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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신약개발에 '클라우드' 기술 도입생명과학 분야 임상연구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제공하는 메디데이터는 보령제약과 임상시험 통합솔루션 엔터프라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2015년부터 메디데이터 솔루션을 사용해 온 보령제약은 앞으로 신약개발을 위한 전체 임상에 메디데이터 클리니컬 클라우드(Medidata Clinical Cloud)를 도입한다. 보령제약은 올해 R&D 투자 규모를 매출액 대비 8% 이상으로 높이고 미래 성장동력 구축에 역량을 모으고 있다. 메디데이터 임상 솔루션 추가 도입을 통해 신약개발 임상연구 과정 통합관리, 글로벌 수준 임상데이터 품질 유지 등 임상시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령제약 임상연구를 총괄하는 정형진 상무는 "카나브를 통해 국산 신약 성공모델을 구축해 왔다. 해외 시장에서 인정 받는 가장 빠른 길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효능과 안전성 검증이라는 점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보령제약은 효율적인 전자자료 수집과 관리를 위해 메디데이터 레이브(Medidata Rave®) 솔루션을 2015년부터 도입, 임상연구에 활용해 왔다. 이번 엔터프라이즈 계약으로 임상시험 대상자 무작위배정과 시험약 관리 및 배송을 통합 관리하는 메디데이터 밸런스(Medidata Balance RTSM)를 추가 도입하게 된다. 카나브 적응증 확대를 비롯해 다양한 임상시험에 활용할 방침이다. 메디데이터 레이브 통합형 솔루션은 데이터 관리와 보고 간소화, 무작위배정 과정 효율화로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을 위한 최적의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는 메디데이터의 설명이다. 에드윈 응(Edwin Ng) 메디데이터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은 "한국의 주요 제약사들이 신약 개발 혁신과 통합 임상연구 관리를 위해 메디데이터 솔루션을 선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보령제약 고혈압 신약 카나브는 2011년 국내 발매 이후 세계 41개국, 총 3억7530만달러 규모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 멕시코를 비롯 중남미 10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지난해 카나브패밀리 CCB복합제 '듀카브'와 고지혈증 복합제 '투베로'를 출시하는 등 제품라인을 강화했다. 카나브는 올해 러시아와 싱가포르 등에서 발매가 예정되어 있다.2017-04-04 11:15:4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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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닥터스, 방송진행자연합과 사회공헌 협약국제의료봉사단체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한국마이팜제약/마이건설/마이디자인 회장)는 최근 한국방송진행자연합(회장 이기상)과 사회공헌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방송진행자연합은 2013년 아나운서, 리포터, 기상캐스터, 쇼핑호스트 등 다양한 방송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리랜서 방송 진행자 800여명이 모여 결성한 단체다. 이번 협약에는 이기상 회장을 비롯해 김남희 아나운서, 윤지연 아나운서, 채령 캐스터가 참석하여 국내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봉사활동의 기쁨과 의의를 알리기 위해 특별한 재능나눔을 실천해준 한국방송진행자연합에 감사하며 전문성과 참신한 재능을 가진 한국방송진행자 연합과 함께하는 봉사현장에는 활기가 넘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방송진행자연합 이기상 회장은 "스포츠닥터스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더 많은 회원들이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회답했다. 스포츠닥터스는 2003년 UN DPI의 NGO로 등록되어 14년간 국내외 의료, 스포츠,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세계 최대 국제의료봉사단체로 대한민국 법무부, 여성가족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수자원공사, 대한체육회,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등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나눔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2017-04-04 10:33:45가인호 -
대웅제약 오송공장에 중남미 국가들 '관심'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지난달 29일 중남미 국가 보건의료 고위 관계자들이 오송공장을 찾아 최첨단 의약품 생선설비를 견학했다고 3일 밝혔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칠레 보건조달청장과 아르헨티나 보건부 차관보를 비롯해 브라질, 페루, 코스타리카, 멕시코 등 6개국 보건의료 관계자 10명이 충청북도 청주 대웅제약 오송공장을 방문했다. 복지부, 외교부, 식약처가 공동 개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 K-Pharma 아카데미' 일환이다. cGMP(미국 FDA 의약품 품질관리 기준) 수준의 대웅제약 오송공장 견학을 통해 대한민국 제약산업 신뢰와 인지도를 향상 시키고, 국내 제약기업 중남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보건의료 관계자들은 의약품 생산현장, 자동화 물류창고 등 cGMP 수준 최첨단 시설을 직접 탐방하며 '대웅제약의 국가별 의약품 등록 전략'과 '오송공장 의약품 생산능력'을 묻는 등 관심을 보였다. 지창원 대웅제약 생산본부장은 "대웅제약 오송공장은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품질과 원가경쟁력을 확보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하는 발판"이며 "강화되는 GMP규정에 적합하게 설계했다"고 소개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멕시코를 포함한 중남미 7개국에 진출한 나보타(보툴리눔톡신 제제)에 이어 더 많은 의약품이 중남미 시장에 나가 현지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지 2만평(66,000㎡), 연면적 1만3300평(44,000㎡) 규모의 대웅제약 오송공장은 약 2100억원을 투자해 건립됐다. 대웅제약 글로벌 생산기지 역할을 맡는다. 오송공장은 추후 글로벌 CDMO(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의약품 개발 제조 수탁 기업) 사업을 목표로 글로벌 GMP인증을 계획 중이다.2017-04-04 09:45:03김민건 -
CJ헬스케어, 제2회 자율준수의 날 개최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가 지난달 31일 서울시 중구 CJ인재원에서 제2회 자율준수의 날 행사에서 행동강령 등 자율준수 실천의지를 다졌다고 4일 밝혔다. 창립일이자 공정거래의 날인 4월 1일을 '자율준수의 날'로 제정한 CJ헬스케어는 2회 행사를 맞이했다. 2016년 자율준수관리자로 공동 선임된 CJ헬스케어 강석희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140여명이 참가했다. 자율준수관리자인 김기호 전략지원실 실장이 임직원에게 CJ헬스케어의 CP 비전과 가치, 행동강령을 공유했다. 임직원 대상 CP표어, 캐릭터 공모전 시상식도 열었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표어와 캐릭터는 임직원 CP 실천 의지를 다지도록 사내 제작물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강석희 대표는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약사법, 의료법, 공정거래법 등 경쟁 관련 법령을 숙지해 회사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준수하도록 노력하자"고 주문했다. CJ헬스케어 임직원은 CP행동강령을 선서로 준법·정도영업으로 지속성장을 다짐했다. 2014년 4월 출범한 CJ헬스케어는 뒤이은 6월 CP강화 선포식을 개최했다. 임직원 교육및 모니터링, CP DAY, 인사제재, 인센티브 제도 등을 시행 중이다. 지난해 우수 CP준수 임직원에게 50회 시상을 진행하고, CP위반자에 대해 위원회를 통해 2016년 퇴직 1명, 정직 1명, 감급 1명, 경고 6명과 올해 현재까지 감급 2명, 견책 1명 등 인사징계 처분을 내렸다.2017-04-04 08:51:46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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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맞은 제약계, 징검다리 2일과 4일 '고민'제약업계도 5월초 9일간 황금연휴를 맞는다. 1일 노동절, 3일 석가탄신일, 5일 어린이날까지 징검다리 9일의 연속휴가를 맞는다. 4일 데일리팜이 국내 제약사 21곳을 대상으로 '샌드위치 데이'인 5월2일과 5월4일 쉬는 제약사를 파악한 결과 11곳이 휴가에 나서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선 전날인 8일에는 대부분의 회사가 '근무'하기로 했다. 4월29일 토요일부터 5월7일까지 쉴 경우 최장 9일의 휴가를 보낼 수 있다.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극 성수기' 값을 치르고서라도 갈 만하다. 국내 제약사 중 ▲유한양행 ▲녹십자 ▲대웅제약 ▲한미약품 ▲제일약품 ▲동아에스티 ▲삼진제약 ▲영진약품 ▲신풍제약 ▲종근당 ▲일동제약은 5월2일과 4일 모두 휴무를 결정했다. 유한양행은 전체 휴무다. 한미약품은 2일과 4일 징검다리를 모두 쉬는 대신 대선 당일 출근 시간을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띄엄띄엄 쉬기 보다 몰아쉬겠단 의도로 보인다. 동아에스티는 연초 공지를 통해 5월 황금연휴를 일찌감치 확정한 케이스다. 임직원들이 휴가일정을 미리 잡을 수 있도록 복지차원의 배려라는 설명이다. 대부분 회사가 본사와 영업본부를 비롯해 생산본부(공장)까지 일제히 휴가를 떠나지만 녹십자와 대웅제약 생산본부는 근무하기로 했다. 녹십자 생산본부는 상황에 따라 돌아가면서 팀별 순환 근무체제를 유지한다. 각 팀별로 쉬는 날을 달리 할 계획이다. 대웅제약도 5월2일부터 4일까지 전사 휴무에 나서지만 생산본부는 5월1일과 2일 정상 근무한다. 유나이티드도 생산본부는 5월 1·2일 근무하고 4일에 쉰다. 대웅제약은 "직원 의견을 반영해 2일과 4일 일괄 휴가에 나서기로 했지만 생산본부는 5월1일 대신 4일만 휴가에 나서기로 결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국내사 6곳은 5월 4일만 단체휴무를 하고 나머지는 개인 자율에 맡기기로 했다. ▲광동제약 ▲보령제약 ▲한독 ▲동국제약 ▲한국유나이티드 ▲동화약품이다. 보령제약과 한독, 동국제약, 동화약품은 4일만 다같이 쉬지만 2일과 8일 개인 자율로 연차를 사용하게 할 계획이다. 이번 연휴가 꽤 길게 이어지는 만큼 개인별 연차 사용을 임직원 스스로 선택하게 하겠단 뜻이다. 보통 대부분의 징검다리 연휴를 쉬어왔던 동화약품은 2일 개인 연차를 사용하게 하고 8일은 미정이다. 시차 출퇴근제를 채택할 만큼 유연한 업무환경을 가졌다는 한독도 5월4일만 쉰다. 이는 최장 9일의 연휴에 제약사들이 매출 등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4월 말에 끝난 영업마감과 달리 본사에서의 회계 등 관리마감이 월초에 이뤄지기 때문에 오래 자리를 비우기 힘들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이야기다. 실제 2일과 4일을 모두 쉴 경우 영업일수는 17일이다. 약국과 병원 등은 일을 하는 반면 제약사 영업사원과 공장이 오래 쉬기에 부담된다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일주일을 모두 쉬면 수금과 주문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또 공장도 물류 등 유통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 관계자는 "영업일수가 워낙 짧다보니 (회사)내부에서도 고민이 있다. 그렇지만 직원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쉬게)해주고 싶지 않겠냐"고 말했다. 이러한 분위기 때문인지 안국약품은 징검다리를 건너뛰지 않고 모두 근무하기로 했다. 다만 2일, 4일, 8일 중 하루는 연차 사용을 적극 권장하겠단 방침을 세웠다. 회사 관계자는 "징검다리 연휴는 최대한 장려해서 쉬라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대원제약은 5월2일 쉴지 결정하지 않았지만 4일은 휴무가 확정이다. 일양약품은 휴무일정을 검토 중이다. 한편 평소 휴가를 길게 가는 것으로 알려진 '외국계' 제약사도 10곳 중 2곳은 근무를 택했으며 대선 전날 8일에는 국내사와 같이 일한다. 머크와 GSK는 징검다리 없이 근무하기로 했다. 다만 외국계 제약사들이 직원별로 연휴를 사용해온 만큼 업무에 지장이 없는 한 2일과 4일, 8일 개인 연차를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2일과 4일 모두 쉬는 외국계 제약사는 ▲화이자 ▲MSD ▲아스트라제네카 ▲아스텔라스 ▲사노피 ▲로슈 ▲베링거인겔하임 ▲존슨앤존슨이다.2017-04-04 06:14:58김민건 -
중외학술복지재단 'JW 런치콘서트' 개최JW그룹 공익재단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이 서초동 본사 사옥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과 함께하는 'JW 런치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알려진 유진박은 지역 주민과 직장인에게 클래식, 재즈,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곡을 선보였다.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Winter)을 테크노 풍으로 연주하고 차르다시(Czardas), 올 오브 미(All of me), 람바다(Lambada), 아이 윌 서바이브(I will survive) 등 곡을 크로스오버 음악으로 선사해 관중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종훈 중외학술복지재단 사무총장은 "JW 런치콘서트는 매년 4월 봄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과 충남 당진에서 계절별 개최하는 행사로 점심시간을 활용해 대중음악, 클래식, 국악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마음의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힐링 콘서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중증장애인으로 구성된 '영혼의 소리로' 합창단을 15년 간 후원하고 있다. 장애인 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공모전도 운영하는 등 음악과 미술을 활용한 차별화된 문화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2017-04-03 21:11:45김민건 -
제약 CEO 집결…'KPAC 2017' 11일 개막제약산업 관련 국내 최대 규모의 ‘오픈 이노베이션’ 무대가 열린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회장 김옥연)는 오는 11일 서울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B1F)에서 ‘한국 제약산업 공동 컨퍼런스 2017’(Korea Pharma Associations Conference 2017, 이하 'KPAC 2017')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KPAC 행사는 글로벌 제약기업의 연구개발 사령탑들과 국내 제약기업 CEO 등이 대거 참석, 실질적인 비즈니스 파트너링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를 가질때마다 50건 안팎의 파트너십이 체결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올해는 국내외 제약기업 고위 임원들을 비롯해 바이오 벤처기업, 정부기관, 연구기관, 미국제약협회, 투자은행, 경영 컨설팅 관계자 등 400여명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제약사들이 글로벌 제약사들의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공유하고 성장 방안을 모색할수 있도록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의 기회가 마련된다. 노바티스, 릴리, 머크, 사노피, 세엘진, 암젠, 엠에스디, J&J 등 8개 글로벌 제약사들이 국내 제약기업들과의 1:1 파트너링에 참여한다. 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단과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회장단이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함께하는 조찬 토론회가 진행된다. 주최측 관계자는 "주요 글로벌 제약사, 국내 제약사 및 바이오벤처 업계 리더들과 정부 기관의 주요 인사들을 한 자리에 초청, 오픈 이노베이션에 기반한 상생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KPAC 행사는 2014년과 2015년에는 11월에 개최했으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매년 4월에 여는 바이오코리아 행사와 함께 개최하는 것이 제약산업의 현 주소와 미래를 한눈에 조망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시기를 조정했다"고 덧붙였다. 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공동 주최하는 ‘2017 바이오코리아’ 행사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 D홀에서 개최된다. KPAC 2017의 첫날인 11일에는 로버트 어반 J&J 이노베이션 글로벌 총괄대표의 기조연설 '전세계 보건의료 혁신의 발전 추세'를 시작으로 컨퍼런스의 막이 오른다. 한용해 대웅제약 본부장이 좌장을 맡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조셉 카마르도 세엘진 수석부사장, 김선진 한미약품 부사장, 신헌우 엠에스디 상무, 이승주 오름테라퓨틱스 대표가 ‘신약 연구개발의 유망분야’에 대해 토론한다. 경한수 제넥신 대표가 좌장을 맡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장 마리 아르노 사노피 수석부사장, 거르키 싱 릴리 부사장, 샤즐리 칸 노바티스 아시아 라이센싱 책임자, 이재준 동아에스티 전무, 오성수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전무가 ‘M&A와 사업개발, 라이센싱에서의 최상의 성과를 내기 위한 조건’을 주제로 토론한다. 이후 모니카 레슬 바이엘 부사장이 두 번째 기조연설 '바이엘의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과 방향'을 소개한다. 세 번째 세션에선 묵현상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장을 좌장으로, 마이클 챈 머크 R&D 외부혁신 책임자, 빅토리아 엘레강트 암젠 부사장, 남수연 인츠바이오 대표가 '오픈 이노베이션의 최신 지견'에 대해 발표한다. 방영주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장이 좌장을 맡는 네 번째 세션에서는 동 우 J&J 이노베이션 아태지역 대표, 크리스 커즈먹 미국제약협회 부사장, 이선경 한국화학연구원 의약바이오연구본부장, 이정규 브릿지바이오 대표가 '제약산업에서의 산학협력'을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업체간 비즈니스 파트너링의 장은 11일과 12일 오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2017-04-03 17:22:15가인호 -
한국콜마, 신개념 CSR활동 '산림경영 선포'창립 27주년을 맞은 한국콜마가 신개념 사회공헌 활동 '산림경영(山林經營)'을 선포했다. 한국콜마(대표 윤동한)는 지난 1일 윤동한 회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여주군 강천면 산림 개간지에 느티나무, 오동나무 등 나무와 묘목 약 6000그루를 심는 식목행사와 함께 산림경영 선포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윤 회장은 "산지와 산림자원을 공익적 관점에서 개발,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산과 나무를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의 동반자'라는 한국콜마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산림경영을 발표한 한국콜마는 경기도 여주와 가평, 경북 청송 등에 약 백만평의 산지를 확보해 산림자원 공익적 개발사업에 착수했다. 앞으로 이들 산지에서 전략 수종의 계획적 식수와 육림, 간벌, 경제림 조성, 약재 개발, 묘목 기증 사업 등을 벌일 계획이다. 아울러 일반인 접근이 어려웠던 깊은 산지에 임도와 산책로를 확보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윤 회장은 "산림경영의 목적은 무엇보다 시민들 마음의 건강과 건강한 아름다움을 가꾸는 것"이라며 "100년 이상 이어갈 수 있는 장기적 전망을 바탕으로 후손들의 아름답고 건강한 삶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동한 회장은 '유기농 경영' 등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다. 고려불화 환수, 장학금 지급, 이웃나눔 봉사활동 등이다.2017-04-03 12:19:03김민건 -
동국제약 '모바일 CT 파이온센터' 7곳으로 확대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이 지난 27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아이엠정형외과와 '모바일 CT 비지팅 센터' 업무협약(MOU)을 추가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이엠정형외과와 함께 의료영상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며, 모바일 CT 파이온 운영 현황을 다른 병원 관계자들이 참관할 수 있도록 하는데 합의했다. 아이엠정형외과는 서울 4개 지역에 이어 경기 지역에서는 최초로 개설된 비지팅센터가 된다. 이로써 동국제약과 업무협약을 맺은 센터는 전국 권역별 6개 병원(강남수병원, 강동연세병원, 강남본정형외과, 만세정형외과, 원광대학교병원, 수사랑정형외과 등)에서 7개 병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최성욱 아이엠정형외과 원장은 "최근 레저와 야외 활동의 증가로 손, 발에 외상을 입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환자들이 상세한 진단을 받기 위해 대형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본원에서 모바일 CT로 즉시 촬영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모바일 CT 파이온은 복지부 고시를 통해 영상진단에 관한 요양급여 세부사항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3월부터 정형외과 사지관절 분야 촬영에 진단이 가능하며 현재 급여 청구가 이뤄지고 있다. 지난달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KIMES 2017' 전시를 통해 일반인과 의료 관계자 관심을 받았다. 최근에는 동물병원까지 공급하며 급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2017-04-03 12:09:47김민건 -
대웅제약 나보타 150U 출시...의료비 절감 기대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1일 '나보타 150U'를 출시함에 따라 상지근육 경직 환자의 치료비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3일 밝혔다. '나보타 150U'는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 환자에게 보험급여가 적용돼 3년간 최대 6회까지 외래환자 기준 치료 비용의 최대 70%까지 지원된다.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 환자는 최대 6개월마다 치료를 받기 때문에 보험급여 적용으로 환자 및 가족의 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뇌졸중 후 근육경직은 뇌의 중추신경 손상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뇌졸중 환자 3명 중 1명 꼴로 나타나고 있으며 과도한 근육경직은 환자의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 치료는 1회 시술시 일반적으로 300U이 투여된다. 150U 2바이알을 사용해 환자 의료비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시술자 및 환자의 필요에 따라 기존 50U, 100U, 200U 중에서 적합한 용량을 추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 사업본부장은 "나보타는 상지근육 경직 적응증을 시작으로 다양한 치료영역으로 적응증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나보타 150U는 보험 급여가 적용된 보툴리눔톡신 제제 중 유닛당 가격이 가장 경제적"이라며 환자들의 치료 부담 최소화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2014년 미간주름 개선에 대한 효과로 나보타를 발매한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2015년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 개선에 대한 효과를 추가했다. 현재 눈꺼풀 경련과 눈가주름에 대해 3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2017-04-03 12:03:2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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