진출이 올해도 이어져 수출은 10% 이상 증가할 것이다. 내수 시장도 3% 내외의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며 국내 상위 업체의 점유율도 큰 폭 감소는 없기에 업황은 좋은 편이다"라고 분석했다.2016-02-29 06:14:55어윤호 -
의약품 시장 지배력 강화? 수입 전년대비 2억불 감소지난 한해 완제의약품 수입이 2억불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에 따르면 2015년 의약품 등(원료의약품, 완제의약품, 의약외품) 수입실적이 50억불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약 5% 줄어든 수치다. 이중 완제의약품은 7% 이상 수입이 줄었다. 그만큼 국산 의약품의 사용이 증가한 셈이다. 원료의약품은 16억8335만불 어치를 수입했다. 이 역시 전년대비 1.6% 감소한 액수로 원료, 완제 의약품 모두 수입 의존도가 내려갔다. 다만 의약외품의 경우 되레 수입이 늘었다. 2014년 1억6000만불이었던 외품의 수입 실적은 지난해 1억8000만불까지 상승했다. 이는 의약품 자급력 확보 및 경기악화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만료 및 허가특허연계제 등과 맞물려 국산 제네릭이 대거 등장하면서 수입의존도가 높았던 품목들에서 숨통이 트인 셈이다. 국산 원료 역시 품질면에 있어서 긍정적인 성과를 보여 자체 조달하는 현상이 많아졌다는 평가도 적잖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경기침체의 여파로 의약품 수입에 대한 부분도 발목을 잡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수입에만 의존하던 의약품들의 특허가 풀리면서 제네릭이 다수 등장해 자급력이 생겼다고 본다. 과거에 비해 패러다임을 바꿀 만한 혁신 신약의 출시가 줄어든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2016-02-27 06:14:54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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