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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 '박카스' 후원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 2017 생명사랑 밤길걷기 서울 캠페인에 피로회복제 박카스를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지난 8일 저녁부터 9일 새벽까지 한강공원, 마포대교, 남산, 광화문 등 서울의 랜드마크를 따라 진행된 캠페인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박카스 1만병을 지원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이번 캠페인에 박카스 후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공익적 활동을 지원해 나갈 계획임을 말했다.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한국생명의전화에서 주최하는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을 위한 걷기 행사이다. 청소년, 가족, 시민들이 함께 밤길을 걸으면서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올해 생명사랑 밤길걷기는 서울을 비롯해 인천, 수원, 부산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동아제약은 전국 7개 도시에 박카스 총 2만6500병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동아제약은 박카스 후원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주 수요일마다 동대문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는 어르신들께 박카스를 제공하는 박수데이, 육군훈련소 훈련병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1사 1병영 캠페인 등이다.2017-09-11 10:29:1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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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 영업사원 역량강화 위해 '연기' 지도유유제약이 영업사원 역량을 향상 시키기 위해 연기 수강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유유제약(대표 유승필·최인석)은 11일 영업사원의 정확한 화술 및 표현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초 연기 커리큘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유제약은 전 영업사원 가운데 심사를 거친 8명을 1차 수강생으로 선발했다. 선발 사원들은 지난 7월 하순부터 격주 1회로 총 4회 8시간 동안 발음& 8729;발성& 8729;복식 훈련을 진행했으며 기초연기, 드라마 씬 실습기초과정 및 리허설, 최종 촬영 등을 배웠다. 유유제약은 "영업현장 적용 소감 등 이번 1차 연기교육 수강 영업사원 피드백을 바탕으로 교육과정을 보완·개선해 향후 유유제약 전직원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연기 수업은 최근 영업환경이 다변화하면서 보다 효과적인 제약영업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일선 영업사원 영업력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연기학원 수강에 참여한 유유제약 ETC 2사업부 홍경준 차장은"영업현장에서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봤다"며 "새로운 제약영업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7-09-11 10:00:50김민건 -
중외학술복지재단, 자원봉사자 부문 유공자 표창 수상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JW중외제약 명예회장 이종호)이 서초구청이 주관하는 '제1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원봉사자 부문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은 한해 동안 서초구 지역사회복지에 현저히 공을 세운 후원자, 자원봉사자, 종사자 및 공무원들에 대해 서초구청장이 수여하는 표창이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2013년부터 JW중외제약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들로 구성된 JW중외 한마음봉사단을 꾸려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의 관할 지역에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재단 관계자는 "봉사단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오랜 기간 동안 우면사회종합복지관과 협력 관계를 맺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자원봉사 뿐 아니라 전 임직원이 함께 공유가치경영을 실천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99년 사회복지사업법 개정 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을 '사회복지의 날'로 정하고 그로부터 1주간을 사회복지주간으로 규정해 지난 2000년 9월 7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2017-09-11 09:53:52이탁순 -
파마리서치, 화장품 '리쥬란® 힐러' 모델에 박지윤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 정상수·안원준)는 최근 자사의 특허기술이 적용된 핵심성분 'c-PDRN®' 함유 프리미엄 홈케어 코스메틱 '리쥬란® 힐러' 라인의 더마코스메틱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자 아나운서 박지윤을 브랜드 공식 모델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은 박지윤이 결혼과 출산 이후에도 두 아이의 엄마이자 아내로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감과 동시에,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각종 방송에서 활약하며 3050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결혼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며 자기관리에도 철저한 프로 방송인 박지윤씨의 똑 부러지는 이미지가 프리미엄 홈케어 코스메틱 '리쥬란® 힐러'의 브랜드 컨셉과 잘 어울려 론칭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박지윤씨와 함께 앞으로 리쥬란® 힐러 제품을 통한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지윤은 "일부러 시간을 내서 받아야 하는 고급 관리를 집에서 만나볼 수 있게끔 만들어진 프리미엄 홈케어 코스메틱 브랜드의 첫 모델로 발탁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박지윤이 믿고 사용하는 브랜드인 만큼 여성분들의 피부에 건강한 자신감을 선사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리쥬란® 힐러는 피부 개선을 촉진하는 DNA 성분 'c-PDRN®'을 함유한 프리미엄 홈케어 코스메틱 브랜드로, 리쥬란® 힐러 턴오버 앰플을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 라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외부 환경으로부터 손상된 피부, 잔주름, 탄력을 개선하고 피부재생주기를 정상화해주어 건강한 피부로 되돌려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2017-09-11 09:37:01이탁순 -
조아제약, 어린이멀미약 '디노타 시럽' 출시조아제약(대표 조성환·조성배)이 짜먹는 어린이 멀미약 디노타 시럽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디노타 시럽은 멀미로 인한 구역, 구토, 어지럼증 등 예방 및 증상 개선에 치료 효과를 나타내는 일반의약품이다. 스틱형 포장 제형을 적용, 4포 포장 분할로 휴대가 용이하게 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청포도맛으로 온가족이 복용할 수 있으며 1포씩 복용할 수 있다는 점도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다"고 설명했다. 날씨가 선선해지고 가을로 접어들며 가족단위 여행객이 증가하고 있다. 조아제약은 멀미 예방약을 찾는 고객이 늘면서 가족 여행 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17-09-11 09:35:56김민건 -
보령 복합제 '듀카브' 발매 1주년 기념 심포지엄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고혈압신약 카나브암로디핀복합제 ‘듀카브’ 발매 1주년을 맞아 지난 9~10일 인천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스페셜심포지엄을 진행했다. 200여명의 전문의가 참석한 심포지엄에서는 보령제약 정형진상무가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Fimasartan)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2011년 발매에서부터 카나브패밀리로 브랜드가치를 높여가고 있는 카나브의 임상적 가치와 현재도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는 임상들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가천의대 문정근 교수는 ‘새로운 피마사르탄 암로디핀복합제(듀카브)’라는 주제로 듀카브의임상결과를 발표했다. 듀카브는 국내 임상시험을 통해 최대 34.5mmHg의 수축기 혈압 감소효과 및 89.4%의 우수한 반응률을 보였다. 문정근 교수는 “최근 ARB와 CCB복합제가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가운데, 강력한 혈압강하 효과를 보이는 피마사르탄 암로디핀복합제는 주목할 만한 치료제”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특별섹션으로 SPRINT study 저자이자, 심혈관질환 관련 세계적인 석학인 뉴욕 다운스테이트 메디컬 센터 소속 마이클 웨버((Michael A. Weber) 교수 강연이 진행됐다. 마이클 웨버 교수는 혈압수치를 낮출수록 심혈관질환 위험도와 사망률이 감소했다는 내용의 ‘SPRINT study’ 공동 저자다. 최근 발표된 SPRINT 연구는 고혈압학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연구에 따르면,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에 속하는 고혈압 환자들의 수축기혈압을 120mmHg 미만을 목표로 치료한 결과, 140mmHg 미만 치료군과 비교해 주요 심혈관질환 발생율과 심혈관 원인 사망 및 모든 원인 사망이 유의하게 감소했다. 이러한 SPRINT 연구는 고혈압 환자의 목표 혈압을 평가한 가장 대규모 임상시험으로 혈압조절 목표에 'The lower, the better' 전략을 적용할 수 있다는 근거, 그것도 가장 높은 단계의 근거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웨버 교수는 강연을 통해 “연령에 관계없이 혈압 치료의 목표는 수축기혈압(SBP)기준 130mmHg를 새로운 기준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항고혈압 약제 중 ARB계열은 모든 고혈압 환자의 기초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는 약제이며, 최근 많은 고혈압 환자들이 2제 이상의 약제를 필요로 하고 있는데, 그 중 ARB와 CCB복합제, ARB와 이뇨제 복합제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웨버교수는 “최근 적극적인 혈압관리가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피마사르탄은 가장 최근에 개발된 ARB계열로 강력한 혈압강하 효과와 24시간 지속 효과를 보이는 약제”라고 말했다. 카나브암로디핀복합제 듀카브는 ARB(Angiotensin ll receptor blocker/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계열인 피마사르탄과 CCB(Calcium Channel Blocker/칼슘 채널 차단제) 계열인 암로디핀을 결합한 고정용량복합제다. 듀카브는 지난 8월 기준으로 발매 후 누적 매출 약 70억원(유비스트 기준)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라면 10~11월 중 월매출 10억원을 돌파하고 블록버스터 기준인 100억원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보령제약 최태홍 사장은 “발매 1년을 맞는 듀카브가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었던 것은 듀카브의 임상적 가치를 인정해 준 처방의들의 관심과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인사를 전하고, “듀카브의 강력한 혈압강하 효과는 최근 강조되는 적극적인 혈압관리에 필요한 치료제로써 처방의들의 치료옵션은 물론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령제약 듀카브는 현재 전국 100여개 종합병원에서 처방되고 있다.2017-09-11 07:48:50가인호 -
타그리소 VS 올리타, 보험급여 앞두고 신경전 '2R'전 세계에 2종 뿐인 3세대 폐암 항암신약의 국내 보험급여 등재를 앞두고 해당 제약기업과 건강보험공단간의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건강보험공단은 2종의 항암신약 타그리소(아스트라제네카)와 올리타(한미약품)의 보험급여 등재를 위해 두 회사와 각각 약가협상을 진행 중이다.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를 천명한 문재인케어 기조에 따라 두 약제의 급여화는 기정사실로 보인다. 하지만 항암제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다국적사와 국내기업 간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어서 가격 결정은 예민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우선 공단이 외국 신약 ‘타그리소’의 급여 수준을 어느 정도까지 책정할지 관심 포인트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미국과 유럽 등에서 시판허가를 받은 신약이라는 점을 앞세워 최고가 급여를 제시할 것으로 전해진다. 다국적사들은 그간 공단과의 협상 과정에서 예상보다 낮게 책정될 약가를 감안해 애초부터 시장가치보다 높은 가격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협상을 해왔다. 다만 타그리소는 외국조정최저가를 받을수 있었으나 재정영향 등을 고려해 추가로 경제성평가 자료를 제출하라는 약평위 결정에 따라 경평자료 제출 후 공단협상으로 넘어간 사례다. 따라서 통상적인 사례와는 달리 최고가 신청 등에서 차이는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아스트라측의 입장이다. 특히 이번 협상은 기존과는 다른 상황에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타그리소를 대체할 국산신약 올리타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한 약제의 협상이 결렬되면 다른 대안이 있기 때문에 아스트라와 한미약품 모두 서로의 눈치를 보며 적정한 선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미약품은 이번 올리타의 급여화를 계기로 작년 불거진 약물의 부작용 논란을 정면으로 돌파하고 혁신신약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겠다는 뜻을 내비치고 있다. 올리타의 효과에 비해 부작용 논란이 지나치게 확대된 경향이 있다는 것인데, 한미 측은 말기 폐암 환자 임상 과정에서 사망 사례 발생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는 데다 기존 폐암 치료제들의 부작용 사망 빈도와 비교해도 올리타정이 높지 않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상황에 따라서는 한미 측이 타그리소 대비 낮은 약가를 제시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한미약품의 폐암치료제 약가협상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2017-09-11 06:14:58가인호 -
제약, 묶음번호 법제화 '반대'...자율적 시행 충분의약품 일련번호 제도개선 실무협의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핵심 쟁점 중 하나인 묶음번호 법제화에 대해 제약사는 반대라는 확고한 원칙을 세웠다. 주요 협상 대상자인 유통협회와 상반되는 입장이다. 8일 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는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조심스럽지만, 묶음번호 법제화에는 반대한다는 원칙은 확실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제약협회는 제도개선 실무협의회에서 국내 제약사를 대변하고 있다. 지난 7월 1일부로 의약품 일련번호 제도가 시행됐지만 실질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제도적·실무적 준비는 되지 않은 상태다. 이를 맞추기 위해 일련번호 행정처분이 1년 6개월 유예됐다. 또한 정부기관과 유통협회, 제약사, 의약단체 등이 참가하는 의약품 일련번호 제도개선 실무협의회가 구성돼 협의 중이다. 제약협회는 "(제약사는) 일련번호와 공급내역 보고가 잘 정착되고 의약품이 추적돼서 환자에게 안전히 전달되는 데 협조하는 것"이라며 "성급한 법제화로 행정처분이 남발되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취했다. 아울러 "법제화 보다는 표준화라는 표현을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협의회는 현재 2회차까지 진행됐으며 오는 12일 3차 회의가 열린다. 일련번호 제도 중 논쟁이 되어 왔던 3가지 사안 중 2D·RFID바코드 일원화, 묶음번호 법제화를 중점적으로 협의 중인 것으로 확인된다.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는 "묶음번호 표준안 마련, RFID·2D바코드 부착과 관련해 논의하고 있으며 월 1회 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중 묶음번호 법제화에 대해 제약사들이 반대 의견을 내세운 것인데, 묶음번호에 대한 입장이 일치되지 않으면 일련번호 제도가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없다는 내용은 줄기차게 지적돼 왔다. 제약사에서 묶음단위로 출고되지 않은 의약품에 대해 유통업체가 수만건에 이르는 의약품을 일일이 처리할 수 없는 현실적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묶음번호는 표준물류코드(GTIN-14), 일련번호(Serial Number), 수송용기일련번호(SSCC) 정보를 포함하며 의약품을 몇개 단위로 묶을 것인지를 정하는 것이다. 심평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는 1차 묶음번호 5~10개 단위, 2차 묶음번호 25~100개, 3차 묶음번호 125~1000개를 권장 단위로 정했다. 유통업계에서는 묶음번호를 하지 않을 경우 제품마다 바코드로 인식시켜야 하는 만큼 한번에 제품 수십개를 인식할 수 있는 묶음번호에 대한 부착 여부, 형식, 위치를 강조해 왔다. 여기에 일련번호 바코드가 2D와 RFID 방식으로 나뉘는 등 인식률이 저조해 그 중요성은 두드러지고 있다. 그러나 제약협회는 "횡단보도 신호를 지키는 것은 자율적이지만 지키지 않기 때문에 법제화 해서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이다. 지금은 (묶음번호가) 충분히 자율적인 부분이기에 필요하지 않은 상황에서 법제화하는 것은 행정력 낭비"라고 보고 있다. 제약사들의 이같은 입장은 충분히 자율적으로 할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사실상 유통업계에 믿음을 주고 있진 못한 형국이다. 심평원에서 지난 1월 의약품 유통업체 1962곳을 대상으로 2주간 '제약사 협조대상'을 설문한 결과 참여 기업 1055곳 중 가장 많은 242곳(22.9%)이 번들(1차) 단위 묶음번호 미제공을 제약사와 거래에서 예상되는 어려움으로 꼽았다. 제약협회는 "현재 민감한 시기지만 유통협회도 나중에는 그렇게 생각할 것이란 희망을 가진다"며 "2번 밖에 안 만났으며 법안의 안정적 시행을 위해 서로 협력해야 할 상황이다"고 했다. 유통업계는 "제약사가 100% 묶음번호를 해주면 법제화를 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이다. 중요한 것은 법제화나 표준화가 아니라 실제 의약품 일련번호 제도 시행을 위해 행동에 나서는 게 중요하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한편 제도개선 실무협의회는 예비적 성격으로 아직까지 의약품 일련번호 제도 개선에 대한 명확하고 세부적인 내용과 일정에 대한 가이드라인은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다.2017-09-09 06:14:54김민건 -
두산 우승땐 대화제약 웃는다…"프로야구 사랑해요"지난달 20일 류충효 경남제약 대표는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S다이노스 경기에서 넥센 유니폼을 입고 멋진 와인드업과 함께 시구를 진행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은 경남제약이 기획한 ‘레모나 스폰서 데이’였다. 제약사 대표의 시구는 매우 이색적이었다. 이에앞서 김한기 신신제약 대표도 NC다이노스 홈경기에서 멋진 시구를 선보이기도 했다. 5년째 두산베어스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중인 대화제약은 올해 두산베어스가 우승할 경우 또 다시 함박웃음을 짓게 될 것으로 보인다. 두산 선수들의 유니폼 상단에는 선명하게 대화제약 로고가 각인돼 있다. 국내제약사들의 프로야구 구단 스폰서 계약이 확산되면서 눈길이 쏠리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화제약이 5년째 두산베어스와 스폰서 계약을 맺고 있는 것을 비롯해 일부 제약사들이 적극적으로 프로야구 구단을 후원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일 레모나데이를 개최했던 경남제약을 포함해 동화약품, 현대약품 등은 넥센히어로즈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또 파스의 명가 신신제약은 NC다이노스와 스폰서 계약을 맺고 있으며, 광동제약은 SK와이번스와 각각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스포츠마케팅의 대명사로 불리는 조아제약은 지난 2009년부터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을 제정해 매년 시상식을 열고 있다. 전국민의 스포츠로 자리잡은 프로야구 후원을 통해 제약사들의 기업 이미지 제고는 물론 각사의 대표품목 홍보효과도 톡톡히 누릴수 있다는 것이 제약사들의 공통된 생각이다. 이중 대화제약은 2013년부터 두산베어스와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이어오며 두산특수를 확실하게 누리고 있다. 대화측은 두산과의 스폰서 계약에 따라 두산베어스 선수들의 유니폼 후면 상단에 대화제약의 자수 태그광고를 부착하고 있다.. 대화 로고뿐만 아니라 서울 홈 경기의 경우 스폰서데이 이벤트를 통해 전광판 광고 등 기업 홍보효과도 누릴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해 NC다이노스·한화이글스와 스폰서 계약을 맺었던 신신제약은 올해도 NC다이노스와 후원 협약을 통해 파스 등 의약품 지원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스폰서 계약외에도 다양한 프로야구 광고 전략도 눈에띈다. 대원제약의 프로야구 마케팅은 이채롭다. 주력 OCT 품목인 위장약 '트리겔'을 올해 프로야구시즌 동안 온라인 야구중계 가상광고를 통해 제품을 알렸다. 가상 광고 속에서는 트리겔의 모델인 배우 '김대명'과 위통, 위산, 위염을 뜻하는 몬스터 캐릭터들이 등장해, '빠르고, 편하고, 오래가는' 트리겔의 '트리플액션'을 표현하며 확실하게 제품 광고 효과를 누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약사들의 야구장 광고도 줄을 잇고 있다. 휴온스, 동국제약, 보령제약, 영진약품, 동화약품 등 상당수 제약사들이 야구장 광고를 통해 제품홍보에 나서고 있다. 조아제약의 ‘프로야구 대상’은 이제 명실상부한 프로야구 시상식의 큰 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미 올해 700만 관중을 넘어선 프로야구 인기를 등에 업고 제약사들의 프로야구 구단 스폰서 계약과 다양한 광고는 앞으로도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2017-09-08 12:14:55가인호 -
보령, 미백기능 트란시노화이트닝에센스EX 출시보령제약이 트란시노화이트닝에센스에 기미치료 성분과 멜라닌 색소 억제 효능을 강화한 '트란시노화이트닝에센스EX'를 출시했다.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은 8일 미백 기능성 화장품 트란시노화이트닝에센스를 리뉴얼한 트란시노화이트닝에센스EX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기미치료 성분인 트라넥삼산(Tranexamic Acid)과 뽕나무 추출물, 아킬레아 성분 등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는 효능을 강화했다. 전체적인 피부톤 개선과 함께 보습, 기미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보령제약의 설명이다. 트라넥삼산(Tranexamic Acid)은 피부의 멜라닌 생성을 근본적으로 억제시키는 성분이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멜라닌 색소 체외 배출량을 늘려 피부에 침착된 멜라닌 색소의 양을 눈에 띄게 줄어들게 한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트라넥삼산의 미백효과를 배가시키는 뽕나무 추출물과 칼슘 판토테인설폰산 성분을 첨가했다. 트라넥삼산 단독 사용 시 보다 3배 더 높은 멜라닌 억제효과를 나타낸고 한다. 멜라닌 생성 억제효과를 높이기 위해 아킬레아S(서양톱풀 추출물) 성분도 추가했다. 보령제약은 트란시노화이트닝클리어로션과 함께 사용하면 미백 유효성분이 더욱 깊숙이 침투한다고 밝혔다. "실제 연구결과 두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에센스를 단독으로 사용 할 때 보다 트라넥삼산 성분의 피부 침투율을 45%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트란시노 담당 이지영 PM은 "트라넥삼산은 멜라닌을 만드는 원인 물질을 사전에 막아주는 성분으로서 기미를 집중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며 "성분이 강화된 트란시노화이트닝에센스 EX를 통해 미백, 보습, 피부톤 개선 세가지 효과를 모두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17-09-08 12:10:08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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