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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증-영역확대로 신시장 창출하는 OTC '눈길'"OTC도 영역확대가 필요하다." 기존 적응증외 허가사항에 포함돼 있던 또 다른 적응증을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거나, 판매처를 이원화하며 신시장 창출에 나서는 OTC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들 OTC는 시장이 한정돼 있는 상황에서 매출확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특히 OTC 영역확장의 경우 소비자 니즈에 따라 회사측에서 적극 마케팅을 다변화했다는 점이 이채롭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바이엘코리아 '비판텐', JW생명과학 '크린클' 동국제약 '판시딜' 등이 기존 적응증이나 유통을 확대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중 기저귀발진으로 유명한 비판텐의 변신은 주목할만하다. 비판텐은 허가사항에 9가지 적응증을 보유한 품목으로 덱스판테놀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1985년 국내에 출시된 이후 30년 넘게 입소문을 타면서 기저귀발진 등에 사용된 대표적 아기연고제로 유명한 제품이다. 처음에는 모유수유할때 생긴 엄마의 유두균열에 사용했지만, 이후 아이의 상처, 피부트러블, 기저귀습진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돼 왔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구전으로 기저귀 발진 외에도 상처치료, 피부염 등으로 자연스럽게 시장이 확대되면서, 제약사가 이를 인지하고 기저귀 발진 이외의 적응증으로 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자체 조사한결과 비판텐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절반 정도가 성인들이 약한상처나 습진, 피부염 등 자신의 피부에 쓰고 있고, 절반은 아기들 기저귀발진, 땀띠, 약한상처 등에 사용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적응증을 확대한 사례"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비판텐이 다양한 적응증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점을 자각하고 허가사항을 확장해서 마케팅을 시작한지 1년이 됐다"고 "향후 기저귀발진 외에도 성인들을 타깃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마케팅 확산 전략에 따라 비판텐은 올해 약 14% 성장한 60억원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9월 약국시장에 새롭게 발매된 JW중외제약 크린클의 경우 병원에서만 사용되던 크린조라는 품목이 약국의 수요가 늘어나자 자연스럽게 약국전용 약국 전용 멸균 생리식염수신규 품목을 발매하면서 영역이 확대된 케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 품목은 원래 렌즈세척에만 썼던 식염수였지만 약국으로 본격 발매되면서 코세척 영역까지 확대된 사례다. 크린클은 JW중외제약에서 판매하던 멸균 생리식염수 크린조와 동일한 성분의 제품이다. 라벨과 용기 색상을 변경해 약국 전용 제품으로 출시했다. 다만 의학 목적의 멸균 생리식염수로 일반 식염수 대비 엄격한 기준으로 생산된다. 크린클은 관류용 또는 상처, 코 점막 세정, 양치, 의료용구 세척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방부제 등 보존제가 함유되어 있지 않은 많큼 안심하고 비강 세척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측은 크린클 출시를 시작으로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약국 전용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약국으로 크린조 판매가 늘어나자 병원전용 물량이 부족, 수급관리가 어려웠고, 일반소비자용(약국)전용 제품을 출시해 유통을 이원화하고자 했다"며 "코 세척 목적으로 멸균 생리식염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즉, 일반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크린조와 동일성분, 효능으로 허가사항만 달리해 JW생명과학에서 ‘크린클’ 허가를 취득했으며 약국전용 제품으로 마케팅 영역을 확장한 경우로 판단된다. 동국제약 판시딜은 탈모 시장에서 확산성탈모라는 용어를 만들었고, 이후 허가사항이 변경되자 일반 탈모약에서 손발톱 영양제로까지 영역을 확대하는 등 시장상황에 맞게 끊임없이 변신하고 있다는 점이 관심이다. 판시딜은 주성분 약용효모의 탈모 방지 효과에 대해 광고를 통해 적절하게 전달하면서 소비자 인지도를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특히 맥주에 들어있는 효모가 탈모에도 효능이 있다는 데 흥미를 느끼는 소비자들이 많았다는 분석이다 특히 판시딜은 여성형탈모 시장에 확산성탈모하는 마케팅용어를 탄생시켜 일반약 탈모시장을 확대한바 있다. 이후 손상된 모발, 감염성이 아닌 손톱의 발육 부진과 탈모의 보조치료에 한해 사용하도록 허가사항이 변경된 이후에도 보조 '치료'라는 명백한 적응증을 살리면서 마케팅을 다변화시켜 매출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판시딜은 올 상반기 전년동기대비 29% 오른 약 4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지속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고, 100억원대 블록버스터를 바라보고 있다.2017-12-22 06:14:59가인호 -
국산 보톡스…미국 나보타-국내 휴톡스 출시 임박국산 보툴리눔톡신 미국-국내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달 국내 공장 FDA 실사가 마무리된 대웅제약 나보타의 경우 내년 2분기 실사결과가 나온 이후 연내 미국허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휴온스가 자체 개발중인 휴톡스도 임상 3상에 진입하며 내년 상반기 국내 허가가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국내기업들의 보툴리눔 톡신 허가 이슈가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도 국산 제품들의 입지가 강화될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 진출을 준비중인 대웅제약 나보타와 국내 허가를 준비중인 휴온스 휴톡스의 출시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대웅 나보타는 현재 미국 FDA에 바이오신약 허가 신청과 유럽의약품청에 판매 허가 신청이 접수 완료돼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 또 앞으로 캐나다, 호주, 중동, 브라질, 터키, 중국 등으로 발매국가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웅 나보타 공장은 지난달 FDA 실사를 완료했고, 내년 2분기 실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실사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올 경우 통상적으로 미국 내년 허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나보타 공장은 약 500만 바이알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추후 증설을 통해 900만 바이알까지 최대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디톡스와 소송이 걸림돌이 될 수 있지만 국내 소송이 미국으로 넘어가도 민사소송이라는 점에서 미국시장 허가는 영향이 없다는 것이 대웅제약의 설명이다. 대웅측은 미국 허가를 필두로 전세계 약 4조원 규모의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70여개국에 현지판매가 기준 약 13억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이 체결돼 있으며, 국내는 물론 남미, 태국, 필리핀에 이어 올해 멕시코와 베트남에서도 출시됐다. 휴온스 휴톡스(HU-014)의 경우 국내 임상 3상을 본격 개시하면서 이르면 내년 상반기안에 국내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번 임상 3상은 중앙대병원, 건국대병원 등 대학병원 3곳에서 중증도 또는 중증의 미간주름 개선이 요구되는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휴온스는 보툴리눔 톡신의 높은 시장성에 주목, 세계 시장에 역점을 두고 연구소에서 3년간의 연구를 통해 보툴리눔 톡신 제품 '휴톡스주'를 개발했다. 우수한 발효 생산성 기술과 고순도의 정제 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국내 타사와는 다른 'ATCC3502' 균주를 사용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휴톡스주’는 이미 지난해 10월 말 수출허가를 받아, 해외 일부 국가에 수출되고 있으며, 올해 8월에는 유럽, 러시아, 브라질의 현지 유력기업들과 1천억원 규모의 수출 MOU를 체결하는 등 세계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휴온스측은 원활한 물량 공급과 유럽 및 미국 수출을 겨냥해 제 1공장 (100만 바이알) 대비 생산력을 5배 이상 확대한 EU/US GMP 수준의 휴톡스 제 2공장(500만 바이알)을 건설 중에 있으며, 내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신규 공장 증설을 통해 연간 약 600만 바이알의 ‘휴톡스주’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이처럼 국산 보툴리눔 톡신인 나보타의 미국 출시와 휴온스의 국내출시가 가시화 될 경우 향후 국내외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017-12-21 12:15:00가인호 -
삼진제약, 명현남-장홍순-최용주 부사장 승진삼진제약 경영지원을 총괄하고 있는 명현남 전무(1960년생)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회계부문을 맡고 있는 장홍순 전무(1956년생)와 영업부문을 맡고 있는 최용주 전무(1957년생)도 부사장에 임명됐다. 이들 부사장 승진자는 삼진제약서 25~35년을 근무하고 있는 장기 근속자들이다. 연구소장으로 재직했던 신희종 전무는 올해를 끝으로 정년 퇴임한다. 신 전무는 내년 고문으로 일하게된다. 또 홍보 광고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최지현 이사가 상무로 승진하는 등 임원급 인사발령도 함께 이뤄졌다. 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은 이같은 내용의 임직원 승진인사를 2018년 1월 1일자로 단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명현남 신임 부사장은 서울대 제약학과를 나와 경영지원부문을 총괄하고 있으며 25년간 삼진제약에 근무하며 회사발전에 기여했다. 또 장홍순 부사장의 경우 고려대 경영학화 출신으로 경리,회계 부문을 담당하고 있으며 32년간 재직했다. 최용주 부사장의 경우 청주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영업부문을 맡고 있으며 35년간 회사에 근무한 ‘삼진맨’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 전무로 승진한 이갑진(1957년생)와 우종무(1957년생) 전무는 영업부문에서 35년간 근무한 베테랑들이다. 한편 국내 최장수 CEO인 이성우 삼진제약 대표이사(1945년생)는 2019년 3월 임기가 만료된다. [승진자 명단] ▲부사장 : 명현남, 장홍순, 최용주 ▲전무 : 이갑진, 우종무 ▲상무 : 김정일, 조규석, 최지현, 기민효 ▲이사: 안정태, 오갑진, 조규형 ▲팀장 : 신상진 外 16명 ▲과장 : 김 훈 外 11명 ▲대리 : 장희만 外 26명 ▲주 임 : 이현규 外 21명.2017-12-21 11:19:54가인호 -
현대약품, 아트엠콘서트 대학생 에디터 12기 발대식현대약품은 지난 19일 논현동 본사에서 '아트엠콘서트 에디터' 1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트엠콘서트는 현대약품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최근 2017년 문체부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으로 재인증 받은 바 있다. 매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아트엠콘서트 에디터'를 선발하고 있으며, 이들을 통해 클래식, 뮤지컬, 전시회 등 대한민국의 다양한 문화예술 곳곳을 취재하고 소개하고 있다. 선발된 '아트엠콘서트 에디터'는 공연리뷰 에디터와 인터뷰 에디터로 나뉘어 활동을 하게 된다. 공연리뷰 에디터는 공연 관람 후 리뷰기사를 작성하고, 인터뷰 에디터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인터뷰 및 문화콘텐츠를 기획하게 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에디터들은 연세대 행정학과 유지나, 홍익대 불어불문학과 신승욱, 이화여대 경영학과 이유진, 이화여대 국어교육과 김명신, 동국대 국어국문과 김나윤, 성신여대 작곡이론과 주미연,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조제훈, 이화여대 국어교육과 김여흘 등 총 8명으로 다앙한 전공을 가진 대학생들로 이뤄져 있다. 이번 12기는 2018년 1월부터 6월까지 약 6개월 동안 활동하게 되며, 매월 활동비, 명함, 에디터를 위한 특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 매월 우수 활동자에게는 추가 인센티브가 주어지며, 활동을 마친 후에는 최우수 에디터를 선발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아트엠콘서트 에디터는 다양한 문화 공연을 관람하면서 동시에 콘텐츠 기획과 제작까지 경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대외 활동"이라며 "문화, 예술에 관심과 열정이 넘치는 이번 12기 아트엠콘서트 에디터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트엠콘서트 에디터가 제작한 콘텐츠는 아트엠콘서트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카카오TV에 게재될 예정이다. 아트엠콘서트는 SNS채널을 통해 끊임 없이 대중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업로드 된 콘텐츠들은 월 조회수 8만건을 기록하는 등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2017-12-21 10:23:17이탁순 -
파마리서치, 창립기념일 맞아 연탄 나눔 봉사 실시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 정상수, 안원준)는 20일 제24회 창립기념일을 맞아 본사 및 제조 공장이 위치한 강원도 강릉시 일대에서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릉시에 GMP인증 생산 공장을 준공한 2013년 이후 다섯해 째를 맞이하는 이번 봉사에도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임직원이 참여하여 마을 곳곳에 연탄을 배달했다. 특히 올해에는 자사의 프리미엄 홈케어 코스메틱, '리쥬란® 힐러 턴오버 앰플' 론칭 및 홈쇼핑 진출을 기념하며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연탄을 준비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임직원은 사우회를 통해 2017년 한 해 동안 모은 기부금으로 연탄 5000장을 마련했으며, 이에 회사가 5000장을 추가 기부하며 총 1만 장의 연탄을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를 통해 이웃에 전달했다. 또한 임직원이 조성한 별도의 기부금 1500만원은 연내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2017-12-21 10:00:15이탁순 -
한미부인회, 소외계층 돕기 연말 자선바자회 개최한미약품(대표 우종수·권세창) 임원 가족 모임인 한미부인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 돕기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바자회는 지난 19일 한미약품 본사 2층 파크홀에서 진행됐다. 의류, 생활용품, 도서, 화장품 등 총 1000여점 물품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돼 새 주인을 찾았다. 회사 관계자는 양념불고기와 젓갈 등 먹거리 장터도 큰 인기를 끌며 400여명의 임직원 및 한미부인회 관계자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고 설명했다. 한미부인회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을 성남 안나의집, 원각사 무료급식소, 사단법인 세계시민포럼 지원 등 다양한 자선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미부인회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손길이 모여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한미부인회 및 임직원이 참여하는 여러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 희망을 전하는 나눔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부인회가 주최하는 자선바자회는 올해 9회째를 맞았으며, 조성된 수익금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소외계층의 자립을 위한 교육 및 자선기금 등에 지속적으로 사용되고 있다.2017-12-21 09:55:14이탁순 -
휴온스 보툴리눔톡신 ‘휴톡스’ 임상 3상...상용화 임박또 하나의 국산 보툴리눔톡신 상용화가 임박했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안에 국내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관측된다.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 김완섭)는 현재 개발중인 미간주름 개선제인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주(HU-014)’에 대한 국내 임상 3상을 본격 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휴톡스주’는 지난 6월 국내 임상 1, 2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안전성과 미간주름에 대한 유효성을 확인했으며, 지난 10월 식약처로부터 중등도 또는 중증 의 미간주름 개선이 요구되는 성인을 대상으로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 이어 국내 임상시험기관의 IRB 승인을 완료해 피시험자를 대상으로 한 본격 임상 시험을 시작한다. 이번 임상 3상은 중앙대병원, 건국대병원 등 대학병원 3곳에서 중증도 또는 중증의 미간주름 개선이 요구되는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임상 목표는 ‘휴톡스주’의 중등도 또는 중증의 미간주름 개선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것이며, 지난 1, 2상 과정에서 확인된 주름 개선 효과의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이 유의미한지를 확인 할 예정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보툴리눔 톡신은 단백질의 한 종류로,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이라는 박테리아가 만들어내는 신경 독성 물질이다. 전 세계적으로 눈꺼풀 경련, 사시증, 다한증, 뇌졸증 후 근육 강직 등의 치료에 사용되고 있으며, 주름 개선 등의 미용 목적 으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전세계 시장은 약 4조원, 국내시장은 1천억원 규모 로 추정되며, 사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휴온스글로벌은 보툴리눔 톡신의 높은 시장성에 주목, 세계 시장에 역점을 두고 자사 연구소에서 3년간의 연구를 통해 보툴리눔 톡신 제품 '휴톡스주'를 개발했다. 우수한 발효 생산성 기술과 고순도의 정제 기술을 적용했다. 국내 타사와는 다른 'ATCC3502' 균주를 사용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휴톡스주’는 이미 지난해 10월 말 수출허가를 받아, 해외 일부 국가에 수출되고 있으며, 올해 8월에는 유럽, 러시아, 브라질의 현지 유력기업들과 1천억원 규모의 수출 MOU를 체결하는 등 세계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세계 최대 규모 의약품 관련 전시회 'CPhI Worldwide 2017'에서도 해외 바이어들의 큰 주목 을 받아 향후 세계 시장 진출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휴온스글로벌은 원활한 물량 공급과 유럽 및 미국 수출을 겨냥해 제 1공장 (100만 바이알) 대비 생산력을 5배 이상 확대한 EU/US GMP 수준의 휴톡스 제 2공장(500만 바이알)을 건설 중에 있으며, 2018년 하반기에 준공 예정이다. 신규 공장 증설을 통해 연간 약 600만 바이알의 ‘휴톡스주’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휴온스글로벌 김완섭 대표는 "이미 세계 시장에서 ’휴톡스주’는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 받고 있는 만큼, 국내 임상 3상 또한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계획대로 제2공장 준공과 국내 시장 진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면 본격적으로 매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2017-12-21 08:47:24가인호 -
유통협회장 선거 '서울'이 최대 변수…판도 가른다서울이 제35대 한국의약품유통협회장 선거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유력 예비후보인 임맹호(67) 현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과 조선혜(62) 지오영 회장간 선거전이 서울을 중심으로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 지역에서만 최대 140명에서 170명에 이르는 회원사가 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직접 선거로 치러지는 특성상 얼마나 많은 회원사가 참가할지 주목되는 이유다. 제34대 유통협회장 선거에 참가한 회원은 약 392명으로 알려진다. 이번 선거에는 390~420명이 투표권을 행사할 것이란 예상이다. 200명 이상 지지를 받으면 당선이 유력하다. 따라서 가장 많은 표가 나올 것으로 보이는 서울이 격전 지역으로 꼽힌다. 임맹호·조선혜 회장 측에선 서울에서 70명 이상 지지를 얻으면 당선이 유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임맹호 회장 선거 캠프 측 관계자는 "서울이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은 사실이다. 누가 가져가느냐에 따라 판도가 달라질 것이다"고 내다봤다. 업계는 현직 서울시유통협회장으로 서울에서 회무 기반을 다진 임맹호 회장이 서울 민심을 먼저 얻었으며, 전국적 네트워크망을 가진 조 회장이 지방에서 다진 표심을 서울로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서울이 선거의 격전지로 떠오를 수 있다는 데 대해 조 회장 측은 "서울은 선거 막판까지 알 수 없는 표심이다. 부동표가 많다"며 우세를 점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임 회장 측은 "임 회장과 조 회장에 대해 제일 잘 알고 있는 지역이기에 민심이 임 회장을 향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평가하며 서울 표심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자신을 보여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전국적으로 보면 서울 지역 회원 140명 중 70명 이상이 투표에 나설 전망이다. 경기도에서는 약 70~88명, 부산 75~100명인데 이중 약 70%만이 투표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다음으로 경남·대구 약 77명, 다음으로 충북·대전 약 33명, 광주 33~36명, 강원 약 13명 순이다. 한편 약 2주 기간 동안 두 후보가 수도권과 지방을 모두 돌면서 선거전이 열기를 띠고 있다. 특히 임 회장이 제안한 공개 정책 토론회가 성사될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태다. 내년 1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후보 등록이 마감된 이후 토론회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2017-12-21 06:14:5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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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 밥퍼나눔운동으로 소외된 이웃 돌봐동아쏘시오홀딩스가 밥퍼나눔운동으로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 한종현)는 20일 오전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무의탁 어르신과 노숙인을 대상으로 '밥퍼나눔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밥퍼나눔운동은 1998년부터 봉사단체 다일공동체가 무의탁 어르신과 노숙인을 위해 진행하는 무료 급식사업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05년부터 13년째 참여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과 임직원 40명은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로 구성된 자원봉사단과 800인분의 밥과 반찬을 직접 준비하고 점심 배식 봉사에 나섰다. 아울러 동아쏘시오는 밥퍼나눔운동본부에 후원금 365만 원과 동아제약 박카스 1000병, 비타민과 스킨가드 밴드 등 2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후원금 365만원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과 노숙인을 위한 겨울 방한복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도 무료 급식을 위한 급식비 200만원을 지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아쏘시오 한 관계자는 "추운 겨울 움츠려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었던 보람찬 하루였다. 밥퍼나눔운동을 비롯해 우리 사회에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는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위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사랑나눔바자회를 비롯해 무료 염색 봉사활동 비겐어게인 캠페인, 밝은 거리 조성을 위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등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2017-12-20 15:12:1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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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훈 동화약품 사장, 휴젤 대표임원에 선임손지훈 동화약품 현 대표이사가 보툴리눔톡신 전문회사인 휴젤로 자리를 옮긴다. 휴젤은 20일 이사회를 통해 손지훈 현 동화약품 대표이사를 내년 1월 2일부로 공동대표집행임원(이하 공동대표)으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에따라 휴젤은 내년부터 심주엽 전 휴젤 이사(현 동양에이치씨 대표)와 손지훈 공동대표 체제에 들어간다. 손 신임 대표는 내년 1월 1일자로 동화약품 퇴직이 확정됐다. 1964년생인 손 대표는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이후 다국적제약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BMS) 미국 본사에서 근무했고, 국내에서는 동아제약 글로벌사업부 전무를 거쳐 박스터코리아 대표이사를 지냈다. 2016년 1월부터 동화약품 대표를 맡으며 회사의 전문의약품 사업 육성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화약품에서 평판이 나쁘지 않아 그의 갑작스런 이직에 업계에서도 의아하다는 반응이 많다. 현재 동화약품은 손 대표 후임으로 외부인사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화약품은 최근 대표직 교체가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다. 2012년 박제화, 2013년 이숭래, 2015년 오희수 대표가 회사를 떠났고, 손 대표도 2년만에 하차하게 됐다.2017-12-20 15:05:33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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