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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퇴직사우 모임 ‘웅비회’, 소통과 화합의 장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16일 경기도 용인시 대웅경영개발원에서 퇴직사우 모임인 ‘웅비회’ 회원의 화합과 소통의 장인 ‘아름다운 동행, 대웅과의 50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전·현직 대웅제약 임직원의 친목도모를 통해 회사와 유대를 돈독히 하고 미래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웅비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오영 이희구 회장, ㈜송 조용택 대표이사, 쟌 피오베르 코스메틱 박창석 대표이사 등 웅비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웅제약의 발전사를 소개하고, 만찬과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이희구 웅비회 회장(지오영 회장)은 “대웅제약의 퇴직사우 모임인 ‘웅비회’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가을 행사도 정기적으로 추가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웅비회 회원들의 단합은 물론 대웅제약의 발전에도 힘을 모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웅제약 이종욱 부회장은 “대웅제약에서 오랜 기간 대웅의 발전에 기여했고, 퇴직 후에도 여전히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는 웅비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현직 임직원이 대웅인으로 하나되어 나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2017-09-18 10:42:50가인호 -
동아제약, 감기약 ‘판피린’ 새 라디오 광고 론칭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종합감기약 ‘판피린 큐(Q)’의 새 라디오 광고를 18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판피린 큐 라디오 광고는 충성 고객에게 판피린을 다시 한번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소비자들에게 대한민국 1등 감기약은 판피린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판피린 큐 라디오 광고는 ‘초기감기엔 판피린’, ‘2012년부터 5년 연속 국내 판매 1위, 대한민국 1등 감기약 판피린’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이번 라디오 광고에도 판피린하면 떠오르는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멘트와 발매 초기 광고에 사용된 장유진 성우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의약품시장조사기관인 IMS데이터에 따르면 일반의약품 감기약 시장에서 판피린 큐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매년 2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1등을 기록했다. 판피린 큐는 물 없이 간편하게 복용 가능하며 1회 복용량은 20ml(1병)로 용량이 적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액제로 되어 있어 약효 발현이 빠르며 위장관계 부작용이 적다. 1병의 크기는 한 손 안에 들어갈 정도로 작아 여행이나 외출 시 휴대성이 좋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판피린은 반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며 감기약 하면 떠올려지는 대표 감기약으로 자리잡았다“며, “일교차가 큰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적절한 운동 등의 건강관리와 함께 감기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대한민국 1등 감기약 판피린을 생각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 판피린은 1956년 일반의약품 허가를 받고 정제 형태로 1961년 첫 생산 및 판매를 시작했다. 1961년에는 알약이었다가 1977년부터 현재와 같은 크기의 병에 담긴 액제 형태가 됐다.2017-09-18 10:35:13가인호 -
KT, 오송생명과학단지서 에너지 사업세미나 개최KT는 지난 14일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제약사 등 제조업 대상으로 신재생 에너지 정책변화에 따른 기업 대응 전략 관련 사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세미나에선 에너지 효율화를 통한 전력비용 절감과 신규 수익을 창출하는 방안이 논의됐으며, KT 임원 등 25개 기업 53명이 참석해 미래 에너지 사업방향과 이를 지원하는 솔루션에 관심을 보였다. ▲에너지 생산-소비-거래를 관제하는 에너지 통합관리 플랫폼 KT-MEG(Micro Energy Grid)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환경을 제공하는 기가(GiGA) 에너지 매니저,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ESS(Energy Storage System) 등을 통해 저장·관리하는 기가 에너지 젠(Gen), ▲전력수급 상황에 적극 대응하는 기가 에너지 DR(Demand Response) 등 KT의 서비스 상품이 소개와 함께 시연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JW생명과학 이대희 팀장은 "신재생 에너지 관련 정부 정책에 대한 이해와 업계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비용절감을 통한 수익 극대화를 위해 전력수요관리(DR) 등록 및 태양광 설비 도입 등을 검토해 볼 예정이다"고 말했다. KT 기업사업부문 정윤식 본부장은 "KT는 100년 역사의 통신 만큼이나 전기 분야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에너지 효율화와 신재생 에너지 등 스마트 에너지 분야에 전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KT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에너지 생산-소비-거래의 모든 영역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과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2017-09-18 10:10:3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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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제넥신 'GX-H9', 다국적2상서 안전성·유효성 확인소아환자 대상으로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을 공동개발 중인 한독과 제넥신은 미국 및 국내 2상 6개월 시점에서 지속형치료제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했다. 한독과 제넥신은 18일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 제10회 국제소아내분비학회(10th International Meeting of Pediatric Endocrinology, IMPE)에서 GX-H9의 소아 대상 유럽과 한국 2상 시험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GX-H9은 제넥신 독자 항체융합기술(Hybrid Fc)을 적용한 지속형 성장호르몬이다. 매일 투여해야 하는 기존 성장호르몬 제품과 달리 주 1회 또는 2주 1회 투여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번 발표는 2상 시험 중간 결과로 소아환자 48명 대상자 중 약 90%인 43명을 대상으로 GX-H9과 대조약인 지노트로핀(Genotropin)의 6개월 시점에서 연간 키성장 속도를 비교했다. 결과 지노트로핀을 매일 투여한 대조군의 연간 키성장 속도는 약 10.8cm/year인 반면 GX-H9을 2주 1회 간격으로 2.4 mg/kg 투여한 군은 약 12.3 cm/year의 성장속도를 보였다. GX-H9을 주 1회 간격으로 0.8 mg/kg투여한 군과 1.2 mg/kg 투여한 군은 각각 약 11.7 cm/year와 약 13.1 cm/year의 성장속도를 보였다는 결과다. 한독과 제넥신은 이러한 결과치가 화이자에 총 5억7000만불(계약금 2억9000만불)에 기술이전 시킨 미국 OPKO사 성장호르몬 임상 결과와 유사한 연간 키성장 속도라고 밝혔다. 아울러 주 1회 투여만 가능한 OPKO 제품과 다르게 2주 1회 투여에서도 비견한 키성장 속도를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제넥신 관계자는 "현재까지 진행된 임상시험에서 GX-H9 관련된 심각한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았다. 지난 4월 발표한 3개월 연간 키성장 속도와 비교 시 6개월 시점에서도 유사한 수준의 성장 속도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1일 제형인 대조약과 유사한 성장 속도를 보였으며, 2주 1회 투여로 간격을 길게 유지했을 때도 유의미한 부작용 증가 없이 충분히 연 10cm 이상의 키성장 유도를 할 수 있음을 다시 확인했다"고 말했다.2017-09-18 09:52:56김민건 -
조아제약, 동전파스 '조아포인트 플라스타' 출시조아제약(대표 조성환·조성배)은 18일 작은 크기로 원하는 부위에 부착이 가능한 동전파스 조아포인트 플라스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조아포인트 플라스타는 진통, 소염 작용을 하며 타박상, 삠, 근육통, 관절통, 어깨결림 등 증상 개선 효과를 나타내는 일반의약품이다. 조아제약은 통증 치료에 효과를 보이는 살리실산메틸과 청량감으로 통증 및 열감을 개선시키는 L-멘톨·박하유, 찜질 효과로 통증 부위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는 노닐산바닐릴아미드 등의 성분을 함유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동전 크기의 미니파스로 손가락, 무릎 등 굴곡진 부위의 부착이 용이하고 다른 사람 도움 없이 혼자서도 쉽게 부착할 수 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부착 후에도 눈에 잘 띄지 않아 노출에 대한 부담이 적다. 필름지에서 파스를 떼어내어 붙이면 끝나는 간편한 사용법으로 손쉽게 사용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며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조아포인트 플라스타는 120매 대용량(60매 2개입) 포장이다.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하도록 지퍼백을 별도 동봉했다.2017-09-18 09:36:42김민건 -
새 독감백신, 생산실적 100대 품목 잇단 진입 눈길백신과 혈액제제 등 경쟁력있는 품목을 보유한 녹십자의 의약품 생산능력이 월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녹십자는 지난해 생산실적 상위 10대 품목 중 5품목을 보유하며 관심을 모았고, 상위 100대 품목 중에는 11품목을 진입시켜 제약기업 중 최다를 기록했다. 대웅제약도 9개 품목을 상위 100대 품목에 진입시키며 녹십자와 대웅제약은 지난해 생산실적 100대 품목 중 20%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상위 100대품목 중 눈에띄는 변화는 독감백신의 신규진입이다. SK케미칼의 플루백신 ‘스카이셀플루 4가 프리필드’가 400억원이 넘는 생산액으로 16위에 진입한 것을 비롯해 6개의 독감백신이 100대 품목 리스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데일리팜이 17일 제약바이오협회가 발간한 '2016년 의약품등 생산실적표'를 토대로 '2016년 완제의약품 생산 100대 품목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식약처 집계는 완제약 상위 30개 품목만 공개되지만 제약협회 자료에는 상위 100대 품목까지 분석이 가능하다. 지난해 상위 100대 품목 중 2015년 비교치가 있는 74개 품목을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 이들 업체들은 2조 2597억대 규모의 생산실적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7.5% 성장했다. 5가백신 퀸박셈주(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가 933억 생산으로 1위를 차지했고, 한독 ‘플라빅스정75mg’이 739억 생산으로 전년 대비 20.1% 증가하며 5위서 2위로 3단계 상승했다. 녹십자의 ‘녹십자-알부민주 20%’가 727억 생산으로 3위, 녹십자 정주용 헤파빅주 614억 4위를 각각 지켰고, 삼진 플래리스정이 603억 생산으로 2단계 상승해 5위로 올랐다. 상위 10대 품목중에는 '수두박스주',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 '지씨플루프리필드시린지주' 등 녹십자 제품이 5개나 포진해 있는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00대 품목 생산실적의 관심 포인트는 독감백신의 고속성장이다. 스카이셀플루4가프리필드(SK케미칼)가 433억 생산으로 16위에 올랐으며, 백시플루주사액(동아에스티, 31위), 스카이셀플루프리필드(SK케미칼, 34위), 일양플루백신프리필드시린지주(일양약품 인플루엔자분할백신, 92위), 지씨플루주(녹십자, 인플루엔자분할백신, 96위), 지씨플루프리필드시린지주(녹십자 100위) 등이 새롭게 100위권에 진입했다. 생산실적 상위 100위권 제품을 가장 많이 배출한 곳은 녹십자로 11개 품목을 진입시켰다. 이어 대웅제약이 9개품목으로 2위를, 동아에스티가 8개품목으로 3위를 차지했다. 종근당과 한미약품은 6개품목을 진입시켰고, SK케미칼은 5개 품목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생산실적 100위에 랭크된 품목중 50위안에 진입한 제품은 ▲수두박스(녹십자, 6위) ▲글리아티민(대웅바이오, 12위) ▲스카이셀플루4가프리필드(에스케이케미칼, 16위) ▲종근당글리아티린(종근당, 20위) ▲그로트로핀(동아에스티, 27위) ▲백시플루주사액(동아에스티, 31위) ▲스카이셀플루프리필드(에스케이케미칼, 34위) ▲지씨플루멀티주(녹십자, 36위) ▲에스케이알부민20%주(에스케이플라즈마, 44위) 등 9품목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해 100대 품목중에는 27품목이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하며, 생산실적 100대 품목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관측된다.2017-09-18 06:14:58가인호 -
유통협, MSD 제파티어 독점·저마진 정책 시정 요구한국의약품유통협회가 MSD C형간염 치료제 제파티어의 특정 유통업체 독점공급과 저마진 정책에 대해 시정을 요구할 방침이다. 유통협회는 지난 14일 확대 회장단 회의를 통해 제파티어의 독점 공급과 저마진 유통정책을 논의했다. 협회는 "MSD가 특정 도매업체에 독점공급권을 주고 있다"고 지적하며 현 상황을 시정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협회는 MSD가 제파티어 유통마진으로 책정한 3.5%는 업계를 무시하는 저마진 유통정책이라고 비판했다. 현재 MSD 제파티어는 쥴릭파마에만 독점 공급되고 있다. 타 유통업체는 배제되어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유통정책으로 제파티어 유통에서 배제된 업체들은 쥴릭파마가 가져가는 3.5%대 이하의 마진으로 의약품 공급에 필요한 최소한의 비용조차 확보할 수 없는 상황이 되고 있다. 협회가 업계의 목소리를 한데 모아 나선 이유다. 잘못된 유통정책을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는 협회의 입장이 견고한 만큼 MSD와 마찰이 예상된다. 협회는 "최소 유통비에 훨씬 못 미치는 저마진으로 독점 공급권을 주는 것은 유통업계를 멸시하는 정책이다고 결론 지을 수 밖에 없다. 업계는 이러한 영업정책이 반드시 시정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한 만큼 강력히 항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2017-09-18 06:14:51김민건 -
솔리리스 개발한 알렉시온, 대규모 구조 조정 예고희귀질환에 특화된 미국계 제약사 알렉시온 파마슈티컬즈(Alexion Pharmaceuticals)가 본사 차원의 대규모 구조조정을 선언했다. 알렉시온은 비록 한국에 지사를 두고 있진 않지만 한독을 통해 초고가약물 ' 솔리리스(에쿨리주맙)'를 국내 공급하고 있어, 비교적 잘 알려진 회사다. 지난 연말에도 한독과 솔리리스의 판매계약을 연장하고 '스트렌식', '카누마' 2종의 국내 판매계약을 새로 체결하며 돈독한 파트너십을 과시했다. 솔리리스 역시 비정형용혈성요독증후군(aHUS)과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PNH)에 이은 세 번째 적응증으로 불응성 전신 중증 근무력증(gMG)을 추가하며 매출증대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그런데 잘 나가는 줄로만 알았던 알렉시온의 최근 동향이 심상치 않다. 12일(현지시각) 미국의 의약전문지 피어스파마(FiercePharma)에 따르면, 알렉시온은 전체 직원의 20%를 감축하고, 본사를 보스톤 소재의 바이오파마 허브로 이전하는 등의 사안을 검토하고 있다. 2016년 말 기준 전 세계 임직원수가 3121명이었음을 고려할 때 감축이 예상되는 인원은 무려 625명에 달한다. 이날 전화회의 당시 회사 임원들은 12개월 동안 점진적인 인원감축을 단행하자는 데 합의한 것으로 파악된다. 알렉시온의 폴 클랜시(Paul Clancy)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구조조정을 통해 2019년까지 연간 2억 5000만 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절감된 비용으론 회사의 성장기회를 모색하고, 조직 전반의 역량을 극대화 함으로써 재정적 목표를 달성하는 데 주력할 수 있으리란 설명이다. 당장 내년부턴 연구개발(R&D)에 투자할 수 있는 자금을 연간 1억 달러가량 확보하게 된다. 회사 측이 밝힌 재정목표는 2019년 일반회계기준(GAAP)으로 이익률 37% 상승이다. 참고로 구조조정에 소요되는 비용은 3억 4000만~4억 4000만 달러로 추정되고 있다. 같은 날 알렉시온 홈페이지에 공개된 구조조정 프로그램에는 제품 포트폴리오 개발에 주력하고, 사업구조를 단순화 화는 한편 제조역량을 통합해 비용을 절감시키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미국 로드 아일랜드 소재의 공장과 일부 지사를 폐쇄하고, 2018년 중반까지 본사를 보스턴으로 이전해 현지에서 400여명을 고용한다는 계획도 포함됐다. 로드 아일랜드 공장은 현재 솔리리스가 생산되는 기지라는 점에도 주목할 만 하다. 현재 알렉시온 본사가 위치한 코네티컷주 뉴헤이븐에는 연구개발센터를 중심으로 공정개발, 임상시험 진행, 품질관리, 경영서비스 등의 업무를 담당할 450여 명을 남겨둘 예정이다. 피어스파마는 "이 같은 구조조정이 매출위조 수사와 관련된 스캔들이 터진 이후 박스앨타 출신의 루드윅 핸슨(Ludwig Hantson)이 합류한 데 따른 변화"라고 분석한다. 올해 최고경영자(CEO)로 부임한 핸슨 대표가 기업쇄신을 위한 총대를 맸다는 것. 보도에 따르면, 공장 폐쇄 후에는 1억 달러를 들여 건설하고 있는 아일랜드 공장과 미국 내 외주업체에 의존할 전망이다. 새롭게 구성된 제조 네트워크를 통해서는 비정형용혈성요독증후군(aHUS)과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PNH) 치료제로 개발 중인 'ALXN1210' 생산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미국과 독일, 일본 시장에선 최근 중증 근무력증 적응증이 추가된 솔리리스의 영업인력을 충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루드윅 핸슨 회장은 "재정상 유연성을 향상시키고 조직을 슬림화 함으로써 희귀질환 사업부문을 확대하고, 제품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간 회사를 위해 헌신해 온 재직자들에게 영향을 미쳐야 한다는 점은 어려운 일이지만 환자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치료제를 개발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변화"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25년 전 알렉시온의 기반이 된 뉴헤이븐은 향후에도 회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극희귀질환자들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회사의 사명을 이행해나가는 데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몇년 새 글로벌 제약업계에선 구조조정 및 조직슬림화를 단행하는 회사들이 늘고 있어 불안감을 더한다. 지난 7일(현지시각)에는 일리아 릴리가 신약개발을 위한 투자효율성 증대를 이유로 전 세계 3500여 명의 재직자를 감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2017-09-16 05:59:54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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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비씨월드, 마약진통제 퍼스트제네릭 각각 선점마약 진통제 시장에서 잔뼈가 굵은 하나제약과 비씨월드제약이 퍼스트제네릭으로 오리지널약물과 맞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양사는 현재 오리지널밖에 없는 제형을 만들어 시장 진입 준비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 12일 비씨월드제약은 국내 제약사로는 최초로 한국메나리니의 마약성 진통제 '앱스트랄설하정(펜타닐시트르산염)' 특허를 회피하는데 성공했다. 특허심판원이 비씨월드제약이 제기한 소극적 권리범위심판에서 청구 성립 심결을 내린 것. 이 특허는 2019년 9월까지 존속예정이어서 후발주자들의 장애물로 작용했다. 현재 펜타닐시트르산염 성분의 설하정은 앱스트랄설하정과 한국팜비오가 허가받은 펜타칸설하정이 유일하다. 비씨월드는 아직 품목허가는 받지 못했지만, 이번에 특허회피에 성공한만큼 시장진입 부담에서 벗어났다. 설하정은 혀 밑에 넣어 녹여 먹는 약물로, 통증을 느끼는 암환자들이 복용하기에 편리하다. 하나제약은 역시 마약성진통제로 사용되는 옥시코돈 성분의 주사제를 후발주자로는 처음으로 허가받았다. 지난달 10일 허가받은 오코돈주사10mg/mL가 그 주인공. 이 제품의 오리지널약물은 한국먼디파마의 '옥시넘주사10mg/mL'이다. 옥시코돈의 성분의 주사제는 옥시넘주사가 유일하다. 현재 하나제약은 보험급여 등재를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급여목록에 오르면 곧바로 시장에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IMS헬스데이터 기준으로 올해 상반기 앱스트랄설하정은 30억원을, 옥시넘주사제는 9억2619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하나제약과 비씨월드제약은 올초 식약처로부터 각각 옥시코돈주사제와 펜타닐설하정에 대한 마약류 제네릭 허가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의료용 마약의 경우 식약처는 해외수입 5개, 국내제조 5개까지만 허가를 내주고, 수입·제조를 원하는 제약사들은 '의료용 마약 허가관리 지침'에 따라 식약처에 신규 품목허가 신청 절차를 거쳐야 한다.2017-09-15 12:14:57이탁순 -
휴온스, 프로골퍼 인주연 선수 초청 격려금 전달휴온스(대표 엄기안)는 13일 판교 본사에서 프로골퍼 인주연을 초청하여 그 동안의 우수성적을 축하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휴온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한국 프로골퍼 유망주 양성을 위해, KLPGA에서 맹활약 중인 인주연 선수와 지난해 12월 전속 후원계약을 맺고 계약금과 시즌 성적별 특별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했다. 인주연 선수는 2014년 프로로 전향 후 2015년 시즌 정규투어에 데뷔했다. 그 후 올해 7월, '호반건설 챔피언십 2017 1차전' 최종라운드에서 프로 데뷔 후 첫 드림투어 우승을 하고, 이번 달 이수그룹 제39회 KLPGA 챔피언십에서 Top10을 기록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대표는 “인주연 선수가 더욱 기량을 갈고 닦아 세계 프로골프 정상에 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휴온스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2017-09-15 10:36:34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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