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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대학생이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동아제약은 한국대학신문이 실시한 '2017 한국대학신문 대상' 기업이미지 제약 부문에서 대학생이 뽑은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 고객만족도가 우수한 기업 1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대학신문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0일까지 전국 대학생 1203명을 대상으로 '2017 대학생 의식조사 및 기업·상품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온라인(모바일, PC)과 이메일을 통해 진행됐으며 분석결과의 신뢰수준은 95%, 최대 허용 오차는 ±2.7% 이다. 동아제약은 제약 기업 중 취업선호도, 고객만족도에서 27.1%를 얻어 2개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동아제약을 답한 학생들은 권역별로 볼 때 전라·제주권(34.2%), 성별로 보면 여학생(28.6%)이 높게 나타났다. 계열별로는 자연공학계열(32.3%), 학년별로는 1학년(46.1%)이 가장 많았다. 고객만족도 역시 취업선호도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전라·제주권과 여학생, 자연공학계열과 저학년이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대학신문은 국내 최초의 대학 종합전문지로 2000년부터 '한국대학신문 대상'을 실시해오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대상은 현재 대학을 다니는 재학생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되는 공정성과 신뢰성을 갖춘 시상제도라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블라인드 채용 등 공정한 채용문화 확산과 고객과 소통하는 고객중심 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쳐 온 것이 올해 대학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미래를 이끌어 나갈 우리 대학생들이 뽑아준 최우수 제약 기업인 만큼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직원중심, 고객중심의 경영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올해 20회를 맞은 박카스와 함께하는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을 통해 끊임없이 젊은이들과 소통하며 지난 7월에는 제약업계 최초로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도입해 공정한 채용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동아제약은 소비자 만족을 위한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0년 최초 인증 이후 4회 연속으로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했으며, 지난해에는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2017-10-27 10:31:55이탁순 -
건선 환자 삶 만족도, 100점 만점에 42점국내 중등도 및 중증 건선 환자의 삶 만족도 점수가 100점 만점에 42점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건선 발병 이후 삶의 만족도가 0점이라고 응답한 환자도 전체 응답자의 14%에 달해 질환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한 수준임을 시사한다. 대한건선협회 선이나라(회장 김성기)는 10월 29일 '세계 건선의 날'을 맞아 헬스케어 시장 전문 조사업체에 의뢰해 '건선 환자의 삶에 대한 만족도와 치료 기대치 및 효과'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에는 중등도 및 중증 건선 환자 200명이 참여했으며, 손바닥 하나 면적이 1%라는 가정 하에 3~10% 미만은 중등도, 10% 이상은 중증 건선 환자로 구분해 진행됐다. 설문조사 결과 중증 건선 환자들에게 가장 큰 불편함을 주는 증상은 통증, 인설, 가려움, 변색된 피부로 인한 신체적 어려움으로 나타났다. 꼭 치료되길 바라는 신체적 증상으로 가장 많은 환자들이 꼽은 증상은 피부 변색, 얼룩덜룩한 피부, 붉은 반점(42%) 같은 피부 병변이다. 각질이 떨어지는 현상, 인설(36%)과 가려움(19%)도 치료되길 원하는 증상으로 나타났다. 피부 병변으로 불편함이나 어려움을 겪는다고 답한 환자들은 일상생활에서도 해당 증상으로 인한 영향을 크게 받고 있었다. 피부 변색, 얼룩덜룩한 피부, 붉은 반점이 일상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묻는 복수응답 질문에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자신감이 줄어든다고 답변한 환자들이 전체의 82%로 가장 많았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돼 만남이나 외출을 자제한다(73%), 변색된 부위를 보며 우울감이나 외로움을 느낀다(57%), 이성 관계나 교우관계에 어려움을 느낀다(48%)는 응답이 그 뒤를 이었다. 대한건선협회 선이나라 김성기 회장은 "과거 암환자의 삶 만족도가 49점, 당뇨병 환자가 52점이란 조사 결과를 본적 있는데, 중증 건선 환자들의 삶 만족도는 그보다도 낮은 점수"라며, "외부로 드러나는 피부 병변은 결국 우울, 대인기피 등의 심리적 고통이나 사회적 어려움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건선에 대한 사회적 오해와 편견이 환자들을 더욱 고립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중등도 및 중증 환자들의 54%는 피부 병변의 90% 이상 면적이 깨끗해져야 만족할 만한 치료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응답자의 35%는 피부 병변이 100% 개선되길 원한다고 답했다. 깨끗한 피부 회복에 대한 건선 환자들의 높은 치료 목표와 기대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반면, 현재 치료 만족도는 환자들의 목표와 기대를 따라잡지 못했다. 현재까지 받아본 치료가 피부 증상을 개선하는데 얼마나 효과적이었냐는 질문에 환자들은 치료 효과를 5점 만점에 평균 2.4점으로 평가해 더 나은 치료 환경에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회장은 "이처럼 중증 건선 환자들의 피부가 깨끗하게 회복되는 것은 환자들의 큰 치료 목표이자 삶의 질 및 사회적 오해와 편견까지 개선시킬 수 있는 중요한 문제다. 피부 병변 개선 효과가 뛰어난 치료제들이 더욱 신속하고 많이 도입되어 국내 건선 치료 환경이 보다 개선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건선은 몸의 면역학적 이상에 의해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으로 전 세계적으로 약 3%의 유병률을 보이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건선 환자 수는 2012년부터 꾸준히 증가해 2016년 16만 8862명으로 집계됐다. 건선은 피부 병변뿐만 아니라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과 같은 대사성 질환의 발생 위험도를 높인다. 중증 건선 환자들은 높은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우울증, 불안증의 위험도가 높으며 이는 자살 충동으로 이어져, 자살 위험도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2017-10-27 10:31:42안경진 -
명인, 일본 후생성 의약품외국제조업자 인증 취득명인제약(대표 이행명)은 국내 화성공장 일반제조소(Non-Sterile Drugs)가 일본 후생성 의약품 외국제조업자 인증(AFM: Accreditation Certificate of Foreign Drug Manufacturer)을 9월 22일자로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명인제약은 2012년부터 내용고형제, 주사제, 연구소, QC, 합성공장 등 시설확충에 1500억원의 비용을 투자해 c-GMP 수준의 생산 시설확보를 해왔으며, 최근 일본 PMDA에 일반제조소 등록을 완료하여 해외 수출역량을 좀 더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현재 명인제약은 해외 수출용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 수출용 맞춤형 개발 제품인 Micafungin주사, Hydrocortisone 주사, Tolvaptan정제 등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행명 회장은 “2012년부터 R&D 및 c-GMP 수준의 생산 시설 확보를 위해 많은 금액을 공장에 투자해 왔으며, 향후 대한민국 제약산업은 내수 성장과 더불어 해외 시장개척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명인제약은 최근 화성 향남 2공단에 대지 12,000㎡를 구입하고 약 350억 원 정도를 투자하여 API 제2연구소와 합성공장(년간 25~30톤 생산 규모)을 2017년 12월 준공 예정으로 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명인제약은 중견제약 기업으로서 최신의 생산시설 기반을 통해 제품의 품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내수를 비롯하여 해외 수출역량을 극대화하여 글로벌 제약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2017-10-27 08:25:59가인호 -
만평으로 본 삼성바이오로직스 무상토지임대료[만평해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인천광역시는 지난 2011년 송도 경제자유구역 내 공장부지 8만 3000평에 대한 50년 무상토지임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조건은 최초 재계약 시점 20년, 이후 10년 단위 재계약으로 설정됐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토지 임대료 면제 혜택을 받은 이유는 미국계 기업 퀸타일즈로부터 자본금 10%를 유치해 외국인투자기업의 지위를 획득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6년이 지난 현재 퀸타일즈가 보유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분율은 0.07%로 감소됐습니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10억원 정도입니다. 일반적 시각에서 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외국인투자기업으로서의 지위를 상실해 토지임대료 면제 혜택을 받지 못할 것 같지만 여전히 인천광역시 조례와 외국인투자촉진법시행령에 따라 보호받고 있습니다. 토지 무상임대 면제요건을 보면, 인천광역시 공유재산관리조례 제32조에 의거, 계약 체결일로부터 5년 간은 외국인투자금액이 미화 2000만 달러(225억원) 이상 유지, 그 이후부터 외국인투자기업이면서 1일 평균 고용인원 300명 이상 등을 충족해야 합니다. 외투법 역시 투자금액이 1억원 이상이면 외국인투자로 보고, 외국인투자기업 등록 후 주식이나 지분의 일부 양도나 감자 등으로 본문의 요건을 충족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도 이를 외국인투자기업으로 보기 때문이죠. 그런데 최근 들어 인천시의회와 시민단체들은 느슨한 조례와 외투법 조항을 시대적 요구에 맞게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최초 외국인투자 자본금을 현행 10%에서 30%로 올리고, 존속유치기간을 10년으로 높여야 한다고 말이죠. 이러한 주장은 상당히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여타의 사례도 있겠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우도 출자금 회수 타이밍 시점과 잔존투자금 법적 가이드라인을 조금 상회하는 금액만 남겨 둔 우연의 일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바로 이 대목이 시의회와 시민단체들의 핵심 지적사항이고, 삼성바이오로직스 역시 오해를 사고 있는 부분입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 계약이 유지된다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외국인자본 10억을 넣고, 50년 간 1000억원의 토지 임대료를 면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성재정적자에 시달리는 인천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방세를 대납해주는 형국입니다. 공생/발전하는 생태계를 만들고 싶어 하는 인천시는 시의회, 학계, 시민단체 그리고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함께 이 문제를 토론의 광장에서 풀어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상기의 만평은 데일리팜이 기획하고, 미큐 작가의 도움으로 제작됐습니다.2017-10-27 06:14:59노병철 -
단독보령제약, 한미 출신 임원 영입…영업력 강화 나서보령제약이 한미약품 출신 임원을 영입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 영업 임원 출신 정웅제 전 상무가 보령제약에 새 둥지를 틀었다. 정웅제 전 상무는 지난 4월 한미약품을 사직한 이후 내달(11월) 1일 자로 보령으로 출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령에서는 의원영업부 본부장 직을 수행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 본부장은 전형적인 제약업계 영업맨이라 할 수 있다. 한미약품에서 영남의원 영업을 담당하다가 국내사업본부를 총괄한 바 있다.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와 시알리스의 제네릭 시리즈 '팔팔(실데나필)'과 '구구(타다라필)', '리피토(아토르바스타틴)' 기반의 고지혈·고혈압복합제 '로벨리토' 등 제품을 내수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따라서 보령의 정 상무 영입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인지도 지켜 볼 부분이다. 보령은 고혈압치료제 '카나브 패밀리'의 기반 위에 지난해 하반기부터 도입신약 코프로모션 계약을 잇따라 체결하며 제품포트폴리오를 강화시켰다. 아스텔라스의 대형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하루날디(탐스로신)'와 과민성방광치료제 '베시케어(솔리페나신)'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로슈의 '타쎄바(엘로티닙)'에 이어 올해 릴리와 신경정신과계열 약물 '푸로작(플루옥세틴)', '스트라테라(아토목세틴)'등 2개 품목의 판매 제휴를 체결하기도 했다. 한편 보령은 지난 1월 인적 분할을 통해 보령홀딩스를 설립했다. 분할에 따라 이 회사는 최대주주가 보령 외 4명에서 보령홀딩스 외 4명으로 변경됐다.2017-10-27 06:14:53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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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한독테바 '스피로맥스·싱케어주 공동판매'한독과 한독테바가 두 개의 호흡기 치료제 제품의 국내 공동판매에 나선다. 한독(회장 김영진)과 한독테바(대표 박선동)는 26일 한독 본사에서 한독테바 호흡기 치료제 듀오레스피 스피로맥스와 싱케어주를 국내에 공동 판매하는 협약식을 가졌다고밝혔다. 한독은 한독테바의 천식 및 COPD 치료제 듀오레스피 스피로맥스(성분명 부데소니드/포르모테롤푸마르산염수화물)와 중증 호산구성 천식치료 신약 싱케어주를 공동 판매 하게 된다. 준종합병원과 의원가는 한독이 단독으로 담당하며, 종합병원은 한독과 한독테바가 공동으로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한다. 듀오레스피 스피로맥스는 효능이 확인된 성분에 환자 편의성을 높인 흡입기(Inhaler)를 접목해 복용 순응도를 개선했다. 한독은 "테바의 고유 기술을 활용해 환자가 흡입기 사용을 위해서 뚜껑을 여는 것만으로 정확한 용량의 약물이 장착되도록 했으며, 고령 환자나 호흡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환자에게도 일정하게 약물이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싱케어주(성분명 레슬리주맙)는 호산구의 성숙과 생존·활성에 작용하는 사이토카인인 인터루킨-5를 타깃으로 하는 단일클론항체(IgG4 kappa) 계열 신약이다. 천식 악화의 위험인자인 혈액 내 호산구수 증가를 억제한다. 지난 9월 국내에서도 허가를 받아 기존 치료에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는 중증 호산구성 천식(치료 시작 시 혈중 호산구수 400cells/㎕ 이상)을 가진 성인 환자에 대한 추가 유지 요법으로 싱케어주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한독이 전문의약품 분야에서 쌓아온 오랜 경험과 한독테바의 우수한 제품력이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발휘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독테바 박선동 사장은 "한독과의 전략적인 공동 판매를 통해 국내 호흡기 치료제 시장에서 한독테바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독은 2013년 다국적 제약사 테바와 공동 출자(테바 51%, 한독 49%)해 합작회사 한독테바를 설립하기도 했다.2017-10-26 18:04:28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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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 관절강주사제 '콘쥬란' 제조허가 취득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식약처로부터 관절강 주사제 제조허가를 취득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지난 25일 PN기반 관절강 주사제인 콘쥬란(Conjuran) 제조허가를 식약처로부터 취득하고 관절강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26일 밝혔다. 관절강에 주입하는 의료기기인 콘쥬란은 물리적 수복을 통해 관절 부위 기계적 마찰을 줄여주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파마리서치에 따르면 최근 인구 고령화로 무릎 등 관절염 글로벌 시장은 약 45조원이며, 국내는 1000억대의 관절강 시장을 포함해 총 9000억원대 규모를 이루고 있다. 파마리서치는 "콘쥬란(Conjuran)은 이탈리아 마스텔리사에서 제조하는 관절강 주사와 동일한 제품으로 이미 유럽에서 10년 넘게 사용돼 왔고, 임상 자료를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체내에서 일정한 형태를 유지하며 서서히 분해되는 특성을 가지는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을 원재료로 해 점탄성을 가지고 있다"며 "관절 부위 기계적 마찰로 고통받는 환자에게 물리적인 수복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원준 대표는 "콘쥬란을 조만간 발매할 예정으로 회사의 또 다른 주력 품목으로 빠르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그는 "콘쥬란 외에도 시장의 수요가 큰 제품군을 선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2017-10-26 13:27:0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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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제약 3년간 수출 증가율 62%…'수출대상' 수상유영제약이 우수한 수출실적으로 충청북도로부터 수출대상을 수상했다. 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지난 24일 청주 그랜드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11회 충청북도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수출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유영제약은 지난 3년간 수출 증가율 62.3%로 탁월한 수출 실적을 인정받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출대상을 수상했다. 현재 일본, 베트남, 필리핀 등 20개국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5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수출대상 수상기업에게는 충북 중소기업 정책자금 및 신용보증 특례지원, 전시회 홍보 및 해외 마케팅 우선 지원, 품질경영 관련 사업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유영제약 관계자는"충청북도 수출대상 수상은 유영제약 임직원 모두가 이뤄낸 결과물이며 최고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2017-10-26 11:55:38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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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임상시험국제컨퍼런스, 11월1일 개막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KoNECT)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임상시험 국제행사가 내달 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다. '2017 KoNECT-DIA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linical Trials(이하 KIC)는 매년 160개가 넘는 국내외 임상시험 관련 기관에서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임상시험 분야의 최신 이슈와 동향을 발표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아시아 대표 임상시험 컨퍼런스다. 올해는 미국약물정보학회(DIA)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3번째 행사로서, 정부와 학계, 연구소, 산업계에서 700여 명이 참석해 임상개발과 임상시험의 미래 등 폭 넓은 주제를 논의하게 된다. 행사 기간 중에는 총 2개의 기조강연과 11개 세션, 4개 워크샵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첫째 날에는 보건복지부 김주영 보건산업진흥과장의 '한국의 바이오-헬스 혁신 플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환자 중심의 임상개발 ▲규제과학에 관한 최신 정보 ▲신약개발의 총체적 접근 ▲정밀의료와 임상개발 등의 세션이 펼쳐진다. 둘째 날에는 GSK 캐시 루안(Kathy Rouan) 부사장의 '임상시험의 의학적,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4차 산업혁명과 임상개발 ▲임상시험의 보이지 않는 가치 ▲임상시험 윤리의 발전 ▲신기술을 활용한 임상시험의 우수성 ▲임상개발의 데이터 기반 접근 방식에 대한 세션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선 아시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제약사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중국의 신약개발 및 임상시험과 관련된 규제, 중국 정부의 산업 육성책 등을 살펴보는 심포지움이 행사 마지막 날 KIC 후속 프로그램으로 개최되며, 일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일본 IDEC과의 파트너링 미팅도 진행된다. 그 외에도 아프리카 임상시험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Travel Award'를 비롯해 비즈니스 파트너링 미팅, 임상개발 등 주요 주제별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오찬 미팅, 국내 임상시험센터 투어 프로그램 등을 눈여겨 볼만 하다.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 지동현 이사장은 "임상시험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임상시험 산업 발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한국이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임상시험을 선도하는 리더로 나아가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17-10-26 10:23:39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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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협 72년...숫자로 보는 제약산업 발전사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가 26일로 창립 72주년을 맞는다. 협회는 1945년 조선약품공업협회로 첫 발을 뗀 이래 한결같이 국민건강 증진과 한국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뛰었다. 창립 72주년을 계기로 협회 및 제약산업의 주요 변화를 짚어본다. 3번의 명칭 변경, 약품공업협회에서 제약바이오협회로 지금의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존재하기까지 3번의 협회 명칭변경이 있었다. 협회의 전신은 1945년 설립한 조선약품공업협회(조선약공)다. 8·15 해방 두달만인 1945년 10월, 65곳의 제약업소가 의기투합해 처음으로 협회를 창립했다. 이후 1953년 대한약품공업협회로, 1988년에는 한국제약협회로 개칭, 활동을 이어왔다. 2017년 3월에는 합성의약품 뿐만아니라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선도, 확대해 가고 있는 회원사들의 정체성을 반영해 지금의 한국제약바이오협회로 이름을 바꿨다. 주소지도 3번 옮겼다. 1945년 서울 서대문구 정동 1번지에 둥지를 튼 협회는 이듬해인 1946년 서울 중구 충무로 4가 126번지로 사무실을 옮겼다. 숙원사업이었던 회관 건립은 1958년 서울 종로구 관철동에서 이뤄졌다. 지금의 제약회관은 1988년 서울 서초구 방배1동에 들어섰으며, 최근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를 구축하는 등 산·학·연·관 협력의 전진기지로 변모하고 있다. 회원사 65개→194개, 외연확대를 넘는 경쟁력 1945년 65개 회원사로 시작한 협회는 2017년 현재 194개의 회원사를 두고 있다. 창립 당시 회원사들은 주로 영양제 생산에 주력했으며, 일부 제약업소는 설파제와 결핵약 등도 제조했다. 이후 회원사들은 성장을 거듭하며 의·약학과 생물학 등이 융합된 표적항암제, 희귀질환치료제, 세포치료제 등 최신의 의약품을 개발, 생산하며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194개 회원사 가운데 1/4이 넘는 54개사가 합성의약품은 물론 유망의약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의약품을 연구개발, 생산하고 있다. 현재 회원사는 국내기업(161곳) 뿐만아니라 외자기업(24곳), 연구기관(5곳), 컨설팅·임상 기관 등(4곳)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1945년 vs 2017년, 변모·확장된 협회 기능 1945년 약업계는 8·15 해방과 함께 찾아 온 국론 분열, 구호의약품의 범람에 따른 자생력 약화, 원료난 등 3중고에 직면했다. 당시에는 군정 당국과의 교섭을 통해 구호의약품을 회원사에게 배정, 원료난을 해소하는 것이 협회의 주요 업무였다. 반면 현재의 협회는 △산업발전 및 제도개선을 위한 정책 활동(신약 개발 정책 지원 등) △전문인력 양성교육 등 교육 지원 및 회원사 역량 제고(GMP 교육 등) △글로벌 진출 지원 및 국제교류·협력(해외시장 진출 전략 모색 및 정보 공유) △윤리경영 확립(ISO 37001 등 윤리경영 가이드라인 마련) △사회공헌 및 사회적 책임 수행(각종 의약품 기부 및 봉사 활동)에 역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창립 당시 총무부, 사업부, 연구부 3개에 불과했던 분과위원회는 현재 기획·정책위원회 등 11개 위원회와 7개 특별위원회 등 총 18개 위원회로 확대되는 등 체계를 확립해 나갔다. 의약품 생산 11만배, 수출 4만배 급성장 대한민국 정부 수립 다음해인 1949년 들어 의약품 수출입 통로가 정식으로 마련됐다. 1949년 국내 제약업소는 18억 4200만원의 의약품을 생산, 공급했다. 이후 급속도로 성장하며 50억원(1963년), 100억원(1967년), 200억원(1968년)을 돌파했다. 2016년 국내 제약기업의 연간 의약품 생산액은 20조원으로, 1949년 당시 보다 약 11만배 증가했다. 의약품 수출액도 커다란 변화가 있었다. 1949년 72만 달러였던 의약품수출액은 2016년 31억 달러로, 당시보다 약 4만 3000배 확대되는 등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현재 한국 의약품은 UN가입국(192개국)의 98%에 달하는 전 세계 188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정확히 69년만에 이뤄낸 성과다. 국내개발신약 29개, 미 FDA 승인 한국 의약품 9개 1945년 당시 제약업소는 217곳으로 집계됐었지만 극심한 원료난 탓에 실제 공장을 가동한 업체는 30여곳 남짓이었다. 그나마 이들 업소가 제조했던 품목은 주로 영양제였다. 국내 제약산업계는 1960년대 후반들어 수입에 의존하던 항생제 등 주요 의약품을 국산화하기 시작했다. 이 무렵부터 1970년대까지는 완제의약품 생산과 원료의약품을 국산화하는 생산기반이 구축된 시기였다. 1980년대에는 GMP투자가 본격화됐고, 1990년 신약개발이 시작돼 1999년 최초로 국내개발신약 1호가 탄생했다. 이후 매해 1.7개씩의 신약을 꾸준히 배출해내며, 2017년 10월 현재 29개의 국내개발신약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29개 신약 중 실제 생산되고 있는 22개 신약의 2016년 생산액은 1,677억원으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제약기업들의 해외 시장 공략이 본격화하고 있다. 2003년 한국 의약품으로는 최초로 미 FDA 승인을 받은 항생제 ‘팩티브’를 비롯해 2017년 10월 현재 미국 시장에서 시판허가를 획득한 한국 의약품은 9개에 달한다. 바이오의약품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세계 최초의 줄기세포치료제인 하티셀그램(파미셀) 등 전세계적으로 상용화된 8개 줄기세포치료제 가운데 4품목이 국내에서 개발됐으며, 2016년에는 국내 바이오신약으로는 처음으로 ‘앱스틸라’가 미FDA로부터 시판허가를 획득했다.2017-10-26 09:44:11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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