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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전국 병·의원 대상 2018년 달력 배포유유제약이 자사의 의약품 정보가 담긴 2018년 달력을 제작해 배포한다. 유유제약은 1일 자사 제품 정보와 골다공증 및 혈관질환 진료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수록한 2018년 탁상달력을 제작해 전국 병& 8729;의원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달력 제작 및 배포는 골다공증 및 혈관질환 환자를 진찰하는 전국 병& 8729;의원 의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골다공증 치료제 맥스마빌장용정과 항혈소판제 유크리드정의 의약품 정보가 함께 실려있으며, 달력 한쪽 면에 골다공증 및 혈관질환에 대한 정보가 수록된다. 골다공증의 경우 질환 정의, 유병률, 검사, 진단, 치료, 예방운동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 재단 총무이사를 맡고 있는 아주대학교 내분비내과 정윤석 교수가 감수했다. 한편 유유제약 맥스마빌장용정은 저용량 알렌드로네이트와 활성형 비타민D 칼시트리올 복합 골다공증 치료제다. 유크리드정은 티클로피딘과 은행엽엑스의 복합제제다.2017-11-01 11:25:5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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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 항산화·혈행개선 '일양코큐텐 징코' 발매하루 한 캡슐로 항산화와 혈압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양코큐텐 징코'가 발매됐다.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1일 항산화와 혈압감소에 도움을 주는 코엔자임Q10 함유 일양코큐텐징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일양코큐텐징코는 코엔자임Q10 식약처 1일 권장 최대 섭취량 100mg을 주성분으로 한다. 코엔자임Q10이란 체내에 생성되는 활성산소를 안정시켜 몸 속 세포 및 기관을 보호해주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다. 일양약품은 "활성산소가 생기는 주요 원인으로는 환경오염, 화학물질, 자외선, 스트레스, 흡연 등이 있으며, 활성산소는 각종 질병과 노화의 주 원인이다"고 설명했다. 일양코큐텐징코는 기억력과 혈행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은행잎 추출물과 면역기능의 아연을 추가 함유한 3중 복합기능성 제품이다. 일양약품에서 운영하는 건강종합쇼핑몰 일양헬스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2017-11-01 11:13:1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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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독일 CphI에서 250억원대 수출계약 체결휴온스가 독일에서 열린 세계의약품전시회에서 대규모 수주 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김완섭)은 지난 24일(현지시간)부터 26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CPhI Worldwide 2017에 참가해 약 250억원의 대규모 계약 및 MOU 협의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휴온스글로벌은 전시회 기간 중유럽, 중동, 중미, 아시아 등에서 참가한 다양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수출 상담을 전개했다. 대표 주력 제품인 보툴리눔톡신 휴톡스주, 자회사 휴온스의 치과용 마취제 리도카인, 휴메딕스 관절주사제 하이알주와 하이알플러스주, 파나시의 물광주사 의료기기 더마샤인 밸런스 등이다. 해당 제품들은 지난해 대비 약 167% 증가한 250억원 상당의 대규모 수출 계약 및 MOU 체결 성과를 올렸다. 휴온스는 "국내 시장에서 제품력과 우수성, 안전성을 입증 받은 주력 제품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의 문을 적극 두드렸던 것이 크게 주효했다"며 제품 수주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더마샤인 밸런스의 경우 전시회 직전 유럽 CE마크 인증을 획득한 점이 수출에 큰 도움이 됐다. 휴온스는 "현장에서 다수의 유럽 국가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스페인 업체와는 더마샤인 밸런스 유럽 시장 공급을 위한 약 50억원 규모의 계약 협의를 완료하고 11월 중에 본계약 체결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선진 미용·성형시장 진출 교두보로 삼을 방침이다. 점안제 클레이셔, 휴메딕스 HA 필러 엘라비에, 휴온스내츄럴 주름개선 건기식 원료 발효 허니부쉬, 파나시 물광주사 의료기기 더마샤인 밸런스 등도 적극적인 홍보로 100억원대 규모의 추가 수출 계약 가능성도 있다고 휴온스는 덧붙였다. 한편 CPhI Worldwide는 세계 최대 규모 의약품 박람회다. 매년 유럽의 주요 도시를 순회하면서 개최되며 올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행사에는 150개국에서 2500개 기업과 4만2000명의 제약·의료분야 관계자가 참가했다.2017-11-01 09:41:01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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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월드제약, 3분기 매출·영업익·순이익 증가비씨월드제약은 1일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비씨월드제약은 3분기 영업이익 65억원으로 전년 동기 50억원에 비해 30.2% 올랐다고 밝혔다. 매출액과 순이익이도 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333억원이었지만 올해는 10.9% 증가한 370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 또한 51억원에서 61억원으로 19.3% 올랐다.2017-11-01 09:22:01김민건 -
CJ헬스케어, 프리미엄 숙취해소 '컨디션CEO' 출시CJ헬스케어가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프리미엄 숙취해소 음료를 선보였다.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1일 월계수 잎, 선인장 열매(백년초) 등 숙취 증상 개선 성분을 추가한 프리미엄 숙취해소음료 ‘컨디션CE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컨디션CEO’는 92년 국내 숙취해소 시장을 개척한 이래 25년 동안 변함없이 1위 자리를 지켜온 연구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숙취해소의 독보적 CEO가 되겠다는 컨셉 아래 프리미엄 숙취해소음료로 출시됐다. 컨디션CEO에 새롭게 추가된 월계수 잎, 자리, 선인장 열매(백년초) 복합추출물은 우수한 혈중 알코올 농도 감소 및 아세트알데히드 농도 감소 효과가 확인돼 2015년 ‘숙취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 특허(출원번호: 10-2013-0043222, 등록일자: 2015년 02월 26일)로 인정받았다. 컨디션CEO는 헛개컨디션 대비 50ml가 증가한 150ml의 용량에 골드 컬러를 활용한 패키지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시장조사기관 링크아즈텍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숙취해소음료 시장은 약 1,700억 원대의 규모를 띠고 있으며, 매년 약 10%씩 성장하고 있다. CJ헬스케어 컨디션 브랜드매니저는 “CJ 컨디션CEO는 CJ헬스케어 연구진들이 쌓아온 R&D 역량을 바탕으로 3년 간의 연구 끝에 탄생한 프리미엄 숙취해소음료”라며 “소비자가 직접 효능을 체험할 수 있는 로드 샘플링을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1등 브랜드만이 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프리미엄 숙취해소음료 시장을 선도적으로 개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CJ헬스케어는 지난 달 경기도 이천의 CJ헬스케어 연구소에 숙취해소 연구센터를 설립했다. 숙취해소 연구역량을 한데 모아 음료, 건강기능식품, 의약외품 등 여러 형태의 숙취해소제품을 개발해 브랜드 확장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컨디션CEO는 150ml용량으로 전국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며 병 당 가격은 10000원이다.2017-11-01 09:03:51가인호 -
유한양행 매출 구조, 상품·제품·수출 '3박자' 완성유한양행이 상품과 제품, 수출 등 어느 한 분야에도 빠짐없이 실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제약업계 최초 4년 연속 매출액 1조원 달성이다. 유한은 31일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3분기 누적 매출액 1조785억원, 영업이익 664억원, 당기순이익 782억원의 잠정실적을 공개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세부실적을 보면 그동안 매출비중이 높다고 지적받은 상품뿐만 아니라 제품, 수출실적도 호조를 보였다. 물론 여전히 도입신약 흥행이 매출성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도입신약 비리어드(B형간염치료제)와 트라젠타(당뇨병치료제)가 전년동기대비 실적이 올랐다. 10월부터 후발주자들이 가세한 비리어드는 3분기누적 117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9% 증가하며 최고점을 찍었다. 트라젠타는 76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5% 올랐다. 다만 작년 12월부터 제네릭약물이 등장하기 시작한 트윈스타(고혈압복합제)는 전년동기대비 11.1% 하락한 561억원으로 다소 부진했다. 이 도입신약 3총사의 합계 매출액은 2498억원으로, 회사 전체 매출액의 23%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직접 개발한 제품들도 도입신약 못지 않은 실적으로 균형을 이뤘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고지혈증복합제 '로수바미브'는 3분기 누적 1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3.2% 증가했다. 또한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듀오웰'이 12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8% 증가했다. 유한표 복합제가 시장에서 통한다는 것이 증명되면서 상업화를 앞둔 복합제도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텔미사르탄-암로디핀-클로르탈리돈 3제 복합제인 'YH22162', 로수바스타틴-메트포르민 서방형 복합제인 'YH14755', 로수바스타틴-암로디핀 복합제인 'YHP1701'이 국내에서 임상3상 단계에 와 있다. 또한 말초 신경병증 치료제 프레가발린의 서방형제제 YHD1119도 임상3상을 진행중이다. OTC 분야에서도 자체 브랜드 육성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비타민제제 '메가트루'가 대중광고에 힙입어 3분기 누적 90억원을 기록, 이미 작년 한해 매출(87억원)을 넘어섰다. 유한의 1호 개발 제품인 안티푸라민 브랜드도 13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8% 올랐고, 삐콤씨 역시 101억원으로 3분기만에 전년 한해실적(105억원)에 근접했다. 물론 피임약 머시론이 전년동기대비 6.7% 오른 88억원을 기록하는 등 도입신약도 성장세를 유지했다. 생활건강 부문의 살충제 브랜드 '해피홈'의 매출신장도 눈에 띈다. 해피홈은 3분기 누적 111억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100억원을 넘어섰다. 451억원을 기록한 유한락스와 생활건강 사업을 이끄는 쌍두마차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신약 원료의약품을 중심으로 한 수출실적도 정점을 찍었다. 3분기 누적 303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2% 증가했다. 전체 매출액의 18.9% 비중을 보이고 있다.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당뇨 및 비알콜성지방간 치료제 'YH25724'가 전임상에 돌입하는 등 진전을 보이고 있다. 3분기 연구개발비만 24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0% 증가했다.2017-11-01 06:14:59이탁순 -
3분기 R&D경영 효과 본 한미…개량신약이 '효자'한미약품이 국내 제약사 R&D경영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자체 개발해 판매하고 있는 제품 비중이 71%에 달하는데 3분기 실적 상승의 원동력으로 꼽힌다. 한미약품은 지난 달 31일 연결기준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액 2276억원(전년동기대비 3.6%↑), 영업이익 278억원(102.2%↑), 순이익 228억원(261.9%↑)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사노피와 기술수출 계약 변경 건을 적용한 개별기준으로 볼 경우에도 실적은 우수하다. 3분기에만 1744억원의 매출과 186억원의 영업이익, 147억원을 기록했는데 영업이익 증가율은 190%이며, 순이익은 2840%나 된다. 이같은 성장의 배경에는 실적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제품 매출 증가가 꼽힌다. 1744억원 중 제품이 1247억원(71%), 상품이 311억원으로 대부분의 매출이 자체 개발 품목에서 발생하는 구조다. 제품 실적은 전년 동기 1122억원에 비해 11.1% 늘었으며 직전 2분기 대비해서도 4.7%(1192억원) 개선됐다. 이는 최근 다국적사로부터 제품을 도입해 외형 확대에 나서고 있는 국내 제약사와 다른 모습이다. 국산 신약을 개발하겠단 한미약품의 뚝심있는 R&D경영이 성과를 보인 셈이다. 한미약품은 올해에만 6개의 개량·복합신약을 출시했다. B형간염제 테포비어, 고혈압·고지혈복합제 아모잘탄큐, 고혈압 복합제 아모잘탄플러스, 골다공증제 라본디캡슐, 천식·알레르기제 몬테리진캡슐, 과민성방광제 베시금 등을 선보였다. 특히 한미약품의 주력 제품인 아모잘탄과 아모디핀 등 순환기계 분야 고혈압 제품은 올 3분기에도 성장이 돋보였다. 의약품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아모잘탄은 3분기 16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국산 개량신약 원조인 아모디핀도 61억원으로 변함없는 모습이었다. 고지혈복합제 로수젯은 10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9억원 대비 49.6%라는 매출 신장을 이뤘으며, 발기부전제 구구도 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 늘어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이었다. 아울러 발기부전제 팔팔/츄(75억원), 위식도역류질환제 에소메졸(59억원), 고혈압·고지혈복합제 로벨리토(50억원) 등 개량신약도 있다. R&D경영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신약개발에서도 랩스커버리 플랫폼을 적용한 신약의 연구성과가 이어졌다. 지난 8월 당뇨·비만 신약 HM12525A는 신규 1상에 진입했으며, 이어 9월에는 고인슐린증 신약 HM15136, 비만·비알콜성지방간 신약 HM15211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지난 10월 내성표적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의 임상 결과는 최초의 엑손20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개발을 기대하게 했다.2017-11-01 06:14:57김민건 -
10월 코스피 제약주 반등…일동제약·제일약품 강세주춤했던 제약주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 데일리팜이 1일 32개 코스피제약사의 10월 시가총액을 집계·분석한 결과 전월대비 시가총액이 2.6% 상승, 23조7000억원대를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큰 폭의 상승은 아니지만 시총이 하락한 업체가 7곳에 불과하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또한 시총이 10% 이상 상승한 회사는 우리들제약, 일동제약, 제일약품, 이연제약 등 4곳이었다. 가장 크게 오른 회사는 우리들제약. 37%의 시총 상승률을 보인 이 회사는 대선과 함께 문재인 테마주로 분류되며 주가가 오르락내리락했는데, 이번달에 어느정도 손실을 회복한 모습이다. 일동제약도 17% 상승하며 선전했다. 최근 B형간염 신약 '베시보' 개발 성공과 함께 보험급여 목록에 등재되면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주가 폭락으로 고초를 겪었던 제일약품의 반등도 눈에 띈다. 이 회사는 지난달 30% 상승에 이어 10월에도 두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연제약의 주가도 마찬가지로 3개월 만에 14.76% 올랐다. 반면 가장 부진했던 회사는 8% 하락한 영진약품이다. 이 회사의 주가는 1만원 선에서 하락과 반등을 반복하며 보합세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 15% 하락률을 기록한 현대약품은 10월에도 8% 가량 시총이 떨어지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밖에 환인제약, 유한양행, 신풍제약, 보령제약등 제약사들이 시총이 하락했지만 유의미한 수준은 아니었다. 한편 증권가는 코스피 지수가 2500을 눈앞에 둔 지금, 그 동안 함께 상승을 이끌었던 제약·바이오 업종도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한금융투자 배기달 연구원은 "올해 국내 헬스케어 업종은 작년 부진을 딛고 전기전자 업종과 더불어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내년 고령사회 진입으로 헬스케어 업종 부각이 전망되며 국내 업체가 선도하고 있는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경쟁 속에 성장이 지속될 것이다"라고 말했다.2017-11-01 06:14:55어윤호 -
오리지널의 힘…JW중외, 원외처방액 급성장 '눈길'[이 회사]오리지널 확보전략 경쟁력 갖춘 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원내시장에 이어 원외처방 시장에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자체 개발 신약이 부족한 국내 제약사들이 오리지널 품목을 보유하는 것이 안정적인 매출성장의 첫걸음이라는 인식속에, JW의 오리지널 확보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상위 제약사들은 강력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다국적 제약사와의 오리지널 의약품에 대한 공동판매를 진행하고, 염변경 제네릭 등을 조기에 발매해 시장을 선점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공동판매나 도입품목은 단기간 외형 매출 성장을 도모할 수는 있지만, 지속 가능성이 부족하고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이런 가운데 JW중외제약의 차별화된 전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후보물질부터 도입…유니크한 오리지널 확보 전략 지난 달 31일 JW중외제약은 이차성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치료제 AJT240의 국내 판권을 획득했다. 이는 위장관계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투약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약물로, 혈액투석직후 투석관을 통해 약물을 주사할 수 있어 투약의 편의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향후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가교 임상을 거쳐 상품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JW중외제약은 이처럼 해외에서 개발 중인 신약후보물질을 도입해 국내에서 공동 개발하면서 독점 판권을 확보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로슈그룹 쥬가이제약이 개발중인 A형 혈우병치료제 ‘에미시주맙’의 국내 판권을 확보했으며,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에는 재팬 타바코와 신성빈혈치료제 ‘JTZ-951’에 대한 국내 임상과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에미시주맙’은 글로벌 시장에서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혁신적인 신약으로, 지난달 24일 미국 FDA의 우선심사 적용을 받아 내년 2월경 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미시주맙은 약효 지속성(주 1회)과 편의성(피하주사)은 물론이고 항체 생성의 우려가 낮고 항체보유환자·비보유환자 모두 사용가능하다는 측면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이 같은 방식을 통해 2003년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를 시작으로, 2004년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트루패스, 2008년 당뇨병치료제 가드렛, 2009년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악템라 등 다수의 오리지널 신약을 확보해 왔다. JW중외제약의 오리지널 포트폴리오 확보 전략은 개발단계를 직접 마무리하기 때문에 단순한 국내 독점공급의 라이선스-인을 넘어 제제기술, 원료합성 등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계기가 되어 CMO 사업과 같은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특징이 있다는 설명이다. 전통적 강세 원내처방 넘어 원외처방 상위권 노크 JW중외제약은 수액제 등으로 대표되는 원내처방 분야에서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왔다. 주사제 등 원내처방 실적도 함께 파악할 수 있는 IMS데이터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은 지난 2분기 916억 원의 실적을 달성해 국내 제약사 중 4위를 기록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JW중외제약의 ‘오리지널 확보’ 전략은 원외처방 실적까지 개선되고 있다. 유비스트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은 2017년 9월 165억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하며 10위 일동제약이 2억 원 모자란 11위를 기록했다. 2014년 상반기 17위에서 매년 꾸준히 성장세를 기록해 10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결과라는 설명이다. 이는 리바로와 가드렛 등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하고 있는 다수의 오리지널 품목들의 동반 성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회사측은 진단한다. 리바로는 2014년 308억 원, 2015년 337억 원의 청구액을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해 왔다. 특히 지난해부터 스타틴 계열에서는 유일하게 당뇨병 유발 징후가 없다는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으면서 2016년 422억 원(2015년 대비 25%↑)의 원외처방 실적을 기록했으며, 올해 8월에는 45억 원의 처방액을 달성하는 등 연간 500억 원 돌파가 유력한 상황이다. DPP-4 당뇨병치료제인 ‘가드렛’은 후발주자로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금년 상반기 43억 원의 원외처방 실적을 올려 출시 2년 만에 연간 100억 원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트루패스’는 특허 만료에 따른 약가인하에도 불구하고 100억 원대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결국 JW중외제약의 독특한 오리지널 확보전략이 원내시장과 원외처방 동반 성장을 이끌어내며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017-11-01 06:14:54가인호 -
삼성제약, 한국줄기세포뱅크에 삼성메디코스 매각삼성제약은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화장품 제조업체 삼성메디코스를 한국줄기세포뱅크에 매각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각금액은 163억원(보통주 3,800,594주)이며, 이번 매매로 한국줄기세포뱅크는 삼성메디코스의 지분 100%를 취득하게 된다. 회사 측은 삼성메디코스 매각은 자산효울화를 통한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삼성메디코스는 화장품 제조업체이며, 2016년 기준 매출액은 11억원이다. 본사는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약공단에 있다. 삼성제약은 지난 2009년 7월 삼성메디코스를 자회사로 등록했다.2017-10-31 18:03:15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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